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식민사관 비판하는 우즈벡 원로학자 O‘zbek tarixchilariga qattiq tanq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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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sola2139
    @sola2139 3 года назад +12

    "사료의 중요성을 아는 학자들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인상깊은 말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monjung
    @usmonjung 3 года назад +4

    와우.. 대체 언제 이런 영상을 또 준비하신 겁니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ipakyolitv
      @ipakyolitv  3 года назад

      요즘 업뎃을 너무 안 해서 한 달에 한두개 정도는 이런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중이지만 쉽지 않습니다. 특히 이런 분야는 번역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 @崔起熏
    @崔起熏 3 года назад +2

    러시아 학자는 고서를 읽을줄 알고 현지 학자는 고서를 읽을 줄 모른단 말인데...
    사료를 가지고 계속 수정 하는 마음으로 연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남의 나라 이야기 지만
    정치꾼들이 역사꾼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불편한 진실을 가릴려 하지요
    그러나 학자는 그 불편한 진실을 밝히는 것이 본분이 아닐까요

  • @soulofmillions
    @soulofmillions 3 года назад +3

    Haqiqatni gapiribdi bu tarixchi!

  • @parkjisung5505
    @parkjisung5505 3 года назад +10

    우즈벡 학자들이 자신의 역사인 아랍문체로 이루어진 고사료도 읽지 못하여 러시아어로 이루어진 연구논문들을 베껴 역사연구를 해왔다는게 참 아이러니하군요.
    물론 러시아-소련 치하 동안 엄격한 통제하에 있어서 그동안 제대로 된 역사연구를 할수 없었긴 하겠지만서도 소련해체 이후에도 러시아-소련의 역사연구를 우주벡 학자들이 그대로 베끼다시피 하였으니 식민사관이라도 불려도 지나침이 없군요.

    • @ipakyolitv
      @ipakyolitv  3 года назад +4

      원래 아랍 페르시아어는 마드라사에서 교육했는데 그 마드라사를 다 때려 부쉈으니 어쩔 수 없지요. 지금 운영되는 마드라사는 가짜이고요.

    • @이상-d8c
      @이상-d8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한민국 강단사학자들도 우리의 한문 고서를 읽지 못하고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가 식민사관으로 왜어로 쓴 조선사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초중고 대학생들에게 가르치고 공무원 시험에도 내게 하고 있죠.

  • @alpha-oe5gi
    @alpha-oe5gi Год назад

    힘없는 내륙국의 한계군요

  • @미스트라예프백작의역
    @미스트라예프백작의역 3 года назад

    여기 수피즘이 강세인 지역이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