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동네 송이산이 되어 마을 사람들의 공동 송이산처럼 되어 있는 곳을 동네 할머니 한 분이 1000만원 수익을 올렸다는 소문에 타지에 사는 소유주에게 연락을 해서 산을 매입하신 것은 아닌가요? 즉, 송이산의 매입한 이유가 그 할머니의 1000만원 소문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소설입니다 ㅋ 실제 있었던 일인데, 제 처가가 있는 밀양에는 마을 사람들 누구나 매년 가을만 되면 가면 가는 송이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입산금지 통제를 하고 줄까지 쳐두었습니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그 산에 가서 송이를 따는 것을 보고, 한 사람이 욕심이 생겼던 것이죠. 그래서 타지에 사는 소유주에게 그 산을 임대를 해버린 겁니다. 결국 마을 사람들은 맨년 보던 송이맛을 볼 수가 없게 되었죠. 마을 사람들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자기산이 아니었지만, 수십년 가던 송이산을 하루 아침에 잃어버린 것이죠.
아 갑자기 생각난 게 한개 더 있습니다 화왕산 북향 아래 농장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매년 수백명의 송이꾼들이 오르는 곳이죠 농장주는 작년에 7킬로의 송이를 숭이를 수확했습니다 이 분도 욕심이 생겼던지 저 수백명이 딴 송이를 자기가 따고 싶어했죠 그래서 산 소유주를 알아봤고 총 3명의 소유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임대를 하려고 마음 먹었죠 근데 그게 불발되었습니다 송이가 많이 나는 산은 소유주가 내버려두더라도 누군가 욕심이 생겨 그 산을 임대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송이산은 관리를 하여 송이를 최대한 키워서 따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송이는 한번 나고나면 두번 나지는 않습니다. 관리를 하지 않는 동네산은 산행을 하는사람들이 도토리만한 송이를 한고타리 발견하면 그 주위를 칼퀴로 긁듯이 헤집어 버리기때문에 송산을 망쳐 버리고 맙니다 .도토리만한 송이를 제대로 키워서 따면 최소한 5배의 부가 가치를 창출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동네산은 모두에게 손해가 발생하게 하는거지요, 내일 제 나름대로 영상을 만들어 보겟습니다.
이미 동네 송이산이 되어 마을 사람들의 공동 송이산처럼 되어 있는 곳을
동네 할머니 한 분이 1000만원 수익을 올렸다는 소문에 타지에 사는 소유주에게 연락을 해서 산을 매입하신 것은 아닌가요?
즉, 송이산의 매입한 이유가 그 할머니의 1000만원 소문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소설입니다 ㅋ
실제 있었던 일인데, 제 처가가 있는 밀양에는 마을 사람들 누구나 매년 가을만 되면 가면 가는 송이산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부터 입산금지 통제를 하고 줄까지 쳐두었습니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그 산에 가서 송이를 따는 것을 보고, 한 사람이 욕심이 생겼던 것이죠.
그래서 타지에 사는 소유주에게 그 산을 임대를 해버린 겁니다.
결국 마을 사람들은 맨년 보던 송이맛을 볼 수가 없게 되었죠.
마을 사람들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자기산이 아니었지만, 수십년 가던 송이산을 하루 아침에 잃어버린 것이죠.
ㅎ 잃어버린것은 아닙니다 산임대가 나쁜것은 아니죠 시골인심으로 따지자면 좀거시기하지만 동네산이란 개념부터가 잘못된것입니다 국유지도 허가증이 있어야만 채취가능합니다 법에는 걸려요 불법채취임 시골민심 예전같지않아요 돈맛을알아서 ㅎ
펜스를 넘어오신분은 좋게 돌려보내는건 아닌거같습니다 저는 줄친곳 입산금지 송이관리 약초재배 보이면 아예 발길 돌립니다 주인도 철저하게 펜스치고 경고문이나 플래카드 붙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넓은 산에 줄치고 펜스를 설치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요,
일년손해본거 다 받아내세요
잘들어흡니다
제 선녀가 너무조아해서 조금 사고싶은뎌 우짜먼데까요?
주문 하세요.
선녀님께 드린다니 덤을 드리겠습니다.
@@이종무-i9k 제 송이는 끝났습니다.
시장에 나와있는데 시장 송이 구입해서 보내 드릴까요?
임야임대료는 얼마씩 책정되는지요?
저도 산이좋아서 산임대를 하고픈데 지식이전혀없어서요~^
어려운 질문.
생산량을 알수가 없으니
흉풍에따라 천차 만별이니 어덯게 답을 할수가 없습니다.
@@나뭇꾼의유기농일기 네,그렇겠네요
일반적인 임야기준으로 임산물 재배목적으로 알아보려구요?
대개는 몇 백 만원은 주고 임대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유림이나 군유림 불하 가격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대개 백 만원 아래구요. 송이산 사는 것도 바보짓, 임대 하는 것은 더더욱 바보짓입니다.
아 갑자기 생각난 게 한개 더 있습니다
화왕산 북향 아래 농장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매년 수백명의 송이꾼들이 오르는 곳이죠
농장주는 작년에 7킬로의 송이를 숭이를 수확했습니다
이 분도 욕심이 생겼던지
저 수백명이 딴 송이를 자기가 따고 싶어했죠
그래서 산 소유주를 알아봤고 총 3명의 소유주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임대를 하려고 마음 먹었죠
근데 그게 불발되었습니다
송이가 많이 나는 산은 소유주가 내버려두더라도
누군가 욕심이 생겨 그 산을 임대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송이산은 관리를 하여 송이를 최대한 키워서 따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송이는 한번 나고나면 두번 나지는 않습니다.
관리를 하지 않는 동네산은 산행을 하는사람들이 도토리만한 송이를 한고타리 발견하면 그 주위를 칼퀴로 긁듯이 헤집어 버리기때문에 송산을 망쳐 버리고 맙니다 .도토리만한 송이를 제대로 키워서 따면 최소한 5배의 부가 가치를 창출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동네산은 모두에게 손해가 발생하게 하는거지요,
내일 제 나름대로 영상을 만들어 보겟습니다.
그러니가제발줄송이이런거영상올리지마시오 능이송이영상자랑질하니까사람 마음을자극하고있습니다
산에가고십게끔만들지마시오남의산에가는일이적을겁니다
예 님의 말씀에도 공감을 하지만,,,
제 영상을 보고 나름 대리 만족을 느끼는 분들도 많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동네할머니 일당 으로 써보세요.
양산군자 되느니 일용직으로 일거리를 만들어주면 나을수도 있겠죠?
할머니가 정직 하다면 고려 할수도 있겠지만...
돈 앞에서 양심적일수 있을지....
@@나뭇꾼의유기농일기 그렇긴 하지요.
사이즈교육.시키고 8:2 정도로 아님9:1
해서 할어니들 욕심많으니까 일을시키심도 가능하겠지만 사고나면 책임도 따르겠네요.
쉬운일은 아닌듯요.
송이뿐아니라 능이 유트버들.
대다수가 도둑놈들입니다.
유투브 영상을 올리는분들중 동네 산에서 영상을 올리는분들이 대부분 이지요.
몇꼬타리 따면은 대박이고 풍년이라고 말을 하는..
편집의 힘이죠. 단속이 안되니 국유림에 막 들어가서 영상 찍는 거죠. 사유림 들어 가서 그 지랄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