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mphy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사용할때 그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애플 삼성제품 위주로 많이 쓰는 이유를 말씀해보시죠 사람들이 여러 수많은 음식들 중에 더 맛있는 음식 위주로 찾아서 먹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보시죠 사람들이 그 수많은 집들 중에서 반지하, 빌라, 주택보다 아파트를 많이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보시죠 넘처나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버림받는쪽은 계속 버림받으며 남아돌것이고, 사람들이 많이 추구하는것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은 품귀 현상을 맞을것입니다. 사회주의는 불가능합니다.
@@sglee4833 자본주의가 현재 선택받고 살아남은 것은,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는 자본주의가 공산주의에 승리했음을 의미하죠.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보다 자연에서 더 뛰어남을 증명했다는 것이 공산주의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 심한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과학이라는 학문에서 불가능하다는 말만큼 쓰자마자 신용도 0이 되는 말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못함이 앞으로도 불가능을 의미하다뇨.
어느 돈주가 4명의 사람에게 자동차를 만들면 상금 1억을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1명은 아예 일도 안하고 그저 혼자서 놀기만 하고, 다른 1명은 어느정도 일을 하긴 하는데 얼렁뚱땅 대충하면서 중간중간 빠지고 소극적이다. 결국 위험 무릎쓰면서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여 자동차를 만든건 결국 단 2명뿐이었다. 그런데 상금 1억원을 4인분으로 공평하게 2500만원씩 나눠 가지라고 한다면 과연 열심히 일한 2명이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해봐라. 여기서 갈등이 무조건 생긴다. 열심히 일한 두 사람들은 자신들이 돈을 더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2명은 무조건 공평과 평등을 외치며 4등분을 주장한다. 결국 열심히 노력한 2명은 다음 번에 일을 맡겨도 열심히 하지 않는다. 열심히 일해서 우수한 물건을 만들고 생산해도 자신들이 피해를 보는데다 열심히 하든 안하든 어차피 결과는 똑같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다른 일을 찾거나 자신들의 노력과 희생을 인정해줄 다른 돈주를 찾는다.
맞아요 공산주의 사회에서도 관리자나 감독자는 있어야 하므로 그들에게 서방세계의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주고 부유하게 만들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계속 대를 잇도록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두가 똑같이 배급을 받고 모두가 평등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다고 말하면서 막상 북한만 보더라도 답이 나와버리는데 말이죠
@@TV_AIbb 저는 AI 로봇이 노동 해방을 실현해 줄꺼라고 생각함 미래에 살아 생전이든 사후든... 근데... 문제는 인구가 지금 80억이 되어가는데 80억이라는 인구에 다 AI 로봇 제공하려면 자원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AI 로봇 하나 만드는데도 어마어마한 자원 들어갈 것 같은데;; 한명 당이 아니라 한 가구 당이라도 자원이 부족할 듯...
@@TV_AIbb나는 상대적 빈곤은 절대 없어지지 않겠지만 기술발전하면 밥도 못먹고 사는 절대적 빈곤과 최소 유틸리티는 해결될수도 있다고봄. 실제로 절대빈곤의 비율은 수십년간 우하향해왔고, 현재 빈곤한 나라도 스마트폰 보급율이 30프로에서 50프로 정도임. 결국엔 vr기기등의 고가 기기도 생산력이 올라감에 따라 중저가 제품이 만들어지며 전세계 빈곤층까지 확산될거라고 봄
애초에 개미는 욕구라는게 없지만 인간은 개개인의 욕구가 존재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모두가 평등하게 나눠가지는게 인간은 불가능하죠. 인간의 욕구 중엔 과시욕도 있고 남들과는 다르고싶어하는 차별화 되고싶은 욕구도 있으니깐요. 모든 인간들의 욕구를 거세시키는 SF공상과학에나 나올법한 사회가 실현된다면 모를까...
@@jakekim919 애초에 수단에 불과합니다.적어도 진정으로 사상적인 실현을, 해방을 이야기 하는 놈들은 그저 위선적인 도덕적 우월감에 도취 되어서 하는 소리지요. "악덕한 악마같은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물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줘야 한다!" "당신 재산이 수십억(수백억)이 있는데 당신은 왜 안내놓냐" "아 상위 0.1%의 부자들을 이야기 하는것이다" 미국같은 곳에서 공산주의 사회주의 이야기 하는것들이 흔하게 보여주는 행테죠 ㅋㅋㅋ 기준도 없고 앞뒤도 하나도 안맞고 하는짓 하나하나가 모순되죠.타인의 자유는 아무것도 아닌걸로 여기고 언제든 뺏어버리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언제나 그 억압에서 자신들은 제외시킵니다. 한치의 예외없이요.
제가 20대 초반에 그 당시 열린우리당? 에서 주최하는 3일짜리 캠프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가슴이 뜨거웠고 지금은 머리가 돌아가는 상황이죠 ㅋ 암튼 그 때 그 캠프에서 일하는 20대 후반정도 되는 정치꿈나무인 형이 딱 저말을 했습니다. 자기가 꿈꾸는 사회는 노래를 못해도 가수를 하고 그림을 못그려도 화가가 되는 사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가 없는 생각이죠 ㅋㅋ 왜 그들이 감성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한지 이 사례가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논리적인 사람은 공산주의를 지지할 수가 없어요 ㅋ
우리들 대부분은 사회주의가 실패했음을 알고 있어요. 사춘기가 지나면서 현실을 보게 되면 그게 단지 이상에만 있다는 걸 알죠. 그리고 그걸 모르는 바보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것으로 우리를 속이고 있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고, 국민이 돈 몇 푼 에 속고 있다는 게, 너무나 답답하네요.
그도 그럴 것이 저그 모티브가 곤충일 거에요. 낮은 지능, 원시적인 수준의 기술력, 오버마인드로 상징되는 강력한 중앙통제 같은 컨셉도 그렇고, 실제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서도 개체 단위로는 가장 떨어지는 대신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부분이라든지, 공격 자체가 자폭인 스커지와 감염된 테란, 동족을 희생해 에너지를 얻는 디파일러의 컨슘 등 군집의 이익을 위해 개체를 소모품처럼 사용하는 모습이 곤충 세계와 닮아 있는 점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또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느끼는 점이 있는데 스2는 제가 안 해봐서 스1 설정 기준으로, 프로토스의 창조주인 '젤나가'는 자신의 피조물들이 '칼라'라고 하는 정신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그들 스스로 끊고 개개인의 독립을 추구하게 되면서 그 부작용으로 사회에 갈등이 생겨나는 모습에 회의를 느끼고 새로운 종족으로 눈을 돌렸는데 그게 저그였어요. 이들은 원래 아주 원시적인 수준의 곤충 종족이었는데 '젤나가'가 얘네들을 서포트 해줘서 우리가 아는 저그가 된 거거든요.
이들 사회의 특징이 개인이라는 개념이 없고 모든 구성원들의 정신이 하나로 묶여 오로지 '자신들 종의 생존 및 번영'이라는 한 가지 목표만을 추구한다는 점인데, 그래서 이들은 다른 종족과는 달리 문명을 발달시키는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오로지 다른 행성을 침략하고 그곳을 자신들의 일부로 만드는 작업만을 하게 돼요. 문제는 이 저그가 자신들의 창조주인 '젤나가'를 죽일 뿐 아니라 결국에는 자신들보다 훨씬 발달된 종족인 프로토스를 제치고 스1의 최종 승자가 된다는 점이에요. 스1의 스토리는 결국 독립적인 개인들로 이루어진 사회가 집단을 우선시하는 사회에게 패하는, 문명이 원시적인 힘 앞에 무릎 꿇는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것이 그저 게임 속 이야기 같지만은 않아 씁쓸하기도 하네요.
주변의 사소한 것에서도 그런 진리를 포착해 내시다니, 그저 탄복할 따름입니다. 자연이 최고의 스승이네요. 그냥 되는 대로 무질서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도 항상 거기엔 필요한 만큼의 원칙과 질서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지식의 칼님의 중개로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인간 또한 자연인지라 본성에 위배되는 것들이 허용될 리 만무한 것을 저 미련한 것들은 모르고 있나봅니다. 아니 알면서도 저들만의 배를 불리기 위해 탐욕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겠죠. 아주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어떤 사회학 강의보다도 낫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큰일 해 주십시오. ^ ~
양심과 도덕성은 비야생적이고 인공적인 무언가가 아닙니다. 그저 생존 본능이 인간 사회 수준에 맞춰진 것을 도덕이라 부를 뿐입니다. 개미의 사회에선 흔히 말하는 인간사회 수준의 도덕성은 생존에 불필요했던 것이고, 인간 사회는 현 인간 수준의 도덕성 없이는 생존이 힘들다고 판단됐던 것이죠. 양심, 도덕성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가 보기엔 희미할지라도 다른 동물에서도 나타납니다.
@@하늘구름-s2e 기준이 인간인 사회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며 지내는 자로써 푸념이 될까 저어되는군요.야생을 넘어 자연의 현상들에 기준을 두어야 하는데 변화하는 순간들에 잣대를 들이대는 것들이 문명이고 역사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폭넓은 의미로 행태들을 해석 하심에 고개를 숙입니다.
그 희소성이라는 것이 완전히 사라져야 공산주의든 유토피아든 뭐든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런 논리에는 맹점이 하나 있지요. 그것은 바로 계급투쟁을 기초로 한 공산주의 사상에 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투쟁'의 개념이 아니라 '화합' 개념이 유토피아 세계입니다. 복잡한 얘기가 아니지요. 자원이 희소(보통은 인간의 욕구에 비해 늘 부족한 상황) 하기 때문에 서로가 투쟁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화합하고 상생을 해야 합니다. "무슨 얘기인지는 알겠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라고 질문해보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역사상 이러한 일은 단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으니까요. 투쟁의 개념에서는 어느 한 사람도 자신이 가진 것을 쉽게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노예 삼기 위해 싸웠고, 자원과 땅을 빼앗기 위해 싸웠고, 권력을 위해 싸웠고... 적으로부터 쫓기고, 숨고, 숨기고, 감추고, 언어도 달리하고 등등.. 언제나 독점적인 지위를 놓지 않으려고 이것을 생존 문제로 싸웠습니다. 만약, 싸우지 않고 서로를 위해서 화합하고 살았다면, 과학 기술이나 모든 면에서 인류는 지금보다도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도 남았습니다.
자원의 희소성 그리고 필요성이 없어지고 모두가 평등해지는 곳은 바로 저세상 그러니까 죽음이죠 아직도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찬양하고 숭배하는 것들은 이승에서 멀쩡히 숨쉬는 생사람을 사지로 몰아내지말고 본인들부터 극단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라겠습니다 인간이라는거 자체부터가 욕망의 동물인데 하물며 본인들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거리낌없이 시체팔이를 하는 것들부터가 스스로 시체가 되서 훌륭한 자원이 되길 기원합니다
공산주의와 개미의 비유는 자주 있었던 내용입니다. 다만 인간 사회에서 공산주의가 실패 할 수 없었던 것은, 인간의 욕심이 아닌가 싶어요. 개미의 사회는 말씀하신데로 각각의 주어진 역할에 대해 완벽하게 수긍하고 일을 하지만, 인간의 사회에서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중간쯤 현 시대의 공산주의자의 이야기도 의미가 있는게,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자원이 풍부해 진다면 공산주의는 맞는 말이다. 절대 그럴 수 없죠 ㅋㅋㅋ 지구는 둥글고 그안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이걸 우주적으로 가져갈 이유도 없다는 것이죠.. 그냥 망상에 불과하다는 것.. 물론 자원이 풍부해 지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해 지면 상향 평준화는 되겠지만 절대 공산주의가 원하는 그런 모습은 이루어 지지 않다는 것이라는게 제 생각 입니다. 오늘도 눈을 띄우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겁나 와닿는 말... 평등사회를 싫다고 한 사람은 없다. 평등사회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낙오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수는 있으나 낙오자가 전혀 없을 수는 없다...
인간은 사회주의를 견디기엔 너무 자유롭고 발달한 존재이다.
일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사회주의
@@drmphy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을 사용할때 그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애플 삼성제품 위주로 많이 쓰는 이유를 말씀해보시죠
사람들이 여러 수많은 음식들 중에 더 맛있는 음식 위주로 찾아서 먹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보시죠
사람들이 그 수많은 집들 중에서 반지하, 빌라, 주택보다 아파트를 많이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보시죠
넘처나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버림받는쪽은 계속 버림받으며 남아돌것이고, 사람들이 많이 추구하는것에 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은 품귀 현상을 맞을것입니다.
사회주의는 불가능합니다.
@@sglee4833 자본주의가 현재 선택받고 살아남은 것은,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는 자본주의가 공산주의에 승리했음을 의미하죠.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보다 자연에서 더 뛰어남을 증명했다는 것이 공산주의가 불가능하다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 심한 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과학이라는 학문에서 불가능하다는 말만큼 쓰자마자 신용도 0이 되는 말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못함이 앞으로도 불가능을 의미하다뇨.
개미와 인간의 차이점
개미 : 하는 일은 달라도 삶의 목표는 오직 종족보존 하나뿐
인간 : 삶의 목표가 각자 다르다
개미 대신 벌을 집어넣어도 된다
공감합니다. 사회적인 곤충들은 집단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자신들의 극단적인 희생도 기꺼이 행하지만 사람은 그럴수 없다는 것을 사람들은 쉽게 망각하죠.
하물며 개미나 벌의 사회도 사실 번식이라는 측면에서 이득이라 그렇게 된거죠
반면에 대부분 인간은 그러지 않은 편이 번식과 생존에 유리한거죠
북조선 얘들의 삶의 목표가 인간의 것과 개미의 것의 중간 정도 라면...
어느 돈주가 4명의 사람에게 자동차를 만들면 상금 1억을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1명은 아예 일도 안하고 그저 혼자서 놀기만 하고, 다른 1명은 어느정도 일을 하긴 하는데 얼렁뚱땅 대충하면서 중간중간 빠지고 소극적이다. 결국 위험 무릎쓰면서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여 자동차를 만든건 결국 단 2명뿐이었다. 그런데 상금 1억원을 4인분으로 공평하게 2500만원씩 나눠 가지라고 한다면 과연 열심히 일한 2명이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해봐라.
여기서 갈등이 무조건 생긴다. 열심히 일한 두 사람들은 자신들이 돈을 더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나머지 2명은 무조건 공평과 평등을 외치며 4등분을 주장한다. 결국 열심히 노력한 2명은 다음 번에 일을 맡겨도 열심히 하지 않는다. 열심히 일해서 우수한 물건을 만들고 생산해도 자신들이 피해를 보는데다 열심히 하든 안하든 어차피 결과는 똑같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다른 일을 찾거나 자신들의 노력과 희생을 인정해줄 다른 돈주를 찾는다.
@@염동진-v5w 4명은 관계가 없습니다.
당의 것 이지요.아마도 첫째놈이 당원인 듯.
여기서 다시한번 생각나서 깨달은 교훈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실수 를 반복한다.
이건 없애버릴수도 없고 이것이 존재하는한 공산주의 는 완성불가능 한 공상 일뿐이다.
중요한건 욕심이란게 비판받아만한다는게 아니죠. 사회의 원동력이니.
@@whogotthenext 언제나 정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걸 영화화한것이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이퀼리브리엄일지도.... 욕망을 포함한 인간의 감정 자체를 지우는...
@@whogotthenext 그렇죠 어느정도 의 혹은 어떤종류의 욕심 은 인간 을 발전할수있는 원동력이 되죠. 위에 제가 적은 끝없는 욕심 이 문제...
왜 끝없이 공산주의자가 등장하고 왜 끝없이 인간들은 선동당하는가에 대한 격언도 될 수 있겠죠
사회주의 주장하는 사람 대부분은 남한테만 전파하고 자기는 물질황금만능주의임
맞아요 공산주의 사회에서도 관리자나 감독자는 있어야 하므로
그들에게 서방세계의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도 주고 부유하게
만들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계속 대를 잇도록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모두가 똑같이 배급을 받고 모두가 평등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다고
말하면서 막상 북한만 보더라도 답이 나와버리는데 말이죠
일반화의 오류
무지한사람은 용감하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겸손하다던데 독서를 왜 강조하는지 알것도 같음.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사람은 꿈을 가져본적조차 없는 사람이고 꿈을 이룬사람은 더 큰꿈을 이루고 싶어하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자기객관화가 되는것같습니다.
강남좌파? ..뭐 이런건가요?
결국 유토피아는 먹을것, 입을것, 살곳, 놀것, 놀곳, 에너지 등 자원이 무한하고 저것들을 가공해 줄 무상 노동력이 제공 되어야 생기는 곳이 유토피아라는 결론
현실 세계에서는 일어 날 일이 절대 없네;;
AI와 스마트 로봇이 그것을 실현해 줄것이라고 좌파들은 떠들고 있음 ㅋㅋ 그 예로 AI가 미래 일자리를 없애기 때문에 고복지 사회로 가야된다고 주장하고 있는 현재 대선주자 및 정치인들이 있음. 굉장히 멀리해야됌.
@@TV_AIbb 저는 AI 로봇이 노동 해방을 실현해 줄꺼라고 생각함 미래에 살아 생전이든 사후든... 근데... 문제는 인구가 지금 80억이 되어가는데
80억이라는 인구에 다 AI 로봇 제공하려면 자원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AI 로봇 하나 만드는데도 어마어마한 자원 들어갈 것 같은데;;
한명 당이 아니라 한 가구 당이라도 자원이 부족할 듯...
작은 공동체에서나 겨우 실현가능할수도
@@TV_AIbb나는 상대적 빈곤은 절대 없어지지 않겠지만 기술발전하면 밥도 못먹고 사는 절대적 빈곤과 최소 유틸리티는 해결될수도 있다고봄. 실제로 절대빈곤의 비율은 수십년간 우하향해왔고, 현재 빈곤한 나라도 스마트폰 보급율이 30프로에서 50프로 정도임. 결국엔 vr기기등의 고가 기기도 생산력이 올라감에 따라 중저가 제품이 만들어지며 전세계 빈곤층까지 확산될거라고 봄
@@wordspark4760 일제강점기엔 쌀이 있었으나 일반인들은 비싸서 먹지 못했음. 그러나 현대엔 쌀이 넘쳐 소비가 다 되지도 못하고 쌓여있음.
우와.. 이런게 진짜 '인문학'강의이지..
정말 필요한 말들을 논리정연하게 잘 말씀하시네요. :)
북한 고난의행군이 떠오르네요. 그 당시 정말 끔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죠.
결국 공산사회는 위기의 순간에 "사회를 위해"라는 명목으로 수많은 개인을 희생시킵니다.
가장 맑시즘에 근접했던 러시아도 전쟁시에 그렇게 조국의 이름으로 수많은 병사를 사지로 몰아넣었죠.
진짜 맞는 말
단한명의 낙오자도 없는사회는 단"한명"도 없는사회일거같네요..
낙오자가 없는 사회는 반대로 말하면 낙오자는 들어갈 수 없는, 최상류층들만 존재하는 사회
처음에는 개미들이 지성이 없어서 저런 유토피아가 가능한가...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지성이든 뭐든 있든 없든 "생존"이란 것 앞에선 유토피아고 뭐고 불가능하군요.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곤충의 움직임은 기계적인 본능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지성이 없다는것도 반정도는 말이 되긴합니다
인간이니까 뒤지는 이유라도 붙는거지 사실 동물이면 제일 약한 새끼들부터 찢기기 시작함.
그 퀸은 개미의 번성을 위해서 노력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은가의 차이겠죠. 영상감사합니다
@@HistoryMan04 자신의 삶에대한 애착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회주의는 개소리죠.
@@HistoryMan04
ㄹㅇ ㅋㅋ
애초에 개미는 욕구라는게 없지만 인간은 개개인의 욕구가 존재합니다. 그것만으로도 모두가 평등하게 나눠가지는게 인간은 불가능하죠. 인간의 욕구 중엔 과시욕도 있고 남들과는 다르고싶어하는 차별화 되고싶은 욕구도 있으니깐요. 모든 인간들의 욕구를 거세시키는 SF공상과학에나 나올법한 사회가 실현된다면 모를까...
@@jakekim919 애초에 수단에 불과합니다.적어도 진정으로 사상적인 실현을, 해방을 이야기 하는 놈들은
그저 위선적인 도덕적 우월감에 도취 되어서 하는 소리지요.
"악덕한 악마같은 부자들에게 세금을 더 물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줘야 한다!"
"당신 재산이 수십억(수백억)이 있는데 당신은 왜 안내놓냐"
"아 상위 0.1%의 부자들을 이야기 하는것이다"
미국같은 곳에서 공산주의 사회주의 이야기 하는것들이 흔하게 보여주는 행테죠 ㅋㅋㅋ 기준도 없고 앞뒤도 하나도 안맞고
하는짓 하나하나가 모순되죠.타인의 자유는 아무것도 아닌걸로 여기고 언제든 뺏어버리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언제나 그 억압에서 자신들은 제외시킵니다. 한치의 예외없이요.
그런 개미도 자원이부족해지니 사회약자를 갈갈이찢어서 식량으로 만들었다는게 정설.
햐 이분 진짜 설명잘하네 ....타고난똑똑함인지 ...공부로인한 지식인지 ......대단대단~~구독알람신청은 이미한지오래 ㅎㅎㅎ
타고난 지능과 논리적인 설득력은 상관관계가 별로 없으니 님도 공부 열심히 하시길~
자신이 하고싶은것을 그냥 하면 됩니다.
목표를 이루면 더 큰목표를 설정하거든요.
감탄스러울 정도에요~👏👏👏
최고의 영상입니다ㆍ👍🏿
옳소옳소...^^
"사회주의가 실현된 곳이 딱 두곳 , 한 곳은 천국이고, 다른 한 곳은 지옥이다."
굿
굳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믿음으로 하는 종교가 사회 주의라 한다면 동의함.
모두가 평등한 천국같은 이상향은 절대 만들수 없다. 지옥같은 디스토피아적인 세상은 만들 가능성은 있을수 있다
항상 지옥같은 디스토피아니까 적응을 하면 됨
적응 못한 패배자들은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되 최소한만 하면 진짜 디스토피아가 안됨
제가 20대 초반에 그 당시 열린우리당? 에서 주최하는 3일짜리 캠프를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가슴이 뜨거웠고 지금은 머리가 돌아가는 상황이죠 ㅋ 암튼 그 때 그 캠프에서 일하는 20대 후반정도 되는 정치꿈나무인 형이 딱 저말을 했습니다. 자기가 꿈꾸는 사회는 노래를 못해도 가수를 하고 그림을 못그려도 화가가 되는 사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가 없는 생각이죠 ㅋㅋ 왜 그들이 감성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한지 이 사례가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논리적인 사람은 공산주의를 지지할 수가 없어요 ㅋ
결국 소수의 권리를위한 다수의 가축화!!!
우리들 대부분은 사회주의가 실패했음을 알고 있어요.
사춘기가 지나면서 현실을 보게 되면 그게 단지 이상에만 있다는 걸 알죠.
그리고 그걸 모르는 바보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것으로 우리를 속이고 있는 사람들이 정권을
잡았고, 국민이 돈 몇 푼 에 속고 있다는 게, 너무나 답답하네요.
625이후 앞만보고 달려온지금 내실을 다질때가 온거같아요.
교육의 중요성.
칼형...........
먹이에 불신 있는 개미들한테도
설득은 제가하겠습니다 한거 아냐?
거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공산주의의 허상이 갈갈이 찢겨지기를..
오늘 말씀 정말 가슴속 깊이 커다란
울림이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유토피아가 아닌 실리주의야말로 새로운 시대정신입니다.
개미와 비슷한 벌 군집에서 알을 못낳는 여왕벌은 일벌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새로운 여왕벌이 옹립됩니다.
인간세상 사회주의 국가는 그럴 수 없지만요.
개미도 먹이로 전락함.
공산이라는게 왜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는지 항상 답을 못찾아 답답했는데 이게 답이었구나... 모두가 똑같이 나누려면 어디선가는 나눠줄게 생겨야하는데 이걸 누가 생산하지?????? 하늘에서 펑펑 떨어지지 않고서야 평등하게 나눈다는게 가능한가?!
지칼 우화 너무 재밌어........
나중에 책한편 내봐 칼형.
코브라 우유 개미............ ㅋㅋ 쉴새가없다.
좋은 생각이네요.
지칼 우화 생기면 좋을듯
누누 말합니다
그들의 지능으론 설득이 불가능합니다
이해를 못해서요
아주 간단하구만
그런 세상이오면
무한한 자원과
희소성 가치가 1도 없는
그런 세상이오면
오냐 니놈들 마음대로 해라
단 그런 세상이 오기전까진
제발좀 그 주둥이좀 여물고 있어라고!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짝짝짝 ... ... ...(박수 소리임!)
재미있게 잘듣고갑니다
맘에 드는군요.
공평이 존재할 수 없는 또 하나는 인간의 욕심 덕에 이룩할 수 없어요.
팩트로 뼈를 때리다가 또 때리면.. 감사합니다.
어쩌면 개미나 벌같은 하나의 목표를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스타크래프트의 저그 종족에 잘 묻어나는 것 같아요
어 나 방금 똑같은 내용으로 댓글 달았는뎅
같은 생각이시넹
그도 그럴 것이 저그 모티브가 곤충일 거에요.
낮은 지능, 원시적인 수준의 기술력, 오버마인드로 상징되는 강력한 중앙통제 같은 컨셉도 그렇고,
실제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서도 개체 단위로는 가장 떨어지는 대신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부분이라든지,
공격 자체가 자폭인 스커지와 감염된 테란, 동족을 희생해 에너지를 얻는 디파일러의 컨슘 등 군집의 이익을 위해 개체를 소모품처럼 사용하는 모습이 곤충 세계와 닮아 있는 점이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애초에 저그 이름 기원 자체가 마지막 곤충입니다.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 Z + Bug = Zug 였다가 좀더 간지나는 이름인 Zerg로 바뀌었죠.
또 개인적으로 재미있다고 느끼는 점이 있는데 스2는 제가 안 해봐서 스1 설정 기준으로,
프로토스의 창조주인 '젤나가'는 자신의 피조물들이 '칼라'라고 하는 정신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그들 스스로 끊고 개개인의 독립을 추구하게 되면서 그 부작용으로 사회에 갈등이 생겨나는 모습에 회의를 느끼고 새로운 종족으로 눈을 돌렸는데 그게 저그였어요.
이들은 원래 아주 원시적인 수준의 곤충 종족이었는데 '젤나가'가 얘네들을 서포트 해줘서 우리가 아는 저그가 된 거거든요.
이들 사회의 특징이 개인이라는 개념이 없고 모든 구성원들의 정신이 하나로 묶여 오로지 '자신들 종의 생존 및 번영'이라는 한 가지 목표만을 추구한다는 점인데, 그래서 이들은 다른 종족과는 달리 문명을 발달시키는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고 오로지 다른 행성을 침략하고 그곳을 자신들의 일부로 만드는 작업만을 하게 돼요.
문제는 이 저그가 자신들의 창조주인 '젤나가'를 죽일 뿐 아니라 결국에는 자신들보다 훨씬 발달된 종족인 프로토스를 제치고 스1의 최종 승자가 된다는 점이에요.
스1의 스토리는 결국 독립적인 개인들로 이루어진 사회가 집단을 우선시하는 사회에게 패하는, 문명이 원시적인 힘 앞에 무릎 꿇는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그것이 그저 게임 속 이야기 같지만은 않아 씁쓸하기도 하네요.
오... 마지막 젤리 부분 개소름...
지식칼 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까는 모습 너무 좋아요
매번 영상을 볼때마다 임팩트있게 섦여해주시는 것이 너무나도 이해가 잘되고 완벽하네요. 큰도움이 많이 됩니다 주변에 많이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자원의 희소성.. 그 중요한 점.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생각하게 만드는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날이 코로나 방역정치에
시들거렸는데
개미 일화로
공산주의 유토피아를 쉽고
재미 있게 이해 했습니다
항상 유익한 체널
응원합니다
재미있게잘봤습니다 ^^
주변의 사소한 것에서도 그런 진리를 포착해 내시다니, 그저 탄복할 따름입니다.
자연이 최고의 스승이네요. 그냥 되는 대로 무질서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도 항상 거기엔 필요한 만큼의 원칙과 질서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지식의 칼님의 중개로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인간 또한 자연인지라 본성에 위배되는 것들이 허용될 리 만무한 것을 저 미련한 것들은 모르고 있나봅니다. 아니 알면서도 저들만의 배를 불리기 위해 탐욕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이겠죠. 아주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어떤 사회학 강의보다도 낫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큰일 해 주십시오. ^ ~
모두가 평등한 진정한 사회주의가 실현된다면
모두가 지지하겠지.
허나 현실은 다르다 정말!!! 공상과 현실은 구분되어야한다!
아뇨 저는 차별이 좋은데요 내기호의 맞는 차별이 좋아요 평등은 얼어죽을
이런 컨텐츠 진짜 좋은듯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자원이 유한해서 망하는것이군요, 북한처럼
잘배우고 갑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사회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은 애완 개미를 키우는 사육자가 되고 싶은거지, 자기는 개미가 되지 않을려고 한다는걸,
유명한 법학자가 몸소 몸으로 보여줬음
요즘 없는 통합논술 제시문으로 나오면 딱이겠다!!!
크
드디어 명강의가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심지어 여왕도 제 구실을 못하면 제거 대상이지요.
멋진 말씀입니다~~
대박집중!!!
듣는순간 설득끝!
어쩜저리구구절절 말씀을잘하시는지 항상좋은말씀감사히 잘듣고있습니다
이렇게 개미사회처럼 완벽한 시스템 아래에서 모든 구성원이 적재적소에 배치되며 모든 이들이 여기에 불만을 가지지 않는 인간사회를 그려놓은 소설이 멋진 신세계.. 그리고 이 소설은 디스토피아물임
그 사회를 인간에게서 구현한다면
그 누구도 유희를 즐길 수 없고
그 누구도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없다.
사회에 필요한 요구되어지는 역할을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수행해야만 하는 것이다.
세상 끔찍하군
조지오웰 1984?
개미에 빗대어서 이야기 했지만 우리나라가 그분들이 말하는 사회가 되면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해보세요.
북한의 실상을 생각해보면 답 나옵니다.
제발 현실을 보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 잘 생각해보세요.
공산주의엔 여러분이 원하는 자유란 없습니다.
두려움은 소중한것을 잃어본사람만이 알겁니다.
625이후 앞만보고 달려온지금 내실을 다질때가 온거같아요.
교육의 중요성.
칼하!
개미 등의 벌목 동물는 자매간의 유전적 근친도가 모녀간의 유전적 근친도보다 크기때문에 인간에 비해 공산주의 유토피아적인 사회가 가능한 것이죠.
요새 지칼님이 진화생물학과 진화심리학에 근거한 정리를 잘 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응 지식의칼 가짜
@@fallingdown5398 국정원여러분 여기 간첩이에요
@@fduf64du85 니는 일본간첩
@@fallingdown5398 ㅈㄹ를 해라
@@fduf64du85 ㅋㅋ 팍팍한세상 웃음을 주네요.
공짜로 웃고 무시하세요.
다만 궁금하다면 정보를 최대한모으고 직접 만날 기회를 만들고
왜 이런행동을 하는지 퍼즐이 쌓이겠죠.
그럴듯하네요
자원 ㅡ 자본주의 ㅡ 불균형 ㅡ 문제발생 ㅡ 사회체제로 조정 ㅡ 불만 불평등 발생 ㅡ 종교발생 ㅡ 끊임없는 반복이군요
개미는 모두가 평등하게 나눠먹지만 사람의 공산주의에서는 지도층은 절대 평등하게 나누지 않는다는 맹점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이야기..
이 이야기를 듣다보니...문득
개미는 전 객체가 하나의 인격을 공유하거나 여왕개미를 제외하고는 의사가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만약 그랬다면 일개미는 완벽한 생체로봇으로써 연구되었을것이고
여왕개미는 더듬이와 페로몬 하나로
완벽한 통제를 위한 군체의식으로써 연구되었을테지
어느쪽이든 불가능ㅋㅋ
@@user-lv6lg8mw3v ㅋㅋㅋ 저는 역사서만 파던 문돌이 중 상문돌이라 그런거 몰라요 ㅋㅋㅋ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사회주의는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다
오늘은 기승전결이 완벽하네요
요즘 정치판이 누가봐도 보자마자 경악할 그런 사태라서 시작부터 파멸적인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오늘은 깔끔하네요
명쾌한 내용입니다. 재미있게 유익하게 보고 갑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한편으로, 대한민국 사람들 중 이 영상을 끝까지 재미있게 시청하고 그 뜻을 이해할 정도의 지력을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지 생각해 봅니다.
우리아이들에게도 보여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참 이상적이고 선동하기 좋은 이야기지
모두가 행복한 사회
완전한 평등사회의 반전 ~ 소름돋는다.
이번편 너무 재밌었습니다! 지칼님 최고
아무렇지 않게 스스로 발목에 족쇠를 채우는 한국인들
난 아메바임을 느꼇다 뭐 자유를 스스로 쟁취한적이 있어야지
미국한테 독립당해서 뭘 알겟어?? 유럽은 중세 거쳐서 피의 투쟁을 몇번이고 해서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됏는데
진짜 너무 좋은 얘기 잘들었습니다.
역대급이다.... 칼님 이번 영상 대박이네요!!!
사회주의를 인간에게 적용하면 기득권자들만 여왕개미이고 우린그저 시중드는 일개미네요;,
다시한번 설득에 나서보겠습니다...
개미도 단체일 할때 뺑끼치는놈도 있음 ㅋㅋㅋ
칼님 존경스러워요~~~
이걸 백신 신청 버튼 누르고 터져서 30분쨰 기다리면서 보고 있다니
사회주의라면 개미처럼!
하지만 사람은 개미가 아니다.
자유민주가 최적이다.
모든 영상들이 훌륭하지만... 이 영상은 특히나 머리가 띵 해 질 정도의 울림이 있네요.. 역시 최고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B게임회사 게임에 초월체 등에게 조종되는 저그랑 개인의 이성으로 테란의 차이 같음 좌파랑 우파는
일단 좌파는 생긴것도 저그처럼 혐오스럽지만 생각하는 것도 딱 그 정도
곤충이나 짐승들과 인간이 다른점은... 인간은 양심, 도덕성이라는게 있습니다. 곤충이나 짐승들은 먹는것과 번식, 그리고 생존에만 의지하죠.
인간이기에 내년부터는 양심있는 나라에서 인간답게 살아봅시다.
동의 하기가 쉽지 않군요.
양심과 도덕성은 비야생적이고 인공적인 무언가가 아닙니다. 그저 생존 본능이 인간 사회 수준에 맞춰진 것을 도덕이라 부를 뿐입니다. 개미의 사회에선 흔히 말하는 인간사회 수준의 도덕성은 생존에 불필요했던 것이고, 인간 사회는 현 인간 수준의 도덕성 없이는 생존이 힘들다고 판단됐던 것이죠. 양심, 도덕성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가 보기엔 희미할지라도 다른 동물에서도 나타납니다.
@@하늘구름-s2e 인간의 것 들을 탐탁히 여기지 않는 동물로써 보기에 썩 맘에 드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seokhoshin5347 동의이신지 부정이신지를 잘 모르겠네요... 의견 있으시면 얘기해주세요
@@하늘구름-s2e 기준이 인간인 사회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며 지내는 자로써 푸념이 될까 저어되는군요.야생을 넘어 자연의 현상들에 기준을 두어야 하는데 변화하는 순간들에 잣대를 들이대는 것들이 문명이고 역사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며 폭넓은 의미로 행태들을 해석 하심에 고개를 숙입니다.
가볍다면서요!
진정한 사회주의는 철저한 자본주의를 위한 자유시장경제의 발전에서 나오는것
나중에 먹이로 쓰려고 몸이 불편한 개미를 살려뒀군요.
그 희소성이라는 것이 완전히 사라져야 공산주의든 유토피아든 뭐든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런 논리에는 맹점이 하나 있지요. 그것은 바로 계급투쟁을 기초로 한 공산주의 사상에 있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투쟁'의 개념이 아니라 '화합' 개념이 유토피아 세계입니다.
복잡한 얘기가 아니지요.
자원이 희소(보통은 인간의 욕구에 비해 늘 부족한 상황) 하기 때문에 서로가 투쟁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화합하고 상생을 해야 합니다.
"무슨 얘기인지는 알겠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냐?"라고 질문해보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역사상 이러한 일은 단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으니까요.
투쟁의 개념에서는 어느 한 사람도 자신이 가진 것을 쉽게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사람을 노예 삼기 위해 싸웠고, 자원과 땅을 빼앗기 위해 싸웠고, 권력을 위해 싸웠고...
적으로부터 쫓기고, 숨고, 숨기고, 감추고, 언어도 달리하고 등등..
언제나 독점적인 지위를 놓지 않으려고 이것을 생존 문제로 싸웠습니다.
만약, 싸우지 않고 서로를 위해서 화합하고 살았다면, 과학 기술이나 모든 면에서 인류는 지금보다도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도 남았습니다.
우와.. 영상 진짜 재밌게 봤어요.
철학
자원의 희소성 그리고 필요성이 없어지고 모두가 평등해지는 곳은 바로 저세상 그러니까 죽음이죠
아직도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찬양하고 숭배하는 것들은 이승에서 멀쩡히 숨쉬는 생사람을 사지로 몰아내지말고 본인들부터 극단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라겠습니다
인간이라는거 자체부터가 욕망의 동물인데 하물며 본인들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거리낌없이 시체팔이를 하는 것들부터가 스스로 시체가 되서 훌륭한 자원이 되길 기원합니다
재밌네
완벽하군..ㅡ
공산주의와 개미의 비유는 자주 있었던 내용입니다.
다만 인간 사회에서 공산주의가 실패 할 수 없었던 것은, 인간의 욕심이 아닌가 싶어요.
개미의 사회는 말씀하신데로 각각의 주어진 역할에 대해 완벽하게 수긍하고 일을 하지만, 인간의 사회에서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중간쯤 현 시대의 공산주의자의 이야기도 의미가 있는게,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자원이 풍부해 진다면 공산주의는 맞는 말이다.
절대 그럴 수 없죠 ㅋㅋㅋ 지구는 둥글고 그안의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이걸 우주적으로 가져갈 이유도 없다는 것이죠.. 그냥 망상에 불과하다는 것..
물론 자원이 풍부해 지고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해 지면 상향 평준화는 되겠지만 절대 공산주의가 원하는 그런 모습은 이루어 지지 않다는 것이라는게 제 생각 입니다.
오늘도 눈을 띄우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G-KAL님은 공영방송에서 하셔도 손색이 없는 논리입니다!!
보수가 민중을 설득하려면 이런 분들을 등용해야 하는데!!
지칼 우화 ㄷㄷㄷㄷ 개미를 통해서 사상을 깨닫는다 ㄷㄷㄷㄷ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