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yee8292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원래는 고양이 밥주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만 쓰였던 '캣맘'이라는 단어가 요즘은 거의 멸칭에 비슷하게 쓰이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자기들이 데려다가 책임지고 키울 생각도 없으면서 먹이만 주고 고양이들이 새를 잡던 사람한테 피해를 끼치던 신경 안쓰고 국가기관에서 길고양이를 죽이겠다는것도 아니고 중성화만 시킨다는데도 기를 쓰고 반대하고...그렇게 생태계는 신경안쓰고 개체수만 무분별하게 늘려버리는 태도가 캣맘이라는 단어의 뉘앙스를 부정적으로 만들어버린게 아닐까요? 주변에 살면서 새 사체 본사람은 많아도 고양이 사체 본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도심에는 고양이를 잡아먹을만한 생명체가 거의 없으니까요. 자연적으로 개체수 조절이 되야하는게 인간의 개입으로 안되고있는데 이걸 먹이사슬이나 자연이라고 부를수있나요?
동네 주민입니다ㅠㅠ작년에는 9마리 다 죽고, 우물에 ㅅㅊ도 보여서 올해는 무사히 크길 동네주민들 다 기도했었어요. 오리용 다리, 물병, 주변 울타리까지 하나 둘 씩 시에서 만든건지 늘어나더라구요ㅎㅎ 초등학생 남학생들이 물병말고 막아두던 벽돌 일부러 떨어트리는거 보고 진짜...쥐어박고 싶었는데 다음날 시에서 올려두셨더라구요. 성장 중에는 왜가리가 어디서 날라와서 동네주민들이 왜가리가 오리들 괴롭힐까봐 마음도 졸이고ㅎㅎ 내년에도 또 왔으면 좋겠어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7:38 오리 바라보면서 꺄르르 웃으시는 거 너무 행복해보이고 보기 좋습니다ㅎㅎ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작년에 고양이 때문에 발생했던 참사를 올해는 막기위해 머리를 맞대시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왠지 각자의 스타일대로 챙겨주셨을 것 같아요. 쿨한 츤데레 할아버지들과 꺄르륵거리시는 할머니들의 돌봄이라니... 넘나 정겨운 것ㅋ
공원 바로 옆 사는 주민입니다. 오리들이 다 날라가지는 않았답니다. 8월11일 현재 오리들이 연못에 하루종일 있는건 아닌데요 오늘 아침에도 8남매가 모두 있었습니다. 간식을 주시는 주민들을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쌀알 등을 주는 주민이 오면 아장아장 걸어나와 매우 빠른 입놀림으로 비둘기들과 경쟁하며 폭풍 흡입합니다. 지나가다 촬영하시는거 봤는데 새덕후님이셨군요..😀
보는 내내 얼마 전 오리가족학살사건이 생각나서 고양이보다 다른 쪽으로 걱정이 되었는데 주민분들의 무심하고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관심에 모두 건강히 잘 날아갔군요. 어린데도 날벌레를 사냥하는 모습이 특히 기특하네요^^ 아직도 일부 사진작가(일까)들이 둥지 근처를 가지 치기 하고 새들을 접착제로 붙여 사진 촬영한다는 이야길 보고 난 후 새덕후님 같은 '공존'의 채널이 더 많아져야 하는데.. 생각했습니다.
주민 분들이 물이 가득찬 생수통으로 오리 가족들의 위협을 처단한게 신의 한수인것같아요 진짜 저 물병 없고 다리만 있었으면 어떻게든 고양이들이 오리가족들의 섬까지 도약할 거리가 돼보였는데 생수통이 자리함으로써 고양이들이 도약후 착지거리를 정확하게 가늠하지 못하게 하는 몫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공원이네요! 저도 오리 엄마아빠랑 아기들 열심히 밥 챙겨줬답니다! 지금도 가끔 챙겨주고 있어요 ㅎ 아기들 건강하게 자라서 한꺼번에 모두 어디론가 날라갔었고. 가끔 몇마리씩 왔다 갔다하다가 이제는 세마리만 격일 꼴로 공원에 와서 자다 가요^^ 날개연습 한창 할 때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ㅠ 정들었는데 인사도 안하고 갑자기 떠나버릴까봐요.. 날라가고 한 일주일은 넘게 공원에 돌아오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웠는데 가끔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 엄마 아빠는 새끼들 날기 전에ㅠ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도통 안오다가 요즘 다시 격일 꼴로 와서 자고 가구요~ 전 여태 오리들이 흰뺨검둥오리인지 알았는데 청둥오리였군요!! 그럼 모두 여자애들일까요?? 어떻게 여자애들만 태어날 수 있죠? 신기하네요 ㅋㅋ 제가 진짜 아끼는 오리들인데 이렇게 고화질영상으로 봐서 너무 좋아요 ㅎㅎ 무한 리플레이입니다 잘봤어요❤️❤️❤️
다리 이동하고 다리 위에서 쉬는 오리들을 보니 제가 다리 놓아준 것도 아닌데 뿌듯합니다. 고양이한테 잡히지 말라고 물병으로 바리케이드 쳐서 새끼들 못 올라가도록 하고 먹이 부족할까봐 멸치 던져놓고 간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도 느껴지고, 그런 관심과 사랑 속에 2주간 훌쩍 건강하게 큰 새끼 오리들을 통해 같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봅니다.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제보한 곳이 영상으로 올라오니까 너무 신기하네요ㅎㅎ강아지 산책시키면서 항상 보던 오리들인데 이렇게 자세히 보니까 더더더 귀엽기도 하고요,,,저는 오리들 처음 봤을 때 누가 풀어둔 건가 했는데 야생오리였군요ㅋㅋㅋㅋㅋ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크와앙-t8w 혐오하는게 아니라 고양이는 놀이사냥을 하니까 문제죠. 요즘 수가 너무 늘어서 유해동물로 지정될 수도 있다는 소문도 들었어요. 만약 길에서 고양이를 개가 사냥한다면 고양이가 무지막지하게 피해를 입지 않게 보호하겠죠. 그것과 똑같이 고양이가 새를 단순히 놀이로 사냥한다면 당연히 새를 보호해야죠. 작년 오리새끼들은 모두 고양이가 죽였다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고양이로부터 새끼때 보호를 인간이 개입했더니 모든 오리가 살아남아서 날라간거구요. 고양이도 새도 소둥한 생명이고 서로 적정선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인간이 개입할 수 있다면 개입해야죠.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찔끔 나네요. 정말 이세상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고양이도 오리도 사람도 함께 살수 있는 그런 세상이면 좋겠어요. 사람이라고 동물들에게 함부로 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게 아닌만큼 ... 저 동네는 정말 따뜻하네요... 오리보고 까르르 웃으시는 동네 아주머니들의 웃음소리가 너무 듣기좋고 오리야 이리온 ~ 하는 아가의 목소리도 정말 정겨워요.
이제 한 절반정도가 털색이 완전 변하면서 수컷이 됐어요! 점점 크면서 암컷/수컷으로 털이 바뀌더라구요! 원래 있는 깃털이 빠지면서 수컷 색상의 깃털이 나는 과정을 봤는데 너무 신기했어요ㅠ❤ 이제는 많을 때는 22마리 정도 오리가 연못에 있어요! 다른 오리들도 와서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새로운 오리가 와도 평화롭게 잘 지내더라구요! (최근엔 너무 이쁘게 생긴 흰뺨검둥오리가 왔어요 ㅎㅎ) 좀 쌀쌀해지니까 저녁 7시 되면 다른 곳으로 다같이 떠나고 새벽이나 아침에 다시 돌아와요! 겨울을 미리 대비해서 따듯한 보금자리를 구한 것 같아요! 이제 겨울되면 연못 물을 빼거등요ㅠㅠ
집앞이네요 ㅎㅎ 요즘도 낮에 가면 다큰 오리들 엄청 많아요 ㅎㅎㅎ 비오는 날이면 밤에도 안자고 나와서 물장구치면서 놀더라구요 엄마한테 집앞공원에 새끼오리들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나중에 가야지 하는 사이에 다 커버렸네요 ㅎㅎ 새덕후님이 영상 남겨주신 덕에 오리들 아가시절을 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도심 한 복판에서 이렇게 잘 살고 있는 오리 가족들을 보니 저까지 다 행복해지네요.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새를 관찰한다는게 정말 손이 많이 가고 힘든 일일텐데 그 과정을 감내하시고 이런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새덕후님이 몇 달 전에 올리신 오리 가족 영상 보고 새끼 오리들을 만나고 싶어서 천변 근처만 가면 눈을 크게 뜨고 다녔었는데 6월초에 드디어 만났어요. 안양천에서 만난 새끼 오리들은 영상 초반처럼 아장아장 새끼 오리는 아니었지만 다 커서도 어미 오리를 따라다니는 걸 보니 힐링 되더라고요! 내년에는 꼭 갓 태어난 새끼 오리보고 후기 남기러 올게요
![[#습속친구들] 아파트 옥상에서 번지 점프를~! 🦆오리 가족 이소 대작전🦆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WhatonEarth #SBSstory](http://i.ytimg.com/vi/XEBPrW00YuQ/mqdefault.jpg)
![[#인기급상승] 진짜 똑똑한 까마귀들이 딱딱한 호두 껍질을 깨 먹는 방법😮 새를 찍기 위해서 한 겨울에 야외취침까지 일삼는 극한 직업 새 전문가의 일상 | #유퀴즈온더블럭](/img/1.gif)
판자다리, 페트명 몇개만로도 오리가족이 무사히 지내는걸 보고 사실 자연과의 공존엔 그리 거창한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그마한 배려만으로도 저들에겐 충분했다는 사실이 뭔가 새롭게 와닿네요
격공,,, 사람들의 거창한 도움이 아닌 작은다리 하나면 충분한데
@@chloyee8292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원래는 고양이 밥주는 사람 이라는 뜻으로만 쓰였던 '캣맘'이라는 단어가 요즘은 거의 멸칭에 비슷하게 쓰이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자기들이 데려다가 책임지고 키울 생각도 없으면서 먹이만 주고 고양이들이 새를 잡던 사람한테 피해를 끼치던 신경 안쓰고 국가기관에서 길고양이를 죽이겠다는것도 아니고 중성화만 시킨다는데도 기를 쓰고 반대하고...그렇게 생태계는 신경안쓰고 개체수만 무분별하게 늘려버리는 태도가 캣맘이라는 단어의 뉘앙스를 부정적으로 만들어버린게 아닐까요? 주변에 살면서 새 사체 본사람은 많아도 고양이 사체 본사람은 거의 없을거에요. 도심에는 고양이를 잡아먹을만한 생명체가 거의 없으니까요. 자연적으로 개체수 조절이 되야하는게 인간의 개입으로 안되고있는데 이걸 먹이사슬이나 자연이라고 부를수있나요?
물 가득 채운 페트병이 이렇게 쓰인 건 처음 봐요 좋네요
W
@@finematrix 또 육식 ㅇㅈㄹ이네. 육식한다고 세상 모든 동물들이 평등하게 다 괴롭게 힘들게살아야하냐. 흑백논리 갇혀서 중요한걸못보누ㅉㅉ
ㅋㅋㅋ어르신들 무심하게 오셔서 오리역사 말씀하시는 거 너무 귀여우시다 진짜 . .
NPC ㅋㅋㅋ
@@Chuktanbeong 아 개웃기네 ㅋ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Chuktanbeong ㅋㅋㅋㅋnpc
그리고 쿨하게 퇴장 ㅋㅋㅋㅋ
동네 공원마다 NPC어르신들 다있음ㅋㅋㅋㅋㅋ말문 한번 트이면 동네 모든 역사를 들을 수 있음ㅋㅋㅋ
9:10 단체로 궁둥이만 내민거 왜 아무도 언급안해요 너무 귀여운데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을 안무서워하는걸 보니 아무도 괴롭히지않았나봅니다. 재미로 돌던져서 오리 죽인 기사같은것만 보다가 간만에 따뜻한 영상봐서 기분이 좋네요. 서대문구 주민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동네 주민입니다ㅠㅠ작년에는 9마리 다 죽고, 우물에 ㅅㅊ도 보여서 올해는 무사히 크길 동네주민들 다 기도했었어요. 오리용 다리, 물병, 주변 울타리까지 하나 둘 씩 시에서 만든건지 늘어나더라구요ㅎㅎ 초등학생 남학생들이 물병말고 막아두던 벽돌 일부러 떨어트리는거 보고 진짜...쥐어박고 싶었는데 다음날 시에서 올려두셨더라구요.
성장 중에는 왜가리가 어디서 날라와서 동네주민들이 왜가리가 오리들 괴롭힐까봐 마음도 졸이고ㅎㅎ 내년에도 또 왔으면 좋겠어요.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왜가리가 오리 먹습니다.... ㅠ 냉혹한 자연의 섭리ㅠㅠ
@@juhalee0102 으악
금수저구나
@@브리트니점례-q5d 뭔 여기저기 헛소리야
@@juhalee0102 새끼 먹죠.
왜가리는 입에 들어갈거 같으면 모조리 삼키려하더군요
7:38 오리 바라보면서 꺄르르 웃으시는 거 너무 행복해보이고 보기 좋습니다ㅎㅎ
어르신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작년에 고양이 때문에 발생했던 참사를 올해는 막기위해 머리를 맞대시는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왠지 각자의 스타일대로 챙겨주셨을 것 같아요.
쿨한 츤데레 할아버지들과 꺄르륵거리시는 할머니들의 돌봄이라니... 넘나 정겨운 것ㅋ
잘사는 아파트라 여유가넘침
@@브리트니점례-q5d 마릴린 팬이신가봐요...ㅎㅎ
@@브리트니점례-q5d 그런거랑은 별 상관 없음
@@선명한도덕
곳간에서 인심나는 법이죠
공원 바로 옆 사는 주민입니다. 오리들이 다 날라가지는 않았답니다. 8월11일 현재 오리들이 연못에 하루종일 있는건 아닌데요 오늘 아침에도 8남매가 모두 있었습니다. 간식을 주시는 주민들을 기다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쌀알 등을 주는 주민이 오면 아장아장 걸어나와 매우 빠른 입놀림으로 비둘기들과 경쟁하며 폭풍 흡입합니다. 지나가다 촬영하시는거 봤는데 새덕후님이셨군요..😀
채로 호수 관리해주는 사람도 있고 새끼들 못 올라오게 막고 다리도 만들어주고 거기에 주민들도 관심가져주고, 좋은 공원이네요 ㅎㅎ
보는 내내 얼마 전 오리가족학살사건이 생각나서 고양이보다 다른 쪽으로 걱정이 되었는데 주민분들의 무심하고 시크하면서도 따뜻한 관심에 모두 건강히 잘 날아갔군요. 어린데도 날벌레를 사냥하는 모습이 특히 기특하네요^^ 아직도 일부 사진작가(일까)들이 둥지 근처를 가지 치기 하고 새들을 접착제로 붙여 사진 촬영한다는 이야길 보고 난 후 새덕후님 같은 '공존'의 채널이 더 많아져야 하는데.. 생각했습니다.
저도 그 사건 생각했어요
안타까읜 오리가족...
@@skuj7918 오리가족 학살사건은 사람이 재미로 쳐죽였다고 들었어요.. 주변 동네사람들은 다 좋아했는데 왠 싸이코패스가 아무감정없이 죽였다던..
그 버러지들 신상 어떻게 잘 숨겨져 있나 봐요.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걸 보니
@@에이제이-m6j 학교안에 고양이가 많아서 비둘기나 까치 사냥하는거 자주 봤는데 사람이 가서 훠이훠이해도 아무 소용 없음 ㅋ 주춤해도 그 순간뿐이고 계속 죽임. 그리고 개나 고양이나 ~
@@술라임-b7d 빡대가리들이랑은 진짜 대화가 안통해서 대화 안합니다 ㅅㄱ
아이고ㅠㅠ 작년 오리들은 다 잡아먹혔다니... 마음이 아파요ㅠ 공원이나 산에는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 좀 해주면 좋겠네요
근데 캣맘들이 ㅈㄹ하니까 못함
주민 분들이 물이 가득찬 생수통으로 오리 가족들의 위협을 처단한게 신의 한수인것같아요 진짜
저 물병 없고 다리만 있었으면 어떻게든 고양이들이 오리가족들의 섬까지 도약할 거리가 돼보였는데 생수통이 자리함으로써 고양이들이 도약후 착지거리를 정확하게 가늠하지 못하게 하는 몫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55 열매도 따먹고 ㅋㅋㅋㅋㅋㅋ 9:11 졸귀탱 옹도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분정도인데 어떤 영화보다 개꿀잼!!
아가들 다 큰거까지 보여주셔서 진짜 좋네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큰거나 다름없네
주민분들 사랑과 관심 덕분에 아기오리들이 무사히 어른이 되어 잘날아갔군요. 날개 퍼덕퍼덕 비행연습도 귀엽고 자맥질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오리들이네요. ㅠㅠ 이탈자 없이 무사히 다들 잘커서 날아가 기쁩니다.
정말요ㅎㅎ 한마리도 낙오 없이 다 크다니요
@@KoreanBirder 마음 아픈 일 없는 해피엔딩이라 기쁩니다 ㅎㅎ
어머... 진짜 겁이 없네... 사람을 많이 봐서 그런가... 어르신들이 오리 역사 쭈욱 읊어주시는 거 너모 귀엽다... 잉끼스타 오리ㅋㅋㅋㅋ
5:00 기절
기절 두글자 넘웃기고 기여워욮ㅍ퓨ㅠㅠㅠㅜ( •́ ̯•̀ )
나도 기절
09:10 싱크로나이즈드 쇼! 넘 꿀귀ㅠㅠㅠㅠ
주민분들이 마음이 따듯하신 분들이네요^^
오리들을 위해 다리도 만들어주시고 ,
물병방어벽도 만들어주시고. 덕분에 오리들도 안전하게 잘 크고, 주민들도 오리들의 귀여운 모습에 많이 즐거우셨을 것 같아요^^
마음이 따듯해지는 영상이네요!!ㅎㅎ
주민분들 마음씨가 다들 너무 좋으셨어요👍
5:48 ㅠㅠ 그래도 동네분들이 관심있게 지켜보시고 관리도 잘 되어있어서 다행이네요 9:11 졸귀ㅋㅋㅋㅋㅋㅋㅋㅋ
9:11 ㅋㅋㅋㅋㅋㅋ귀엽죠
ㅋㄱㅋㅋㅋㄱㅋㅋㅋ단체로 꺼꾸리 뭐야 ㅜ❤️
아티스틱 수영중인가요? ㅋㅋㅋㅋ
길고양이들한테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중랑천에 예전엔 오리들이 많았는데 홍수예방 못하는 홍수예방준설하느라 많이 사라져서 아쉽네요. 인공구조물을 가운데에 좀 만들어서 번식터같은거 좀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리가아니고야생청둥오리다
어미와 주민분들이 함께 아기오리들을 키우신거네요.
왠지 뭉클하고 행복해요
어진님 영상은 새를 주제로 한 단편 다큐멘터리 같아요. 그렇다고 또 너무 진지하기보단 새들의 사랑스러움이 너무 잘 보이게 찍어주셔서 볼 때마다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이에요. 항상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새를 아끼고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영상이라 저도 덕질을 시작하게됬어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야생오리라니 반갑고 귀엽고 재밌게 신기합니다. 어미새 따라서 올라오는 거 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잘 살아가면 좋겠어요
에르난 코르테스가 이런말 하니까 너무 어색한데...
@@gosusam 어..진짜네 ㅋㅋㅋㅋㅋ
자연의 신비를 집에 누워서 감상하다니..
너무 호강하는것..
얼마전에 오리 일가족에게 돌을 던저 죽인 고등학생 뉴스를 봐서 그런지 참 안심되는 영상이네요 동물들에게는 이런 도시형 생활이 좋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잘 어울려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공원이네요!
저도 오리 엄마아빠랑 아기들 열심히 밥 챙겨줬답니다! 지금도 가끔 챙겨주고 있어요 ㅎ
아기들 건강하게 자라서 한꺼번에 모두 어디론가 날라갔었고. 가끔 몇마리씩 왔다 갔다하다가 이제는 세마리만 격일 꼴로 공원에 와서 자다 가요^^
날개연습 한창 할 때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ㅠ 정들었는데 인사도 안하고 갑자기 떠나버릴까봐요.. 날라가고 한 일주일은 넘게 공원에 돌아오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웠는데 가끔 다시 와줘서 고마워요
엄마 아빠는 새끼들 날기 전에ㅠ 갑자기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도통 안오다가 요즘 다시 격일 꼴로 와서 자고 가구요~
전 여태 오리들이 흰뺨검둥오리인지 알았는데 청둥오리였군요!!
그럼 모두 여자애들일까요?? 어떻게 여자애들만 태어날 수 있죠? 신기하네요 ㅋㅋ
제가 진짜 아끼는 오리들인데 이렇게 고화질영상으로 봐서 너무 좋아요 ㅎㅎ 무한 리플레이입니다 잘봤어요❤️❤️❤️
오 이후에도 찾아오긴 했었군요ㅎㅎㅎ 근황 감사해요
금수저임?
날개랑 꼬리보면 아직 성조가 아니라 색이 비슷해보이는거 같아요.😋 꼬리 말린애도 얼핏보면 보이는거같고 말리면 숫컷이예요 목에 띠생기고용
오늘은 진짜 오랜만에 6마리가 공원에 와서 머물고 있네요❤️❤️❤️😍
이제 한 절반정도가 털색이 완전 변하면서 수컷이 됐어요! 점점 크면서 암컷/수컷으로 털이 바뀌더라구요! 원래 있는 깃털이 빠지면서 수컷 색상의 깃털이 나는 과정을 봤는데 너무 신기했어요ㅠ❤
2:15 다리 건너는 오리 너무 귀엽잖아요💕
다리 이동하고 다리 위에서 쉬는 오리들을 보니 제가 다리 놓아준 것도 아닌데 뿌듯합니다. 고양이한테 잡히지 말라고 물병으로 바리케이드 쳐서 새끼들 못 올라가도록 하고 먹이 부족할까봐 멸치 던져놓고 간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도 느껴지고, 그런 관심과 사랑 속에 2주간 훌쩍 건강하게 큰 새끼 오리들을 통해 같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봅니다.
힐링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매일 보는 오리들인데 어진님 영상에서 보니 너무 신기하네요!ㅋㅋㅋ 하굣길에 보면 2-3마리씩은 아직도 연못에 있더라고요 오리들이 먹이 잡으려고인지 잠수할 때 다리만 빼꼼 나오는 게 진짜 귀엽고 웃겨요
새로 태어났다고 꽁으로 나는건 아닌갑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요 다들 운동도하고 용기도내고 그래야 날 수 있는거네요
제가 제보한 곳이 영상으로 올라오니까 너무 신기하네요ㅎㅎ강아지 산책시키면서 항상 보던 오리들인데 이렇게 자세히 보니까 더더더 귀엽기도 하고요,,,저는 오리들 처음 봤을 때 누가 풀어둔 건가 했는데 야생오리였군요ㅋㅋㅋㅋㅋ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 제보 주신 분들 중 한 분이시군요 제가 감사합니다 ㅎㅎㅎ
연못이 작아서 잘 클 수 있을까 했는데 다 성장해서 날아갔다니 참 다행이네요 ^^ 주민분들이 관심 갖고 지켜보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ㅎ
그쵸 지켜봐주시는 주민분들이 계셔서 더 안전하게 자라난 거 같아요👍
해꼬지를 안하니 사람이 어슬렁거려도 괜찮은거네요~~인간과의 공존이 흐뭇하네요.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이에요^^
어미가 8마리나 낳았는데 8마리 모두 다 무사히 컸다는 것도 기적적^^
(다 공원 관계자분들과 주민분들의 관심 덕분입니다!!)
5:00 귀엽게 궁둥짝 흔드는것좀 봐..
4:31 사냥하는 기특한 쪼꼬미
이렇게 동물한테 따뜻한 사람들만 있으면 참 좋겠다
10:29 이런 부분 넘 따뜻하고 행복하다 오리오리🦆💚
고양이로부터 오리가족들이 안전했으면 좋겠네요.
고양이도 엄연한 야생의 일부인데
길고양이 혐오를 멈춰주세요 라고 요즘 주차장 근처에 전단지 붙어있음 ㅠ
새끼일땐 이쁘니까 무작정 키우겠다고 입양했다가 중성화도 안된 상태로 길거리에 버리고 그 결과 개체수가 말도 안되게 늘었는데 야생의 일부래 ㅋㅋㅋㅋ
제발ㅠㅠ
@@크와앙-t8w 혐오하는게 아니라 고양이는 놀이사냥을 하니까 문제죠. 요즘 수가 너무 늘어서 유해동물로 지정될 수도 있다는 소문도 들었어요. 만약 길에서 고양이를 개가 사냥한다면 고양이가 무지막지하게 피해를 입지 않게 보호하겠죠. 그것과 똑같이 고양이가 새를 단순히 놀이로 사냥한다면 당연히 새를 보호해야죠. 작년 오리새끼들은 모두 고양이가 죽였다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고양이로부터 새끼때 보호를 인간이 개입했더니 모든 오리가 살아남아서 날라간거구요.
고양이도 새도 소둥한 생명이고 서로 적정선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인간이 개입할 수 있다면 개입해야죠.
고양이가 어느정도 늘면 공존이 되더라도 그 개체수가 도가 넘으면 그때부턴 생태계 교란종이죠
오리들이 전부 다 안전하게 커서 다행이네요~
동네 주민분들이 살뜰하게 신경써 주셔서 8마리 모두 날아갈 수 있었네요~ 너무 훈훈합니다~ 특히 오리 다리 만드신 분! 나름 높이 신경써서 만들어 주신 것 같아 감사하네요~
고양이 보일때마다 조마거려
썸네일만 봐도 벌써 귀엽다...❤🐤
저기 주변에 길고양이 사료 뿌리는 사람 많아서 고양이랑 고양이똥이 좀 많더라고요. 오리 친구들이 별 탈 없이 잘 크면 좋겠습니다.
근데 진짜 주민분들이 넘 좋으신거 같아요 그냥 오리구나 하고 갈수도 있는데 저렇게 애기들 고양이에 안물려가게 신경도 써주시고 다리도 만들어주시고 오리도 그거 알고 저기 섬에 딱 알 낳고 애기들 키우는듯 ㅎㅎ
새끼오리 귀여웡 ㅠㅠㅠㅠㅠ 모두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음 좋겠어요 히융 귀여웡 ❤️
귀여운 오리가족ㅋ
쪼매난 입으로 열심히 먹네 뭘 먹는건지
옹기종기 모여 쉬는 모습도 예뻐요^^
다리 건너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날개 운동할때 와 날개 멋있다... 오래오래살아!!
쬐만한 새들이 다 커서 며칠 뒤 훌쩍 날아갔다 하니 뭔가 뭉클합니다.
다행이다... 다들 잘 자라서 이쁘다아.
뭔가를 주고 싶은 어린아이의 손 10:20
고얭이한테 먹혔을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힐링되는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빨리 보고 싶어서 새덕후님 계절학기 무사히(?) 끝나길 바랬는데 드뎌 영상이!!!😭 여덟마리 모두 건강하게 잘 커서 다행이에요ㅎㅎ 도심속에서도 저렇게 귀여운 친구들을 볼수 있다니 넘 좋습니다!!
무사히 끝났습니다! 빨리 졸업하고 영상만 줄창 만들고 싶어요😭
ㅠㅠ 동네 어른분들 오리에 대해 다 알고계시는거 너무 보기 좋아요 ㅋㅋㅋㅋㅋ 행복,,,, 오늘도 이 채널 홍보하고 다녔습니다 요새 유행하던 아기 삵들 영상 속에 익숙한 얼굴이 보이더라구요 ㅋㅋㅋ 반가웠어요 야생동물 구조센터 영상 다시 보러 가야겠습니다,,💓
주민분들이 너무 좋으신 분들이네요.. 멸치 ㅋㅋ 여덟 마리 모두 무사히 자란 걸 보니 뿌듯. 영상 고맙습니다. ^^
ㅠㅠ 뭔가 주변 잔디 다 흔들릴 정도로 열심히 날개운동하는게 귀엽기도하고 멋지기도 하면서ㅠㅠ 새끼오리 8마리 모두 안전하게 날아가서 다행이예요 !!
아우 🥺🥺🥺 어르신들 오리 가족 역사 다 알고 계신거 너무 귀여우시고ㅋㅋㅋㅋ 오리 보며 꺄르르 웃는 주민분들 웃음 소리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ㅠㅠㅠ 🥺🥺🥺❤ 덕분에 오리 가족이 늠름하게 성장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제자리 날개짓 너무귀여움ㅋㅋㅋ
다리 만들어주신 주민분 대박이다,,, 영상으로 힐링중입니다..❤️ 오리가족들 누가 해치지않고 건강하게살았음 좋겠다
뭘 그리도 배부르게 먹었는지 아기오리들이 배가 빵빵하네용~ 흐메 너므 귀여운거~
오리들 넘 귀엽다.. 주민분들이 오리 아껴주시는거 너무 맘이 몽글몽글해져요...🐤
귀엽고 예뻐요 😊
사람들에게서 꾸준히 케어와 사랑을 받아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았나보네요!
판자 다리와 페트병으로 오리가족들을 보호해주신 서울시 or 서대문구 관계자분들 감사드려요!
폭풍성장한 애송이 오리들 너무 귀엽네요
사람 안무서워하는게 부디 득만 되면 더 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얼마전 청계천 야생오리 돌던져죽인 정신빠진 사람들도 있으니, 사람이랑 친하게 지내는것도 좋지만 안전한 곳으로 날아가렴💜
정말..먹을걸 챙겨주는데 진심인 한민족이네요. 흐뭇한 영상 감사드려요~
으앙 너무 귀엽고 힐링돼요 ㅠㅠ 🤍💛도심에 찾아오는 야생동물을 사람들이 아껴 줘서 너무 보기 좋네요. 이렇게 공존하는 야생동물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3 🐣🐤🦆
헐 새덕후님 저희 동네 오셨었군요...! 첫 오리가족 영상에 독립문공원 말씀드렸었는데 그때부터 찍으셨겠구나 지금은 다 자라서 성년 티가 제법 나더라구요 ㅎㅎ
너무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찔끔 나네요. 정말 이세상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네요. 고양이도 오리도 사람도 함께 살수 있는 그런 세상이면 좋겠어요. 사람이라고 동물들에게 함부로 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게 아닌만큼 ... 저 동네는 정말 따뜻하네요... 오리보고 까르르 웃으시는 동네 아주머니들의 웃음소리가 너무 듣기좋고 오리야 이리온 ~ 하는 아가의 목소리도 정말 정겨워요.
무지겅 캣맘이 문제죠. 애들 가료만 주고 개체수 늘어나고 타인에게도 피해주고, 그 고양이들이 생태계 악영향 미치는데...
왜래종인데 함께 살아야 하나요? 죽이는게 아니라
@@Soilyer 네?
저도 오리학살사건생각나서 이거보고 또 나쁜놈들이 찾아갈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 자랄때까지 기다렸다가 올려주신거라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잘 살아야할텐데.
난 이 채널 보는게 너무 행복해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아기오리들이 돌팔매질에 죽은 소식을 접하니 이렇게 영상이 올라와 또 그런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같지도 않은 ㅅㄲ들이 오리들을 괴롭힐까 걱정이되지만, 너무 귀엽네요....ㅠㅠ 부디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 🦅 새 박사님 알라뷰
고양이 문제... 너무 어려운 문제라 말을 못하겠넹 ㅠㅠ
발끝으로 서서 날개짓 연습하는 모습 넘 귀엽고 기특해요! 8남매가 모두 무사히 날아가서 기쁩니다.^^
너무 귀엽고 주민들이 여러가지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안전하다고 느껴서 모두 다시 찾아오면 연못이 좁겠어요^^
넋놓고 빨려들듯 신기해서 봤습니다.
도시에서 야생동물의 생존이 가능하군요.
주민분들 마음과 행동이 고맙고 아름답습니다.
너무 보기 좋네요. 사람이 다른 동물들의 터전을 빼앗아 점유 하고 있는데 이제 사람들이 다른 동물들과의 공존을 위해 조금씩 배려하는 모습이 흐뭇하게 보입니다.
다만 아무거나 주지말고 줘도 되는건지 알아보고 주는 참된 배려심이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ㅎ👍
오오 마지막 멘트가 인상깊네요.. 새로 태어났다고 다 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노오력..!이 필요하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만에 올리신 영상이 오리가족 영상이라 뉴스에서 봤던 오리가족사건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팠어요.저희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연지원에도 해마다 오리가족이 탄생해서 가거든요.그 귀여운 아이들을 그랬다는 생각에 참 슬펐습니다.영상의 오리가족들은 잘 지내서 다행이네요.
ㅠㅠ..
불광천에도 사람들이 많이다니지만 위협이 없어서 그런가..
어미가 신경 덜쓰거나 새끼는 근처에두고 돌아다니더라구요? 귀여웠습니다ㅎㅎㅎ
너무너무너무 귀여운 아기오리들아ㅠㅠㅠ 이 험난한 세상에서 인간의 관심속에 잘 커서 다행이다.. 아가오리들아 늘 행복하렴 ㅠㅠㅠㅠ
방치가 아니라 관심이라서 안전하게 더 잘 크는 것 같습니다.
주민분들도 같이 키우셨다고 봐야~
너무 신비롭네요 날기위해 날개짓 연습하는거보니 참 정말 너무신기해요 건강히 잘자라줘 고맙다 오리들아.
저희 동네 개천도 이번에 8마리 오리가 고양이한테 공격당하지않고 모두 저렇게 성조가 되었어요 아직도 모여다니는데 너무 신기해요
이번 영상 진짜 너무 좋아요 >
어르신들 진짜 귀여우시다 ㅜㅜㅜㅜ
honestly..
i wish people kept their cats indoors.
솔직히..
나는 사람들이 고양이를 실내에 두었으면 좋겠다.
진짜 연못 가운데에 설치된 다리며 생수통 보니 오리들을 위한 배려 또한 새끼오리들 못지 않게 귀엽네요 ~
Great footage!
인공다리 지어준거 센스가 넘치네요.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덕분에 살아남은것 같아요. 다만 주민분들 밥 너무 많이 줘서 한번에 다 못먹으면 특히 요즘처럼 더운날에는 순식간에 물이 썩어버릴수도 있으니 조금만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새끼 때는 다 귀엽긴하지만 유독 귀엽군요🦆
뭔가 주민분들 관심과 사랑이 흐믓~ 준반려오리❤️
이제 한 절반정도가 털색이 완전 변하면서 수컷이 됐어요! 점점 크면서 암컷/수컷으로 털이 바뀌더라구요! 원래 있는 깃털이 빠지면서 수컷 색상의 깃털이 나는 과정을 봤는데 너무 신기했어요ㅠ❤
이제는 많을 때는 22마리 정도 오리가 연못에 있어요! 다른 오리들도 와서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새로운 오리가 와도 평화롭게 잘 지내더라구요! (최근엔 너무 이쁘게 생긴 흰뺨검둥오리가 왔어요 ㅎㅎ)
좀 쌀쌀해지니까 저녁 7시 되면 다른 곳으로 다같이 떠나고 새벽이나 아침에 다시 돌아와요! 겨울을 미리 대비해서 따듯한 보금자리를 구한 것 같아요! 이제 겨울되면 연못 물을 빼거등요ㅠㅠ
여기어디에용?제가 집오리3마리 키우고 잇어서 함 가보고싶은데..
@@두부-n8t 지금은 여기 없구요. 홍은동 옥천교 쪽에 있는 것 같아요. 홍제천 쭉 따라 걸어봤는데 그 쪽에 청동오리랑 흰뺨검둥오리들이 거의 뭐 한 50-60마리 정도 있는듯해요 ㅎㅎ 진짜 많아요 한 번 가보세요!
@@두부-n8t 겔럭시 비젼으로 연못 찍으면 위치 나올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 작은 연못에 다 큰 오리 22마리가 있으면 좋은 구경거리가 되겠네요
5:00 이 엉덩이는 커서 9:11가 됩니다.
4:18 점프는 커서 8:56가 됩니다.ㅎㅎㅎ
날갯짓 연습할 때 까치발(?)ㅋㅋㅋ되는거 귀엽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
길냥이 귀엽다 귀엽다 하는데 이 채널에서 보면 뭔가 사신 같음...
저도 고양이 좋아하지만.....서울 근교산에 가보면 흔히 보이던 다람쥐가 안 보인지 제법됐죠...
그 자리를 고양이가 차지한지 오래됐습니다..먹이는 캣맘들이 알아서 챙겨주니 재미로 사냥하면서 지내는거죠...
다람쥐가 그리워지네요....
사라진 다람쥐를 삵이 대신해줬으면
인간만한 사신이 있을까요
고양이는 타고난 사냥꾼이라서 생태계의 조화를 위해서는 개체수가 조절되어야합니다. 이 세상이 캣망같은 사람들뿐이면 고양이가 무한증식하게 될테니 매우 곤란하죠.
정말 기분 좋아려
집앞이네요 ㅎㅎ 요즘도 낮에 가면 다큰 오리들 엄청 많아요 ㅎㅎㅎ 비오는 날이면 밤에도 안자고 나와서 물장구치면서 놀더라구요
엄마한테 집앞공원에 새끼오리들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나중에 가야지 하는 사이에 다 커버렸네요 ㅎㅎ 새덕후님이 영상 남겨주신 덕에 오리들 아가시절을 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도심 한 복판에서 이렇게 잘 살고 있는 오리 가족들을 보니 저까지 다 행복해지네요. 자연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새를 관찰한다는게 정말 손이 많이 가고 힘든 일일텐데 그 과정을 감내하시고 이런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5:00 왘ㅋㅋㅋㅋㅋ 꼬리만 터네
오리가족도 감동이지만 주민분들 마음씨가 정말 최고십니다
하 너무 귀엽고 힐링되어요
애기들 다치지 말고 잘 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뜻한 주민분들의 배려에 오리가 잘컸어요 보기만 해도 힐링 받습니다
며칠을 촬영하고 또 편집해서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넘 귀엽고 ㅠㅠ 심장에 이롭다💓💓 청둥오리가족 행복하고 건강하장
새덕후님이 몇 달 전에 올리신 오리 가족 영상 보고 새끼 오리들을 만나고 싶어서 천변 근처만 가면 눈을 크게 뜨고 다녔었는데 6월초에 드디어 만났어요. 안양천에서 만난 새끼 오리들은 영상 초반처럼 아장아장 새끼 오리는 아니었지만 다 커서도 어미 오리를 따라다니는 걸 보니 힐링 되더라고요! 내년에는 꼭 갓 태어난 새끼 오리보고 후기 남기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