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함. 조던이 원한 선수 영입이었고 더구나 조던이 로드맨의 능력을 상당히 인정해주었죠. 농구 외적인 문제에는 조금도 뭐라하지 않았고 코트안에서의 일만 얘기했고 로드맨을 최고로 평가해 주던 리더였으니까요. 피펜은 내성적이라 속으로만 불만을 가지고 소극적으로 대응하니까 조던이 더 많이 깠죠.ㅋㅋㅋㅋㅋ 로드맨보다ㅋㅋㅋ
스노우볼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알수 있는 것은 정말 보여지는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치관과 꾸준한 행동인거 같습니다. 스노우볼님도 분명 그 사람이 말하고 있는 그의 고유성을 발견했기에, 영상을 만드시고 공유 하시는 마음이 너무 감동입니다.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을 표현하는 수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영어라는 학문을 잘 해야지, 시험을 잘 봐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언어는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소통의 도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어를 배우는 이유도 너를 좀더 이해하고 배우기 위함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 십니다. 그 수고 덕분에 저는 오늘 한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이 선수를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데 명예의 전당 연설에서 말을 더듬는 것이 답답하거나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진심으로 기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찡하네요 그리고 4:30 부터 나오는 디포이상을 정말 갖고 싶었다던가 몸을 날리며 볼을 세이브하려는 모습이 정말 농구를 얼마나 열정적으로 하는지를 알겠네요
샤킬 오닐, 마이클 조던의 명예의 전당 연설을 들어봤지만... 이 사람 만큼 진정이 느껴지는 연설은 못봤다... 사람은 겉으로만 봐서는 아무것도 못본다... 나 역시 데니스 로드맨을 처음 봤다면 그의 코걸이와 입술 피어싱만 보고 선입견을 가지진 않았을지... 그거에 가려진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봤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영혼이 너무 맑고 순진하고 순수한 사람이다.. 로드맨...
모든사람들이 조던에게 환호했던 저 시대에도 나는 로드맨이 제일 좋았다, 그냥 플레이하는 모습을 딱 보면 뭔가 가슴이 뜨거워지는게 있었다, 아마 모든사람이 느꼈을 것이다, 기술같은건 개나줘버려라 나는 남들보다 한발짝 더 뛴다, 이런 느낌, 그래서 그의 거칠은 허슬플레이를 보면 재미보다는 뭔가 가슴이 찡했다
가끔 이 영상을 찾아보곤 한다. 몇년에 한번씩. 데니스의 말을 잘 들어보면 그가 아주 지적이고 감수성 예민한 것이 느껴진다. 꼴통이라니, 천만에. 꼴통짓을 한 천재였을지도. 앨런 아이버슨의 명예의 전당 헌액 수락 연설을 들어보면, 이 둘 간의 지적 소양의 차이가 꽤 드러나는 것 같다. 앨런을 낮춰보는게 아니다. 데니스는 매우 독특하고 또한 흥미로운 사람이자, 의외로 지적인 사람이었을지도. 문장을 저렇게 구성하고 표현하는 것은 간단한 것이 아니기에, 그렇겟지 데니스. 울지마.
로드맨은 뛰어난 리바운더 이전에 뛰어난 수비수였음... 점프력은 평범했지만 파워가 있었지... 무려 샤킬 오닐 막던 롱리가 샤킬 오닐 엉덩이에 계속 날라갔는데... 로드맨은 그 엉덩이를 힘으로 막아서 샤크가 할 수 있는게 없었음... 예전에 키는 작아도 바클리가 그런거 보여준 적 있었는데... 바클리야 워낙 점프력도 좋고 블락도 좋고 샤크처럼 엉덩이로 상대편 밀어서 득점하는 걸로 유명한 애라 이해가 가지만 로드맨이 그정도 일 거라곤 상상도 못 했음... 시카고 왕조 마지막에 로드먼이 있어서 조던도 수비 부담을 덜 수 있었고... 호레이스 그랜트 이후로 별다른 골밑 없었던 시카고가 다섯 손가락으로 꼽기고 어려운 전설적인 센터들 즐비한 '센터의 시대'에 3연패 할 수 있었던 거임... 사실 조던과 피펜도 수비수로 퍼스트팀 여러번 뽑혔지만 배드 보이즈 시절부터 수비로 일가를 이룬 로드맨의 수비 기여도 또한 엄청 났음... 그것도 대부분 자기보다 큰 빅맨들 상대하면서..
난 로드맨 마음안다. 미친짓을 안하면. 진짜미쳐서 범죄자가 되는환경. 누가 인정해주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인정받고싶어서 열심히 하는데, 그래도 아무도 자기를 인정안해주고 도구로만 생각하는 감정 고생했다. 이제 명예와돈을 얻었으니, 나머지 여생 잘보내라. 내 글은 안보겠지만 ㅎㅎ 저도 두아이에 아빠입니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부모가 이제는 자기를 책임지라고 왔어요. 점점 답이없어져 갑니다.
제일 밑바닥 허슬러의 삶을 살아왔지만
마침내 명예의 전당...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인성이나 다른 여러 면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데니스 로드맨의 플레이 하나 하나는 큰 영감을 줍니다.
RESPECT!
화려한 스킬이 아닌 집념으로 본인이 가진 능력을 초월한 선수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래서 저 헌액이 더욱 감동적이구요. 순간 강백호가 훌륭한 선수가 되어 이름을 남긴 것 같아 북받쳐 오르네요.
신명호 선수 같은 스타일 같습니다..
신명호 누구?
신명호는 냅두라고!!!
라댄 보면 의외로 연구파에 단순 집념이 아니라 그 리바운드와 수비에 자기만의 스킬을 연구했더군요...
로드맨은 리바운드앤 수비고 신명호는 단순수비임
진짜 저당시 불스를 보고 자란세대라면 로드맨의 허슬과 리바운드 잊지못하지 조던과 피펜시절 불스의 마지막 퍼즐 로드맨!! 악동이지만 유일하게 조던말은 잘들었음ㅋㅋ
당연함. 조던이 원한 선수 영입이었고 더구나 조던이 로드맨의 능력을 상당히 인정해주었죠. 농구 외적인 문제에는 조금도 뭐라하지 않았고 코트안에서의 일만 얘기했고 로드맨을 최고로 평가해 주던 리더였으니까요. 피펜은 내성적이라 속으로만 불만을 가지고 소극적으로 대응하니까 조던이 더 많이 깠죠.ㅋㅋㅋㅋㅋ 로드맨보다ㅋㅋㅋ
@@은순이충식쥴리의츠이 그래서 피펜은 실력이 성장할수록 욱하는 성질까지 성장함
그전에 불스는 아쉽게도 토마스 로드맨의 디트로이트의.....
감독말 피펜말 다 안듣는데 조던말만 잘 들음 ㅋㅋ
역대 최고 수비수 조던의 우승 2번 저지 조던의팀에서 우승 그낭 역대급 선수 공격력은 그닥이지만 수비로 그낭 다 카바 쳐 버릴만큼 미친 수비력.. 그냥 천재
앞에 살짝 울컥했습니다...영상 제작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로드맨
그의 가치는 팀이 이기고있던 지고있던 몸을날려 덩크하고 리바운드따고 나가는공 아웃이되더라도 건들며 팀에게 말과행동없이 팀 에너지레벨을 끌어올림 비록 불필요한 파울 언행 사건은많았지만 농구의대한열정과허슬은 나에게있어 최고였다. 그리고 많이 여린놈임
최고의 리바운더 디펜더엿죠 역사상 3손가락 안에 들걸요 이 선수는 수비는 디포이급이었고 공격력은 하자가 좀 많앗지반 수비가 워낙 대단해서 조던을 두번이나 좌절시킴
스노우볼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람을 알수 있는 것은 정말 보여지는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치관과 꾸준한 행동인거 같습니다. 스노우볼님도 분명 그 사람이 말하고 있는 그의 고유성을 발견했기에, 영상을 만드시고 공유 하시는 마음이 너무 감동입니다.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을 표현하는 수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영어라는 학문을 잘 해야지, 시험을 잘 봐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언어는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소통의 도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어를 배우는 이유도 너를 좀더 이해하고 배우기 위함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 십니다. 그 수고 덕분에 저는 오늘 한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사실 이 영상을 만들때 이렇게 깊은 뜻을 가지고 만든 건 아니여서 그런지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ㅎㅎ Erica님 댓글을 보고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 더욱 유익한 content로 찾아 뵐게요 :)
🙊🙊🙊🙊🙊🙊🙊🙊
사람을 알수 있는것은 보여지는것보다 그사람이 지니고 있는 가치관과 꾸준한 행동..! 깊이 공감하고 돌아보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
농구코트 위에서 죽을힘을다해 경기하시는 로드맨님을 보고 감명받았고 울컥했네요
당신의 투지와 열정 그리고 정말 농구를 미치도록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당시에 조던이나 피펜보다 로드맨을 보려고 불스 경기를 시청했던 저로서는 울컥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뛰어난 득점력, 스킬 하나 없이 오로지 수비와 리바운드만으로 스타가 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선수죠. 바깥에서 잡음이 많았지만 코스에서는 본인의 역할에 120% 충실했었어요
데뷔 초에는 득점력이 꽤 있었는데 득점원이 확실한 시카고에 와서는 수비에 치중했죠
@@Akimond033 맞습니다
대학시절에는 상당한 득점을 했던 선수
감히 말씀드리는데
허슬 플레이의 교본
@@니베우스 잘 몰라서 그러는데 허슬 플레이가 무엇인가요??
@@jason86ful
몸을 사리지않고 굳은 일 앞장서서
한다는 의미입니다
@@니베우스 감사합니다^^ 프로가 자기 몸을 이렇게 희생하면서 열정적으로 임하다니 존경심이 우러나오네요. 화려한 이미지에 이런 뜨거운 불꽃을 지닌 선수였다니 정말 멋진선수입니다 :D
이 상을 너무받고싶었다고말하는걸듣고 저도 뭉클하네요
데니스 로드맨의 아픔이 느껴지네요. 한편의 영화같이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어요:) 이와중에 배경음악은 더 감동적이게 함 ㅜㅜ👍😁
진짜 강백호 산왕전 포함해서 명장면들 대부분 데니스 로드맨이네. 거구 상대로 버티는 거며 여러번 점프해서 리바운드 하는 거며 공 잡으러 몸 밖으로 던지는 거며
2:34 감동적이네요
타팀에게는 악동일지 몰라도 그 누구보다 팀을 위해 헌신한 최고의 플레이어...
저 키로 압둘자바와 샤킬을 막아내는
열정.... 존경 받고 우상이 될만한
위대한 선수입니다.
악동인거 빼곤 진짜 ㄹㅇ 호감형 악동이라고 또 열심히 안 뛴것도 아니고 정말 헌신적인 선수임
경기를 자주빠져서 얘는 할생각 없나 생각하다가도 코트만 들어오면 제일 열심히함
@@캉캉-x9r 전날 술 겁나 처먹고 여자랑 힘 다 빼고 와도 코트에선 펄펄 날아다님...
망나니 이미지는 있지만
실상을 알고보면 가장 순수한 영혼
좋아하는 것에 미친듯이 열중하는
순수한 이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누
계집질에 파티쟁이 지금늙어서 갱년기와서 그렇지 망나니성질은 죽지않았다
@박준식 유영철은 그냥 취미로 남들하는만큼 하는거지
리바운드 하나로 전체 경기의 흐름을 바꿀 수 있었던 한사람...슛이 아닌 리바운드를 보이지 않는 점수로 만들어버린 한 사람...데니스 로드맨...상대 주 득점원 이었던 센터들의 경기리듬과 밸런스를 깨트릴 수 있는 영리한 플레이어기도 하다...
아씨 나도 눈물나잖아 로드맨 축하해요 진심으로~~ㅠㅠ공에 집념이 팀과 동료와 농구를 사랑하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
이 형 은근히 울보야..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나기 위해 어쩔수 없이 강해보여야 했고 악당이미지를 구축했겠지만 마음은 여린것 같아
악동들도 나이들면 유순해져요
연륜의미학이죠
코비
르브론
제 2의 조던이라는 선수는 계속 얘기해도
제 2의 로드맨은 존재 할수가 없다.
춤추는시어러 엄청 맞는 말씀 하시네요
제2의 로드맨을 하고 싶을까요..ㅋㅋ
OAJU 로드맨은 조던이 아니니까
@@윤준호-t4j 동감 감사용 ㅎㅎㅎ
@@sesanlioc4104 우리가 슬램덩크를 보면서 즐거워한 이유 아닐까요? 누구를 뛰어넘기보다 자신과의 싸움를 보여준 모습을 좋아했거든요 저는~
로드맨 같은 모습을 본적 없어서요. 아는 선수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영어 배우러 왔다가 감동 받고 가네요. 후반에 나오는 creep... 음악이 너무 좋았어요.
45살 아재가 본 로드맨...두번째 조던 피펜 3연속 우승은 로드맨없이는 힘들었지.로드맨 수비는 최고였다.
찰스가 말하길 자기가 피펜 로드맨이랑 뛰었으면 우승했을거라고 이야기도 했었음ㅋㅋ
@@캉캉-x9r 그말은 뭔가 르브론스러운 말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슬램덩크 강백호보면서 로드맨 생각을 마니 했었지...
@@캉캉-x9r 틀린 말은 아니죠
ㅇㅈ 유타잡을때 로드맨이 말꿈치를 얼마나 괴롭혔는데 ㅋㅋㅋㅋㅋㅋ
편집 잘하셨네여 감동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creep 노래 커버까지 ㅎㅎ
감동이네요;;; 반가워요 어릴적 히어로;;; 다시 가슴뛰게하는영상 감사합니다!!
데니스 로드맨.
슬램덩크의 열혈팬이라면 무조건 알수밖에 없는 선수...강백호의 플레이와 로드맨의 플레이는 그 어떤 플레이보다도(정대만 제외) 나의 피를 끓게 한다.
6:50 강백호다
진짜 강백호 모습 그대로 있네 ㅋㅋㅋ 갑자기 슬램덩크 보고 싶다
좋은영상 아름다운 인터뷰 감사합니다. 감동이예요... 편집점을 너무 잘 집으시고 훌룡하십니다^^
로드맨 플레이만 보면 거의 조던 만큼이나 심장을 뛰게 만들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과 로드맨의 히스토리가 잘 어울려졌나봐요, 힘들때마다 찾아보게 되네요.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ㅎㅎ
3:36에 소름 압둘자바를 2번이나 블락을...
저때는 압둘자바 시기상 틀딱일때고 로드맨은 신인일때라서 그래여
압둘자바도 매치업해봤고 샤크도 매치업해봤고..도덕책 구력이 얼마야..ㅎㄷㄷ
@@qpp666 저당시 신인 샤크 막는거 보세요..그때는 로드맨이 노장임.ㅋㅋ..
압둘은 노장이라고 해도 블락하기 힘들었습니다.그렇기에 오랫동안 뛸수 있었죠
4:13 조던도 블럭 그전 에는 존슨 픽팬도..막네..ㅎㅎ
3:13 에는 3점..ㅎㅎㅎㅎㅎ
만화속 강백호가 커리어를 마치고 명전 입성하는 기분이네여.. 감도유ㅠ
이 선수를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데 명예의 전당 연설에서 말을 더듬는 것이 답답하거나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오히려 진심으로 기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찡하네요
그리고 4:30 부터 나오는 디포이상을 정말 갖고 싶었다던가 몸을 날리며 볼을 세이브하려는 모습이 정말 농구를 얼마나 열정적으로 하는지를 알겠네요
자기객관화 최고. 자기가 뭘 잘하고 뭘 해야하는지 너무나 잘하는 아주 똑똑한 선수.
와 영상 진짜 감동스럽게 잘만들었네 근데 그보다 로드맨 정말 열정적이였다 불꽃 그 자체네 진짜
샤킬오닐 막는거 개소름이네. 인간이 공룡을 막다니 ㅎㄷㄷ
ㅋㅋㅋㅋㅋㅋ공룡ㅋㅋ
뼈 ㅈㄴ 굵을거같음ㅋㅋ
로드맨도 인간은 아니죠 ㅋㅋ
6:35 진짜 ㅈ간지다;
어떻게 저키로 NBA에서 7년연속 리바운드 왕을 하지.. 엄청난 노력파에 분석가 그리고 열정을 가진 또라이로 기억에 남네요
로드맨, 빅벤왈라스, 버드맨앤더슨 처럼 득점엔 욕심없지만 궃은일 도맡아 하는.. 투지로 똘똘 뭉친 선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본 동영상중 제일 감동적이네요..감상잘햇습니다
다시는 나오지 않을 선수 엄청난 열정과 영리함! 득점을 하지 않고도 경기를 이기게 만드는 선수!!!!!
저도 학창시절에 한창 농구할때 득점엔 1도 관심없고 오로지
적극적 수비 몸싸움 리바운드 골 잘넣는 친구에게 패스하기밖에 관심없었는대ㅎ
농구의 매력인듯합니다
다양한 캐릭터 다양한 역할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그랫는데...
튼튼한 몸에 멋진정신이 있기에 가능한
같은 생각을 하셨던 분들이 있다는게 놀랍고 반갑네요. 로드맨, 강백호 엄청 좋아했는데...나보다 키큰친구들 상대로 스크린하고 리바따낼때 희열이 그립네요.
농구 . . 조던이 잘하지
근데 이형은 사람 마음을 후벼팜
그 코드에서의 열정이 너무나도 순수해서
눈물이 날것같은 선수가 또 있을까 ?
그건 조던도 못한다고 본다 . .
조던은 농구의신이고 조던의플레이는 흉내낼수있지만 로드맨의플이레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열정적인 허슬플레이와 최고의리바운드실력과 감동적인 플레이는 흉내낼수없지 현재도 미래에도 로드맨과같은 선수가 또 나올수있을까...
저 불꽃같은 투지. 플레이에서 감동이 전해집니다
좀 울컥하네요...영상 정말 잘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농구에서 리바운드가 덩크보다 멋있을수 있다는걸 깨달게해준 유일한 존재..
그때 그의 농구에 대한 열정과 투지는 그 누구와도 견줄 수 없지.
슬램덩크 백호가
저렇게 훌륭하게 멋진
사람이된것 같아서 너무...
너무나... 기쁩니다 ㅠㅠ
이 영상을 보고 슬픔을 보인다면 당신의 유년기는 행복했다.
동감입니다....눈에 눈물이~~~
저도 울컥해서 혼 났어요
격하게 공감하네요 영상이 왜 이리 짠하죠
감성추오
감사합니다
와 샤크 앞에 두고 꿈쩍도 안 하네 ㄷㄷㄷㄷ
샤크가 로드맨을 앞에 두고 꿈쩍도 안 한단게 옳은 표현일듯
두께 차이가 어마어마 한데 어케 버텼노 ㄷㄷ
샤크한티 달라들고 조던이막으려고 목조르는데 웃어버리네ㅋ
샤크랑 몸집 비슷한 당시 시카고 센터보다 더 잘 막았었습죠.
SlamTank 김판석의 모티브가 샤크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배경음악이 CREEP 가사와 기가 막히게 어울리네요. ㅋㅋㅋㅋㅋ
0득 20리바인가 그짤이 로드맨을 대표하는 짤이죠
리바운드를 제압하는자가 시합을 제압한다
김정엽 정엽을 지배하는 자가 똥꼬를 제압한다
@@성이름-z2z9o 궁디를 제압하는자가 젝스를 제압한다
아침 6시에 일어나 개밥줘 소밥줘
미친 개뜬금없네 ㅋㅋㅋㅋㅋㅋㅋ
로드맨처럼 위험한 허슬플레이는 그렇다쳐도 저렇게 열정적으로 투지있는 농구하는사람은보기힘들죠
6:19 코비와 리바운드를 다투는 장면도 깨알같이 있네요ㅎㅎ
눈물이 많이 나네.
샤킬 오닐, 마이클 조던의 명예의 전당 연설을 들어봤지만... 이 사람 만큼 진정이 느껴지는 연설은 못봤다... 사람은 겉으로만 봐서는 아무것도 못본다... 나 역시 데니스 로드맨을 처음 봤다면 그의 코걸이와 입술 피어싱만 보고 선입견을 가지진 않았을지... 그거에 가려진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봤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영혼이 너무 맑고 순진하고 순수한 사람이다.. 로드맨...
하이라이트 보니까 90년대 NBA가 얼마나 몸싸움이 치열했는지 느껴지네요
지금이랑은 확실히 다름
지금 저때처럼 하면 무조건 파울임
왜 감동적이지 ㅠㅠ 뭉클해지네
5:00부터 핵소름이네... 안밀려 와...소리밖에 안나온다
솔직히 로드맨만큼 열정적으로 살면 인생 성공한다 무조건
역대 최고의 리바운드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집념이 무엇인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데니스형도 울고, 하늘도 울고, 내 마음도 울고...
마법의 주문... 슈퍼맨, 배트맨, 로드맨!
내가 파워포워드 포지션에 한 명 고를수 있다면, 로드맨이다. 왜? 최고중에 최고의 수비수 이기 때문...사람 멱살만 안잡았지...숨 막히게 하는 수비수다. 모든 운동은 최고의 디펜스가 되야...최고가 될 수 있다. 조던과 피펜이 최고의 수비수 였다는걸 잊어선 안된다.
누구보다 열정이 멋있었던 진정한 탑스타
속은 한없이 맘약한 아저씨 ㅠ 농구하는 모습을 보면 헌신적이고 천재적인 플레이에 감동받는다
강백호를 만든 모티브가 로드맨이라고 들었는데 그의 집념과 수비 능력은 최고 인거 같다!!! 그의 연설속에 많은게 느껴진다... 영원합니다 로드맨!!!
와! 요새 바빠서 자주 못 들어왔는데 채널이 완전 커졌네요! 축하드려요 ㅎㅎ 역시 가치있는 채널
꾸준하게 들려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같은 데니스 로드맨 믹스테입에 이런 고요한 노래가 어울릴줄 처음 알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신기한게 상대적으로 큰 덩치가 아님에도
샤크같은 인간이상의 괴물을 상대로 어떻게 버티는 건가요 진짜 신기함..
시카고불스에서 로드맨을 트레이드한것은 신의한수였습니다.
실제로 로드맨같은 선수가 수비한다면 정말 짜증날겁니다... 불스 입장에서는 최고의 리바운더 였겠지만요... 로드맨 아저씌 축하합니다~
와 수비봐라 미쳤다 진짜 더구나 그 수비 상대가 진짜 말도 안되네 조던 존슨 피펜 전성기떄는 진짜 머리가 백보드에 닿는 점프력으로 블럭해댔었네 와
와 정말 잘 만드셨네요 눈물이 나네요^^
여기에 creep을 깔다니 편집하신 분 미치셨네요…(좋은 의미)
샤킬 오닐과 1:1러 붙어서 밀리지 않은 유일한 인물, 리바운드의 제왕,
특히 공격 리바운드의 지배자
갑자기 울컥하네요 옛날 경기뛰던 모습들이 그립네요 ㅠ
음악이 진짜 너무 영상이랑 찰떡임..ㅠㅠㅠㅠㅠㅠ
4:08 ㅈ...조..조던형님도 떡블락 당하셨넴
남재영 저다음에 로드맨 참교육 당했어요
저 숨막힐듯한 수비...ㅎㄷㄷ
저 장면 후 조던한테 스토킹 당함...
전설의 조던룰
깡 그자체다.ㄷㄷㄷㄷ
진짜 몇개월 전에 처음봤었는데 영상퀄리티가 너무좋고 제가 제일좋아하는 선수여서 생각날때 마다 와서 봐요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ㅠ
미쳤습니까? 휴먼? 편집이 아주 예술적이어서 눈물남.
그에 플레이가 조던같이 화려하지도 피펜같이 노련하지도 않지만 그의 허슬플레이는 모두에게 귀감을 준다
모든사람들이 조던에게 환호했던 저 시대에도 나는 로드맨이 제일 좋았다, 그냥 플레이하는 모습을 딱 보면 뭔가 가슴이 뜨거워지는게 있었다, 아마 모든사람이 느꼈을 것이다, 기술같은건 개나줘버려라 나는 남들보다 한발짝 더 뛴다, 이런 느낌, 그래서 그의 거칠은 허슬플레이를 보면 재미보다는 뭔가 가슴이 찡했다
신체능력, 노력, 투지도 훌륭하고 특히 머리가 좋음
강백호 모델이 데니스 로드맨인건 알았지만 플레이 자체를 그대로 투영한건 오늘 첨 확인했네요. 데니스 로드맨 행복하세요, 강백호도..
가끔 이 영상을 찾아보곤 한다. 몇년에 한번씩. 데니스의 말을 잘 들어보면 그가 아주 지적이고 감수성 예민한 것이 느껴진다. 꼴통이라니, 천만에. 꼴통짓을 한 천재였을지도. 앨런 아이버슨의 명예의 전당 헌액 수락 연설을 들어보면, 이 둘 간의 지적 소양의 차이가 꽤 드러나는 것 같다. 앨런을 낮춰보는게 아니다. 데니스는 매우 독특하고 또한 흥미로운 사람이자, 의외로 지적인 사람이었을지도. 문장을 저렇게 구성하고 표현하는 것은 간단한 것이 아니기에, 그렇겟지 데니스. 울지마.
제나이 40대초반...지금껏 NBA를 봐오며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라고...감히 자비해봅니다.
진짜 ㅈㄴ 멋있다..
로드맨은 뛰어난 리바운더 이전에 뛰어난 수비수였음... 점프력은 평범했지만 파워가 있었지... 무려 샤킬 오닐 막던 롱리가 샤킬 오닐 엉덩이에 계속 날라갔는데... 로드맨은 그 엉덩이를 힘으로 막아서 샤크가 할 수 있는게 없었음... 예전에 키는 작아도 바클리가 그런거 보여준 적 있었는데... 바클리야 워낙 점프력도 좋고 블락도 좋고 샤크처럼 엉덩이로 상대편 밀어서 득점하는 걸로 유명한 애라 이해가 가지만 로드맨이 그정도 일 거라곤 상상도 못 했음... 시카고 왕조 마지막에 로드먼이 있어서 조던도 수비 부담을 덜 수 있었고... 호레이스 그랜트 이후로 별다른 골밑 없었던 시카고가 다섯 손가락으로 꼽기고 어려운 전설적인 센터들 즐비한 '센터의 시대'에 3연패 할 수 있었던 거임... 사실 조던과 피펜도 수비수로 퍼스트팀 여러번 뽑혔지만 배드 보이즈 시절부터 수비로 일가를 이룬 로드맨의 수비 기여도 또한 엄청 났음... 그것도 대부분 자기보다 큰 빅맨들 상대하면서..
3:35 레전드 압둘자바 상대로 연속 블락 ㄷ ㄷ ㄷ ㄷ 집념이 대단하다.
개성 강하고 실력 있는 보기드믄 선수였죠~ 악동 이미지가 강한 선수!! 로드맨의 눈물...감동적 이네요~
진짜 아름답다 농구장안에서 로드맨은 .... 3점이 재밌다고? ㅋㅋㅋ웃기고있다.. 저런빡센 농구가 훨씬 박진감넘치고 흥이 나지
리바운드가 경기를지배한다에
딱어울리는선수
오닐 막는 저 힘 보소 정말 멋있다
2번3번 점프하는게 진짜 대단햇지
로드맨의 리바운드 테크닉은 미쳤죠 누가 상대든 최고점 점프 후 원터치로 띄운 뒤 무지막지한 운동신경으로 다시 최고점에 다다른 점프로 한 손 캐치를 해버리니
눈물나네요... 열정이 느껴지네요
난 로드맨 마음안다. 미친짓을 안하면. 진짜미쳐서 범죄자가 되는환경. 누가 인정해주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인정받고싶어서 열심히 하는데, 그래도 아무도 자기를 인정안해주고 도구로만 생각하는 감정 고생했다. 이제 명예와돈을 얻었으니, 나머지 여생 잘보내라. 내 글은 안보겠지만 ㅎㅎ 저도 두아이에 아빠입니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부모가 이제는 자기를 책임지라고 왔어요. 점점 답이없어져 갑니다.
이제껏 본 농구영상중 최고인거같다
특히 마지막 돈 명예 때문에 농구를 한게 아니다
울컥했어 ㅜㅜ 크흡
진짜 제일좋아하는 선수에요 자기몸 날리고 묵묵히 수비와 리바운드에 집중하고 멋진선수
진짜 존나 멋있음.
I can see his love and passion for basket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