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터치감은 낚시의 손맛 골프의 손맛 등등과 비교할 수 있죠. 음악이 좋아 그냥 건반을 칠 수도 있지만 결국은 어쿠스틱 업라이트 그리고 좀 저렴한거라도 그랜드로 돌아 오는거 같습니다... 88개의 어쿠스틱 건반은 정말 정직한 친구죠.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오랜 연습과 고민속에 얻은 피아노의 노하우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공짜로 알려주셔서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기계적인 구조로 봤을 때 밀어서 친다는 것은 초반 건반의 운동량이 상당히 감소하여 소리가 약하게 되는 것이고 밀어서 치든 끌어서 치든 수직으로 치든 강약에 의한 효과라고 보여짐. 밀어서 치면 어느정도 건반 깊이가 낮은 효과를 낼수 있다고 봅니다. 제 요점은 소리는 그냥 강약에 의한 차이이며 제스처는 강약을 조절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요. 고급 자동연주피아노를 실제 사람이 치는 것과 구분 못하는 것도 정교한 강약으로 조절 하는 것입니다. 자동은 건반을 밀어서 못치거든요
앗 이 영상은 터치를 위한 여러 움직임 중 하나에 대한 설명이라 가볍게 참고하고 넘어가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농을 연습할 때는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모든 관절을 다 풀되 손 끝만 단단하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모르니 손가락 기본 움직임에 대한 참고 영상 올립니다▶️ ruclips.net/video/4NcnGXXQ7pk/видео.html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좀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눌러서 치던 때려서 치던 물리적 기계적으로 해머는 우회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해머액션은 속도의 차이만 있을뿐 마치 투수의 공처럼 괘적이 상하좌우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오로지 해머의 길로만 다닌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처음에 눌러서 치는것과 때려서 치는것의 비교 영상을보면 누르는 타건은 해머의 속도가 느리고 때리는것은 속도가 빠름을 알 수있습니다. 결론은 손가락의 속도가 관건이라는.... 중간에 건반을 위로 누르면서, 아래로 쓸어내리면서....음색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사실 물리학적으로는 음색이 다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왕왕초보입니다. 더 좋은 연주를 위한 깊이 있는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소리는 해머의 빠르기에 비례하기 때문에, 해머가 현을 치는 속도를 조절해서 다이나믹과 음색(음질)을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결국 테크닉이란 것은 해머를 적절한 속도로 움직이기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될테지요. "바로 아래로 향하는 터치, 오른쪽에서 왼쪽(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는 터치, 건반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터치,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터치, 나열한 설명들을 조합한 터치"등등의 다양한 터치는 결국 소리의 질(음색)을 적절 바꾸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저희 교수님은 위로 향하는 터치는 "여는 음색"이고 아래로 향하는 터치는 "닫는 음색" 때로는 "어두운"음색이라고 표현하신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물론 음색은 해머의 속도 이외에 댐퍼의 울림, 음과 음 사이의 간격, 박자감, 신체구조, 면적에 따라 좌우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같은 피아노에서라도 연주자에 따라 소리와 음색이 달라지는 것이겠고요🙂 구독 감사합니다🙂👍
피아노의 터치감은 낚시의 손맛
골프의 손맛 등등과 비교할 수 있죠.
음악이 좋아 그냥 건반을 칠 수도 있지만 결국은 어쿠스틱 업라이트 그리고 좀 저렴한거라도 그랜드로 돌아 오는거 같습니다... 88개의 어쿠스틱 건반은 정말 정직한 친구죠.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오랜 연습과 고민속에 얻은 피아노의 노하우를 간결하고 명확하게 공짜로 알려주셔서 다시한 번 감사합니다.
오.. 낚시와 골프의 손맛이 그런 거였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D
이런 고급수업.... 여기서 밖에 못 듣는 거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 항상 감사드립니다 :D
피아노 연주자 입장으로 공감됩니다ㅎㅎ
터치로 여러 음색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결국 움직임으로 손끝면적과 각도를 조절하는것이니까요~ 전공자들 중에서도 소리를 위한 움직임에 대해 모르는 경우에는 표현과 이해의 한계가 있더라고요ㅎㅎ
저 역시 과거에 소리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으로 유학까지 가서 배운 케이스라서 이해가 되네요. 신체 구조에 따른 유용한 움직임과 미세한 소리의 관계에 대해 모르면 전공자라도 소리와 표현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노 선생님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만기님도 최고이십니다 :D
선생님. ..
고생 많이 하셨네요~^^
내부 차이까지 세심하게 비교도 해주시고 정말 최고 입니다..~
선생님 을 만난건최고의 행운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앗 부복님 대댓글이라 알림이 없어서 확인이 늦었네요!
저도 부복님을 만나 뵈어서 감사합니다! :D ♡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부분인데도,
자세하면서 이해가 쉬운 설명이었어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시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선생님 이말뿐이 못드리겠네요~최고이십니다!!!
준호님도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험난한 피아노의 길..
응원합니다!😆
역시 선생님 최고세요 ~^^
터치의 세밀함이 결국 연주자의 감성을 표현하여 듣는이에게 감동이 전달되는거란 생각이 듭니다 ~ 수준높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주자는 터치를 통해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참 중요한 요소이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RARA 님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항상 피아노 곁에 머무는 숭고한
지도자가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한무강님 안녕하세요 :)
하하ㅠㅠ피아노와는 평생 함께 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안함이 깃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현재 유튜브에서 피아노 도전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요즘 피아노 터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좋은 꿀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항상 어떻게해야 더 예쁜소리를 표현할수있나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몰랐는데 감사해요 이런걸 어디선가 듣고싶었어용~~~^^
앞으로 다양한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기계적인 구조로 봤을 때 밀어서 친다는 것은 초반 건반의 운동량이 상당히 감소하여 소리가 약하게 되는 것이고 밀어서 치든 끌어서 치든 수직으로 치든 강약에 의한 효과라고 보여짐. 밀어서 치면 어느정도 건반 깊이가 낮은 효과를 낼수 있다고 봅니다. 제 요점은 소리는 그냥 강약에 의한 차이이며 제스처는 강약을 조절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요. 고급 자동연주피아노를 실제 사람이 치는 것과 구분 못하는 것도 정교한 강약으로 조절 하는 것입니다. 자동은 건반을 밀어서 못치거든요
정교한 강약이라니 정확한 표현같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피아노 다시 배우려는데 너무 좋은 유튜버 분을 발견한 것 같아요.. 지불하면서 배워야할 수준이네요 감사합니다~~ 대신 구독과 좋아요로 보답할게요! ^^
좋은 말씀과 구독 좋아요 감사드립니다 :D
어렸을때 피아노배우면서 어차피 누르면 헤머가 탁!치는건데 왜 손을 움직이고 누른 후에도 더 깊게 누르란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됐는데 이렇게 분석적인 설명을 해주시니 너무 이해가 잘돼요! 감사합니다
이해 되셨다니 기쁘네요. 좋은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유익한영상이네요!!
저는 수직타건으로만 연습하다가 선생님 강의듣고 적용해서 녹턴연습했더니 무릎탁, 이마탁치게 되었습니다..대박... 느낌이달라지고 예전학원다닐때 선생님들의 손놀림이 이해가되요
피아노 원리부터 진심 너무 이해가 잘되어요
터치는 조금더 여러곡들을 듣고 보면서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샘정말 명의세용 ㅠㅠ 제손 고쳐주셨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다만 움직임이 무조건 크게 할 경우 오히려 음악적인 흐름을 방해하거나 안 좋은 습관이 붙을 수 있으니, 1. 소리의 방향은 생각하되 2. 최대한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열연하세요!🙂
@@Pianist_RARA 아하! 감사합니다아!!🤗 안그래도 동작이 좀커서 겐차는건가했어욬ㅋㅋㅋ 효율적으로 해보아야겠네요!
추천 열개 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터치에 대해 더 알려주시는 강의를 찍어주셔도 너무좋을것 같아요
강의 좋아요~
참고하겠습니다. 오늘 업로드한 에 대한 영상도 터치에 대한 언급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짱이에요.. 라라님 정확한 설명때문에 이해가 쏙쏙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저희 교수님과 비슷한 말씀을 하시네요. 터치가 빛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움직임이 필요하죠ㅎㅎ
음 저도 여러 교수님들께 배웠지만, 유독 많은 음색으로 소리를 섬세하게 잘 표현하시는 분들이 음과 음끼리의 긴밀한 연결과 그에 따른 과학적인 움직임에 대해 많이 강조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
완전 박사님
감사합니다😆
자세한 사진까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터치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터치 시리즈로 알려주시는건 어떤지요~ 포르테 칠때 어깨 팔에서 손목 손가락으로 흐르는 힘을 쓰라고 하는데 그것도 좀 어렵네요.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그 설명도 하나의 좋은 아이디어이고 또 어떤 책에서는 '어깨를 기점으로 팔을 줄넘기 돌리듯 돌린다'라는 재밌는 표현을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깨를 기점으로 팔목과 팔꿈치의 관절을 돌린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명강의 라는 댓글에 동의합니다.. 설명이 간결하면서도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배울 땐~ 손가락 힘주고 세워서 치라고만? 배웠는데 좋은 방법이 아녔네용..!ㅠ 악보보느라 약하게 치면 자로 손등 얻어맞아 가면서 그래 배웠드랬죠ㅡㅡㅋ
피아노를 처음 배울 때에는 손끝 관절을 단단하게 세워서 손가락을 들어서 치는 훈련이 되어야 하는 건 맞습니다. 기본 자세와 테크닉이 잡혔을 때 그 후에는 음유형에 따른 움직임이 동반이 되어야 합니다 :D
너무 감사합니다
열연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저는 노래를 취미로 하는지라 피아노 반주를 좀 잘 하고 싶은데.. 하다가 막히면 자꾸 원래 칠줄아는 기타를 잡게 되네요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앗 이미 너무 잘 하고 계셔서 혼낼 일이 없는데요!ㅋㅋ 연습하다 막힐 때 잠시 다른 것으로 환기하는 건 지혜로운 연습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D
라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
쮸요님 오랜만이시네요! 쮸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명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이 설명을 찾아 헤맸어요!! 설명 감사합니다! 이게 사람들이 말하는 인앤아웃인가요?
도움 되셨다니 기쁘네요!🙂
굼궁한게있는데 라라 선생님 그 전에 속성 코드만 알면 왠만한 곡 들 칠 수 있다할수있다했잖아요 랩 도 가능해요?
엇.. 랩이요? 비트 만드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내 비트 만드는거요!
💚👍💚👍💚👍💚
궁금햏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스케일이나 하농칠때는 당겨서치나요? 아니면 밀어서치나요?
앗 이 영상은 터치를 위한 여러 움직임 중 하나에 대한 설명이라 가볍게 참고하고 넘어가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농을 연습할 때는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모든 관절을 다 풀되 손 끝만 단단하게 만들어 주세요. 혹시 모르니 손가락 기본 움직임에 대한 참고 영상 올립니다▶️ ruclips.net/video/4NcnGXXQ7pk/видео.html
너무 아름답고 부드러운 연주법 감사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건반 터치하실때 건반표시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초보라서 눈에 띄면 더 배우기 쉬울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초반만 계이름을 표기하다가 빼는 이유는, 표기에 얽매이게 되면 계이름을 읽고 건반을 자유롭게 다룰 때의 발전 가능성이 차단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분들 입장에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ㅜ 좋은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정보 영상 잘봤어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피아노 칠때 자세와 손모양도 알려주는 영상 올려줄수있나요?
넵 참고하겠습니다 :D
3:58 에 치신 곡 이름이 뭐에요 ???
over the rainbow입니다 :)
구독 누르고 갑니다.
좀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눌러서 치던 때려서 치던 물리적 기계적으로 해머는 우회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해머액션은 속도의 차이만 있을뿐 마치 투수의 공처럼 괘적이 상하좌우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오로지 해머의 길로만 다닌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처음에 눌러서 치는것과 때려서 치는것의 비교 영상을보면 누르는 타건은 해머의 속도가 느리고 때리는것은 속도가 빠름을 알 수있습니다.
결론은 손가락의 속도가 관건이라는....
중간에 건반을 위로 누르면서, 아래로 쓸어내리면서....음색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사실 물리학적으로는 음색이 다를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왕왕초보입니다.
더 좋은 연주를 위한 깊이 있는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소리는 해머의 빠르기에 비례하기 때문에, 해머가 현을 치는 속도를 조절해서 다이나믹과 음색(음질)을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결국 테크닉이란 것은 해머를 적절한 속도로 움직이기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될테지요.
"바로 아래로 향하는 터치, 오른쪽에서 왼쪽(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향하는 터치, 건반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터치, 아래에서 위로 올리는 터치, 나열한 설명들을 조합한 터치"등등의 다양한 터치는 결국 소리의 질(음색)을 적절 바꾸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 저희 교수님은 위로 향하는 터치는 "여는 음색"이고 아래로 향하는 터치는 "닫는 음색" 때로는 "어두운"음색이라고 표현하신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물론 음색은 해머의 속도 이외에 댐퍼의 울림, 음과 음 사이의 간격, 박자감, 신체구조, 면적에 따라 좌우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같은 피아노에서라도 연주자에 따라 소리와 음색이 달라지는 것이겠고요🙂
구독 감사합니다🙂👍
전자피아노는 상관없겠죠?
음 어떤 건반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눌렀을 때 쿠션감이나 무게가 없고 달칵거리는 빈 느낌의 건반이라면, 터치가 전혀 먹히지 않는 건반입니다.
네 전자피아노는 피아노랑 거의 비슷해요
근데 전자피아노는 음색이 어쿠스틱만큼 조절하기 어렵진 않아서
시끄러우면 안 되는 곳이면 전자피아노 쓰세요
옮길일 없거나 소음 상관없으면 어쿠스틱 쓰시는걸 추천드리되
유지관리는 어쿠스틱이 더 어려워요
마스터 건반으로 가상악기 사용하면 저런움직임은 효과가 없나요?
터치와 악기의 음색과 음량이 얼마나 민감하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으나, 일단 터치의 민감도가 떨어지는 건반이라면 효과는 없을 것 같습니다.
Demper --> Damper ^^
어머 오타가 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지에 추가하도록 할게요🙂
으아 지금까지 내가 연습한 디지털피아노는 오징어 소리일뿐이고...싸구려 스프링에서 탈출하여 해머건반 있는거라도 바꿔야되나 고심중입니다.
앗 오징어 소리라니요ㅠ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상황에 따라 적합한 악기를 쓰는 방향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오‥
전자피아노에도 해당되나요?
해머건반인 전자 피아노에서는 비슷하게 구현할 수는 있으나, 사실 어쿠스틱 피아노의 터치를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혹시나 해머건반이 아닌 전자 피아노라면 완충 장치가 없기때문에 오히려 손가락 관절에 타격을 줄 수 있으니, 터치를 전체적으로 살살 하시는 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