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은 없다' 한 그루에 차 한 대 값하는 최고의 목재 썰기│콘크리트 시대를 살아가는 목수가 한옥을 짓는 과정│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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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3
- ※ 이 영상은 2008년 10월 1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대목수 1~2부＞의 일부입니다.
2005년 4월 경내를 덮친 산불에 초토화가 되다시피 했던 낙산사. 그로부터 3년, 주요 전각중 하나인 원통보전 앞 누각과 행각 등 주요건축물을 복원하면서 현재 50%에 가까운 공정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낙산사가 옛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은 목수들이다.
거센 바람 속에서 지붕을 만들고, 숨 막히게 날리는 톱밥 속에서 나무를 다듬으며 전통을 지켜가는 낙산사의 목수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나무를 손에서 놓지 않는 낙산사 복원 현장 목수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으로 떠나본다.
-1부
끊임없이 나무를 깎고 다듬는 사람들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제재소. 2백만 개에 이르는 나무로 가득한 이곳이 바로 낙산사 복원에 사용될 나무들이 최초로 다듬어지는 곳이다.
이른 시간부터 작업으로 부산한데 세심하게 살피며 잔소리를 늘어놓는 사람이 보인다. 낙산사 행각과 누각 복원을 담당한 도편수(집을 지을 때 책임을 지고 일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목수) 이광복 선생이다. 꼼꼼하기로 유명한 이광복 도편수, 그가 잔소리꾼을 자처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잘못 다루면 다시 사용할 수 없는 나무의 특성 때문에 수백 년을 살아 온 귀한 나무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한 순간. 150년 된 금강송은 2천만 원까지 호가할 정도로 가격 또한 엄청나 조심할 수밖에 없다.
천년고찰 낙산사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 제재소에서 가져온 나무는 치목장(재목을 다듬고 손질하는 곳)에서 정교하게 다듬어진다. 주말인데도 치목장은 작업이 한창이다. 주말에도 일하는 것이 억울할 만도 한데 작업자들은 오늘이 일요일이었냐며 웃어넘길 뿐이다. 숨 막히게 날리는 톱밥을 뒤집어쓰고, 예리한 장비에 다치지 않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워 작업이 한창인데 이광복 도편수가 작업장에 나타난다. 꼼꼼한 눈초리로 살피며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하지만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것은 본인 스스로에게도 마찬가지.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몇 개월에 거쳐 수천 번을 고치며 설계를 완성시켰다. 또 네 일 내 일이 따로 없보니 직접 나무를 다듬는 일도 많다. 낙산사 현장에서 지붕을 덮는 개판이 급히 필요한 상황. 이광복 도편수가 직접 기계에 나무를 넣어 다듬는다.
쏟아지는 빗속 나무를 사수하라 완성된 개판을 들고 직접 낙산사로 향하는 이광복 도편수. 이미 행각 지붕에선 개판 설치 작업이 한창이다. 여름이 끝난 데다 바다 옆이라 바람이 거세 지붕 위 작업이 위태로워 보이는데 무거운 개판을 올려야 해 작업이 더욱 힘들어진다. 그런데 개판을 박는 못질이 조금 특이해 보인다. 한쪽은 그대로 박고 반대쪽은 반만 박아 휘어놓는다. 나무가 마르면서 갈라지거나 터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며칠 뒤, 치목장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애써 건조한 나무가 비를 맞아 곰팡이가 슬거나 썩을까 작업자들이 노심초사인데. 비가 그치고 나무가 건조하기 좋은 곳으로 얼른 나무를 옮겨야 하는데 방향을 잘못 잡은 지게차가 진흙탕에 빠지고 이광복 도편수의 목소리가 높아진다!
-2부
전통을 지키는 고집쟁이 급하게 나무를 수습했지만 애써 작업했던 부재에 검게 곰팡이가 슬고 만다. 막내 조규권씨가 표백제로 곰팡이를 제거한다. 완전히 지워지진 않아도 색이 많이 옅어져 한숨 돌린다.
치목장에선 예상 외로 자동화기기를 쉽게 볼 수 있다. 기계화로 예전보다 수월해진 이점도 있지만 잃은 것도 있다. 기계화가 될수록 목수들의 단가가 형편없이 낮아지고 있는 것. 조금 아쉬울 만도 한데 작업자들은 묵묵히 작업에 열중할 뿐이다.
한 달에 한 번 오랜만에 집에 가면 옷을 갈아입고 가도 집사람이 나무 냄새가 난다고 하며 웃는 부편수 이재혁씨. 이렇게 나무를 사랑하는 그들의 마음이 그들을 작업장을 지키게 하는 것이 아닐까?
“나무 향에 중독되면 작업장을 떠나지 못해” 지붕작업을 끝낸 낙산사 복원 현장에서는 새로운 작업에 한창이다. 문을 넣기 위해 문틀을 만드는 작업이 시작된 것. 기둥 사이에 넣을 ‘인방’(기둥과 기둥 사이, 문이나 창의 아래위로 가로지른 나무)이 쌓여있다. 기둥 사이에 난 홈에 인방을 끼워 넣어야 하는데 3명의 작업자가 모여 안간힘을 써도 무거운 인방을 지붕 가까이까지 들어 올려 정확히 홈에 넣기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한 번 재단을 잘못하면 나무는 다시 사용할 수 없어 길이에 여유를 두고 만들어오기 때문에 한 번에 맞아 들어가지 않아 현장에서 다시 재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매 작업이 체력과 인내심을 요하고, 날카로운 끌과 톱에 다쳐 손이 성할 날이 없지만 이들이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끌을 젖힐 때마다 솔 향이 살살 코끝을 자극하거든요. 한옥 목수 일하는 분들이 냄새, 소나무 향기에 한 번 중독되면 이 작업장에서 벗어나질 못해요.”라고 말하는 목수 최종욱씨. 그의 말에서 나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땀 위에 집을 세우는 사람들
“내 집이 아닌 다른 사람이 살 집을 내 집처럼 집을 짓는 거죠. 하나하나 부재마다 완성이 돼갈 때 그런 데서 희열이 오죠, 기쁨이고. ” - 부편수 이재혁
“옷 만드는 사람은 옷감 보면 옷 만들 생각하고 그러지 않아요? 좋은 옷 만들려고. 나무 보면 집 지을 생각하는 거죠, 집 짓고 장식하고.” - 목수 이재복
콘크리트 집이 넘쳐나는 요즘, 나무에 대한 열정과 전통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집을 짓는 목수들. 그 고집스러움이 바로 나무를 집으로 바꾸는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대목수 1~2부
✔ 방송 일자 : 2008.10.15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목수 #도편수 #낙산사 #목조주택 #한옥 #전통 #화재 #문화재 #복원 #복구 #나무 #금강송 #소나무 #목재 #건축 #건설 #다큐 #다큐멘터리
※ 이 영상은 2008년 10월 15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대목수 1~2부＞의 일부입니다.
19년전 영상치곤 화질이 좋네요
그냥 3d툴로 디자인하고 공작기계로 가공해라 ㅡㅡ
@@user-ei9lu7wc7hㅐ
몇 년 전에 낙산사 다녀왔는데 이런 노고가 녹아있는지 상상도 못했네요,, 장인 정신이 느껴지고 중간에 나무하는 분들 성격 모난 사람 없다시는데 정말 다들 인상이 선해 보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전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올해 일하던 곳 중 한 곳이
소광리 금강송군락지였는데
나무들이 진짜 길쭉길쭉하고 크고..
환경도 나무가 잘자랄수밖에 없구나
싶더라고요
가공장면보니 대단하네요..
자부심이 생길것같습니다 아무관련 없는 저또한 자부심이 생깁니다.목수님들 존경합니다 안공하세요!
한국의 목조건축의 맥을 이어가는 장인 여러분 존경합니다
대단한 장인들
존경스럽습니다
힘들게 일하시는 만큼
수입도 좋아야 되는데...
목수님들 얼굴이 하나 같이 넘넘 선해 보이네요 그냥 존경 스럽습니다~~~
당신네들이 여의도에서 싸움질 하는 넥타이맨 못난 인간들 보다 월등 존경 스럽습니다.
더운날에 몰두 하는 당신들을 보며 국가의 미래를 봅니다.
감사 합니다. 존경 합니다.
자연한테 잘못한거다 의 말씀은 진짜 가슴에 와닫네요
정말 멋진일하시는 분 들이네요.
존경합니다. ❤❤
목수분들 멋지고 나무 두드리는 소리도 좋고
다 성격도 좋으시내요
개인에게만 맡기지 말고 국가에서 전수자 양성 프로그램이 반드시 있어야 할듯 국민세금은 이런 곳에 사용키위해 존재 하는 것임
고생이 많으시네요
한옥은 시간이 좀 지나도 멋스럽고
현대 가옥은 갈수록
값어치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자금의 여유가 생기면
양지 바른 곳에
한옥 한채 세우고 싶네요
역시 장인은 재료로 이용하는 자연에게도 송구함을 갖는다.
200살 금강송은 어디서 구할수도 없는 것임.. 이 귀한 것을 차값 따위에 비교를 하다니…차야 마음만 먹으면 뚝딱 만들어 내지만 저거는 만들어 낼겠다고 해서 만들수도 없는 거임.. 저거 만들어 낼려면 지금부터 심어도 200년은 지나야 만들수 있는 거임. 그러니 아주 귀하게 다뤄야 합니다. 200년이나 모진 세풍에도 견뎌서 곳곳하게 자란 보물 입니다
골병들고 돈이 너무 안돼요. 장인 운운하지만 사람이 사람으로 살 정도는 돈을 줘야줘. 전통 말하기전에 처우 개선이 시급합니다.
건설사와 대목장들이 다먹는 구조죠.
완성된 건물을 보면 작품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30세 젊은 친구는 벌써
50대가 되었겠네
20대초반 꿈이 었던 목수 나무하나하나에 혼을담아 전통을 이어나가는 장인들분 🥰🥰🥰
한분 한분 정말 멋진분들이네요
지금쯤에는 나이가 다들 더 드셨겠네요
흙벽돌로오븐도만들어서
카사바 피자 빵도좋을것같읍니다!!
다들 너무나 멋지십니다!
화이팅!
힘든일 하기 싫어하는 요즘시대에 우리민족의 전통을 이어가는 장인들의 처우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할것 같네요. 도예,서예,건축,판소리,공예, 등등 다방면으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할것 같읍니다.
우리나라는 뭐든 잃고 후회하기 때문에 장인 분들 뿐만 아니라 군인, 신안 염전노예, 배달원, 근로자, 광부, 농부 등 많은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 처우개선 하지 않습니다
석렬이는 외교관광과 음주문화에만 관심있지 이런거 신경1도 안씀
경쟁력없으면 도태되는게 자연의법칙
힘든 일 X
편의점 알바보다 못한 대접받는 일을 하기 싫어하는 O
열악한건 맞는데 마스크나 보호장구가..
환경과 사람들 인식은 일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부분이 있음
예를 들면 노가다 하는 사람들 맨날 빨지도 않는 옷 맨날 돌려입고 씻지도 않고 소주마시고 있으니 사람들이 더러운 일이라고 무시하는거임
사실 돈도 많이 벌고 기술 있어야 하는 일이고 모르는 사람 없음 근데 인식이 이미 더럽고 힘든일로 박혀있음
젊은 애들 없다고 투정부릴 시간에 환경개선이랑 자기 몸부터 단정하게 했으면...
아직 이렇게 만들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는게 우리나라에 큰 복이네요
이런 목수들의 임금이 다른 기술자들보다 낮다는게 씁쓸하네요.
여기 호주는 목수들 임금이 엄청 비싸고 돈도 잘 버는데요. 여기 목수들도 다 기계 쓰지만 그렇다고 목수들의 임금이 낮지 않아요
존경드리옵니다 ^____^ ( 근무환경이 더더욱 열악한 전통복원 또는 유지와 관련된 직종의 분들껜 반드시 국가적 추가 지원이 따라야... )
안전하게 작업 했으면 더욱 멋졌을듯합니다. 시간에 쫓기더라도 보호구나 복장에 더욱 신중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옥 대목수 어르신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_()_
대목수=장인 최고의 전문가 이십니다.
한옥목수는 절대 아무나 못하는것 같아요
옛날에는 빗맞으면 나무가 색이변하니깐 불로 구웠는데!!!
지금쯤 경력이 40년은 되셨겠네요👍
정치인들 주는 세비 이런분들께 드려야 합니다.
정치인들 자기 잇속 챙기는 쌈박질만 할 줄 알지!!!
ㄹㅇ 사나이들이네
전통한옥복원도 쇠못사용을 하는군요..나무못만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쇠못역사가 생각보다 오래되었군요...
분진마스크 보호안경 고글 쓰고 전기톱에 집진기 연결해야하는데 돈 아낀다고 저러지 그나마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하니 그게 어딘가
일좀해봤네요
이렇게 끼울때 물을 조금 적셔서 끼우면 윤할과나무에 물성이 생겨서 잘 들어 가는데.
그러면 물성으로 인하여 나무에 흠집도 없이 갈끔하게.
집떠나와멀리가수고하심에경의를 머리숙여표합니다.모두다 카펜스타 마에스타입니다...
13:40 위험하실뻔 했네 ㄷㄷ
잘
보구
가내유...^^
전통방식 복원에 못이사용되나요?
17:10분 부터 시작되는 작업
형틀목수란 것들이 하이바도 안 쓰고 밸트도 안 걸고 잘한다 잘 해....
저것들은 기량자가 아니라 핫바리들임
꼭, 저런 것들이 큰 현장가면 안전팀 매니저 지시 불응하다 젤 먼저 퇴출되는 것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년도다 이 사람아....
23년도랑 같냐
대리석보다 이거 보니 귀여워보이네 ..
와! 100년 200년 사신 나무들, 화면으로만 봐도 그 위용이 느껴지네요. 200년된 소나무를 올려 지은 집에서 날마다 그 향기를 느끼며 살고 싶네요. 나무작업이 정확함과 감각이 함께 필요한 일이네요. 목수님들, 대펫밥 많이 나오는 작업에는 제대로 된 마스크 꼭 끼고 일하세요. 점심이 얼마나 꿀맛일까. 금강산이 아니라 금강송도 식후경. ㅎㅎ
정말정성과 혼을다한 그만큼에 결과가 있어야 맥이 이어집니다 갑인줄알고 꼴갑떠는것들이 나라를 움직이니...
저기 1년차분 도편수 됐을까 무슨일 하고계실까..
중간에 고시단가가 낮다고 하시는 말씀은 표준시장단가라고 설계시 공사금액을 뽑을때 사용되는 고시가 있는데 해당 목록에 노임단가가 나와있으며 용접공부터 신호수까지 많은 작업자 분들의 임금단가가 나와있습니다.
토목현장들중 거대하다고 하는
지하철 현장에서도 위험하다 하여
체인톱은 못쓰게 되있죠?
Nuce jumber. Ready fior slicing for delivery My Pren thats a big business. Ok see you again with your next video.
낙산사의 화제는 너무도 아까왔습니다 복원이 된들 그의 아름되고 고고한그멋을 비할수 없죠
그 얘기를 열심히 복원한 사람들 영상에 말씀하시는건 의도가 뭐에요 도대체가
@@somang8227 이해를 못했나? 니가 많이 다쳤어 팔과 다리가 잘려나갔어 그런데
복원이 된다하자 그게 그가 몇십년 니수족이돼었던 팔과 다리의 추억이 있겠냐는거지 복원한 사람을 빗덴게 아니라 원래의 못과 그것이 가치는 못만든다는거지 이해 했나?
화제-->화재
Super Wood produce...👍👍🤝🇲🇨
지금도 꿈이 목수인데44인데
이런건 세금으로 다 만드는건가요?
저런나무도 자르는구나...
아깝다...
참 안타까운게 사찰도 이렇게 건조된 나무로 짓는데 숭례문은 왜 그리도 급하게 복원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 급함 때문에 여러 문제까지 야기되고 문제가 발생하기까지 했으니......
한옥건축 기술이 보존되고 유지되기를.....
나라 망친 그따위 조선왕조 건축물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dolgum826 역사적 유물은 전부다 망한 나라의 것들입니다.
비에 취약하다면서....... 작업장을 실내 작업장으로 만드시지 ;;; 아니면 지붕이라도 만들면 비로부터는 안전하잖아요~ 작업 환경을 먼저 만드는게 우선일듯;;
요즘은 그렇게 작업합니다. 15년 사이에 많이 좋아졌어요. 영상에 안전모도 없이 작업하시는데 요즘은 안전모 없으면 안됩니다.
강릉인가?
한옥이라지만 안전장구 갖춘사람 하나없구나.
빙고 ~ 그러면서 미끌어 지면 (지붕)위험해서 조심해야 한다니 그래서 위험하고 극한 직업인가..? 이게 먼 말이여 빵구여 ~ 안정 로프매고 안전 고리매고 작업 하면 삐끗해도
덜다치고 안다치는데..
안전장구며 집진시설도 없이 작업하다 발생한 먼지에 작업중단하고 .... 참 답답하게 작업하는 부분도 많네요 . 요즘처럼 기계가 발달해있는 시대에 노동력도 합리적으로 사용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도편수 란 용어는 내가 30년전 건축기사 1급시험을 치를때 나온 답 ....기억이 새롭네요
17세기 사찰 복원 이라면서 못질 해도 되는건가요? 17세기 장인들도 못질 했는지 궁금합니다
정통 한옥목수 가필요 한분.
곰팡이핀데에는 뚜러뻥 발라주고 10분뒤 물뿌리면끝임.,
요즘 한옥 목수분들 일감 없어서 진짜 저 좋은 기술 놔두고 전혀 상관없는 버스 기사 하시는 분도 봤음. 안타까움.
13:43 어이쿠 사장님 대패삽겹살 만드시겠네ㅋㅋㅋ
태양광 한답시고 베어낸 나무들은 누구 포켓으로 들어 갔을까?
도둑놈들 이지요
난 강원도가 산과 지역을 잘 구분지어 지하 방화수로를 깔아 어디서든 방화수를 쏠수 있게 먼미래를 위한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
목수10년차가 옛날에 손톱을 말씀하시니..
빨리 좋은 기계가 나와서 저분들울 대신해서 수고를 덜어졌으면 좋겠네요
13:41 극한의 직업
8년전영상인가?
선조의 방식도 좋지만 본인의 안전도 생각하셔야죠. 안전모,하네스 착용하세요~~~
근데 방진마스크,보호구 착용
제대로 하셧으면 하네요.
모르면 잠자코 있으세요
귀찮다고 안하는건데 뒤졌으면 좋겠네요ㅋㅋ
그예전 낙산사에 쇠못이라니...;;말이 안되는데...그리고 비와서 바로 곰팡이는 안나죠...적어도 2~3일은 놔둬야 곰팡이가 생기는데.. 안말린 나무로 만드니 곰팡이가 피는건데...
32:32 에 나온 전국 노래자랑 1437회 전남영광 군 편 방영일08년09월21일 입니다
원가부풀리기
극한직업맞네..시어미가 이리많을꼬
전통 한옥은 배 지을때와 마찬가지로 못 하나없이 지었다고 하는데 요즘엔 그냥 못질하고 모양만 맞추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
좋은건 조화롭게 적당히 쓰는게 중요한거지 옛날그대로만 하는건 시대에 뒤쳐지는겁니다
인건비 그만큼 주시면 지금도 못질없이 합니다
대신 분양가 1억인 집이 10억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린 선 분양인데 3년 정도에 아파트 올리는데 10년 걸릴 수도 있습니다
10배 내고 10년 기다려서 집에 들어 가실건가요?
작업자 안전과 같은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좋지만, 현장 작업자들이 하는 작업의 실상과 그들의 직업적 성취 / 보람 / 자부심에 좀 더 공감을 했으면 합니다. 애정 어린 조언은 좋지만 눈에 거슬리는 몇 가지 이유를 들어 작업 전체를 폄하하거나 작업자들의 태도를 힐난하는 듯한 멘트들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네요.
👍의장인들로그명성이후대에길이남길🙏합니다건강하시고가정에복덤북받으시길🙏항니다
자연한테 안 미안 할려면 안짤르는게 최곤데.
목수님들 대단들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점심 식사가 너무 부실하더군요 건설회사 사장님 조금 덜 쳐먹고
우리 목수님들 환경좀 개선해 주세요
알아서들 빼먹습니다 ...
옛날 이재호 부편수님 있는 팀 같은디
금강송은 명품 소나무
허가업이는 빌수도업다
제관하고 비슷하네요
저거 썰다 잘못썰면 사장님한테 내손목아지가 썰리겠네유^^;;
나무 한그루를 베면 세그루를 심도록 법을 만들어야 함.
쉬운일이있나?
소나무를 살려줘라
마스크랑 고글 쓰고 햐여하는데
6:50 마스크나 보안경이라도 끼지 이해가 안 가네. 바로 다음 컷에서 톱밥땜에 숨도 못 쉬면서.
어째 [ 야적장] 이 노천으로 되어 나무를 비에 맞어 젖게 보관을 할까 ?
저렇게 정교하게 만들었던 선조들의 집을
우린 외부의 침략으로 많이 잃어 버렦음을 이제사 안다.
예 조상들 그대로의 방식으로 집을 지느다니........
21세기 텀단 기술에 의한 "아파트, 다리, 좊은 건물들도
방식은 옛인 들의 방법에 기계로 변했다면?
정말 훌륭 합니다.
원시인들의 거주가 시작된 일이
이젠 21세기 에 수제식, 에서 .....첨단공학에 더 견고하고
위생에도 건강을 주는 건물이 되였음 합니다.
감사 합니다.
15년전 천만이면
지금 1억줘도 없어서
못사는것 아닐까
32:01 어휴 반찬 꼬라지
남대문 수리건축에 300억 들었다는데 사실인가
전기톱 업던 조선시대에는 대체 어떻게 만들었을까..ㅋ
금강송은 일제시대에 일본 사람들이 금강송이라고 했습니다.....지금은 황장목이라고 부름니다...
대목수들 나무 뽀리까던데 ㅋ
문화재를짓고 있는 장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