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에, 키미, 키사마 같은 건 처음보는 사람에게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시비조로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게 좋습니다. 반말하고 싶으면 '너'라는 주어를 생략하고 말하면 됩니다. 한국어로 생각해보면 '너 밥먹었어?'랑 '밥먹었어?'랑 의미가 같은 것처럼 두명이서 대화하는 경우에는 주어를 생략해도 의미가 통합니다.
그냥 순진한 사람들이죠, 일본에서 10년이상 오래 살았던 사람들은 일본인 본질이 어떤지 잘 안다고 합니다. 잠시 여행갔거나 짧게 살았거나 하면 좋은점만 기억할 확률이 높죠, 그래도 일본 잠시라도 살았던 사람이 일본의 본질을 못본다는건 너무 착해서 상대가 거짓말 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순둥이거나 감각이 많이 둔하다고 봐야죠
기본적으로 일본인들은 한국인을 깔보는 의식이 이미 깔려있어요..어려서부터 그렇게 의식에 박힌다고 하네요.. 주변어른들과 부모 모두 그렇게 얘기하고 언론에선 한국의 안좋은 소식만 고의적으로 보도하며 비웃습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나이먹은 사람들은 여자건 남자건 대부분....젊은이들은 약간 다르지만.
웬만한 실력이 안 되면 오히려 반말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학원에서 반말을 가르치지 않아서 중급 이상되어도 책에서 배운대로 하죠. 반말은 현지에 살면서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배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학당에 다니는 외국인 보면 다들 정석대로 말을하는 것과 같은 거죠.
한 14~5년전쯤, 나리타 입국심사에서 "뭐 하러 왔어?" 라며 반말하길래, 일본어로 "여행" 이라고 하니까, 오만상 쓰면서 "응~~?" ㅋㅋ 그래서 "트립! 저스트 트립!" 하고 강하게 영어로 말하니까 도장 찍어줬었다 ㅋㅋ 공항 입국심사면 외국인에 있어 그 나라의 첫 대문 같은 곳인데, 근무하는 놈들이 반말지거리나 하고 ㅋㅋㅋ 그 유명하던 일본의 서비스 정신도 다 옛날 얘기지. 그래서 디지털에 적응 못하고, 좋았던 과거에 머물려는 놈들이 많은 듯 하다.
@@알리츄-z8z ㅇㅈ 한국인으로서 그 문화가 좋아서 일뽕을 가질 순 있다고 생각함 근데 옆에서 말하는 거나 느껴지는 게 지가 한국인인데 행동거지가 한국관련해서는 암흑화 하듯이 말하고 일본은 미화하거나 과하게 찬양한다 싶을 정도.. 그냥 ㅅㅂ 일본인으로 처 살든가 말하고 싶을 정도
완전 맞아요 그 나라 언어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여행만 가봐도 무슨말 하는지 다 알아듣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현지인이 자기한테 말거니까 그냥 좋아함... 이게 한류의 힘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근데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특히 그 현장에서 살짝 말해줬을때 절대 인정도 안함 한국인 특징인거 같아요
근데 내 경험상 반말이 습관된 일본인은 거의다 일본인에게도 반말 씀. 초면인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반말로 얘기하는 일본인들도 꽤 많이봄. 한국이었으면 초면에 왠 반말이냐고 싸움났겠지만 일본은 오히려 화기애애하게 대화가 이어져나감. 한마디로 반말을 그닥 신경안쓴다는뜻. 대부분 무의식적인 아이스브레이크의 의미라고 보면됨. 그러므로 일본사람의 예의는 반말과 존댓말의 이분법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그 사람의 행동거지로 판단해야함. 한국사람이야 유교문화에 세뇌되어 있어서 무조건 존댓말 안쓰면 자존심상해서 예의없는거라 낙인찍어버리고 부들부들하니 오해가 생길수밖에 없음. 여기가 대고 뭐 일본인에게 일부러 영어로대답해서 쪽을주네마네ㅋㅋ? 옹졸함의 극치라고 생각함. 그리고 반말은 어렵다 쉽다가 아니라 네이티브들에게는 당연히 쉬운거고 그들이 니가 외국인으로써 일본어를 어떤 방법으로 어떤 책으로 공부하는지 알바임? 일본인들은 태어났을때부터 반말먼저 듣고 배우는데? 일본 예능방송 토크쇼 한번봐바라. 존댓말이 얼마나 나오나.
■일본 총리에 직접 편지써서 한국인 최초 일본의 문무성 장학금 1호를 받은 친일파 !! 윤기중의 아들 윤석열의 독도 7광구 넘기기 프로젝트 윤석열 지지자들은 병신이거나 무식한자들임 ㅋㅋㅋ 내가 일본 이토시마 깡촌에서 음식점하는데 여기서도 한국 대통령을 일본의 시종이라고 부른다 개쪽팔리다... 일본에서 19년 장사하면서 이번정권 처럼 한국인 무시와 비하가 심한적은 없었다... 도대체 내 나라 사람들은 일본인보다 더한 놈을 왜 뽑은거냐...
민족성 자체가 저급하니 가 능한 일! 일본에 들어 온 이 상 내국인인 자기가 갑이고 외국인은 을이라는 인식인 거죠. 20대 일본애가 한국 여행 와서 40대 택시기사가 일본어 못한다고 폭행한 사 건이 떠오르네요 훈방조치 만 하고 별다른 처벌 안 받 은 걸로 아는데 일본에서 똑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어땠 을까요? 한국정부는 외국인 에게 말도 안 되게 관대한 게 문제입니다!
아는 후배가 일본계 회사에 근무하고 일본어를 엄청 잘합니다. 일본에 출장을 자주 가는데 절대로 일본어를 안 쓴다고 합니다. 일본인들 외국인이 일본어 쓰면 엄청 무시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면 아주 친철해 진다고 합니다. 정말 배알도 없는 민족입니다. 우리가 통일이 되고 일본을 식민지로 지배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일제때를 우리나라 발전시켜줬다고 논리 펼치는 애들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원폭 공격했지만 미국 원조로 급 성장 발전했으니 미국이 고맙겠네 하면 발끈해요. 그때 조센징이 얼마나 죽은지 아냐고 오히려 저를 나쁜인간 만들며 흥분해요. 그래서 일제 식민지때는 피해자가 없었냐고 하니 국제법 운운하며 딴소리 해요. 지들 유리한 쪽으로 정말 잘 바꾸더라고요. 교묘하다고 해야 하나;; 굉장히 간사한 느낌이 깔려있어요.
일본은 오랜 격차사회, 엄격한 서열의식이 문화와 의식 속에 뿌리 깊이 남아 있습니다. 일본인이 친절하고 예의 바른 것은 자기보다 강하고 서열이 위라고 생각하는 상대에게만 그렇습니다. 자기보다 서열이 아래라고 생각하면 반말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룹에서 선배가 후배보다 위고, 남자가 여자보다 위고, 손님이 서비스 제공자 보다 위고…대략 그런 느낌입니다. 근데 외국인은 미국인을 빼고 다 일본인보다 서열이 아래라고 인식합니다. 악의 없이 친근하게 반말한다는 사람도 자기가 윗서열로서 아랫사람에게 기꺼이 잘해준다는 식의 정신상태라서 그렇게 행동하는 겁니다. 영어 열심히하셔서 일본 가서는 영어를 쓰시면 됩니다. 일본인들은 영어에 대한 열등의식이 무의식의 뿌리까지 들어차 있다는 느낌입니다. 일본에서 유창한 미국영어를 쓰는 순간 모든 일본인들보다 윗서열인 승전국 점령군의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ㅋ
일본은 예의를 차린다...자신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한테만.... 예전에 시마과장이란 만화를 봤는데 동남아 파견 온 팀장이 베트남 사람 모아놓고 반말로 훈시하더라.. 그 이유가 이렇게 반말로 강하게 나가야 베트남에선 카리스마 있는 걸로 여기니까 원래 이렇게 해야 한다더라... 일본에서 베트남 노동자들 함부로 대하는 바람에 칼맞아 죽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일본인들은 자기보다 지위가 낮다고 하면 바로 깔아보는 스탠스를 취하다 보니 저런 사고가 나느 거임...
@@coffeeice9941한국도 그래. 븅융신아. 내가 교포라서 외국심사대로 입국했었는데 자기 부모님 뻘쯤 되는 사람한테도 못알아먹는다고 반말로 소리 빽빽 지르면서 외국인들 다보는 앞에서 반말지거리 하더라.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도. 한국은 자기보다 나이 어려보이는 사람한테도 반말 짓거리하는데 뭔 에혀
예전에 사겼던 여친이 일본에서 대학 졸업하고 한국기업 주재원으로 근무했었는데 당시 8년 체류.... 자기가 일본에서 생활해본 경험으로는 외국인이 일본어 하면은 서양인 경우에 우러러 보고.....같은 동양인 경우에는 일본인들이 은근히 자기나라에 돈벌러 들어온 외노자 취급하면서 무시한다는 느낌 크게 들었다더군요 여친은 일부러 직장 업무외에 쇼핑등 일상생활에서는 일본어 잘못하고 조금만 알아 듣는척 하면서 영어로 들이대면 일본인들 긴장 빨면서 깍듯해지는 모습 볼수있다고 요령 알려줌.
병원은 좀 이유가 있긴 하더라구요 길게 얘기하면 못 듣고 주의력 떨어지는 노인분들 많아서 크고 짧게 반말쓰는게 익숙해졌대요. 다른 분들에게는 안 그래도 되는데 매번 그러니까 자기도 답답해서 반말 쓴다고 합니다. 일본인 와이프 여동생 및 한국 간호사 친구에게 물어본 결과 비슷하더라구요 병원은
일본의 예의라는건 솔까 전국시대나 이럴때 죽기 싫어서 눈치보던거에서 시작된거라고 봐야해서 오히려 그럴 필요 없다 생각되면 더 잔인하게 변하는 면이 있음 즉 만만한 사람에게는 극도로 잔인해도 뭔 상관이냐는 마인드라 반대로 강자에게는 또 한없이 선한 웃음 지으며 행동하는게 특징이라 괜히 혼네나 다테마에가 따로 언급되는게아님 즉 우리가 생각하는 상호간에 지켜야 할것 에티켓이나 예의의 기준과 전혀 시작점이 다름 상하관계에서 출발 하는 예의라 좀 특이하긴 함
한국에 '못 배운 놈' 이라는 욕이 있는데, 학식이 적은 사람에게 쓰는 욕이 아니라 아무리 학식이 많아도 예를 모르거나 버릇이 없는 사람에게 씁니다. 또 이 말에는 그 사람 뿐 아니라 그 사람의 부모와 집안을 싸잡아서 욕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너는 네 집에서도 이렇게 행동 하냐?' '네 부모와 어른들이 이렇게 가르쳤냐?' 이런 뜻이지요. 예(禮)는 역설적으로 그것을 행하는 자가 어떤 사람인 지를 드러냅니다.
한국이 무슨 동방예의 지국? 내가 교포라서 한국에서 외국인 입국심사로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자기 이모뻘쯤 쯤되는 중국사람인지 대만사람인지한테 한국말로 큰소리로 성질내면서 못알아먹는다고 입국심사 기다리는 외국인들 다 보는 앞에서 반말짓거리하더라. 입국심사때였어! 근데 무슨 한국이 동방예의지국? 같은 한국사람이여도 자기보다 나이 어려보인다 싶으면 바로 반말로 얘기하는 인간들이 널렸는데? 뭐? 동방예의지국? ㅈ까라 그래
나도 학교 첨 들어갔을 때 애들 몇 명이 선생님한테 반말하는 거 보고 적응 안됐는데, 그것도 그렇지만, 선생도 별 뭐라고 하는 거 없이 받는 거 보고 놀랬음 그러다가 학기 중에 이자까야서 한잔 하다가 나도 좀 취한 김에 너네 선생님한테 왜 반말해? 존댓말해! 라고 웃으면서 얘기 했더니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전부 이렇게 해왔는데, 약간 문화가 다른 거를 갖다가 윤, 니네 문화를 강요하지 말아달라고 하길래, '아.. 그러고보니 지들은 이렇게 십수년을 살아왔는데, 갑자기 내가 강요하는 것도 괜한 오지랖처럼 느껴지겠구나... 선생님도 별 말 없기도하고...' 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그 얘긴 안 했음,,, 근데 이후 학교에서 우리반 애 중에 누가 그 얘기를 수업 중에 선생한테 했더니, 선생님이 "이 자식들아, 우리반에 유학생이 윤군 한 명인데 옳은 말하는 건 윤군밖에 없구나ㅋㅋ 모두 윤군을 본받아라 자슥들아ㅋㅋㅋ" 이러더라ㅋㅋ 근데 그러고 또 바로 반말하고 걍 그랬음ㅋㅋㅋ
음~ 오래 일본을 다녔지만 그런 기억은 나지 않아요. 단지 나이 많은분께 제가 일본어를 잘 몰라 존대말을 모르니 이해하려 주십시요 하면 괜찮다며 더 좋아하던데...하지만 먼저 제압을 해야겠다고 느낄 때는 영어로 이야기 했습니다.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만 한번은 정말 영어 잘하는 사람 만났습니다.
일본어를 못해서 반말로 대응한다는 건 진짜 헛소리인게....유창한 일본말로 물어보면 반말로 대답하는데, 웃긴게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대답도 하지만 영어를 못해서 일본말 존댓말로 대답하는 경우가 진짜 많았음. 영어로 물어보는게 일본어를 더 못하는 걸로 느껴야 정상 아닌가...
보니까 여기 뭐 우리나라도 똑같네 어쩌네 하면서 물타기 하는 놈들이 있는데 어느 나라나 예의 없고 우리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온 거 같으면 하대하는 놈들 당연히 있겠지 근데 말하다가 중간에 외국인이거 알았다고 반말로 바뀌는거는 아무리 쉴드를 쳐도 쉴드가 되냐 ㅋㅋㅋ 애초에 하대를 했으면 했지 중간에 바뀌는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강약약강의 민족답다
아베 ㅅㄲ가 푸틴이나 트럼프 앞에서는 그렇게 발발거리고 아첨하면서 우리나라 문희상 , 홍준표 앞에서는 지는 높은 의자에 앉고 그들에게는 낮은 쇼파에 앉게 하는 짓을 보십시요 이거 맥아더가 일본인은 13살이라고 그랬지만 그 이하의 유치함을 지닌 민족이죠 지들이 이제 우리 앞에서 강자라고 할 수 있는지경이 아닌데도 말이죠 국력 차를 벌여야 우리에게도 발발거릴 겁니다 강자에게는 비굴한 놈들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어는 말의 격이 반말 정중어 존경어 겸양어 네가지가 있습니다 회사대 회사나 고객응대 등의 비즈니스에서는 존경어 겸양어가 당연하고, 일본인들도 헷갈려할만큼 당연히 어렵겠죠. 그러나 반말과 정중어를 따진다면 반말이 더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알아요? 를 말한다고 하면 정중어라면 와카리 마스까 로 그냥 끝나버리는데 (정중어도 뒤에 변형이 오거나하는 경우도 있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마스 데스 동사의 기본변용형으로 사회교류의 기본이 되는 표준형 발음이기 때문에 말끝 형태가 바뀌는 경향이 매우 적습니다) 반말의 경우 사람마다 언어습관에 따라 발음이 다르고 사투리도 섞이거나 기분에 따라 바뀌기에 더 어렵습니다. 와카 라나이 라나이카 응나이카 응나이 응나이노 랑 랑카 랑노 루 루노 루요네 루카 룻카 룽카 등등 헤아릴 수 없는 변칙성 발음이 튀어나오기에 일본어를 잘 모르는 외국인에게 일본어를 사용해야한다면 더더욱이 정중어를 써야합니다. 정중어는 사회적으로 최소한 지켜야하는 매너 즉 타인을 존중하는 언어격이고 당연히 존경어 겸양어는 다른 겁니다만, 가령 점원이 일본인 손님에게 존경어 겸양어를 쓰는데 외국인이라서 어렵다고 한다면 최소한도로 정중어를 써야지 그보다 더 어려운 반말을 쓴다는 것은 모순이고 말도 안되는 거짓 변명입니다. 외국인이라서 일본인이 아니라서 반말을 하는 건 일본의 우치와 소토 (겉과 밖)의 문화에 있습니다. 같은 일본인이라면 혹여 반말을 해서 빌미를 제공하면 나에게 피해가 올 수 있다는 같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암목적인 룰이 작용하는 것이고, 메이와쿠 (민폐)를 기피하는 심리도 내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경우 일본이라는 사회에 속해있는 것이 아닌 잠시 들른 방문자일뿐이고,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어도 언젠가 떠날 존재이기에 일본인들 사이의 암묵적인 룰이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외국인인걸 알게 된 순간 거리낌없이 반말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즉 일본인들끼리는 귀찮은 타테마에(겉치레)를 해야 되지만, 외국인에게는 그런 귀찮은 사회적매너는 할 필요없겠다 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일본의 반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인데 하나는 허레허식이 없이 친근하게 대하고 있다는 어필이 들어간 경우이고, 또하나는 배타적 적대감에서 나오는 하대입니다. 이 경우 반말의 억양을 들으면 됩니다. 일본어는 한국어보다 훨씬더 억양과 강세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 언어이기 때문에 의도하고자하는 바가 말투에 아주 잘 나타납니다. 그렇다고 뭐가 친근한 의도의 반말인지 배타적인 반말인지 따로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들으면 압니다. 경계하는 듯한 말투, 공격적인 말투 이런 것들은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어도 그냥 들으면 바로 느끼고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친근한 태도로 반말한다고 해도, 반말은 아무리 잘해봐야 결국 반말이고,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것이며, 나는 그 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사람이라는 반증입니다. 일본에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반말을 듣는다면 언짢은 어필을 하거나 직설적으로 경고하면 됩니다. 반말하지마 타메구치 시나이데 반말하지마세요 타메구티 시나이데 쿠다사이 라고 말하면 됩니다.
일본은 의외로 반말했다고 무조건 무시하는건 아니라서 주의가 필요해요. 특히 사람과 사람의 거리가 가까운 오사카가 그래요! 다만 다른 손님한테는 존댓말인데 외국인한테만 반말로 하는거면 무시하는 가능성이 커요. 저는 일본사람이지만 한국인 남편과 대화하고 있으면 외국인인줄 알고 강압적인 반말로 말하는 직원 많이 봤는데 그때는 똑같이 반말로 대답하면 됩니다ㅋㅋ
어느 책에서 본건데.. 일본은 일본 국내와 국외를 구분하는 마인드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는 섬나라 특성상 앞으로 같이 살아가야 할 사람이고 외국인은 앞으로 안 볼 사람들, 일본인보다 열등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자기네들을 승부에서 이긴 미국, 유럽 서양국가 사람들은 엄청 극진히 대접하는 마인드라고 합니다.
너무 맞말임.. 예전에 일본에 친구와 둘이 여행을 간 적이 있었는데 나는 한국에서 살았고 간단한 일본어를 할줄알았고, 내 친구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미국에서 오래살아서 영어를 더 잘하는 친구였음. 이 친구는 일본어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친구였고 ㅋㅋㅋㅋㅋ처음 이틀정도는 내가 주도하고 메뉴같은것도 내가 시키고 그랬는데 그 뭔가 알 수 없는 불쾌감이 슬슬 오는거임 반말하고 딱봐도 불친절하게 대하는 표정이나 태도, 분위기가 느껴졌음. 피로감이 심해졌고 그래서 어짜피 관광지니까 영어정돈 알아듣겠지 하고 친구한테 맡겼는데, 영어로 말을 하거나 주문을 하면 무슨 다른 세상에 온 것 처럼 상대방이 친절해지는거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웃겼던게 친구는 일본어 못하고 영어 잘해서 영어로 말하고. 나는 영어못하고 일본어 알아들어서 일본어로 내가 알아들으면 친구한테 한국어로, 이거저거 주문하겠다고 '영어'로 말해줘 하면 영어로 주문하고 질문하고 이런식으로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상대방이 개 혼돈스러워하는게 눈에 보이고 나한테 계속 눈치 주는데 난 솔직히 일본어로 말하고 싶지가 않았음 ㅋㅋㅋㅋ 반말할게 뻔해서 ㅋㅋㅋㅋㅋ 여행하는 내내 혼란스러워하는 일본인들 갖고 노는 기분이었음. 진심 여행으로 갈거면 일본에서 일본어 쓰는거 추천 안함 ㅋㅋㅋㅋ
한국인과 일본인의 의식의 기저에 깔린 근본적 차이 때문입니다. 한국인에게는 마음 속에 있는 철학이 곧 사람의 실체입니다. 행동은 피상적 결과일 뿐이고요. 한국인이 생각하는 개인의 성장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철학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을 이해하고자 할 때도 그 사람의 심중에 깔린 성정을 보려 합니다. 무엇보다, 미래에도 그 맥락에 맞는 행동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일본인들에게는 현실에 드러난 결과가 곧 실체입니다. 마음 속에 뭐가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래서 상대가 어떤 철학을 가졌든 상관이 없고, 전략적 가능성을 기준으로 상대의 우위에 서려는 시도를 합니다. 일본인이 생각하는 개인의 성장은 이러한 전략에 대한 지식과 수행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현재 내가 우월한 입장에 있을 때는 즉시 권위를 누리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결국 한국인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일본인을 관찰하면, 의중을 숨기고 이랬다 저랬다 배신을 하거나, 권력이 주어지면 바로 권위적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존댓말과 반말에 대한 이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인은 예의를 갖출 때 먼저 심중에 먼저 '상대의 본질적 존귀함을 인정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으로부터 행동이 우러나오는 것으로 인지합니다. 그러나 일본인이 보기에 '예의'란 상대의 존재에 대한 존중 같은 것이 아닙니다. 일본인에게 예의는 어떠한 형식의 관계를 유지할 때 차리는 관성적 행동, 일종의 의전 형식일 뿐입니다. 그래서 자신과 관계를 오래 유지할 상대가 아니라면 존대할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또, 내가 상대의 처지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입장에 있을 때, 존대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피상적으로, 혹은 한국적 관점으로 상황들을 해석하면, 일본인이 반말-존댓말을 오락가락하는 것이 이상하고 의뭉스러운 태도겠죠. 하지만 일본인은 '그것은 엄밀히 따지자면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다. 의전을 유지할지는 미래에 우리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전략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문제니까.'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인터뷰하신 분이, "일본에서도 반말이라는 게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하는 말"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것은 지극히 한국적인 인식입니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친구간의 반말은 '허물없는 관계'니까 하는 말이지만, 일본인이 생각하는 친구간의 반말은 '대등한 관계'니까 하는 말입니다. 친구의 친구에 대한 반말의 정체도 이것입니다. 검사나 고위직 공무원 등이 섣불리 반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전략적 신중함이 몸에 배인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알아듣기 쉽게 반말을 한다는 논리는 마이너 문화층에 퍼진 비루한 변명일 뿐입니다. 번역기를 거치는 상황에서도 그렇게 할 필요가 없으며, 외국어로서의 일본어 교육도 존대를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결론 자체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같이 반말하면 되는 이유는 이런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너보다 아랫사람이라고 보지 않는다. 아직 우리는 격식을 차리는 관계라고 본다.'라는 것을 드러내므로써, 선긋기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상대 일본인이 보기에는 '이 사람이 밑천을 다 드러낸 게 아니고 뭔가 있구나, 내가 이 사람을 쉽게 판단할 게 아니었나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상호 존대에 동의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요즘엔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예의바르고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건물에 들어갈때 뒤에 사람이 오면 문을 잡아준다거나 엘리베이터를 잡아준다 거나 등 말이죠! 그리고 가다가 서로 부딪히면 한사람이 먼저 죄송합니다 하고 갑니다. 또 가게나 매장,대중교통 등도 요새 우리나라 사람들은 존댓말 잘 씁니다. 특히 택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옛날엔 나이많은 택시기사가 젏은손님이라고 반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손님 나이 가리지 않고 존댓말 쓰는 택시기사님들 많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경찰들도 나이많은 경찰관이 젋은사람들에게 선생님 이라는 존칭을 쓰며 존댓말을 합니다!
몇번 겪어봤는데 은근하게 기분 나쁨... 처음엔 어? 반말.. 하다가 나중에 생각할수록 점점 불쾌해지는.. 왜 반말하냐 물었을때, "외국인인것 같길래 높임말은 알아듣기 어려울까봐 배려해준거다" 라는 변명이 제일 이해 안돼요. 이타스/이타다쿠 같은 완전 본격적인 경어는 초심자분들은 잘 안들릴수 있다는거 이해해요, 근데 그럼 걍 데스/마스 정도로만 말해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왜 냅다 말을 까버리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이 크게 나오네. 그들의 속마음을 알았으니 똑같이 해주면됩니다 === 인간관계 매우 정평있고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진 [팃포텟] 이라는것이 있는데 ==== 1. 먼저 공격하지않는다 ( 먼저 친절하게 한다) 2. 상대가 친절하면 나도 친절하게 선순환 3. 상대가 무심하면 똑같이 무심하며 그걸로 끝 4. 상대가 공격하면 똑같이 공격
일본살아봐서 알아요.은근 무시하면서 말내림. 지네끼리는 나보다 늦게 들어온애한테도 말높이더라구요 ㅋ 그래서 다같이 반말하니 기분나빠하더니 이지메함. 내발 밟고 지나간애 따졌더니 모른다며 시치미 떼서 그 날 경고했는데 일주일뒤에 또 그래서 데니즈 뒤로 데려가서 복부만 뒤지게 조졌더니 담날부터 안나오더라구요. 점장한테 얘기할까 조마조마했는데 이후 그거 본 한놈이 말했는지 늦게 입사해서 반말하던 놈 갑자기 존댓말 하더라고요 ㅋ
일상생활에서 길게말을안하죠 저도 30년 이상 살지만 일본말 배워서 です ます 붙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붙여서 쓰는 사람 없죠 존댓말이라는 개념이 공식적으로 쓰여지지않죠 사회가 그런사회입니다 한국말 기준의 존댓말 이지 불편하지않고 느껴보지못한 이야기 들으니 재미있네요
맞음 일본인들이 왜 외국인한테 반말하는지, 그게 프랜들리~한 느낌인지 아님 개무시인지 그딴거 신경 쓸 필요 없음 핑계따윈 들을 필요도 없고 저쪽에서 반말하면 걍 나도 같이 반말해버리면 됨 나도 관공서에 물어볼 거 있어서 전화했는데 상대가 계속 반말하길래 짜증 나서 같이 반말 던졌더니 갑자기 존댓말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국화와 칼(루스 베네딕트)이라는 책에서 말하듯, 일본인들 심미적이고 소극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 꽃 그림자 뒤에는 말할 수 없는 '잔인함'이 도사리고 있는 인간들...일본 가까워서 자주가고 또 문화가 컬러풀하고 디자인적으로 멋스럽고, 맛있는 음식이 많은 것도 사실이나 너무 빨아대지는 맙시다. 그들을 공부합시다. 그래야 이기죠!
저만 이렇게 느낀 게 역시 아니네요 일본 사람들 중 반말하는 사람들 은근 많아요 예전에는 "타메쿠치, 코토바가 가루이" 라고 말하곤 대화중단, 기분이 상했는데 이후 익숙?해지니 이런 무례한 상대방에게 같이 반말을 하던지 영어로 말하던지 그러면 상대방 대부분 하대 & 비매너로 말하는 자신들과 동등하게 말하게 되니 별반응 없던지, 좀 바뀌게 되더군요::;;, 제가 유창한 일본어를 해도 반말을 하는 사람들 은근 많이 있고 (특히 역,관공소,가끔술집) 이를 따지면?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본사에 정식으로 컴플레인 넣게 당신의 직무는 어떻게 되시나요? 라고 물으면 거진 당황하더군요 특히 JR과 관공소 공무인 분들) 작년 5월 JR 도쿄 나카메구로역 1층 표교환,안내소에 갔는데 안경쓰고 통통한 남성 역무원 분 처음부터 끝까지 말 짧게 반말해서 정중히 존댓말로 말하다가 나간 기억이 있네요
실제로 유튜브로 일본 경찰 한국인 심문하는거 종종 보는데 한국인인거 알면 바로 반말 합니다. 신작가님 처럼 그래도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분 일본어 잘하는분에게는 안그런거 같고 나이 어리고 잘 못하는 사람이다 싶으면 바로 반말 나옴, 그러다 존칭을 쓰기도 합니다. 경찰은 좀 나은 수준이고 세관들은 VIP 빼고는 다 지 아래로 보이니까 반말이 기본 스탠스겠죠, 그게 일본 문화니까 강자에 아부하고 약자를 하대하는 문화.
예전에 괌에 갔을때 쇼핑하고 순환버스를 제가 3번째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제바로 앞에 버스가 서서 문을 여는 순간 정말 개판으로 버스에 먼저 탈려고 날리였음.. 난 중국인이라고 생각했으나 언어가 일본어가 들리고.... 그때 깨달았다... 일본은 정말 예의와 규칙이 없구나... 그동안 내가 알고있는건 다 구라였다... 일본 정말 예의 없는 나라였음 버스에서 떠들고... 질서 안지키고... ㅋㅋㅋ
일본 온라인 게임 3년이상 하면서 평소 대놓고 한국사람이라고 광고하고 다녔는데.. 수없이 많은 일본 유저들과 대화를 해봤지만 단 한번도 저에게 반말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유난히 친한 사이는 반말로 말하지만 그건 친근함에서 나오는 말 그대로 절친레벨로 거리낌 없이 주고받는 거니까 논외구요 제가 아직 못만난거겠지만.. 아직까진 예의 없다고 느껴본적은 없네요 일본 지하철 너무 복잡해서 역무원에게 서툰 일본어로 길물어볼때도 친절하게 가르쳐 줬었는데....
'일본인에게는 예를 차리지 말라. 아첨하는 약자로 오해 받기 쉽고 그러면 밟아버리려 든다.' - 박경리-
반말은 니네나라에만 있는거란다 죠쉔징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븅? ㅉㅉㅉ@@누가바-y7p
@@누가바-y7p 자발적 일본인인가 참 역겹네
이ㅅㄲ 창시계명했네 한국 대화명으로 한국욕하네
@@누가바-y7p 인간도 아닌것들이
반말하면 똑같이 반말하면 되고..
왜 반말하냐고 하면.. 너는 왜 반말 하냐고 하면 됨
오마에모 타메구치 시떼루쟌 ㅋㅋ
@@catcherdream2276 더 심하게 말하세요..빠가야로 오마에와 레이기가 나인다로!...난다 오마에.. 오갹상니 타이 시떼 고도바 쯔까이 가따가 와루이쟝...ㅋ
키미 로 응수ㅋㅋ
@@user-hs1dd4tc7t 받아치려면 '키사마가 사키니 타메구치오' 라고 붙이며 시작하는게 효과는 확실합니닭
오마에, 키미, 키사마 같은 건 처음보는 사람에게 쓰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시비조로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삼가는 게 좋습니다.
반말하고 싶으면 '너'라는 주어를 생략하고 말하면 됩니다.
한국어로 생각해보면 '너 밥먹었어?'랑 '밥먹었어?'랑 의미가 같은 것처럼 두명이서 대화하는 경우에는 주어를 생략해도 의미가 통합니다.
웃긴건 일본에서 2~3년 정도 살고있다는 사람들이 일본인이 하는 변명을 그대로 따라하는 영상 많이 봤음 일본인이 반말하는건 니가 일본어를 못해서 그러는거야 라고 말 하는거 보고 이런것도 병처럼 전염 되는건가? 싶었음
그냥 순진한 사람들이죠, 일본에서 10년이상 오래 살았던 사람들은 일본인 본질이 어떤지 잘 안다고 합니다. 잠시 여행갔거나 짧게 살았거나 하면 좋은점만 기억할 확률이 높죠, 그래도 일본 잠시라도 살았던 사람이 일본의 본질을 못본다는건 너무 착해서 상대가 거짓말 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순둥이거나 감각이 많이 둔하다고 봐야죠
지능 문제이거나, 해외생활이 일본이 처음이라서 막연한 동경심이 크면 판단력이 흐려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뭐든지 좋게좋게 넘기는 거죠.
저는 일본에서 6개월만 살아봐도 본질이 보이던데요ㅎㅎ
일본인의 속내 란게 괜히 나온말이 아니죠
기스라이팅 당한걸로 보면되겠네요
일본에서 이런 상황에서도 사는건 일본이 좋아서임, 일빠가 일빠짓 한건데 문제임?
기본적으로 일본인들은 한국인을 깔보는 의식이 이미 깔려있어요..어려서부터 그렇게 의식에 박힌다고 하네요..
주변어른들과 부모 모두 그렇게 얘기하고 언론에선 한국의 안좋은 소식만 고의적으로 보도하며 비웃습니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나이먹은 사람들은 여자건 남자건 대부분....젊은이들은 약간 다르지만.
한국인들이 동남아인들 깔보는 것처럼?
세상에 참 ㅂㅅ들이 많네 우리나라에서 동남아를 비웃는 기사나 안좋은 기사나 교육을 따로 하지 않는데 말이야 무슨 망상이 있는 걸까
@@krausers973 동남아인들 깔보는건 너같은 일본인들이 더한것 같은데?
일본인들은 한국인도 깔보고 중국인도 깔보고 동남아인도 깔보죠
@@ColeMichael-ry9uo 우리 한국도 거즘 그런거 아닌가요? 일본중국북한동남아 전체 깔보기;; 서구 선진국만 제외되는것 같던데..
왜는 간사하기 짝이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
- 충무공 이순신 -
이순신이라는 사람의 대가리속이 의심 스럽네요 대체 뭔생각으로 그런말을 지껄였는지
@@하드보일드-n2o 일뽕 원종단 왔냐?
온라인에선 일뽕짓하고 오프라인에선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칼부림하는 일뽕 원종단
@@하드보일드-n2o 일뽕원종단 ㅋㅋ
@@하드보일드-n2o이순신이 누구인지 모르나? 간첩이네
@@하드보일드-n2o 당시 조선을 왜가 침략했는데 더한 말을 할 수도 있지 경계선 지능임?
같이 반말하세요.그럼 내 기분이라도 덜 나빠짐.덤으로 상대방 기분도 찜찜하게 만들수 있지
한국인도 그러는 사람 많음
특히 동남아사람에게
요즘은 자동번역 기능 있어 다들읽을 수 있는데
온갖 베트남.인도네시아등등에 험한말 적고해서
우리나라 인종차별국가라 10위안에 들어가있음ㅠ
웬만한 실력이 안 되면 오히려 반말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학원에서 반말을 가르치지 않아서 중급 이상되어도 책에서 배운대로 하죠.
반말은 현지에 살면서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배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학당에 다니는 외국인 보면 다들 정석대로 말을하는 것과 같은 거죠.
@@뽕빵구차 바이든 왈 일본은 외국인 차별국가 ㅉㅊ
동남아 언어 중 반말 존댓말 구별할수 있는 언어는 내가 아는한 없음😊
@@뽕빵구차 일본 문제 나오면 여지없이 등장하는 한국도, 그렇게까지 일본을 머리위에 올려두고 싶은가, 막 못 견디겠음?
한 14~5년전쯤, 나리타 입국심사에서 "뭐 하러 왔어?" 라며 반말하길래, 일본어로 "여행" 이라고 하니까, 오만상 쓰면서 "응~~?" ㅋㅋ
그래서 "트립! 저스트 트립!" 하고 강하게 영어로 말하니까 도장 찍어줬었다 ㅋㅋ
공항 입국심사면 외국인에 있어 그 나라의 첫 대문 같은 곳인데, 근무하는 놈들이 반말지거리나 하고 ㅋㅋㅋ
그 유명하던 일본의 서비스 정신도 다 옛날 얘기지. 그래서 디지털에 적응 못하고, 좋았던 과거에 머물려는 놈들이 많은 듯 하다.
한국인으로선 정말 다행이네요. 빨리 망하길
@@kanai6655 인천 입국심사에서 누가 반말하는지?
요새는 비슷하다봐서 안그래
@@kanai6655외국인이냐?
일뽕 한마리 있네 ㅋㅋ
국민성이 강약약강의 대표적인 나라.대부분 기본적인 습성이 비열함을 깔고 있고 그것이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 튀어나오는 나라.
일본 가보지도 살아보지도 않은얘들이 꼭 이런 댓글 달지
한국이라고 다를까요
@@재희-f5y 켈켈켈 조ㅅㄴ들은 얼마나 심하노 특히 전라도
@@bambi7771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겠다 친일파짓한다고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대다수의 일본 사람들 습성이 강약약강 맞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나라나 이상한 모습들이 있는데 유독 일본은 안 그러는 척 깨끗한 척 미화가 너무 심해요
친일파 청산을 안해서 그럼 너무 일뽕이 심함
@@알리츄-z8z ㅇㅈ 한국인으로서 그 문화가 좋아서 일뽕을 가질 순 있다고 생각함 근데 옆에서 말하는 거나 느껴지는 게 지가 한국인인데 행동거지가 한국관련해서는 암흑화 하듯이 말하고 일본은 미화하거나 과하게 찬양한다 싶을 정도.. 그냥 ㅅㅂ 일본인으로 처 살든가 말하고 싶을 정도
@@알리츄-z8z 씨발 일본이 떠나간지가 100년 되가는데 친일타령 ㅋㅋ
일분문화에 미쳐살면서 주둥이로는 친일청산 ㅉㅉ
@@알리츄-z8z조센인들과 같이 살다보면 일뽕은 자연스러운 거란다. 오늘도 길걷다가 담배냄새만 뒤지게 밑았노
일본도 사람사는데라 어차피 똑같은데 얘네들이 세일즈포인트를 그렇게 잡아서 그럼 ㅋㅋ
일본에서 회사생활하는데 공감합니다 저도 초면에 반말하면 반말로 대응합니다 ㅋ😅
일본인들은 진짜 상식없이 행동하는 사람한테나 야쿠쟈 아니면 초면에 반말 안함, 사실 몰상식한 행동을 하드래도 초면에 반말은 안함 일본살아보면알죠 누가 거짓말 하는지
한국인 관광객 대부분은 혐한 당해도 당한지도 모르고 좋아서 웃는다고 들었는데
반말 접대 받고서 일본인들은 친절하다, 예의바르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 모습에 쓴웃음이 지어지네요.
일본인에겐 친절을 베풀 필요가 없음. 울나라 사람들은 일본인에게도 너무 친절을 베푸는데 한심한 짓거리 하는거임. 일본여행은 도대체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
@@user-kalburim일본여행 재밌던데?
완전 맞아요 그 나라 언어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여행만 가봐도 무슨말 하는지 다 알아듣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현지인이 자기한테 말거니까 그냥 좋아함... 이게 한류의 힘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욕은 욕대로 먹고.;
근데 아무리 얘기를 해줘도 특히 그 현장에서 살짝 말해줬을때 절대 인정도 안함
한국인 특징인거 같아요
쓰읍 친절한 사람은 친절하던데 흠.. 만약에 내가 와사비 테러 초밥 같은 거 받았으면 바로 집어 던졌을 것 같은데. 나도 일본 행동거지 싫어해서 여행정도만 즐기고 제품은 손절친지 수십년인데 흠.. 한국관광객 대부분이란 말은 좀 선을 넘는 느낌이네
제친구 하나가 유독 일본 여행을 좋아해요.
일본어도 능숙하지 않던데 드러운 꼴 당하고 다니겠네요. 어구 속터져.
근데 제가 만났던 일본인들은 참 싹싹했는데 진짜 사람속을 알 수가 없네요;;;
외국인은 만만하니까 반말하는 거지...본인이 반말했을때 리스크가 없으니까
ㄴㄴ 미국인 한테는 설설기는 게 일본 종특
반말은 니네나라에만 있는거란다 죠쉔징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바-y7p 이 ㅂㅅ 뭐꼬 복사하냐
@@누가바-y7p 지랄하고 자빠졌네 병신 일뽕새끼 ㅋㅋㅋㅋㅋ
누가봐 일본도 반말 있잖아요. 왜 거짓말을 합니까.
같이 까면 흠짓함 ㅋㅋㅋ
ㅋㅋㅋ맞아요.지적하면 바로 꼬리내림.ㅋㅋㅋ
ㅋ ㅇㅈ 상사가 띠겁게 패드립치길레 똑같이 지날하니 다음부턴 지가 조심하더라
일본이 열등감 느끼는 영어가 정답이네.
일본 오사카만 가도 진짜 어설픈 영어 써도. 대처못하는 점원이 많아서 어쩔줄 몰라함
100% 답은 아님... 특유의 외계어로 답변와서 내가 답답해 개미춰버림
일본어 교과서나 교재가 반말로만 가르치면 좋겠네요.
일본인의 생각 기준이 그렇다면 그렇게 맞춰주는게 한국의 예의 인것 같습니다.
영어쓰면 바로 두려움에 벌벌떠는 모습을 볼수 있음
@@pradaseo6717한국말잘하네 니네나라로가라
가끔 일본관련 영상보면
일본사람들이 외국인한테 반말하는건
상대방이 잘 못알아들을까봐 생각해서 반말로 한다는
멍멍이 소리를 하는데
일본어 배울때 반말은 한페이지 가볍게 언급하고 넘어갈 정도로
반말이 더 어려움
근데 내 경험상 반말이 습관된 일본인은 거의다 일본인에게도 반말 씀. 초면인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반말로 얘기하는 일본인들도 꽤 많이봄. 한국이었으면 초면에 왠 반말이냐고 싸움났겠지만 일본은 오히려 화기애애하게 대화가 이어져나감. 한마디로 반말을 그닥 신경안쓴다는뜻. 대부분 무의식적인 아이스브레이크의 의미라고 보면됨. 그러므로 일본사람의 예의는 반말과 존댓말의 이분법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그 사람의 행동거지로 판단해야함. 한국사람이야 유교문화에 세뇌되어 있어서 무조건 존댓말 안쓰면 자존심상해서 예의없는거라 낙인찍어버리고 부들부들하니 오해가 생길수밖에 없음. 여기가 대고 뭐 일본인에게 일부러 영어로대답해서 쪽을주네마네ㅋㅋ? 옹졸함의 극치라고 생각함. 그리고 반말은 어렵다 쉽다가 아니라 네이티브들에게는 당연히 쉬운거고 그들이 니가 외국인으로써 일본어를 어떤 방법으로 어떤 책으로 공부하는지 알바임? 일본인들은 태어났을때부터 반말먼저 듣고 배우는데? 일본 예능방송 토크쇼 한번봐바라. 존댓말이 얼마나 나오나.
일본의 예의는 간보기…
반말은 니네나라에만 있는거란다 죠쉔징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작 버튼인가...븅신 맞네@@누가바-y7p
맞아요. 대충 넘어감녀 계속 반말하고 뭐라 강하게 말하면 존댓말 함.
@@누가바-y7p 자기나라에 반말이 있는것도 모르는 근본없는 민족
■일본 총리에 직접 편지써서 한국인 최초 일본의 문무성 장학금 1호를 받은 친일파 !! 윤기중의 아들 윤석열의 독도 7광구 넘기기 프로젝트 윤석열 지지자들은 병신이거나 무식한자들임 ㅋㅋㅋ 내가 일본 이토시마 깡촌에서 음식점하는데 여기서도 한국 대통령을 일본의 시종이라고 부른다 개쪽팔리다... 일본에서 19년 장사하면서 이번정권 처럼 한국인 무시와 비하가 심한적은 없었다...
도대체 내 나라 사람들은 일본인보다 더한
놈을 왜 뽑은거냐...
일본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민족이죠...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성향이죠
한국도
네? 지들이 강자가 아닐텐데?ㅋㅋㅋㅋㅋㅋ
@@krhappy.5382 멍청한 애들이 논리적 판단을 못하니 물타기 잘한다고 하죠 ㅋ
님 지능낮아보임
운전대 잡아보세요.....두말 안해
쪽?@@addit5256
민족성 자체가 저급하니 가
능한 일! 일본에 들어 온 이 상 내국인인 자기가 갑이고
외국인은 을이라는 인식인 거죠. 20대 일본애가 한국 여행 와서 40대 택시기사가
일본어 못한다고 폭행한 사
건이 떠오르네요 훈방조치
만 하고 별다른 처벌 안 받
은 걸로 아는데 일본에서 똑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어땠
을까요? 한국정부는 외국인
에게 말도 안 되게 관대한 게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당연히 통할걸로 생각하고 처음부터 일본어로 지껄이는 일본인이 왜 그리 많은지!
근데 당연히 내국인이 갑 아니냐 ? ㅋㅋ 조선족임 ?
@@reme5내국인이라고 갑이라고? 1뽕이네 웃기네 ㅋㅋㅋㅋ
@@reme5 섬노예 시고르자부종 주인 변호하느라 고생한다
@@sirenk3126 그래서 외노자들 우리나라와서 실업급여 타먹고 건보료 혜택 다받고 자국민은 응급실 지랄나서 다 죽고?? 일뽕 ㅇㅈㄹ 틀딱들 틀니 다깨부숴야함
아는 후배가 일본계 회사에 근무하고 일본어를 엄청 잘합니다. 일본에 출장을 자주 가는데 절대로 일본어를 안 쓴다고 합니다. 일본인들 외국인이 일본어 쓰면 엄청 무시하지만 영어를 사용하면 아주 친철해 진다고 합니다. 정말 배알도 없는 민족입니다. 우리가 통일이 되고 일본을 식민지로 지배하는 그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거참... 바라는게 아니구 그런날이 무조건 옵니다
그런데... 왔다가 가요
정으니부터 어떠게 처리할거냐 존만아 ㅋ
@@이-t2u 정으니는 심근경색, 뇌경색으로 곧 갈거같아서 괜차나
일단, 난카이트라프 한번 터지고 후지산 터지면 그 때부터거 시작임..
아무리 일본이라지만 식민지로 지배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는 말에 좋아요가 88개라고?? 역사를 안배우셨나ㅋㅋㅋ
그런식으로 교육을 시키지는 않지만 어릴때부터 한국을 경시하고 업신여기는 문화가 있대요. 그래서 어린아이들도 자연스럽게 한국을 한 수 아래로 보는걸 배우는...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도록 반말을 한다', '친구의 친구도 내 친구나 마찬가지라서 반말을 한다' 참... 두살짜리 갓난아기도 코웃음 칠 개같은 무논리 헛소리를 믿으라고... 좋게 봐주고 싶어도 좋게 봐줄수가 없어, 쟤들은...
그러게요. 보통 기초 일본어 교제로 존댓말부터 배우는데.. 알아듣기 쉽도록 반말이 무슨 개소리... 하여간 ....
오히려 일본 유학생부터나 쉴드침...
일제때를 우리나라 발전시켜줬다고 논리 펼치는 애들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원폭 공격했지만 미국 원조로 급 성장 발전했으니 미국이 고맙겠네 하면 발끈해요.
그때 조센징이 얼마나 죽은지 아냐고 오히려 저를 나쁜인간 만들며 흥분해요.
그래서 일제 식민지때는 피해자가 없었냐고 하니 국제법 운운하며 딴소리 해요.
지들 유리한 쪽으로 정말 잘 바꾸더라고요. 교묘하다고 해야 하나;; 굉장히 간사한 느낌이 깔려있어요.
진짜로 그렇긴 합니다. 문제가 되는건 영상에서 잘 애기하셨지만 상화에 맞지않게 반말하는 경우 이지요. 사회 통상적 관념으로 우리나라가 생각하는 반말의 개념과 약간 틀립니다. 그부분도 자세히 애기 해주셨으면 더더욱 이해가 빠를듯 하네요.
재래시장에서 외국인한테 어떤거? 이거? 이러는 아주머니들도 싸가지 ㅈㄴ없는거임?
처음에 가게 한국어 하면서 친구랑 얘기하면서 들어가니까
처음부터 반말 지껄이길래
한국 유학했던 일본인 친구가 빡쳐서 니 부모가 아무한테나 반말하라고 시켰냐 하고 나가버림
몸은 일본인인데 머리통에 유교가 가득찬 친구놈... 보고싶다..
힌국에서 유교주입 제대로 됐네
유교가 주입되었다기보단 그 일본인친구 입장에서는 님이 '한국인'이 아니라 '친구'니까 자기입장처럼 생각하고 대변해준거겠죠. 그 친구도 다른데가서는 초면인 한국인한테 반말하고있을지도ㅋㅋ
@@loco902 너 같겠어
@@mjleem8455 왜 부들거리지? 일본 사마께서 비난 받는 것은 못참는 명예 일본인인가?
양아치들이 칼로 만든 나라라니 인성이 그 모양이지.
일본은 오랜 격차사회, 엄격한 서열의식이 문화와 의식 속에 뿌리 깊이 남아 있습니다. 일본인이 친절하고 예의 바른 것은 자기보다 강하고 서열이 위라고 생각하는 상대에게만 그렇습니다. 자기보다 서열이 아래라고 생각하면 반말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룹에서 선배가 후배보다 위고, 남자가 여자보다 위고, 손님이 서비스 제공자 보다 위고…대략 그런 느낌입니다. 근데 외국인은 미국인을 빼고 다 일본인보다 서열이 아래라고 인식합니다. 악의 없이 친근하게 반말한다는 사람도 자기가 윗서열로서 아랫사람에게 기꺼이 잘해준다는 식의 정신상태라서 그렇게 행동하는 겁니다. 영어 열심히하셔서 일본 가서는 영어를 쓰시면 됩니다. 일본인들은 영어에 대한 열등의식이 무의식의 뿌리까지 들어차 있다는 느낌입니다. 일본에서 유창한 미국영어를 쓰는 순간 모든 일본인들보다 윗서열인 승전국 점령군의 기분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ㅋ
정확한 답변입니다. 미국이 핵폭탄으로 좋은 일 했죠.
근데 어줍잖게 일본어 공부해서 어눌한 일본어 쓰면서 돈쓰고 하대받는 한국 관광객들 보면 좀 그럼. 얼굴은 웃으면서 반말찍찍 거리는데도 친절하다고 일뽕에 빠지고.
일본(15년전)한번 가봤는데 한국말(존댓말) 로 입국심사 해준분은 특별한 거였구나 ~~
상놈들이라서 그럼
상놈은 한국의 차이나 = 경상도를 말하는걸로 아는데..
천년넘게 동이제국의 노예들이여서
노예들이 였던 일본인들의 문화와 삶의 생존 방식을 습득한 결과물 입니다.
일본인들은 가식.. 남보는데서는 예의 바른척... 서양인들은 반말이 뭔지도 모르지..
조선시대 우리 조상 대부분은 상놈 이였죠 세상에 있어서는 안되었을 제도
양반 후손이라 자랑하는 사람들은 같은 민족을 개 돼지 취급했던 조상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DevilGate.ChertovyVorotaCave 동이제국? 동이가 즁국에서 말하는 동쪽 오랑캐...스스로 오랑캐임을 인정하는건가?
차라리 동휘라고 하시요
동쪽의빛....!
일본인이 민폐 끼치는 것을 꺼리는 것은 선의가 아니고 옛날 무사계급에게 싸가지 없다고 태도가 나쁘다고 본인 기분을 나쁘게 했다고 길거리에서 칼맞아 뒈지는 일이 흔해서 자기 자식이 칼맞고 뒈질까 무서워서 조심시키다보니 생겨난 습관일뿐..
"정답"입니다!
일본에서 살아보면 알죠. 저들이 베푸는 배려는 '조건부'입니다. 강한 자에게 국한되죠.
자기보다 약하거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상대에게는 서슴지 않고 피해를 주는 걸 많이 봤습니다.
필요이상 스미마셍 스미마셍 해대는 것도 사무라이 칼이 무서워서, 무라하치부 상호감시사회에서 이지메 당할까봐 두려워서 미친듯이 스미마셍 해대는것. 이걸 수양인들은 너무 모르더라. 내가 영어로 일일이 다 알려주는 중. 일본서점 혐한서적코너도 내가 다 소문 내는 중
그냥 같이 다 반말로 상대하면 됨.
ㅋㅋㅋ 석박사과정 하러 일본갔는데 책으로만 공부하다보니 반말이 더 어려웠음..길 가는 꼬맹이한테도 존댓말 나오고...진짜 일본 살아보면 겉과 속이 진짜 다른민족이라는걸 새삼 알게 됨..바이또들 뒤에서는 지네끼리 한국사람들 기무치라고 부름.
님이 ㅂㅅ같이 행동했나부죠... 무슨 뒤에서 기무치라고 해 ㅋㅋㅋㅋㅋ
일본은 예의를 차린다...자신보다 우위에 있는 사람한테만....
예전에 시마과장이란 만화를 봤는데 동남아 파견 온 팀장이 베트남 사람 모아놓고 반말로 훈시하더라..
그 이유가 이렇게 반말로 강하게 나가야 베트남에선 카리스마 있는 걸로 여기니까 원래 이렇게 해야 한다더라...
일본에서 베트남 노동자들 함부로 대하는 바람에 칼맞아 죽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일본인들은 자기보다 지위가 낮다고 하면 바로 깔아보는 스탠스를 취하다 보니 저런 사고가 나느 거임...
어린 편의점 점원이 외국인인거 눈치 채면 "저기야 저기 저리로 가봐", "이건 천원이야", "그런물건 없다" 뭐 이러는거 비슷한 느낌 이라고 보면됨
그냥 간단함. 고민할 필요도 없음. 그냥 영어쓰면됨. 가장 영어 못하는 나라가 일본임.
영어 쓰면 알아서 고분고분 해짐.
영어쓰고 의사전달 불가능해서 여행가서까지 삽질하게되는 님쪽이 손해 아님?ㅋㅋ
@@maha-windy3085 명예 일본인 왔네. 니 나라 일본어로 적어라
@@maha-windy3085일본놈들은 독해는 잘해 영어로 번역해서 보여줘
이래서 근본이 중요함~ 근본이 천한 것들이라 겉으로 예의범절 따져도 속은 어쩔수없음~
우리는 안그런줄아나? ㅋㅋㅋㅈㄴ웃기네
아니 칸사이지역은 백제인들 집성촌이라니깐? ㅋㅋ 그후손들은 어디 류큐에 사는줄아나 ㅎㅎ
@@3ebbbb 어 안그래.
@@coffeeice9941한국도 그래. 븅융신아. 내가 교포라서 외국심사대로 입국했었는데 자기 부모님 뻘쯤 되는 사람한테도 못알아먹는다고 반말로 소리 빽빽 지르면서 외국인들 다보는 앞에서 반말지거리 하더라.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한테도. 한국은 자기보다 나이 어려보이는 사람한테도 반말 짓거리하는데 뭔 에혀
근본없는 신라 흉노족이 백제 일본인에게 지금 예의를 따지는겨?
😂😂😂
한국인이 동남아 애들에게 하대하듯이
정통 백제 부여족의 일본인이 근본없는 신라 흉노족에
하대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감?
흥미롭네요. 이런 내용에 대해서 크게 생각해보지 않은 한국인들 더 많은 것 같은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독한 미식가를 봐도 뻔히 고로보다 나이 어려보이는 식당 주인이 초면에 고로에겐 반말, 고로는 존대말하는 장면 종종 나오죠. 한국과 달리 반말, 존대말이 나이와 상관없이 혼용되는 경우 많아요. 한국인이라 무시해서도 그럴 수 있지만 원래 문화가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
반말엔 반말로ㅎㅎ
예전에 사겼던 여친이 일본에서 대학 졸업하고 한국기업 주재원으로 근무했었는데 당시 8년 체류.... 자기가 일본에서 생활해본 경험으로는 외국인이 일본어 하면은 서양인 경우에 우러러 보고.....같은 동양인 경우에는 일본인들이 은근히 자기나라에 돈벌러 들어온 외노자 취급하면서 무시한다는 느낌 크게 들었다더군요
여친은 일부러 직장 업무외에 쇼핑등 일상생활에서는 일본어 잘못하고 조금만 알아 듣는척 하면서 영어로 들이대면 일본인들 긴장 빨면서 깍듯해지는 모습 볼수있다고 요령 알려줌.
근데 프랑스의 경우도 그런다고 들었어요. 한국도 예전에는.. 지금도 외국인들한테 특히 백인 아니고는 무턷대고 반말하는 경향이 있었죠. 개인적으론 반말 존댓말 구분엊ㅅ는 언어가 젛은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들의 근본인성이
강약약강( 야비 ) 아닌가요?
그럼 한국인의 기본 근성은 사기와 구라임?
@@plato_the_philosopher 일본의 안좋은 부분에 대해 얘기하면 불쾌해하는건 왜그런거예요?😅😅
@@plato_the_philosopher 왜 급발진?? ㅋㅋ
@@김푸들-r7p 한국인 싸잡아서 욕하면 발광하면서 본인들은 일본인 싸잡아서 욕하는 꼬라지가 우스워서요
@@asd580 급발진은 본인들이 해놓고 내로남불 심하네
병원이 진짜 심합니다. 딱 봐도 젊어보이는 의사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 반말합니다.
이거 진짜ㅋㅋ 우리동네 내과의사는 노인네들한테도 반말찍찍 그리고 간호사도 반말하는데 할머니간호사라서 그냥 그러려니 넘김ㅡㅡ
병원은 좀 이유가 있긴 하더라구요 길게 얘기하면 못 듣고 주의력 떨어지는 노인분들 많아서 크고 짧게 반말쓰는게 익숙해졌대요. 다른 분들에게는 안 그래도 되는데 매번 그러니까 자기도 답답해서 반말 쓴다고 합니다. 일본인 와이프 여동생 및 한국 간호사 친구에게 물어본 결과 비슷하더라구요 병원은
이건 한국도 그래 한국은 간호 조무사들이 간호사인양 열등감 많아 더 불친절 반말하지
더 가관인건 같은 외국인이어도 본인들보다 더 우월하다고 느끼는 백인들에게는 존댓말 함
알면 알 수록 참 야비한 민족이야
한국인과 70% 유전학적으로 동일하다고 과학자들이 말한적있음. 야비ㅋㅋ
@@travelingjo그 30% 에서 판가름 났겄지
@@travelingjo 인간과 침팬치 DNA는 98% 일치하는데, 30%면 거의 외계이종아니냐?
좀 어줍잖은 지식 잘못기억하고 맞는것처럼 주둥이놀리는것 조심 ㅋㅋ
@@travelingjo진짜 이렇게 기본 상식도 없는 무식한 인간들은 댓글좀 달지말자... 안쪽팔리냐?
@@travelingjo그 30 프로인 죠몬 진짜 야만인이었나봐 가서 나라 안세워주었으면 아직 정글에서 살텐데 참....
일본의 예의라는건 솔까 전국시대나 이럴때 죽기 싫어서 눈치보던거에서 시작된거라고 봐야해서 오히려 그럴 필요 없다 생각되면 더 잔인하게 변하는 면이 있음 즉 만만한 사람에게는 극도로 잔인해도 뭔 상관이냐는 마인드라 반대로 강자에게는 또 한없이 선한 웃음 지으며 행동하는게 특징이라 괜히 혼네나 다테마에가 따로 언급되는게아님 즉 우리가 생각하는 상호간에 지켜야 할것 에티켓이나 예의의 기준과 전혀 시작점이 다름 상하관계에서 출발 하는 예의라 좀 특이하긴 함
한국에 '못 배운 놈' 이라는 욕이 있는데,
학식이 적은 사람에게 쓰는 욕이 아니라 아무리 학식이 많아도 예를 모르거나 버릇이 없는 사람에게 씁니다.
또 이 말에는 그 사람 뿐 아니라 그 사람의 부모와 집안을 싸잡아서 욕하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달리 말하면 '너는 네 집에서도 이렇게 행동 하냐?' '네 부모와 어른들이 이렇게 가르쳤냐?' 이런 뜻이지요.
예(禮)는 역설적으로 그것을 행하는 자가 어떤 사람인 지를 드러냅니다.
이 사실을 많은 한국인들이 모릅니다
우리나라는 군대서도 중대가 다르면 나보다 계급이 낮아도 존칭 써주는데
좋은 부대 나왔네
외국인이면 더 공손하게(극진히는 아니어도) 상대를 대하는 게 예의이자 상식 아닌가? 일본에서는 왜 그럴까? 동방예의지국 국민으로서 참 이해가 안가네요 ㄷㄷㄷ
기시다가 서결이에게...일본 유학도 갔다왔다는 놈이 모르고 당해??
한국이 무슨 동방예의 지국? 내가 교포라서 한국에서 외국인 입국심사로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자기 이모뻘쯤 쯤되는 중국사람인지 대만사람인지한테 한국말로 큰소리로 성질내면서 못알아먹는다고 입국심사 기다리는 외국인들 다 보는 앞에서 반말짓거리하더라. 입국심사때였어! 근데 무슨 한국이 동방예의지국? 같은 한국사람이여도 자기보다 나이 어려보인다 싶으면 바로 반말로 얘기하는 인간들이 널렸는데? 뭐? 동방예의지국? ㅈ까라 그래
2차 세계 대전 참가한 나라 민족성 어디 안감
@@수달오 그때 같이 일본이랑 같이 참전했던게 조선인들이야
@@tvminam 강제징집도 참전이냐? 지능박살 그만 티내라🤮
공무원 특히 경찰 은 반말이 기본이죠ㅋ 똑같이 반말하면 눈치 슬슬보다가 높이살 씁니다.
우체국에서 첨엔 반말당햇는데... 맞당구쳐야하나용
@@rkdxrkd 바로 오마에 갈겨 주세요
경찰은 범죄자를 상대하는데 반말좀 하면 안됩니까 웃기네 ㅋㅋㅋㅋ
@@Korea-kb5qf 본인이 경험햇다는데 이게 선동질? 속고만 살앗나
@@Korea-kb5qf 아... 똥밟앗네 ㅋ
나도 학교 첨 들어갔을 때 애들 몇 명이 선생님한테 반말하는 거 보고 적응 안됐는데, 그것도 그렇지만, 선생도 별 뭐라고 하는 거 없이 받는 거 보고 놀랬음
그러다가 학기 중에 이자까야서 한잔 하다가 나도 좀 취한 김에 너네 선생님한테 왜 반말해? 존댓말해! 라고 웃으면서 얘기 했더니
우리는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전부 이렇게 해왔는데, 약간 문화가 다른 거를 갖다가 윤, 니네 문화를 강요하지 말아달라고 하길래,
'아.. 그러고보니 지들은 이렇게 십수년을 살아왔는데, 갑자기 내가 강요하는 것도 괜한 오지랖처럼 느껴지겠구나... 선생님도 별 말 없기도하고...' 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그 얘긴 안 했음,,,
근데 이후 학교에서 우리반 애 중에 누가 그 얘기를 수업 중에 선생한테 했더니, 선생님이 "이 자식들아, 우리반에 유학생이 윤군 한 명인데 옳은 말하는 건 윤군밖에 없구나ㅋㅋ 모두 윤군을 본받아라 자슥들아ㅋㅋㅋ" 이러더라ㅋㅋ
근데 그러고 또 바로 반말하고 걍 그랬음ㅋㅋㅋ
100년이 지나도 속죄없는 전쟁범죄 DNA = 근본이 망한 집단
여행 정도는 영어로 해도 문제 없더라고요. 저는 일본어 못해서 어디서든지 영어로 말해요. 다른 나라 사람들은 자기 나라 말 조금이라도 해주면 웃으며 친절해지지만 일본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이미 처음 여행 갔을 때도 느꼈어요.
일본인의 공손함이 예의범절이 아닌 눈치보기라는 얘기죠.. 자국민들간의. 외국인임을 알게 되는순간 편안해지면서 본성이 드러나는거죠.
한국과 중국,동남아 사람들에겐 고자세 미국과 러시아,유럽 사람들에겐 저자세로 나가는게 일본의 민낯이고 그렇기땜에 영어로 대답하면 아 이분은 미국인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그때서부터 친절하게 구는거죠!
한국인중에서 일본에가서는 적응못할것같은사람들은 일찍이 미국을 택했다는느낌이있어요 미국에서 쉐프로있는사람들보면
3:29
완~~전 공감합니다.
음~ 오래 일본을 다녔지만 그런 기억은 나지 않아요. 단지 나이 많은분께 제가 일본어를 잘 몰라 존대말을 모르니 이해하려 주십시요 하면 괜찮다며 더 좋아하던데...하지만 먼저 제압을 해야겠다고 느낄 때는 영어로 이야기 했습니다. 효과는 정말 좋습니다만 한번은 정말 영어 잘하는 사람 만났습니다.
저도 반말때문에 여러번 싸웠어요
강하게 나가면 꼼짝못해요
첨봤는데 반말은 스스로못배운거 티내는 자신을 존중하지않고 자존감낮은 열등의식이 오래되서 반말이 습관화된경우 많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이 내면이 약한경우가 많아서 정중히 세게 말하면 바로 존댓말하더라구요
일본어를 못해서 반말로 대응한다는 건 진짜 헛소리인게....유창한 일본말로 물어보면 반말로 대답하는데, 웃긴게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대답도 하지만 영어를 못해서 일본말 존댓말로 대답하는 경우가 진짜 많았음. 영어로 물어보는게 일본어를 더 못하는 걸로 느껴야 정상 아닌가...
보니까 여기 뭐 우리나라도 똑같네 어쩌네 하면서 물타기 하는 놈들이 있는데
어느 나라나 예의 없고 우리보다 못 사는 나라에서 온 거 같으면 하대하는 놈들 당연히 있겠지
근데 말하다가 중간에 외국인이거 알았다고 반말로 바뀌는거는 아무리 쉴드를 쳐도 쉴드가 되냐 ㅋㅋㅋ
애초에 하대를 했으면 했지 중간에 바뀌는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강약약강의 민족답다
아 하대하다가 반성하고 말바꾸는거는 나쁜거고 못사는 나라에서 왔으면 계속 하대해도 되는거야? 그게 뭔 개같은 논리야?
저러니까 한국이 외국에서 개무시당하는거야
아베 ㅅㄲ가 푸틴이나 트럼프 앞에서는 그렇게 발발거리고 아첨하면서
우리나라 문희상 , 홍준표 앞에서는 지는 높은 의자에 앉고 그들에게는 낮은 쇼파에 앉게 하는 짓을 보십시요
이거 맥아더가 일본인은 13살이라고 그랬지만
그 이하의 유치함을 지닌 민족이죠
지들이 이제 우리 앞에서 강자라고 할 수 있는지경이 아닌데도 말이죠
국력 차를 벌여야 우리에게도 발발거릴 겁니다
강자에게는 비굴한 놈들이기 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화 난거야?ㅋㅋ@@tvminam
@@tvminam하대하다가 반성하고 말 바꾼게 아니고 존대하다가 외국인이라니까 하대로 바뀐거잖아😂😂😂뭔소리약ㅋㅋ그리고 왜 화가 난거얔ㅋㅋ
일본어는 말의 격이 반말 정중어 존경어 겸양어 네가지가 있습니다
회사대 회사나 고객응대 등의 비즈니스에서는 존경어 겸양어가 당연하고, 일본인들도 헷갈려할만큼 당연히 어렵겠죠.
그러나 반말과 정중어를 따진다면 반말이 더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알아요? 를 말한다고 하면
정중어라면
와카리
마스까 로 그냥 끝나버리는데
(정중어도 뒤에 변형이 오거나하는 경우도 있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마스 데스 동사의 기본변용형으로 사회교류의 기본이 되는 표준형 발음이기 때문에 말끝 형태가 바뀌는 경향이 매우 적습니다)
반말의 경우 사람마다 언어습관에 따라 발음이 다르고 사투리도 섞이거나 기분에 따라 바뀌기에 더 어렵습니다.
와카
라나이 라나이카 응나이카 응나이 응나이노 랑 랑카 랑노 루 루노 루요네 루카 룻카 룽카
등등
헤아릴 수 없는 변칙성 발음이 튀어나오기에 일본어를 잘 모르는 외국인에게 일본어를 사용해야한다면 더더욱이 정중어를 써야합니다.
정중어는 사회적으로 최소한 지켜야하는 매너 즉 타인을 존중하는 언어격이고 당연히 존경어 겸양어는 다른 겁니다만, 가령 점원이 일본인 손님에게 존경어 겸양어를 쓰는데 외국인이라서 어렵다고 한다면 최소한도로 정중어를 써야지 그보다 더 어려운 반말을 쓴다는 것은 모순이고 말도 안되는 거짓 변명입니다.
외국인이라서 일본인이 아니라서 반말을 하는 건 일본의 우치와 소토 (겉과 밖)의 문화에 있습니다. 같은 일본인이라면 혹여 반말을 해서 빌미를 제공하면 나에게 피해가 올 수 있다는 같은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암목적인 룰이 작용하는 것이고, 메이와쿠 (민폐)를 기피하는 심리도 내제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경우 일본이라는 사회에 속해있는 것이 아닌 잠시 들른 방문자일뿐이고,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어도 언젠가 떠날 존재이기에 일본인들 사이의 암묵적인 룰이 적용된다고 생각하지 않아, 외국인인걸 알게 된 순간 거리낌없이 반말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즉 일본인들끼리는 귀찮은 타테마에(겉치레)를 해야 되지만, 외국인에게는 그런 귀찮은 사회적매너는 할 필요없겠다 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일본의 반말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인데 하나는 허레허식이 없이 친근하게 대하고 있다는 어필이 들어간 경우이고, 또하나는 배타적 적대감에서 나오는 하대입니다.
이 경우 반말의 억양을 들으면 됩니다. 일본어는 한국어보다 훨씬더 억양과 강세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 언어이기 때문에 의도하고자하는 바가 말투에 아주 잘 나타납니다.
그렇다고 뭐가 친근한 의도의 반말인지 배타적인 반말인지 따로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들으면 압니다. 경계하는 듯한 말투, 공격적인 말투 이런 것들은 일본어를 모르는 사람이어도 그냥 들으면 바로 느끼고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친근한 태도로 반말한다고 해도, 반말은 아무리 잘해봐야 결국 반말이고,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것이며, 나는 그 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사람이라는 반증입니다.
일본에서 처음보는 사람에게 반말을 듣는다면 언짢은 어필을 하거나 직설적으로 경고하면 됩니다.
반말하지마
타메구치 시나이데
반말하지마세요
타메구티 시나이데 쿠다사이
라고 말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같이 반말해!
어떻게 보면 마음을 놓았기 때문에
반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국인 => 일본 사회 밖의 인간 => 내 평판에 위협이 안된다 => 안심 => 반말 => 본심이 들어남
일본인 -> 언제 뒷말 하지 모름 -> 사회적 매장당할 수 있음 -> 조심조심 -> 스트레스
드러남
딱 이거네요
4:30 일본인이 고민이신분은 다음 인터뷰 내용이 도움된다 ..... 왜 반말하냐? 한다, 같이 반말한다. 먼저 반말한다. 심지어 입국장에서도 반말한다, 단 입국패스는 보장 못한다 ...... 모든게 일본 반말/높임말을 구분해서 원할히 사용할줄 아는 사람 경우네요.
일본어하고있으면 외국인인지 1도 모르는 현재 6년차 외노자입니다 이거 ㄹㅇ 진짜입니다 외국인인거 모르고 대화하다가 한국인이라고 말하는순간 왜이렇게 일본어 잘하냐고 몰랐다고 하면서 반말로 바뀝니다 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의외로 반말했다고 무조건 무시하는건 아니라서 주의가 필요해요.
특히 사람과 사람의 거리가 가까운 오사카가 그래요!
다만 다른 손님한테는 존댓말인데 외국인한테만 반말로 하는거면 무시하는 가능성이 커요.
저는 일본사람이지만 한국인 남편과 대화하고 있으면 외국인인줄 알고 강압적인 반말로 말하는 직원 많이 봤는데 그때는 똑같이 반말로 대답하면 됩니다ㅋㅋ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 아내가 베트남사람인데 사람들 만나서 내 아내라고 소개시켜줘도 초면인데 그냥 이름부르고 반말하는 경우도있고 심한경우는 제 옆에서 `"얘네들~" "베트남애들~"
이럴말 서슴없이 합니다.
틀딱들 아님? 어지간히 병신이나 못배워처먹은 양아치들 아니면 젊은 세대는 안그러는듯 그런 문제있는 인간들은 손절이 답임
그런경우도 한정되어 있지만 ㅋㅋㅋ 한국과 베트남 차이와 한국과 일본 차이가 똑같음?? ㅋㅋ 일본을 과대평가 하시네
@@fanudochi573 이사람도 존나 웃기네 ㅋㅋ 개도국애들한테는 못사니까 반말해도 된다는거? 내로남불 하지말고 지키려면 똑같이 해
세상은 다 비슷 비스..... 한국도 반말하는 종자들 엄청 많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한국어와 일본어의 반말은 좀 다르긴 합니다
일본에 정상을 바라는 것이 비정상인 것일까...?
어느 책에서 본건데.. 일본은 일본 국내와 국외를 구분하는 마인드가 있다고 합니다. 국내는 섬나라 특성상 앞으로 같이 살아가야 할 사람이고 외국인은 앞으로 안 볼 사람들, 일본인보다 열등한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자기네들을 승부에서 이긴 미국, 유럽 서양국가 사람들은 엄청 극진히 대접하는 마인드라고 합니다.
너무 맞말임.. 예전에 일본에 친구와 둘이 여행을 간 적이 있었는데 나는 한국에서 살았고 간단한 일본어를 할줄알았고, 내 친구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미국에서 오래살아서 영어를 더 잘하는 친구였음. 이 친구는 일본어는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친구였고 ㅋㅋㅋㅋㅋ처음 이틀정도는 내가 주도하고 메뉴같은것도 내가 시키고 그랬는데 그 뭔가 알 수 없는 불쾌감이 슬슬 오는거임 반말하고 딱봐도 불친절하게 대하는 표정이나 태도, 분위기가 느껴졌음. 피로감이 심해졌고 그래서 어짜피 관광지니까 영어정돈 알아듣겠지 하고 친구한테 맡겼는데, 영어로 말을 하거나 주문을 하면 무슨 다른 세상에 온 것 처럼 상대방이 친절해지는거임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진짜 웃겼던게 친구는 일본어 못하고 영어 잘해서 영어로 말하고. 나는 영어못하고 일본어 알아들어서 일본어로 내가 알아들으면 친구한테 한국어로, 이거저거 주문하겠다고 '영어'로 말해줘 하면 영어로 주문하고 질문하고 이런식으로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상대방이 개 혼돈스러워하는게 눈에 보이고 나한테 계속 눈치 주는데 난 솔직히 일본어로 말하고 싶지가 않았음 ㅋㅋㅋㅋ 반말할게 뻔해서 ㅋㅋㅋㅋㅋ 여행하는 내내 혼란스러워하는 일본인들 갖고 노는 기분이었음. 진심 여행으로 갈거면 일본에서 일본어 쓰는거 추천 안함 ㅋㅋㅋㅋ
한국인과 일본인의 의식의 기저에 깔린 근본적 차이 때문입니다.
한국인에게는 마음 속에 있는 철학이 곧 사람의 실체입니다. 행동은 피상적 결과일 뿐이고요. 한국인이 생각하는 개인의 성장은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철학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을 이해하고자 할 때도 그 사람의 심중에 깔린 성정을 보려 합니다. 무엇보다, 미래에도 그 맥락에 맞는 행동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러나 일본인들에게는 현실에 드러난 결과가 곧 실체입니다. 마음 속에 뭐가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래서 상대가 어떤 철학을 가졌든 상관이 없고, 전략적 가능성을 기준으로 상대의 우위에 서려는 시도를 합니다. 일본인이 생각하는 개인의 성장은 이러한 전략에 대한 지식과 수행 능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현재 내가 우월한 입장에 있을 때는 즉시 권위를 누리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깔려 있습니다. 결국 한국인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일본인을 관찰하면, 의중을 숨기고 이랬다 저랬다 배신을 하거나, 권력이 주어지면 바로 권위적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존댓말과 반말에 대한 이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인은 예의를 갖출 때 먼저 심중에 먼저 '상대의 본질적 존귀함을 인정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으로부터 행동이 우러나오는 것으로 인지합니다. 그러나 일본인이 보기에 '예의'란 상대의 존재에 대한 존중 같은 것이 아닙니다. 일본인에게 예의는 어떠한 형식의 관계를 유지할 때 차리는 관성적 행동, 일종의 의전 형식일 뿐입니다. 그래서 자신과 관계를 오래 유지할 상대가 아니라면 존대할 필요가 없다고 느낍니다. 또, 내가 상대의 처지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입장에 있을 때, 존대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피상적으로, 혹은 한국적 관점으로 상황들을 해석하면, 일본인이 반말-존댓말을 오락가락하는 것이 이상하고 의뭉스러운 태도겠죠. 하지만 일본인은 '그것은 엄밀히 따지자면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다. 의전을 유지할지는 미래에 우리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전략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문제니까.'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인터뷰하신 분이, "일본에서도 반말이라는 게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하는 말"이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이것은 지극히 한국적인 인식입니다. 한국인이 생각하는 친구간의 반말은 '허물없는 관계'니까 하는 말이지만, 일본인이 생각하는 친구간의 반말은 '대등한 관계'니까 하는 말입니다. 친구의 친구에 대한 반말의 정체도 이것입니다. 검사나 고위직 공무원 등이 섣불리 반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전략적 신중함이 몸에 배인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알아듣기 쉽게 반말을 한다는 논리는 마이너 문화층에 퍼진 비루한 변명일 뿐입니다. 번역기를 거치는 상황에서도 그렇게 할 필요가 없으며, 외국어로서의 일본어 교육도 존대를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결론 자체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같이 반말하면 되는 이유는 이런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너보다 아랫사람이라고 보지 않는다. 아직 우리는 격식을 차리는 관계라고 본다.'라는 것을 드러내므로써, 선긋기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상대 일본인이 보기에는 '이 사람이 밑천을 다 드러낸 게 아니고 뭔가 있구나, 내가 이 사람을 쉽게 판단할 게 아니었나보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상호 존대에 동의할 가능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역시 앞뒤가 다른 졸렬함
요즘엔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더 예의바르고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건물에 들어갈때 뒤에 사람이 오면 문을 잡아준다거나 엘리베이터를 잡아준다 거나 등 말이죠! 그리고 가다가 서로 부딪히면 한사람이 먼저 죄송합니다 하고 갑니다. 또 가게나 매장,대중교통 등도 요새 우리나라 사람들은 존댓말 잘 씁니다. 특히 택시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옛날엔 나이많은 택시기사가 젏은손님이라고 반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손님 나이 가리지 않고 존댓말 쓰는 택시기사님들 많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경찰들도 나이많은 경찰관이 젋은사람들에게 선생님 이라는 존칭을 쓰며 존댓말을 합니다!
아주 동의합니다
한국인은 와이드한 북방유목민도 종종 보인다뿐,한국인 중 일본인 이상으로 매너 좋고 예의바른 사람 많죠
@@해리슨-j1g
진심예의와 형식상 예의는 틀린다 일뽕아!
@@이이민혁-j2k솔직히 잘 모르겠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를 자주하진 않습니다. 너무 안 해서 문제라고 생각해요. 미국이나 일본은 쏘리, 쓰미마생을 입버릇처럼 하죠..
저도 일본 가서 상대가 반말하면 저도 반말합니다 ㅎㅎ
몇번 겪어봤는데 은근하게 기분 나쁨... 처음엔 어? 반말.. 하다가 나중에 생각할수록 점점 불쾌해지는.. 왜 반말하냐 물었을때, "외국인인것 같길래 높임말은 알아듣기 어려울까봐 배려해준거다" 라는 변명이 제일 이해 안돼요. 이타스/이타다쿠 같은 완전 본격적인 경어는 초심자분들은 잘 안들릴수 있다는거 이해해요, 근데 그럼 걍 데스/마스 정도로만 말해도 충분히 이해하는데 왜 냅다 말을 까버리는건지....?🫤
반말을 하는건지 알아들을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일본 말을 잘 한다는건데 그럼 같이 반말하면 되는거고 일본어를 모르는데 분위기상 하대하는거 같다? 그럼 한국말로 반말하면 됨. 메뉴판에 손가락으로 찍으면서 이거줘 이렇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웃음이 크게 나오네. 그들의 속마음을 알았으니 똑같이 해주면됩니다
=== 인간관계 매우 정평있고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진 [팃포텟] 이라는것이 있는데 ====
1. 먼저 공격하지않는다 ( 먼저 친절하게 한다) 2. 상대가 친절하면 나도 친절하게 선순환
3. 상대가 무심하면 똑같이 무심하며 그걸로 끝 4. 상대가 공격하면 똑같이 공격
예전에 저랑 와이프가 일본 가게 갔을때 직원이
저보고 반말해서 저는 그냥 그러려니 했지만 와이프(일본인)가 완전 뒤집었죠 ㅋㅋ 외국인이라서 반말한거라고 사과시킴
아이언맨 배우가 일본 내한 했을때 반말하고
변호사 요청,매니저 요청도 무시하고 공항안에 감옥같은곳에 장시간 감금한 사건은 유명함
우리도 테일러스위프트 러시아년취급벋은거모르냐 존만아 ㅋ
전 일본갔을때도 반말로 하는데요??ㅋㅋ
그래서 와이프가 왜당신은 반말로 하냐고해서 종업원들이 다반말하길래 한건데? 그러니 이해하더라구요ㅋ
일본살아봐서 알아요.은근 무시하면서 말내림. 지네끼리는 나보다 늦게 들어온애한테도 말높이더라구요 ㅋ 그래서 다같이 반말하니 기분나빠하더니 이지메함. 내발 밟고 지나간애 따졌더니 모른다며 시치미 떼서 그 날 경고했는데 일주일뒤에 또 그래서 데니즈 뒤로 데려가서 복부만 뒤지게 조졌더니 담날부터 안나오더라구요. 점장한테 얘기할까 조마조마했는데 이후 그거 본 한놈이 말했는지 늦게 입사해서 반말하던 놈 갑자기 존댓말 하더라고요 ㅋ
한국인들은 반말에 진짜 민감하긴 하죠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먼저 반말하면 반말로 되돌려주는 게 편합니다
문제는 외국인이 그런 경우를 당할정도면 언어가 서툴다는거임 근데 그런 사람한테 너도 반말해라는 말이 무슨 대안임?
내가 외국인에게 먼저 반말하면 외국인들도 그렇게 편하게 생각할까?
@@아라한-r8i 나한테 반말하지 마시고요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비록 일본어는 유창하게는 못해도 주위에서 항상 듣다보니 반말인지 아닌지 구분이 되잖아요. 반말하면 타메고 다이죠부? 이렇게 해보세요 ㅎㅎ
우리나라도 택시기사들이나 시장가면 외국인들한테 반말 써요 ㅋㅋㅋㅋ
저도 혐한이 심한 사이타마시의 구약소에서 직원이 반말하길래 똑같이 반말해 주니까, 얼굴 붉히고 목소리 커지고 말이 빨라지던데요?ㅋㅋ 충분히 들리니까 목소리 좀 낮추라고 하니 그제서야 다시 이성을 찾고 존댓말 하더라고요ㄷㄷ 거울치료 효과가 직빵입니다ㅎㅎ
우리도 똑같음. 동남아 사람 보면 반말하는 사람들 많지.
그건 어느 나라건 마찬가지임 보편적인 인간성이니
헌데 일본이 좀 특이해서 말이 많은듯
@@귀남김-k4f당신 말마따나 일본도 보편적인 인간성을 따라가는건디 뭐가 특이하단거임? 그냥 여기 사람들이 혐일이 심한거지
@@WangJaeLee 일본어가 유창한 외국인한테도 반말한다는게 영상의 요지임 그리고 이정도들 가지고 혐일이라고 하나....
일본에서 혐한 장사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말 안나올껄
일상생활에서 길게말을안하죠
저도 30년 이상 살지만
일본말 배워서 です ます
붙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붙여서 쓰는 사람 없죠
존댓말이라는 개념이 공식적으로
쓰여지지않죠
사회가 그런사회입니다
한국말 기준의 존댓말 이지
불편하지않고 느껴보지못한 이야기
들으니 재미있네요
会社で部長にもダメ口使ってるっと事?マジカイ?すごい。
맞음 일본인들이 왜 외국인한테 반말하는지, 그게 프랜들리~한 느낌인지 아님 개무시인지 그딴거 신경 쓸 필요 없음 핑계따윈 들을 필요도 없고 저쪽에서 반말하면 걍 나도 같이 반말해버리면 됨 나도 관공서에 물어볼 거 있어서 전화했는데 상대가 계속 반말하길래 짜증 나서 같이 반말 던졌더니 갑자기 존댓말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국화와 칼(루스 베네딕트)이라는 책에서 말하듯, 일본인들 심미적이고 소극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 꽃 그림자 뒤에는 말할 수 없는 '잔인함'이 도사리고 있는 인간들...일본 가까워서 자주가고 또 문화가 컬러풀하고 디자인적으로 멋스럽고, 맛있는 음식이 많은 것도 사실이나 너무 빨아대지는 맙시다. 그들을 공부합시다. 그래야 이기죠!
주관이지만 그쪽 말에 수긍이 가기도 하지만 왠지 일본여행을 정당화 하는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내가 보기엔 그 쪽은 일본을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같은데 일본인의 본성이 이러하고 일본 자체가 좋은게 많은데 너무 빨진말고 일본을 공부해서 이기자?? ㅋㅋ.
일본에서 10년째 살고 있는데 일본 음식 맛있는 줄 모르겠던데....
저만 이렇게 느낀 게 역시 아니네요
일본 사람들 중 반말하는 사람들 은근 많아요 예전에는 "타메쿠치, 코토바가 가루이" 라고 말하곤 대화중단, 기분이 상했는데 이후 익숙?해지니 이런 무례한 상대방에게 같이 반말을 하던지
영어로 말하던지 그러면 상대방 대부분 하대 & 비매너로 말하는 자신들과 동등하게 말하게 되니 별반응 없던지, 좀 바뀌게 되더군요::;;, 제가 유창한 일본어를 해도 반말을 하는 사람들 은근 많이 있고
(특히 역,관공소,가끔술집) 이를 따지면? 오히려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본사에 정식으로 컴플레인 넣게 당신의 직무는 어떻게 되시나요? 라고 물으면 거진 당황하더군요 특히 JR과 관공소 공무인 분들)
작년 5월 JR 도쿄 나카메구로역 1층 표교환,안내소에 갔는데 안경쓰고 통통한 남성 역무원 분 처음부터 끝까지 말 짧게 반말해서 정중히 존댓말로 말하다가 나간 기억이 있네요
일본은 EU 가입을 원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영어를 비롯한 각종 서구 언어를 구사해줘야 합니다. 일본인들은 파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한 사람은 프랑스어를 구사하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예의가 발랐다면 전범죄저지르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진 않았겠지 ㅋㅋ
그러게요 일본에서 통과할때 일본어로 반말로 한거같은데 못알아먹어서 당황했었죠
심지어 공항에서 젊은 남직원이 반말로 하더라고요. 작년 간사이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있었던 일인데, "이거 있어? 응? 없어?"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당시 해외 경험이 별로 없어서 정신 없기도 했고, 일본인이라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저러나 했었죠.
Si벨름이 내 승질 까먹은 모양이네?
하고 시계 풀면 됨
ㅊ맞지나말자 일본애들 운동하나씩은해서 유도한애걸리면 바닥에서 거품물고있을수도있다
실제로 유튜브로 일본 경찰 한국인 심문하는거 종종 보는데 한국인인거 알면 바로 반말 합니다. 신작가님 처럼 그래도 나이가 좀 있어 보이는분 일본어 잘하는분에게는 안그런거 같고 나이 어리고 잘 못하는 사람이다 싶으면 바로 반말 나옴, 그러다 존칭을 쓰기도 합니다. 경찰은 좀 나은 수준이고 세관들은 VIP 빼고는 다 지 아래로 보이니까 반말이 기본 스탠스겠죠, 그게 일본 문화니까 강자에 아부하고 약자를 하대하는 문화.
공항이나 입국관리국은 진짜 일본 현지인들도 미친놈들이라고 기분 더럽다고하는 곳이에요. 제 변호사 친구분도 입국관리국 한번 갔다가 겁나 화내심. 일본인한테도 반말함 ㅁㅊ
위아래도없는 쪽국인들은
간사하구 신의를지켰단말을 들어본적없다
울나라 같으면 시초중에 기초인데도 일본가면 기초영어만 써도 아니 who where why 이런거로만 시작해도 긴장하는게 보임 그것도 호텔직원인데도 그래서 일본어보다 영어쓰는게 나음
한국인들 중에도 그런 인간들 많습니다. 특히 한국어 잘 못하는 동남아 노동자들 보면 무조건 반말에 짜증 부터 나갑니다. 자주 봅니다. 민족성이 아니라 덜 되먹은 인간성.
예전에 괌에 갔을때 쇼핑하고 순환버스를 제가 3번째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근데 제바로 앞에 버스가 서서 문을 여는 순간 정말 개판으로 버스에 먼저 탈려고 날리였음.. 난 중국인이라고 생각했으나 언어가 일본어가 들리고.... 그때 깨달았다... 일본은 정말 예의와 규칙이 없구나... 그동안 내가 알고있는건 다 구라였다... 일본 정말 예의 없는 나라였음 버스에서 떠들고... 질서 안지키고... ㅋㅋㅋ
예의차리고
지들 언어 일본어로 말하면
무시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영어로 말해야 기죽는 웃긴 민족입니다
일본을 가서 영어를 쓰면 두가지 반응이있던데요. 도망 가던가 급속 공손해지던가
일본 온라인 게임 3년이상 하면서 평소 대놓고 한국사람이라고 광고하고 다녔는데..
수없이 많은 일본 유저들과 대화를 해봤지만 단 한번도 저에게 반말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물론 유난히 친한 사이는 반말로 말하지만 그건 친근함에서 나오는 말 그대로 절친레벨로 거리낌 없이 주고받는 거니까 논외구요
제가 아직 못만난거겠지만.. 아직까진 예의 없다고 느껴본적은 없네요
일본 지하철 너무 복잡해서 역무원에게 서툰 일본어로 길물어볼때도 친절하게 가르쳐 줬었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에와도
어차피 못알아들을거라고
반말하죠
다 똑같습니다
쳐맞야지 저족속은 매타작이 답이다
근본없는 민족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근본없는 민족에게 강점당한 더 하등한민족의 댓글 잘 봤습니다.
@@이재혁-g7r 로마도 야만족에게 무너졌다. ..ㅉㅉㅉㅉ 왜는 조선의 발의 때만도 못했다.
@@utuv7879 때만도 못한데 왜 강점당했죠? ㅋㅋㅋ 이상하다아~?
@@이재혁-g7r 이런 근본없는 말을 하니까 당신들은 근본이 없다고 하는 겁니다
근본없는 민족이라고 생각하면 당신의 마음이 편해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