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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정광수(丁珖秀.1909.7.28∼2003.11.2)
    판소리 명창. 전남 나주 출생.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예능보유자이자 동편제의 명창. 본관은 나주(羅州), 본명은 용훈(榕薰), 호는 양암(亮菴)이다. 할아버지는 조선 후기 서편제의 명창 정창업(丁昌業)이다.
    어려서부터 서당에 다니면서, 할아버지인 명창 정창업의 제자들의 소리를 듣고 그대로 따라 부르는 재능을 보여 본격적인 소리 수업을 시작했다. 11세 때 정창업이 죽자 가까운 삼도에 살던 김창환을 찾아가, 김창환과 그의 아들 김봉학으로부터 4년간 춘향가, 흥보가, 심청가를 배웠고, 25세 때에는 순천 권번에서 소리 선생을 하면서 유성준에게 수궁가, 적벽가를 배웠다. 한때 대동가극단에 참여해 임방울·이화중선·박초월과 함께 활동했으며, 1939년 동일창극단에 참가하기도 했으나, 판소리의 전통을 고수하려는 노력을 버리지 않았다.
    8ㆍ15해방 후 광주에서 광주국악원을 창설하고 후진을 양성하다가, 1964년 유성준제 수궁가로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목소리는 수리성이며, 덜미성과 아구성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문화예술상(1983), 동리대상(1995), 방일영국악상(2000), KBS 국악대상 등을 받았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동행-k8r
    @동행-k8r 4 года назад +1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팝 도 좋지만
    역시 우리 옛것이
    마음에 더 와 닿는 것이
    저도 나이를 먹는
    한국 사람 인가 봅니다 .
    ㅅㅅ

  • @김명희-j8y
    @김명희-j8y 4 года назад +1

    철이 들어야 비로서 우리것의
    소중함을 아니
    참으로 안타 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