트로트작사공모#3 최종당선작 으로 선정되신 '순대국한그릇 - 배서현', '예술이야(친구야 참 오늘이좋다) - 희대표' 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배서현 님의 노랫말은 수많은 경쟁작 들 중에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남다른 모티브와 발상의 전환으로, 재치있고 신선하면서도 애잔하고 짙은 감정선 또한 드라마틱하게 잘 살린 노랫말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뇌리에 호록 거리며 남는 여운의 감성은 온화하고 위트있는 애교마저 한스쿱 추가해 주었습니다. 순대국이 더욱 맛있어진 순간입니다. 이로써 이 '순대국한그릇' 은 영원토록 식지 않을 예정이네요~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함께 먹어요.
아이고~ 세상에나.. 희대표 님^^ 속도 참 좋으시네요~ㅎㅎ 희대표 님 - '예술이야' 와 최종경쟁작 인데.. 요렇게 칭찬과 응원을 해주시다니..^^ㅎㅎ 저도 처음 첫인상으론 '예술이야'를 마음속으로 낙점 했었는데.. 보면볼수록.. 순대국한그릇 이 자꾸 땡겨서~ 결국 최종 선택 장애에 고립된 거랍니다ㅎ 물론 인생테이프 역시.. 소재와 컨텐츠가 참 좋아서.. 조금 더 손보면 아주 좋을듯하여~ 차마 제외치 못한것이구요~ㅎㅎㅎ
제가 쓴 가사를 이렇게 맛깔나게 노래 불러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고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이노래 작사할때 2절의 한쪽 눈은 웃고 한쪽 눈은 울고있는 모습을 표현해줄 가수가 장민호님밖에 없는 것 같아서 장민호님이 부른다고 상상하며 가사를 썼거든요. 근데 선생님 목소리랑 장민호님이랑 목소리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ㅎㅎ 늘 선생님의 내공과 세심한 터치에 놀라며 배웠습니다. 긴여정에 창작자의 무게까지 더해 많은 노고가 있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서현님^^ 긴 여정을 좋은 이해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순대국 한그릇은 어려운 단어나 추상적 표현 없이 일상적인 구어체 만으로도 세련되고 드라마틱한 가사를 구현해 낸 내공이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곱씹어 볼수록 놀랍고 감탄스러운 노랫말이지요~ㅎ 어쩌면 이 곡의 노랫말로는 아까울 정도로요^^ 혹 이 곡의 노랫말로 당선이 안된다 하여도, 기회가 닿는대로 다시금~ 새로운 신곡으로 빚어내 보고 싶은 노랫말입니다.
그렇게 느끼셨군요^^ 아마도 다양한 호불호가 있는 노랫말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는.. 사실 소재가 이색적이고 진행이 드라마틱하여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무겁고 우울한 무게가 있엇는데.. 마지막의 "호록거리오" 에서 위트있는 애교가 느껴져 좀 더 정이 가는 면도 있더라구요^^
가사를 들으면 영상이 떠오르네요...^^
들을수록 여운이 남네요
네~ 동감입니다. 순대국을 한 술 뜰 때마다 아름다움이 짙어집니다.
영원토록 식지 않을 예정인 순댓국~ 가사가 계속 맴도네요.
대박예감입니다. 😀
맞습니다. 식을 줄을 모르네요~^^ 아 뜨끈뜨끈 하니 좋~~~다~~~ㅎㅎ
순대국한그릇 당선
축하드립니다
밥도 잘먹고 잘살고 웃는 눈만 보고
👍 😀 👍 😀
대박나세요
응원합니다
너무 좋네요^^ 밥도 잘먹고 잘살고 웃는 눈만 보고~~ 대박나세요!!^^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당선 축하합니다!! 짧은 가사 한줄 한줄에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듯 하네요.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면 한줄 한줄 썼을지 노고가 느껴집니다~ ^^ "한쪽 눈은 웃고 있지만 한쪽 눈은 울고 있다오 " 이 부분은 그 중에도 최고에요~!
네~^^ 그리하여 영원히 식지 않을 예정이지요^^ 가시지 않는 여운에~ 아직도 호로록 거리고 있습니다.^^
좋은 댓글 감상평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건행하세요~
순대국 가사가 귀에 쏙 들어오는게 대박예감!!
화이팅~ 고맙습니다. 밥도 잘먹고 잘살고 웃는 눈만 보고~~ 대박나세요!!^^
영원토록 식지 않을 예정인 순댓국처럼 영원히 식지 않을 사랑이라뇨!!!가사 좋은데요? 장민호씨가 부르면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좋아요 최상위 밉시다^^ㅋ 장민호 씨가 보게요^^
네~~이곡은 장민호씨 처럼 웃는 모습이 예쁘고 착하신 분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트로트작사공모#3 최종당선작 으로 선정되신 '순대국한그릇 - 배서현', '예술이야(친구야 참 오늘이좋다) - 희대표' 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배서현 님의 노랫말은 수많은 경쟁작 들 중에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남다른 모티브와 발상의 전환으로,
재치있고 신선하면서도 애잔하고 짙은 감정선 또한 드라마틱하게 잘 살린 노랫말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뇌리에 호록 거리며 남는 여운의 감성은 온화하고 위트있는 애교마저 한스쿱 추가해 주었습니다. 순대국이 더욱 맛있어진 순간입니다.
이로써 이 '순대국한그릇' 은 영원토록 식지 않을 예정이네요~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함께 먹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상락~~~
잘 들었습니다
당선을 확신합니다!
파이팅입니다 ~~
나도모르게 자꾸만 호록거리오~를 중얼거리고 있는 나ㅋㅋ
중독성 있네요^^
계훈~
노랫말 짱!
곡도 짱!
👀
먹는데도 줄지 않는 이상한 순대국만 호록거리오라는 노랫말이 와닿네요^^
노래가 좋아요~~
2절 가사가 좋네요
노래가 구수하니 좋아요😘😘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자꾸 흥얼거리게 되요~^^ 위트있게 가사를 잘 쓰신것 같아요~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는 노래네요 소박하면서도 중독성 있어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순대국 노래가사 신선합니다
대박나세요
응원합니다
이별의 아픔을 순대국으로 흔하지 않은 소재로 애이불비의 마음을 잘 표현하셨네요^^
순대국 한그릇속에 투박한 인생의 고뇌가 서려있는 우리의 옛 어른들의 면면히 드러납니다.캐나다에서 응원합니다.
영원히 식지않을 순대국처럼 영원히 식지 않을 인기있는 노래로 대박나세요~~~
순대국은
먹을지 모르지만
곡🎵도 노🎶랫말도 좋네요~👍💝👏👏👏
'먹는데도 줄지 않는 이상한 순대국', '영원토록 식지 않을 예정인 순대국' 가사가 참 흥미롭고 괜히 순대국 먹고싶네요^^ 잘 들었습니다~!
아이고~ 세상에나.. 희대표 님^^ 속도 참 좋으시네요~ㅎㅎ 희대표 님 - '예술이야' 와 최종경쟁작 인데.. 요렇게 칭찬과 응원을 해주시다니..^^ㅎㅎ
저도 처음 첫인상으론 '예술이야'를 마음속으로 낙점 했었는데.. 보면볼수록.. 순대국한그릇 이 자꾸 땡겨서~ 결국 최종 선택 장애에 고립된 거랍니다ㅎ
물론 인생테이프 역시.. 소재와 컨텐츠가 참 좋아서.. 조금 더 손보면 아주 좋을듯하여~ 차마 제외치 못한것이구요~ㅎㅎㅎ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이네요.
흔하지 않은 제목도 좋구요^^
제가 쓴 가사를 이렇게 맛깔나게 노래 불러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고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이노래 작사할때 2절의 한쪽 눈은 웃고 한쪽 눈은 울고있는 모습을 표현해줄 가수가 장민호님밖에 없는 것 같아서 장민호님이 부른다고 상상하며 가사를 썼거든요. 근데 선생님 목소리랑 장민호님이랑 목소리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ㅎㅎ
늘 선생님의 내공과 세심한 터치에 놀라며 배웠습니다. 긴여정에 창작자의 무게까지 더해 많은 노고가 있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서현님^^
긴 여정을 좋은 이해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순대국 한그릇은 어려운 단어나 추상적 표현 없이
일상적인 구어체 만으로도 세련되고 드라마틱한 가사를 구현해 낸
내공이 돋보이는 수작입니다.
곱씹어 볼수록 놀랍고 감탄스러운 노랫말이지요~ㅎ
어쩌면 이 곡의 노랫말로는 아까울 정도로요^^
혹 이 곡의 노랫말로 당선이 안된다 하여도, 기회가 닿는대로 다시금~ 새로운 신곡으로 빚어내 보고 싶은 노랫말입니다.
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 I don't pretend to be someone I'm not.
@@Isabella-yn9fr 해석을 해보니..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는 내가 아닌 척 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번역이 되네요??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인지 궁금하네요^^
That's what I said to Jacob.
@@Isabella-yn9fr 해석을 하면 "그것이 내가 야곱에게 말한 것입니다.".. 이렇게 번역되는데.. 야곱(제이콥)은 누구인가요?
이 곡의 음악을 편곡하신 분의 예명도 "제이콥 수" 인데..^^ 그 분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작사가도 이야기 했듯이
2절 부분이 더 와 닿네요
떠나가는 님이 밉기도 하고
쿨하게 보내기도 싶은 마음이
와 닿습니다.
부디 대박 나시길...
난 곱빼기로 시켜주세요.
노랫말이 영화속 한장면처럼 연상 되면서 자꾸 노랫말이 흥얼거려지네요.저는 난 이렇게 웃고 있잖소가 짠하게 와 닿네요.조회수가 많아서 클릭 해 보니 자꾸 자꾸 듣고 싶어 눌러지네요.대박 조짐이 보이네요.더운데 화이팅입니다
개인적으로 순대국을 좋아해서.. 취향저격인 부분도 있네요ㅋㅋㅋ
순대국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지 않을까 싶은.. 이색적인 소재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는 눈은 못 본 척하고 웃는 눈만 보고 가시오~~ 좋네요ㅎㅎ
곡도 좋은데 가사가 너무 좋으네요.👏👏👏
가사 속 스토리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이 곡과는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라임을 너무 신경을 쓰셔서 어색한 부분이 크게 느껴져요 대표적으로 호록거리오라는 표현에서요
그래도 조회수는 압도적으로 높네요 파이팅이요
그렇게 느끼셨군요^^ 아마도 다양한 호불호가 있는 노랫말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는.. 사실 소재가 이색적이고 진행이 드라마틱하여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무겁고 우울한 무게가 있엇는데.. 마지막의 "호록거리오" 에서 위트있는 애교가 느껴져
좀 더 정이 가는 면도 있더라구요^^
가사 좋네요~
이 가사는 한편에 드라마입니다
👍
순댓국과 이별 조합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순댓국은 좋아하지만 공감하기 어려움.. 거기다 무겁고 슬픈 감정인데노랫말이 그 감성을 싹 다 깨부쉼
네에~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소재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생각지 못한 신박함도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저도 처음엔 참 의외였거든요~ㅎㅎ 지은성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