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백번씩 시간을 돌린 이유는 - 우정리노트2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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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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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3 아........ 빱이가 라디오 사연 쓰던거 생방분에서 얼마나 지우고 다시 쓰고 반복했는지 그 간극이 자꾸 생각나서 눈물이 나야......
저두생각나네유..
22:08 이 질문을 위해, 시간여행을 몇백번이고 반복한 이유를 빱댁의 말로 직접 듣기 위해... 람지댁과의 대화를 포함해서 14회차의 모든 사건들이 차곡차곡 빌드업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유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진심이 가득 담긴 빱댁의 목소리에 그저 눈물이... 아이고
17:31 생각해보면 이게 람지댁과 처음으로 하는 솔직한 대화네
우정리1에서 람지댁은 모든게 거짓이었으니까. 빱이를 죽이려했을 때, 엔딩에서 편지를 보냈을 때만 본색을 드러냈었고… 이건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 통보였음
우정리2에서 빱이는 시간여행에 관해서 계속 숨겨야했으니까
동시에 솔직하게 서로를 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메눈물나유
0:54 🦒하우머치 하우머치
🦒왓더뻑~~!!
🦒헤이;;
🦒유 라이어! 알 유 키딩 미?
🦒아임 쏘 이디엇...
🦒아임 체킹... 워터 온도. 오케이?
🐰혹시 이거 아까 킹받네 때문에 지금 일부러 서사 만드는 거야?
2:31 🦨🦆🐰 우정팔찌
4:06 🦆나... 부자야(비장)
6:06 🐘고마워- (탈탈탈탈탈탈탈)
6:23 도로의 개척자 🦨댁과 천하장사 🦆댁
10:01 🐰라디오 사연
16:04 🐿🐰 드디어 진실한 대화
이제 곧이면 엔딩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어유... 우정리 노트2라는 좋은 컨텐츠 한여름부터 초겨울까지 보여주셔서 너무 고마버야!! 앞으로도 아자아자여💪 쭉 응원할게유!
우정리 피노키오 드림..
이때 생방 보고 우정리1 처음부터 다시 봤는데, 기린댁이 빱댁한테 "이제 진짜로 피노키오 됐네" 라고 한 회차가 있더라구요.
물론 그때는 서리범으로 지목된 빱댁에게 기린댁이 그냥 흘러가는말로 장난스럽게 한거였지만...이번 회차 생각하니까 괜시리 마음이 찡해지고...그랬습니다...ㅠㅠ
붐…업….☔️
24:05 여기...ㅠㅠ 관찰자시점으로 보니 너무 찡해 뒤돌아 떠나는 람지 보려고 빼꼼 내민 귀가...............
23:58 매번 안듣는다는게 빱댁이 시간을 돌렸던 수백번의 시간도 포함해서 말하는 것 같다
22:56 🐰저한테는 혈육보다 소중한 사람들이었어요
20살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혈혈단신으로 도시에서 일하며 살아온 빱댁에게 혈육같이 정을 나눈 주민들이 얼마나 소중했을지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
밥이 진짜 말을 너무 잘한다... 나같았으면 저렇게 세게 나오면 침착하게 대꾸못했을것같은데.. 밥이 진짜 대단해..
17:50 빱이가 이렇게 담담하게 자기 얘기를 할 수 있을때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잉.... 침착하고 담담하게 얘기하는 걸 보니 그동안 얼마나 누군가가 물어봐주길 바랐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구만
하...모두 우산 쓰더라고...☔☔☔☔☔☔
우정리 가지마...
그게뭔데
우정리 가지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주신 스탭분들과 빱님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해요ㅠㅠ 이제 곧 엔딩이라니... 마음 단단히 먹고 어떤 엔딩이 기다리더라도 기쁘게 맞이해보렵니다 모두 고생하셨어요!!
22:56 저한테는 혈육보다 소중한 사람들이었어요.
진짜 눈물이 난다... 람지댁.. 모든 사람 자기를 좋아할 수 없다고 말했던가? 빱댁은 그걸 원하지 않았어.. 그냥 람지댁, 왕눈댁, 기린댁이 빱댁을 좋아해서 그런 짓을 벌이지 않기를 바란거지..ㅠㅠ 빱댁의 성장과정을 어렴풋이 알게된 우정2리에서 들은 빱댁의 진심이 나를 울린다
1:55 지금 킹받네 때문에 억지로 서사 만드는 거야?
6:55 🐹 운전짬바 어디 안 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에 울면서 들어왔다가 김기린씨 영어에 속절없이 웃고 시작하는구만
23:26 나뭇잎 떨어지는 빛나는 가을나무에서 뒤돌아보는 람지댁의 모습이 영화같아… 어떻게 저런 큰 나무가 때마침 저기에!!!!
17:41 🐿그니까 제가 믿든 말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얘기해보시라구요
이 말이 개연성이 없고 말도안되는 이야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같아요.
사람이 파도가 크고높아서 죽는게 아니라 털어놓지 못해서 죽는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밥이가 오늘에서야 자신의 이야기를 여기저기 진솔하게 꺼내주는게 참... 밥이에게 중요한 터닝포인트구나 하고 느꼈어요.
람지가 끝까지 믿진 않았더래도
밥이가 스스로 힘든이야기 밖으로 꺼내주었다는것에 의의가 있으니까요.
이 이야기에 마침표가 있다면 그게 바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기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피노키오가 가장 진실되었던 시점이 바로 오늘이었나봐요
라고 생방 댓글에서 썼는데...
생각이 하나도 변하질 않았슈
람지코인은 상승한당께!
19:00 뒤로 덕구댁이랑 같이 찍은 사진 보이는거 너무 행복해보이고 지금 상황이랑 대비돼서 너무 슬퍼야…
💞힐링 구간💞
2:36 은팔찌 우정팔찌
4:06 🦆 나... 부자야
7:01 🦆 들 수 있을까?
🦡 할 수 있어!
🦆 (번쩍)
아진심 자빱람지 관계성 미쳤다 빱이랑 람지가 말 주고 받는 대화에서 다 드러난다 이러니까 사주의 국봉이가 궁합 좋다고 한 거잖아 아 진심 시간 왜 돌렸어요 후회돼서요 당신도 고모 못 잊어서 몇십 년 째 이러면서 빱 말 돌았나봐 이거 몇세기 동안 거론될 명대사다
새삼 빌런즈의 위풍당당한 대장이었던 박람지는 이제 어디에도 없는 사람이라는게 너무 와닿아서 멍해진다. 목적을 위해 180도 다른 가면까지 쓸 수 있는 박람지는 이제 없어.. 자기 고모를 죽인 범인이라고 의심하고 있는 김자빱의 집까지 직접 찾아와서 눈앞에서 진실을 묻네.
빱이도 람지도 어찌보면 서로에게 비슷한 상황에 처했는데 (실은 빱이가 더 심할 수도 있음. 람지는 고모가 죽었지만 빱이는 자기가 죽었잖아..) 빱이는 람지를 포함한 빌런즈를 몇번이고 용서하고 시간을 돌린데에 반해 람지는 고모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빱이를 결코 용서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것이 꼬꼬가 그리도 갈망하던 누군가의 ‘최우선’이고 아니고의 차이인가… 너무 씁쓸하고 눈물이 왈칵 나네요 이번화 빱이도 람지스탭님도 언제나 그랬듯이 연기 레전도이구요… 저는 그냥 내일 생방까지 울러갈래요
22:35 빱댁이 꼬꼬댁한테 이야기한거랑 맥락이 비슷해서 뼈아프다…
~기린댁🦒의 유창한 영어 실력~
00:56
왓더뻑!!!
ㅎ헤,,ㅇㅣ,,~~(목소리 떨리는 거 개웃겨)
01:17
헤이
유 라이어
알 유 키딩 미?
1:30
아임 쏘 이디엇
아임 체킹 워터 온도 오케이?
1:55
어 텔미 텔미
노 노오 저스트 씨 비하인드 오케이?
2:19
댓츠 유얼 오해
14:39 우정2리 피노키오가 아니고 우정리 피노키오인거 너무 울고 싶다 빱아.... 우정리의 끝을 우정리에서 맞을까... 아니면 우정2리에서 맞을까.... 어느 쪽이든 눈물 날 거 같아...
📝스토리떡밥
3:22 🐰ㅇ0(문방구 알바생은 어디 갔어?)
10:33 🐰우정리 피노키오의 라디오 사연😭
16:27 🐿람지와의 대화
22:08 🐿ㅇ0(그럼 당신은 시간을 왜 돌렸는데요?)
0:22 🐘ㅇ0(귀도 안좋고 눈도 안좋은 🐸개구리 내가 데리고 살아야지)
0:51 🐘ㅇ0(나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면 되는 거지 그지?) ..그려요🤣
0:56 🦒ㅇ0(왓더뻑)
1:36 🦒ㅇ0(아임 체킹..워터 온도)
1:56 🦒김기린시의 갑작스런 영어에 관한 면담
2:52 🐰🦆🦨밥덕국의 우정 팔찌
5:12 천하장사 🐰밥댁
5:33 🦆🦨덕국봉에게 트랙터 선물하는 🐰밥댁
6:03 마음의 눈으로 🐘곡길이 사진찍어주는 🐰밥댁
7:04 천하장사 🦆덕구
8:11 🐰ㅇ0(사람이 근데 이상한 짓하면 죽기 전인 거 알지?) ..그런말 하지 말더라고😭
8:31 🐘ㅇ0(🐸개구리 발에는 물집이 안 잡혀)
8:52 🐰ㅇ0(좋겄네 이빨도 닦아주는가?)에 대한 🐘💕🐸눈길의 대답이란..🤣
9:02 🐰ㅇ0(약간 살해욕구가 드네?) 🐘ㅇ0(사, 사례? 살해? 사례?) 사례욕구겠냐고요🤣
진짜 우정리가 드디어 끝난다는게 실감나서.. 눈물이 난다 빱이와 스탭님들 덕국봉댁까지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매주 토요일을 기대하면서 기다리면서 살 수 있었어요
빱이가 람지댁한테 계속 "안믿으실거잖아요"라고 말하는게 꼭 믿어달라고 하는 말인것만 같아서 마음이 아파야..☔️☔️
내일이 마지막회차라는 게 새삼 실감이 되는구만...ㅠㅜ 1에서는 빱이가 떠나는 입장이었는데 2에선 주민들이 떠나는걸까 참 씁쓸할 것 같어
정말 이제 우정리를 떠나보낼 시간이 와가는구나... 스태프님들도 시참콘님들도 우리 빱이도! 다들 그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내일도 파이팅입니다🥺💕
10:33 빱 사연에 또 코 찡해지고 마지막에 또 눈물나..ㅠㅠㅠ
생각해보면 우정리에서도... 밥이는 우리보다 먼저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죠. 14일차 생방으로 봤을 때도 계속 밥이가 떠나려는 준비를 하는 거 같아서 반쯤 울면서 봤었는데. 밥이는 여기서도 이별을 할 준비를 하고, 여전히 저는 준비가 안됐네요... 하지만 때가 오는 걸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거겠죠. 밥이가 저희 콘들이 우정리의 10번째 주민이라던 말이 생각나요. 내일이면 고향 우정리를 떠나 보내야 하는 거겠죠. 정말로 마지막이네요... 우정리가 끝났을 땐 그래도 여긴 내가 언제나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어떻게 해도 돌아갈 수가 없네요. 따지고 보면 고향 우정리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인 거겠죠. 그럼에도 보낼 수 없는 미련을 우정2리를 통해 손에서 놓아야 한다고 알려주는 건... 정말 이젠 보낼 때가 된 건가 봐요. 그리운 우정리가 제 고향이라는 건 변하지 않겠죠. 그만큼 소중한 작품이에요. 내일이 오면 잘 떠나 보낼 수 있기를.
ㅋㅋㅋㅋㅋ 8:56 우정리가 마지막을 달려가도 멈추지 않는 그 커플의 tmi…
내일도 가보자고~~~ 결말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후회없이 모두 행복하길 바라유~~
22:17 빱댁이 시간을 돌린 이유를 처음 말하는 장면인것 같음.. 계속 1인칭 시점이였다가 빱댁의 모습이 담긴 3인칭으로 담긴게 의미깊다 22:57 그랬구나… 콘들만큼 빱댁한테도 소중했구나 당연한 문장인데 시청자들이 이야기하는거랑 주인공의 입에서 직접 나오는거랑 느낌이 달라서 기분이 묘함 빱댁이 이래서 주인공이구나 싶고
7:41 힘 좋고 잘난 덕구땍🐤
가슴 팍팍.....모두가 자신의 입장에서 합당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해피엔딩을 원하는 제3자로서...마음이 아파요
필명 피노키오에서 머리가 띵했다……ㅠ 내일 무슨일이 있어도 생방 봐야지ㅠ
내일 마지막 이야기가 끝나면 나도 이걸 수백 번쯤 돌려 볼 것 같아 끝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항상 빱이를 믿어
6:32 국봉댁 운전 실력 ㄴㅇㄱ!
7:40 힘 좋지 나 ^0^
8:57 아아악 아아아악!!!!
이제 내일이면 진짜 끝이네요... 솔직히 실감이 안 나요 오늘 티저 다시 보는데 눈물이 날 것 같고 섭섭하고 서운하고 막 그랬어요... 아무튼 스탭님들, 시참콘님, 그리고 제일 수고한 우리 빱이 다들 너무너무 수고했어요ㅠㅠ
마침내 14회차 4화가 나오고....
곧있으면 마지막회차가 시작되고....
안녕 우정리..
우리가 뭐 언제 친구가 됐다 치자. 근데 그게 다예요? 당신한테는?
네 다예요.,,,,,,,,. 생방 보면서도 저 말이 정말 빱이가 시간을 돌린 이유의 핵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제목까지 이렇게 나오니까 더..... 슬프네.,,, 친구... 그게 어려웠을까........💧
지난밤 대지시가 사비로 기린댁에게 재개발 투자금 돌려준 일을 밤새 복사장도 곱씹었겠죠? 곡사장의 음성메세지를 들었을텐데도 이번편에 무시할때 곡사장이랑 별 신경전이 없는걸보면 복사장도 되갚아주는것보다 대지시와 함께하는 다른 삶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있는거같아요. 그렇다면 람지도.. 밥댁과의 대화를 밤새 곱씹어주면 안될까.. 마음 한 편으로는 꼬꼬의 목격자 증언이 이상하다는걸 아니까, 가맥집에서 꼬꼬가 했던 이야기가 아주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밥댁한테 물으러 왔을거 아니예요😭 감정적으로 우리 밥댁을 동정하지 못하겠다면 이성적으로 '진범'이 누구인가를 고민해줬으면 좋겠네요.. 박경사님도 우리 밥댁도..우정2리의 많은 주민들이 각자의 생각에 잠겨 잠들지못하는 밤이 됐을거같아요..그리고 저도요..하..마음이 착잡합니다😭
아 진자 기분 너무 이상하다... 내일 우정리 마지막이라니깐 마음이 너무 허하고 슬퍼요.....그와중에 박람지김자빱 이 두 사람의 마지막 대화 들으면서 연기력+브금+연출+대사(심지어 미리 합 맞춘 것도 아님)에 머리 박박 뜯는 중이어요......이 두 여자의 서사를 어쩌면 좋아 진짜😭😭😭 관계성 미치겠다......... 이제 모두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자기의 행복만을 위하는 삶....
16:23 생방 때도 쫄아서 봤는데 편집본 볼 때는 첨부터 소리지르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살벌한 연기도 왜이렇게 잘하시는겨 우정리보면서 심장이 남아나지 않아유...
말도 안되는 이야긴데 그게 뭔지 일단 들어보고싶다?! 람지댁도 사실 믿고싶은게 아닐까 생각이 들어유.. 람지코인 응원한다 람차람차
나 아직 우정리2 못보내겠는데 내일이면 진짜 우정리2를 보내야된다니.. 우정리 피노키오…, 스탭님들, 덕구댁, 국봉댁, 편집자님들 마지막까지 화이팅해보자구요..🥺❤️
ㅠㅠㅠㅠ 내가 수백번씩 시간을 돌린 이유는,,,
제가 자빱님을 너무 늦게 안게 우정리2가 끝나갈수록 더더욱 후회되네요 그래도 계속 자빱님의 새로운 컨텐츠를 기대하면서 언제난 옆에서 기다릴게요 내일 하는 마지막화가 제 첫 자빱님 생방이라니 기분이 참....제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2:20 몇번씩이나 시간을 돌리고 몇번씩 무섭고 힘든일을 혼자 감당하고 이제서야 누구한테 시간돌린이유를 말하는 빱댁이 너무나 힘들어보이네..
이제 진짜 우정리가 끝나가는구나 싶고 ㅠㅠ 주민들도 내일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까 비염 온다ㅠㅠ
우정리...마지막화...? 두 단어가 같이 붙어있어도 되는 단어였나...? 분명 15회차한다고 좋아라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빱님 스탭님들 편집자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너무 재밌게 시청했어요
믿겨지지 않아........내일이 엔딩이라는 게......그럴리 없어야......투정리 150화까지 하는거 아니었어.....? 그럴리 없어.......😭😭😭😭
우정리2 보면서 눈물이 많아진 나...ㅠㅠㅠ 오늘도 제목에 눈물 한바가지여요
마지막 람지랑 대화하는 부분... 가슴이 너무 먹먹해서 빱이대신 내가 울어주고싶었슈... 그리고 어쩌면 다음회차에서라도 람지가 믿어주지않을까 싶기도 허고요? 절절하게 감정에 호소하는것보다 담담하게 얘기하는것이 훨씬 가슴에 와닿아서 그런가벼,,,(는 전지적 콘시점...당연함 밥이가 뭘하든 믿고봄...)
우리 빱이는... 우리 빱이는... 그게 다였어 람지댁....
17:41 솔직히 시간여행이라는 것도 믿기 어려운일인데 그게 아니라면 몇십년전 고북이장을 죽이던 빱댁의 모습이 지금과 그대로인게 설명이 안되니깐 아침에 꼬꼬가 사람 모아두고 얘기 해준게 람지가 빱댁말을 믿어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고, 하지만 고북이장을 죽이려는 마음을 먹었다는 걸 알게되는 순간부터는 람지코인을 탈 수 없게되지 않았을까 ...
14회차 시작할때 빱이 람지댁한테 그냥 진실을 말해버리고 싶은데 누가 믿겠냐고~~ 하면서 말 안 하려고 했는데 결국 마지막엔 진짜로 말하게 됐다는 것이 이번 14회차 재미포인트임ㅜㅠㅋㅋㅋㅋㅋ 그것도 빱댁의 의지가 아니라 꼬꼬댁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 꼬꼬댁이 도와준거냐 방해해준거냐… 엔딩까지 알 수 없음
아 퇴근하고 집가는 길인데 정말 선물같은 영상 ㅜㅜ ♡
우정리 2… 제가 우정리2 처음시작할때부터 실시간 방송 보고 정주행 달렸던 컨텐츠여요
빱이 그리고 컨텐츠 제작하신 모든분들 ,스탭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귀한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다들 우산을 안 쓰는겨... 비가 줄줄 내리잖여...
제목부터 울리기 있기 없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강옆에 갑자기 호수가 생긴다면 콘들의 눈물인줄 아셔요
연출 연기력 그 무엇 하나 부족한 점 없는.. 개레전드 엔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에휴 정말 마음 아프네요..편집본 알람 뜨면 매번 달려오는데 진짜 이제 우정리의 끝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자꾸만 미루고 안보게돼요..미루고 미루다 보면 또 눈물줄줄 우정리 가지마~빱아 행복해ㅠㅠ
14:15 여기에 빱이가 사연쓰는 내용보면 세가지 방법 중에 자신을 희생하는 방법을 선택할 것같아요..
그래서 더 슬픈....
나는.. 람지코인 오.림.이여 어찌 보면 꼬꼬가 가맥집에서 정말 터무니없는 얘기한건데 혼자 곱씹어보고 다시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빱이 찾아온거 아녀.... 람차람차....
23:59 지친듯이 말하면서 뒤돌아 집 들어가는거 눈물난다..😭
오메 세상에 두근거려
벌써 내일 엔딩이라니 안믿겨 세상에..ㅠㅠㅠ
벌써 내일이 우정리2 마지막이라니 점점 마지막이 다가오는게 너무 아쉽다🥲아직 떠나보낼 준비가 안되었는데,,,결말이 궁금해서 빨리 보고싶은 마음 반 떠나보내기싫어서 보기싫은 마음 반,,,빱댁 어떤 결말이든 항상 재밌게 본당께
말 안 통하는 람지댁 고구마 백만개...😢 꼬꼬랑 그림자 넘겨버렸으면 좋겠지만 빱이는 주인공다운 선택을 하겄지? 오늘 막회차 화이팅이어야
믿어주지 않을 걸 알면서도 힘 없이 털어놓는게 너무 슬퍼요..
난 왜 자꾸 눈물이 나는겨 우리 월드 페이머스 스트리머 밥이 14만 축하하고 우정리 막방 같이 달려보자ㅠㅠ
10:01 우정리 피노키오 진짜... 김자밥 당신ㅠㅠㅠㅠ 사연 보내는 것도 람지댁한테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 것도 14회차인데도 마지막인 느낌이 들어서 괜히 눈물이 났어요... 오늘이 진짜 마지막 날인데 낮부터 너무 떨립니다 우정리의 모든 동물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울 빱댁... 긴 시간 달려오신 스탭닙들 덕국봉댁 편집자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빱이까지 모두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막방 가보자고~~~! ㅠㅠㅠㅠㅠㅠㅠ
수능끝나고 멤버쉽 가입한 기념에 댓글 남기기..ㅎㅎㅎ.. 우정리 막회차는 생방으로 보겠네요ㅜㅜ
람지댁 18:30때부터 고개 숙이다가 18:43때 다시 고개 드는거 너무.....잠시 나가 폰람지댁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잠깐 눈물이 쪼까 나왔구만..
아 제목 너무 눈물이...ㅠㅠㅠㅠㅠ
엔딩 멜로디 박하사탕이라니.....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두려움에 떨고 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오 단 한번만이라도 ㅠㅠㅠㅠㅠ
후회 가득 미련 가득 슬픔 가득 오늘도 눈물 그렁그렁 되부렸으야ㅠㅠㅠㅗ
우1때는 람지가 거짓 행세하고 다니고 마지막에서야 빱댁 집에서 자신이 이장 조카라고 진실을 밝혔는데, 이번에는 빱댁이 피노키오 역할이고 빱댁이 람지에게 진실을 털어놓는구나
람차람차.... 람지코인은 승리한다 제발 람지야 빱이 한 번만 믿어줘라 콘이 소원... 우정리2 이제 슬슬 종착역에 다다르는 것 같아 기분이 괜시리 찡하네요.. 그래도 아쉽지는 않아요 우리 시즌3으로 또 볼거니까♡ (아닙니다 저는 항상 자빱사단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놔.... 이렇게 과몰입 할줄은 몰랐는데요... 눈물 난다...
거짓말쟁이 피노키오…
근데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는 마지막에 원하던대로 인간이 되잖아
그림자를 비롯한 여러 운명적 흐름에 휘둘리고, 그래서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빱댁도 곧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우와우와~~. 막방생방 시작하기전에 딱 보러왔는데 역시나 편집본 덕에 이해 못했던 부분 더 이해되고 새로워진 연출에 다시 설레고 우와~~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항상 재미있는 컨텐츠 만들어주는 자빱티비 고마워요~.
꼬람지씨 기여워ㅋㅋㅋㅋㅋㅋ
박하사탕 -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두려움에 떨고있어 열어줘 제발 다시 한번만 단 한번만 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곳으로
노래방 18번이였는데...우정리 통해서 들으니까 가사가 너무...우정리잖여😭
빱이가 마음을 먹어서 일어난 일이라며 그림자가 빱이에게 죄책감을 주려고 괴롭힌 말과 똑같은 질문에 람쥐댁과의 대화에서 빱이의 꿋꿋하고 강건한 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 넘 눈물이 ㅜㅜ
서리사막 엔딩 보고 왔는데 우정리도 왜 다 떠날준비를 하는겨ㅜ
정말 우정리의 끝이 다가오는구나 ㅜㅜㅜㅠ 아직 못 보내유ㅠㅠㅠㅠ ( 미련많은 콘)
와근데 몰입왜캐잘되냐 빱댁마음 생각하면 너무슬퍼ㅠㅠ
하.... 내일이 막방이라니 우정리 주민들을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시계토끼의 여정도 점점 끝이 보이네요.. 저도 빱이의 행복을 기원하는 시청자로써 잘 보낼 수 있기는 개뿔 우정리 제발 가지마아악
낼.. 엔딩때 딸기님 라디오로 빱댁 사연이 들리면 무조건 탈수예약이여....
제목부터 눈물 좔좔…
나... 우정리 이대로 못 보내... ...
1:50 zzzzzzzzzzzzzzzzzzzzzzz 오른쪽 위에 슬그머니 뜨는 저슷 씨 디쓰 비하인드
10:29 빱댁의 처음이자 마지막 사연
17:56 아무도 모르고 자기만 아는 장소를 말하는게 왜이리 슬픈지
람지댁은 증거 대충 휘뚜루 만들고 영장도 곧 나올테고 쉽게쉽게 김자빱 잡아넣으면 그만일수도 있는데
그래도 찾아온걸 보면.. 진실을 알고싶었을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한점 의문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말했다 그.... 말
시계토끼는 그저 행복하고싶었을뿐이에요.............
내가 수백번 시간을 돌린이유요..?ㅠ 눈물 광광 나는 제목이여유
밥이가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우정리의 밥이도 자빱TV의 빱님두요
제목이 사람을 울려요..
매정리 너무 애절하고 소중하다.. 14주간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빱이의 선택을 응원해 오늘 15회차도 화이팅이야 빱
와... 마지막 엔딩곡 박하사탕... 단 한 번만 이라도 나 돌아갈래. 어릴 적 꿈에 나 돌아갈래. 그곳으로...
22:41 근데 이제 수백번씩 시간을 돌린 이유인 이 사람들을 떠나보내줘야한다고 이러...이렇게불합리하고잔인한거시기가있다니 i'm crying
생방과 달리 편집본에서는 정리된 화면과 다른 위치에서 보는 장면이 추가 돼서 너무 좋아...사랑해 빱아 영원히 널 구독할게ㅠㅜ
덕구댁 국봉댁의 다정모먼트 너무 따숩워야~
언제나 함께할것 같았던 우정리노트에 끝이 다가오고 있는데 앞으로 어떤 결말이 나든 모두 각자 행복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