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님이 말씀하시는거 결국 발차기의 발전을 빼면 태권도와 가라테는 같다 교수님의 말씀은 어떤 무술이나 결국은 상대를 하기 위해서 중심이동, 서는동작, 때리는 형태, 막는형태, 차는형태가 다 중첩될 수 밖에 없는데 태권도가 가라데를 빌려왔는 이유만으로 태권도와 가라데에 비슷한 동작이 나온다고 하지만 그 동작들은 대부분 다른 동양권의 무술이나, 서양권의 무술에서도 같은 동작들이 여러 나오기 때문에 태권도가 발차기 빼고 가라테랑 똑 같다라고 말하는건 문제가 있다 개인적으로 설령 발차기만 다르다 할 지라도 그걸 까내리는 시선으로 보는건 조금 아쉽네요 태권도의 수많은 지도자들이 태권도만의 장점인 발을 더욱 더 독창적이게 사용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지금에 와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가라테보다 태권도를 더 알아보게 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 태권도 발차기의 발전만으로도 충분히 태권도는 가치가있다 태권도는 발차기로 먹고사는것같아 라는 맨트는 아쉽습니다
28기보존회의 전 회장님의 의견이 좋습니다. 무예도보통지의 무예는 그 당시의 무예의 문자를 사용 한거지 중국 무술을 베낀게 아니다. 무술의 기본 문자는 공통적이고 그 무술의 기본 문자를 사용해서 조선의 무술을 표현 한 것이 무예도보통지이다. 무술의 문자론입니다. 태권도가 카라테의 기본적인 기술을 사용을 한 것은 동영상에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RUclips 동영상 찍은 당시에 이종우? 관장님도 카라테에서 무술의 기본 문자를 빌린 것이지 무술 자체를 빌린 것은 아니다. 기본 문자로 한국의 무술을 표현을 한 것이 태권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본적인 기술을 어떻게 표현을 하느냐에 따라서 무술이 다릅니다. 한자를 사용을 해서 쓴 한국의 고전 문학이 중국 문학은 아니다라는 논리입니다.
무술이란 "인간 신체로 최대한의 힘을 발하여 구사하는 전투 기술"이라고 정의하면 전 세계의 무술은 결국 수렴진화하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똑같이 사지(四肢)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무술의 보편성입니다. 태권도는 이런 보편성을 기반으로 한국인 특유의 발재간과 겨루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가미되어 발전된 것입니다. 엄교수님 말씀대로 태권도의 발차기의 종류 , 효율적인 발차기 및 초식의 변화는 다른 무술과 비교하면 그 특수성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형이나 도복 및 도장 운영 등의 기술 외적인 수련체계만 비교해서 가라데와 태권도의 유사함을 발견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맹인들이 코끼리 더듬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기자님이 말씀하시는거
결국 발차기의 발전을 빼면 태권도와 가라테는 같다
교수님의 말씀은
어떤 무술이나 결국은 상대를 하기 위해서 중심이동, 서는동작, 때리는 형태, 막는형태, 차는형태가 다 중첩될 수 밖에 없는데
태권도가 가라데를 빌려왔는 이유만으로 태권도와 가라데에 비슷한 동작이 나온다고 하지만 그 동작들은 대부분 다른 동양권의 무술이나, 서양권의 무술에서도 같은 동작들이 여러 나오기 때문에 태권도가 발차기 빼고 가라테랑 똑 같다라고 말하는건 문제가 있다
개인적으로 설령 발차기만 다르다 할 지라도 그걸 까내리는 시선으로 보는건 조금 아쉽네요
태권도의 수많은 지도자들이 태권도만의 장점인 발을 더욱 더 독창적이게 사용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지금에 와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가라테보다 태권도를 더 알아보게 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 태권도 발차기의 발전만으로도 충분히 태권도는 가치가있다
태권도는 발차기로 먹고사는것같아 라는 맨트는 아쉽습니다
28기보존회의 전 회장님의 의견이 좋습니다. 무예도보통지의 무예는 그 당시의 무예의 문자를 사용 한거지 중국 무술을 베낀게 아니다. 무술의 기본 문자는 공통적이고 그 무술의 기본 문자를 사용해서 조선의 무술을 표현 한 것이 무예도보통지이다. 무술의 문자론입니다.
태권도가 카라테의 기본적인 기술을 사용을 한 것은 동영상에서도 언급을 했습니다. RUclips 동영상 찍은 당시에 이종우? 관장님도 카라테에서 무술의 기본 문자를 빌린 것이지 무술 자체를 빌린 것은 아니다. 기본 문자로 한국의 무술을 표현을 한 것이 태권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본적인 기술을 어떻게 표현을 하느냐에 따라서 무술이 다릅니다. 한자를 사용을 해서 쓴 한국의 고전 문학이 중국 문학은 아니다라는 논리입니다.
무술이란 "인간 신체로 최대한의 힘을 발하여 구사하는 전투 기술"이라고 정의하면 전 세계의 무술은 결국 수렴진화하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똑같이 사지(四肢)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무술의 보편성입니다.
태권도는 이런 보편성을 기반으로 한국인 특유의 발재간과 겨루기를 좋아하는 성향이 가미되어 발전된 것입니다. 엄교수님 말씀대로 태권도의 발차기의 종류 , 효율적인 발차기 및 초식의 변화는 다른 무술과 비교하면 그 특수성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형이나 도복 및 도장 운영 등의 기술 외적인 수련체계만 비교해서 가라데와 태권도의 유사함을 발견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맹인들이 코끼리 더듬는 것과 다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