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보니 노파가 죽은 장면에 도끼에 피가 묻지 않은걸 봐서 다른 누군가가 노파를 죽였을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추측을 해보자면 소냐에게 선동된 주민들이 노파를 죽이고 중지가 보복으로 주민들을 죽이고 나서 이후 로쟈가 노파를 찾아 갔지만 이미 노파는 죽었기에 특별해지고 싶다는 마음에 자신이 죽였다고 하는 그런 전개 아닐까 싶습니다.
헤어쿠폰 쎄빔당해서 쫒아온 중지 작형이 로쟈는 거들떠도 안 본 걸로 봐선 애초에 중지에 의한 학살이 이뤄졌던 게 아닌듯하네요 어쩌면 유로지비가..? 이것도 가능성은 희박해보이는데.. 어느 쪽이든 중지가 한 일로 보기에는 모순점이 지나치게 많다는 느낌입니다. 원작 죄와 벌의 로지온과 소냐의 성별이 림버스에서는 뒤집혀있는 게 관련이 있는지도
그니까 이상하더라고요 노파를 죽인 직후일텐데 중지가 그걸 바로 알고 저렇게 주민들을 싸그리 죽였다고? 그것도 로디온이 빠져나오기 전에 이미? 제 생각에는 이미 시민들이 죽어있거나 누군가가 죽이는 걸 본 로디온이 특정 누군가를 죽인 후(피가 묻은 도끼) 노파를 찾아왔지만 이미 죽어있던게 아닐까 싶어요. 노파가 불쌍한 로디온이라 말하는 장면은 과거시점이지만 노파가 죽은 시점이 그렇게 말한 직후는 아닐거다..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노파를 죽인것 마저 자신이 아닌 범부 of 범부 아닐까???????????????
로쟈가 2장에서 거짓말을 해버려서 림버스 컴퍼니가 12수감자 전원 고해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천국에 가지 못하고 연옥을 거쳐가게 되었고, 이를 통해 로쟈는 고통받을 예정이라는 추측도 있는 걸로 압니다.
그렉은 어떤식으로 고해했더라
저는 고해가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어요. 아직 부모님과에 관계가 남았지 때문이죠
히스도 그렇고 아직 모든 수감자들이 고해가 끝난게 아님. 사실 이상이나 이스마엘 그리고 돈키도 해결해야할 숙제가 남아있음
(구인회/살아남은선장/돈키시체)
이중 돈키 시체를 제외한 두 부분은 헤르만쪽에 연관되어있음. 이렇게되면 돈키시체도 연관 안될거란 보장도 없름
@@jaejunKim381 결과적으로는 이것저것 안풀린 것들 다 모아서 연옥,천국편에서 풀 느낌이네요
@@라워-s9k 신부 그렉으로 자해 ㅈㄴ 함
원래 미인은 거짓말쟁이인 법이거든~
죄와 벌 중요 인물 중 로쟈 동생 두냐, 로쟈 엄마, 로쟈의 둘도 없는 친구 라주미힌 등 안 등장한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음. 확실히 로쟈 이야기가 여기서 끝은 아닐 듯
헤어쿠폰 훔친걸로 찾아온 중지가 노파 죽인 로쟈를 안쫒아오다니 이상하긴 하네
이제보니 노파가 죽은 장면에 도끼에 피가 묻지 않은걸 봐서
다른 누군가가 노파를 죽였을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추측을 해보자면 소냐에게 선동된 주민들이 노파를 죽이고 중지가 보복으로 주민들을 죽이고 나서
이후 로쟈가 노파를 찾아 갔지만 이미 노파는 죽었기에 특별해지고 싶다는 마음에 자신이 죽였다고 하는 그런 전개 아닐까 싶습니다.
하긴 느낌상 로쟈가 죽였다 쳤으면 중지 마주쳤을때 부터 죄에 하나 더 추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음 증거를 모조리 숨겨서 못 알아챌 정도로 용의주도 한게 아닐까 생각되는게 그래야 범인이 누군질 몰라서 주민들을 죽이고 봤다 이건가 싶기도..
가장 이상한거-머그샷
입사 당시에 찍은거일텐데 로쟈는 진한 화장과 드레스라는 사치스러운 모습인데
로쟈의 얘기대로라면 불가능한 모습임
즉 노파 살해와 입사 당시의 과정을 생략한 상태라는것
저는 뭔가 화류계쪽 여성같은 느낌을 받기도 했어요. 머그샷에서의 모습이 마치 마담이라고 불릴 것 같은 모습이더라구요
헤어쿠폰 쎄빔당해서 쫒아온 중지 작형이 로쟈는 거들떠도 안 본 걸로 봐선 애초에 중지에 의한 학살이 이뤄졌던 게 아닌듯하네요
어쩌면 유로지비가..? 이것도 가능성은 희박해보이는데.. 어느 쪽이든 중지가 한 일로 보기에는 모순점이 지나치게 많다는 느낌입니다.
원작 죄와 벌의 로지온과 소냐의 성별이 림버스에서는 뒤집혀있는 게 관련이 있는지도
싹싹하게 말 잘하고 친근감을 표하는게
엔젤라, 롤랑 생각이..
.안녕하세요
원작 내용 생각하면 나중에 애인 덕분에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그러지 않나?
소냐 이자식 우리 로쟈 누나 가져갈려고 옆에서 도와줬나?
주인장~ 아웃트로랑 브금이 해설 브금이 겹쳤어
그니까 이상하더라고요 노파를 죽인 직후일텐데 중지가 그걸 바로 알고 저렇게 주민들을 싸그리 죽였다고?
그것도 로디온이 빠져나오기 전에 이미?
제 생각에는 이미 시민들이 죽어있거나 누군가가 죽이는 걸 본 로디온이 특정 누군가를 죽인 후(피가 묻은 도끼) 노파를 찾아왔지만 이미 죽어있던게 아닐까 싶어요.
노파가 불쌍한 로디온이라 말하는 장면은 과거시점이지만 노파가 죽은 시점이 그렇게 말한 직후는 아닐거다..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노파를 죽인것 마저 자신이 아닌 범부 of 범부 아닐까???????????????
소냐가 존재하지않는 인물이였다던가?
로쟈가 잠시 헷갈렸나?
프문은 고증 지키기로 유명해서 로쟈가 죽인건 맞을듯 나중에 상황 나오겠지
로쟈는 파면 팔수록 끝이 없네
주인공 챕터의 내용부실+과거이야기는 유로지비를 제외하면 어떤 말도 안함+원작과 과거사의 괴리성(원래라면 노파를 죽이고 소냐를 만나야 하는데 반대된 순서)으로 인해 원작에서 파악하기도 힘듬까지 더해져서 진짜....
그만큼 딱히 확실히 밝혀진 것도 없으시다는 거지
그럼 일리가 있어 하이라이트 인격이 안 나온것 처럼!!!!!!!!
애초에 로쟈는 본인 시즌이 아녔는데요......
그렇게치면 시즌1은 하이라이트인격이 세개가 되요...(보통은 성능,스토리 연관성으로 쥐싱이 하이라이트로 취급되긴 하지만 진짜는 아님)
그렇군 이해 했다
@우기아류 쥐그렉이 하이라이트가 아니었던걸로 아는데 아니었나요?
@우기아류 쥐싱은 하이라이트 인격이 맞아요.
소냐가 가스라이팅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