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도 이랬겠지. 어떤 이는 무작정 믿었을테고 절박한 이는 원하는게 있어 따랐을테고 지도층, 기득권은 사회혼란을 야기시키는 테러로 봤을테고 예수 뒤에 있는 이념과 절대자(하느님)가 아니라 예수라는 사람을 추종하며 교회를 지었을테고 예수를 이용해 자신의 명성을 높이려는 자도 있었을테고 기적을 봐야 믿는 자, 보고도 의심하는 자도 분명 있었을테고.. 드라마에서 알마시히의 정체가 끝내 무엇인가도 중요하겠지만, 사실 말하려는 것은 이러한 군상들의 모습이 아닌가 함.
검색해보니 이 영화는 '압력'으로 인해 더 이상 촬영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걸로 나오네요 충분히 그럴만하긴 하겠네요. 이게 이슬람, 유대교, 기독교 전체의 사상을 진하게 담고있는데 중국을 제외하면 저 3종교의 힘이 닿지않는곳은 없죠. 심지어 중국도 상대적으로 적을뿐이지. 충분히 위력을 발휘한다고 보면, 사실 저기까지 제작된것도 대단할 지경 검색된 내용에 의하면 '종영'이라고 하는데 모르겠네요. 나중에 또 나올런지 완전히 끝일지는...
1년전 댓글이라 다는게 이상할것 같은데 자꾸 머리가 근질거리네요.....솔직하게 이거 작가가 어떻게 결말을 짓느냐에 따라서 어쩌면 전세계의 종교관 자체를 뒤흔들수도 있는 내용이 되기 때문에 이슬람교 개신교 카톨릭 유대교까지 준동해서 다 막을 수밖에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픽션이라기엔 진짜 살벌한 메시지가 들어가니만큼 그 파장을 예측하기가 불가능해요...만에 하나 어느 종교든 부정적이고 혹은 기성 세대 종교 자체에 대한 의문과 불신이 들기 시작한다면 진짜 작가의 신변은 물론 전세계가 다 난리가 나겠죠. 만약에....저런 영화대로 진짜 메시아가 다시 강림하셔서 저렇게 된다면 진짜 그대는 아포칼립스 종말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될정도로 너무 잘만들었습니다.
감사히 즐기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전쟁과 학살내용들이 종교문제를 끼고있는거 같아요. 종교적인 신념에서 나오는 순수한 배타적인 성격으로 인한것인지 아니면 어떠한 목적으로 종교를 이용하는것인지.. 지금 현 정치적으로만 봐도... 종교는 자유입니다. 대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니 그 믿음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한번은 생각 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맹목은 신념이 아닙니다. 피해를 끼치고 기도해서 해결 되는것이면 도피의 수단일뿐입니다.
34:22 저에겐 이 부분이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네요. 여자는 흔히 말하는 창부고 알 마사히의 섹스스캔들을 원하는 인물 혹은 세력에게 고용되었죠. 그녀는 강한척 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경멸하며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그녀가 자각하고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도 신이라 불리우는 그의 정체가 궁금했으며 그가 정말 신이라면 구원받길 원했을겁니다. 그래서 이번 제안을 거절할 수 있었지만 그를 만나기 위해 결국 돈을 받고 수락하게 되었죠. 알 마사히가 말한 '단지 돈 때문에 온 게 아니잖아'란 이것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를 유혹하죠. 어차피 그것이 그녀의 임무였지만 그로 인해서 그가 정말 신일지 아니면 성욕 앞에서 본색을 드러내는 신의 흉내를 내는 광대일지 알 수 있을테니까. 그녀는 그를 유혹할때 자신을 치유해 달라고 말하죠. 그녀가 말한 '치유'란 섹스를 통해 자신을 만족시켜 달라는 의미겠지만, 죽어가는 영혼을 치유받고 싶다는 잠재의식이 있었기에 이런말을 했던 것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알 마사히는 그녀의 껍질을 부수고 내면을 들여다봤고 그녀가 회개와 구원을 바라는 자임을 자각시키죠. 자신의 마음속을 모조리 읽힌 그녀는 그가 사기꾼이 아닌 정말 신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그런 그녀가 마음을 열고 진실된 얼굴로 그를 마주하는 순간이 바로 34:22 장면입니다. 돈이라면 몸을 내주는것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창부 엘리아나가 아니라 절대적 존재에게 기대고 구원받고자 하는 상처받은 엘리아나가 그를 마주한 순간 알 마사히도 엘리아나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한 순간이죠. 저 장면을 보는 내내 저 도청하는 감시원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감독의 의도된 장치일까요. 실제로 제가 저 감시원이었다면 저 또한 그의 추종자가 되었지 싶네요.
29:28 필릭스가 겸손을 잃어서 혹은 열등감에서 나온 행동이 아니라 시골교회 목사로 궁핍하게 살아갈 때 받은 무시와 천대에서 비롯된겁니다. 그것도 장인이라는 사람이 딸에게 필릭스와 왜 사냐며 헤어지라고까지 합니다. 어려울 때 딸이 손 벌리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큰 사건과 기회가 그 멸시하던 시골교회 목사 사위에게 찾아오니 확바뀐 장인의 모습에 정내미 떨어져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죠
이런 장르 볼때마다 뇌리속에 깊이 박힌 옛 영화 ‘잔다르크’ 에서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니가 생각하는 신의 모습은 어떤 것이냐” 주인공이 보았던 얼굴이 여러차례 바뀌며 “니가 보고 듣고 믿고 싶은걸 믿는것은 아니었고?” 굉장히 인상깊었죠… 결국 인간의 믿음이라는 건 각자의 영역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와...영화인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결말"을 보여 드립니다 [결말포함/영화리뷰]](http://i.ytimg.com/vi/bubhs_ZePY0/mqdefault.jpg)
![소재도 각본도 너무 꿀잼이라 분량 조절 실패해보린 전설의 영화... [영화 스토리텔링]](/img/1.gif)
현재 영상은 2부 영상입니다.
아래 영상 링크입니다.
1부 ruclips.net/video/AvMBFtEoZf8/видео.html
3부 ruclips.net/video/8MLPUTaR-Mk/видео.html
혹시 체르노빌 영상은 사라졌나요..?
3부는 언제올리시나여??
3부 부탁드려요.
3부는 왜ㅜ없너용 ㅠㅠ
밀러링으로봐서 보관함 기록엎어 하루종일 찾다가 3부가 없어맨붕
정말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요약이에요 너무 구구절절 다 설명하면서 말하는 것 보다 포인트부분들만 짚어서 말씀해주시는 요약 너무 감사합니다!!!
김플릭스님은 항상 영상 깔끔하게 정리하셔서 영화 소개 잘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1부 보자마자 넷플릭스 가입해서 전부 봤어요.
재미도 있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시요원까지 점점 매료되는게 보이는게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짧지 않아서 좋아요.
한편을 온전히 다 보는것 같은 느낌?ㅋ
저작권 조심하시고요. 구독 사뿐히 누르고 갑니다
저는 이 새벽에 뭐하고 있을까요...홀린듯 1시간 넘게 봤네요. 3부 안올리면 미워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형만들으니 사기꾼 같은데 반전이 있을려나.. 엄청 재밌네요...
메시아라고 믿고 보아도, 사기꾼이라고 믿고 보아도 어느쪽도 다 맞는 상황으로 흘러갑니다.
예수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도 이랬겠지.
어떤 이는 무작정 믿었을테고
절박한 이는 원하는게 있어 따랐을테고
지도층, 기득권은 사회혼란을 야기시키는 테러로 봤을테고
예수 뒤에 있는 이념과 절대자(하느님)가 아니라 예수라는 사람을 추종하며 교회를 지었을테고
예수를 이용해 자신의 명성을 높이려는 자도 있었을테고
기적을 봐야 믿는 자, 보고도 의심하는 자도 분명 있었을테고..
드라마에서 알마시히의 정체가 끝내 무엇인가도 중요하겠지만, 사실 말하려는 것은 이러한 군상들의 모습이 아닌가 함.
진짜 조용히 몰입되는 이런 영화 너무 좋음
맹신이 얼마나 맹목적이고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영화 같다
제발 시즌2 좀 내주면 안되나.... 아니 떡밥을 이렇게 뿌려놓고 종영해버리면 어쩌자고 ㅡㅡ 넷플릭스 말고 다른 플랫폼이 사가든가 아니면 작가가 책이라도 내줬으면 좋겠다
미국은 종교가 엄청 큰 사업이자 카르텔입니디
총기나 동성애같은언 곧잘 나오지만
종교는 뒤에서 소리로문없이 압력을 가합니다
시간 되시는분들한테 적극 추천함.종교 유무를 떠나서 진짜 보면서 생각할께 많은 작품
역대급 영화리뷰 유투버가 나타낫댜~~♡♡
전 김플릭스님께 홀린듯~~
3부 부탁드립니다. 잠 다 잤네요 김플릭스보느라 ㅋㅋ
8~10편도 영상 만들어 주세요~^^
아..긴장감..
마지막 뭐얌ㅜ.ㅜ
또 언제 올려주시나용?
잘보고있어요. 결말부분은 언제쯤 리뷰하시나요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시간을 극도로 효율적으로 쓰기 시작했고 그 결과 알고리즘은 날 여기로 이끌었지
사람들이 알마시아를 보고 각기다른 믿음을 가지듯, 사람마다 별의 가치는 다르다는 어린왕자의 말처럼, 우리가 이 드라마를 보고 느끼는 바도 각기 다르겠고 그게 맞는거겠죠
와 멋진감상이네요
좋은 해석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
다음 편 주세요~
메시아 형님도 나이키 아디다스는 못참지 아 ㅋㅋ
쭉 이어서 올려주세요 ㅎㅎㅎ뒤가 궁궁해 미치겠네요,한국인 답게 빨리빨리 올려주세요 😆 😆 😆
역대급 리뷰입니다! 숨도못쉬고 봤네요
대단한 리뷰네요..
다음 편 고대하겠습니다!
3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것이 진정한 리뷰다
다음리뷰 빨리해주세요!!!!!!!!!!
3부는 언제 나오나요... 오늘 낙원의 밤으로 처음 접해서 현재 4시간 순삭 당했습니다. 진짜 대단한 영상들이 많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제작 중지 당했어요
@@eyoi 헐 왜요
@@user-fo1xn3pt2d 기독교 이슬람교의 비난이 거세서 시즌1로 종영한다고 기사 나왔었어요
@@user-fo1xn3pt2d 카톨릭 유대교 이슬람 기독교 다싫어함 거기에 미국정부(트럼프정부)도 만드는거 싫어함 거기에 이슬람한테 테러협박까지받는데 뭔수로만듬
ㅋㅋㅋㅋ저도 낙원의밤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다 갇혔어여
진짜 흥미롭게 봤어요..
시즌 2 제작을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모두 반대하고 심지어 제작하면 테러하겠다고 협박당한 드라마. 이렇게 재미있는데, 모든 신자들에게 평점 테러당함.
역시 인간은 종교에 빠지면 미개해지는구만
@@Kyo-cj6ts 지져스 밑으로 나온 종교가 크게 네가지이고 사이비까지하면
수십개가 넘으며 전세계 수십억명의 신도들이 있어 그럴만하지
@@leelix8351 신을 버린 계기가된 르네상스 덕분이지 뭔ㅋㅋ진짜 미개한건 종교뽕으로 억지로 끼워 맞추는 너 같은 광신도지
정신 좀 차려라 ㅈㅂ
@@leelix8351 와 어케하면 도대체 너같은 수준까지 되는거냐ㅋㅋ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거냐 광신도친구야
@@leelix8351 종교인들은 존중하는데 너같은 증명되지 않은 사실을 신이 다 창조한거라고 우기는 광신도 말한건데? 갑자기 망상쳐하네ㅋㅋ
아이큐 검사는 이미 해봤는데 125임
글고 여친 잘 사귀고 있고
사람들은 자신이 긍정하는 주제에 대해서는 자기 결정의 정당화를 위해 수백가지 긍정의 증거를 찾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
검색해보니 이 영화는 '압력'으로 인해 더 이상 촬영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걸로 나오네요
충분히 그럴만하긴 하겠네요. 이게 이슬람, 유대교, 기독교 전체의 사상을 진하게 담고있는데 중국을 제외하면 저 3종교의 힘이 닿지않는곳은 없죠. 심지어 중국도 상대적으로 적을뿐이지. 충분히 위력을 발휘한다고 보면, 사실 저기까지 제작된것도 대단할 지경
검색된 내용에 의하면 '종영'이라고 하는데 모르겠네요. 나중에 또 나올런지 완전히 끝일지는...
1년전 댓글이라 다는게 이상할것 같은데 자꾸 머리가 근질거리네요.....솔직하게 이거 작가가 어떻게 결말을 짓느냐에 따라서 어쩌면 전세계의 종교관 자체를 뒤흔들수도 있는 내용이 되기 때문에 이슬람교 개신교 카톨릭 유대교까지 준동해서 다 막을 수밖에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픽션이라기엔 진짜 살벌한 메시지가 들어가니만큼 그 파장을 예측하기가 불가능해요...만에 하나 어느 종교든 부정적이고 혹은 기성 세대 종교 자체에 대한 의문과 불신이 들기 시작한다면 진짜 작가의 신변은 물론 전세계가 다 난리가 나겠죠. 만약에....저런 영화대로 진짜 메시아가 다시 강림하셔서 저렇게 된다면 진짜 그대는 아포칼립스 종말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될정도로 너무 잘만들었습니다.
구독 박습니다
와...미침
이거 정말 미친듯이 잼잇너ㅜㅜ
압력에 다음시즌이 없는것이 아쉬울뿐 ㅠㅠ
정말 시작도 끝도 결국은 "믿음" 에 의한, 또는 에 의해 인것이였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부 부탁드려여ㅋ
작업 최대한 빠르게 하겠습니다
1~2편
너무 재밌게 봐서
밤새더라도 남은 8~10화를 몰아봤어요
뒷 내용도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시즌2는 제작되지 않을꺼라고..
슬프네요ㅠㅠ
아 그럼 저 형과 요원의 대화로 끝난건가여?
3부좀 제발 빨리주세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했어요 했어요 빨리 빨리 다음 편 부탁드려요
감사히 즐기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전쟁과 학살내용들이 종교문제를 끼고있는거 같아요.
종교적인 신념에서 나오는 순수한 배타적인 성격으로 인한것인지 아니면 어떠한 목적으로 종교를 이용하는것인지..
지금 현 정치적으로만 봐도...
종교는 자유입니다. 대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니
그 믿음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한번은 생각 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맹목은 신념이 아닙니다. 피해를 끼치고 기도해서 해결 되는것이면 도피의 수단일뿐입니다.
졸라 몰입감있게 편집 잘하시네요
3부 주쎄요ㅠㅠ
체르노빌은 다시 올려주실 생각 없나요? ㅠㅠ 재밌었는데
기대합니다.. 빠른시간 ㅋ
1부 보고 2부 보는중입니다. 불필요한 나레이션이 없어서 영상에 집중이 잘 되네요~!!
ㅜㅜ 대박 재밌는데 제작 중단이라니
와 진짜 이거 무슨영화지... ㅁㅊ듯이 홀려서 자지도않고 지금 오밤중에 보고있습니다.
재밋당
넘 재밌어요 계속 올려주세요
워싱턴에서 물위 걷는거 까지 봤다가 다시 님 리뷰로 정주행 했네요.
3부는 언제나오나요. 님이 리뷰계의 messiah 인가요.
몰입도가 너무 높아서 혼란스럽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작업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맞네 ㅎ
ㅇㅈㅇㅈ
@@kimflix_ 아 빨리좀해여 현기증 나여
@@kimflix_ 언제 올라오나용
'오마이갓' 영화를 보고 흥미로웠는데 시즌2얘기가없는 아쉬운 드라마..ㅜ
3부는 언제 올려주시나요ㅠㅠ
시즌2가 안나오는게 너무 아쉬움 ㅠ ㅠ
역대급 떡밥을 잔뜩 뿌려놓고 시즌2 안만드는 드라마
진짜 계속 혼란스럽다.처음에는 기적보고
조금 믿었는데 사람들이 미치는거보니까
뭐가 뭔지 모르겠다.난 중립박는다
33:44 막달라 마리아인가? 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도 기독교 신화 이슬람 신화를 엄청 많이 섞어놨음 ㅋ
오묘한 매력있는 드라마였음.
재밌게 봤습니다 ^^
잘보고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없다니.. ㅠㅠ
임의 불음에
응답하였노라
3부리뷰를 기다리노라
ㅇㅇㅇ: 기댈대가없으니까 사람한테라도 기대라. 이게 다 힘든삶에서 기대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에 생긴것같음.
편집 정말 잘하시네여!
메시아 리뷰를 수차례 보고 이걸 또 보는데 이제서야 감독과 작가의중이 와닿네요...근데 여러이유로 눈물이 나네요...뭐지...
제발 3부를..
스토리 미쳤네요;; 이런 작품이 왜 빛을 못 보게 된 거지... 퍄... 억울하다 하다못해 원피스는 완결이라도 날텐데 아예 제작중단이면 작가들을 찾아가야하나?
각자 종교가 틀리기 때문이겠죠
@@user-jn7sm4xh3l 다른 ;;
맞으면 장땡 틀리면 그만인게 그들의 말씀임 ㅋㅋ
30:16 문명5 아라비아대사인가 ㄷ
신념의 전쟁...우리가 믿는다 생각한 것들이 정말 우리에게서 기원했는가
35:57 근데 겁나 잘생겼다 ㅋㅋㅋ
3부 는 언제나오나요...
메시아가 샷건을 쓰다니ㅋㅋㅋㅋㅋㅋㅋ
3부 빨리....
3편은 어디에 있나요?
어차피 종교는 가상현실.. 그냥 믿고싶은걸 믿으세요. 피해주지말고
친구들의 해어짐은 이스라엘과 이슬람의 갈라짐을
보여주는 듯 논쟁거리가 생길만한 내용이네요
잘보구 갑니다
시즌1다봤는데 마지막장면때문에헤깔리네 그냥 천재사기꾼같기도 진짜메시아같기도
그제미가 제일큰듯.. ...정말로 예수였다면 아닌척해도 예수로 보여야 되는데 그냥일반인으로 보임..결과는 모르지만 예수는 아닌걸로
3부.... 제발.... 오늘까지만 4번은 본거같은데....
저작권 협의 때문에 늦어지는점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연락해서 빠르게 업로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13:47 워킹데드 베스 반갑네!
오직 사랑과 믿음만이 인간을 옳바른 길로 이끌어간다
무교라서 도대체 주인공이 무슨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그저 도대체 목적이 뭐고 정체가 뭔지가 궁금해서 계속 보게되는듯
미리 1시즌 전부 제작해서 오픈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다 나올 수 없던 영화, 각본주면 아무거나 다 찍으라고 돈 주는 넷플릭스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영화임. 신이 있다면 저런 말을 할거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만 충실해도 벅차다
알마시히가 물위로 올라갈 때 그저 바라보는 것. 정말 실제로 저런 상황에 놓여도 의 심, 상상은 하지 않을까요?, 왜니? 신성해서 건들면 안대?
보는 동안 속이 답답했습니다. 신기해서 무엇이든 해볼텐데요...
34:22 저에겐 이 부분이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네요.
여자는 흔히 말하는 창부고 알 마사히의 섹스스캔들을 원하는 인물 혹은 세력에게 고용되었죠.
그녀는 강한척 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경멸하며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그녀가 자각하고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도 신이라 불리우는 그의 정체가 궁금했으며 그가 정말 신이라면 구원받길 원했을겁니다.
그래서 이번 제안을 거절할 수 있었지만 그를 만나기 위해 결국 돈을 받고 수락하게 되었죠. 알 마사히가 말한 '단지 돈 때문에 온 게 아니잖아'란 이것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그를 유혹하죠.
어차피 그것이 그녀의 임무였지만 그로 인해서 그가 정말 신일지 아니면 성욕 앞에서 본색을 드러내는 신의 흉내를 내는 광대일지 알 수 있을테니까.
그녀는 그를 유혹할때 자신을 치유해 달라고 말하죠.
그녀가 말한 '치유'란 섹스를 통해 자신을 만족시켜 달라는 의미겠지만, 죽어가는 영혼을 치유받고 싶다는 잠재의식이 있었기에 이런말을 했던 것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알 마사히는 그녀의 껍질을 부수고 내면을 들여다봤고 그녀가 회개와 구원을 바라는 자임을 자각시키죠.
자신의 마음속을 모조리 읽힌 그녀는 그가 사기꾼이 아닌 정말 신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그런 그녀가 마음을 열고 진실된 얼굴로 그를 마주하는 순간이 바로 34:22 장면입니다.
돈이라면 몸을 내주는것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창부 엘리아나가 아니라 절대적 존재에게 기대고 구원받고자 하는 상처받은 엘리아나가 그를 마주한 순간
알 마사히도 엘리아나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한 순간이죠.
저 장면을 보는 내내 저 도청하는 감시원의 기분을 느꼈습니다. 감독의 의도된 장치일까요.
실제로 제가 저 감시원이었다면 저 또한 그의 추종자가 되었지 싶네요.
필력이 상당하네요
핵심을 잘 잡아
깔끔하게 서술함
이장면이 저에겐 최고였어요 두사람의 대화 표정연기
종교계 항의 때문에 시즌2가 없는 아쉽네요
아직도 다음편이 안올라왔네요 ㅠㅠㅠ
정말 좋아요!!!!!! ㅠㅠ
신의 능력은 인간을 화목하게 살도록 함에 있다. 저런 이적행위와 신비로움을 가지고 신이라고 묘사하지 못한다. 인간은 이미 이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적행위들보다 훨씬 뛰어난것들을 행하고 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인간은 때때로 자기가 본 것을 애써 인정하지 않으려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믿으려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골고루 입네 ㅋㅋ
와... 정말 시간이 훅~가네여..ㅋㅋㅋ
개존잼이네 3부 빨리영 ㄷㄷ
29:28 필릭스가 겸손을 잃어서 혹은 열등감에서 나온 행동이 아니라 시골교회 목사로 궁핍하게 살아갈 때 받은 무시와 천대에서 비롯된겁니다.
그것도 장인이라는 사람이 딸에게 필릭스와 왜 사냐며 헤어지라고까지 합니다. 어려울 때 딸이 손 벌리기도 했구요. 그러다가 큰 사건과 기회가 그 멸시하던 시골교회 목사 사위에게 찾아오니 확바뀐 장인의 모습에 정내미 떨어져하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죠
과연 이 드라마 2부는 나올까요? 맨처음 보면서 설마설마 부정한게, 차츰차츰 해결이 되면서.... 저분이 정말 메시아겠죠.
아니 왜 3부는 하다마는거에요? 다른 영화들은 올리면서!
3부영상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8MLPUTaR-Mk/видео.html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장르 볼때마다
뇌리속에 깊이 박힌 옛 영화
‘잔다르크’ 에서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니가 생각하는 신의 모습은 어떤 것이냐”
주인공이 보았던 얼굴이 여러차례 바뀌며
“니가 보고 듣고 믿고 싶은걸 믿는것은
아니었고?”
굉장히 인상깊었죠…
결국 인간의 믿음이라는 건 각자의 영역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난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예수를 믿는 자들도 결국은 자기안의 자기가 용납하는 예수일 것임... 진짜 예수안의 자기인 사람이 몇이나 될까??
존나깝치네ㅋㅋㅋ 그걸 우리한테 말해서 뭘전달하고싶은거임?
방구석좇문가 새끼가 ㅋㅋ ㅈㄴ웃기네ㅋㅋㅋ
신이 인간을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
실제로 신을 그 자체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이 있을까. 다 우리 마음에 비춰진 표상일텐데
본인생각이 정답이라고 확언하시지 마시길,,,,,,,,,,,,,,,,,,,다른어떤사람이 있는지 어떻케 알겟읍니까?
만들어진신인지,,,,,,,,,,,진짜 성령을 받았는지,,,,,,,,,,누가 모든걸 다 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