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는 위즈덤하우스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책 [늑대의 시간] 제2차 세계대전 패망 직후 독일인의 심리를 낱낱이 공개한 최초의 책! 교보문고 bit.ly/3SGhS4M 알라딘 bit.ly/42f22kJ 예스24 bit.ly/480a2qS #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전쟁 #세계대전 #1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 #히틀러 #종전 #폐허 #유럽 #독일 #화폐 #파시즘 🌎타임코드🌎 00:00 전쟁이 끝난 후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05:27 2차 세계대전 유럽 전선은 극적 종말 06:36 폐허는 어떻게 치웠을까? 10:19 이동 13:21 종전 직후에 일어난 춤 열풍 14:30 남자의 귀환과 사랑 16:31 약탈, 배급, 암거래 18:38 화폐개혁 21:57 순식간에 사라진 파시즘
어린 시절, 1차대전의 명작 '서부전선 이상없다'와 2차 대전의 명작 '젊은 사자들'을 탐독하고는 전쟁의 비참함을 절절히 느끼면서 전쟁은 비참하며 좋은 전쟁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독일 대전 전후의 사정이 어떠했는가는 정말 궁금증이 많았었습니다. 우리도 전쟁은 게임이 아니니 책을 통해서 한반도와 지구촌의 평화가 왜 중요한지 알아갔으면 합니다.
이책의 영문 번역본 제목은 Aftermath: Life in the Fallout of the Third Reigh 이더군요. 미국에서 "늑대의시간" 이란 책 사 보려면 번거로워서 아마존에 영문판을 주문했습니다.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좋은 책 소개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박사님을 통하여 많은 좋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Thanks again.
보통 독일하면 역사청산으로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질적으론 나중에 68세대(지금 메르켈 나이의 세대)들이 사회혁명 일으켜서 자기 부모세대를 무너뜨리고 난 뒤에야 유대한 학살을 비롯한 과거사 청산이 제대로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자기 변호 심리는 시대나 지역을 초월해서 다 똑같은 거 같습니다.
미국에 있는 애청자입니다. 우언히 접하게 된 박사님의 프로그램이 저에게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오늘 또 이렇게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외국에서는 영어본 구하는 것이 훨씬 쉬운데 가능하시다면 영어 제목을 언급해주시먼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주신 책은 원 제목과 너무 달라서 찾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외국에 계신 분들을위해서 알려드립니다. 원 제목은 Aftermath: Life in the fallout of the Third Reich 입니다.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가능하면 민태기 소장님도 한 번 나오시면 좋겠네요. 사실 지구본 연구소에서 우리나라 이야기를 다룬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가 뭐 해시계 금속활자 이런 과학의 역사가 있고 지금도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과학강국 기술강국이 된 건 알지만 암흑기였던 줄만 알았던 일제시대에도 그렇게 조상님들은 새 지식과 과학에 목말라있었고 그것이 자주독립의 길로 이어짐을 믿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국개론이 판치고 저출산 저성장같은 어두운 미래만이 이슈가 되는 현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내용이라 꼭 한 번 부탁드리고 싶네요
듣고나니 오랴전에 본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이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대전중 결혼하여 종전을 맞은 독일군 장교와 그 부인의 이야기를 다룬 비극적인 내용인데 은연중 본인들도 피해자라는 시선과 극중 갈등의 고조를 위해 연출한 부분들이 만일 이 영화가 지금 나왔으면 큰 논란이 됐을법도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소개해 주신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순식간에 사라진 파시즘은 안맞는것 같습니다. 2차세계대전에서 활약한 골수나치영웅들은 패전 후에도 추앙받았거든요. 독일이 변한건, 전후세대가 나치의 잔악성을 알게된 후에 진정한 변화가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전후세대는 나치범죄에 대해 분노가 엉청났다고 하는데, 데모도 많이하고, 폭력성도 강했다고 들었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1939년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은 변한게 아니라 상황에 적응 했을 뿐입니다.
14:30 전쟁에서 패배한 무능한 남자들의 귀환과 사회를 지탱하던 유능한 여성들에 대한 박사님의 해석에 깊이 공감합니다. 한국 상황도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한국 남성들이 군대에 다녀올 동안 젊은 여성들은 일찍 사회에 진출하여 일을 하기 시작하지만 결국 마주치는건 임금격차라는 부조리함이죠. 이것도 결국 독일처럼 전쟁이 나야 바뀌려나요?
*이 콘텐츠는 위즈덤하우스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책 [늑대의 시간]
제2차 세계대전 패망 직후 독일인의 심리를 낱낱이 공개한 최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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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연구소 #최준영박사 #전쟁 #세계대전 #1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 #히틀러 #종전 #폐허 #유럽 #독일 #화폐 #파시즘
🌎타임코드🌎
00:00 전쟁이 끝난 후의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05:27 2차 세계대전 유럽 전선은 극적 종말
06:36 폐허는 어떻게 치웠을까?
10:19 이동
13:21 종전 직후에 일어난 춤 열풍
14:30 남자의 귀환과 사랑
16:31 약탈, 배급, 암거래
18:38 화폐개혁
21:57 순식간에 사라진 파시즘
최박사님~저희는 기다릴 수 있으니 너무 무리 하지마시구 건강 잘 챙기면서 하세요~^^
과거를 인정 하시고,
빠르게 행동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어린 시절, 1차대전의 명작 '서부전선 이상없다'와 2차 대전의 명작 '젊은 사자들'을 탐독하고는 전쟁의 비참함을 절절히 느끼면서 전쟁은 비참하며 좋은 전쟁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독일 대전 전후의 사정이 어떠했는가는 정말 궁금증이 많았었습니다. 우리도 전쟁은 게임이 아니니 책을 통해서 한반도와 지구촌의 평화가 왜 중요한지 알아갔으면 합니다.
우리 미필은 남북한 대결을 조장하는 정권 이러다 전쟁날지도
진심 맘잡고 박사님이 추천하시는 "늑대의 시간" 완독하렵니다.
독일 얘기 언제들어도 재밌어요! 자주 부탁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다음책 기대합니다
구매해서 읽어보려 합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
이책의 영문 번역본 제목은 Aftermath: Life in the Fallout of the Third Reigh 이더군요. 미국에서 "늑대의시간" 이란 책 사 보려면 번거로워서 아마존에 영문판을 주문했습니다.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좋은 책 소개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최박사님을 통하여 많은 좋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Thanks again.
보통 독일하면 역사청산으로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실질적으론 나중에 68세대(지금 메르켈 나이의 세대)들이 사회혁명 일으켜서 자기 부모세대를 무너뜨리고 난 뒤에야 유대한 학살을 비롯한 과거사 청산이 제대로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간의 자기 변호 심리는 시대나 지역을 초월해서 다 똑같은 거 같습니다.
전세계가 전운이 감도는 이 상황에서 "전쟁이 끝난 뒤" 를 이야기하는 박사님의 관점에 놀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정말 가끔 생각나서 알고싶어하는 부분이었는데 멋진 설명 감사드립니다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꾸부덩~~^^
최준영박사님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쟁사에 관심이 많아서 더 흥미롭고 호기심이 생기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미국에 있는 애청자입니다. 우언히 접하게 된 박사님의 프로그램이 저에게 새로운 지평선을 열어주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오늘 또 이렇게 좋은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외국에서는 영어본 구하는 것이 훨씬 쉬운데 가능하시다면 영어 제목을 언급해주시먼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주신 책은 원 제목과 너무 달라서 찾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외국에 계신 분들을위해서 알려드립니다. 원 제목은 Aftermath: Life in the fallout of the Third Reich 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늘 궁금했거든요.
아트 슈피겔만 "쥐" ~~감명깊게 읽은 만화책이었는데 박사님 말씀 들으니 제가 뭘 읽었나 싶어 다시 펼쳐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쥐'라는 책 저도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흑백 만화 였지요.... 끝은 잘 기억 안났는데 그렇게 끝났었군요...;;;
인간은 정말 아이러리한 존재인 것 같네요. 이번 영상도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본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 😊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세계대전 후 독일이 어떻게 다시 부흥하고 종국에 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는 지가 궁금했는 데 꼭 읽어 봐야겠네요.
재밌습니다 .....
설날에 힌번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의 핑계와 변명 모두 환영해요.🎉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가능하면 민태기 소장님도 한 번 나오시면 좋겠네요.
사실 지구본 연구소에서 우리나라 이야기를 다룬 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가 뭐 해시계 금속활자 이런 과학의 역사가 있고 지금도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과학강국 기술강국이 된 건 알지만 암흑기였던 줄만 알았던 일제시대에도 그렇게 조상님들은 새 지식과 과학에 목말라있었고 그것이 자주독립의 길로 이어짐을 믿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국개론이 판치고 저출산 저성장같은 어두운 미래만이 이슈가 되는 현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내용이라 꼭 한 번 부탁드리고 싶네요
독일이 대단한 것이 1차대전후 독일은 전쟁 배상금에 허덕였는데 도 불구하고 전세계를 상대로 2차대전을 일으킬만한 경제력을 불과 20여년만에 일으키고 2차대전이 끝나고 또 20여년만에 라인강의 기적이란 말을 만들어 냈죠.
비슷한 맥락으로 일본의 전후상을 알고싶으시다면 '패배를 껴안고'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ㄹㅇ 이것도 다뤄주시면 좋을듯
일본 이해하는데 좋은 책
제 궁금증을 어떻게 요렇게 꿰뚫고 계시는지 ㅋㅋ
박사님 전후 독일 상황을 잘 보여준 독엘 드리마 바빌론 있어요.
전쟁이 만든 발전된 사회 시스템이라니 묘하네요
종전 직후의 모습이라니… 우리나라도 광복 이후에 도서지역산간은 몰랐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노안엔 오디오북이나 오히려 e북 e ink리더기가 글자조절가능해서 좋은듯해요. 건강하세요:)
듣고나니 오랴전에 본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이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대전중 결혼하여 종전을 맞은 독일군 장교와 그 부인의 이야기를 다룬 비극적인 내용인데 은연중 본인들도 피해자라는 시선과 극중 갈등의 고조를 위해 연출한 부분들이 만일 이 영화가 지금 나왔으면 큰 논란이 됐을법도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소개해 주신 책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구매했네요
선생님 혹시 팟캐스트나 팟빵 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너무 좋은 컨텐츠인데 안하셔서 아쉽습니다
패배한 나치에 대한 그들의 생각은 어떻게 변해 갔는지가 궁금합니다 러우전쟁에서 네오나치는 어떤 사람들이며 그들의 사상른 어떤가요?
MAUS 현재도 발간중입니다.
순식간에 사라진 파시즘은 안맞는것 같습니다. 2차세계대전에서 활약한 골수나치영웅들은 패전 후에도 추앙받았거든요. 독일이 변한건, 전후세대가 나치의 잔악성을 알게된 후에 진정한 변화가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전후세대는 나치범죄에 대해 분노가 엉청났다고 하는데, 데모도 많이하고, 폭력성도 강했다고 들었습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라는 말은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1939년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은 변한게 아니라 상황에 적응 했을 뿐입니다.
23:39 그래도 걔넨 '국가와 민족을 위해'라는 타이틀이 있어요...
한국6.25이후의 사회에대한 책은 어떨까요?
1차대전후 영국의 모습을 그렸던 영화..제목을 잊었네요.
암튼 비슷한점이 많네요.
거기서도 결혼할 남성이 없던 상류층 아가씨들이 아버지뻘 남자라도 결혼을 하려하고, 그 와중에서도 최신 패션에 목숨걸고..전쟁에서 살아돌아왔으나 장애를 입고 무능해진 남성들이 나옵니다.
박사님 "총,균,쇠"도 부탁드려요
AI관련 우리가 알아야할 지식관련 서적을 함 다뤄주세요
양적완화하여 가계부채 청산하고 결혼부 신설하여 연애수당 월 20만원 결혼 수당 1억 출산 수당 5000만원 주택구입 2억 전업주부 월 100만원 다자녀 부모는 취업에 우선순위를 주는 공영제하자.
궁금했던부분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도해주세요
전쟁을일으킨
국가들이 왜
잘살까요
우리나라 이스포츠도 imf 쯤 이니까 다 비슷하네요
자막을 달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전후 독일이 처음에 기본소득을 했던건가요?
책 원어 제목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젠 60을 못보는 인생
14:30 전쟁에서 패배한 무능한 남자들의 귀환과 사회를 지탱하던 유능한 여성들에 대한 박사님의 해석에 깊이 공감합니다. 한국 상황도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한국 남성들이 군대에 다녀올 동안 젊은 여성들은 일찍 사회에 진출하여 일을 하기 시작하지만 결국 마주치는건 임금격차라는 부조리함이죠. 이것도 결국 독일처럼 전쟁이 나야 바뀌려나요?
625때 전국체전 했다는 소리가 있단데...
6.25전쟁중에도 부산 캬바레는 성업중 - 야인시대에서 ㅋㅋ
독일이 전쟁에서 이겼다면 러시아와 중국이 저리 설치고 다닐수 있을까?
옛날 야기 말고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