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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했던 역사적인 가문 TOP5 (로스차일드, 합스부르크, 메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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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2
- #가문 #명문가 #로스차일드 #합스부르크 #메디치 #랭킹 #순위 #top #역사 #나폴레옹 #당신이몰랐던이야기 #당몰이 #랭킹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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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카페 왕조, 나무위키
![[#벌거벗은세계사] (1시간 풀버전) 근친혼에 근친혼을 거듭한 합스부르크 가문💥 이것이 바로 몰락의 이유❓ 유전병까지 불러온 비극의 시작 | #티전드](http://i.ytimg.com/vi/Y0OtSwjmF7M/mqdefault.jpg)
카페왕조 의문의 1패, 카페(브르봉 등등 설명 잘해 주심), 올덴브르크(글뤽스브르크,로마노프..) 를 범접할 수 없는 TOP 2로 합스브르크, 베틴(영국왕가),호엔촐레른(프로이센 독일제국), 비텔스바흐(바에에른),벨프(하노버) 등등을 최고 가문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천년 역사의 별4개 가문들과 메디치 대위, 로스차일드 상병 정도가 연상됩니다
최후의 승리는 로스차일드 가문
나폴레온전쟁에서 대영제국을 파산까지 시킬정도로 전시 국채을 보유하고 있었고
그걸 기회삼아 미국에 대리인을 내세워 연준을 장악했으니 실제 승리자
대부분의 유럽국가는 중앙은행의 힘이 민간은행을 압도하지만
미국만큼은 다르다는 것 연준이 아직도 미국소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기도 하지만
3:33에서 장크리스토프의 부인으로 소개된 인물의 가계에 대해 좀 언급하자면, 이 인물의 외할아버지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마지막 황제 카를 1세의 차남인 로베르트 대공입니다. (친가는 일반 귀족 가문) 현재 합스부르크 왕가 수장인 카를에게는 5촌 조카가 되지요.
말 나온 김에 조금 더 올라가 보자면, 이 로베르트 대공의 부인은 구 이탈리아 왕가인 사보이아 왕가의 방계 가문인 아오스타 공작가의 딸인데(이름은 마르게리타(1930~2022), 3대 아오스타 공작 아메데오의 장녀), 재미있게도 이 마르게리타의 할아버지인 에마누엘레 필리베르토(2대 공작)는 1차 세계대전 때 이탈리아 제3군 사령관으로 대 오스트리아 전선에 종군한 고위 장교였습니다. 그러니 로베르트 대공의 입장에서는 자기 아버지를 상대로 전쟁에서 싸운 사람의 손녀와 결혼한 셈이지요.
그리고 장크리스토프의 고조할머니도 사보이아 왕가 사람이기 때문에(이탈리아 왕국 초대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장녀 마리아 클로틸데) 부부는 사보이아 왕가 기준으로 먼 친척이 됩니다. 대략 11촌쯤 되는 사이이지요.
사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가문은 꽤나 있는 것 같아요. 합스부르크나 카페처럼 한 나라에서 오랜 왕조로 군림하거나 여러 작위를 지니며 긴 세월을 존속하는 것은 드물긴 한 것 같네요. 한 시대면 사실 압바스, 우마이야 호엔촐레른, 마케돈, 보르지긴, 문쇠, 카롤링거 등 정말 셀 수 없을 것 같은데 저리 오래 존속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사뭇 느껴지네요
8분 50초대 영상 마지막에 나온 여성분은 누구신가용? 이분도 여기나온 명문가 출신이신감
합스부르크로트링겐 왕가 수장 카를의 장녀인 엘레오노레(Eleonore von Habsburg-Lothringen, 1994~)입니다.
이 영상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 왕가 하나를 더 꼽아보자면 글뤽스부르크 왕가를 언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통치하는 왕가이지요.(덴마크어로 표기할 때는 글뤽스보르 왕가)
이 가문은 원래 기존 덴마크 왕가였던 올덴부르크 왕가의 분가인 슐레스비히홀슈타인존더부르크 가문(덴마크어로는 슬레스비홀스텐쇤더보르 가문, 크리스티안 3세의 3남 한스가 시조)에서 다시 분가하여 형성된 가문인데, 1863년에 올덴부르크 왕가의 대가 끊어져 크리스티안 9세가 먼 친척 자격으로 덴마크 왕위를 계승하여 왕가로서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해에 그리스에서 기존 왕 오톤이 폐위된 후 새 국왕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열강들 간의 조정에 의해 그 크리스티안 9세의 차남 빌헬름 게오르그가 그리스 왕으로 즉위하면서(재위명 요르요스 1세) 그리스의 왕위도 차지하게 되었고(1973년 왕정 폐지) 이후 노르웨이가 독립하자 프레데리크 8세의 차남 칼 왕자가 노르웨이 국왕으로 지명되어 호콘 7세로 즉위하면서 노르웨이 왕위도 차지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인 필립 공이 바로 이 가문 출신입니다. 정확히는 크리스티안 9세의 차남 요르요스 1세가 시조인 그리스 글뤽스부르크 왕가 출신인데, 요르요스 1세의 4남인 안드레아스 왕자의 아들입니다. 덴마크, 노르웨이 왕가와 필립 공의 관계를 살펴보자면, 덴마크 전 국왕 프레데리크 9세 및 노르웨이 전 국왕 올라프 5세(각각 현 국왕 마르그레테 2세와 하랄 5세의 부왕)와 같은 항렬이고 이들과 6촌형제간입니다.
또한 에스파냐 전 국왕 후안 카를로스 1세의 왕비인 소피아도 이 그리스 글뤽스부르크 왕가 출신인데(요르요스 1세의 장남 콘스탄티노스 1세의 3남인 파블로스 국왕의 장녀), 필립 공에게는 5촌 조카가 되고 찰스 왕세자와는 6촌남매간입니다.
그리고 합스부르크 왕가의 대표적 신체 특징이 주걱턱이라면 글뤽스부르크 왕가의 신체 특징은 다름 아닌 탈모인데(특히 그리스, 노르웨이 왕가 쪽에 탈모인 왕가 구성원이 많은 편), 이 때문에 영국 왕실에 탈모 유전자를 퍼뜨린 주범(?)이 바로 필립 공이 아니냐는 얘기가 종종 나오곤 합니다.
사실 이 가문의 경우는 왕가로 자리잡은 역사가 좀 짧아서 합스부르크 왕가의 경우와 달리 이를 근친혼과 연관짓기는 어럽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노르웨이 쪽은 근친혼이 좀 있는 편이었지만 연관성을 확신하기에 어려운 측면이 있고(초대 국왕 호콘 7세, 2대 국왕 올라프 5세가 고종사촌과 결혼하긴 했지만, 올라프 5세의 처가인 베르나도테 왕가도 이 왕가처럼 탈모왕조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올라프 5세의 장인 칼 왕자가 탈모이며, 호콘 7세의 장인인 에드워드 7세도 역시 탈모), 역시 탈모가 심했던 그리스 쪽은 딱히 근친혼이 심하지는 않았습니다(파블로스 국왕이 5촌 조카와 결혼한 정도가 전부인데, 정작 이 사람의 아들인 마지막 왕 콘스탄티노스 2세는 탈모가 없음).
어느 국가이든 소수의 가문들이 권력을 독점한다
로스자일드가문에 대한 정보가 제한적이고 과소평가되었네요 현재 FRB 의 실질적인 주인이고 세계를 마음대로 추무를 수 있습니다
나레이션이 놀라울정도로 당당하네요.
스탠다드 오일을 세운 록펠러가문도 있습니다.
독일 벨프, 베틴가문의 후손인 영국 왕실이 최후의 위너 아닌가...
출첵
제목만 보면 범주가 없는데, 실제로 등장하는건 유럽에 한정돼있네요.
로마노프는 얼마정도 할까요?
로스가 1위지 현재 지구의 모든 나라 수장들을 자신들의 빌더버그 회의에 부를수있는 유일무이한 가문
로스가 도대체 뭘 가지고있는데 ㅋㅋ ㅈ도 없는 가문인데 ㅋㅋ
@@user-rh4po1bc3p ㄹㅇ 지금은 아무것도 없음
호엔촐레른이 없다니
우리 가문 최고!
빅토리아 시대의 상징인 빅토리아 여왕의 하노버 가문은 어디가고 로스차일드ㅋㅋ
영상주제가 가문이어서 그런듯
하노버 가문은 빅토리아 여왕을 배출했긴 했지만 가문 자체로 보면 다른 가문에 비해 좀 떨어짐.
호엔촐레른도 없는데 빅토는 뭐
죄송한데 틀린 정보가 너무 많아요;;
부자는 망해도 3대는 먹고 산다 아님?ㅋㅋㅋ
보르지긴 황금씨족 ㅇㄷ?
그래봤자 왕조 하나를 300년 못채웠죠... 300년 정도의 왕조들도 꽤 많아요~
록펠러
최근에 미국 매체에서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어떤 기자가 포브스에 로스차일드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포브스 관계자가 로스차일드의 재산 추정액은 최소 6조 달러이고 이는 7천조에 육박한다고 포브스 회장이 직접 밝혔습니다.. 대신 로스차일드가 영국 왕실처럼 비공식 순위에 오르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추가적인 순위 선정은 평생 없을 것이고 포브스가 비공식 가문들의 재산을 마음대로 추정하면 그게 또 가문 기준에서는 선전포고로 보인다 하여 하지 않는다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여기도 정보를 애매하게 꼬아 놓네.
나폴레옹 1세의 사생아를 말하지 않은점에서 정보가 완전 맞지도 않아 역시 완전 믿기도 불안
그래도 대체적으로는 맞으니까 뭐
3빠
2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