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는 빅3가 트랜드인 지금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 같네요. 제왕적인 리더십은 실패의 책임이 오롯이 리더에게 부과되기에, 리더의 권한이 막강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이 거칠고 때로는 선을 넘는 경우도 있네요. 팀에 막강한 중심이 있다는 건 팀이 위기에 처했을 때 빠르고 강한 반등을 가져올 수 있겠지만 팀원 모두가 성공의 과실을 먹기 전까진 고난의 행군일 듯 합니다. 하지만 빅3의 경우 책임이 분산되기에 누구한명에게 스트레스가 과중되는 것 없이 말그대로 '행복 농구'를 할 수 있어 지금의 트랜드가 된 것 같습니다. '행복농구'는 말그대로 팀이 잘 될 때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기세로 달려가기도 하지만 누군가 총대를 매야할 위기 상황에서 드라마틱 하게 빠져 나오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NBA는 괴물같은 선수들이 득실거리는 전쟁터임 특히 플옵은 그런 선수들이 능력치를 풀로 끌어내는 전쟁터 중의 전쟁터지 조던은 리그를 하면서도 항상 초점이 플옵에 맞춰져 있었고 선수들 상태를 언제나 플옵모드로 맞출려고 강력한 푸쉬를 한거다 그로 인한 결과는 모두가 알테고 과연 그가 과했다고 말할 사람이 누구인가
사실 서로 동의만 한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겠죠. 조던 말처럼 본인도 못하면 욕 먹을 각오가 되있다는, 내로남불 안하는게 리더의 자격 중 하나기도 하고. 플레이할땐 직설적으로 그렇게 하다가도 경기 끝난 이후 사적으론 존중하면 큰 문제는 없을텐데 인격적으로 모욕하거나 갑자기 그러면 그건 좀 문제일듯.
조던의 성격이라면 그럴수있고 그런 미친승부욕과 동기부여때문에 역대 최고의선수가 될수밖에없는이유이기도하지 94-95 시즌 1차복귀후 5번째 경기가 메디슨 스퀘어가든 뉴욕원정이였는데 어느기자가 당신이 아직도 뉴욕상대로 전성기기량을 보여줄지모르겠다고 조던심기를 건드렸는데 조던은 올시즌 최고득점이 몇점이죠?라고물어보고 말론의 54득점이라는 대답만듣고 경기에들어감 경기끝나고 조던은 55득점찍고 그 기자에게 한마디만 던지고 라커룸으로들어감 자 이제 됬죠?ㅋㅋㅋ
리더는 언제나 외롭고 욕은 욕대로 먹는 위치다. 세계 최고의 리그들중에서 최고인 nba에서 살아남을려면 웬만한 독기가 아닌 최고의 독기로 승부해야 살아남는거지. 조던의 승부욕과 오기가 그 당시 시카고를 만들었고 최고의 팀으로 만든거다. 조던이 너무했다 이런 인간들은 그냥 도태되어 버리는거지. nba에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좀 심하다 할수도 있겠지만 결국엔 본인도 기량이 대단히 발전했고 레전드팀의 일원으로 길히 남게 되는거지.
조던이 살면서 아마 자기랑 같거나 앞서는 승부욕이나 열정, 의지같은 걸 본 건 몇 명 안될 거. 버드 정도? 그러다가 커리어 중후반 쯤에 왠 고졸놈 하나가 계속 엉겨붙으면서 귀찮게 구는데 보다보니 자기 옛 생각도 나고, 얘는 남들과 다르구나 싶어서 계속 가르치고 다듬어 주었겠지. 조던의 방식 혹은 조던의 기술로 nba가 제패된 건 실상 11번이라고 봐야 함. 코비 본인도 조던이 없었다면...이라는 전제를 붙이고 자신의 커리어를 이야기하니까.
어떤 동료들이 주어졌든 그 돌료들을 최고로 만들어내죠. 갠적으로 호레이스 그랜트가 가장 아까운데 90년대 초반 조던과 같이 뛸땐 최고수준까지 기량이 향상되었는데 조던 중간에 은퇴하고 올랜도매직 가면서 잠깐 정점 찍고 차츰 하락...결국 그냥 그런 평범한 선수로 마무리. 시카고 불스가 선수대접에 짜기로 유명하지만, 그래서 시카고에 남아있을 이유가 전혀 없긴 했지만 만일 조던과 계속 했다면 아마 로드맨보다 더 큰 활약을 했을수 있었던 선수....물론 모두 가정이니 부질없지만요. 스코티 피펜은 조던에게 갈굼 당하면서도 그 과정을 기꺼이 받아들였죠. 첫 우승때 기량이 발전했던거에 대해 기분이 끝내줬다고 하던게 인상적이예요. 로드맨도 조던에게는 절대 군말이 없었고 심지어는 깊이 사랑했다고 하니, 스포츠맨들의 멘탈리티는 그정도는 되어야 팬들에게도 더 즐거운거 같아요.
라스트댄스 제작진들은 롱리를 인터뷰하지 않은 이유가 호주까지 인터뷰를 따러 갈 제작비가 없었기 떄문이라고 했던데 핑계겠죠. 그정도 지출 없이도 흥행에 무관하니. 근데 라스트 댄스만 봐도 조던은 진짜 대단한 리더였어요. 만일 전쟁에 나가는데 조던이 지휘하는 분대에 갈래 아니면 르브론이나 다른 선수가 지휘하는 부대에 갈래 묻늗나면 답은 뻔하잖아요. 인간성이니 하는건 사실 단 한번도 성공해보지 못하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지, 팀원들을 고르지 않고 모두 끌어올려서 최종 승리까지 갔다는 자체로 이미 최고의 리더임을 증명한거예요.
1. 쓰리핏하고 스포트라이트 못 받는다 2. 우승 1번도 못 하고 스포트라이트도 못 받는다 선택은 뻔하지 않나 많은 선수들이 조던이랑 같이 뛰어보는게 꿈일거임. 아이버슨은 코트에서 조던을 만났다는거만으로도 감격스러워했고 하승진도 유튜브에서 같이 뛰어보는게 엄청 영광인것 처럼 얘기했음
만약 중간에 필요없는 장난이나 쓸데없는 농담 변덕같은 모습을 안보여줬다면 마이클 조던의 말은 일리가 있다 허나 그렇게 동료들을 모질게 대할때는 전제조건이 그 자신도 쓸데없는 말과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조던은 완벽하지 않다 왜냐하면 중간중간에 너무 가벼운 모습을 너무 자주 보여줬기 때문임 그것을 동료들도 보았을텐데 불만이 없는게 이상함 조던이 이 부분에서 잘 못한것임 중간에 빈틈이 의외로 많았다
마이클 조던을 농구적으로 좋아하지만 그는 시카고 불스와 흥행에 따른 수입 분배를 함으로 벼락부자가 되었으나 스코티 피펜은 그냥 연봉만 받아 지금은 빈털털이가 되어 피펜은 이에 분개한다 팀멤버들을 이잡듯이 체크하는 집요함으로 동료선수들은 우승컵을 그 대우를 감내했다고 말했다 그냥 욕먹으며 농구만한 피펜과 캡틴으로 팀원들을 갈구며 비지니스를 챙긴 조던 언젠가 깨어질 관계였다 허재가 성격이 안좋았어도 그 정도는 아니었다
조던이 저렇게 하고 아무 성과도 내지 못했거나 기대 이하였다면 진짜 욕먹어도 할말 없겠지. 하지만 조던과 그가 이끄는 불스는 결과로 증명해내어 시대의 승자가 되었고 그 과정속에서 언제나 중심은 조던이었음.
@@averline6606 조던의 인성에 대한 이쓔를 성적으로 정당화하는 무식함 ㅉㅉ
조던의 리더십과 카리스마는 빅3가 트랜드인 지금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 같네요.
제왕적인 리더십은 실패의 책임이 오롯이 리더에게 부과되기에, 리더의 권한이 막강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이 거칠고 때로는 선을 넘는 경우도 있네요. 팀에 막강한 중심이 있다는 건 팀이 위기에 처했을 때 빠르고 강한 반등을 가져올 수 있겠지만 팀원 모두가 성공의 과실을 먹기 전까진 고난의 행군일 듯 합니다. 하지만 빅3의 경우 책임이 분산되기에 누구한명에게 스트레스가 과중되는 것 없이 말그대로 '행복 농구'를 할 수 있어 지금의 트랜드가 된 것 같습니다. '행복농구'는 말그대로 팀이 잘 될 때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기세로 달려가기도 하지만 누군가 총대를 매야할 위기 상황에서 드라마틱 하게 빠져 나오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1996동부컨파1차전에서 1쿼터 초반오닐도 찢은 롱리였죠..생중계보면서 미쳤네 했었는데 ..플루게임에서도 2쿼터 추격의 발판이었고..
NBA는 괴물같은 선수들이 득실거리는 전쟁터임 특히 플옵은 그런 선수들이 능력치를 풀로 끌어내는 전쟁터 중의 전쟁터지 조던은 리그를 하면서도 항상 초점이 플옵에 맞춰져 있었고 선수들 상태를 언제나 플옵모드로 맞출려고 강력한 푸쉬를 한거다 그로 인한 결과는 모두가 알테고 과연 그가 과했다고 말할 사람이 누구인가
요즘 MZ세대들
사실 서로 동의만 한다면 크게 문제될건 없겠죠. 조던 말처럼 본인도 못하면 욕 먹을 각오가 되있다는, 내로남불 안하는게 리더의 자격 중 하나기도 하고. 플레이할땐 직설적으로 그렇게 하다가도 경기 끝난 이후 사적으론 존중하면 큰 문제는 없을텐데 인격적으로 모욕하거나 갑자기 그러면 그건 좀 문제일듯.
라이브로 본 게임인데 롱리가 1쿼터에 12득점인가? 하여튼 미친 활약을 하고 최종 20득점 정도를 한 게임이 있었는데 조던도 20득점 정도만 하고 팀은 크게 이겼다. 그때 벤치에서 롱리 활약을 보며 미친듯이 좋아하던데 25년 정도 지나서 알았네. 이런 이유였구만.
조던은 타고난 승자임.
절대 피해자가 될수 없고 되려고 하지도 않음.
ㄹㅇ 패배하더라도 시작전부터 태상이 루저가 되고자한적이 없는듯
항상 위축되어 보이던 롱리가 불스 마지막 시즌에 커리어하이 찍은거 보면 일리가 있다
조던의 성격이라면 그럴수있고 그런 미친승부욕과 동기부여때문에 역대 최고의선수가 될수밖에없는이유이기도하지 94-95 시즌 1차복귀후 5번째 경기가 메디슨 스퀘어가든 뉴욕원정이였는데 어느기자가 당신이 아직도 뉴욕상대로 전성기기량을 보여줄지모르겠다고 조던심기를 건드렸는데 조던은 올시즌 최고득점이 몇점이죠?라고물어보고 말론의 54득점이라는 대답만듣고 경기에들어감 경기끝나고 조던은 55득점찍고 그 기자에게 한마디만 던지고 라커룸으로들어감 자 이제 됬죠?ㅋㅋㅋ
됐
리더는 언제나 외롭고 욕은 욕대로 먹는 위치다.
세계 최고의 리그들중에서 최고인 nba에서 살아남을려면 웬만한 독기가 아닌 최고의 독기로 승부해야 살아남는거지.
조던의 승부욕과 오기가 그 당시 시카고를 만들었고 최고의 팀으로 만든거다.
조던이 너무했다 이런 인간들은 그냥 도태되어 버리는거지. nba에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좀 심하다 할수도 있겠지만 결국엔 본인도 기량이 대단히 발전했고 레전드팀의 일원으로
길히 남게 되는거지.
근데 상대들도 짐승들이고 짐승들의 전쟁터인데 우승할려면 리더가 당연히 터프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우승도 여러번 해줬고
엄청난 센터들이 즐비했던 시절 롱리가 nba에서 계속 뛸 수 있었던건 분명히 조던의 푸쉬가 도움이 되었던 거겠지
다만 롱리의 인생이 즐거웠을까?라는 관점에서는? ㅋㅋㅋ
@@이진영-q3i 좋았대요 우승반지도 3개 끼고 연봉도 많이 오르고 ㅋㅋ
부와 명예가 따라왔는데 그때 당시는
몰라도 지금은 조던이 평생 은인
함께 했던 동료들이 조던을 욕하던 말던 쓰리핏 두번은 변함없다.
조던이 살면서 아마 자기랑 같거나 앞서는 승부욕이나 열정, 의지같은 걸 본 건 몇 명 안될 거. 버드 정도? 그러다가 커리어 중후반 쯤에 왠 고졸놈 하나가 계속 엉겨붙으면서 귀찮게 구는데 보다보니 자기 옛 생각도 나고, 얘는 남들과 다르구나 싶어서 계속 가르치고 다듬어 주었겠지.
조던의 방식 혹은 조던의 기술로 nba가 제패된 건 실상 11번이라고 봐야 함.
코비 본인도 조던이 없었다면...이라는 전제를 붙이고 자신의 커리어를 이야기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팀의 승리 라고 생각하는 순간
시너지가 엄청나게 올라 옵니다
하지만 개인의 승리 , 주목 받는 사람을 위한 노력의 행위라면 그건 리더쉽에 대한 팀웍의 의문을 가질수 밖에 없죠
좋은 말이네요.
최고중에 최고의 규칙이니 어떤선수한텐 힘이 부칠수도 있겠네요!!^^ 👍👍👍👍
라스트 댄스 보니까 장난아니게 무섭드만 ㅋ
승리를 위한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함
롱리의ㅡ현재 모습은 인터뷰에 나오나요? 궁금하네요.
롱리 인터뷰분은 따로 구상중입니다!
Winning has the price 캬
이냥반이 goat고 이낭반이 최고인이유임철저하게동기부여하고 지독하게푸쉬해서 자기랑 뛸만하게 선수를만듬
I love you Michael
결과와 성과로 증명함.우승반지 하나없어 져지맨으로 전락한 대다수 선수들을 보면 조던 욕할수가 없음
정상에 오른 스포츠 선수들의 공통점
노력과 연습을 한만큼 비례해서 실력과 성공이 따라온다고 꼭 말함
회사 생활에서 지랄 맞지만 능력과 실적을 확실히 담보해주는 상사가 사람 좋고 따뜻하지만 무능력한 상사보다 낫습니다 ㅋ
우승반지를 위해서라면 머든지 해야지 지금 우승하고싶어서 슈퍼팀 만들거나 바이아웃해서라도 우승반지 끼고 싶은데 조던한테 욕좀 먹으면 어때 어차피 난 윈너인데 역사는 승자만 기억해
스포츠와 예술엔 필요 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정점이라고 하는것엔 칭찬만 있다면 절대 오를수없는 영역이죠 조던이 한국인이였다면 인성논란 터져서 실력이 폄하됬을것같네요
필요 악이 아니라 그냥 필요인데.
재능이 없다면 자기가 할수 없는걸 강요당하는걸로 보이니 악이라고 하겠지만요.
놀라고 농구하는 게 아니니까요. 한국인성 논란ㅋㅋ 씹선비들이죠 자기들은 제대로 일도 못 하면서. 완벽하지 않다고 깜ㅋㅋ
이거슨 롱리의 라스트댄스인가 조던의 라스트댄스인가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게 의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던 없다면 아무 의미 없는 다큐.
1:44. 코트를 밟을 때마다 완벽을 위해 노력하다 ㅁㅊ 개소름
리더쉽의 마스터
적어도 동료를 팽해버린 릅갈통과는 비교불가능의 선수지
ㅋㅋㅋ
아따 릅퀴들 발작하겄소 ㅋㅋ
어떤 동료들이 주어졌든 그 돌료들을 최고로 만들어내죠.
갠적으로 호레이스 그랜트가 가장 아까운데 90년대 초반 조던과 같이 뛸땐 최고수준까지 기량이 향상되었는데 조던 중간에 은퇴하고 올랜도매직 가면서 잠깐 정점 찍고 차츰 하락...결국 그냥 그런 평범한 선수로 마무리.
시카고 불스가 선수대접에 짜기로 유명하지만, 그래서 시카고에 남아있을 이유가 전혀 없긴 했지만 만일 조던과 계속 했다면 아마 로드맨보다 더 큰 활약을 했을수 있었던 선수....물론 모두 가정이니 부질없지만요.
스코티 피펜은 조던에게 갈굼 당하면서도 그 과정을 기꺼이 받아들였죠.
첫 우승때 기량이 발전했던거에 대해 기분이 끝내줬다고 하던게 인상적이예요.
로드맨도 조던에게는 절대 군말이 없었고 심지어는 깊이 사랑했다고 하니, 스포츠맨들의 멘탈리티는 그정도는 되어야 팬들에게도 더 즐거운거 같아요.
@@yjchang4226 조던 까는사람들 보면 마치 피펜이 시카고 올때부터 슈퍼스타인 것 마냥 얘기하죠ㅋㅋㅋㅋㅋㅋ
@@m_jordan_90 조던을 까는건 그냥 전형적인 사이코 마인드. 기회에서 조차 부정적 결과를 보는 사람들.
한마디로 이 멤버로 우승하려면 조져버리는게 답이었다는 거네
코노하 셋뿌!!
쓰리핏 두번은 공짜로 얻어진게 아니지요😊😊😊
강력한 리더쉽으로 덕을 본 동료들
이런 코멘트들이 라스트댄스에 더 붙어있었더라면 지금보다 좋은 리더로 평가받았을텐데 뭔가 아숩
라스트댄스 제작진들은 롱리를 인터뷰하지 않은 이유가 호주까지 인터뷰를 따러 갈 제작비가 없었기 떄문이라고 했던데 핑계겠죠. 그정도 지출 없이도 흥행에 무관하니.
근데 라스트 댄스만 봐도 조던은 진짜 대단한 리더였어요.
만일 전쟁에 나가는데 조던이 지휘하는 분대에 갈래 아니면 르브론이나 다른 선수가 지휘하는 부대에 갈래 묻늗나면 답은 뻔하잖아요.
인간성이니 하는건 사실 단 한번도 성공해보지 못하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지, 팀원들을 고르지 않고 모두 끌어올려서 최종 승리까지 갔다는 자체로 이미 최고의 리더임을 증명한거예요.
Whaterer!!Jordan is great!!
스포츠는 승부의 세계지 승부욕 없는 놈들은 꺼졐ㅋㅋㅋㅋㅋ
오늘날의 리더십 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현재 nba는 조던을 뛰어넘을 선수가 나오기 어렵지.
세상에 공짜는 없네요
누군가는 했었어야 하는 일이었다.. 저런 형 있으면 천군만마를 가진 기분이겠군.. 물론 옆에서 졸리 G랄하겠지만
질문 왜 이렇게 역겹냐 조던 불러놓고 롱리에 관한 것만 계속 물어보네 호주도 국뽕이 만만치 않구나 ㅋㅋㅋ
당연히 롱리 위주의 다큐용 인터뷰니까 롱리에 관한것만 물어보죠. 질문자도 '롱리를 위해 기꺼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준 이유가 뭐냐'는 질문도 합니다. 주제에 맞춰 질문하는거지 무슨 국뽕이예요???
감사한줄 알아라 조던한테
감독은 하면 안될 선수~
본인도 인정하더군요
감독하게 되면 승부욕 때문에
선수들과 마찰이 ㅎㅎ
롱리한테 고해성사하라고 취조하는것같네
일류의 마음가짐
롱리가 조던과같이 쓰리핏했다고해서 누가 최고의센터로 인정해주나요?ㅋㅋ결국 스포트라이트는 조던혼자 다받았음 롱리포함 다른동료들도 조금씩 다 불만가지고있을듯
1. 쓰리핏하고 스포트라이트 못 받는다
2. 우승 1번도 못 하고 스포트라이트도 못 받는다
선택은 뻔하지 않나
많은 선수들이 조던이랑 같이 뛰어보는게 꿈일거임. 아이버슨은 코트에서 조던을 만났다는거만으로도 감격스러워했고 하승진도 유튜브에서 같이 뛰어보는게 엄청 영광인것 처럼 얘기했음
정작 롱리는 조던이 갈구는거 ㅈㄴ 힘들었지만 지나고보니 자기 손가락에 반지 3개 있었고 연봉 올라갔다고 좋아했다
만약 중간에 필요없는 장난이나 쓸데없는 농담 변덕같은 모습을 안보여줬다면 마이클 조던의 말은 일리가 있다 허나 그렇게 동료들을 모질게 대할때는 전제조건이 그 자신도 쓸데없는 말과 행동을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조던은 완벽하지 않다 왜냐하면 중간중간에 너무 가벼운 모습을 너무 자주 보여줬기 때문임 그것을 동료들도 보았을텐데 불만이 없는게 이상함 조던이 이 부분에서 잘 못한것임 중간에 빈틈이 의외로 많았다
오우 댓글에 틀딱 쉰내 ㄷ
니 댓글이 제일 구리구만...🥱
마이클 조던을 농구적으로 좋아하지만 그는 시카고 불스와 흥행에 따른 수입 분배를 함으로 벼락부자가 되었으나 스코티 피펜은 그냥 연봉만 받아 지금은 빈털털이가 되어 피펜은 이에 분개한다 팀멤버들을 이잡듯이 체크하는 집요함으로 동료선수들은 우승컵을 그 대우를 감내했다고 말했다 그냥 욕먹으며 농구만한 피펜과 캡틴으로 팀원들을 갈구며 비지니스를 챙긴 조던 언젠가 깨어질 관계였다
허재가 성격이 안좋았어도 그 정도는 아니었다
많은 사회실험서도 마찬가지 결과임. 사람들은 차분하고 친절한 리더보다 어느정도 고압적이고 공격적인 리더에게서 더 큰 성과를 냄. 기본적으로 다수의 인간은 두려움이 없으면 게을러지며 이 불편한 사실을 받아들여야 함. 안그런 사람은 애초에 조던과 같이 리더가 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