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인물 보다가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24살 현재 수원에 거주하는 대한남아 입니다. 19살 고등학교에서 나온 취업프로그램으로 일을 시작해서 현재 2018년 4월까지 근무를 하다가 현재는 국가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드론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역사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20살 일하기 전까지는 책만 달달 보면서 살아왔습니다. 학교가 기술분야라서 이런 인문학쪽을 거의 배우지 못했습니다. 설령 들었다고해도 제대로된 것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여기저기 유튜브를 보다가 토전사와 고인물을 보면서 밤에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귀중하고 좋은 분들에게 전달되면 기쁜일 이겠지만 비록 작은 소망이나마 글을 적어봅니다. 허준 유튜브 화이팅 ~! 이세환 작가님 화이팅 ~! 고인물 화이팅 입니다 ~ ^^
박사님 최고세요~ 유연성! 밑바탕에 깔려있는 모든것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그말씀. 우리 모두가 바로 실천하지 못한다 하여도 무조건 임금협상 하기전! 그 이슈가 나오기전 꼭! 한번 들어보고, 느껴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타협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토전사 다 보고 고인물도 찾아서 보고 있어요 토전사 초기 영상부터있는 악성 댓글을 보면 영상을 제대로 보지않고 댓글을 다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제가 수백개가 넘는 1시간 가량의 영상을 다 보게된건 네 분의 진행력도 있겠지만 네분 마다 각자의 뚜렷한 캐릭터와 팀워크 그리고 서로 농담하며 재밌게 대화하는 모습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을 주고 어려운 전쟁사를 지루하지 않게 보고싶은 전쟁사로 만들어 주셔서 인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악성 댓글을 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반대로 영상을 재밌게 보고 네분께 감사한 마음이 있는 구독자 분들도 많이 있으니 네분 팀워크가 깨지지 않고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토전사, 고인물 화이팅 입니다^^
근데 허준 형님 말대로 부양가족 있는 사람에게 최저임금 을 더주면 오히려 고용주 입장에서는 그런 분 뽑끼를 꺼려할텐데 그러면 더 힘들어 지는거 아닌가요??? 국가 보조금을 주는 방안이 더 현명할수 있으나 그러면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되고 어찌어찌 생각해도 이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이세환 기자님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샤를 이세환 기자님(겸임 작가) 현재 국방티비 토크멘터리 전쟁사 4명의 진행자 중 한분으로 '무기고' 라는 코너를 따로 진행하신다.(↓밑에 계속, 자세히보기클릭) 임용한 교수님과 팥빵(라디오팟캐스트) '비디오가게'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해당 카테고리 상위권을 석권하며 승승장구중. 외에, 국방티비 블로그에서 전쟁사와 무기사를 기고 중. 현 대한민국 내에 무기라면 이세환 이라는 이름이 떠오를만큼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 이세환님. 그리고 허준님, 윤지연님, 임용한님. 네분 너무 사랑합니다^^♡ 친필 싸인책 너무 받고 싶습니다. 소중히 읽고 널리 퍼뜨리고 또 간직할게요~ 서울시 종로구 동대문 종합시장 B동 1338호 수비 02 2272 2229 퇴근 후 집 앞 벤치에서..... 다시 한번 모두 사랑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가글. 혹여 당첨 된다면 착불로 부탁드립니다 ㅎㅎ)
평일 저녁, 한적한 퇴근길에 이 영상을 보고 책을 꼭 받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우선 네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인문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혀 안타깝게도 무관한 직종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했던 꿈은 잊은 채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가끔씩 인문학과 역사에 관한 얕은 지식을 술자리에서 뽐내기만 했죠. 그러던 어느 날 유투브에서 토전사라는 방송을 알게되었고, 지금까지 많은 방송사에서 다루었던, 조금은 지루했던 전쟁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소재들을 재미 있게 펼치는 모습을 보고는 토전사의 열혈 팬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네분이 나오는 팟캐스트, 유투브, 방송도 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세환 기자님께 또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밀리터리라는 소재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저 FPS에서 좋은 총 몇가지만 외울정도였죠. 하지만 이세환의 무기고라는 코너속의 코너를 통해 시대별 무기와 각국의 전쟁무기를 알게되면서 무기의 발전상이 전쟁속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게되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네분께는 유익한 4라는 유포(FOUR)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제 일상은 네분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저임금 얘기할 때..문제가 뭐냐면, 그 최저임금을 받는 '모두가', '열심히'일한다는 전제를 깔면서 공장에서 40kg짜리 쇳덩이를 깎는 노동과 편의점에서 바코드 찍는 노동의 강도, 그 노동의 강도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임금을 정한다는게 문제인거임. 그러면 어느 누가 열심히 일을 할 것이며, 어느 누가 힘든 일을 하려고 하겠느냐 이거임. 그런 종합적인 사항들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그냥 무조건 모두가 똑같이 높은 생활의 질을 누려야 한답시고 최저임금을 정하면, 그 사회의 미래가 어떻게 경제적으로 윤택함을 유지할 수 있겠느냐는거임. '나는 이거 받아도 생활이 괜찮아' 라는 사람이 뭐하러 더 힘들게 일을 하겠으며 '이거 하나 저거 하나 받는건 똑같네?' 라면 누가 힘든 일을 하려고 하겠음? 그리고 노동에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 테크니션과 논엑스퍼트를 생각하지 않고 정한 최저임금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거임. 우리나라의 최저임금 제도는 국민을 그냥 나태한 패배자로 만드는 거나 다름 없는거임.
오 기자님 안녕하세요 대학에서 부동산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볼때마다 항상 저와 관심사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신듯 합니다.. 먹방 관련해서 머라 하실때 한참 웃었습니다(저도 역사, 전쟁에 관심이 많습니다)그래서 인지,, 국방TV 전쟁사는 한 2회독 정도 한듯합니다.. 고인물 안올라오길래, 최근에 안올라올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았다면 좀더 일찍 댓글을 달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책이야 그냥 사봐도 되는데.. 친필사인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게 잘보겠습니다.. 혹시 제가 사서 보내드리면 친필사인 받을 수 있는건가요?ㅎㅎㅎㅎㅎ
고.인.물 녹화방송으로 정규편성 노력해 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토.전.사 만큼이나 기다리는 방송이었는데 이렇게 녹화방송으로 재 편성되니 참 좋네요. 편집이 안되어 있어서 마치 생방을 보는듯한 느낌은 좋았지만 그래도 약~간의 삐 처리 같은 편집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약간 흥분하신 기자님의 모습도 그랬고, 유튜브 특성상 시청 연령의 제한이 없는 불특정 다수에 노출되는 영상물이니 만큼 오래오래 만나보기 위해서 불가피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세환 기자님 책 출간 되신 것 축하드리고, 투닥 거리며 서로 디스하는 것도 거리낌 없는 네 분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토전사도 고인물도 화이팅 입니다.
지금 퇴근길에서 보고 댓글 씁니다! 항상 토전사 챙겨보고 다시 보고 또 다시 보며 재미와 전쟁사를 통한 교훈도 얻고 있어요 물론 고인물도 챙겨보고 있고! 평소에 책 읽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출퇴근 시간에 읽는데 저한테 딱인거 같아요! 세환 기자님 사인도 좋고! 저는 가능하면 토전사 멤버들 사인 다 받은 책으로요!
최저임금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대학생의 입장에선, 그 동안 임금이 높으면 좋을 것이라는 이야기만 찾아서 들어왔지만, 이번 고인물 영상 덕분에 최저임금에 대한 생각을 재고해봤습니다. 언제나 풍부한 배경지식과 경험을 들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밀리터리에 박식한 이세환 기자님의 분량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최저임금과 관련 있는지 모르겠지만,한국 사회에선 반드시 공공부문 혁녕이 이ㅛ어야 합니다.지금도 공무원 시험 합격해서 상대적으로 안정돠고 고연봉을 받는 공무원이라든가 각종 국영기업체, 공단 ,공사의 직원의 숫적 규모를 대폭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즉 일본처럼 중앙공무원 시스템과 지방공무원 시스템을 만들어 20-30%의 중앙 공무원등ㅡ 연구,국방 ,치안,기획을 담당하는 상급 공무원들은 고연봉 고소득을 허용하고,그 나머지 지방공무원들은 아무리 올라가봐야 , 정년이 가까워도 ,저 연봉 - 일본식으로 승진 한계 연봉 상한제-일본에선 연봉 4백만엔- 한국돈으로 연봉 4500만원정도로 묶어야 합니다.거기서 나오는 여유로 훨씬 더 많은 공무원을 채용하는 공공 부문을만들어야 합니다.일부 삐뚤어진 진보층이 자기가 열심히 공무원 시험 합격했으므로-마치 조선사대 과거시험에 급제한양-적절히 대우받아야 한다.너희들은 나 공부 열심히 할때 뭐했냐? 라고 말한다면 국가의 부가 폭 넓게 쓰이지 못하고 항상 실업자들 대군이 기다라는 형국이 되며 온 사회가 창조와 개성 ,독립 지향의 사회가 되는게 아니라 정체된 조선시대 과거시험만을 기다리는것과 같은 무능한 사회가 됩니다.결국 국력이 약해지고 또 한번 주변국들에게 좌지우지하게 될겁니다. 18c-19c조선 사회는 일본 아니 청나라의 상업 산업중심의 사회가 아니라 비만한 과거 시험 -공무원 시험을 통한 다수의 관료와 이를 떠받치는 파눈물나는 피지배 백성의 사회였습니다.공무원은 영어로 civil servants 즉 servant란 말 자체가 serf,service 즉 하인 ,노예 라는 말에서 나온 말이란것을 명심하고 ,한국이 요번 우한 코로나 사태에서 보여준 공동체 의식을, 공공부문 개혁을 통해 보여주지 않는다면, 한국의 미래는 좀 어두울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족부양자 등에게 추가 임금을 주는 정책의 문제점 1. 고용주 입장에서 가족부양자에 대한 추가 임금 지불을 꺼리기 때문에 독신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 2. 1. 케이스에서 국가에서 보조금을 지불해서 하는 경우 재정 부담 문제 + 세금 분배에 대한 갈등 발생 3. 이 논의는 사실상 독신세, 솔로세 논의와 맥락이 같은데, 독신이거나 솔로인 사람은 본인이 원해서 솔로이거나 독신인 경우도 있지만,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 경우가 있음. 본인이 원해서 혼자 사는게 아니고 결혼하고 싶고 아이 가지고 싶은데도 못하는 상황인데 거기에 추가 세금 or 부담을 져야 한다면 형평성 논란에 휩싸일 수 있음. 즉 정치적으로 심각한 반발을 가져옴. 그렇기에 차라리 부양자에 대한 지원을 하고 싶으면 오히려 전국민 기초 소득 보장제도 같은 식으로 모든 이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 나음. 즉 부양자에 대한 혜택이 아니라 피부양자 자체에 대한 복지 형태이고 피부양자, 부양자를 가리지 않고 모든 국민에게 주어지는 혜택이기에 포퓰리즘 논란에 휩싸일 순 있어도 부양자와 독신자 간 대결 구도는 깨지게 됨.
이 답글을 쓰고 싶었어요 어느 고용주가 가족있는 미혼모를 고용할까요? 몇달전에 경제 살리자는 당의 대표가 했던 외국인 차별 인금제 발언하고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토전사 좋아 하고 네분 특히 허준씨 좋아해서 보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선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산율을 위해 부양자에게 임금을 더 주는 정책을 하려면 오버페이는 정부에서 주는쪽으로 해야죠. 애당초 고용주가 부양자에게는 인사상 불이익을 줄게 뻔하니. 현재도 애가 있거나 출산 예정자는 업무흐름 때문에 고용기피현상이 만연합니다. 그보다 동아시아국가들은 공무원 호봉제도에 손을대야 출산율이 올라갈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지출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초기가정때는 임금이 적어 애를 낳지 못하고 갱년기가 다 되어서 경제적 여유가 생기니 필요이상으로 다 큰 자식 뒷바라지를 하게 되는 거죠. 출산율저하, 성인자녀독립심결여, 학력인플레, 부의세습, 이민 등등은 어느정도 호봉제에서 기인된다고 봐야합니다.
가족을 부양하는 사람에게 가중적으로 임금을 더 줘야 한다면 부양하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고용합니다. 오히려 부양가족 있는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군대니까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모병제에서 부양가족 없는 사람만으로 군대를 만들자니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니 기혼자들도 모병을 해야하는 상황때문이지요.
간만에 보고 댓글 남깁니다. 허준님이 말씀하시는 '가족이 있는 사람에게 임금을 더 주는 것', 예시가 군대였기 때문에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국가에 기여하는 것을 대접하는 건 개별 기업이나 개인이 아니라 국가에 그 책임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ITC, 그러니까 근로소득장려세제 같은 방식으로 국가에서 저출산정책 해소 복지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라면 불만을 가지지 않겠죠. 그건 내 능력과는 상관없는 국가정책의 문제니까요.
네분이서 거리낌없이 드립도치고, 장난도 치시는걸 보니 확실히 서로 친하신것 같긴한데... 뭔가 가끔은 어우 저렇게까지 말하기도 하나, 해서 조마조마할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ㅜㅜ 토전사에서 처음 접해서 허준님 채널과 임용한 박사님 채널도 구독하게되었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방송하는 분들을 상당하게 좋아합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에대한 이해도는조금 부족하신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잘못된 방식으로 임금을 아니현실적으로 최저임금 지급자들이 과도하게 많다는것이 문제인겁니다최저임금이란 말그대로 너이거 지켜 안지키면 처벌할거야< 즉 타협의 문제가아닌 법적인 문제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기준으로 어디까지 해야해하는 계약간 약자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법이 최저임금입니다 허준씨나 다른분들의 여러방송을 봤지만 현실적인 최저임금에대한 부분의설명은 안타깝습니다
또 세금 또한 한국의 중산층 이상들은 일본에서 처럼 훨씬 더 많이 내야 합니다 .맨날 대기업 비리만 욕하지 자기들은 일본 중산층 각종 직접세의 반도 내지 않습니다.아마 기껏해야 5분의 2정도 낼거나??본인들은 세금을 별로 내지 않으면서 각종 복지 심지어 국방무기 예산을 주장할때 이 전폭기 ,군함, 심지어 항공모함까지 자기 호주머니 돈 아니라고 무조건 한국은 가져야 한다 라고 뜬금없는 얘기를 잘합니다.군대비리 군대비리 항상 입버릇 처럼 말하나 그것 없어도 국방 예산이란건 거의 천문학적 돈이 필요한것입니다.국방비리 척결도 중요하나 본인부터 국가세금을 많이 내고 국가로 부터 최대한 덜 혜택 받으며 그것으로 다른 동포들이 혜택받는 그런 마음씨를 가져야 합니다.토쿄 장기 거주민이 두서없이 말했습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고 그렇지 못 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정말 말이 안된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무언가를 남기겠다고 생각을 한다면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자영자 입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들의 앞날도 생각해야 하고 현실의 저도 생각해야 하지만 저는 앞날에 조금 더 투자하은쪽을 택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이분법의 정의로만 정의 하지 않는다면 조금더 살만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ㅋ 다들 재미있으시네요. 퇴근길에 자전거 타서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읽어보고 싶네요. 만약 책을 받게 되면 인세는 비디오 가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허준님 외(허준님은 조금더 면역이 있으시지만)에는 다들 맘이 여리셔서 악풀에 상처 받는게 느껴지네요. 생방 보는게 좋지만 굳이 상쳐 받으시면서 할 필요는 없으니 녹방으로나마 재미있게 방송 부탁드립니다. :D
악플을 볼때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저보다 더 민감해하시는 박사님과 멤버들 때문에라도 악플엔 모두 신고하기 한번씩 부탁드려요~ 매주 수요일 고인물 업로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엔 스케줄때문에 조금 일찍 올립니다.
이세환작가님이 책을내신건가요? 샤를세환께서?
악플다는 분들은 상하이의 조선생께서 친히 다스려 주셔야...
좀더 빠르게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다 말이에요
문제는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자기가 악플을 다는 줄 모른다는 것.
어려우시겠지만 악플다시는 분들은 철저하게 외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지금 멤버분들을 처음 봤을 때는 잘 몰랐는데
지나고나니 우리나라 유튜브 최고의 팀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35:38 이세환 작가님의 책소개 잘 보았습니다
이번 고인물 보다가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24살 현재 수원에 거주하는 대한남아 입니다.
19살 고등학교에서 나온 취업프로그램으로
일을 시작해서 현재 2018년 4월까지 근무를 하다가 현재는 국가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드론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역사와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20살 일하기 전까지는 책만 달달 보면서 살아왔습니다.
학교가 기술분야라서 이런 인문학쪽을 거의 배우지 못했습니다.
설령 들었다고해도 제대로된 것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여기저기 유튜브를 보다가 토전사와 고인물을 보면서 밤에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귀중하고 좋은 분들에게 전달되면
기쁜일 이겠지만 비록 작은 소망이나마
글을 적어봅니다.
허준 유튜브 화이팅 ~!
이세환 작가님 화이팅 ~!
고인물 화이팅 입니다 ~ ^^
애초에 서로 친하지 않으면 토전사라는 방송외로 이렇게 모여서 방송을 하지않을건데 자기의 잣대로 판단해서 악플을 단다는게 우습네요
박사님 최고세요~ 유연성! 밑바탕에 깔려있는 모든것을 생각해봐야 한다는 그말씀. 우리 모두가 바로 실천하지 못한다 하여도 무조건 임금협상 하기전! 그 이슈가 나오기전 꼭! 한번 들어보고, 느껴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타협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근데 분양가족이있는사람을 더 월급주면 누가 고용해주는거에요? 회사입장에선 똑같은 인간을 돈을 더준다...나같으면 독신들만 뽑을것같은데...
토전사 다 보고 고인물도 찾아서 보고 있어요
토전사 초기 영상부터있는 악성 댓글을 보면 영상을 제대로 보지않고 댓글을 다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제가 수백개가 넘는 1시간 가량의 영상을 다 보게된건 네 분의 진행력도 있겠지만 네분 마다 각자의 뚜렷한 캐릭터와 팀워크
그리고 서로 농담하며 재밌게 대화하는 모습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을 주고 어려운 전쟁사를 지루하지 않게
보고싶은 전쟁사로 만들어 주셔서 인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악성 댓글을 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반대로 영상을 재밌게 보고 네분께 감사한 마음이 있는
구독자 분들도 많이 있으니 네분 팀워크가 깨지지 않고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토전사, 고인물 화이팅 입니다^^
미국에서 고인물 잘보고있습니다... 윤아나님 사인이 들어있는 이기자님 책을 받고싶어요! 이기자님 사인은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허준 형님 말대로 부양가족 있는 사람에게 최저임금 을 더주면 오히려 고용주 입장에서는 그런 분 뽑끼를 꺼려할텐데 그러면 더 힘들어 지는거 아닌가요??? 국가 보조금을 주는 방안이 더 현명할수 있으나 그러면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되고 어찌어찌 생각해도 이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이세환 기자님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사용자가 부담하면 고용 피하게 되지요
맞아요 그냥 전체적으로 세금을 더 걷어서 애들 키우고 뭐하고 하는데 지원해주는 게 낫지 부양가족 많다고 임금을 올려버리면 고용주가 안 쓰겠죠
결국 사회문화의 문제입니다. 가족있는 사람에게 임금을 더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고용주 또한 공감하면서 사회가 그렇게 나아가기를 원한다면, 부양가족의 여부가 고용의 기준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군인 급여는 가능하죠
@ᄋ ᄋ 그게 기본급으로 정하는거죠 가족관련은 수당으로 따로 주는거죠 능력에따라 기본급이 달라지고 거기에 부양가족이 있다면 수당을 더 얹어주는거죠 그리고 이 관련된거는 일반 가게,즉 소상공인에게 적용되는게아닌 법인(중소기업 이상)에게 적용해야죠
샤를 이세환 기자님(겸임 작가)
현재 국방티비 토크멘터리 전쟁사 4명의 진행자 중 한분으로 '무기고' 라는 코너를 따로 진행하신다.(↓밑에 계속, 자세히보기클릭)
임용한 교수님과 팥빵(라디오팟캐스트)
'비디오가게'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 해당 카테고리 상위권을 석권하며 승승장구중.
외에, 국방티비 블로그에서 전쟁사와 무기사를 기고 중.
현 대한민국 내에 무기라면 이세환 이라는 이름이 떠오를만큼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 중.
이세환님. 그리고 허준님, 윤지연님, 임용한님. 네분 너무 사랑합니다^^♡
친필 싸인책 너무 받고 싶습니다. 소중히 읽고 널리 퍼뜨리고 또 간직할게요~
서울시 종로구 동대문 종합시장 B동 1338호 수비
02 2272 2229
퇴근 후 집 앞 벤치에서.....
다시 한번 모두 사랑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가글. 혹여 당첨 된다면 착불로 부탁드립니다 ㅎㅎ)
인문학을 접하시면서 나날이 생각의 깊이와 깊은 대화, 시청자들도 한번 생각해보게되는 질문과 대답들 항상 볼때마다 또 배우고 배우게 됩니다. 앞으로도 네분의 인문학 사학 시간 계속 보고싶습니다! 더불어 샤를세환님의 아니 세환작가님의 친필 사인책! 욕심내고 싶습니다!!
이세환기자님이 감정 실어서 욕하실때 너무 재밌어요. 인터넷 방송이니 너무 심한 욕이 아닌이상 필터링 빡세게 안하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공감입니다 그정도는 공중파 방송에서도 나오는데 너무 제재는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이세환 기자님 말씀하시는게 정규방송용으로는 좀 심하지만 유투브용으로는 평균 수준이라고 봅니다. 제재하시는 허준님이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보일정도..
그게 준이 형이 제재해야 맛이 삼
욕도 어떤 사람이 하느냐에 따라 갑분싸가 되기도 하고 꿀잼일 때도 있는데 이세환기자님은 재밌더라구요. 삐 처리가 되서 그런가봐요 ㅋㅋ
이세환기자님의 매력으로도 보입니다.
평일 저녁, 한적한 퇴근길에 이 영상을 보고 책을 꼭 받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우선 네 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인문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혀 안타깝게도 무관한 직종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했던 꿈은 잊은 채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가끔씩 인문학과 역사에 관한 얕은 지식을 술자리에서 뽐내기만 했죠.
그러던 어느 날 유투브에서 토전사라는 방송을 알게되었고, 지금까지 많은 방송사에서 다루었던, 조금은 지루했던 전쟁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소재들을 재미 있게 펼치는 모습을 보고는 토전사의 열혈 팬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네분이 나오는 팟캐스트, 유투브, 방송도 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세환 기자님께 또한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밀리터리라는 소재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저 FPS에서 좋은 총 몇가지만 외울정도였죠.
하지만 이세환의 무기고라는 코너속의 코너를 통해 시대별 무기와 각국의 전쟁무기를 알게되면서 무기의 발전상이 전쟁속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게되는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네분께는 유익한 4라는 유포(FOUR)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제 일상은 네분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전사 4인방은 항상옳아ㅋㅋㅋ
이세환 기자님 아슬아슬하게 말씀하실때까 가장 꿀잼임ㅋㅋㅋ
격하게 인정합니다 ㅋㅋ
이기자님ㅋㅋㅋ 먹방관련 말씀하신거 참 공감갑니다~( 허준님 먹방 까는거 아님~!!)
저도 좀 그렇더라구요...먹는거 좀 적당히 나왔으면...
수요가 있으니까 공감이 있겠지만 이거 좀 된다싶으면 개나소나 다따라가는게 좀 문제인거 같아요 ㅜ
저는 먹방 보지도 않지만 방송하는건 방송사 마음이고 그걸 볼지 말지는 시청자들이 결정할 문제라고 봅니다
@@johnlim1709 근데 티비만 쳐 틀면 먹방 나오니까 하는 말이지
@@johnlim1709 그런 교과서적인 말은 누가 못함?
이 조합 다시 보고 싶습니다ㅜㅜ
최저임금 얘기할 때..문제가 뭐냐면,
그 최저임금을 받는 '모두가', '열심히'일한다는 전제를 깔면서 공장에서 40kg짜리 쇳덩이를 깎는 노동과 편의점에서 바코드 찍는 노동의 강도, 그 노동의 강도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동일한 임금을 정한다는게 문제인거임.
그러면 어느 누가 열심히 일을 할 것이며, 어느 누가 힘든 일을 하려고 하겠느냐 이거임.
그런 종합적인 사항들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그냥 무조건 모두가 똑같이 높은 생활의 질을 누려야 한답시고 최저임금을 정하면,
그 사회의 미래가 어떻게 경제적으로 윤택함을 유지할 수 있겠느냐는거임.
'나는 이거 받아도 생활이 괜찮아' 라는 사람이 뭐하러 더 힘들게 일을 하겠으며 '이거 하나 저거 하나 받는건 똑같네?' 라면 누가 힘든 일을 하려고 하겠음?
그리고 노동에 프로페셔널과 아마추어, 테크니션과 논엑스퍼트를 생각하지 않고 정한 최저임금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거임.
우리나라의 최저임금 제도는 국민을 그냥 나태한 패배자로 만드는 거나 다름 없는거임.
오 기자님 안녕하세요 대학에서 부동산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볼때마다 항상 저와 관심사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신듯 합니다.. 먹방 관련해서 머라 하실때 한참 웃었습니다(저도 역사, 전쟁에 관심이 많습니다)그래서 인지,, 국방TV 전쟁사는 한 2회독 정도 한듯합니다.. 고인물 안올라오길래, 최근에 안올라올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았다면 좀더 일찍 댓글을 달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책이야 그냥 사봐도 되는데.. 친필사인을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게 잘보겠습니다.. 혹시 제가 사서 보내드리면 친필사인 받을 수 있는건가요?ㅎㅎㅎㅎㅎ
이세환 기자님 책이라니 저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이왕이면 고인물 네 분 모두의 서명으로! 다음 업데이트도 기대하겠습니다!
샤를세환 아저씨 책 보내주시면 감사히 읽겠습니다만 굳이 안보내주셔도 사서 읽겠습니다. 첫댓글 남기지만 토크멘터리 고인물 다 보면서 매번 재미있게봤습니다. 그 10만부에 1부는 제가 담당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토크멘터리 전쟁사와 고인물에서 자주 뵙겠습니다.
고.인.물 녹화방송으로 정규편성 노력해 주시는 것 감사합니다. 토.전.사 만큼이나 기다리는 방송이었는데 이렇게 녹화방송으로 재 편성되니 참 좋네요. 편집이 안되어 있어서 마치 생방을 보는듯한 느낌은 좋았지만 그래도 약~간의 삐 처리 같은 편집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약간 흥분하신 기자님의 모습도 그랬고, 유튜브 특성상 시청 연령의 제한이 없는 불특정 다수에 노출되는 영상물이니 만큼 오래오래 만나보기 위해서 불가피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세환 기자님 책 출간 되신 것 축하드리고, 투닥 거리며 서로 디스하는 것도 거리낌 없는 네 분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토전사도 고인물도 화이팅 입니다.
이런 좋은 컨텐츠를 제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너무 하얗게 나오세요ㅎㅎ
오, 이번에는 월요일에 올라왔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진행 그룹 & 밸런스 너무 좋아요.
이렇게 꾸준히 오래 방송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악플에 상처받지 말고 강해지세요.
정상으로 살기에 험난한 세상입니다.
조금씩 냉정하고 모질어지셔도 충분히 계속 사랑받으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최저임금을 또 다른 시각에서 생각할수있게 되내요
고맙습니다
인문학 정말 어렵고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허준님의 고인물 컨텐츠 덕분에 재밌게 접근하는거 같아요 앞으로 더 유익한 주제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책 욕심 때문에 댓글도 달아보네요. 그런데 실례되는 말 같아서 조심스럽게 얘기해 보는데요. 보내주실 때 이기자님 사인 대신 윤아나님 사인으로 바꿔 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ㅋㅋ
아몰랑
ㅋㅋㅋㅋㅋ
정말 공부 많이 하신다 전문가는 전문가분들 입니다 너무 재미 있게 보고 느끼는바가 많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4분의 케미가 토전사에서부터 고인물까지 이어져서 시청자로서는 더 기쁘네요.
가족 있는 사람의 최저임금을 높게 법으로 정해놓으면 어떤 사장이 기혼자를 고용하겠어요? 최저임금 노동이면 기술직도 아니고 대부분 단순 노동인데 무조건 싼 미혼자를 고용하려하겠지요? 이러니 단순하게 법으로 정해놓는게 능사가 아니라는겁니다.
이세환 기자님의 시원한 멘트에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깊은 내공의 소유자이신 이세환 기자님, 아니 작가님의 데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ㅎㅎ
왜이리 공감 가는지 모르겠네요 최저임금 올리는거에 대해서 왜이리 의견차이가 심하는지 모르겠네요 상대방을 어떻게 설득해야 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얼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너무 늦게 본거 같은데 책 이벤트 끝났나용? ㅎㅎㅎ
저는 퇴근길도 있고 네분 사인 모두 들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박사님과 기자님이 영국 다녀오신 썰 듣고 내일모래 영국으로 떠납니다! 두분 말씀이 계획짜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반복된 일상에 고인물을 볼때마다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문득 다른 영상보다 광고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불쾌한 상황이지만, 고인물만큼은 그래도 내가 네 분께 도움이 되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토크멘터리 4인방, 응원합니다! 계속 이대로만 해주셔도 좋습니다. 더 좋아지시면 더 감사하구용!ㅋㅋ
매번 고인물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인문학을 공부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더 공부하고 싶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기분좋은 영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전사, 고인물 화이팅!!
지금 퇴근길에서 보고 댓글 씁니다! 항상 토전사 챙겨보고 다시 보고 또 다시 보며 재미와 전쟁사를 통한 교훈도 얻고 있어요 물론 고인물도 챙겨보고 있고! 평소에 책 읽을 시간이 많지 않아서 출퇴근 시간에 읽는데 저한테 딱인거 같아요! 세환 기자님 사인도 좋고! 저는 가능하면 토전사 멤버들 사인 다 받은 책으로요!
최저임금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대학생의 입장에선, 그 동안 임금이 높으면 좋을 것이라는 이야기만 찾아서 들어왔지만, 이번 고인물 영상 덕분에 최저임금에 대한 생각을 재고해봤습니다. 언제나 풍부한 배경지식과 경험을 들어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밀리터리에 박식한 이세환 기자님의 분량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허준씨가 정답을 말했어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박사님 사정을 지금까지 아무도 이해 못한다? 달리 말하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만 주변에 있었다는 뜻.
이세환작가님! 화이팅!
최저임금과 관련 있는지 모르겠지만,한국 사회에선 반드시 공공부문 혁녕이 이ㅛ어야 합니다.지금도 공무원 시험 합격해서 상대적으로 안정돠고 고연봉을 받는 공무원이라든가 각종 국영기업체, 공단 ,공사의 직원의 숫적 규모를 대폭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즉 일본처럼 중앙공무원 시스템과 지방공무원 시스템을 만들어 20-30%의 중앙 공무원등ㅡ 연구,국방 ,치안,기획을 담당하는 상급 공무원들은 고연봉 고소득을 허용하고,그 나머지 지방공무원들은 아무리 올라가봐야 , 정년이 가까워도 ,저 연봉 - 일본식으로 승진 한계 연봉 상한제-일본에선 연봉 4백만엔- 한국돈으로 연봉 4500만원정도로 묶어야 합니다.거기서 나오는 여유로 훨씬 더 많은 공무원을 채용하는 공공 부문을만들어야 합니다.일부 삐뚤어진 진보층이 자기가 열심히 공무원 시험 합격했으므로-마치 조선사대 과거시험에 급제한양-적절히 대우받아야 한다.너희들은 나 공부 열심히 할때 뭐했냐? 라고 말한다면 국가의 부가 폭 넓게 쓰이지 못하고 항상 실업자들 대군이 기다라는 형국이 되며 온 사회가 창조와 개성 ,독립 지향의 사회가 되는게 아니라 정체된 조선시대 과거시험만을 기다리는것과 같은 무능한 사회가 됩니다.결국 국력이 약해지고 또 한번 주변국들에게 좌지우지하게 될겁니다. 18c-19c조선 사회는 일본 아니 청나라의 상업 산업중심의 사회가 아니라 비만한 과거 시험 -공무원 시험을 통한 다수의 관료와 이를 떠받치는 파눈물나는 피지배 백성의 사회였습니다.공무원은 영어로 civil servants 즉 servant란 말 자체가 serf,service 즉 하인 ,노예 라는 말에서 나온 말이란것을 명심하고 ,한국이 요번 우한 코로나 사태에서 보여준 공동체 의식을, 공공부문 개혁을 통해 보여주지 않는다면, 한국의 미래는 좀 어두울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케미 최고 ^^
가족부양자 등에게 추가 임금을 주는 정책의 문제점
1. 고용주 입장에서 가족부양자에 대한 추가 임금 지불을 꺼리기 때문에 독신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
2. 1. 케이스에서 국가에서 보조금을 지불해서 하는 경우 재정 부담 문제 + 세금 분배에 대한 갈등 발생
3. 이 논의는 사실상 독신세, 솔로세 논의와 맥락이 같은데, 독신이거나 솔로인 사람은 본인이 원해서
솔로이거나 독신인 경우도 있지만,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 경우가 있음. 본인이 원해서 혼자 사는게
아니고 결혼하고 싶고 아이 가지고 싶은데도 못하는 상황인데 거기에 추가 세금 or 부담을 져야 한다면
형평성 논란에 휩싸일 수 있음. 즉 정치적으로 심각한 반발을 가져옴.
그렇기에 차라리 부양자에 대한 지원을 하고 싶으면 오히려 전국민 기초 소득 보장제도 같은 식으로 모든 이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 나음. 즉 부양자에 대한 혜택이 아니라 피부양자 자체에 대한 복지 형태이고
피부양자, 부양자를 가리지 않고 모든 국민에게 주어지는 혜택이기에 포퓰리즘 논란에 휩싸일 순 있어도
부양자와 독신자 간 대결 구도는 깨지게 됨.
언제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악플이 많다는 건,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겁니다.
응원하는 한 사람으로써 안타깝네요. 박사님 멤버여러분 악플 신경쓰지 마세요. 응원합니다.
그놈의 윤아나 다리 이야기는 좀 작작했으면 하네.사람들이 글을 올릴때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올리시죠.누가 그런식의 이야기를 하면 좋아하겠음??아니 머리 속으로 생각만 해야할거랑 글로 올려도 되는거 이런 일차원적인것을 그 나이먹고 구분못하나?
이런년들 특징: 초콜릿 복근 이런건 엄청 따짘 ㅋㅋㅋ
뭐 다리 이쁘다 그러는게 잘못인가?
@@안알랴줌-x9r ㅇㅇ. 한심해 보임.
이쁘다거나 허준처럼 살쩟거나 개인판단은 할수잇지만,
외모평가를 꼭 챗에 남겨야하는지...
항상 영상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고인물 여러분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이야기들 많이 해주세요~
만약에 부양가족이 있는 가족에게 최저임금을 더 주는 법이 통과되면 100% 고용주들은 학생들 미혼자들 위주로 고용하려 하겠죠...도움주려는 따뜻한 마음이 대상자를 죽이는 대표적인 예가 최저임금인상이죠 ㅠ 좋든 싫든 엄밀한 현실이죠...
이 답글을 쓰고 싶었어요 어느 고용주가 가족있는 미혼모를 고용할까요? 몇달전에 경제 살리자는 당의 대표가 했던 외국인 차별 인금제 발언하고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토전사 좋아 하고 네분 특히 허준씨 좋아해서 보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선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산율을 위해 부양자에게 임금을 더 주는 정책을 하려면 오버페이는 정부에서 주는쪽으로 해야죠. 애당초 고용주가 부양자에게는 인사상 불이익을 줄게 뻔하니. 현재도 애가 있거나 출산 예정자는 업무흐름 때문에 고용기피현상이 만연합니다. 그보다 동아시아국가들은 공무원 호봉제도에 손을대야 출산율이 올라갈 것입니다. 인생에 있어서 지출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초기가정때는 임금이 적어 애를 낳지 못하고 갱년기가 다 되어서 경제적 여유가 생기니 필요이상으로 다 큰 자식 뒷바라지를 하게 되는 거죠. 출산율저하, 성인자녀독립심결여, 학력인플레, 부의세습, 이민 등등은 어느정도 호봉제에서 기인된다고 봐야합니다.
우리 허준형 구독누르고 갑니다.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에서도 더 많이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토크멘터리 4분의 출연자분께서 모두 모이셨군요.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가족을 부양하는 사람에게 가중적으로 임금을 더 줘야 한다면 부양하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고용합니다. 오히려 부양가족 있는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군대니까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모병제에서 부양가족 없는 사람만으로 군대를 만들자니 숫자가 턱없이 부족하니 기혼자들도 모병을 해야하는 상황때문이지요.
21년에 보고 있습니다, 국방티비는 큰실수 한듯합니다,토전사 살려놔라
터프한 이기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토전사에서 환상의 조합이더니 여기서 다시 모였네
자주 뭉치시길 ~*^^*
임교수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고 갑니다^^
미국에서 고인물 애정몰 토전사 빼놓지 않고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샤를 세환님 책도 받고 싶습니다. 🙏
윤아나님 기자님을 더욱더 쪼아주세요 윤아나님과 기자님의 조합너무 좋아요!!!
아 ㅋㅋㅋㅋㅋ 샤를세환 마지막까지 웃음주시네요 ㅋㅋㅋㅋㅋ
현재 상황에서 알바한테 부양가족수당 생기는 순간 알바실직자가 더 늘어날듯..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웠습니다. ㅋ
간만에 보고 댓글 남깁니다. 허준님이 말씀하시는 '가족이 있는 사람에게 임금을 더 주는 것', 예시가 군대였기 때문에 약간 오해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국가에 기여하는 것을 대접하는 건 개별 기업이나 개인이 아니라 국가에 그 책임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ITC, 그러니까 근로소득장려세제 같은 방식으로 국가에서 저출산정책 해소 복지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라면 불만을 가지지 않겠죠. 그건 내 능력과는 상관없는 국가정책의 문제니까요.
이수에서 죽전까지 와서 마을버스타고 회사 들어가는데 출퇴근 시간이 1시간 반정도 입니다.
책 받아 퇴근시간에 보고 싶습니다.^^
세환 기자님 싸인 들어간 책 꼭 받고 싶습니다.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샤를세환기자님 욕 정도면 부담없이 해주시는게 재밌는거 같아요.
이 책을 사서 읽고 있었는데 읽다보니 어라? 토전사 이세환 기자님이 쓴 글이 있네?여기에서 이 책이 나오는군요. ㅋㅋㅋ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
퇴근길 인문학 수업 꼭 보고싶네요 기자님의 책을 받는게 베스트지만 못받더라도, 책을 구매해서 구독할게요. 제가 취준생이라 퇴근이 없지만... 인문학 수업이라는 책을 디딤발삼아서 저를 발전시켜 취직에 성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친구나 사람들 만나서 궁금했던게 각자의 기준이 너무 달라서 이런 기준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방송을 보면서 생각이 정리도 되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4분 모두의 사인이 들어갔으면 좋겠지만...이세환기자님의 사인도 좋습니다. 저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잘보고 갑니다.....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잘 봤습니다. ㅎ 매주 기대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책은 이번에 사서 보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책이 두껍네요.
차라리 2,3권 나눴으면 출퇴근길 보기 편했을텐데 들고다니기 좀 힘들게끔 되어있으니...
샤를세환님 팬인데..이번영상에서 다소 격한 말씀으로 분위기가 냉랭 할 수 있었는데,, 허준씨가 노련하게 잡아주시네요~ 늘 영상 업데이트 되길 기다립니다 ! 퇴근길 인문학 책, 당첨이 되면 좋겠지만, 안되어도 사 볼려구요~ 10만권 판매에 1권 보탬이 될게요
허준씨가 말하는 거처럼 부양가족있는 사람에게 더 줘야 한다면 그런 사람을 뽑지를 않아요.
네분다 보통사회에서 친해지기 어려운 조합인데 부럽기도 하고암튼 항상 잘보고 응원하고있습니다 ^^ 이기자님 말씀 씨게 하시네 ㅋㅋ
토크멘터리 전쟁사가 최고 👍
이세화 기자님은 그냥 친근한 동네형같아서 좋아요 헿
1:32 윤아나 볼 빵빵하게 부풀린 거 귀엽다~ 7:33 이세환 작가님께서 이제 이자까야~?
고인물 시청하며 광고는 항상 스킵없이 보고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방송에 보탬이 되라고!
이세환 기자님 책 내신거 축하드립니다! 당첨된다면 기쁠 것 같네요
네분이서 거리낌없이 드립도치고, 장난도 치시는걸 보니 확실히 서로 친하신것 같긴한데...
뭔가 가끔은 어우 저렇게까지 말하기도 하나, 해서 조마조마할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ㅜㅜ
토전사에서 처음 접해서 허준님 채널과 임용한 박사님 채널도 구독하게되었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방송하는 분들을 상당하게 좋아합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에대한 이해도는조금 부족하신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잘못된 방식으로 임금을 아니현실적으로 최저임금 지급자들이 과도하게 많다는것이 문제인겁니다최저임금이란 말그대로 너이거 지켜 안지키면 처벌할거야< 즉 타협의 문제가아닌 법적인 문제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기준으로 어디까지 해야해하는 계약간 약자를 보호하자는 취지의 법이 최저임금입니다 허준씨나 다른분들의 여러방송을 봤지만 현실적인 최저임금에대한 부분의설명은 안타깝습니다
앗! 이세환 기자님 책! 받을 수 있나요??? 사인해주심 퇴근길에 책읽고 독후감쓰겠습니다! 샤를님~~~
카투사로 회계업무 했었는데 미군은 군 입대 후 가족을 형성해야 유의미한 수준의 수당이 나옵니다. 입대 전 형성 된 가족에 대해서는 수당이 있으나 매우 적어요.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토전사가 종영된지 오래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때 당시의 조합이 너무 좋네요ㅠㅠ
샤를 세환님의 전투적 멘트를 늘 응원합니다~
무기 백과 같은 거 한번 집필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으실까요.
우리나라에서는 화약 무기의 경우에는 냉병기보다 서적도 적은 것 같던데요
동의 합니다!! 저도 학창시절에 무기백과사전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세환 기자님 바이브의 무기백과 나오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기자님 재미있을거 같아서 서적 구매했습니다 잘보고 독후감 20줄 쓰겠습니다 ㅎㅎ
제목을 들으니 정말로 읽고싶습니다. 무기의 발달과 경제는 토전사에서도 다뤘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에서 폭넓고 다양한 주제를 얘기하는건
꽉막히고 획일화된 한국사회에서는 오아시스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서 네 분을 뵈니 좋네요~~~ 따봉 누르고 갑니다~
부양가족이 있다고 최저임금은 좋은취지지만 그렇다면 기업이나 업소에서 오히려 고용을 회피할거같으니 국가에서 보조금형태로 지원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또 세금 또한 한국의 중산층 이상들은 일본에서 처럼 훨씬 더 많이 내야 합니다 .맨날 대기업 비리만 욕하지 자기들은 일본 중산층 각종 직접세의 반도 내지 않습니다.아마 기껏해야 5분의 2정도 낼거나??본인들은 세금을 별로 내지 않으면서 각종 복지 심지어 국방무기 예산을 주장할때 이 전폭기 ,군함, 심지어 항공모함까지 자기 호주머니 돈 아니라고 무조건 한국은 가져야 한다 라고 뜬금없는 얘기를 잘합니다.군대비리 군대비리 항상 입버릇 처럼 말하나 그것 없어도 국방 예산이란건 거의 천문학적 돈이 필요한것입니다.국방비리 척결도 중요하나 본인부터 국가세금을 많이 내고 국가로 부터 최대한 덜 혜택 받으며 그것으로 다른 동포들이 혜택받는 그런 마음씨를 가져야 합니다.토쿄 장기 거주민이 두서없이 말했습니다.
부양비용이 임금에 추가된다면 좋겠지만...
결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에겐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차라리 부양가족이 있는분은 최저임금을 받을때 국가에서 보전받는게 좋을거 같아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공감되는 이야기도 있고 그렇지 못 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정말 말이 안된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무언가를 남기겠다고 생각을 한다면 다들 공감하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자영자 입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들의 앞날도 생각해야 하고 현실의 저도 생각해야 하지만 저는 앞날에 조금 더 투자하은쪽을 택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이분법의 정의로만 정의 하지 않는다면 조금더 살만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샤를세환 건드리지마라!
기자님 저 퇴근길있는 26살 청년임니다
기자님팬이어요 토전사맴버들 나오는 토전사,고인물,박사님채널 보고있어요 꼭 기자님 싸인이있는 책 가지고싶어요 부탁드립니다
하앜핰!! 잠잘려고 하는데 뜨다니 보고나서 자야겠어요 ㅋㅋ(그 책 꼭 갖고 싶어요...ㅋㅋ)
ㅋㅋㅋ 다들 재미있으시네요. 퇴근길에 자전거 타서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읽어보고 싶네요. 만약 책을 받게 되면 인세는 비디오 가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허준님 외(허준님은 조금더 면역이 있으시지만)에는 다들 맘이 여리셔서 악풀에 상처 받는게 느껴지네요. 생방 보는게 좋지만 굳이 상쳐 받으시면서 할 필요는 없으니 녹방으로나마 재미있게 방송 부탁드립니다. :D
지난번 최저임금 2탄 인가여???
잘 보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