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간 이식 수술"로 내일의 삶을 선물한다 (동아대학교병원/051-240-2000)

[@임용수-p5c]

지연님과 슬비님, 영훈님에게 제가 많~이 배우고 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욱더 건강하세요. 늘 응원할께요. 항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에게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realdreamer0942]

간을 준 자식에게 감사할 일은 만들면 안되겠네요. 절제하고 몸관리 잘하는것이 자식에 대한 사랑입니다.

[@기니피그-n6g]

엄마께 간이식 해드린 기증자입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장기기증 받는것에 대해 너무 부정적인 말들이 많네요.. 간경화는 알콜성으로 올 확률이 아주 적습니다. 그냥 운이 나쁜거에요 저희 엄마께서 마음아파하시면 항상 제 선택이니 미안할 것 없다고 말 합니다. 제가 봐도 마음이 아픈데 저희 부모님이 보시면 너무 가슴아파하실 댓글이 많아서 남겨봅니다

[@멀더fox]

부산도 잘하는군요 왜 다들 서울로만 가려고 하는지..

[@이읍춘]

제일 좋은건 술을 안 마시는 거지만... 불가능하다면 뭐든지 적당히 마셔야 해요

[@이우현-z5m]

나도 내딸 간 받았어요 감하해요

[@한글닉네임좋아]

술 끊어야지...

[@다다-j1h9k]

다른 병도 아니고 알콜성 질병으로 자식에게 간이식을 받는다.. 참 솔직히 말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성경전-q9p]

간이식하고1달반만에중환자실에서죽었는데얼굴이새까매져가지고갔어여.이식이늦어서죽었을까여?

[@다다다-g4m]

의료진을 잘못 만나면 그럴수도 있다고 제동생도 간이식받고 두달만에 불행한 희생자가 되어
정말 가슴미어집니다

[@edenkim6350]

본인이 밥대신 술먹어가며 간손상시킨걸 자식에게 간이식받는다?
이해가안가네ㅡㅡ

[@misookahn5398]

세상에 딸 간이 받고싶나...엄마는 뭐하나...나같음 못하게함...

[@하늘소망-e9g]

술먹어서 생긴병이면서 딸의 간을 이식받는다는건 ᆢ

[@realmirk]

아무 버섯을 왜 드십니까 슈퍼마리오도 아니고

[@vanivenii]

가족들이 술먹지 말라고 평생 잔소리 했었을텐데.... 결국 딸 배에 상처 내고 간이식이라.... 흠 ...

[@heegoen5652]

알콜성 간경화인데 간이식 받겠다는게 참 뻔뻔스럽네요

[@Backdouble8]

이제 갓 25넘은 딸잡아먹는구나..에휴..또 마실텐데

[@김대성-r5k]

아이고 내 아들이 의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