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네일 아티스트이고 지금은 샵 차려서 원장님이지만 예전에 처음 일할 때 직장텃세도 심하고 급여 80만원 정도였고 주 6일 하루 9시간 부려먹었다고 전해 들었는데 이번편보니 저분도 그렇게 많이 힘드셨나봐요. 아직도 헤어 네일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하시는 분들에게 열정페이 강요하며 인재들 시간 낭비시키는 해로운 문화가 당연시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희철님 영상에서 이런 부분들 다루어주셔서 좋네요. 한국에서 이 영상보다가 뉴욕으로 와서 이번편보니 기분이 색다릅니다 ㅎㅎ 뉴욕에 계시는 동안 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
@@user-jo2hs1ot8d 미국에서 16년 한인 별로 없는곳대도시는 아니고 중도시 에서 직장다니고 일하면서 살았는데 상사의 갑질은 거의 없었구요 매니저나 수퍼바이저 제 위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 진짜 나이스 했어요 그리고 태생이 한국인이라 이게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는데 일을 열심히 하고(미국인에 비해서) 그리고 책임감(미국애들은 권리를 추구하고 정말 페이받는 만큼만 일함)이런거 때문인지 상사들이 오히려 더 챙겨주고 도와주고 편안한 분위기 였던거 같애요 근데 바이스 프레지던트 같이 확실히 높은 직급사람은 확실히 다들 조심하고 눈치보고 어려워 하는 그런 분위기는 있었음 근데 주변 미국친구들은 I can't stand my boss 이러는걸 보니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한거 같기도 결국 뭐 일 잘하고 성실하고 성격 모나지 않으면 어디가서든 적응하고 문제 없을거에용
@@gonjalez747 원래는 뉴욕에 사업하신 분들이 어떻게 사업자급이 생겨서 비싼땅 구해서 시작했나가 궁금했었거든요. 근데 저분은 직원으로 시작해서 원장까지 가신분이라 내용이 좀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비싼땅에서 지내는데 일반적인 한국사람들과 여건이 크게 다를거 같았는데, 아무래도 청담동에서 일을 시작했고 꾸준히 5년간 해왔었으니까, 미국에 발을 담글때 시작은 어땠을지 대충 예감이 들더라구요. 일반 사업하신분중 그 고깃국 사장님편도 과거에 종잣돈 모아서 시작한거 이부분도 납득이 됬었구요. 이전 영상중에 술집 운영하신 분 영상이 가장 이해가 안갔었어요
한국 직장분위기라는 게 지금도 옛날 며느리 시집살이 비슷한 경우가 제법 있잖아요 그래서 좀더 선진적인 나라로 나가서 성공한 사람들이 그렇게나 부러운 걸 거예요 자기 일은 남의 일같이 여기면서 남의 일은 자기 일 이상으로 열올리면서 주무르는 사람들 많찮아요 돈 없어서 보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못살 겠다는 사람도 한 둘이 아니죠 그게 우리의 중요한 사회문제 중의 하나일 수도 있다는 것 , 말해보고 싶네요 .
희철님 영상 보면서 자극도 되고 도전도 하고 싶은데 외국에서 일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것 같은데 희철님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은 어떤 절차로 가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ㅜ 간호사 같은 전문직은 에이젼시 통해 갔다지만 네일 타투 미용 과 같은 서비스직은 어떤 루트를 통해서 일할 수 있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ㅜㅜㅜ
미국 유학실절 커트해주던 스타일리스트 생각이나네요 그분도 영상에 나온분이랑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5년간 청담동 살롱에서 일했는데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그업계 그마저도 IMF로인해서 6개월 월급도 떼여서 못받고 우울증까지 생길 정도로 힘들어 하던시기에 미국이민간 이모님댁에 잠시왔다가 샵에서 구인하는걸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변회사인 이모부님 도움으로 LC승인받고 왔다고 하더군요 부지런한 한국인 특성때문인지 샵에서도 인기가 많았던것 같아요 일은 한국에서보다 적게하는데 돈은 훨씬 많이 벌고 많이 모인다고 하더군요 결국 영주권따고 이모님댁에서 독립해서 집도 사시고 미국시민권 가진 여성분과 결혼도 하신분이었네요 웃긴게 한국에서 30만받고 13-14시간씩 일하고 끝나고 2시간씩 연습하다갔었다는데 그마저도 재료비며 이것저것 필요한건 자신의돈으로 해결하고보면 남는건 하나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미용업계 열정페이 정말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사실 LC받는게 쉬운이야기가 아니라서 그렇지 손기술이 좀되는분들은 인기도 있고 그만큼 대우받고 페이도 달라진다는점인것같아요 제발 우리나라도 열정페이를 강요하고 갈아넣고 힘들어서 자신의 꿈을 잃어버리는 분들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asldkfjas268 오랜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아마도 비숙련? 전 h-1 비자 받았습니다. 이거 받기까지 거의 3년 걸린거 같아요… 제 기억으론 1년에 한번씩 신청할수있는데, 거기서 자꾸 떨어졌어요. 저는 오랜걸렸지먼 정상적인 루트로 정석대로 신분을 유지 하면서 살았구요…(현재는 영주권) 와서 한인들을 보니 불체자로 살다가 시민권 만나서 영주권 받는 경우도 많이 봤고, 학생비자로와서 영주권을 신청해서 받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미용을 하고있지만,,, 진짜 아직까지도 일하는 시간에 비해 열정페이 받는데 더 큰 열정을 요구하고 그 조그만 샵 안에서 정치질 하는것도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메이크업 하는 친구도 있는데 경력도 괜찮은 친구인데 일하는 시간이랑 여기저기 출장다니는 거에 비하면 페이가 너무 적더라구요ㅠ 손님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해드리려면 저부터 여유를 가져야 겠더라구요,,,
와우 멋지다~ 희철님이 쓴 메모란을 보니 한국의 미용실 경쟁은 정말 무지막지 하네요..;; 실력 좋고 기술좋은 디자이너들이 꿈을 펼치기에 한국의 시장은 포화상태 일까요? 해외에서 2등시민으로써 산다는게 정말 쉽지 않을텐데. 멋진 삶입니다! 이런 잘된 케이스들이 겪은 인생얘기도 좀 들어보고 싶네요.
동생이 네일 아티스트이고 지금은 샵 차려서 원장님이지만 예전에 처음 일할 때 직장텃세도 심하고 급여 80만원 정도였고 주 6일 하루 9시간 부려먹었다고 전해 들었는데 이번편보니 저분도 그렇게 많이 힘드셨나봐요. 아직도 헤어 네일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하시는 분들에게 열정페이 강요하며 인재들 시간 낭비시키는 해로운 문화가 당연시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희철님 영상에서 이런 부분들 다루어주셔서 좋네요. 한국에서 이 영상보다가 뉴욕으로 와서 이번편보니 기분이 색다릅니다 ㅎㅎ 뉴욕에 계시는 동안 더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
뉴욕에서 성공하신분들 다들 왜이리 매력있게 생기셨어요? 지난번 커피 사장님도 그렇고 이 영상 헤어디자이너선생님도 그렇고^^ 그리고 몸도 마음도 밝고 건강해 보여요.
저도 한국에서 미용하다가 미국와서 미용사로 일한지 4년차인데 진짜 기술있으시면 미국이든 유럽이든 알아보고 가시길..전 너무만족하구요 어디서 살든 장단점 다있습니다. 꼭 뉴욕이아니더라도 다른주에서 아시아계 손님들만 받아도 정말 집사고 차사고 다합니다. 한국인특유의 근면성실함은 영어부족도 이겨요. 네일아트 한국스타일로 잘만하면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오육천불 그냥벌어요. 한때지만 90년대 뉴욕의 네일살롱은 한국인이 다 잡고있었죠. 지금은 중국애들이 싸게 하니까 많이 밀렸지만.. 반영구는 쉴거 다쉬어가면서 월 만불넘게벌더군요.
진짜 개멋져
비자는 ㅇ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비자해결방법을 알려주셔야 나가죠 ㅠ
@@Iiliiilliilliil 저는 뉴욕에 안살아봤지만 근교 뉴저지나 다른곳에서 출퇴근한다면 집값부담은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ilililliliiilllilililiiliiiii 저같은경우 비자스폰해주는 샵에서 일을했어요. 보통2~3년걸리고요. 해주는 샵이 많지는않습니다. 저는 샵에서 스폰받아서 일하다가 시민권남편만나 결혼으로 받은 케이스에요ㅎ
한국은 늘 말하지만 남 눈치보기,,,잘하는사람 시기질투문화,,,,이런거 안 없애면 더이상 발전없다
아직도 뿌리깊이 남아있는 유교사상도 큰 걸림돌이죠~
시기질투ㅠ한국인들의 속성이죠. 특히 여자들끼리의 시기질투는ㅠ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춤도잘추고 악기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아이가 친구를 사귀기위해 아무것도 못하는척 하는걸 보면 참. 잘난애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풍토때문에 대한민국은 망할겁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눈치보는 문화 X -> 눈치보게 하는 문화 O
시기질투하는 문화 = 잘난 사람을 안 좋게 보고 부족한 사람을 좋아하는 문화
대단하십니다 역시 외국에서도 한국 분들은 자긍심을 가질수 있게 진짜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자랑스럽습니다 존경스럽고요.
오. 롱시티 🤩 저도 롱시티서 아이래쉬샾하고있는데요. 한국은 손기술 홀대한다는 말 핵공감요. 정말 미국은 손으로 하는 일을 가치를 많이 쳐주는 것 같아요. 헤어디자이너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다. 더더 번창하시길~~
미국은 개인주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 살기 좋은곳입니다 그럴러면 부모님도 개인주의 성향이 있어야 그런 삶이 편안하죠 따라서 가족과 유대감이 너무 끈끈했던 사람은 외국에서 조금만 힘들고 외로워져도 향수병이 와서 버티기가 힘들죠
궁금한데 꼰대같이 이거하라 저거하라 문화도심한가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하다하는데 한국에서 높은직급있다고
소위말하는 갑질이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말씀에 격하게 동의합니다 한국이 주변사람을 너무 의식하는 이유가 혈연관계에도 있다고 봅니다 다른집 자녀들과 비교하고 의식하는거에서 부터
아무래도 한민족이고 하니 다양성이 결여된것도 있고..물론 이 부분이 좋은점도 있지만, 나보단 우리를 먼저 배우게되니 더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뉴욕여행을 재밋게 햇던것일까.....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
@@user-jo2hs1ot8d 미국에서 16년 한인 별로 없는곳대도시는 아니고 중도시 에서 직장다니고 일하면서 살았는데 상사의 갑질은 거의 없었구요
매니저나 수퍼바이저 제 위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 진짜 나이스 했어요
그리고 태생이 한국인이라 이게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는데 일을 열심히 하고(미국인에 비해서) 그리고 책임감(미국애들은 권리를 추구하고 정말 페이받는 만큼만 일함)이런거 때문인지
상사들이 오히려 더 챙겨주고
도와주고 편안한 분위기 였던거 같애요
근데 바이스 프레지던트 같이 확실히 높은 직급사람은 확실히 다들 조심하고 눈치보고 어려워 하는 그런 분위기는 있었음
근데 주변 미국친구들은 I can't stand my boss 이러는걸 보니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한거 같기도
결국 뭐 일 잘하고 성실하고 성격 모나지 않으면 어디가서든 적응하고 문제 없을거에용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청년들이 꿈을꾸고 이룰수있는
세상이 되길 응원합니다!
멋진 친구들 입니다~^^
뉴욕 유학 시절에 담당 미용 선생님이였는데 원장으로 이렇게 성공하시다니 축하드려요:) 실력도 정말 좋으시고 친절하신분👍
지금은 뭐하시고 지내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뉴욕에서 대학다니는 친구들 그립기도해서
와 희철리즘 방송들은 정말 다 너무 좋아요. 뭔가를 느끼게 해주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줌
디자이너님이 관상이 참 좋으셔서 마음먹은데로 일이 풀리실 거에요.
희철님 영상 내내 잘보고 있어 감사합니다... 👍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한국에서 우리끼리 경쟁하지말고 큰 물에서 많은 한국사람들이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한국은 각박한 나라같다
너무 좁은 땅에 자원은 하나도 없고 남을 밟아야만 성공하는 치열한 경쟁..
기술직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좋은 나라 인것 같아요,
저렇게 좋은 인재를 한국이 아닌 외국에 빼앗긴다는 것도 아쉬운 것 중 하나네요
제발 기술직 하고 기능직은 구분좀...기술직이라는 말은 그냥 노가다꾼들이 스스로 칭할 때 쓰는 말이고
그리고 미용사는 기술직이 아니라 스타일리스죠. 기능직은 메캐닉이고 기술직은 엔지니어이고. 뭐만하면 기술직거려ㅉ
@@user-it3nc2hq5m ㅋㅋㅋㅋ 아 네
ㅋ
@@user-it3nc2hq5m 어디 아픈가 혼자 열 오지게 내네 전체 맥락 파악 못하는게 인식 후진거 인증하나
@@user-it3nc2hq5m ㅋㅋㅋ 발작하네
미국에 있는 미용사들 기술이 정말 끔찍하다. 한국에서 미용사들이랑 비교 불가할 정도다. 저분도 경쟁이 덜한 미국으로 간거는 잘하신거 같아요. 한국에는 뛰어난 마용사들이 너무 많으니깐요
희철님 헤어컷 후 더 어려보이네요😊
21살때부터 일하며 비교적 이른 나이에 뉴욕 미용실에서 대표원장의 꿈을 이루다니!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앞으로 더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래요!!!
21살부터 26살?27살까지는 한국에서일했다고합니다!
20대에 얼마나 고생했는지 말속에서 느껴집니다.
목표 꼭 이루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
세상에는 이렇게나 훌륭한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다들 멋있게 사네요!
저도 런던에서 어학연수 중에.. 청담에서 근무했던 미용사 한분 알게되었던 추억이 있어서 더 관심이 가는 영상이네요!
헤어디자이너 멋진 직업입니다👍
그리고 희철님도 응원합니다~🤗
ㄹㅇ 한국은 나만잘하면 그거대로 욕먹음 후배들 안챙기냐고 뭐라함 그래서 후배들 실수할까봐 내가조마조마...... 저런문화가 부럽다 월세가 비싸기는해도 그만큼 많이벌수있는기회들이 많은거같음
그런것도 없어져야할터인디..
개인주의를 이기주의라 알고 있는 종자들이 대다수라 ㅋㅋ
지구 탑으로 집단주의에 찌들어 그렇죠
후덕하지 않아도 복스럽고 편안하게 생기셨어요. 먼 곳에서 꿈꾸는 바 멋지게 이루시길 :)
저는 베이커리하는데 진짜 한국에서 중간 정도 할 능력이 있다면 미국가시면 큰 성공 조금 더 쉽게 할수있어요!
미국은 시장이 크고 경쟁자들의 평균 수준이 낮아 쉽게 상위권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희철님 붙임성이 매우 좋으시네요 배우고 싶을정도 ㅎㅎㅎㅎ;;
저도 처음엔 낯가립니닷ㅋㅋ
아카데미를 통해 프랜차이즈사업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미용사분들 기술 넘버원이죠!
역시 잘사는 나라에서 살고 볼 일이라니까........나도 젋엇을때 나갓어야 하는걸 요새 들어 느낌
역시 외국 나가면 헤어는 한국 헤어디자이너 한테 짤라야 퀄리티 나오는거 같애요😊
맞아요 진짜..ㅋㅋ 차원이 다름
확실히 실력이 있으면 미국이 최고네..
한국은 기존 기득권 때문에 스트레스와 노예로 살수밖에 없다.,
희철님 영상은 나날이 발전되어가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되고 열망이 되어가는
영상 ~~
앞으로 많은 부흥이 있길
축복합니다~~
섭외를 어케 하시길래 이렇게 영상촬영까지 하실수가 있어요? 진짜 오래전부터 다 알고 지낸 사람처럼 잘지내는거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확실히 이번 분은 미국에서 시작하기 이전의 삶을 들어보니까 이번 영상은 내용이 납득가는 부분이 하나하나 있더군요.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해외에서라도 만족스로운 삶을 사는 모습이 보기 좋은거 같아요 ㅎㅎ
이전 영상에서는 어떤게 납득이 안되던지요. 예시가 있을까요? 급 궁금하네요.
@@gonjalez747 원래는 뉴욕에 사업하신 분들이 어떻게 사업자급이 생겨서 비싼땅 구해서 시작했나가 궁금했었거든요. 근데 저분은 직원으로 시작해서 원장까지 가신분이라 내용이 좀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비싼땅에서 지내는데 일반적인 한국사람들과 여건이 크게 다를거 같았는데, 아무래도 청담동에서 일을 시작했고 꾸준히 5년간 해왔었으니까, 미국에 발을 담글때 시작은 어땠을지 대충 예감이 들더라구요. 일반 사업하신분중 그 고깃국 사장님편도 과거에 종잣돈 모아서 시작한거 이부분도 납득이 됬었구요. 이전 영상중에 술집 운영하신 분 영상이 가장 이해가 안갔었어요
한국 직장분위기라는 게 지금도 옛날 며느리 시집살이 비슷한 경우가 제법 있잖아요 그래서 좀더 선진적인 나라로 나가서 성공한 사람들이 그렇게나 부러운 걸 거예요 자기 일은 남의 일같이 여기면서 남의 일은 자기 일 이상으로 열올리면서 주무르는 사람들 많찮아요 돈 없어서 보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못살 겠다는 사람도 한 둘이 아니죠 그게 우리의 중요한 사회문제 중의 하나일 수도 있다는 것 , 말해보고 싶네요 .
허니문을 뉴욕으로 다녀오고부터 더욱 미국이란 나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희철리즘 유튜브로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뭔가 소시 효연같은 말투라 귀여워요ㅋㅋㅋ
희철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보고 배워요 n수해서 대학 들어간 새내기인데 희철리즘 구독한 이후로 견문도 넓히고 더 큰 세상이 있단 걸 깨닫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굿굿 파이팅입니다!!
우물안보다는 더 큰 강과 그리고 더 넓은 바다가 있습니다
저도 n수해서 간호학과가서 간호사된 남자인데... 늦었다는생각으로 남들보다 두배는 열심히해야 성공합니다
나는 평범하게살고 망했지만. 흑흑
1:17 뒤에 아저씨 웃고 지나가네요
ㅋㅋㅋ그러네요ㅋㅋ편집할때도 몰랐는데ㅋㅋ
애초에 희철님 눈썹이랑 이마가 예쁘셔서 뭔 머리를 해도 다 잘 어울리실 듯.. 새로 한 머리 예쁘네요
항상 미국에서 망했었어요 흑흑
역시 이번 영상도 문화의 차이를 공부하는
유익한 영상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예쁘고 말하는게 너무 편안해서.. 손님들이 엄청 좋아하시겠네요. 실력은 기본일꺼고. !!!!! 결국은 준비된 자만 성공할수 있네요.
희철님 머리 하시고 더욱 멋있어 지셨네요!!! 원장님도 멋지시고 미인이시구요! 희망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와 뉴욕은 진짜 물가가 서울의 열배네요... 커트도 열배 월세도 열배 ㄷㄷ...
그정돈 아니에요 ㅎ 쉐어하면 퀸즈나 우드사이드 플러싱쪽에 월 1000~1300불이면 화장실 공유하고 독방 사용 하는거 괜찮은곳 얻을수있늠~ 서울이랑 비교하면.. 체감상 2.5~3배 정도인듯
미용사분 인상이 너무 좋으셔요~ 외지에서 힘드실텐데 화이팅이에요~
희철님 미국 오신김에 켈리포니아도 방문하시지요 여기도 정말 열심히 사셔서 성공하시고 존경 받는분 많아요
영상을 보다 보니 희철님 영어가 대단하세요
어떻게 공부 하신건지.. 아님 미국에서 어릴때라도 미국에
거주 하신적이 있는지요 정말 부러워요
멋지다..
역시 멋지게 사려면 워라벨 따위는 버려야 되는군요
오늘도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희철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강아지가 함께 미용실에 있는게 넘좋아
뉴욕의 원탑 미용사 선생님 너무 멋져요❤
영상이 진짜 현장감 넘쳐서 넘 좋습니당ㅋㅋ 같이 걸으며 얘기 듣는 기분이에요!!
와 대단합니다... 이런 장인들이 능력에 따라 대우(페이)받을 수 있는 인프라나 시스템에 놀라고 대표님 능력에 놀라고 여러번 놀라네요
원장님께서는 비자를 어떻게 받으신건지 궁금해요~ 미용하는사람이라 미국으로 가고싶다고 생각을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혹시 알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기술직을 높게 봐주는게 선진국 문화죠...
와 진짜 미용 몇 회차 포기중이고 이번주에 퇴사 예정인데 다시 마음잡고 미용으로 아메리칸 드림 꿈꿔야겠다..
파이팅~~!
포기해
@@chu3497 님이 뭔데 포기해라 말라죠
@@user-be1bi5wv3w인터넷에서 공격성이 짙은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자기 외모에 불만이 많은 사람의 특징이래요... 그냥 무시하세요 저런 사람 화이팅입니다 !
@@user-be1bi5wv3w 빨랑빨랑가서 달러 벌어라. 개꿀띠~
희철님 영상이 너무 좋은 이유는..
정말 궁금했던걸 콕 찝어서 물어봐주고
해답을 찾아줘요❤
진짜 기술있으면 제발 미국으로 나가봐야할듯
성공한 사람은 역시 남들과 다르죠
용기라고 생각해요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
저는 아직도 용기가 없네요
희철님 영상 보면서 자극도 되고 도전도 하고 싶은데 외국에서 일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것 같은데 희철님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은 어떤 절차로 가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ㅜ 간호사 같은 전문직은 에이젼시 통해 갔다지만 네일 타투 미용 과 같은 서비스직은 어떤 루트를 통해서 일할 수 있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요ㅜㅜㅜ
당연히 공고 올라온걸 보고 가는거겠죠 .. ? 아니면 스쿨 다니거나
실력좋으신분들 외국에미용실 많이 차려주세요ㅜㅜ 진짜 외국에는 우리나라분들만큼 머리잘하시는분들이 없어요
내년초에 뉴욕 여행 예정인데 미국에서 머리하러 한번 가봐야겠다 ㅎㅎ
맨해튼에 가시면 들려보시길ㅋㅋ
한국서 미용하시는분들 손기술 좋으신분들 미국은 정말 대우 받아요. 동네 작은 가게해도 잘 벌수있어요. 한국인 솜씨 정말 다르거든요 여기 미국인들 정말 손재주 없어요.
개인적으로 패완얼, 헤완얼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원래 잘생긴 희철리즘님이시라, 비포와 애프터 모두 멋지네요 ㅎㅎ
미국 유학실절 커트해주던 스타일리스트 생각이나네요 그분도 영상에 나온분이랑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5년간 청담동 살롱에서 일했는데 열정페이를 강요하는 그업계 그마저도 IMF로인해서 6개월 월급도 떼여서 못받고 우울증까지 생길 정도로 힘들어 하던시기에 미국이민간 이모님댁에 잠시왔다가 샵에서 구인하는걸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변회사인 이모부님 도움으로 LC승인받고 왔다고 하더군요 부지런한 한국인 특성때문인지 샵에서도 인기가 많았던것 같아요 일은 한국에서보다 적게하는데 돈은 훨씬 많이 벌고 많이 모인다고 하더군요 결국 영주권따고 이모님댁에서 독립해서 집도 사시고 미국시민권 가진 여성분과 결혼도 하신분이었네요 웃긴게 한국에서 30만받고 13-14시간씩 일하고 끝나고 2시간씩 연습하다갔었다는데 그마저도 재료비며 이것저것 필요한건 자신의돈으로 해결하고보면 남는건 하나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미용업계 열정페이 정말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사실 LC받는게 쉬운이야기가 아니라서 그렇지 손기술이 좀되는분들은 인기도 있고 그만큼 대우받고 페이도 달라진다는점인것같아요 제발 우리나라도 열정페이를 강요하고 갈아넣고 힘들어서 자신의 꿈을 잃어버리는 분들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미국에서 건축가, 조경가, 디자이너 등으로써 정착한 한국인들이 있을까요? 인터뷰 부탁드립니다 🙏
진짜 멋진 디자이너입니다~~~훌륭합니다~~~진짜
디자이너 선생님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20대 꽃다운 나이를 미용실에서 잠도 못자며 이 악물고 버틴 결과물이라 생각해요~ 충분히 누리세요 ㅎㅎ
와 역시 희철이형 유튜브에서 만 볼 수 있는 인터뷰
막연하게 미국을 가기 힘들지 않나요...? 진짜 관심있는 사람들은 처음에 학생비자로 가서 어떤루트로 지금처럼 자리잡게되었는지 학생비자로가서 그랬는지 이런것도 정말 궁금해요
전 2014년도에 처자식 나두고 1500달러 들고 미국에 혼자 와서 일년정도 개고생하며 기반을 다지고, 와이프랑 딸 데리고 온다음, 내 사업하면서, 좋은차도 사고 집도사고 아주 만족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
용기를 갖으세요!!
@@JK-rw1qc 그냥 esta로 가셔서 하신건가요??
@@asldkfjas268 아니요 취업비자 받아서 왔습니다
@@JK-rw1qc 취업비자라면 j비자 말씀하시는거에여?? 아님 eb3로 국내에서 비숙련영주권 진행하신건가요??
@@asldkfjas268 오랜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아마도 비숙련? 전 h-1 비자 받았습니다. 이거 받기까지 거의 3년 걸린거 같아요… 제 기억으론 1년에 한번씩 신청할수있는데, 거기서 자꾸 떨어졌어요.
저는 오랜걸렸지먼 정상적인 루트로 정석대로 신분을 유지 하면서 살았구요…(현재는 영주권)
와서 한인들을 보니
불체자로 살다가 시민권 만나서 영주권 받는 경우도 많이 봤고, 학생비자로와서 영주권을 신청해서 받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웃는게 참 예쁘세요^^ 재밌게 봤어요♡
미국은 기술있는 직종은 정말 살기 좋아요. 잘하면. 미용사. 목수. 배관공. 타일공 등등….
기회가 되신다면 건설 장비타시는분도 영상만들어주세여.. 굴삭기기사인데..기계처럼 일만 해요.. 그게 다네요.. 추억이 없습니다 ㅜㅜ
둘이 지하철에서 너무 귀엽다..ㅋㅋ
와 여기 되게 유명한 곳인데!! Lena 님 너무 멋있으세요 👍🏻
와 👍 짱이에요 많은걸 느꼈네요 ㅎ
머리 컷 잘하셨다~ㅎ
건강검진도 하시고요~
잘살려고 간 미쿡에서 건강을 최고로 살펴야죠~ㅎ
응원 합니다~ 꼭~ 프렌차이즈화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이분 디자이너..성공하실것 같음..복이 있어여
멋지세요 ! 응원합니다!
뭐죠??ㅋㅋㅋ 인터뷰 하다가 같이 배타고 뉴욕 여행을 떠나는 분위기?? 갑자기 사귀는 걸로 영상이 끝나는 건가요?? ㅋㅋ
50대 중반이라서 대리만족으로 보고있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세계어디가도 다 잘살것같아요ㆍ
저도 미용을 하고있지만,,, 진짜 아직까지도 일하는 시간에 비해 열정페이 받는데 더 큰 열정을 요구하고 그 조그만 샵 안에서 정치질 하는것도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메이크업 하는 친구도 있는데 경력도 괜찮은 친구인데 일하는 시간이랑 여기저기 출장다니는 거에 비하면 페이가 너무 적더라구요ㅠ 손님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해드리려면 저부터 여유를 가져야 겠더라구요,,,
다들 해외로 나가서 맘껏 기량을 발휘해 주세요.
난 부모, 가족이 한국에 있어 한국을 지킬 수 밖에 없어요.
꿈을 이루셨네요^^ 👍
조선이란 나라는 도공들을 일본에 그렇게나 빼앗긴 역사가 있음에도 바뀌질 않네요.. 씁쓸합니다..
두려워서 못해본 미국에서 일해보기... 당신이라도 해주셔서 감사하고 오랜만에 맨허튼 분위기 느껴봅니다... 저도 언~젠가 제 손이 닿는 날이 오겟죠?
희철리즘 ~너무좋아요 밝으시고재밌어용^^^표정동 웃겨용
뉴욕 모든 곳이 저렇는게 아니라 저기는 좋은 곳이라서 그렇게 버는겁니다.
전 미국 블루클럽인 Great Clips에서 잘라서 20달러 냅니다.
저분 굉장히 젋어보이시는데 20만원은 충격이네요. 저희 친척언니도 헤어디자이너인데 16년전쯤 스텝시작할 때 50~60만원받으면서 시작했는데. 20만원은 진짜 신고감인데요.
강아지 너무 귀엽다.직장에서도 강아지 데리고 다닐수도 있네
미용실 사장이니까 그럴수 있죠
이쁘시다
희철이 오랜만에 방송봤는데 많이 순해졌네ㅎ
두 분 다 미소가 기분♡좋아지도록 아름답군요!?^^
4분 12초 강아지가 자연스럽게 걸어다니는ㅋㅋㅋㅋㅋ
탑클래스들은 남들과 다른 시간을 보낸게 만국공통 ㅇㅇ
그러네요ㄷㄷ
와우 멋지다~ 희철님이 쓴 메모란을 보니 한국의 미용실 경쟁은 정말 무지막지 하네요..;; 실력 좋고 기술좋은 디자이너들이 꿈을 펼치기에 한국의 시장은 포화상태 일까요?
해외에서 2등시민으로써 산다는게 정말 쉽지 않을텐데. 멋진 삶입니다! 이런 잘된 케이스들이 겪은 인생얘기도 좀 들어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굿샷
와..리스펙!
한국 뜰 수 있으면 뜨는게 나음
멋집니다 ^^♡
여윽시 재밌는 희철영상, 근데 미용사 열정페이 개심하네여 ㄷㄷ 지금도 저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