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면서, 후배들 대하면서 꼭 기억해두는 것은 * 조언: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됐을때 말해주는것. 그러면 상대방도 들을 준비가 다 되오있기 때문에 잘 받아들이고 바뀐다. "나 살빼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해? -해봤는데 잘안되더라구.. " '-아 그건 이렇게해야해~ 평소에 너는 -하는데 그건 이게 안좋아서 - 바꾸는게 좋아 ' * 잔소리: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안됐는데, 그냥 내가 보기 불편해서, 내가 보기 답답하니까, 내 답답한 마음 풀려고 상대방한테 말로 반복적으로 풀어버리는거 - 이 무당된 주인공 - 상대를 생각한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심연에는 상대 생각하는게아님, 그냥 본인이 보기싫고 답답한거임. 마치 주인공이 언니가 그꼴로 사는거 보기싫어서 "본인이 괴로운"게 싫은것처럼.... (언니는 행복하심) "살 왜안빼?" "살빼면 예뻐" "컴퓨터 그만해" "밖에좀 나가" 등등... * 진심으로 상대방이 걱정되어서 변화가 되길 바랄때 취해야하는것: 이건 진짜 힘듬. 왜냐하면 사람은 스스로 바뀌어야지, 누가 바꿔주지않음. 그래도 만약 정말로 상대가 바뀌길 바라면 말로 바꾸는 것이아니라, 상대가 바뀔수있는 을 마련해줘야함. 언니가 다이어트를 못한다면 같이 한번이라도 산책 같이 나가주고, 한번이라도 같이 운동 함께 가주고, 한번이라도 같이 배드민턴이라도 쳐주고, 같이 식단 꾸준히 해주고, 동생이 여자 문제로 고민이면, 여자 친구들 만날때 어떻게만났는지, 무슨 이슈가있었는지, 듣고 함께 해결하려고한다든지, 소개를 해준다든지, 맞게패션을 고쳐준다든지... 단지... 이렇게 환경을 바꿔주는건 정말 정말 정말 시간이 많이들고 노력이 많이들고 힘이듬... 그게 힘들고 귀찮으니까 가장 쉬운 잔소리와 말로 대충 떼워놓고 본인할일다했다고 생각하는건.... 악마지.
와 이 댓글이 가장 통찰력 있는 댓글 같아요..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문제죠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나봐요 세상이 흑백인지 당장 현재 상황만 보고 이분법적으로 될 놈이니 안될 놈이니ㅋㅋㅋㅋ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대성했을 소위 '될 놈도' 저런 환경에선 안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부터 감정적 안정기지를 못만들고 동생이라는거한테 매일 무시,상처받고 부모라는 인간도 그걸 대놓고 냅두고 차별하고 사회적 과업이요?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는 과업만도 어렵겠어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 면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처럼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이죠..
@@cash7145그런 사람의 가족이면 가족은 무슨 죄고 무슨 고통... 가족이라는게 서로 힘들때 의지가 되고 도울수 있어야 하는 존재인거지. 의지를 꺽고 피해만 끼친다면 그게 어떤 존재의 가치가 있을까요. 그저 존재 자체로만 행복을 주는건 미래 어떤 성인으로 자랄지 모르기에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순수한 어린아이뿐.
저도 이 댓글과 똑같은생각한지 오래 됐는데 사람은 정답을 알고있어도 경험하고 막상 닥치지않으면 바뀌지 않더라구요. 저 또한 그랬고.. 그리고 성화언니처럼 죽어도 안바뀌는사람이 있고 성화처럼 깨달았을때 바뀌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당처럼 하는것이 모든사람에게 천사라고 할순없죠 깨닫고 느낄수있는사람에겐 성화처럼 조언을 해주는사람을 고맙다고생각할겁니다
이해함. 다들 본인기준이 있는 사람들인데 그걸 무시하고 괜히 내가 오지랖이라 치고 1이라도 내 주장이 들어간 개입을 하게되면 상대는 그것에 대한 변화적인 파장이 생긴다고 봄. 그래서 본인주장 쌘 꼰대같은 사람은 누구나 싫어하지.. 주변사람들에겐 듣고싶은말만 잘해주면 사이가 아주원만해짐. 또 내 스스로한태만 엄격하게 중심 지키고 사는게 인생 사는데 있어 젤 중요함. 이기적으로 보일수 있겠지만 주변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부분이라 좋게 생각하면 나도 나쁜건 아니라고 본다. 본인 인생길은 스스로 느끼부딛치고 경험해야 깨닫고 바뀌는거니까..평생 못바꾸는사람은 그굴레같은 인생에서 살게되는거고 깨닫는사람들은 잘살게될거라고봄 좋은 의미의 영화였습니다
와 제가 성화님하고 똑같이 사는데 왜 다들 안바뀌고 불평 불만만 하는가 했네요. 그들에게는 그게 목숨줄이구나 하지말라하는 것보다 자기가 느끼고 변화해야하는 건가 보네요. 그말을 해서 들을 사람같으면.. 그 말은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었네요. 그냥 지 알아서 살게 냅두라는 거네요... 오늘 참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첫째 저러는거 보고 게임방송으로 성공하려나 가능성이 보였는데 주인공과 그 가족은 저 안될년이라며 본인들이 우위에서 고쳐야할 대상을 보았죠 그게 핵심인 것 같아요 가장 감정적으로 지지해줘야 할 가족이 이미 저 사람을 본인들 기준에 맞춰 멸시하고 있는 것. 꼭 말해야 아나요 짐승도 마찬가지고 사람이면 은연중 다 압니다 성화는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그냥 하면 된다, 그걸 못하냐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될 년도 저런 집안에서는 안됩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조언자라기엔 지능이 너무 낮음 .. 가족이고 저정도로 돕고싶으면 눈높이교육을 했어야지,,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고 하니 역효과나고 상대만 애초에 안될년이 되는거 ㅇㅇ 처음엔 언니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 악마맞지ㅎㅎ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 주인공 잘못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가 있는 이유를 모르는거ㅇㅇ 본인 차사고 나서 뼈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다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운동잘하던 헬창이 맨날 걸음마해서 뭐하냐고 나처럼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ㅉㅉ 저 안될새끼 욕한다고 생각해보셈
없는영화의 여러 시리즈 중에 이번 시르즈가 먼가 확 와다았던 것 같다.. 요세 사회에서는 충고를 하면 아.. 또 같은 소리하면서 흘려듣는 사람이 많을 텐데 오히려 그 사람을 공감해주고 하는게 어쩌면 나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게 하였다. 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말이다.. 또한 싶게 변하지 않는게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들게 한 것 같네요..
누가 악마일까? 난 둘 다 악마라고 생각한다. 입에발린 사탕같은 달콤한 말로 현혹시키는 사람, 반대로 가시처럼 날카롭게 찌르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사람. 하지만 듣는이의 입장에서 이미 정답은 정해진게 아닐까? 사람들은 대부분 보고싶은것, 듣고싶은것만 하며 살고싶어한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다는 현실에 위안을 삼고 꾹꾹 참고견디며 살아간다. 혹은 반대로 점점 피폐해져간다. 어쩌면 살아가는것 자체가 이미 우리 개개인들은 전부 천사지만 동시에 지옥에 있는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문제같아요...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무책임한 응원? 개인의 역량과 형성된 성향은 쉽게 바꿀수 없고 선천적이라고 보기까지 하는데..훈계가 의미가 있나? 저렇게 개도한다고 전혀 달라지지 않음..오히려 오지랖에 불과한거임..사람이 모두다 사회가 정한 잦대와 패러다임에 따른 모범답안처럼 살 수는 없는거임..그런 사회는 애시당초 불가능해..다름과 역량차이에 따라 사회가 정한 우열의 기준도 정해지는거고..그걸 굳이 오지랖부려 고치려 드는건 본인 우월주의에서 나온 오만과 편견임..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그것을 어느지점에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 갈린다. 라는 의미이구나. "본인" 기준에서 행복한 것은 언니가 잠시 괴롭고 고단하더라도 이겨내서 살을 빼고 좀 더 나은 발전적인 삶을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기준을 짓고 단정지었겠지만, "언니"의 기준에서는 그냥 그대로 마음대로 먹고 살안빼고 당장에 행복함을 만끽하면서 사는게 더 "행복한 삶"이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사람이 "행복"의 기준을 "본인"의 기준으로 설정해서 남에게 훈수를 두려니, 마찰이 빚어질 수 밖에 없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 아주 잘 봤습니다.
성화는 결국 착한사람이 아니라 위선자였던 것 같음. 1,2화 보고 성화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편 보니까 그냥 남들을 도와주려는 자기자신에 취해있는 사람이였던 걸로 보임. 다른사람들도 본인이 깨달아야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처럼 성화도 본인이 착하지 않고 그냥 남들을 도와주는 자기자신이 좋다는 걸 깨달았으니 저렇게 무당짓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음.
잘되라고 좋은 소리 해봐야 결국 이렇게 위선자프레임 씌워지고 지들 듣고싶은 말 안해줬다고 사람 악마로 만드는데, 어차피 그런놈들한테는 당장 듣고싶어하는 말이나 해주면 고맙게 받아먹으니까 성화가 바뀐거지. 저렇게 말도 안듣고 변하려는 의지조차 없는 사람들만 수두룩 빽빽한 지금 세상이 문제인걸 찝는 영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있구나.
@@trykim8354 그걸 문제삼아 만든 에피소드라기에는 친구는 공부안하고 운에 맡겨서 시험점수 잘나오게 해달라고 빌고있고, 언니 동생은 일도 노력도 안하고 주인공 돈이나 계속 축내는 삶을 사는데.. 무당 말 듣고 그걸 방치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악마같은 행동이라는 나레이션까지 붙었구요.. 뭐 쌩판 남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친구, 가족이 엇나가고 있으면 바른 길로 가도록 도움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인공 주변사람들처럼 사는게 올바른건 아니잖아요... 좋은 마음으로 따끔한 조언 하는 걸 타인의 선택권을 개무시한다고보는건 잘못된 것 같네요
@@숨딱의지없는 사람들 문제인걸 말하고 있다는 것도 동의하는데 성화가 변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착한 사람이였다면 저런일 있어도 남 등쳐먹을 생각은 하지않음. 무당이 되지않았고 포기했다면 착하고 불쌍한 역할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천사라는 단어에 집착하고 선한 착한사람이 되고싶다는게 꿈인걸 보니 성화는 그냥 도덕적 우월감에 취한 위선자에 불과하단 생각이 들었음. 사람마다 보는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요즘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서 비틱질 오지게하는 위선자들도 많이 보이는데 성화같은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미러링 당하거나 극닥전 상황에 놓이지 않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본인이 위선자인거 모르고 평생 비틱질만 하고 살 사람들 많음.
성화 티발씨야 저건 팩폭이자나 ㅋㅋㅋㅋ 팩폭은 원래 면전에다 하면 안됨 ㅋㅋ 주인공은 사람들에게 듣고싶은 말만 해야하는게 아니라, 말하는 방식을 바꿔야하는거. '뭐 해야한다. 뭐 해라. 네가 이러니까 이모양이지. 다 너 위해 하는 말이다.' 이런 식의 조언은 되려 반항심도 생기고 상대 자존감도 낮아진다. '그만 먹고 다이어트 해라' 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해보는건 어떨까? 하면 훨씬 예뻐질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조언이 아닌 권유 말투로 바꿔야함. 근데 살아보니 좋게 말해도 안바뀌는 사람은 안바뀌고. 조언을 조언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너나 잘하세요 아니꼽게 듣는 사람이 있음. 난 후자한테는 조언 안함. 지 인생 지가 사는거지하고 그냥 냅둠. 이런 사람들은 문제에 대해 객관적으로 자기보다 더 성공한 사람 말은 들으나, 주변 사람들 말은 안들음. 또는 지가 직접 상황에 직면해야 바뀜. 남을 조언하는 건,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만 하면 됨. 원치않는 조언은 쓰잘떼기 없는 오지랖일뿐 비록 타인이 부족하더라도 그 인생도 존중해주자~
주변인이 5명 있다면 그 평균이 나임 조금 뛰어나고 조금 뒤쳐질뿐 비슷한 수준이란 것 그와 같은 사람들의 미숙한 조언과 위로는 일시적인 안정을 가져다 줄 수는 있어도 잠깐의 순간에 그치게 되며 실제로 도움이 되는 건 크게 없음 결자해지라고 결국 자기 스스로의 의지가 모든 위기를 해결할 열쇠임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될놈도 안되게 만들죠...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나와선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TheRealityMaster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될 놈도 안되게 만드는 악마입니다...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 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아.... 진짜 깨닫게 된 기분임... 다들 성화이기도 하고 성화 형제이기도 할거임 나약하고 내가 생각해도 게으른 나는 위로의 말을 진심으로 듣고싶고 내가 틀린걸 알지만서도 이해와 공감을 바람 근데 내가 성화 일땐 또 바른길로 가게하려고 틀렸다고 말해주고 달래고 화내고 함 그건 정말로 거짓없이 그 사람을 사랑을 베풀고 한건데 노숙자에게 소주를 뺏는거 주는거... 답이 뭔지 모르니 더 애매하고 복잡하네
저기에 무슨 공감을 해주냐... 공부안하고 시험 잘보게 해주세요. 운동없이 살뺴게 해주세요. 이러는 애들한테 공감을 어떻게 하냐... 저런 얘기도 관심 있는 사람이나 하지 남이면 ㅄ이라고하며 쳐다도 안봄 저런 사람도 좀있어야 세상굴러가지 오냐 오냐 공감할꺼 다해주면 언제 조언을 해주냐,, 저러는게 한두번이 아닐텐데...
이번 편도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현실적이지만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충고냐, 상대방이 편안해지기 위해 듣기 좋은 말만 해주냐 결론적으로 영상에서 제시된 방향은 이 두 가지네요 일상에서도 대게 도달하게 되는 선택지는 이 둘과 다르지 않은듯 합니다. 저 역시도 학교에서 팀플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사회생활도 하면서 종종 고민하게 되는 문제였습니다. 말하면 금방 의중을 이해하고 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었고, 다 망가져가도 안듣는 사람들도 있구요. 정말 좋은 의도에서 건냈을 조언이니, 말하기 전에 상대방이 그런 행동을 했을 입장을 한 번 더 고려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상대방에게도 너의 고충을 이해한다고 말했던게 제 의견을 전달하는데도 도움이 됐던 것 같구요. 상대방의 행동을 지적하기 보단, 너가 원하는걸 이루기 위해 더 나은 방향과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구 알려주는거지요. 듣기 좋은 말은 힘내서 도전할 수 있게 응원하는데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각자의 삶과 선택이 존중받길 원하지만, 서로의 눈을 가리고 절벽으로 미는 사람들만 모인 사회가 되지 않았으면 하니까요
좋은 댓이네요 추천 눌렀습니다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될 놈도 안되게 만드는 악마입니다...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첫화부터 내가 보기엔 성화가 본인의 기준을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심지어 무당한테까지도 조언이랍시고 말을 해야만 하는 스타일이라 피곤하다 생각 들기는 했음. 다만, 가족이라는 사람들은 손절밖에 답이 없어보이고, 성화는 그들을 손절하지 못할 것 같으니, 그런 조언질을 하지 않을 수가 없긴 하겠다 싶었고..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살든 듣고 싶은 말만 해주모 냅둬라 가 이 영화의 교훈은 절대 아닐 것 같은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어하고 포기해버리는 현 세대에 대한 비판일까? 그렇다면 성화는 무엇을 대변한 것일까. 으엥 어려웡
저도 어렸을때부터 반에서 조용하고 착한아이였는데 맨날 그렇게 참고 살다보니까 대학시절때 우울증 생겨서 처음으로 상담을 받아봤어요 이미 벼랑끝에 매달려있는 사람이라 조언보다는 작은 노력에도 칭찬해주고 다시 사회로 나갈수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때 이후로 누군가 저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하면 넌 이미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잘하고있다고 다독여줍니다.. 어차피 힘든 사람한테 진지하게 조언해봤자 그냥 잔소리로 들리고 듣기 싫어해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었어요… 어차피 사람은 안바뀌고 적당히 좋은말만 해주는게 요즘 사회에서 좋은사람(천사)가 될수있는것같아요. 학창시절에나 친구가 잘못된 선택을 하면 쌍욕박고 어떻게든 길을 돌려주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고집이 세지기 때문이거든요. 성화는 미모가 빛나네요
성화가 맞지도 틀리지도 않은게 일단 언니나 동생이 저렇게 된 원인을 찾아서 천천히 응원해주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되는데 그냥 기분 나쁘게 이렇게 사는게 틀리다는듯이 한심하다는듯이 말하고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심리적으로 왜 그런지 생각을 안해보고 그냥 잔소리만 하니까 오히려 더 안좋은 길로 간것같음 그래도 자신이 깨닫지 못하면 바뀌지 않는다는 교훈은 소름인듯 나도 누군가에겐 성화언니 같을때가 있었으니까 나를 돌아보게 됐음
노숙자의 소주를 뺏는다면 천사일까 악마일까 그저 내 눈에 저것이 그릇된 행동이라 뺏는것은 노숙자 입장에서 악마일 수밖에 없다 소주를 빼앗는 그 행위가 '그릇된 것을 막는 것'인가 '노숙자를 위한 것'인가를 잘 생각해보아야한다 진정 누군가를 위한다면 적어도 그의 처지를, 입장을, 상처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어야한다. 성화는 자신의 기준대로 그들을 비난하고, 억압하고, 옥죄었다. 그 의도가 제대로 먹히지 않은건 그들과 진실된 소통을 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 없이 표출하는 것만 했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나 옳을 수 없다. 어떤 좋은 의도에서 한 말이라도 누군가는 상처받을 수 있는 것이고, 이에 대해 나는 사과함이 마땅하다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문제같아요...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요즘 친구들이랑 연락하면 부쩍 많이 하는 얘기와 비슷한 느낌이어서 더 와닿는다. 어렷을쩍 그저 공부가 하기 싫어 놀기만 하고 현실에서 초라한데 게임세상에서는 그렇지 않으니 거기에만 몰두하고. 주변에서 좋은소리 해주는 사람들은 그저 피하기 바쁘고 '온라인'이라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달콤한 악마의 속삭임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던.. 결국 거기서 벗어나려면 스스로 크게 깨닫고 바뀌어야하는게 맞지만, 계기는 있어야 그 세상을 깨고 나옵니다. 우습게도 게임속에서 같이 즐기던 분이 자기 꿈은 서버랭킹1위라는 소리를 듣고 '남들이 나를 볼때도 저렇게 모지리로 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계기가 되어 탈출했습니다. 인생이 더 윤택해지려면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이 아닌, 쓴소리 해줄 수 있는 '좋은 사람' 들을 곁에 두어야 합니다.
무당의 말도 정답이 아니고 결국은 성화의 언니와 동생이 어차피 바뀔 일 없으니 착하게 받아주지 말고 연 끊는게 정답이네요. 애초에 바뀔 생각 없는 사람은 아무리 말해줘봤자 소용없고 잘못된 상황도 인지하지 못하고 어떤 말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지도 모르니까 의미가 없죠. 굳이 손해만 보면서 너무 착하게만 살려고 하지 않아야 살기 편한 게 현실이에요. 현실을 잘 담아낸 작품이네요 👍🏻👍🏻
영상에서 말하듯 성화가 착한건 아닌 것 같아요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wentwell5103 님이 다신 댓글 몇개 봤는데, 배우신분이네요. 가족적인 문제로 심리상담을 받았으며 5년은 우울증 치료를, 이후 우울증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자기개발로써 4년째 꾸준히 받고있으며, 여러 심리관련 책도 즐겨보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실진 모르겠으나, 훌륭한 부모님이 되실 것 같아요. 님말대로 독설은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대책없는 무조건적인 지지는 방임이죠. 정말 언니와 동생을 변화시키고싶었다면 돈을 투자해서 가족상담, 그게 안된다면 가족심리학책이라도 사서 공부했어야하는게 맞는것 같다 생각되어요. 괜히 전문가가 있고 학문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사람은 변하지않는다란말이 옛부터 괜히 내려오는게 아니죠.. 스스로가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아 마음먹고 행해도 엄청난 환골탈태가 필요한 법인데, 의지가없는 사람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노력없이 제3자인 내 뜻대로 변하길 바라는건 물떠다놓고 기도하면서 욕심부리는거와 다를바가 없다 생각하네요. 대책없는 욕심을 부릴바엔 방임하는게 상대에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진짜 누군가를 돕고싶다면 행동과 시간 또는 금전을 수반해야한다 말만으로 하는건 조언이아니고 본인 우월감 자기만족을 채우는것뿐. 맞는말 현실적인말 도움이될만한말들은 나도 하루종일 해줄수있음 진짜 쓴소리와함께 행동과 시간을 들일거 아니면 대충 좋은말이나 해주고 내인생 열심히 사는게 좋지않나
진용진 영화시리즈 보면서 처음으로 소름돋았다 진심 연기력이 완벽하니까 기획자체 스토리라인이 더 튼튼한느낌 진짜 잘보고 처음으로 댓글남깁니다.. 이런영화 진짜 여운남고 생각많아지게하는 이런 단편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와... 진짜 마지막말 쉽고 편한길만 선택하면 행복해진다는말.. 여태 나는 지금 어떠한 행복을 찾아서 어떤 선택을 해왔는가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네요
사회생활하면서, 후배들 대하면서 꼭 기억해두는 것은
* 조언: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됐을때 말해주는것. 그러면 상대방도 들을 준비가 다 되오있기 때문에 잘 받아들이고 바뀐다.
"나 살빼고 싶은데 어떻게해야해? -해봤는데 잘안되더라구.. "
'-아 그건 이렇게해야해~ 평소에 너는 -하는데 그건 이게 안좋아서 - 바꾸는게 좋아 '
* 잔소리: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안됐는데, 그냥 내가 보기 불편해서, 내가 보기 답답하니까, 내 답답한 마음 풀려고 상대방한테 말로 반복적으로 풀어버리는거 - 이 무당된 주인공
- 상대를 생각한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심연에는 상대 생각하는게아님, 그냥 본인이 보기싫고 답답한거임. 마치 주인공이 언니가 그꼴로 사는거 보기싫어서 "본인이 괴로운"게 싫은것처럼.... (언니는 행복하심)
"살 왜안빼?" "살빼면 예뻐" "컴퓨터 그만해" "밖에좀 나가" 등등...
* 진심으로 상대방이 걱정되어서 변화가 되길 바랄때 취해야하는것: 이건 진짜 힘듬. 왜냐하면 사람은 스스로 바뀌어야지, 누가 바꿔주지않음. 그래도 만약 정말로 상대가 바뀌길 바라면 말로 바꾸는 것이아니라, 상대가 바뀔수있는 을 마련해줘야함. 언니가 다이어트를 못한다면 같이 한번이라도 산책 같이 나가주고, 한번이라도 같이 운동 함께 가주고, 한번이라도 같이 배드민턴이라도 쳐주고, 같이 식단 꾸준히 해주고,
동생이 여자 문제로 고민이면, 여자 친구들 만날때 어떻게만났는지, 무슨 이슈가있었는지, 듣고 함께 해결하려고한다든지, 소개를 해준다든지, 맞게패션을 고쳐준다든지...
단지... 이렇게 환경을 바꿔주는건 정말 정말 정말 시간이 많이들고 노력이 많이들고 힘이듬...
그게 힘들고 귀찮으니까 가장 쉬운 잔소리와 말로 대충 떼워놓고 본인할일다했다고 생각하는건.... 악마지.
와 이 댓글이 가장 통찰력 있는 댓글 같아요..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문제죠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나봐요
세상이 흑백인지 당장 현재 상황만 보고 이분법적으로 될 놈이니 안될 놈이니ㅋㅋㅋㅋ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대성했을 소위 '될 놈도' 저런 환경에선 안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으로부터 감정적 안정기지를 못만들고
동생이라는거한테 매일 무시,상처받고 부모라는 인간도 그걸 대놓고 냅두고 차별하고
사회적 과업이요?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는 과업만도 어렵겠어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 면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처럼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이죠..
이게 천사 에피소드를 가장 정확하게 풀어낸 글이라고 생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멋진 통찰력과 실질적인 해결책이네요.
@@이예리-h3b뭐가 실질적인 해결책임? 인터넷으로 간단한 수익창출하면서 뚱뚱하고 사람 안만나는게 남한테 피해주는 행동하는 것도 아닌데 애초에 왜 그걸 죄라고 생각함?
애초에 ㅈㄴ이 ㅃㄱㅅㄹ라서 그런걸 죄라고 생각하는거 아님?
좋은 통찰력이지만 어렵게 살지말고 각자 도생하자 제일편하다 이완용 처럼
살다보면 느낌..
상대방이 요청해서 해주는 말은 조언이되고
상대방이 요청하지 않았는데 하는 말은 시비가 된다는걸
근데 가르치는 학생은 지가 부탁한건데 왜 욕을해?
듣고 싶은 것만 듣고,보고 싶은 것만 보고,하고 싶은 것만 하는 사람들,주변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결국은 소용없고 자신이 깨닫지 못하는 이상 사람은 대부분 변하지 않는다는.. 이번 작품은 나는 혹시 그렇게 살진 않았는가? 라고 돌아보는 계기가 됐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러게요...
저지능, 앰1생에게 팩폭은 선인가, 악인가
그뿐아니라 해도 안되게 태어난 사람들이 과연 올라가기 위해 발버둥치는게 행복한 것인가라는 것도 내포됨.
어쩌면 포기하고 사는것도 그들의 인생에서는 더 좋을지도.
@@cash7145그런 사람의 가족이면 가족은 무슨 죄고 무슨 고통...
가족이라는게 서로 힘들때 의지가 되고 도울수 있어야 하는 존재인거지.
의지를 꺽고 피해만 끼친다면 그게 어떤 존재의 가치가 있을까요.
그저 존재 자체로만 행복을 주는건 미래 어떤 성인으로 자랄지 모르기에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순수한 어린아이뿐.
저도 이 댓글과 똑같은생각한지 오래 됐는데 사람은 정답을 알고있어도 경험하고 막상 닥치지않으면 바뀌지 않더라구요.
저 또한 그랬고.. 그리고 성화언니처럼 죽어도 안바뀌는사람이 있고 성화처럼 깨달았을때 바뀌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당처럼 하는것이 모든사람에게 천사라고 할순없죠 깨닫고 느낄수있는사람에겐 성화처럼 조언을 해주는사람을 고맙다고생각할겁니다
와 결말 미쳤네.... 결국 올바른길로 나아가려면 스스로 자각해야 된다는거를 이거를 통해서 알려주는구나.... 스스로 자각하고 사리있게 분별하고 노력하는거 그것이 어쩌면 이 작품의 교훈일지도....
오우 비수마
난 걍 될놈 될으로 이해했는데,, 저런 말을 해도 바뀔 사람은 바뀌고 안될사람은 뭔 짓을 해도 안됨
결자해지죠 묶음 놈이 풀어야지 남이 풀려고 하면 더 꼬임 ㅜ
니가 할 주 아는거 - 유튜브 드라마 보고 '겨월말~뮈이춰었눼에에~~' 댓글달고 방구석 누워있기 ㅋㅋㅋ
결말이 미쳤다?
아 성화가 무당된거 말하는건가요?
스스로 자각해서 무당이 된건가요?
스스로 자각하지 못해서
키작은 루져며 여친이 자신을 피하는것같아서 자살한것요?
대체 결말을 정의할수있는것은 없고
그저 보는이우 관점에 정답이 있는것인대...대체 무슨 결말을 말하는건지요
소름돋네... 이건 진짜 유튜브 컨텐츠를 뛰어넘었다.. 진짜 미친 스토리와 인생의 철학과 사회풍자를 담은.. 레전드네 정말
철학 ㅇㅈㄹㅋㅋㅋㅋㄹㅋ
개오바싸고있네
알바 좀 꺼져
스토리,철학,사회풍자?
그게 먼대 말햐봐 ㅋㅋㅋ
@@hotel8404 노숙자에게서 술을 빼앗는사람은 천사일까요 악마일까요
도움 줄 거 아닌 훈수는 안하느니만 못하다. 차라리 듣기 좋은 말과 위로나 해주면 그래도 심적 안정을 찾고, 노력하든 그대로 살든, 달라지는 시도를 하든 하지.
이번편은 진짜 미쳤다.. 공부도 잘하고 핑크빛 미래만 있던 대학생이 한순간에 밑바닥으로 가버리네..실제로 우연히 맞아 떨어져서 저런식으로 종교에 빠지는 케이스가 있더라구요.. 엄마 데리고 나와서 둘이 살았어야지..
밑바닥으로 떨어져? 엄마모시고 나와살라구? 아주 잘못 이해했구먼..ㅉ
이해함. 다들 본인기준이 있는 사람들인데 그걸 무시하고 괜히 내가 오지랖이라 치고 1이라도 내 주장이 들어간 개입을 하게되면 상대는 그것에 대한 변화적인 파장이 생긴다고 봄. 그래서 본인주장 쌘 꼰대같은 사람은 누구나 싫어하지..
주변사람들에겐 듣고싶은말만 잘해주면 사이가 아주원만해짐. 또 내 스스로한태만 엄격하게 중심 지키고 사는게 인생 사는데 있어 젤 중요함.
이기적으로 보일수 있겠지만 주변사람들의 생각을 존중하는 부분이라 좋게 생각하면 나도 나쁜건 아니라고 본다.
본인 인생길은 스스로 느끼부딛치고 경험해야 깨닫고 바뀌는거니까..평생 못바꾸는사람은 그굴레같은 인생에서 살게되는거고 깨닫는사람들은 잘살게될거라고봄
좋은 의미의 영화였습니다
와 제가 성화님하고 똑같이 사는데 왜 다들 안바뀌고 불평 불만만 하는가 했네요. 그들에게는 그게 목숨줄이구나 하지말라하는 것보다 자기가 느끼고 변화해야하는 건가 보네요. 그말을 해서 들을 사람같으면.. 그 말은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었네요. 그냥 지 알아서 살게 냅두라는 거네요... 오늘 참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첫째 저러는거 보고 게임방송으로 성공하려나 가능성이 보였는데
주인공과 그 가족은 저 안될년이라며 본인들이 우위에서 고쳐야할 대상을 보았죠 그게 핵심인 것 같아요
가장 감정적으로 지지해줘야 할 가족이 이미 저 사람을 본인들 기준에 맞춰 멸시하고 있는 것.
꼭 말해야 아나요 짐승도 마찬가지고 사람이면 은연중 다 압니다
성화는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그냥 하면 된다, 그걸 못하냐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될 년도 저런 집안에서는 안됩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어차피 사람은 안바뀌더라 바뀐척 할 뿐
@@wentwell5103 보통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이쁘다 잘생겼다 괜찮다 충분하다 하면 도태되고 나태해질 뿐이죠 ,
@@메기-f7u 그렇지 못하다고 하는 것보다는 이쁘다 잘생겼다 근데 이 부분만 고치면 더 예쁘고 잘생길 것 같다라고 하는게 효과적인 사람들도 경우들도 많이 있어요
@@wentwell5103님 말한대로 저희 어머니가 하신지 10년째인데 안바뀌네요
세상엔 쓴 조언이 많이 필요하다만 상처로 둘러쌓인 이 도시에는 옳은 말 보다는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만 내뱉어서 그들만에 유토피아가 형성되었네요.. 역시 변하지 않을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다는 현사회의 문제점을 관통하는 좋은 시리즈였던거 같습니다. 역시 진용진은 천재다
변하지않는사람은 변하지않는데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계속 바꾸려는 노력을 해나가야될까요?
오히려 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때문에 조금만 열심히해도 올라갈수있음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네
댓글 반응이 좀 갈리는데 평소 조언을 많이 해왔지만 변하지 않는 주변인이 답답했던 "성화"같은 조언자들과 조언을 많이 들었지만 절대 변하지 않는 "성화 언니"같은 사람들의 각기다른 감상평을 보는것이 하나의 별미네요..
인정...
조언자라기엔 지능이 너무 낮음 .. 가족이고 저정도로 돕고싶으면 눈높이교육을 했어야지,,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고 하니 역효과나고 상대만 애초에 안될년이 되는거 ㅇㅇ 처음엔 언니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 악마맞지ㅎㅎ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 주인공 잘못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가 있는 이유를 모르는거ㅇㅇ 본인 차사고 나서 뼈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다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운동잘하던 헬창이 맨날 걸음마해서 뭐하냐고 나처럼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ㅉㅉ 저 안될새끼 욕한다고 생각해보셈
@@wentwell5103 저.. 안될새끼
진짜 이번 회차는 생각할 거리가 많은 주제네…. 와… 진용진은 어떻게 이런 주제로 이런 스토리를 구상할 수가 있지…. 대박..
뇌피셜이지만 스토리 작가는 따로 구하는것 같고 스튜디오나 배우 등 은 책임지는 감독이지 않을까.. 진짜 진용진씨 머리에서 나오는거면 높게 볼만함
같이하는거겠지 혼자 다 하겠냐 ㅉ
생각할거리? 가 머머 있는대요?ㅋㅋ
대체 뭘 생각한것인지는 않쓰고 그냥 생각할것이 많다 ㅋㅋㅋ
여기도 악마새기들 득실득실하네ㅋㅋㅋㅋㅋ
@@user-sjiwkdkncbznq 니처럼
없는영화의 여러 시리즈 중에 이번 시르즈가 먼가 확 와다았던 것 같다..
요세 사회에서는 충고를 하면 아.. 또 같은 소리하면서 흘려듣는 사람이 많을 텐데 오히려 그 사람을 공감해주고 하는게 어쩌면 나은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게 하였다. 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말이다.. 또한 싶게 변하지 않는게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들게 한 것 같네요..
팩폭은 상대를위한게 아닌 속쉬원하려는 나를 위한거임
상호는 그림 안그리는게 맞았네 ㅋㅋ
진심어린 충고 vs 입에 발린 말
충고를 해주더라도 상대방이 거부감이 들지않는 선은 지켜야하고, 듣고 싶은 말만 해주는 사람이 과연 내 사람이 맞는지 생각해봐야함
'항상 나에게 최고의 모습을 바라는 친구를 둬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성화님 예쁘고 매력이 넘쳐요. 앞으로 인기 많은 배우님이 되실듯
앞으로 7번의 고비...
조이현 닮음
@@caniraphey988 공유 닮지 않음?
화장하니까 더 예쁨ㄷㄷ..
한국에선 사실을 말하면 그게 욕인줄 알음 자기 인생을 바꿔줄수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고 바뀔의지가 없는사람은 그대로 냅두는게 현명함 인간은 타인을 구해줄수없다
누가 악마일까? 난 둘 다 악마라고 생각한다.
입에발린 사탕같은 달콤한 말로 현혹시키는 사람, 반대로 가시처럼 날카롭게 찌르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사람.
하지만 듣는이의 입장에서 이미 정답은 정해진게 아닐까?
사람들은 대부분 보고싶은것, 듣고싶은것만 하며 살고싶어한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다는 현실에 위안을 삼고 꾹꾹 참고견디며 살아간다. 혹은 반대로 점점 피폐해져간다.
어쩌면 살아가는것 자체가 이미 우리 개개인들은 전부 천사지만 동시에 지옥에 있는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와.....
저렇게 하는건 서장훈의 말처럼 무책임하게 응원을 하는것이지 정작 그를 위한게 아닌데 결국 마지막은 설득 당하고 자신의 신념을 꺽는 엔딩으로 끝나는군요.. 어떻게 보면 맞는말이지만 또 다르게보면 가족 까지 무책임한 응원을 하면 답이 없다는걸 보여주는것 같네요..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문제같아요...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저능아다운 짧디짧은 우물안의 개구리수준의 해석이네요
무책임한 응원? 개인의 역량과 형성된 성향은 쉽게 바꿀수 없고 선천적이라고 보기까지 하는데..훈계가 의미가 있나? 저렇게 개도한다고 전혀 달라지지 않음..오히려 오지랖에 불과한거임..사람이 모두다 사회가 정한 잦대와 패러다임에 따른 모범답안처럼 살 수는 없는거임..그런 사회는 애시당초 불가능해..다름과 역량차이에 따라 사회가 정한 우열의 기준도 정해지는거고..그걸 굳이 오지랖부려 고치려 드는건 본인 우월주의에서 나온 오만과 편견임..
와 진짜 소름이 쫙 끼친다…ㅋㅋㅋㅋㅋㅋ
와 이건 짖짜 영화로 나와야할 거 같아요 진용진님 좀 더 올라갑시다..
요즘 쓰레기같은 영화도 많은데 ㅋㅋ
차라리 이게 더 나은듯
가장 재밌는 에피소드는 따로 있지만, 이 에피소드가 제일 소름이다. 나도 드라마 피디 지망생으로 종편 드피 공채 최종까지 갈 정도로 공부 오래했는데. 이 편은 여주 캐릭터 설정이 너무 완벽하다. 여주 행동 때문에 상황과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가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그것을 어느지점에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 갈린다. 라는 의미이구나.
"본인" 기준에서 행복한 것은 언니가 잠시 괴롭고 고단하더라도 이겨내서 살을 빼고 좀 더 나은 발전적인 삶을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기준을 짓고 단정지었겠지만,
"언니"의 기준에서는 그냥 그대로 마음대로 먹고 살안빼고 당장에 행복함을 만끽하면서 사는게 더 "행복한 삶"이다.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사람이 "행복"의 기준을 "본인"의 기준으로 설정해서 남에게 훈수를 두려니, 마찰이 빚어질 수 밖에 없다는 교훈을 주는 영화.
아주 잘 봤습니다.
😊
성화는 결국 착한사람이 아니라 위선자였던 것 같음. 1,2화 보고 성화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편 보니까 그냥 남들을 도와주려는 자기자신에 취해있는 사람이였던 걸로 보임. 다른사람들도 본인이 깨달아야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것처럼 성화도 본인이 착하지 않고 그냥 남들을 도와주는 자기자신이 좋다는 걸 깨달았으니 저렇게 무당짓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음.
애초에 앞부분부터 착하고 남을 선도하는 자기자신에 취해있다는 묘사는 계속 나와서 그건 확실한듯함
잘되라고 좋은 소리 해봐야 결국 이렇게 위선자프레임 씌워지고
지들 듣고싶은 말 안해줬다고 사람 악마로 만드는데, 어차피 그런놈들한테는 당장 듣고싶어하는 말이나 해주면
고맙게 받아먹으니까 성화가 바뀐거지.
저렇게 말도 안듣고 변하려는 의지조차 없는 사람들만 수두룩 빽빽한 지금 세상이 문제인걸 찝는 영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있구나.
@@trykim8354 그걸 문제삼아 만든 에피소드라기에는 친구는 공부안하고 운에 맡겨서 시험점수 잘나오게 해달라고 빌고있고, 언니 동생은 일도 노력도 안하고 주인공 돈이나 계속 축내는 삶을 사는데..
무당 말 듣고 그걸 방치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악마같은 행동이라는 나레이션까지 붙었구요..
뭐 쌩판 남이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친구, 가족이 엇나가고 있으면 바른 길로 가도록 도움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인공 주변사람들처럼 사는게 올바른건 아니잖아요... 좋은 마음으로 따끔한 조언 하는 걸 타인의 선택권을 개무시한다고보는건 잘못된 것 같네요
위선하니 더불어 사는거 좋아하는 그분들이 떠오르네요
@@숨딱의지없는 사람들 문제인걸 말하고 있다는 것도 동의하는데 성화가 변한건 아니라고 생각함. 착한 사람이였다면 저런일 있어도 남 등쳐먹을 생각은 하지않음. 무당이 되지않았고 포기했다면 착하고 불쌍한 역할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천사라는 단어에 집착하고 선한 착한사람이 되고싶다는게 꿈인걸 보니 성화는 그냥 도덕적 우월감에 취한 위선자에 불과하단 생각이 들었음. 사람마다 보는 차이가 있긴하겠지만 요즘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서 비틱질 오지게하는 위선자들도 많이 보이는데 성화같은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미러링 당하거나 극닥전 상황에 놓이지 않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본인이 위선자인거 모르고 평생 비틱질만 하고 살 사람들 많음.
13:03 성화 표정연기 미쳤다.
본인의 과거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가스라이팅에 넘어가는 과정까지 표현된..
미안하지만 성화가 했던짓이 잘못된게 맞다 ㅋㅋ
@@Dssghhhhhㄹㅇ 뭔가 맞는 말이긴 한데… 저따구로 얘기하면 기분 나쁠듯
내용 해석이 어렵지는 않은데 어떻게 해석방향을 잡아야할지 기괴하게 뇌에서 판단이 안선다...
무서워 ㄷㄷ
@@Dssghhhhh미안하지만 그게 거의모든 부모님이 보고 교육하시는 방식임 잘못하면 잘못했다 잘못을 했으면 왜 그랬냐 물어보심.
마지막에 성화무당 왤케 예뻐,,
성화 티발씨야 저건 팩폭이자나 ㅋㅋㅋㅋ
팩폭은 원래 면전에다 하면 안됨 ㅋㅋ
주인공은 사람들에게 듣고싶은 말만 해야하는게 아니라,
말하는 방식을 바꿔야하는거.
'뭐 해야한다. 뭐 해라. 네가 이러니까 이모양이지. 다 너 위해 하는 말이다.' 이런 식의 조언은
되려 반항심도 생기고 상대 자존감도 낮아진다.
'그만 먹고 다이어트 해라' 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해보는건 어떨까? 하면 훨씬 예뻐질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조언이 아닌 권유 말투로 바꿔야함.
근데 살아보니
좋게 말해도 안바뀌는 사람은 안바뀌고.
조언을 조언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너나 잘하세요 아니꼽게 듣는 사람이 있음.
난 후자한테는 조언 안함. 지 인생 지가 사는거지하고 그냥 냅둠.
이런 사람들은 문제에 대해 객관적으로 자기보다 더 성공한 사람 말은 들으나, 주변 사람들 말은 안들음. 또는 지가 직접 상황에 직면해야 바뀜.
남을 조언하는 건,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만 하면 됨.
원치않는 조언은 쓰잘떼기 없는 오지랖일뿐
비록 타인이 부족하더라도 그 인생도 존중해주자~
맞아요 , 백날 좋게얘기해줘도 지랄하더라구요
와 결말 쌉오진다...
성화 연기 ㄹㅇ 잘함
맞아 사람은 자기한테 위기가 오고 그걸 본인이 깨닫고 극복하느냐 그냥 포기하느냐의 차이지.. 결국 자기가 깨달아야 뭔가를 한다는 것.. 남들이 아무리 왈가왈부해봐야 그저 잔소리일 뿐임..
정답
주변인이 5명 있다면 그 평균이 나임
조금 뛰어나고 조금 뒤쳐질뿐 비슷한 수준이란 것
그와 같은 사람들의 미숙한 조언과 위로는 일시적인 안정을 가져다 줄 수는 있어도
잠깐의 순간에 그치게 되며 실제로 도움이 되는 건 크게 없음
결자해지라고 결국 자기 스스로의 의지가 모든 위기를 해결할 열쇠임
인생은 자기가만드는거야 그나마 도움되는 사람이 부모임. 남을 통해 얻을생각마셈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될놈도 안되게 만들죠...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나와선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wentwell5103 맞는 말씀이십니다
성화 여신 연기도 너무 잘 하고 예쁘고 목소리 톤도 좋아요 꼭 더 더 대성하는 배우 됐으면 좋겠어요
언니역도 ㄹㅇ찰떡인듯 넷상 육수언냐들 실제로 저런 모습일 거 같아서 역할 정도로 잘어울림 ㅋㅋ
@@user-ikaldn7ㅋㅋㅋㅋㅋ
@@user-ikaldn7성화 비주얼이랑 맞춰야해서 그런지 언니역은 뚱뚱한 사람중 예쁜 배우 데려온듯. 실제론 안경+여드름... 더 못생김
아무리 잔소리 해봤자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잔소리는 그 사람을 고통스럽게해서 죽음으로 내몰 수도 있다. 결국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근데 그놈들은 그렇게 방치해서 망한 인생을 살면 또 주변을 탓한다 자신을 바른길로 안내 해주지 못했다고
@@TheRealityMaster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될 놈도 안되게 만드는 악마입니다...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 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마냥 옳은 말만 한다는 것이
무기력하고 일어설 수 없는 사람에겐
폭력적일 수 있다는 것
진짜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진짜 깨닫게 된 기분임... 다들 성화이기도 하고 성화 형제이기도 할거임 나약하고 내가 생각해도 게으른 나는 위로의 말을 진심으로 듣고싶고 내가 틀린걸 알지만서도 이해와 공감을 바람 근데 내가 성화 일땐 또 바른길로 가게하려고 틀렸다고 말해주고 달래고 화내고 함 그건 정말로 거짓없이 그 사람을 사랑을 베풀고 한건데 노숙자에게 소주를 뺏는거 주는거... 답이 뭔지 모르니 더 애매하고 복잡하네
앞으로 7번의 위기가 올거야 그때마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면 돼 그럼 구독자 1000만이 돼
ㅋㅋㅋㅋㅋㅋㅋ
1000만은 영어컨텐츠 만들어야됨ㅋ 번역으로 안됨.
13:19 여기 진짜 너무 이쁘시다.....................차분한 얼굴상...진짜 미인 ㅠ
주인공이 공감력이 떨어지는 팩폭러였네. 악마소리 들어도 할말없지..
결말이 왜 이리 극단적이야.. 좀 공감좀 해주면서 기분안나쁘게 조언해주면 안되는거야?
그건 이미 해도 소용없으니 저러지.. 님처럼 그게 가능하면 이성이 왜필요해
@@blackbrank1553 아니 결말이 꼭 무당이 됐어야 했나 싶어서
저기에 무슨 공감을 해주냐... 공부안하고 시험 잘보게 해주세요. 운동없이 살뺴게 해주세요. 이러는 애들한테 공감을 어떻게 하냐... 저런 얘기도 관심 있는 사람이나 하지 남이면 ㅄ이라고하며 쳐다도 안봄 저런 사람도 좀있어야 세상굴러가지
오냐 오냐 공감할꺼 다해주면 언제 조언을 해주냐,, 저러는게 한두번이 아닐텐데...
ㅋㅋ공감ㅋㅋ
ㅋㅋ무슨 공감을해주냐 저딴놈들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용진 영상중 제일 교훈 있는 편이었다
나도 이거 깨닫고 이제 훈수 안함
무당말대로 상대방이 듣기 좋은 말만 히니 아주 편함
결국 본인이 우러나와야 인생은 바뀜
주위에서 하는 훈수 충고는 상대방이 듣기에 자존심 자존감 깎는 잔소리임
맞는말
애초에 훈수충이었다는거부터 정상이 아닌데...반성하셈ㅋㅋ
이건 나도 ㅇㅈ
아닌 경우도 있어요. 충고를 통해서 바뀌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자기 인생이나 잘살면됨 어쭙잖은게 훈수두는게 역겹지
와 진짜 성화언니 ,성화 연기 하신 배우분들 소름돋게 연기 잘하신다...
진짜 돼지 인간버전 같음 ㅋㅋ
성화의 반전은 화장한 얼굴도 예쁘다 ..!
본명이 성화임?
본명인진 모르겠는데 .. 극중에서 성화라길래..
채단비 배우라는데요~
반전이 없는거죠! 둘다이쁘시니
성화 무당 변장하니까 더 이쁘네;;;;
부모님이 잔소리할때 속으로 짜증났는데 그게 다 부모님이 제생각해서 조언해준거란 생각에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ㅠㅡㅠ
이번 편도 인상깊게 잘 봤습니다
현실적이지만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충고냐, 상대방이 편안해지기 위해 듣기 좋은 말만 해주냐
결론적으로 영상에서 제시된 방향은 이 두 가지네요
일상에서도 대게 도달하게 되는 선택지는 이 둘과 다르지 않은듯 합니다. 저 역시도 학교에서 팀플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사회생활도 하면서 종종 고민하게 되는 문제였습니다. 말하면 금방 의중을 이해하고 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었고, 다 망가져가도 안듣는 사람들도 있구요.
정말 좋은 의도에서 건냈을 조언이니, 말하기 전에 상대방이 그런 행동을 했을 입장을 한 번 더 고려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상대방에게도 너의 고충을 이해한다고 말했던게 제 의견을 전달하는데도 도움이 됐던 것 같구요. 상대방의 행동을 지적하기 보단, 너가 원하는걸 이루기 위해 더 나은 방향과 더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구 알려주는거지요.
듣기 좋은 말은 힘내서 도전할 수 있게 응원하는데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각자의 삶과 선택이 존중받길 원하지만, 서로의 눈을 가리고 절벽으로 미는 사람들만 모인 사회가 되지 않았으면 하니까요
좋은 댓이네요 추천 눌렀습니다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될 놈도 안되게 만드는 악마입니다...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남한테 훈수 두는거 쓸데없는 오지랖이긴 함
그 사람이 필요하다고 얘기 하는거 아니면요
본인이 스스로 깨달아야 효과가 있죠
성화 역 배우님 연기 미쳤다 더 뜨셔야 함
공용방송에서는 표현 불가능한 언행이나 캐릭터 설정으로 한 층 더 솔직한 표현으로 작가의 완벽한 메세지 전달과 그 방식 보는사람마다 결은 같지만 모두 조금씩 다른 교훈을 유도하는 예술성과 작품성에 정말 감탄하고 처음으로 큰 예술적 충격을 준 작품이였습니다 😢
첫화부터 내가 보기엔 성화가 본인의 기준을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심지어 무당한테까지도 조언이랍시고 말을 해야만 하는 스타일이라 피곤하다 생각 들기는 했음. 다만, 가족이라는 사람들은 손절밖에 답이 없어보이고, 성화는 그들을 손절하지 못할 것 같으니, 그런 조언질을 하지 않을 수가 없긴 하겠다 싶었고..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살든 듣고 싶은 말만 해주모 냅둬라 가 이 영화의 교훈은 절대 아닐 것 같은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어하고 포기해버리는 현 세대에 대한 비판일까? 그렇다면 성화는 무엇을 대변한 것일까. 으엥 어려웡
둘 다를 품어야죠 어느 두쪽또 천사가 절대로 아닙니다
성화 이분 같은여잔데 너무 내스타일이야 ㅁ민꺼풀에 큰눈 희귀한데 이목구비도 넘넘 청초😢 요즘 찾기힘든 자연미인
와 성화 배우분 도를아십니까편에 나왔던 분이랑 이어지네요.. 소름;
무당보살 이랑 도를아십니까는 완전히 개념자체가다름 결론은 도를아십니까편이랑 안이어지는거임
나에게 바르다고 생각하는 길이 남에겐 아닐 수 있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화도 재밌지만 영화를 만드시는 진용진님의 생각도 듣고싶어집니다 ㅎㅎ
저도 어렸을때부터 반에서 조용하고 착한아이였는데
맨날 그렇게 참고 살다보니까 대학시절때 우울증 생겨서 처음으로 상담을 받아봤어요
이미 벼랑끝에 매달려있는 사람이라 조언보다는 작은 노력에도 칭찬해주고 다시 사회로 나갈수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그때 이후로 누군가 저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하면 넌 이미 충분히 좋은 사람이고 잘하고있다고 다독여줍니다..
어차피 힘든 사람한테 진지하게 조언해봤자 그냥 잔소리로 들리고 듣기 싫어해요.
사람을 변화시키는건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건 바람이 아닌 햇살이죠..
진용진은 너무 극단적인 사람만을 그린다
그래야 자극적이거든 ㅋㅋㅋ
난 진용진 이거 영상 옛날 제작할때부터 알았음
그래야 말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와닿지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영상이었어요… 어차피 사람은 안바뀌고 적당히 좋은말만 해주는게 요즘 사회에서 좋은사람(천사)가 될수있는것같아요. 학창시절에나 친구가 잘못된 선택을 하면 쌍욕박고 어떻게든 길을 돌려주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고집이 세지기 때문이거든요. 성화는 미모가 빛나네요
근데 성화 연기하신분 그냥 화장, 무당 화장 둘다 엄청 예쁘시네
와 여주 무당 화장했는데도 ㅈㄴ 이쁘네..
진짜 매 시리즈가 대박이지만. 이번 편을 보고 느낀게 진짜 많았네요...
소름!!! 사회복지사와 무당... 이걸 엮다니
만약에 내 자식이 공부 안하고 정신못차리면 말로 안하고
세계여행 한번 보내줄거같다
사람사는걸 스스로 느껴야 발전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김
결혼이나해라
@@userxg77777 알았다
이번펀 두번 봤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런게 진짜 영화지...
성화가 맞지도 틀리지도 않은게 일단 언니나 동생이 저렇게 된 원인을 찾아서 천천히 응원해주면서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되는데 그냥 기분 나쁘게 이렇게 사는게 틀리다는듯이 한심하다는듯이 말하고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심리적으로 왜 그런지 생각을 안해보고 그냥 잔소리만 하니까 오히려 더 안좋은 길로 간것같음
그래도 자신이 깨닫지 못하면 바뀌지 않는다는 교훈은 소름인듯 나도 누군가에겐 성화언니 같을때가 있었으니까 나를 돌아보게 됐음
남들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진정한 고민은 풀면 풀 수록 어쩌면 더욱 이용 당하기 쉬운 약점으로 이용되는 것 같다..
성화가 행복할수 있던 유일한 길은 집나오는거였네
진짜 성화 언니같은 성격은 솔직한 충고같은 거 안 들음;; 듣고싶은 말 해주는 게 더 좋고 친절한 사람으로 인식 함.. 왜냐하면 아무것도 하기 싫으니까... 있는 그대로 말해주는 사람을 더 싫어함
도대체가 뭘 깨달은거지??
다 보고 나서 뭐지.?뭘얘기하고싶은거지??싶은데
댓글들은 전부 무언가를 깨달앗다하네요
진짜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제가볼때는 엄청 이분법적이라 별로 깨닫는게 없고 둘다 답답한데??
걍 제일불쌍한 사람은 엄마임 ㅠㅠ
사이비 논리같네요
이거 또한 본인이 깨달아야 하는 것을...
...힘내세여
진짜 미쳤어요....
다시 무당말 들으며 과거회상하며 성찰하는 장면 구성 좋네 오히려 천사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라는 퍼즐이 맞춰짐 교훈은 자신은 정의라고 생각하지만 남에게 너무 불필요한 간섭은 해가 된다
노숙자의 소주를 뺏는다면 천사일까 악마일까
그저 내 눈에 저것이 그릇된 행동이라 뺏는것은 노숙자 입장에서 악마일 수밖에 없다
소주를 빼앗는 그 행위가 '그릇된 것을 막는 것'인가 '노숙자를 위한 것'인가를 잘 생각해보아야한다
진정 누군가를 위한다면 적어도 그의 처지를, 입장을, 상처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어야한다. 성화는 자신의 기준대로 그들을 비난하고, 억압하고, 옥죄었다. 그 의도가 제대로 먹히지 않은건 그들과 진실된 소통을 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 없이 표출하는 것만 했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나 옳을 수 없다.
어떤 좋은 의도에서 한 말이라도 누군가는 상처받을 수 있는 것이고, 이에 대해 나는 사과함이 마땅하다
당연히 노숙자를 위한 것이지.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과 법이 정한 질서는 지키는 것이 법치국가의 국민임.
노숙자들은 선량히 일하는 일반 직장인들의 세금을 갉아먹는 존재 들이고.
진짜 평소에 훈수 많이 두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는 에피소드네요;;
진짜 너무 어렵다 :(
조언,충고 자체가 아니라 본인 감정푸는 감쓰용 훈수가 문제같아요...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이번편도 ㄹㅈㄷ인것 같아요 이제 보고 올게요
소름이다...................... 아니....... 환상에 젖어사는게
과연 행복일까?
좋은 말만 해주면 병을 키운다, 때로는 팩트로 까서 현실을 보게해줘야 한다...
와우..진짜 이게 말로 설명이 안되는 대단함이다
마지막편까지 진아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빠져들어요!
영상, 내용과 배우님들의 연기까지 너무 완벽해서 3편이 너무 짧았어요..
진아님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또 영화에서 뵙고싶어요❤
짧은대본의 진아에요??
@@ioioioio9999 절대 아니죠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짦대 진아는 오히려 여기 성화랑 닮지 않았나요 ㅋㅋㅋ
우와 진짜 반전이네…
성화가 처음 등장한 없는영화 'RPC 게임'을 보다 사이비가 되는 과정이 궁금해서 보니 정말 신기하네요 영상 중간에 나온 말처럼 노숙자에게 술병을 빼앗아가는 행동이 결국 착한 행동일까, 노숙자에게도 결코 천사같은 행동일까 이런 생각이 드는 마지막 이야기네요
이번에 진짜 결말 너무 좋네요 ㄷㄷㄷㄷㄷ예상치 못했음...
14:40 아이린인줄 알았네 와
와..맞네 어차피 입바른말 해도 상처만 받음..
우리집에도 한분 계시고
마치 내 일 같고 뭔가 감정의 혼란이 오고
답답함에 화가 미칠듯이 나네요
여주 너무 예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친구들이랑 연락하면 부쩍 많이 하는 얘기와 비슷한 느낌이어서 더 와닿는다. 어렷을쩍 그저 공부가 하기 싫어 놀기만 하고 현실에서 초라한데 게임세상에서는 그렇지 않으니 거기에만 몰두하고. 주변에서 좋은소리 해주는 사람들은 그저 피하기 바쁘고 '온라인'이라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달콤한 악마의 속삭임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던.. 결국 거기서 벗어나려면 스스로 크게 깨닫고 바뀌어야하는게 맞지만, 계기는 있어야 그 세상을 깨고 나옵니다. 우습게도 게임속에서 같이 즐기던 분이 자기 꿈은 서버랭킹1위라는 소리를 듣고 '남들이 나를 볼때도 저렇게 모지리로 보겠구나.' 하는 생각이 계기가 되어 탈출했습니다. 인생이 더 윤택해지려면 좋은 소리만 하는 사람이 아닌, 쓴소리 해줄 수 있는 '좋은 사람' 들을 곁에 두어야 합니다.
마지막 말이 진짜 명언 입니다.
무엇이 행복인가.
남이 부러워하고 성공했다고 인정하는 삶이 행복인가.
그저 자기 자신이 만족하며 하고싶은것만 하며 사는 것이 행복인가.
와... 잘못된것을 수정하려 아픈말을 해서 방향을 바꿔주고 싶어 싫은 말들 질타들하면... 배촉당하는 악마가되고...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말만 해주고 오냐오냐 다 맞아 잘될거야... 하면...그사람은 천사이고... 와... 앞으로 충고도 쉽게 못하겠다...
무당의 말도 정답이 아니고 결국은 성화의 언니와 동생이 어차피 바뀔 일 없으니 착하게 받아주지 말고 연 끊는게 정답이네요. 애초에 바뀔 생각 없는 사람은 아무리 말해줘봤자 소용없고 잘못된 상황도 인지하지 못하고 어떤 말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지도 모르니까 의미가 없죠. 굳이 손해만 보면서 너무 착하게만 살려고 하지 않아야 살기 편한 게 현실이에요. 현실을 잘 담아낸 작품이네요 👍🏻👍🏻
영상에서 말하듯 성화가 착한건 아닌 것 같아요
주인공은 단계별 학습, 사고 후 재활 운동 등 눈높이교육이 있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태어나길 운동 못했고 그래서 넘어지고 사고나고 뼈 부러지고 누워있느라 근육 다 빠져서 걸음마부터 재활운동중인데
원래 태생부터 운동잘하는 헬창이 맨날 와가지곤
나처럼 하루 3시간씩 고중량 들라며 훈수두고 저 빠진 새끼, 안될 새끼하며 욕한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천천히 했으면 될 놈도 안됩니다.. 받은 상처와 무너진 자존감 회복하느라 자꾸 늦어지구요..
걸음마도 못하는 상태에서 마라톤 뛰라며 의지박약이라 욕하니 상대만 안될년이 되는겁니다.
처음엔 언니 살만빼면 인기 많을거다 이목구비 예쁘다면서 치킨 샐러드 시켜서 같이 먹자하고 산책가자 해주고 옷 사다주고 시술알려주고
장기적으로 차차 늘려가면 될 일인데 그건 귀찮고
대충 말로 어차피 누구나 다 아는내용 그것도 따라다니며 독설이요?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악마맞지요
못생긴 여자에게 훈남이 2달간 예쁘다고 해주니 예뻐지고 살도 빠진 과외생 얘기가 생각나네요. v.daum.net/v/pMCBy3rqHl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타인을 변화시키는건 세고 찬 바람이 아닌 따뜻한 햇살입니다
@@wentwell5103 님이 다신 댓글 몇개 봤는데, 배우신분이네요.
가족적인 문제로 심리상담을 받았으며 5년은 우울증 치료를, 이후 우울증을 극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해 자기개발로써 4년째 꾸준히 받고있으며, 여러 심리관련 책도 즐겨보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실진 모르겠으나, 훌륭한 부모님이 되실 것 같아요.
님말대로 독설은 단순한 본인 감정풀이고, 대책없는 무조건적인 지지는 방임이죠.
정말 언니와 동생을 변화시키고싶었다면 돈을 투자해서 가족상담, 그게 안된다면 가족심리학책이라도 사서 공부했어야하는게 맞는것 같다 생각되어요.
괜히 전문가가 있고 학문이 있는게 아니니까요.
사람은 변하지않는다란말이 옛부터 괜히 내려오는게 아니죠.. 스스로가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아 마음먹고 행해도 엄청난 환골탈태가 필요한 법인데,
의지가없는 사람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노력없이 제3자인 내 뜻대로 변하길 바라는건 물떠다놓고 기도하면서 욕심부리는거와 다를바가 없다 생각하네요.
대책없는 욕심을 부릴바엔 방임하는게 상대에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진짜 누군가를 돕고싶다면 행동과 시간 또는 금전을 수반해야한다 말만으로 하는건 조언이아니고 본인 우월감 자기만족을 채우는것뿐. 맞는말 현실적인말 도움이될만한말들은 나도 하루종일 해줄수있음 진짜 쓴소리와함께 행동과 시간을 들일거 아니면 대충 좋은말이나 해주고 내인생 열심히 사는게 좋지않나
주인공 여자분 연기 진용진 시리즈중 역대급이네요
와 소름 솓는다 좋은말만
해주는게 천사일까? 악마일까?
잘하라고 채찍질하는게 천사일까? 악마일까?
결말이 원래 소름 끼쳐야 되는데 성화 분 무당 화장한 게 너무 이쁘셔서 소름 돋지가 않는다
ㄹㅇ
@@임한결-k3v 아 ㅅㅂ 나만 이렇게 생각 하는 줄 알고 내가 ㅅㅂ 여미새구나 하고 이 댓글 안 달았는데 아니였군아 휴~ ㅋㅋㅋㅋ
스포 ㅡㅡ
@@코코밥밥 댓글 열지를 마쇼
김미영 배우님(무당역) 저랑 졸업작품에도 함께하셨는데요, 정말 연기도 잘하시고 성품도 좋으십니다. 이렇게 유명한 채널에 출연하시니 너무 좋습니다!!
성화 잘생쁨 미쳐따
진용진 여주중 연기 1티어네. 좀 결이 다름
개성도 있고, 티비에서 볼듯
과거 rpg게임에서 '도를 아십니까 성화'의 과거가 이랬구나.... 진용진님의 세계관에 다시한번 놀랍고 소름끼친다
헐 맞네 ㅋㅋㅋㅋㅋㅋ그거랑 이어진 거였구나 ㅋㅋㅋㅋ감사합니다
RPG게임이 있었나요?
아 맞네요 여주가 rpg게임에서 강하은을 법당으로 인도한 분이였구나 어쩐지 얼굴보고 많이 낯이 익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거랑 다른 결과 같은데요..?
이건 무당이고 그때는 사이비 도를 아십니까고.. 다시 한번 rpg를 보시면 다른걸 아실꺼에요!😮
성화 무당화장 개이쁘다ㅋㅋㅋㅋ
이러다 전국민 점집 차린다 조심해라
진용진 영화시리즈 보면서 처음으로 소름돋았다 진심 연기력이 완벽하니까 기획자체 스토리라인이 더 튼튼한느낌 진짜 잘보고 처음으로 댓글남깁니다.. 이런영화 진짜 여운남고 생각많아지게하는 이런 단편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와... 진짜 마지막말
쉽고 편한길만 선택하면 행복해진다는말..
여태 나는 지금 어떠한 행복을 찾아서 어떤 선택을 해왔는가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네요
진용진 그는 천제인가;;;
내가 보기에 정상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는 가까운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도 스스로 깨닫지 않으면 와닿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 소름이네요. 잘되라고 하는 말이었는데 그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니... 그럼 어떻게 해야하지...
무당연기 진심 소름 돋는다. 연기 너무 잘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