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의 개념이 다시금 잘 정립이 된 것 같아 보기 좋네요 포수의 포구위치가 아니라 존 통과여부가 판정의 기준이 되어야 맞는 것이죠 불필요한 볼 판정시비도 사라져 경기보는 재미도 더 해 졌네요 다만, 우려가 되는 부분은 다른나라 리그도 도입을 해야 국제경기 시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이 없을텐데 야구 종주국 미국이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니 파급력이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국가대항전 성적이 좋지 못한데 이 ABS 시스템이 안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박재홍,김성래 같은 선수들은 타석에서 포수가 아닌 투수쪽으로 더 붙어섰는데~ 이게 변화구가 떨어지기 전에 타격을 하기 위해서라고 했슴 물론 직구가 오면 손해이긴 한데 둘다 전성기때는 별문제가 안되었다고 ~요즘 활약했으면 저 정도는 무리없이 쳐냈을듯(성적이 더 좋았을수도)
야구의 기본 대전제 개념은 칠수 있는 공을 던지고 그걸 배트로 친다는 겁니다. 칠수 있는 공이란 홈플레이트 기준 한 포인트라도 배트 스윙이 편하게 할수 있는 궤도로 던지는 겁니다. 평소 직구는 편하게 스윙할수 있는 포인트가 많지만, 커브는 포인트가 단 하나죠. 이제 커브가 메인 구질로 다시 떠오르게 될겁니다.
@@frienddo9253 볼, 스트라이크 판정면에서는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실제로 타석에 서면 예를 들어 포수가 바깥쪽 공을 프레이밍을 잘하게 되면 타자는 타석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는 그런 효과도 있습니다. 그런 안보이는 효과들이 있어서 아마 포수들도 프레이밍을 아예 안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스트존 통과고 자시고 간에 100년 역사 mlb도 저건 스트 안 잡아줌 100년 넘게 저 코스를 볼로 콜했으면 심판이 스트존을 잘못 해석한게 아니라 그냥 볼이 맞는거임 기계라고 무지성 찬양할 필요도 없고 그냥 어느정도 통용되는 스트존을 기계에 다시 수정해서 입력하면 되는거임
abs 판정에는 공의 궤적은 없고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느냐 안들어왔느냐만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커지고 있다. 프로 선수들은 공의 궤적과 회전수, 타자 몸 위치 등 변화에 따라서 스트라익성 공이 뭔지 사실 감각적으로 아는 사람들인데, 사람이 해온 스포츠에 기계적 판정으로만 결론을 따지니까 역사성과 경험도 없는 기계의 존재가 인간의 스포츠와 맞지 않게 되는거다. 로봇들이 관중이라면 abs 판정으로 스포츠를 하는게 맞는데, 이건 인간이 보는 인간의 놀이이기 때문에 abs로 게임의 결론을 계속 맡기는건 허구옌이 헛짓거리 하는거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투수의 제구력과 심리싸움, 볼성 투구지만 스트라익성 공을 던졌을 때 나오는 스트라익 선언과, 스트라익을 던진듯 했지만 유인구 궤적으로 날아오면 볼로도 판정할 수 있는 인간의 경험을 통한 스포츠 판정이 야구에 적용돼야 하는게 맞다. 스트라이크 시비를 피하는 것보다 인간활동에 인간적 판단으로 결론지어 가는 것이 스포츠에 맞다. 심지어 이게 국제대회가 아니라 국내 리그면 더 그래야 한다. 스포츠는 그래서 인간적인거고, 그래서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이유다.
스트존이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적응이 안될거같긴 하네요 저런공은 누가봐도 이전까지 스트 절대 안줄거라 생각되니까요. 지금까지 당연히 볼이었는데 이제 스트달리니 경력 긴 선수일수록 적응이 안될거라 봅니다. 또한 기계가 공정하긴 해도 자체 알고리즘이 잘못된 경우도 테스트가 충분히 됐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긴합니다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ABS존 도입 후 시범경기에서 나온 특이한 공을 모아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소통 환영*
볼 판정에 불만이 없어진 게 너무 좋네...
심판한테 항의할 수도 없어 ㅋㅋ
예전에는 배트 부수고, 서로 싸우고 그랬지요ㅜ
그것도 야구보는 재미인데
선수vs심판 이거 없어지니 노잼
@@Cocoma78걱정마셈 그건 또 어련히 잘 일어남
류투덜
@@ss-id5qp
타자가 투덜거려야지 왜 투수가?
팩트) 스트라이크존을 지나간다 = 칠 수 있다. 그것도 매우 잘 칠 수 있다.
스트라이크 판단여부는 포수가 글러브로 공을잡는 시점이아니고, 공이 홈플레이트를 지나가는 시점으로 판단해야함 그래서 룩킹삼진 아웃 맞습니다
스트존은 포구 위치가 기준이 아니고 홈플레이트가 기준이기 때문에 abs 판정이 정확한거다. 그동안 저런거 볼 잡아준게 오심이란 거임. 낙차 큰 커브가 스트로 인정 받는구나 드디어!!
내가봐도 스트라이크처럼보이는데 포수가 잡는 위치는 아래쪽이였어도 공이 타자를 지날때는 분명 존에 통과했다가 떨어졌다 오히려 저런공은 칠수있지만 커버가 가장 윗존 통과하는거는 진짜 치기힘들듯
진짜 야알못들 스트라리크 규정도 모르면서 심판 욕한거 졸라 한심했음
스트 기준이 포구위치가 아니었구나 들어보니 잡아주는게 맞는거같네요
뭐래 ㅋㅋ 님말하는 기준도 틀렸음 ㅋㅋ 홈플 앞면 뒷면 다 존 통과해야하는데 저건 볼 맞음
그리고 지금 abs 기존의 호크아이 카메라 안쓰고 예전 구데기 카메라 쓴다 그러니깐 궤적 추적도 잘 못하지 ㅋㅋ
뭘잘못아는분들이 많은데 원래 zone을 통과하는걸로 판정하는게맞다
오 아시네요. 스트는 존 통과 여부 지
포구 위치가 아니죠 ㅎ
그동안 변화구를 잘 안잡아주는 경향이 있었는데 앞으로 판도가 많이 바뀔듯
abs도 통과해서 지나가면 잡히지않나요?
커브볼이 개사기가 됨
공은 입첸데 존은 평면이라서 떨어지는 속도가 클수록 스트라이크 존에 닿기가 쉬움
스트라이크의 기준은 홈플레이트를 통과할 때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하는지가 중요합니다 ^^ 마지막에 뚝떨어져서 볼처럼공을 잡았어도 그건 무관 ^^
지금 프로생활 17년 무관 손흥민 까는거냐?
@@김윈터-h9m뭐하는 놈이지
무관민 뜨끔
손흥민이 왜?
왕관 하나 사주면 되지
그 동안 얼마나 수많은 스트라이크를 볼로 판정했을까 ㅋㅋㅋ 소름 돋는다
야구를 모르면 제발 입 처닫아라. 스트라이크의 개념은 타자가 칠 수 있는 공을 뜻한다. 그게 스트의 본 개념이다. 지금 abs 를 왜 미국에서 안쓰겠냐
@@juke2004 네 아얄못님 ㅋㅋ
혼자 계속 🐶소리 하세요ㅎ
@@juke2004 네 야알못님 ㅋㅋ
혼자 왜케 ㅂㄷㅂㄷ거리세요 ㅎㅎ;;;
@@juke2004 뭔개소리세요 정식야구규칙에 맞게 abs 존 설정해 놓은데
타자마다 키가 다르고 팔길이가 다른데 무슨 타자가 칠수 있는 공이래
어느 운동에서 정식룰을 그따구로 모호하게 적냐 ㅋㅋㅋㅋ
@@juke2004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하면 스트라이크입니다. 괴물같은 커브로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해서 절대 칠 수 없는 곳으로 가도 스트라이크예요
애초에 시끄러울 수가 없을듯.
판정자체만 보면 그러한데, 시즌 들어가면 abs 존이 크다, 작다, 높낮이 등등 존을 수정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는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aseballcenter 애초에 ABS존은 야구규칙 2.73에 의거하여 판정되는 것인데 크다 작다 등 이야기가 나올 건덕지가 없지 않아요. 룰 대로 하는데.
네모 크기를 줄이자고는 나올듯
네모를 원형 쪽으로 대각선 구석은 베트가 닿이기 어려운 점 고려
O
두번째꺼는 볼이라고 생각했는데 0.25배속하니까 홈플레이트 기준으로 스트존 아슬아슬하게 들어왔네 그냥 포수가 프레이밍안하니까 볼로 보이는 착시효과 만듦ㅋㅋ
포구 위치로 볼스트 정확히 판단가능한건
직구 밖에 없음
변화구를 포구위치로 판정하면 절반이상은 오심
스트라이크의 개념이 다시금 잘 정립이 된 것 같아 보기 좋네요 포수의 포구위치가 아니라 존 통과여부가 판정의 기준이 되어야 맞는 것이죠 불필요한 볼 판정시비도 사라져 경기보는 재미도 더 해 졌네요 다만, 우려가 되는 부분은 다른나라 리그도 도입을 해야 국제경기 시 우리나라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이 없을텐데 야구 종주국 미국이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니 파급력이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국가대항전 성적이 좋지 못한데 이 ABS 시스템이 안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박재홍,김성래 같은 선수들은 타석에서 포수가 아닌 투수쪽으로 더 붙어섰는데~
이게 변화구가 떨어지기 전에 타격을 하기 위해서라고 했슴 물론 직구가 오면 손해이긴 한데 둘다 전성기때는 별문제가 안되었다고
~요즘 활약했으면 저 정도는 무리없이 쳐냈을듯(성적이 더 좋았을수도)
저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타격할때 발이 타석에 벗어나는걸로 말도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ㅋ 어쨌든 첫 시즌에 신인왕 받고 홈런 1위했던 그 어마어마했던 시즌이 모처럼 저도 기억이 나네요^^
야구의 기본 대전제 개념은 칠수 있는 공을 던지고 그걸 배트로 친다는 겁니다. 칠수 있는 공이란 홈플레이트 기준 한 포인트라도 배트 스윙이 편하게 할수 있는 궤도로 던지는 겁니다. 평소 직구는 편하게 스윙할수 있는 포인트가 많지만, 커브는 포인트가 단 하나죠. 이제 커브가 메인 구질로 다시 떠오르게 될겁니다.
유희관 재데뷔 ㄷㄷ
유희관공은 첫번째존에 안걸치고 주심빨로 카운트챙기던게많아서 절대불리함
ㄹㅇ 공 두개빠져도 흭판존은 스트줌..
웃기고 있네 제구력으로 승부 보는 투수인데 심판이 잡아주니까 공 한개씩 빼는것이 실력인데 주심빨 ㅇㅈㄹ
@@사랑한-b1e 니가 좋은것만 봤나보네... 왜 크보에 희관존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두개정고 빠진볼 던져놓고 아쉽다고 한다음 다음구 한개 빠진거 던져서 보상판정그 겁나 받았는데
@@과인-t6l 그런 제구가 안되는 투수가 문제인거지 제구 좋아서 받는 건데 왜 누가 칼들고 못하게 함? 류현진은 공반개씩 빼서 스트존 잡는거 못봄?
그 동안 거의 오심이었던거지. 야구보면서 항상 이상하다 생각했던거였다. 커브 같으면 포구 위치가 낮아도 스트라이크존 통과하면 스트라이크 줘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야 정상적으로 판정하게 된 듯.
마지막에 심판도 웃어 ㅋㅋㅋ이제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타자가 어이없는 판정이 나오더라도 할말이 없는게 이미 타고투저임 ㅋㅋㅋ 홈런쏟아져 나오고 그래서 굳이 바꿀 필요가 없음
안그래도 개막하고 8경기 정도 했는데, 홈런 선수권 선수들 벌써 4개 쳤습니다. 이 페이스면 72개 치는 페이스네요 ㄷㄷ
@@baseballcenter 그야말로 변화구보다 직구나 구속으로 승부하던 투수들은 올해 작살날 가능성이 높아졌죠 제구나 변화구로 안정적인 투구를 하는 투수들이 혜택을 볼것같구요
이게 심판도 낙차큰커브같은거분명 들어온거같은데 포수가잡을때저렇게 밑에서잡으면 스트라이크주면 난리나니깐 볼준것도많을거같네요 어쩔수없이...
과거라면 가능했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믿어왔던 인간의 판단과 잣대가 틀렸다는....
이런게 세상에 얼마나 많을까.
댓글이 심오합니다 👍
인간의 눈으로 판단하는게 어리석은게 착시현상이 너무 많음
ABS정말 잘 도입했다 예전엔 낙차큰 커브는 한복판 아니면 다 볼이라 판정했다 존은 같은데 커브만 유독 손해봤지 앞으로 커브 잘던진는 투수가 성공할거다
머리위에서 떨어지고 높은쪽 존을 공략하는 커브는 아예 칠 생각을 못하겠지
말씀하신대로 ABS 도입이후에 높은쪽에서 떨어지는 변화구에 타자들이 손도 못대는 경우가 많이 있네요. 볼의 높이에서 오다가 떨어지니까~ 그런데 예전에는 이런 구종들은 구심들이 대부분 볼로 선언을 많이 했었지요.
ABS로바뀌고 좋은점은 양팀이 동일한 판정을 받는다는것 심판이 팀에 따라 선수에 따라 지맘대로 판정 못한다는것 이두가지만 충족되도 대만족이다
낙차 큰 공이 더 힘받겠네 ㄷㄷ
싸울일이 없넼ㅋㅋㅋ
존 통과를 실시간으로 전광판과 중계화면에 띄워주는 건 아직 무리겠지...?
덮밥 개맛있게 하넼ㅋㅋㅋㅋㅋㅋㅋㅌ
우선 ABS 이후 확실히 팬들끼리 안싸움 서로 내로남불 안함
민식이가 최대 수혜자!
방금 공을 일부러 저렇게 잡아야 고수!
타자가 빡 침! 일부러 덮어 잡기!❤❤❤
사실 ABS가 도입되면 포수의 프레이밍이 덜 중요해지기는 하지요ㅋ
ㅋㅋㅋㅋㅋ덮밥이 이젠 잡기술
덜중요한게 아니라 무의미하죠
@@frienddo9253 볼, 스트라이크 판정면에서는 하신 말씀이 맞습니다. 실제로 타석에 서면 예를 들어 포수가 바깥쪽 공을 프레이밍을 잘하게 되면 타자는 타석 안쪽으로 들어오게 되는 그런 효과도 있습니다. 그런 안보이는 효과들이 있어서 아마 포수들도 프레이밍을 아예 안하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baseballcenter 반대로 생각하면 프레이밍 없이 있는 그대로 잡는게 타자들 멘탈 흔들리기 더 좋을거 같아서 무의미하다고 적은거에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홈플레이트 첫단과 끝단 모두 통과해야 스트 아닌가;; 저렇게 가라앉으면 스트라고 할 수 있나 의문이다 센서가 네개라는데 어디어디를 측정하고 있는건지 최소 8개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첫번째는 낙차는 크지만 늦게 떨어져서 존을 통과한거고 두번째는 그냥 봐도 스트라이크임
abs가 심판눈보다 더 정확하겠구만. 여태 선수들 이름빨로 볼을 스트라이크 만들고 스트라이크를 볼로 만든건 아닐까? 어떤 투수가 던지고 고개 갸우뚱하면 그 존은 이제 스트라이크고 어떤타자가 노스윙하면 그 존은 볼이고
그동안 심판이 얼마나 못봤는지 알수있네요
와 abs 개좋네
어짜피 이거 ABS이거 도임해서 처음 타자들만힘들지..
조금만시간지나면 투수들이 더힘들어질거임..
왜냐면 타자 신체에 맞게 존만드는거니깐 그거에마쳐 연습하면됌
저게 맞지
홈플레이트를 기준으로해야지
앞으로 투수들 abs에 최적화된 구질개발하면 타자들 머리아프겟다 ㅋ
이젠 덮밥포수가 유행한다 ㅋㅋㅋㅋ
플레이트를 지나는타이밍에 존에들어왓는지 여부는 횡방향 카메라도 보여줘야좀 납득이될듯
이제 타격위치를 조금더 앞으로 잡는 타자들도 많이 생길듯
@@경제적-자-유 원래는 그게 맞는데
ABS방식에선 중간에 있는 홈플레이트를 기준으로 판정을 하니 뚝 떨어지는 공이 스트라이크 될 경우가 많아지니.
@@경제적-자-유 홈플레이트 직접 보면
나옵니다.
그 두개 부분이 중간과 중간 앞에 있습니다.
@@경제적-자-유 홈플레이트 검색해 이미지 보면
적용되는 포인트가 포수 반대쪽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공격적인 야구가 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루킹삼진보다는 치는게 낫겠지요 :)
스트는 포구 위치가 아니고 죤을 통과하는 위치야! 여태까지 포수 프레이밍에 따라 심판들이 볼판독을 했다는 반증!
혹시 AI 고장 나거나 임의로 조작하는 경우는 없으려나요. 헛스윙 판정은 1루심이 잘못 볼수도 있지 않나요?
고장나면 그때는 심판이 직접합니다. 임의조작은 의심할수는 있지만 해킹아니면 없다고 봐야지요ㅜ 헛스윙판정은 여전히 사람에게 맡기는 것 같습니다.
이제 땅에 닿는 걸로 항의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기에 적응하다가 abs없는 국제대회에 나가면 부작용이 있지 않을까
주차장 들어가는데 번호판도 잘 못 읽을 때 있는데 뭐든지 기계가 맞다고 하면 할말 없지
저걸 어찌 치냐!
근데 정면에서 보니깐 통과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중계 시점을 측면으로 해서 홈플레이트 통과 장면을 확실하게 보여주면 좋을듯
ABS존을 구현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요즘 야구 너무 좋습니다. 공정하잖아요
abs ㅈㄴ 좋으면 개추ㅋㅋㅋㅋ
홈플 기준 존에 걸치면 스트라잌 마지막에 급휘거나 뚝 떨어진 것. 그외에 기계 오류로 들어올수도 있지만 인간의 눈보다는 더 정확함.
주심들이 하는 오심도 판정이라는 개소리보다는 훨씬 나은듯~~
저도 좀 이상한줄 알았는데 그런 공들 느린 장면 보면 무릎 라인 지나간 후에 뚝 떨어져서 그런거더라고요.
그쵸~타자가 너무 타석 뒤쪽에 있었거나 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쨌든 존은 통과했으니까요ㅠ
에프엠대로 보면 스트존 지나갓으니 스트맞음 에초에 글러브위치보고 판단하는게 잘못된거엿엇음
그동안 미트질로 재미본 사람이 이제 적응못하는거지
슬로우 커브라서 존을 통과했네요 .... 포수가 잡는 위치는 중요치 않음
스트존 통과고 자시고 간에
100년 역사 mlb도 저건 스트 안 잡아줌
100년 넘게 저 코스를 볼로 콜했으면
심판이 스트존을 잘못 해석한게 아니라
그냥 볼이 맞는거임
기계라고 무지성 찬양할 필요도 없고
그냥 어느정도 통용되는 스트존을
기계에 다시 수정해서 입력하면 되는거임
ai심판도입 최대수혜자- 기존심판... ㅋㅋㅋ 선수든 관중이든 아무도 개길수가 없어ㅋㅋㅋ
ㄹㅇ 일 자체가 편해짐 😅
서로 판정갖고 스트레스받을 일없긴할듯
abs 판정에는 공의 궤적은 없고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느냐 안들어왔느냐만 나오기 때문에 문제가 커지고 있다.
프로 선수들은 공의 궤적과 회전수, 타자 몸 위치 등 변화에 따라서 스트라익성 공이 뭔지 사실 감각적으로 아는 사람들인데, 사람이 해온 스포츠에 기계적 판정으로만 결론을 따지니까 역사성과 경험도 없는 기계의 존재가 인간의 스포츠와 맞지 않게 되는거다. 로봇들이 관중이라면 abs 판정으로 스포츠를 하는게 맞는데, 이건 인간이 보는 인간의 놀이이기 때문에 abs로 게임의 결론을 계속 맡기는건 허구옌이 헛짓거리 하는거라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투수의 제구력과 심리싸움, 볼성 투구지만 스트라익성 공을 던졌을 때 나오는 스트라익 선언과, 스트라익을 던진듯 했지만 유인구 궤적으로 날아오면 볼로도 판정할 수 있는 인간의 경험을 통한 스포츠 판정이 야구에 적용돼야 하는게 맞다.
스트라이크 시비를 피하는 것보다 인간활동에 인간적 판단으로 결론지어 가는 것이 스포츠에 맞다. 심지어 이게 국제대회가 아니라 국내 리그면 더 그래야 한다. 스포츠는 그래서 인간적인거고, 그래서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이유다.
그러니까 공이 어디로 날아왔는지가 아니라 투수가누구고 타자가누군지로 판정하는 구심을 원하신다는 의견이시죠?
역프레이밍의 중요성
커브의 시대가 도래하겠네..
옜날 야구만화보면 저런게 스트라이크드라 ㅋㅋㅋ 이제 이해가 감
이게 원래 맞다. 너무 시원하고
혹시 ABS 규정중에 누가봐도 볼인경우 스트라잌 판정을 받았을때 비디오판독 할수있는 규정이 있나요?
ABS 판정은 비디오 판독할 수 없습니다ㅜㅜ
타자가 생각하는 스트존은 자기가 칠수 있는공인데.
실제 스트존은 최외곽은 칠 수 없는게 정상. 거기를 긁고 지나가게 공을 던지는게 투수의 능력인데 여태까지 그 가치평가를 안해준거지 ABS가 잘못된 게 아님.
스트존이 맞다 아니다를 떠나서 적응이 안될거같긴 하네요
저런공은 누가봐도 이전까지 스트 절대 안줄거라 생각되니까요. 지금까지 당연히 볼이었는데 이제 스트달리니 경력 긴 선수일수록 적응이 안될거라 봅니다.
또한 기계가 공정하긴 해도 자체 알고리즘이 잘못된 경우도 테스트가 충분히 됐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있긴합니다
다 정확히 들어온 공이야
그동안 타자들이 엄청 이득을 봤던거지
저 홈 플레이트를 뒤로당기면 좀더 정확할거 같은데
흐름상 스트 없어진거 개조음
퇴근존 같은거 없어졌죠ㅋ
정확히 스트라이크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낙차 큰 볼은 그만큼 느리니까 타자가 치면 장타가 나올수 있음 일장일단임
abs존 아주 사알짝 손봤음 한다 저 커브는 아무리 홈플레이트 존 통과라고 해도 절대 칠수 없는공이다.저기서 살짝 위쪽으로 올렸음 한다.너무 낮아도 너무 낮아.저기만 손보면 될듯.가만보면 포수가 밑으로 잡아도 스트라잌 엄청 많은데 저건 좀 심한듯
너무 끝에 걸리는건 볼주는게 맞는듯..뭔가 새로운기준이 필요함. 스트라이크존을 조금 좁히던가 스트존이 정말 너무 태평양..근데 그래도 볼넷 오지게 나오긴함 ㅋ
타자들이 치지도 못하는 공들이 스트라잌으로 판정 받게 될 것 ㅋㄴㄴ
14초 저게 스트라이크임? 눈크게뜨고봐도 볼같은데ㅋㅋ
존 통과하는걸로 따지는거지 포수 기준으로하면 저거 도입 할 이유가 없지 ㅋㅋㅋㅋㅋ
abs 장단점
단점 :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ㅈ같다
장점 : 공평하게 ㅈ같다
정확하십니다 :)
이렇게 되면 주자 없을 때 2스트라잌 까지는 포수가 굳이 힘들게 쪼그려 앉아 있을 이유가 없지 않나?
화면을 앞뒤와 함께 타자 측면 각도에서도 보여주면 좋으련만.
그쵸 스트라이크 존이 이제 상자모양이 돼서 그렇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포수도 볼인줄 알고 삼진 잡았는데도 자연스럽게 투수한테 던져주네ㅋㅋㅋㅋ보통은 삼진 잡으면 공 내야수들 한번 돌리는데
주자가 있었을 수도 있죠
프레이밍 이제 쓸데 없는 기술 돼버림. 근데 이게 맞아.
포크볼만 던지면 되겠네
저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네 분명한건 우리 나라만 스트존이 다를껀데 이제 국제대회가면 투수타자 스트존이. 달라서 전부 헤맬것같음 특히 높은쪽공들 지금은 그냥 다들 지켜보고있는중이고 분명 언젠가는 수정이 필요하다고 얘기가 나올것같음
지금도 높은공 코너쪽 루킹삼진이 꽤 많더라구요
높은 공은 국제 표준보다 우리만 좁았던거라 나아지면 나아졌지 나빠지진 않을겁니다
포구한 위치를 볼때는.....
아 ㅅㅂ 완벽한 볼이잖아요...
저건 볼이다
그간 오심이 얼마나 많았을까..
심판도 편하지(얌마 기계가 스트라익 이라는데어쩌라고 하고 웃지)ㅋㅋ
그러닉가 그동안 얼마나 개판이었던거냐
손가락만 스친면 싸대기이냐 싸대기가 아닌가의 문제다. ㅋㅋ 여태까지는 포수 미트위치에 의존했지만 이제는 그딴거 필요없다. 궤적으로 승부하는 시대이다.
해설진도 야알못이네
플레이트에 스트라이크 후 포수시점 볼인거지 ㅋㅋ
판정에 따지는게 없어지니 보기는 좋은데 아직 부족한점이 많네
찍소리 못하는거 꿀잼이네 ㅋㅋㅋㅋ
이제 다들 말없이 덕아웃으로 돌아가지요ㅋㅋ
로봇심판
도입전 : 저게 스트?심판 계좌 조사해라 심각하네
도입후 : 존 통과 기준으로 보면 스트 맞긴함
억까충들까지 싹 잡아버린 ABS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건 어디를 봐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간 것인지? 마지막은 완전히 빠진 볼~~
포수 잡는 위치가 스트라이크 기준이 아닌만큼 낯설 순 있어도 틀린 건 아니다~
타자들이 좀 더 앞에가서 쳐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심판 쳐다보면 어쩔건데 ㅋㅋㅋ
타자의 키에 따라 시시각각 존이 재설정 된다고 함..구장에 설치하는 카메라의 위치가 중요한거임..진짜 꼼꼼히 체크 해야함..
안그래도 구장 카메라 위치에 따른 존의 변화 이야기도 좀 있네요
구장마다 존이 달라져도 똑같은 코스에 똑같이 판정내려주는것만으로도 좋은거같아요
저거 작년에 스트라이크 했으면 방망이 집어던짐
엄상백껀 어케침ㅋㅋㅋ
이제 KBO에선 제구가 되는데 커브를 안 던지면 바보다.
결국 시간지나면 타자들도 적응할거임
이게 국제전에서볼이죠 이러면국제전있을때는 국제전 전용 스트조ㆍ적용에다시적응필요 abs는인정하디만 스트존 수정필요 ㅅㅂ 무슨태평양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