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보면서 김태균선수를 재평가하게되고 너무 팬이 되었어요. 다른 야구유튜브 채널과는 달리 야구자체에대한 진지함과 지식이 있고, 선수 평가에 대한 시각을 다르게 할수 있어요. 태균 선수님도 재미있고, 잘 드시는 분이 아니라, 선수때의 진지함보다는 방송인으로 바뀐듯해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지금은 역쉬 김태균이란 생각이 들게하네요. 야구에 대한 지식과 진지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카우트님의 이론에 실전을 조화롭게 해석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도 좋구요. 역쉬 넘버원. 항상 응원하며 청취하겠습니다! 😊
거기에 좌우존은 애초에 홈플레이트 기준이고 흔히 말해 걸쳐서 좌우제구를 하는 투수들의 경우는 오히려 심판의 눈을 현혹할 수 있었기에 이전에 유리했다고 봄. 바깥쪽 보더라인 투구를 잘하는 투수가 있다고 하면 계속 그라인에서 아슬아슬하게 던진다면 빠진공도 들어와 보일 수 있다고봄. 오히려 제구가 안좋다고 알려진 투수들이 후두려 꽂을때 우연히 존에 걸친 공들을 공정하게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을 수 있다고 봄.
스트라이크 볼판정은 인간의 눈으로 정확하게 판단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마음은 다들 편해짐. 가상의 존을 홈플레이트 기준으로 좌우설정 심지어 상하는 타자키에 따라 판정하는데 기계는 이걸 수치화해서 판단하는거니. 다만 우려점은 포수들의 프레이밍임. 프레이밍이 독이 되버리는점인데 빠진볼을 잘 프레이밍 해버리면 투수멘탈이 깨지고 반대투구나 낙차큰 변화구도 존을 통과 할 수 있음. 점점 프레이밍은 투수에게 독이라 안하는 추세로 갈거임. 낮게오는 공은 덮어버릴거고 좌우공도 안할거임. 이러면 이제 국제경쟁력에서 문제됨. 국제대회는 아직 시도를 안하기 때문에 차츰 저하되는 포수들의 프레이밍은 국제대회에서 문제를 가져올것같음.
Ángel Hernández 에르난데스와 에르난데즈의 차이는 스페인어와 영어 차이죠 쿠바 출신 심판이니 스페인어 발음 에르난데스로 부르는 게 더 좋아 보이는데 미국 놈들은 다른 나라 언어 개무시하고 영어 발음으로 부르는 경향이 많아서 미국에선 에르난데즈로 부르기도 하는 거죠
@@user-rh9vz1if5m 근데 그게 인간이기 때문에 공하나 두개 정도는 컨트롤 가능해도 아무리 잘해도 공반개씩 정도로 미세하게 컨트롤하는게 안되니까.. 류현진이 부진인 것도 존이 사람마다 달라지니까 존파악이 안되고 보더라인 피칭을 하는데 1센티 넣고 안넣고로 볼 스트라이크가 되니까 부진하는듯.. 그렇게 세세하게 의도대로 컨트롤 피칭하는 보더라인 피처들한테는 불리하고, 구위로 찍어누르는 피쳐들은 볼 새나가도 전에는 안잡히던게 잡혀버리니까.. 류현진같은 투수들한테는 오히려 불리한게 맞는듯... 근데 뭐 공정한건 맞으니까 쭉 abs시스템으로 가면 좋겠다..
내가 기아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가끔 '야 이게 스트판정이 나네' 라는 공 들어올 때 기아타자들이랑 다른팀 타자들 한번 비교해서 봐보면 표정이 달라요. 다른팀 타자들은 짜증내고 황당해하는 표정을 자주 짓는데 기아타자들은 그런 표정을 짓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대부분 의도적으로 표정을 숨기려는 티가 납니다. 어떤 타자라도 그 상황에 열받는게 똑같을텐데 그렇다는건 코칭스탭에서 '적응하는법'을 잘 가르치고 있다는 소리라고 봐요. 이미 들어온 스트라익에 불만을 가지고 임하는 타자랑 거기에 적응하려고 하는 타자랑 누가 더 좋은 결과를 내겠어요? 팀에 중심이 되어줘야할 타자들은 특히나 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최형우선수 초반에 abs 바깥쪽 낮은 존에 전혀 적응못해서 힘들어 했거든요. 그러니 상대투수들도 계속 거기만 던졌는데 어느 순간 툭툭 걷어 밀어내서 좌익수앞 짧은 안타 만들어 버리니까 타율 쭉쭉 올라가 버리잖아요. 같은팀 어린 선수들이 최형우선수 하는거 보고 안배우겠어요? 고참이 맘에 안든다고 징징대버리면 어린선수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선수이름의 경우 영어 발음인지 그 선수 출신 본토발음인지에 따라 다르죠 ~ 축구선수 예를 들면 앙리 헨리 이렇게 나뉘는데 앙리는 프랑스 출신이라 불어식 발음으로 하는게 맞고 영어식으로 부르면 틀린겁니다. 보통 마르티네스 같은경우 그 선수가 멕시칸 출신이냐 아니면 미국 이민 2~3세 출신이냐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김태균님도 한국식으로 김태균인데 ~ 미국에서 택큔킴 이라고 부르면 그건 틀린 발음이죠 본토발음을 우선시 하는건 만국공통인거 같습니다.
ABS는 무조건 타자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의 사례가 명확하게 보이는 근거라고 할 수 있죠 보더라인을 걸치고 스트존과 볼존을 공 반개차이로 왔다갔다 한다는 그런 피네스피처들은 ABS의 등장으로 이제 그러한 제구력에 상당히 많은 패널티를 받게 될 겁니다 이젠 공 반개 기준이 아니라 0.1mm 단위로 벗어나도 볼로 판정이 되기 때문에 피네스피처의 강점은 많이 무기력화 되고 그러다보면 확실하게 스트존 안쪽으로 들어가게 던져야 하는데 그럼 타자들이 치기 좋은 공이 되어버리죠 ABS가 등장 함으로써 톰글래빈이나 그랙매덕스 아니면 다르빗슈나 잭 그레인키 같은 투수들은 힘을 내지 못할 겁니다
확실한건 일관성은 있어서 경기 보기는 편함
👍
보안도 필요해보임.. 일관성은 좋음!!
그리고 판정시비에 힘쓸일이 없는 것도 좋음
팬들도 선수들도 스트라이크 볼 이것 때문에 경기 중간에도
항의하고 욕하고 하면서 흐름이 이상해 지는데
경기에 집중하기가 더 좋음
@@와동꿀주먹“보안”이 아니라 “보완” 입니다
컴퓨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인간이 왜곡되어 있을 뿐이지.
팬들이 ABS에 호의적인 이유는 존의 크기보다는 일관성 때문인것 같아요
현장에서 직접 야구 하시는 분들과 KBO가 잘 협의하여 존 형태를 조정하면 좋아질거 같네요 ㅎ
ㅇㅈ 애초에 팬들이화나는이유가 일관성이없어서였으니 상대도 피해본거면 똑같으니깐 상관없지
구장마다 다른건 충분히 이해함. 양팀모두에게 동일하게만 적용한다면.
정말 맞는말
ABS 이전에는 선수별로 감정 담아 판정하는듯한 기분를 지울수 없었는데 지금은 일관성이 생겨서 너무 객관적임.
부족한 존에대한 부분은 보완하면 됨.
태균형님 유튜브가 좋은이유가 다른 야구유튜뷰들은 뭔가 예능적으로 풀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는 전문적인 야구 얘기를 mlb스카우터, kbo레전드 관점에서 얘기해주니까 좋은거 같습니다.. 나중에 시즌 끝나면 한화 결산도 한번 해주세요
일부가 불평하는 경기장마다 선수마다 불안정하다는걸 백번 양보해서 그럴수 있다고 쳐줘도
주심들의 일관성 개나 줘버리던 스트라이크존보다 압도적으로 공평하다는걸 부정할수가 없는듯
원래중요한순간 안잡아주면 진짜 스트레스 존나받아서 채널돌려버리는데 그게이제 없어서 좋음
유투브를 보면서 김태균선수를 재평가하게되고 너무 팬이 되었어요. 다른 야구유튜브 채널과는 달리 야구자체에대한 진지함과 지식이 있고, 선수 평가에 대한 시각을 다르게 할수 있어요. 태균 선수님도 재미있고, 잘 드시는 분이 아니라, 선수때의 진지함보다는 방송인으로 바뀐듯해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지금은 역쉬 김태균이란 생각이 들게하네요. 야구에 대한 지식과 진지함,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카우트님의 이론에 실전을 조화롭게 해석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도 좋구요.
역쉬 넘버원. 항상 응원하며 청취하겠습니다! 😊
좋은말씀 긴글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김태균과 이승원의 고품격 야구 토크쇼.. 최고최고 👍🧡🦅💕
ABS에 관한 디테일한 이야기 너무 좋네요~
다른 이야기들도 기대할께요~! ⚾️
김태균의 기록은 한화를 상대하지 않고서 쌓은 기록이다.
정민철. 류현진 상대 안한기록? ㅋㅋ
@@김구찌-z7c 류현진 승수 = 한화 승수 ㅋㅋ 개졷수비 십여년을 넘게햇는데?? 김성근 김응룡ㅋㅋ 명장 무덤 ㅋㅋ. 응 창조수비 창조병살 ㅋㅋㅋ. 5선발이면 1경기 나오는거지 ㅂㅅ아 ㅋㅋㅋ 매일 류현진 나왔냐?? 김태균은 거의 매일 나오고 매번 타석에 섯는데 ㅋㅋ
@@김구찌-z7c 정민철. 쌍방울?? 무슨팀이냐 ㅋㅋ. 여러번 말하지만. 매일 던지냐? ㅋㅋㅋ 응 99년 우승하고. 거의 매번 최하위팀 ㅋㅋㅋㅋㅋ. 현진이 와도. 한화식 창조수비에 맥을 못추지
유익하고 웃기고 다하는 채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와우 오늘 주제 진심 고품격 느낌이네요. 유투브 정체성 잘갖춰가는 느낌 굿굿굿!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1:41 김태균 말이 맞지 지들이 빨리 적응해야지 류현진 처럼 욕하고 고개 절래 절래 흔들고 황제균 퇴장 당하고 지들 한테만 불리하게 하는것도 아닌데
이런 콘텐츠 넘 좋네요!
태균이형 지나고나니까 현역시절의 형을 직접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예전경기 하이라이트 보니까 많이 그립습니다.
ABS 너무 좋아요~
확실히 좌우간격이 좁은거 같긴해요.. 태균위원님, 승원스카우트님 늘 좋은 야구토크 해주셔서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쌍둥이 육아로 .. 야구장을 못가고 있지만, 언제 기회가 된다면 태균님 해설하실 때.. 꼭 이글스파크에 둥이들하고 같이 가서 보고 싶네요!!
ABS를 도입해도 심판이 조작하는걸 보고 없으면 얼마나 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옛날 구단들에게 삥 뜯던 심판도 생각나고 ....
거기에 좌우존은 애초에 홈플레이트 기준이고 흔히 말해 걸쳐서 좌우제구를 하는 투수들의 경우는 오히려 심판의 눈을 현혹할 수 있었기에 이전에 유리했다고 봄. 바깥쪽 보더라인 투구를 잘하는 투수가 있다고 하면 계속 그라인에서 아슬아슬하게 던진다면 빠진공도 들어와 보일 수 있다고봄. 오히려 제구가 안좋다고 알려진 투수들이 후두려 꽂을때 우연히 존에 걸친 공들을 공정하게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을 수 있다고 봄.
이게 맞지 ㅇㅇ
누구는 넓다고 하고 누구는 좁다고 하고..
서로 다른 주장...공통점은 시즌 삽질중인 선수..
졸렬뚱
존동설ㅋㅋㅋ
제이크 타일러 ㅋㅋ
근데 사실 타자가 느끼기엔 넓고 투수가 느끼기엔 좁은게 당연한거 아닌가요?ㅎㅎ
@@이삼사-h4l 그런 투수들 자체가 구속이 느린 애들이죠. 구위 좋고 속도 빠른 애들은 높은 공 자신있게 던지니까 훨씬 부담이 없음
7:25 김태균 위원님!
켄리 잰슨 - 캔리 얀슨 - 캔리 얀선
트라웃 - 트라우트 - 트로트
디디 그레고리우스 - 디디 흐레호리위스
스포츠 기자님들 표기 성향에 영향을 미치는듯 합니다.. ㅋㅋ
이대호 김태균 이승엽 등 레전드들 abs 치는거 궁금 😮😮
이글이글 쇼우에
전 이영우선수 방송하고 계신데,
한화에 대한 애정이 정말깊다고 느꼈어요!
한화팬들을 위해서 콜라보 한번
해주시면 안될가용?
야구 본지 1년된 야린이인데 찐팬구역에서 태균이형님 보고 채널 찾아왔습니다 ㅎㅎ 자주볼게요
심판 분도 판정이 일관성 있으시고 잘 보신분도 계셨지만, 누가봐도 볼인데 스트라이크 주고 판정이 들쑥날쑥 해서 심판 욕 많이 했죠!
하지만 심판님들도 이제는 욕도 안먹고 컴퓨터 기록 보면 다나오니깐 편하실 것 같네요!
김태균이 유튜브 하는 선출 중에 제일 최신 야구에 관심이 많고 야잘알인듯. 내용이 알차고 본인도 진짜 관심을 갖고 방송하는거 같아서 재밌음
15:05 머균 위원님 근데 그거 타자들이 노리고 치면 타자는 어쨌든 스트라이크 존에 온 공을 친거아입니까… 어쩔 수 없죠 타자들 입장에선 그거 생각해서 끝면만 보는게 아니라 중간면도 측정하는거고…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크보에서 뒷공간도 측정하고 있다는 말임. 그러니깐 기계가 놔둔다고 너거집 세탁기처럼 끝 이게 아니라 아직 조정이 필요하고 크보도 이거 알고 있다는 말임. 뭘 자꾸 저게 100프로 완벽하다 ㅇㅈㄹ 이지
Abs 리얼 너무 좋다!!! 공정한 판정을 해야 스포츠지 !! 주심 잣대로 하는게 스포츠냐?! 레저지
타자는 투수가
투수는 타자가 유리하다고 하는거면...
딱 좋은거 아닌가요? ㅋㅋㅋ
abs덕에 젊은층이 야구에 더 매력느낄거같아요
스트라이크 볼판정은 인간의 눈으로 정확하게 판단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마음은 다들 편해짐. 가상의 존을 홈플레이트 기준으로 좌우설정 심지어 상하는 타자키에 따라 판정하는데 기계는 이걸 수치화해서 판단하는거니. 다만 우려점은 포수들의 프레이밍임. 프레이밍이 독이 되버리는점인데 빠진볼을 잘 프레이밍 해버리면 투수멘탈이 깨지고 반대투구나 낙차큰 변화구도 존을 통과 할 수 있음. 점점 프레이밍은 투수에게 독이라 안하는 추세로 갈거임. 낮게오는 공은 덮어버릴거고 좌우공도 안할거임. 이러면 이제 국제경쟁력에서 문제됨. 국제대회는 아직 시도를 안하기 때문에 차츰 저하되는 포수들의 프레이밍은 국제대회에서 문제를 가져올것같음.
국제 대회에서 경쟁력 잃은지는 한참됐음
abs 적극 찬성함..어떤 시스템이라도 처음에는 문제 발생할 수 밖에 없음..
근데 존이 좁다고 하는데 그러면 야구 규칙을 변경하거나 홈플레이트를 크게 하는게 맞는 이야기지 않을까요? 그동안 스트라이크존이 잘못 적용되고 있었다고 봐야할듯합니자
100년 가까이 적용되던게 잘못된거라고?ㅋㅋㅋㅋ
@@jh9168스트라이크존은 중간중간 바꼇고 초기에는 어깨 상단까지 스트줬습니다 투수 마운드 높이도 예전보다 낮아졌습니다
잘못 적용된 게 아니라 미국 존이 우리나라보다 좀 더 높고 좁다보니 야구 글로벌 화를 위해 우리나라가 점차 맞춰가고 있는 거죠. 뭔 잘못 적용인가요? 그럼 40년 역사 크보는 잘못된 게임을 하고 있었던 거네요.
잘못 적용 된거 맞죠.
지금 abs도 홈플레이트 좌우 2센티 옆까지 스트라이크 잡아줍니다.
그런데도 좁다고 말한다면 지금까지 엄청나게 넓게 잡아준거죠.
Abs 선수중심이 아닌 팬중심으로봐야함
엔터테이먼트의 성공여부는 팬, 시청자의 수에있다고 봐야함
심판의 주관적판단보다 훨씬 공정하다고느끼는 부분이 가장 큰 장점으로봐야함
??????
신체 비율도 중요한 요소가 되겠네요 팔길면 어려운코스 대처가 될테니...
태균이형 뭔가 은퇴하고 더 멋져지신 느낌이시넹ㅋ
다필요없고 역대급 관중수와 신인 돌풍을보면 알수있다. 이는 지금까지 심판재량이 프로야구 흥행 및 신인선수 발전에 가장 큰 장애물임을 증명한다.
좌우 넓다는 것도 그동안 인간심판이 좌우 두세개 빠진거 다 잡아줘서 그렇지 지금이 맞다고 봄. 유일한 문제는 모서리로 들어오는 공은 칠 수가 없음 코너를 좀 깎던지 해야함
프레이밍 이야기는 재밌네요 ㅎㅎㅎ
세이버의 신이다 김태균은
Ángel Hernández 에르난데스와 에르난데즈의 차이는 스페인어와 영어 차이죠 쿠바 출신 심판이니 스페인어 발음 에르난데스로 부르는 게 더 좋아 보이는데 미국 놈들은 다른 나라 언어 개무시하고 영어 발음으로 부르는 경향이 많아서 미국에선 에르난데즈로 부르기도 하는 거죠
하이루ㅋㅋㅋ치명적이시네 김별명님
일관성은 있으나 존 조금만 더 넓히던지... 뭐 조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국제경기하면 상하 높고 좌우 좁은데 뭘 자꾸 갈라파고스를 자처하는건지 모르겠다. 이러면서 국제 경기 털리면 그때는 또 한국 존이 문제다 이런소리 할듯
ㄹㅇ 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스트존 좌우 넓기로 유명했는데 이제서야 정상화 되었구먼 구속을 늘릴 생각은 죽었다 깨도 안하는 것들이 겁나 많아
판정 논란이 커서 그류 오히려 하이패스트볼 같은거 예전에 볼이라서 안치고 있었다면 이젠 대처 가능해지겠죠
존 모양은 kbo에서 시즌 전에 정하는겁니다. 국제규격과 맞춰야하면 그냥 존 모양 바꾸면 되는일이에요 abs와는 무관함
올해 30홈런 페이스로 가고 있는 선수가 11명 정두 된다고 하던데
진짜 영향력 엄청 난거 같습니다 ABS도 그렇고 공 반발력도 그렇고
존이 너무 높아서 올해 시즌 끝나고 손보겠죠. 공도 반발력이 너무 …. 진짜 경기마다 양팀 합산 10점 내는 건 디폴트같습니다.
@@user_jws_8214 존 높이는 지금이 정상입니다. WBC 안 보셨나요??
몇년만 지나고 컴퓨터 오차율이 정교해지면
여태 사람이 이걸 어떻게 구별했지? 할껄요....
완벽하진 않지만 자리잡으면 필요한 시스템 같아요
kbo카메라 앵글도 구려서 공에 무브먼트도 보이지도 않음..
태균이형 왤케 귀엽냐 ㅋㅋㅋ
제구가 좋던 투수들은 심판을 속이던 존들이 인정받지 않아 불리한것 같아요
오히려 구위만 좋던 투수들은 반대투구라도 존에 걸치면 잡아주다보니 더 유리한것 같고요
제구에 자신있다면 보더라인에 꽉 차게 넣으면 되는거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본인이 마음 먹은대로 라인에 걸치게 던질줄 안다면 타자들이 공략하기 어렵습니다.
이름 값 좋은 선수들이 유리하던게 이제 공평해졌다고 표현 하는게 맞는 듯.
눈 야구 좋은 타자들도 걸쳐 들어온 공들 볼 판정받아서 득 본 경우 많았음
@@user-rh9vz1if5m 근데 그게 인간이기 때문에 공하나 두개 정도는 컨트롤 가능해도 아무리 잘해도 공반개씩 정도로 미세하게 컨트롤하는게 안되니까.. 류현진이 부진인 것도 존이 사람마다 달라지니까 존파악이 안되고 보더라인 피칭을 하는데 1센티 넣고 안넣고로 볼 스트라이크가 되니까 부진하는듯.. 그렇게 세세하게 의도대로 컨트롤 피칭하는 보더라인 피처들한테는 불리하고, 구위로 찍어누르는 피쳐들은 볼 새나가도 전에는 안잡히던게 잡혀버리니까.. 류현진같은 투수들한테는 오히려 불리한게 맞는듯... 근데 뭐 공정한건 맞으니까 쭉 abs시스템으로 가면 좋겠다..
삼팬이지만 강민호의 덮밥으로 타자들 멘탈 갈릴거같덴데.....
abs는 거부할 수 없는 현대화 시류임. 속도의 차이가 있을뿐. 미국도 언젠간 전면 도입함
글로벌 스탠다드를 미리 경험하고 그에 맞춰 진화하는 스탠스는 분명 좋음.
젊은 투수들의 스탯은 우상향하면서 더 스텝업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함
정리하자면 투수 타자 따질꺼 없이 네임벨류급 선수들은 abs가불만이다!! 보통때 심판들이 조금더 잘봐줬으니까!! 심판 주작사건만봐도 어떤식으로 야구가 돌아갔는지 다보인다
뇌피셜을 사실인양 말하지 마시죠. 베테랑들이 불만을 가지는 건 축척된 본인들만의 노하우가 연차별로 쌓이는 게 당연한거죠. 그럼 네임드 선수들은 다 심판들이 봐줘서 경력을 쌓은 건가요???
@@user_jws_8214 신인들이랑 외국인 선수들에게 차별했던거 생각하면 마냥 부정할 수 없음 ㅇㅇ
@@user_jws_8214 미국이 abs 사용을 꺼리는 이유임.
메이져 에이스급 투수들이 결정구 던지면 웬만하면 스트라이크 잡아줌.
이걸 abs로 판단 했더니 죄다 볼.
@@user_jws_8214뭐가뇌피셜임 ㅋㅋ
요즘엔 적응들을 해서 그런지 투수전도 많이나옵니다 그리고 좌우는 2cm씩 양쪽에 늘려서 안쫍아요
김태균 위원님을 데뷔때부터 보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만약에 ABS존이 있는 올 시즌에 뛰셨으면 높은쪽 공에 조금 힘들어하셨을 것 같네요
말로만 그렇지 ㅋ 다 잘 쳤어요 ㅋ
에이 그래도 김태균인데 ㅋㅋㅋ
김태균은 존 아니면 배트 잘 안냄 그리고 어느 존이든 수치가 다 3할 이상임
영구결번급 타자는 애초에 공을 가리질 않습니다...
김태균은 선구안이 매우 좋은 타자였지. Abs 시대였으면 2푼은 타율이 올라간다고 봄.
좌우가 좁은게 아니라 심판들이 못본걸 인공지능이 다 가려내는거임ㅋㅋㅋ
내가 기아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가끔 '야 이게 스트판정이 나네' 라는 공 들어올 때
기아타자들이랑 다른팀 타자들 한번 비교해서 봐보면 표정이 달라요.
다른팀 타자들은 짜증내고 황당해하는 표정을 자주 짓는데
기아타자들은 그런 표정을 짓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대부분 의도적으로 표정을 숨기려는 티가 납니다.
어떤 타자라도 그 상황에 열받는게 똑같을텐데 그렇다는건 코칭스탭에서 '적응하는법'을 잘 가르치고 있다는 소리라고 봐요.
이미 들어온 스트라익에 불만을 가지고 임하는 타자랑
거기에 적응하려고 하는 타자랑 누가 더 좋은 결과를 내겠어요?
팀에 중심이 되어줘야할 타자들은 특히나 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최형우선수 초반에 abs 바깥쪽 낮은 존에 전혀 적응못해서 힘들어 했거든요.
그러니 상대투수들도 계속 거기만 던졌는데 어느 순간 툭툭 걷어 밀어내서 좌익수앞 짧은 안타 만들어 버리니까 타율 쭉쭉 올라가 버리잖아요.
같은팀 어린 선수들이 최형우선수 하는거 보고 안배우겠어요?
고참이 맘에 안든다고 징징대버리면 어린선수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국제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선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상 투수가 유리한건맞는데 제대로 이용할수잇는 투수가없는수준이라 오히려 타자들이 공격적으로 치게되는 현상이 잇죠 근데 지금도 넓게 잡아주는 상황인데 내년에 좀더 좁힐게 뻔한데 내년되면 투수들 더 죽어날듯ㅋㅋㅋㅋㅋ
도입한 후 경기시간 30분은 단축된것 같아서 좋음
이승원 스카우트님 혹시 금요일날 황사기 경기 보러 목동 오셨나요? 스카우트님과 비슷하게 생기신 분을 뵌거 같어서요!
ABS를 제대로 적용하려면 기존의 세로 직사각형이 아닌 세로 타원형으로 적용되야됨.아니면 팔각형이거나.
그냥 잘하는애는잘함
전성기 오승환처럼 회전이 많은 포심을 던져야 이득보는데,크보엔 하이패스트볼을 던질수 있는 투수가 없어서 결과적으로 타자가 유리함
요즘 세이버 관심 갖다 보니까 김태균이 얼마나 대단한 타자였는지 느낌 그립다 그냥
선수이름의 경우 영어 발음인지 그 선수 출신 본토발음인지에 따라 다르죠 ~ 축구선수 예를 들면 앙리 헨리 이렇게 나뉘는데 앙리는 프랑스 출신이라 불어식 발음으로 하는게 맞고 영어식으로 부르면 틀린겁니다. 보통 마르티네스 같은경우 그 선수가 멕시칸 출신이냐 아니면 미국 이민 2~3세 출신이냐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김태균님도 한국식으로 김태균인데 ~ 미국에서 택큔킴 이라고
부르면 그건 틀린 발음이죠 본토발음을 우선시 하는건 만국공통인거 같습니다.
2024년에 러다이트 운동을 하는 일부 야구선수들이 너무 미련해보여요…. 왜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는지
Abs 항의가 러다이트 운동인가요? 더 나은 방법을 찾아보자는거지 반대는 아니죠.
이걸 왜 러다이트 어쩌구 하면서 조롱을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 되는.. 황재균이든 류현진이든 abs에 반대는 아닐텐데요
이건 좀 오바이신 것 같네요
@@user_jws_8214 존이 변한다, 움직인다 -> 기계와 기싸움
존의 변경이 필요하다 -> 유의미한 의견교환
@@user_jws_8214 존을 줄이자고 하던가 존이 움직이는 것 같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는데 그게 기계 부시는 러다이트지 뭔데 그럼 ㅋㅋㅋㅋ
공정성 인정 스트존 재점검필요
안경낀 친구말이 맞는말이다 좌. 우 늘려야혀
그러면 ㅋㅋㅋ 황재균은 어떡하라고
@@김지원-x9q5c 황재균 걱정마 ㅎㅎ
어차피 fa로 100억 넘게 벌었고 외모 기준 씹 톱티어 와이프까지 있어서 세금 많이 납세해야할 사람이라 세금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음ㅎㅎㅎ
고만 늘려라 이전의 크보 스트 존도 ㅈㄴ 넓은 편이었는데 정상화 시킨걸 왜 더 넗히라고 하는거야
@@DonJuan29 정상화 정신나간 소리 작작혀라 그래서 직사각형 으로 조작질혔어 😆 최근엔 또 조작했드만
위아래가 길고 좌우가 짧으면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학생 유망주 선수들이 강속구 위주로 훈련을 할 수 있겠네요.
타자가 유리한 이유 본인 존이 있다
투수가 불리한 이유 타자 마다 다 다르다
포수볼배합 2루견제 블로킹 얼마나중요한디
타자의 체형에 맞춰 결정되는 범위가 투수한테 유리할 리가 없죠.
컴퓨터에도 100프로는 없고 무조건적인 맹신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제일 걱정되는 건 국제전 경쟁력임. 퍼포먼스적인 부분도 아니고 뭐 믿고 메이저보다 먼저 도입을 한건지
ABS는 앞으로 계속 수정되고 기술도 발전해서 정확도도 더 높아질거 같은데 심판은 시간이 지난다고 정확성이 높아질거란 생각이 안든다
무조건 ABS 찬성.
투타모두 똑같은 존으로 승부하는데 서로 불리하다고하네 ㅋㅋㅋㅋㅋ걍 잘하는 사람은 잘함 ABS에 불만을 표한다? 못한다는 증거임 자기 실력이 후달리니까 변명거리 찾으려고
근데 결국 프레이밍 능력은 점점 떨어져 갈거고...믈브가 도입안하면 국제대회에서도 적용 절대 안될 건데 투포수들 국제 대회에서 적응 어려울 것 같은데
낮은거 조금 높여주고
높은거 낮아주고
양옆 아래 위 만쳐주자
상방모두 0.5센치씩 ㅎㅎㅎ
높은볼 잘치는 선수는 정근우 입니다
찍어쳐야 됩니다
결론 : 일관성은 있지만 존을 좌우로 좀 더 넓혀야 한다
오오오 드디어 왔다
사람보단 100배는 나음 사람보고 팀보고 판정 안함 결정적인건 돈 을 안 받는다는거
타석에서 신중한 선수들이 비교적 이득(라기보다는 그냥 당연한 결과)을 많이 보는거 같은데 ABS 체제에서 스탯이 더 좋았을듯
좌우가 좁자나? 그럼 ABS 는 학습시키거나 수정만 하면되, 근데 인간심판들은 보완이 전혀 안된다
타자가 무조건 유리한거고 스트존 상하는 스탠스고려 필요함
퇴근길 52헤르츠 좋아요❤
상하존 크기는 딱좋은거같은거 같아요
ABS 존을 애초에 지난 40여년간의 볼스트라이크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설정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해왔던 존을 무시하고, 그동안 사장되어 있던 규정대로만 하다보니 혼란이 있는듯 해요.
그동안을 베테랑들이 짜증내고, 신인들이 잘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황재균의 경우는 당시 낫아웃 상태라 일단 뛰었어야지. 그러면 1,2루 득점권인데 걍 끝나버렸잖아..
빠진 볼로 잡아주던 높은 변화구가 스트라이크가 되어버리고
꽉찬 볼로 잡아주던 낮은 체인지업이 볼이 되어버리고
서로 불만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ABS는 무조건 타자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류현진의 사례가 명확하게 보이는 근거라고 할 수 있죠
보더라인을 걸치고 스트존과 볼존을 공 반개차이로 왔다갔다 한다는 그런 피네스피처들은 ABS의 등장으로 이제 그러한 제구력에 상당히 많은 패널티를 받게 될 겁니다 이젠 공 반개 기준이 아니라 0.1mm 단위로 벗어나도 볼로 판정이 되기 때문에 피네스피처의 강점은 많이 무기력화 되고 그러다보면 확실하게 스트존 안쪽으로 들어가게 던져야 하는데 그럼 타자들이 치기 좋은 공이 되어버리죠
ABS가 등장 함으로써 톰글래빈이나 그랙매덕스 아니면 다르빗슈나 잭 그레인키 같은 투수들은 힘을 내지 못할 겁니다
존 크기는 차차 조절해가면서 선수들이 적응 하는 수 밖에 없음
디아즈는 디아스로 불러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ㅎ 라틴계 선수니까 스페인어로 발음하면 diaz는 디아스로 읽습니다
존이 일관성되면 투수들의 커맨드 로케이션도 일관성될텐데. 획일화되면 안 좋은데
발음은 에르난데스가 맞음 엔젤을 앙헬이라고 부르는거가 스페인어 발음인데 스페인어는 z가 th처럼 발음함
ABS가들어오면 장점스트존 판정을기계가함 스트존이어느정도 정확해진것도같음 단점:크보의 국제경쟁력은 더 ㅂㅅ됨 지금스트존은 기계라잡아주는거고 국제대회였으면 무조건볼
근데 왜 스트라이크 존이 타자들의 신장을 따지나요? 일관성 있게 정해져야 하는게 아닌지... 농구 할때 키 작은 선수가 슛 하면 골대 내려와야 되나요?
둘은 메커니즘이 전혀 다르니까요^^ 배팅은 어깨이상 높이의 공에 힘을 제대로 전달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지만 농구의 슛은 170cm선수라도 3점슛을 성공시키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슛터들 대부분 180cm근처의 단신선수들이었구요^^
키작은 사람은 지 머리높이에 스윙하노
장기적으로 일관되게 적용되면 타자에게 유리한건 맞음
원 바운드 된 볼이 스트존 통과하몬 스트지 스트존 통과 하몬다 스트지
투수가 구라로 스트 많이 먹였지. 특히 커브랑 체인지업.ㅋㅋ
팬들은 불만 없어요.
가장 기본적인 일관성이 있고,
사심이 없죠.
죄우가 좁든 상하가 넓든 걍 모든투수 모든팀한태 일관적으로 적용하니까 보기 편한데 왜캐 찡찡대냐 누가보면 류현진만 좌우 좁게 잡아준줄 알겠네 걍 무조건abs계속 써야함 mlb보면 요즘 ㅈ판존 개심하다
유리한건 없음....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음.
다만. 국제대회는 쫑났음...
ABS 에 길들여진 한국선수들...
국제대회 심판 판정에 얼타게 되어있음...
홈플레이트 모양자체가 상하는 길고 상하는 길게 생겼으니 당연한거 아닌가요.좌우를 넓히면 타자들은 너무 불리하죠.지금 불만있는건 대부분 타자들이고 투수중에는 류현진만 불만 터뜨리고 있는거
누구에게 유리하긴 다들 공평한거지 ㅋ
하이볼은 수정이 될거같고
문제는 살짝 걸치면면 빠지는 변화군데
어이없이 존통과 했다고 스트잡아 주던데
수정해야함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