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살면 온 동네 마을 사람 다 우리집 마당와서 커피한잔씩 달라함… 밤에도 어떤 할배 들어와서 나무 벤치에 대자로 드러누워서 막걸리마시고 자고있더라… 무서워서 경찰신고했더니(귀농한지 얼마안되어 누군지 모르는 할배;;) 경찰이 이동네 어르신이라고 그냥 신경쓰지말라고 데리고 나가는게 전부;;; 그다음날에 동네 할머니들 다 찾아와서 무슨 경찰을 부르냐고 소리소리를 지름;;; 바로 집 내놓고 서울 다시 올라옴. 이게 귀농현실임ㅋㅋㅋㅋㅋ
몇십년을 알고지낸 커뮤니티에 들어가려면 어느 정도 노력은 해야지 도시 생각하고 가면 안됨 그사람들은 서로 가족같은 사이임 처음에 노력좀 해서 그 안에 녹아들면 ㄱㅊ음 시골에서 여유롭게 혼자 살고싶으면 마을 말고 아예 아무도 없는 곳 가는게 맞아요 그사람들 입장에선 서로 구분없이 온동네가 자기집처럼 편하게 가족같이 지내는데 굴러들어온 돌이 동네 분위기 망친다고 생각할걸요 어쩔 수 없음 이웃 간에 선 지키면서 귀농하고 싶으면 오래된 마을 갈게 아니라 그런 사람끼리 모이든지 아예 혼자 산 속에 지내야함
시골은 동네가 진짜 좁아서 밖에서 내가 무슨 행동을 하든 우리 부모님 빼고 온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이 수근덕거림+반장 내지는 이장이 동네 꽉 잡고 진짜 ㄹㅇ 존나 깝침... 긍정적인 도움은 하나도 안주고 남의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오지는데 자기네는 매번 새벽까지 술판벌이고 시끄럽게 하는 일이 허다함...또 시골이라고 맨날 몰래몰래 쓰레기 태움...ㅋㅋㅋ 오늘은 이집에서 내일은 저집에서 이런 저런 쓰레기 태워서 온 동네가 매캐해지는게 하루 이틀이 아님...시골의 정? 따듯함? 개뿔 1도 없음 도시사는게 지쳐서 시골 들어왔는데 시골살이도 만만치 않음.... 버틸만 하면 도시에 계세요들....차로 20분씩 나가야지만 마트편의점약국이 있는 동네에 살 수 없으면 웬만하면 다들 어지간한 소도시 정도라도 사시는 게 나음요...
본인 고향이 막 엄청 깡촌까진 아닌데 그래도 촌이긴 촌이거든요? 아파트에 살긴 했지만 주변이 다 산이고 건물이랑 체인점, 프랜차이즈 등이 있을 건 다 있는데 그 건물들이..(다 그런 건 아닐 수도 있는데 나 살던데는 그랬음) 시골은 땅값이 엄청 비싸지 않으니까 고층건물로 많이 안 짓고 가로로 길게, 넙데데하게 많이 짓는데 고런 건물들이었고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서 시골이라고는 딱히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 놀러오시는 친척 분들마다 "확실히 촌은 촌이다", "공기가 다르다", "여기는 변한게 없다" 얘기를 들어서 알았던ㅎ 정도의 촌? 이었는데 시골 인심 그딴 건 없습니다 시골 인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는 분들은 정~~말 소수로 드뭅니다 근데 그분들이 시골 분들이어서? ㄴㄴ 원래 따뜻하고 정 많은 분들이셔서.. 그런겁니다 좀 더 외곽으로 나가면 완전 깡촌 나오는데 거기 어르신들은 정말...하.. 연세 드신게 벼슬이고 젊은 이들의 희생이 당연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시골 인심 그딴 거 없으니 귀농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면 잘 알아봐서 괜찮은 곳으로 가십시오.
시골 사는데 집안이 거기서 살아왔어서 그런가 전자에 가깝게 살긴 해요ㅋㅋㅋㅋ 아들이 와가지고 하드 살라카면 니 00이 딸이제 까까도 가가라 하면서 얹어주시고… 워낙 다 아는 사이고 또 어르신들이 나이 때문에 고집이 센 경우가 많거든요.. 여기는 시집오거나 장가오는 거 아님 새로 진입하는 인구가 없어서(오히려 관광객 쓰레기+소음 몸살ㅋㅋㅋㅋ) 실제로 텃세부리는 거 본 적은 없지만 인터넷에서 들리는 텃세썰 들으면 과연…하게 돼요.
시골인심을 바라고 온다는게.. 정에 굶주렸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시골사람들에게 저런 정을 강요하는게 시골사람들에게 상처가 됨. 시골어르신들도 핸드폰 있고 지니를 불러서 티비를 보고, 검색을함. 천장에 LED등이 있고 수세식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시고.. 쌍화차 대추차도 좋아하시겠지만,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좋아하심. 돈관계는 도시나 시골이나 깔끔한걸 원하고.. 도시사람들이 티비에서 본 시골에대한 환상(덤, 인심, 이웃문화 등)을 시골에와서 강요하면서 이미 그 문화는 사라짐. 그래도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 조차 모르는 도시보다.. 혼자 살거나 연세있으신 분들만 사는 집 자주 들르며 보살피고, 이웃끼리 농작물 서로 나누고 마을회관에 모여 함께식사하는 문화, 도시에사는 자식들이 부모님 연락이 안돼 애태우면 이웃집 어르신께 전화드려 부탁할수 있는 문화는 여전함.
촌은 촌인데 아파트 있고 마트,편의점, 와플대학까지 있는 촌 삽니다. 할머니댁 (님들이 생각하는 하나로마트 20분 걸리는 촌에 있는)가면 자기 진로 결정한 사촌언니한테 "저ㄴ은 왜 딴따라가 된다고 저리 난리래? 저렇게 지 엄마 힘들게 할거면 그냥 때려치라 하고싶네." 라고 마늘까며 말씀하십니다. 사촌동생에게도 "장례식에 저놈은 츄리닝을 입고오네, 애가 자식교육을 잘못시켰어." 하며 증조할머니 돌아가신 장례식에서 술까고 놀자판 된 한 가운데서 말씀하십니다. 거기서도 싸우는건 여전하시고요. 시골인심? 네, 있으신분도 있을테지만 제 눈엔 잘 안보이네요. 그냥 농사일 하시다가 남는시간에 마을회관 모여서 바둑두고 장기두며 자기 자식자랑 손주자랑 하시는게 일상이십니다. 자연과 어울리는 그런 이미지도 아닌것 같습니다. 창고에 토끼가 들어와서 고구마순 퍼먹었다고 당시 9살인 제 눈앞에서 토치로 구워버리셨거든요. 그리고 그 토끼는 저녁에 토끼탕으로 올라왔습니다. 키우시던 닭이나 흑염소도 마찬가지지만요. 아무튼, 시골 오실거면 할머니댁처럼 완전 폐쇄적인 농촌가시지 마시고, 읍내로 오세요. 면단위는 위험합니다. 정신건강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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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시골은 어르신들의 뒷담화 천국입니다... 하하
+어르신들의 가스라이팅
아니에용 저희 옆집에서 닌텐도도 하고 강아지랑도 놀앗는데
워우
@@illusion-831그거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할머니들 뒷담화 정말 좋아하심 우리 할머니도 옆집할머니랑 내 뒷담화 하심 그 뒤로 시골가면 몸 사림
시골에 간 젊은이에게 과한 관심과 무한 오지랖으로 텃세를 부리는게 현실입니다...
ㅠㅠ
좋아요444개다
시골사는데 잠 너무 안와서 밤에 잠깐 산책 나갔다 왔더니 다음날 아침에 몽유병이다 미친놈이다 소문 돌았음 ㅅㅂ...
근데 여기 뭔 너구리 모임이세요..?
@@ezcq691얼마전에 상경 했는데 정없고 더 갑갑함 여기도 텃세 개지림
짤 없는 시골의 세계.. 오히려 더 짤 없습니다
저런 따수운 이야기만 품고 시골라이프 즐기러간 지인이 정신과 약과 함께 돌아온게 생각나네요.. 따수운 시골은 현실에 없나봐요ㅠ
할머니의 이면성
할머니가 시골집이라서 맨날 가면 어릴때부터봐서 진짜 친절하심
텃새,관심,갑자기 소개팅,가스라이팅,요상한 소문
시골 살면 온 동네 마을 사람 다
우리집 마당와서 커피한잔씩 달라함… 밤에도 어떤 할배 들어와서 나무 벤치에 대자로 드러누워서 막걸리마시고 자고있더라… 무서워서 경찰신고했더니(귀농한지 얼마안되어 누군지 모르는 할배;;) 경찰이 이동네 어르신이라고 그냥 신경쓰지말라고 데리고 나가는게 전부;;; 그다음날에 동네 할머니들 다 찾아와서 무슨 경찰을 부르냐고 소리소리를 지름;;; 바로 집 내놓고 서울 다시 올라옴. 이게 귀농현실임ㅋㅋㅋㅋㅋ
진짜 끔찍 ㅠㅠㅠㅠㅠㅠㅋㅋ…….
웩 ㅠㅠㅠㅠ
ㄹㅇ 서리 ㅈㄴ 해댐 그래놓고 적반하장임 큰소리 뻥뻥치고 ㅈㄹ남
길가는 나그네 한번씩 재워주는건 시골이아니라 조선시대 문화 아니냐ㅋㅋㄱㄱㅋ이게뭔?
몇십년을 알고지낸 커뮤니티에 들어가려면 어느 정도 노력은 해야지 도시 생각하고 가면 안됨 그사람들은 서로 가족같은 사이임 처음에 노력좀 해서 그 안에 녹아들면 ㄱㅊ음 시골에서 여유롭게 혼자 살고싶으면 마을 말고 아예 아무도 없는 곳 가는게 맞아요 그사람들 입장에선 서로 구분없이 온동네가 자기집처럼 편하게 가족같이 지내는데 굴러들어온 돌이 동네 분위기 망친다고 생각할걸요 어쩔 수 없음 이웃 간에 선 지키면서 귀농하고 싶으면 오래된 마을 갈게 아니라 그런 사람끼리 모이든지 아예 혼자 산 속에 지내야함
시골은 동네가 진짜 좁아서 밖에서 내가 무슨 행동을 하든 우리 부모님 빼고 온 동네 아저씨 아줌마들이 수근덕거림+반장 내지는 이장이 동네 꽉 잡고 진짜 ㄹㅇ 존나 깝침... 긍정적인 도움은 하나도 안주고 남의 일에 감 놔라 배 놔라 오지는데 자기네는 매번 새벽까지 술판벌이고 시끄럽게 하는 일이 허다함...또 시골이라고 맨날 몰래몰래 쓰레기 태움...ㅋㅋㅋ 오늘은 이집에서 내일은 저집에서 이런 저런 쓰레기 태워서 온 동네가 매캐해지는게 하루 이틀이 아님...시골의 정? 따듯함? 개뿔 1도 없음 도시사는게 지쳐서 시골 들어왔는데 시골살이도 만만치 않음.... 버틸만 하면 도시에 계세요들....차로 20분씩 나가야지만 마트편의점약국이 있는 동네에 살 수 없으면 웬만하면 다들 어지간한 소도시 정도라도 사시는 게 나음요...
개쌀쌀맞게 키오스크 ㅈㄴ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홍성에서 미용실했는데.... 진짜 어르신들이 엄청 챙겨주셨었는데 반찬이랑 음료랑 막 물엿도 많이샀다고 주고가시고...ㅋㅋ 채소는 여름이면 하나씩 들고오셔서 주시고...ㅋㅋ
전라북도쪽이 제일 나은 것 같긴 함... 대형마트도 갈만하고
우와.. 저도 홍성 사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홍성 살기 좋아요 ㅋㅋㅋㅋㅋ 나름 시내에 프랜차이즈도 많고 버스도 있고 이제 전철도 들어오고 차로 15분거리에 신도시도 있고 그외에 다른 시골 지역도 옆에 대학교가 있어서 그런가 무난무난하게 살기 좋더라고요 ㅋㅋ
오 저도 홍성 사는데
시골은 약간
목욕탕에 딸려있는 찜질방에 들어가면 있는 양머리하고 계란까먹고있는데 어디남편이 굉장한 바람이났다는사실을 얘기하고있는 고정npc 3분이 마을을 이루고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쉬움
고립돼있어서 그런가?? 남한테 유독 관심 많은 게...
@@여름뮤트-j2n시골은 도시와 달리 엔터테인먼트가 다양하지 않음 + 고립되어 있고 고령화가 심해서 구시대적임, 남존여비 심함
본인 고향이 막 엄청 깡촌까진 아닌데 그래도 촌이긴 촌이거든요?
아파트에 살긴 했지만 주변이 다 산이고 건물이랑 체인점, 프랜차이즈 등이 있을 건 다 있는데 그 건물들이..(다 그런 건 아닐 수도 있는데 나 살던데는 그랬음)
시골은 땅값이 엄청 비싸지 않으니까 고층건물로 많이 안 짓고 가로로 길게, 넙데데하게 많이 짓는데 고런 건물들이었고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어서 시골이라고는 딱히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 놀러오시는 친척 분들마다 "확실히 촌은 촌이다", "공기가 다르다", "여기는 변한게 없다" 얘기를 들어서 알았던ㅎ 정도의 촌? 이었는데 시골 인심 그딴 건 없습니다 시골 인심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시는 분들은 정~~말 소수로 드뭅니다
근데 그분들이 시골 분들이어서? ㄴㄴ
원래 따뜻하고 정 많은 분들이셔서.. 그런겁니다 좀 더 외곽으로 나가면 완전 깡촌 나오는데 거기 어르신들은 정말...하.. 연세 드신게 벼슬이고 젊은 이들의 희생이 당연한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시골 인심 그딴 거 없으니 귀농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그래도 하고 싶다면 잘 알아봐서 괜찮은 곳으로 가십시오.
이언니는 할머니말투를 너무 잘따라하셔ㅠ 할머니연기연속재생한시간짜리영상이보고싶어요
사투리 왤케 자연스럽..?🥸
별로 개이상한데
드라마에 나오는 사투리라면 완벽 재현임 ㅋㅋㅋㅋㅋㅋ
서울사람들이 생각하는 사투리
하나도 안 자연스럽고 어색해요 ....
뭔가 연변사투리같음
우리동네는 상상과 현실 사이에 낑겨잇노 ..
마지막 그거 하이킥 민호말티쥬 표정아님? ㅋㅋㅋㅋㅋ ㄹㅇ욘나 하나도 안무섭다ㅋㅋ 개웃김 휴
진짜 잘하네 ㅋㅋㅋㅋ기립박수
찐사투리는 아니고 미디어사투리인데 서울사람이 따라하는 경상도 사투리 느낌 연기력으로 살렸닼ㅋㅋㅋㅋㅋㅋㅋ
시골 사는데 집안이 거기서 살아왔어서 그런가 전자에 가깝게 살긴 해요ㅋㅋㅋㅋ 아들이 와가지고 하드 살라카면 니 00이 딸이제 까까도 가가라 하면서 얹어주시고… 워낙 다 아는 사이고 또 어르신들이 나이 때문에 고집이 센 경우가 많거든요.. 여기는 시집오거나 장가오는 거 아님 새로 진입하는 인구가 없어서(오히려 관광객 쓰레기+소음 몸살ㅋㅋㅋㅋ) 실제로 텃세부리는 거 본 적은 없지만 인터넷에서 들리는 텃세썰 들으면 과연…하게 돼요.
미디어 사투리 미춋다
시골가면 어느마을 누구네집 자식인지 전입신고부터 해야함ㅋㅋ
존나 꼬치꼬치 집요하게 물어봄ㅋㅋ
그냥 서울에서 왓다고 해야함
또오스크😩 현실반영 쩔어ㅋㅋㅋ
할머니연기 너무 잘하고 정겹다ㅠㅜㅠㅡㅜㅜㅜ
아니 사투리까지 못하는게 머얔ㅋㅋ
시골 늙은이들 성격 안좋고 텃세도 부리고 지들끼리 쉬쉬해서 범죄도 덮는다... 나도 알고싶지 않았어.......
ㅅㅂ 내 환상이 와장창됨....
시골인심을 바라고 온다는게..
정에 굶주렸다는 의미도 있겠지만.
시골사람들에게 저런 정을 강요하는게 시골사람들에게 상처가 됨.
시골어르신들도 핸드폰 있고 지니를 불러서 티비를 보고, 검색을함.
천장에 LED등이 있고 수세식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시고..
쌍화차 대추차도 좋아하시겠지만,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좋아하심.
돈관계는 도시나 시골이나 깔끔한걸 원하고..
도시사람들이 티비에서 본 시골에대한 환상(덤, 인심, 이웃문화 등)을 시골에와서 강요하면서 이미 그 문화는 사라짐.
그래도 이웃집에 누가 사는지 조차 모르는 도시보다..
혼자 살거나 연세있으신 분들만 사는 집 자주 들르며 보살피고, 이웃끼리 농작물 서로 나누고 마을회관에 모여 함께식사하는 문화,
도시에사는 자식들이 부모님 연락이 안돼 애태우면 이웃집 어르신께 전화드려 부탁할수 있는 문화는 여전함.
시골은.. 나도 모르게 내 이야기가 사방에 퍼져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이야기가..
제발 귀촌 환상 좀 품지 마세요
마지막 으르렁 미침 ㅅㅂ ㅋㅋㅋ
제가 얼굴만 봐도 웃긴 개그맨 개그우먼이 잘 없는데 한 2명있는데
이제 3명 됐네요 얼굴만 봐도 웃김 엄.은.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연기도 잘하시고 그냥 넋놓고 보게됨 ㅠㅠㅠ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잼따.. 난 티비 드라마 연예인 관심없어서 이런 일반인 다 알 수 있는 꽁트가 조음
아진짜 개웃기다ㅋㄲㅋㅋㅋㅋㄱ
진짜 시골알고 싶으면 이끼보면됨 느낌이 존똑임
시골은… 전쟁터 입니다..!! 할머니들 진짜 무서워요… 뒷딤과 앞담과 아주 난리법썩…
처음 나오는 할머니 완전 신세대셔요 시크릿투톤 작렬
우리 시골은 식당이랑 카페가 없다.....
도시는 워낙사람이 많으니 그냥 미친놈한번보면 뭐 볼일없으려니 하면되는데 시골은 미친사람을 계속봐야함 귀농은 자신의 조부모님 또는 부모님이 그 마을에서 오래살아야함 외지인한테 진짜 박한게 시골임 그리고 귀농할꺼면
진짜 개썅마이웨이하거나 허허 하면서 지내는수밖에없음
도시는 공동체가아니고 개개인이고 앞집옆집윗집아랫집 다 남이다 개인생활이고 공동생활이아니다 시골놈들은 도시와서 이웃도모르고 이웃과나누지않는다고 이웃이왕례못하게 문닫고산다고 투덜거리지말아야지 그러고 내 엄마 누나 딸 빌려달라하면 죽을줄알아라
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현실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진짜 매력쯘다 쯔러
시골도 적당히 발전된 곳 가야 좋음;;
이 분은 연기를 잘하셔서 더 웃김 ʕథ౪థʔ
아 으르렁대는거 거침킥에서 민호가 으르렁대던게 생각남 ㅋㅌ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제가 사는곳에는 대기업은 없어요 치킨집도 많이 가야나와요ㅠㅠ
전원일기와 현실의 차이ㅋㅋㅋㅋㅋ
아놔 너무 ㄴ😂웃겨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진상 노인분들 나올 줄 알았던 나 반성해!
아진짜 상상도목햇넼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읍내 개인카페는 젊은사람들이 못갑니다. 장노년층의 유사 노인정임. 서울마냥 거기서 과제라도 했다간 "네가 왜 여기있냐"는 시선을 받음 그렇다고 맛있는 체인점 들어오는것도 아니어서 메가 커피랑 이디야 중에서 골라야함.
아니 근데 상상속이라 그런지 두번보니까 아주머니는 전라도 사투리같은데 커피사장님은 경남사투리쓰시는거같아욬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넘웃겨요ㅜ
경상도사람 아니신것같은데 그래도 사투리 은근 잘쓰세연 👍👍ㅋㅎㅋㅎㅋ
경상도 사투린가요? 전라도인줄
경북이라서 경남 사투리는 잘 모르지만 일단 경북 사투리는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의민족할머니는 전라도 사장님은 경상도 같아요 ㅋㅋㅋㅋㅋ
@@염두식-u6q사장님 충청도같아여ㅋㅋ 아무리들어도 전라도는 아닌ㅋㅋ
@@user-eu9um9ml8b노노 충청도사람인데 충청도 절대 아님 그냥 다 섞어 쓰시는듯
ㄹㅇ 사투리 잘산다.
유튜브내 할머니 연기 1인자
이분 사투리 너무 좋아요 찰딱찰싹 잘 붙는구마잉
귀촌을 하실거면 차라리 아무도 없는 무인도나 야산을 가시거나, 읍내같이 조금 발달한 곳을 가야함. 시골은 닫힌 사회임.
너무 재미있어요 하하하😂😂😂😂
전자는.. 진짜 시골의 산속에 시골 정도면 비슷해질거임.. 사투리 쓰는 시골도 몇 없음 특히 어르신들..
마당에 차 주차되있으면 집에 잇는거 알고 찾아옴 ㅠ
......?ㄹㅇ
나 상처 받았어 왜 상처 받았는진 모겠는데 상처 받았어
결혼적령기쯤되면 모르는 또래 인생망한 얘기를 쉽게 들을수있음 너무 무서운곳. 젊은이들이 도시로 간다고 난리지만 정작 시골에 있으면 인생망해서 여기 있는거냐며 뒷담화대상이 됩니다
시골에는 커피숍이 없어요...
따수운 시골은 그리 고립되지 않는 곳이어야함
고립된 숲일수록 외지인을 배척함
A: 아이고 민지 왔나~ 이것도 무바라~여름메뉴 나왔다이가. 참 마이컷네 아이고~니가 벌써 고닥생이가~
B: 어?할머니ㅜㅜ 지갑을 놓고와서ㅜㅜ 달아놓고 가도될까요?
A: 고객님 죄송하지만 저희매장은 외상이 되지않습니다^^🙏🏻
100%의 확률로 비싸다, 이런걸 돈받고 파냐, 동네사람들끼리 이런건 그냥 주는거다, 돈없는데 어쩔? -시골출신-
촌은 촌인데 아파트 있고 마트,편의점, 와플대학까지 있는 촌 삽니다. 할머니댁 (님들이 생각하는 하나로마트 20분 걸리는 촌에 있는)가면 자기 진로 결정한 사촌언니한테 "저ㄴ은 왜 딴따라가 된다고 저리 난리래? 저렇게 지 엄마 힘들게 할거면 그냥 때려치라 하고싶네." 라고 마늘까며 말씀하십니다. 사촌동생에게도 "장례식에 저놈은 츄리닝을 입고오네, 애가 자식교육을 잘못시켰어." 하며 증조할머니 돌아가신 장례식에서 술까고 놀자판 된 한 가운데서 말씀하십니다. 거기서도 싸우는건 여전하시고요.
시골인심? 네, 있으신분도 있을테지만 제 눈엔 잘 안보이네요. 그냥 농사일 하시다가 남는시간에 마을회관 모여서 바둑두고 장기두며 자기 자식자랑 손주자랑 하시는게 일상이십니다. 자연과 어울리는 그런 이미지도 아닌것 같습니다. 창고에 토끼가 들어와서 고구마순 퍼먹었다고 당시 9살인 제 눈앞에서 토치로 구워버리셨거든요. 그리고 그 토끼는 저녁에 토끼탕으로 올라왔습니다. 키우시던 닭이나 흑염소도 마찬가지지만요.
아무튼, 시골 오실거면 할머니댁처럼 완전 폐쇄적인 농촌가시지 마시고, 읍내로 오세요. 면단위는 위험합니다. 정신건강에요.
키오스크ㅋㅋㅋㅋ
댓글보면서 한 100번째 연기 듣고 있는데 안질려 이언니
시골에서 살다가 경기로 학교 옮겼는데 애들이 더 나았던 걸로 기억함...... 시골 애들 정말 영악하고 못된 애들 많음 좋은 애들도 있지만....
그래서 빨간 비니루 팔토시 구매처가 어디라고요?
카페가 없어효,,,
시골 프랜차이즈 카페 기분좋게 갔다가 기분 더럽게 나옴. 근데 다른 지역 놀러 갔을때도 같은 프.차인데 기분 더럽게 나옴. 그 CS에 문의 해도 변화되는게 없어서 이후로 그 프.차 안감
춤추는거 개웃기다
우리 동네는 좋아요~/// 시골어르신들이 애들한테 만날 간식주심! 근데 그 간식이 곶감 오디 이런게 아니라 하겐다즈, 하리보임 ㅋㅋㅋ
젊어지는 커피 드릴까예 늙어지는...
??:뭔소리야 아아줘
하이킥 카리스마이민홐ㅋㅋㅋㅋ
저런게 없어질만도 한데 본인이 당해온 시집살이+꽉막힌 시아버지의 괴롭힘 다시 대물림돼서 없어지질 않음
쟁반이 아니라 고기담겨있던 그릇아니냐구 😂
아니 왜 시골에 사투리를 따로 쓰는 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할매들 수다할 땐 어느 할매가 말씀하셨는지 모르게 따발로 쏘다가 어느순간 깔깔 웃어야 하는디
하..보기만해도 피곤하다ㅋㅋㅋ
붙임성 없으면 뒷담화의 대상이 되는 시골..
I는 살아가기 힘든 시골
인사안한다고 싸가지없다고 뒷말나옴ㅋㅋㅋ
아니 하루에 세네번 마주치는데 매번 인사 오지게 박아야 하냐고욬ㅋㅋㅋㅋ
진짜 시골 저짝에는 카페란게 없음 있는거라곤 낚시방 왜 알냐고여?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연고 없는 곳 가면 힘듦..누구네(아빠이름혹은 큰아버지 이름)네 누구누구로 가야 편함..
저 시골에서 카페 하는데...저희 카페 애플페이 됩니다 놀러오세요
꼭 넉살좋은 여주임 부럽고 그럼 ㅋㅋ
시골 마당 상상:하하하~호호호!!
시골 마당 현실:아니~느그집 아들래미는 뭐 그러더냐?어쩌구 저쩌구 절씨구..
대추차,,, 맛있겠다,,,
입 씰룩거리는거 왤케 웃겨욬ㅋㅋㅋㅋㅋ하이킥 민호같아요
시골에서 나고 자라면 저런 덤? 같은건 있긴함 근데 요즘은 얄짤 없음
시골 살면 동네 사람들 얼굴 거의다 알고있음
범죄를 숨기는것이 제일 무서움
시골도 삼성페이 쓰는디
이게아니구나..
ㄹㅇ 시골 뒷담 개쩖 마녀사냥도 오짐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김으동ㅋㅋㅋㅋㅋ
오늘도 인터넷으로 시골을 배운 도시촌놈들의 시골 실상 댓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김. 의. 동!
저런시골이어딨누
열 분 시골은 뒷담화 마니들어용 하하 글구 시골엔 키오스크 없음요ㅋㅋ(어떤 데는 있을 수도)
저런 시골은 진짜 농장 교회 끝 그런곳이야ㅡ
나는시골사는사람이다서비서저거는보통있음 근데다른건거의가현실이다맞음
전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