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책 읽으면서 가장 느끼는게 있는데요.... 요즘 아이들 교과서 굉장히 두꺼운 코팅지의 질좋은 책으로 바뀌었거든요... 이건 재활용이 안되고 요즘은 책물려주기 문화도 안되요.... 전 다시 교과서가 단순한종이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재생지로 바뀔수있는. 가볍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90년대에 제가 사용하던 책이 좀 더 단순하면서 글자 몰입도도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교과서에 너무 많은 것이 복잡하게 적혀있어서 꼭 참고서처럼 보이기도 하고, 고급종이에 칼라인쇄라는 것을 생각하니 자원낭비라는 생각도 들어요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처음에 제목만 딱 보고도 엄청 감동을 받았다. 나도 타일러처럼 이렇게 인류를 위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다. 타일러, 당신이 그런 사람이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당연히 앞으로도 당신이 그런 일을 계속해 주시길 바라며, 책도 꼭 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 제의를 많이 받으셨는데, 친환경적으로 제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한 부분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돈 욕심에 그냥 타협했을 텐데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네요.. 책 나온 날 바로 e-book으로 사서 지금 읽는 중이에요! 어렸을 때 why(환경)라는 책을 읽고 환경에 관심이 좀 있다가 그게 좀 사라졌었는데,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책을 통해서 그 관심이 살아나고 있어요! 훌륭한 책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타일러님처럼 환경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고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눈가리고 아웅에 속지 마세요. 님이 평생 자전거타고 채식해도 타일러가 비행기 타고 미국 몇번 왔다갔다 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지배당하지 말고 지배하면서 사세요 ///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타일러!! 저 책 나오자마자 샀어요 빨리보고싶었지만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어제와서 읽고있어요 제가 요즘 삶의 의미를 찾다가 환경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완전 빅팬 타일러가 이런 유익한 책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하죠 이름과 맞게 콩기름 잉크와 재생지를 사용하는 디테일 센스까지 대단해요 책 잘 읽을게요 항상 제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책 다 읽었어요! 저도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타일러가 이런 책을 내줘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읽었어요. 어려운 용어도 없어서 쉽게 읽혔지만 결코 페이지가 쉽게 넘겨지지 않었던 책이였던 것 같아요. 저도 지구를 위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려고 하지만 주변 시선 때문에 쉽지 않았었는데 타일러의 말을 듣고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이런 책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님이 아무리 환경보호한다고 발악하면서 텀블러 들고다니고 차안타고 자전거타고 타일러가 비행기 타고 미국만 몇번 왔다갔다 하면 말짱 도로묵이고요. 눈가리고 아웅에 당하지 말고 생각하면서 삽시다. ///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책 다 읽고 환경에 관심이 생겨서 원래 텀블러 쓰는 것만 실천하고 있었는데 이제 샴푸도 샴푸바로 바꾸고 퐁퐁도 설거지바로 그리고 천연수세미로 바꿨어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많더라구요! 정말 그동안 나는 별로 환경을 망가뜨리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정말 아니었어요ㅠㅠ 이제부터 기분좋은 불편함을 느끼며 살아가겠습니다!
미세먼지 라는 재앙으로 실생활에 위협을 받고서야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어요ㅜ 초등학생 때 읽었던 환경문제 책만해도 먼 미래의 위협같았는데 20년이 채 되기 전에 피부로 느끼고 있네요ㅜ 플라스틱 비닐 등 생활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것들이 100여년의 시간만에 지구 생명들을 위협하고 있네요. 바다생물들이 비닐을 삼키고 플라스틱에 생명이 조여지는 모습을 보며 충격받고 줄이려 노력은 하나 개인으로서 실천하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타일러 작가님은 그 부분에서도 참 존경할만한 것 같아요 할수있는한 최대로 노력했으니까요 . 조승연 작가님 유튜브에서 환경 문제를 다룬편이 있었는데 앞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들에 투자들이 많이 몰릴것이라 하더라구요. 알에이치출판사도 눈여겨봐야할 출판사 같아요.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출판사이니까요. 할머니댁은 금산의 깡촌에 위치해있는데요 제가 태어났을때부터도 이미 울창해있던.. 625전쟁 때 전투도 일어났었던 산들인데 . 얼마전 가보니 완전 민둥산이 되어 있더라구요., 마음이 허해지고 코끝이 찡해졌어요. 제가 죽기전에 다시 울창한 숲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묘해지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에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한사람의 노력만으로 환경을 지키기 어려운데 이런 환경책을 써서 좋은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하네요. 책 꼭 사서 읽어볼게요. 책냄새 맡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
첫 책이 환경 주제인게 참 기쁘고 존경스러워요! 주제가 환경인만큼 종이, 표지, 디자인, 구성 모든 면에 다 친환경적인 것을 살리려는 노력이 너무 멋져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서 더 설득력있구 구매욕구 생기네유ㅎㅎ 타일러 참 멋있습니다! 저도 조만간 꼭 살게요!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ㅠㅠ 타일러가 환경 책 낸다길래 출간 열흘전부터 출간 전 연재 포스트 읽으면서 기다렸어요.. 비싸고 번거로움을 감수해가면서까지 FSC 인증 콩기름 잉크와 재생지를 사용해 책을 만들었다는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ㅠ 책 읽으면서 정말 타일러가 얼마나 지금 상황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어하는지 느껴졌고 타일러 본인의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내용 자체가 정말 흥미롭고 유익해서 하루만에 다 읽었네요... 저 하나가 세상을 바꿀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진 못하겠지만 책을 읽고 경각심을 가지고 앞으로 조금이나마 환경을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ㅠ 타일러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지난주 받아서 차근차근 읽고있어요! 주말에 본가에 들고갔더니 아빠도 타일러가 한글로 이런 책을 냈다는게 신기하셨는지 얼른 읽고 빌려달라 하시더라고요ㅎㅎ 지금 우리가 한 마음으로 마스크를 쓰듯이, 작은 실천이라도 모두가 함께한다면 큰 의미가 되겠죠? 먼저 소리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오늘 읽었어요 그전에는 환경문제는 기업간 알아서 할 문제이고 나 한 사람이 바뀌고 알아차린다고 해서 달라지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내 일이 아니라고 던져놓고있던 지구를 직면하는 기분이들었어요 값을 치뤄야한다는말의 무게를 알고 눈물도 났어요 한 장 한 장 넘기는데 처음에는 '내가 너무 많은걸 놓치고있었구나' 하며 읽다가 나중에는 아....정말 계산하기 힘드니까 추측조차 하지않고있다는게 무지로 둘러 안주하고있던 나역시 그랬구나 하며 비참한 마음이 들었어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평소에도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어 왔고 기후위기에 대한 타일러 씨의 생각이 궁금해서 샀는데요 택배 뜯자마자 그 자리에서 후루룩 다 읽었어요! 책에도 나와있는데 타일러 씨가 한국에서 채식을 실패한 이유와 비슷하게 저도 3번 정도 채식 도전 실패했었어요ㅠ 채식을 하면 대충 김이나 밥 비교적 질이 떨어지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도 실제로 많았어서 고기 말고도 '양질의 채식 선택권'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 엄청나게 공감했습니다!!!! 책 읽으면서 기후위기를 같이 공감할 수 있다는 게 뭉클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ㅠㅠ 이 책 읽고 많은 분들이 공감했으면 좋겠어요😊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책 말미부분에서 울컥 했어요. 답답함과 분노, 미안함과 때론 희망을 가져도 될까 싶을 정도로 힘들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다잡고 나아가려는 마음이 공감되서요. 가끔 "참, 너 환경보호운동하지~미안해. 난 그렇게까지는 힘들어" 하며 유난스럽게 보는 시선이 아직까지 많고, 개인의 힘으론 힘들다는 말(기업은 잘팔려고 과대포장하고 소비자인 우리는 "기업에서 그렇게 만드는데 어쩌겠어" )로 서로 미루는 사이에 바다는 쓰레기더미가 되고있고 고래는 비닐봉지를 삼키고있고.., 그래도 이 책이요, 힐링도 돼요. 버몬트의 자연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맘이 포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책 감사해요. 공공도서관에도 신청해뒀어요.
주변에 이 책에 대해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책은 단숨에 숨도 안쉬고 주르륵 읽게 되었어요. 다 읽고 겉 표지를 다시 보게 되고 책 냄새도 다시 맡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족부터 돌려가며 읽고 있어요. 한국에 오셔서 이렇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변에 어떤 분은 어짜피 오염된 공기도, 기름도 모두 지구에서 만들어진 것이라서 괜찮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들고 주장을 할 수 있고 우리는 매우 다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쉽게 (대출받는 수현이의 비유) 알기쉽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별게 다 감사하신 분이네요... ///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서 탄소배출 많이 안 하는 산업으로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살고 세탁기, 에어컨, 노트북,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당신부터 불매로 보여주시고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 파괴하지 말라고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님부터 불매로 보여주셔서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 하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타일러씨는 참 눈가리고 아웅 잘해요 . 부디 솔선수범해서 불매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평상시 탄소배출하는게 세제쓰는게 문제가 아니고 전자제품이 가장 큰데 (탄소발자국 개념 참조바람) 부디 가정에서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폰 노트북 아무것도 쓰지 말고 전깃불도 키지 마시고 자연인처럼 물질문명을 멀리하세요. 비행기도 엄청나게 탄소배출하니 죽을때까지 미국갈 생각은 꿈에도 꾸지마시고 한국에서 엄청나게 탄소배출해가면서 만든 반도체들어간 전자제품 절대쓰지마시고 선박도 한국에서 엄청나게 탄소배출하면서 용접해서 만든거니까 무역으로 얻은 그 무엇도 쓰지 마시고요.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 및 불특정다수 한테 재생 유발하는거 부터가 데이터센터 전기 엄청 잡아먹어서 탄소배출 오지게하는거니까 방송출연및 동영상업로드 하지마시고 혹시 강연갈때도 걷거나 자전거타고 택시는 절대 타지 마시구요. 님 말대로 겨우 세제안쓰고 샴푸안쓰고 비누쓰면서 텀블러쓰는노력 미국한번 다녀오면 말짱황이니까요. 님이 하자는거 한국 독자들이 다해봤자 미국 유명 셀럽이 전세기 한번띄우면 끝나는건데 타겟을 종나 잘못잡으셨어요. 책내는거 부터가 엄청나게 환경파괴에 일조하신거구요 부디 탄소배출 안하게 숨도 반만 쉬고 사세요😅😢
타일러씨 책 정말 잘 읽고 있고 잘팔려서 또 다른 책 출판하시게 되면 정말 좋겠어요ㅠㅠ 저도 기후위기에 항상 관심은 있었지만 다른사람들이 우리가 노력해봤자지... 한국이 노력해봤자지... 이런식이었어요. 환경을 위한 윤리적 소비를 해야한다 주장할때는, 경제적 측면도 고려해야지~ 합리적 소비가 더 좋지~ 이런 말을 들었고요. 저는 그때마다 말문이 막혔거든요. 하지만 타일러씨의 책을 보고 모든 의문과 궁금증이 풀렸고 강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 책이 선한 영향력을 널리 끼칠 것이라는 걸 믿어의심치 않아요!!! 타일러씨의 지식과 생각을 공유해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주문한 책 어제 받았는데 정말 냄새가 다르네요. 다른 책에 비해 정말 좀 다르다 싶었는데..(뭔가 좀 구성이 밋밋한 듯한) 타일러씨 디자인 참여 의도를 듣고 나니 정말 섬세하게 신경 많이 썻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타일러씨 응원합니다.^^
어머 타일러님!!!!!!!!! 유투브 채널 오픈 하신줄 몰랐다가 지금 알게 되어서 당장 구독박았습니다!!!!!!!! 책도 내셨군요!!!! 귀한 자식 보셨는데 저도 한권 구매하겠습니다. 저는 엄청난 광팬은 아니지만 타일러님의 말과 행동을 평소에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세계 평화라서 모든이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의 행동을 20대때부터 20년간 별건아니지만 하고 살았는데, 사람들이 다들 그러더라고요 꿈이 세계평화라니 그게 뭐냐고 너 관종이냐고 ㅠ 아니고 저는 정말로 전세계 사람들이 너무 괴롭지 않도록 아주 조금은 노력해보고 싶은 사람인데,,, 타일러님이 국방부에 가서 한 강연을 보고 제가 틀린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고 다시금 용기가 생겼어요. 타일러님을 처음봤을때는 싱글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딸과 남편이 있는 한가정의 엄마네요. 시간 진짜 빨라요 타일러님, 그 시간동안 뭐든 하면 즐겁게 사는 모습 지켜보았어요!!!! 팬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또올게요~~~~~
타일러님이 정말 대단하신 게, 영상에서도 얘기하셨지만 '미국인이 보는 한국', '타일러가 말하는 미국 문화' 이런 얘기를 책으로 쓰면 훨씬 잘 팔릴 거라는 거 본인도 아실거임(소위 말해 금전적 가치가 있는). 환경에 관한 얘기는 사람들이 꼭 논의가 필요한 얘기라는 걸 알면서도 귀찮고,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 게 있기 때문에 금전적인 이득은 앞서 말한 주제들보다 훨씬 적을텐데도 불구하고(거의 없을 수도 있음), 노력과 시간을 들여 써냈다는 거 자체가 너무 대단쓰...
안녕하세요 타일러씨 최근에 유익한 켐페인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몇자 적습니다 늦게나마 책을 출판하셨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크고 작게 도움을 받은점을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올해 소중한가족분들과 이웃분들과 친구분들과 동료분들과 구독자분들과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를 마음기득히 Merry Christmas in my heart Joyeux Noel en mon coeurii
제가 유튜브도 잘 안보고 댓글은 더더욱 남기는 법이없는데 영상보고 넘 감명받아서 글 남겨요! 어쩜 이렇게 사람이 사랑스러울수가 있나요???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바라던 일을 하는 사람들의 눈빛은 초롱초롱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 타일러씨 눈빛은 초롱초롱 하다못해 빛이 나네요 ㅎㅎ 타일러씨 말 하나하나 들으면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소름이 돋아요 ㅎㅎ 너무 멋진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지신것 같아서 존경하게됐습니다^^ 지구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구독했어용❤🎉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예전에 우연히 타일러씨가 나온 방송을 보면서, 언어를 배우기 위해 단어를 검색하다가 자신의 세계관이 깨어지고 다른 세계로 나아가게 되었던 경험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서점에 나온 이 책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집어 들어 읽게 됐네요. 아직 초입이긴 하지만, '꿈'이란 단어와 그것을 소리 내어 말하게 된 그 목소리에 대한 글을 보며 응원과 동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 이렇게 유투브 채널을 찾아오게 되었네요:) 타일러씨의 그 목소리가 작지만 큰 파장을 일으키고, 다른 사람들의 꿈에 노크하는 마음이 듭니다. 환경은 저에게 일상생활에서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죄책감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적당히 저 편에 밀어 놓는 정말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타일러씨의 책을 통해 그런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말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번거로움을 감수하며 살아가는 동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 페이지를 넘겨봅니다.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국어가 한국어인 저에게 조차 전혀 이질감을 느낄 수 없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타일러씨를 존경하고 늘 응원합니다! 한국어로 이런 좋은 글을 남겨주어 감사합니다. 책 잘 읽겠습니다:)
이로서 타일러씨가 저보다 한국어를 잘하시는것이 확실해졌습니다.
타님은 이젠 한국어 잘하는 것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통찰력에 더 주목하게 됨 그게 더 흥미로움
책 정말 잘 만드신것 같다라구요~!
이로써(0) 하아.........지적해서 죄송
이런댓글 지긋지긋하다 진짜..
전 이번책 읽으면서 가장 느끼는게 있는데요.... 요즘 아이들 교과서 굉장히 두꺼운 코팅지의 질좋은 책으로 바뀌었거든요... 이건 재활용이 안되고 요즘은 책물려주기 문화도 안되요.... 전 다시 교과서가 단순한종이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재생지로 바뀔수있는. 가볍고..
맞아요 한국책 너무 무거워요ㅜㅜ
진짜... 가벼운 종이 있던데.. 코팅하는데 쓸 돈 가벼운 종이로 바꾸는데 썼으면 좋겠음
너무 코팅되어 있는 교과서는 불편하지만 또 코팅이 되어있지 않은 얇은 종이는 잘 찢어져서 오래 봐야 하는 교과서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ㅅㅠ 물론 책은 가볍고 환경 친화적인 종이가 좋을듯해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예전부터 했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90년대에 제가 사용하던 책이 좀 더 단순하면서 글자 몰입도도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교과서에 너무 많은 것이 복잡하게 적혀있어서 꼭 참고서처럼 보이기도 하고, 고급종이에 칼라인쇄라는 것을 생각하니 자원낭비라는 생각도 들어요
심지어 코팅 종이 샤프로 필기도 잘 안되 볼펜으로 쓰면 늦게 잉크가 말라 번져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처음에 제목만 딱 보고도 엄청 감동을 받았다.
나도 타일러처럼 이렇게 인류를 위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훌륭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다.
타일러, 당신이 그런 사람이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당연히 앞으로도 당신이 그런 일을 계속해 주시길 바라며, 책도 꼭 사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 제의를 많이 받으셨는데, 친환경적으로 제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한 부분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돈 욕심에 그냥 타협했을 텐데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네요..
책 나온 날 바로 e-book으로 사서 지금 읽는 중이에요! 어렸을 때 why(환경)라는 책을 읽고 환경에 관심이 좀 있다가 그게 좀 사라졌었는데,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책을 통해서 그 관심이 살아나고 있어요! 훌륭한 책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타일러님처럼 환경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고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눈가리고 아웅에 속지 마세요. 님이 평생 자전거타고 채식해도 타일러가 비행기 타고 미국 몇번 왔다갔다 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지배당하지 말고 지배하면서 사세요 ///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저번에 다른 영상에서 냄세 맡아 보라고 하셔서 택배로 도착하자마자 책 열고 냄세맡아 봤어요 다른책들은 냄세가 좀 익숙하지 않은 잉크 냄세가 나는데 이책은 뭔가 포근한 냄세가 나는거 같아요 좋아요
옛날 서점냄새나요~^^ 요즘서점은 코팅지냄새가 더 많이 나더라구요 전... 30년전 서점냄새가 이책에서 나요^^
타일러!! 저 책 나오자마자 샀어요 빨리보고싶었지만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어제와서 읽고있어요 제가 요즘 삶의 의미를 찾다가 환경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근데 완전 빅팬 타일러가 이런 유익한 책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하죠 이름과 맞게 콩기름 잉크와 재생지를 사용하는 디테일 센스까지 대단해요 책 잘 읽을게요 항상 제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러를 보면 항상 나를 되돌아보게 돼요
한국에서 환경에 대해 공부하고 또 책을 내줘서 고마워요
일른 사서 볼게요
타일러 덕분에 다시 한번더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울라프가 사람으로 태어난 것 같아요. 영어 잘하는 한국인으로.^^ 책 내신 거 축하드려요. 타일러팬이라 저에겐 굿즈 느낌. 책을 만드는 과정도 지구사랑 멋져요!!
본 받을 점 많은 타일러 늘 응원합니다!!
오늘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책 다 읽었어요!
저도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타일러가 이런 책을 내줘서 너무 기쁜 마음으로 읽었어요. 어려운 용어도 없어서 쉽게 읽혔지만 결코 페이지가 쉽게 넘겨지지 않었던 책이였던 것 같아요. 저도 지구를 위해서,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려고 하지만 주변 시선 때문에 쉽지 않았었는데 타일러의 말을 듣고 정말 많은 힘이 되었어요. 이런 책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님이 아무리 환경보호한다고 발악하면서 텀블러 들고다니고 차안타고 자전거타고 타일러가 비행기 타고 미국만 몇번 왔다갔다 하면 말짱 도로묵이고요. 눈가리고 아웅에 당하지 말고 생각하면서 삽시다. ///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책 다 읽고 환경에 관심이 생겨서 원래 텀블러 쓰는 것만 실천하고 있었는데
이제 샴푸도 샴푸바로 바꾸고 퐁퐁도 설거지바로 그리고 천연수세미로 바꿨어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많더라구요!
정말 그동안 나는 별로 환경을 망가뜨리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정말 아니었어요ㅠㅠ
이제부터 기분좋은 불편함을 느끼며 살아가겠습니다!
새공모양 아 댓글 지금봤네요ㅠㅠ 늦어서 죄송해요ㅠㅠ
동구밭 설거지바랑 라뷔게르 샴푸바, 린스바 써요! ㅎㅎ
@@명랑랑 정보 감사합니다
타일러는 호감 가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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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응원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라는 재앙으로 실생활에 위협을 받고서야 환경 문제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어요ㅜ 초등학생 때 읽었던 환경문제 책만해도 먼 미래의 위협같았는데 20년이 채 되기 전에 피부로 느끼고 있네요ㅜ 플라스틱 비닐 등 생활의 편의를 위해 개발된것들이 100여년의 시간만에 지구 생명들을 위협하고 있네요. 바다생물들이 비닐을 삼키고 플라스틱에 생명이 조여지는 모습을 보며 충격받고 줄이려 노력은 하나 개인으로서 실천하는데 한계가 있더라구요. 타일러 작가님은 그 부분에서도 참 존경할만한 것 같아요 할수있는한 최대로 노력했으니까요 . 조승연 작가님 유튜브에서 환경 문제를 다룬편이 있었는데 앞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들에 투자들이 많이 몰릴것이라 하더라구요. 알에이치출판사도 눈여겨봐야할 출판사 같아요.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출판사이니까요. 할머니댁은 금산의 깡촌에 위치해있는데요 제가 태어났을때부터도 이미 울창해있던.. 625전쟁 때 전투도 일어났었던 산들인데 . 얼마전 가보니 완전 민둥산이 되어 있더라구요., 마음이 허해지고 코끝이 찡해졌어요. 제가 죽기전에 다시 울창한 숲을 보지 못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묘해지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에 말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한사람의 노력만으로 환경을 지키기 어려운데 이런 환경책을 써서 좋은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하네요. 책 꼭 사서 읽어볼게요. 책냄새 맡는거 정말 좋아하는데 기대되네요!!
첫 책이 환경 주제인게 참 기쁘고 존경스러워요! 주제가 환경인만큼 종이, 표지, 디자인, 구성 모든 면에 다 친환경적인 것을 살리려는 노력이 너무 멋져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서 더 설득력있구 구매욕구 생기네유ㅎㅎ 타일러 참 멋있습니다! 저도 조만간 꼭 살게요!
오랜만의 영상이네요 ㅠㅠ 타일러가 환경 책 낸다길래 출간 열흘전부터 출간 전 연재 포스트 읽으면서 기다렸어요.. 비싸고 번거로움을 감수해가면서까지 FSC 인증 콩기름 잉크와 재생지를 사용해 책을 만들었다는걸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어요ㅠ 책 읽으면서 정말 타일러가 얼마나 지금 상황을 조금이라도 바꾸고 싶어하는지 느껴졌고 타일러 본인의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내용 자체가 정말 흥미롭고 유익해서 하루만에 다 읽었네요... 저 하나가 세상을 바꿀 정도의 파급력을 가지진 못하겠지만 책을 읽고 경각심을 가지고 앞으로 조금이나마 환경을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ㅠ 타일러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타일러 ㅠㅠㅠㅠㅠㅠㅠ 언제돌아와요 ㅜㅜ 보고시퍼요
친환경 책을 만들고 싶어서 이때까지 책을 쓰지 않았다는게 진짜 놀랐어요 정말 깊은 생각을 하고 사시는구나..이 영상보고 책 내용에 관심이 생겼어요!시간될때 한번 꼭 읽어볼게요~
지난주 받아서 차근차근 읽고있어요! 주말에 본가에 들고갔더니 아빠도 타일러가 한글로 이런 책을 냈다는게 신기하셨는지 얼른 읽고 빌려달라 하시더라고요ㅎㅎ
지금 우리가 한 마음으로 마스크를 쓰듯이, 작은 실천이라도 모두가 함께한다면 큰 의미가 되겠죠?
먼저 소리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러씨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
직접 사서 읽었습니다^^ 읽는데...한장 한장이 너무 (마음이)무거워서 쉽게 읽을수 없던 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지구 아끼고 사랑해야겠어요.ㅠ
우리 손자 손녀를 위해서요!!
이북으로 샀는데 냄새를 못 맡아보는 게 좀 아쉽네요ㅠ 원래 책도 잘 안 읽고 환경에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타일러 덕에 요즘 환경 관련 기사가 자꾸 눈에 띄어요.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좋은 책 만드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타일러님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항상 반듯한 타일러씨 보면서 대견스럽고 나이든 나도 존경하고싶은 참사람이다싶었는데 환경쪽으로 만든책이라니 꼭 구입하고싶네요.
늘 응원합니다.
한국생활 즐겁게 잘 하시기바래요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기다렸어요~~~~ 그동안 책을 쓰셨군요 멋져요👍🏼 읽어보고 싶네요
같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문자를 종이를 통해 접하면 그 여운이 훨씨
오래 갑니다. 타일러의 만들어 준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읽고 있어요..
감사해요
어제 주문해서 오늘 받았어요.^^ 한국인보다 더 한국말을 잘하시는 언어천재 타일러씨. 너무 부러워요!
환경을 생각해서 콩기름인쇄로 만드신것도 감동! 다음부터 FSC꼭 확인할거같아요. 책 읽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읽었어요
그전에는 환경문제는 기업간 알아서 할 문제이고 나 한 사람이 바뀌고 알아차린다고 해서 달라지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어요
내 일이 아니라고 던져놓고있던 지구를 직면하는 기분이들었어요
값을 치뤄야한다는말의 무게를 알고 눈물도 났어요
한 장 한 장 넘기는데 처음에는
'내가 너무 많은걸 놓치고있었구나'
하며 읽다가 나중에는
아....정말 계산하기 힘드니까 추측조차 하지않고있다는게 무지로 둘러 안주하고있던 나역시 그랬구나 하며 비참한 마음이 들었어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어요
책 바로 사고 싶었는데
밀린 책이 산더미라 다읽고 사려고요ㅠㅠ
좋은책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알려진 것만 봐도 너무 유익해보여요!❤
책 너무 말랑말랑해서 느낌이 특이하고 좋더라구요 ~
축하드려요!!!🎶🎶🎶
타일러 왜케 귀여워요... 8ㅅ8
축하합니다. 꼭 읽어볼께요.
타일러님 유튜브 오랜만이라 반가워서 바로 들어왔는데, 그 사이에 책까지 발간하셨다니! 꼭 읽어볼게요~
환경 전공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오늘 집에 가자마자 책 구입해봐야겠어요!
@카롱마 지구의 대기권
하루종일 책에 코 박고 냄새 킁킁 .. ❤️ 콩기름으로 해서 그런진 몰라도 너무 좋아요
귀여운 그림도 있고 ,,
타일러씨 방송으론 잘 못봐서 궁금했는데 유튜브에 이어 책이라니... 챌린지 하는거 보는느낌이예요
타일러 책은 무조건 읽어야죵
와 진짜 대단해요... 꼭 살게요!!! 유익할 뿐만 아니라 에세이 형식이라 진짜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것같아요 역시 그림을 그려서인지 디자인에 재능있으신 것 같네요 ㅋㅋㅋ 디자인도 넘 이쁘고 그림보면서 읽는 재미도 있겠네요!!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책 나온거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읽었어요~~:)😚🥰😍😁🤗❤💕집에 그림들이랑 대나무..등등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네요..🥰💖💕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평소에도 기후위기에 관심이 있어 왔고 기후위기에 대한 타일러 씨의 생각이 궁금해서 샀는데요 택배 뜯자마자 그 자리에서 후루룩 다 읽었어요! 책에도 나와있는데 타일러 씨가 한국에서 채식을 실패한 이유와 비슷하게 저도 3번 정도 채식 도전 실패했었어요ㅠ 채식을 하면 대충 김이나 밥 비교적 질이 떨어지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도 실제로 많았어서 고기 말고도 '양질의 채식 선택권'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 엄청나게 공감했습니다!!!! 책 읽으면서 기후위기를 같이 공감할 수 있다는 게 뭉클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습니다ㅠㅠ 이 책 읽고 많은 분들이 공감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발전적인 모습, 몸과 마음이 건강한 모습을 흐뭇하게 보고있는 엄마 나이의 뉴욕 퀸즈주민입니다.
저도 지구를 돕고 싶은 한사람인데 이 책이 생활에 도움이 되겠네요.
고마워요 🐝🌻🐕☔🎶🎵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멋지시다... 나 분명 한국인인데 내 자신이 한국어를 못한다는 기분이 든다...
타일러 보고 있으면 미소가 지어져요
행복해져요 ^^
타일러 사랑합니다^^♡♡♡♡
책 말미부분에서 울컥 했어요.
답답함과 분노, 미안함과 때론 희망을 가져도 될까 싶을 정도로 힘들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다잡고 나아가려는 마음이 공감되서요. 가끔 "참, 너 환경보호운동하지~미안해. 난 그렇게까지는 힘들어" 하며 유난스럽게 보는 시선이 아직까지 많고, 개인의 힘으론 힘들다는 말(기업은 잘팔려고 과대포장하고 소비자인 우리는 "기업에서 그렇게 만드는데 어쩌겠어" )로 서로 미루는 사이에 바다는 쓰레기더미가 되고있고 고래는 비닐봉지를 삼키고있고.., 그래도 이 책이요, 힐링도 돼요. 버몬트의 자연을 묘사하는 부분에서 맘이 포근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책 감사해요. 공공도서관에도 신청해뒀어요.
책 출판 축하해요! 주제도 주제지만, 그에 맞게 제조 과정의 많은 부분을 세심하게 고려하신 게 정말 멋지네요!
주변에 이 책에 대해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책은 단숨에 숨도 안쉬고 주르륵 읽게 되었어요. 다 읽고 겉 표지를 다시 보게 되고 책 냄새도 다시 맡아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족부터 돌려가며 읽고 있어요.
한국에 오셔서 이렇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변에 어떤 분은 어짜피 오염된 공기도, 기름도 모두 지구에서 만들어진 것이라서 괜찮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들고 주장을 할 수 있고 우리는 매우 다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쉽게 (대출받는 수현이의 비유) 알기쉽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 사서 읽어 볼께요.~♡
타일러ㅠㅠㅠㅠ 보고싶엇어요 ㅠㅠㅠㅠ 책 사서 볼게요😭
책 구매했어요! 타일러는 항상 진정성으로 감동을 주네요. 잘읽어볼게요!
타일러는 정말 정말 똑똑한 사람이다
“두번째 지구는 없다” 너무 잘 봤어요. 지구위기를 같이 헤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타일러님 늘 응원할게요.! 다음 책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인 책의 컨셉을 또렷하고 총기넘치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참 멋있네요☆
책의 주제와 디자인을 넘어서 핵심적인 제작 자체에서부터 세심하고 정성스럽고 올곧은 신념이 느껴져요★
책의 퀄리티만큼은 강력하게 보장돼있을 것 같네요ㅎㅎ
타일러는 천재다
타일러님 오랜만 이내요!
책 출시 하신거 축하드려요!
앞으로 타일러님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가요!
타일러랑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서 행복하다.. 정말 다르구나 가치관이 이런사람들이 많았으면... 감동받았어요
고마워요^-^책 잘보겠습니다
저보다 한국말 잘하는 타일러 책 꼭살게요!!!
타일러. 존경합니다. ^^ 그리고 한국어 이렇게 잘 사용해 주셔서 감사하고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이렇게 주관있게 열심 내 주시니 우리 지구가 좀 더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제목부터 좋아요. 나중에 한국가면 꼭 사볼께요. ^^
참 별게 다 감사하신 분이네요... ///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올해 기후위기를 겪으며 정말 당장 우리에게 닥친 일이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어요 그래서 미뤄왔던 제로웨이스트랑 채식을 실천하려 노력 중이에요 타일러의 책도 주문해서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갖고있는 지식을 나누는 타일러 멋있어요!!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서 탄소배출 많이 안 하는 산업으로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살고 세탁기, 에어컨, 노트북,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당신부터 불매로 보여주시고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 파괴하지 말라고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님부터 불매로 보여주셔서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 하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타일러씨는 참 눈가리고 아웅 잘해요 . 부디 솔선수범해서 불매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평상시 탄소배출하는게 세제쓰는게 문제가 아니고 전자제품이 가장 큰데 (탄소발자국 개념 참조바람)
부디 가정에서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폰 노트북 아무것도 쓰지 말고 전깃불도 키지 마시고 자연인처럼 물질문명을 멀리하세요. 비행기도 엄청나게 탄소배출하니 죽을때까지 미국갈 생각은 꿈에도 꾸지마시고 한국에서 엄청나게 탄소배출해가면서 만든 반도체들어간 전자제품 절대쓰지마시고 선박도 한국에서 엄청나게 탄소배출하면서 용접해서 만든거니까 무역으로 얻은 그 무엇도 쓰지 마시고요.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 및 불특정다수 한테 재생 유발하는거 부터가 데이터센터 전기 엄청 잡아먹어서 탄소배출 오지게하는거니까 방송출연및 동영상업로드 하지마시고 혹시 강연갈때도 걷거나 자전거타고 택시는 절대 타지 마시구요. 님 말대로 겨우 세제안쓰고 샴푸안쓰고 비누쓰면서 텀블러쓰는노력 미국한번 다녀오면 말짱황이니까요. 님이 하자는거 한국 독자들이 다해봤자 미국 유명 셀럽이 전세기 한번띄우면 끝나는건데 타겟을 종나 잘못잡으셨어요. 책내는거 부터가 엄청나게 환경파괴에 일조하신거구요 부디 탄소배출 안하게 숨도 반만 쉬고 사세요😅😢
타일러씨 책 정말 잘 읽고 있고 잘팔려서 또 다른 책 출판하시게 되면 정말 좋겠어요ㅠㅠ 저도 기후위기에 항상 관심은 있었지만 다른사람들이 우리가 노력해봤자지... 한국이 노력해봤자지... 이런식이었어요. 환경을 위한 윤리적 소비를 해야한다 주장할때는, 경제적 측면도 고려해야지~ 합리적 소비가 더 좋지~ 이런 말을 들었고요. 저는 그때마다 말문이 막혔거든요. 하지만 타일러씨의 책을 보고 모든 의문과 궁금증이 풀렸고 강한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어요. 이 책이 선한 영향력을 널리 끼칠 것이라는 걸 믿어의심치 않아요!!! 타일러씨의 지식과 생각을 공유해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책 사러 갑니다!!!!!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푸르른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RH KOREA 리뷰 이벤트로 출판전에 책을 사전수령했습니다. 지병으로 책을 읽는게 힘들지만 조금씩이라도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타일러는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그대의 앞길에 자연의 축복이 있기를.
주문한 책 어제 받았는데
정말 냄새가 다르네요.
다른 책에 비해 정말 좀 다르다 싶었는데..(뭔가 좀 구성이 밋밋한 듯한)
타일러씨 디자인 참여 의도를 듣고 나니 정말 섬세하게 신경 많이 썻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타일러씨 응원합니다.^^
어머 타일러님!!!!!!!!!
유투브 채널 오픈 하신줄 몰랐다가 지금 알게 되어서 당장 구독박았습니다!!!!!!!! 책도 내셨군요!!!!
귀한 자식 보셨는데 저도 한권 구매하겠습니다.
저는 엄청난 광팬은 아니지만 타일러님의 말과 행동을 평소에 좋아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 꿈은 세계 평화라서 모든이가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의 행동을 20대때부터 20년간 별건아니지만 하고 살았는데,
사람들이 다들 그러더라고요
꿈이 세계평화라니 그게 뭐냐고 너 관종이냐고
ㅠ 아니고 저는 정말로 전세계 사람들이 너무 괴롭지 않도록 아주 조금은 노력해보고 싶은 사람인데,,,
타일러님이 국방부에 가서 한 강연을 보고 제가 틀린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고 다시금 용기가 생겼어요.
타일러님을 처음봤을때는 싱글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딸과 남편이 있는 한가정의 엄마네요.
시간 진짜 빨라요
타일러님, 그 시간동안 뭐든 하면 즐겁게 사는 모습 지켜보았어요!!!!
팬입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또올게요~~~~~
환경이면 왠지 문학적인 내용도 있을 것같았는데 그림도 있어요? 제목부터 좋은 것같아요 fsc 건강에도 좋은 재료라니 필요하다생각해요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러 비정상회담 처음부터 항상 참 좋아했는데 마인드는 더 귀하네요! 미국에 거주중이라 ebook으로 샀는데 퇴근 후가 너무 기대되네요♥ 함께 지구를 위해 노력하기 힘쓰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타일러님이 책을 쓰셨구나.꼭 사서 읽을게요.환경과 지구에 관심이 많아서 더 끌리네요
타일러님이 정말 대단하신 게, 영상에서도 얘기하셨지만 '미국인이 보는 한국', '타일러가 말하는 미국 문화' 이런 얘기를 책으로 쓰면 훨씬 잘 팔릴 거라는 거 본인도 아실거임(소위 말해 금전적 가치가 있는). 환경에 관한 얘기는 사람들이 꼭 논의가 필요한 얘기라는 걸 알면서도 귀찮고,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 게 있기 때문에 금전적인 이득은 앞서 말한 주제들보다 훨씬 적을텐데도 불구하고(거의 없을 수도 있음), 노력과 시간을 들여 써냈다는 거 자체가 너무 대단쓰...
터일러씨 덕분에 이런 좋은 정보가 책을 쓰시는 분들과 출판사들이 알아줬으면 좋겠고
소비자로써도 화장품이나 음식재료뿐 아니라 책을 살때도 FSC 인증이 되있는지 한 번 보게 되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타일러가 책을 냈다니..무조건 사야지..
기억에 남는 책의 향기겠네요~!^^ 타일러, 고마워요~
“책임에도 정도가 있을까” 챕터가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많은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타일러씨는 정말 너무 머리도 좋고 겸손하시고 주는거없이 좋은사람 이네요.
대단한 사람! 아직 12만 구독자라니..ㅎㄷㄷ
조만간 50만까지는 무난히..ㄱㄱㄱ
행복하세요♡
어머 타일러군 올만이에요 꼭 책사볼께요
대단하세요!👍👍👍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타일러님 응원합니다!!!!!!♡
꼭 읽고 제 주위사람들한테도 선물할거에요
"두번째 지구는 없다"라는 책을 통해,
환경과 지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덕분에 새로운 생각과 분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타일러씨 진심으로감사합니다
사람이 참 맑아서 보는 것만으로도 정화되게 하는 기운이 있는거 같아요~
타일러 어휘실력은 일반 사람들보다 뛰어난 것 같아요. 타일러가 말할때마다 항상 생각 드는건데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고 지식이 꽉 찬 내용만 전달하다보니 동영상 스킵해서 볼 수 없음 ㅋㅋ
나도 책 사서 읽어봐야겠당 타일러 멋있음
환경과 관련된 책을 찾다가 타일러 책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꼭 읽어 볼께요. 역쉬!!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타일러씨 최근에 유익한 켐페인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몇자 적습니다 늦게나마 책을 출판하셨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크고 작게 도움을 받은점을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올해 소중한가족분들과 이웃분들과 친구분들과 동료분들과 구독자분들과 즐거운 성탄절 되시기를 마음기득히 Merry Christmas in my heart Joyeux Noel en mon coeurii
서점가면 찾아봐야겠어요^^ 그리고 타일러! 방송 유튭 책 어떤 활동이든 간헐적도 괜찮으니 평생!! 해 주세요 선한 지식인 타일러 너무 소중해요 ㅠㅠ 계속 지식과 생각을 나눠주세요~ㅋㅋ
제가 유튜브도 잘 안보고 댓글은 더더욱 남기는 법이없는데 영상보고 넘 감명받아서 글 남겨요!
어쩜 이렇게 사람이 사랑스러울수가 있나요???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바라던 일을 하는 사람들의 눈빛은 초롱초롱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
타일러씨 눈빛은 초롱초롱 하다못해 빛이 나네요 ㅎㅎ
타일러씨 말 하나하나 들으면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소름이 돋아요 ㅎㅎ
너무 멋진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지신것 같아서 존경하게됐습니다^^
지구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분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구독했어용❤🎉
최근 타일러님이 유투브 하시는 걸 알게되었고 오늘 그디어 책을 사게 되었습니다! 집에가서 책냄새도 맡아보려구요ㅎㅎ건강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타일러같은 분이 힌국에 계셔서 감사하고
한국어로 책을 내어 주신 것에 감사하고
늘 배울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지금 이 책 읽고 있어요! 잉크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의미있는 책인 것 같아요ㅎ 언어학적이거나 전공쪽의 책이 아니라 환경 쪽의 책을 처음 썼다고 해서 신기한 마음에 보고 있는데 늘 느끼지만 정말 마음이 건강한 분이라는걸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어요^^
타일러 영상 좀 올렸으면.. 보고싶습니다!
방금 두번째 지구는 없다 책을 읽고 찾아들어왔어요. 저와 같은 고민을 먼저 하시고 훨씬 논리적이고 설득적으로 글을 쓰신것이 부럽고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혼자가 아니예요.함께 지구를 위해 고민하는 사람 여기 1인 추가요~~^^
이 영상 보고 책 구매해 읽었는데요, 지금 우리들에게 너무 필요한 책이네요.
타일러님 덕분에 제 자신과 더불어 주변 사람들까지 설득할 구체적인 언어를 얻게되었습니다 :)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하고,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일러씨 책 읽고 독자로서 고견 드리겠습니다. 책 내용에서 지구 환경이 상당히 파괴되었고 이걸 원상 복구 하기에 이미 너무 늦었다는 사실 자체에는 공감이 매우가요. 그런데 한국이 탄소 배출 많이하는게 문제라는 주장에는 정말 화가 나더군요. 한국은 산업 구조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쓸 수 밖에 없어요. 미국은 "펩리스"라고 설계만 하고 건강에 안 좋은 (백혈병 원인이 되는) 유해 물질 내뿜는 반도체 공장 다 아시아한테 줘버렸잖아요. 덕분에 한국에서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반도체 공장에 취업한 청년들 20대 꽃다운 나이에 반도체 걸려서 죽어가는건 아세요? 원화도 달러처럼 기축통화였으면 우리도 미국처럼 공장 안 돌리고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한국도 프랑스처럼 오랜 식민지배로 쌓아온 국부를 가지고 이미지메이킹 잘해서 개도국들한테 명품 가방이나 팔아먹으면 탄소배출 많이 안 해도 살 수 있어요. 근데 최고급 전자제품 하이엔드로 뽑아내지 않으면, 아주 훌륭하고 거대한 규모의 선박을 생산해 내지 않으면 한국 제품은 서구권에서 아무도 안 사주잖아요. 중국은 왜 그렇게 미세먼지 뿜어내며 물건을 찍어내는데요? 기본적으로 미국인들한테 소비재 저렴하게 공급하려고 그런 거잖아요. 미국은 그저 가만히 앉아서 달러만 찍어주면 아시아 여러 국가들이 알아서 각종 물건 만들어 바치잖아요. 미국인들은 물건도 싸게 살 수 있고 중국발 더러운 공기 안 마셔도 돼서 너무 좋겠어요. 재주는 중국이 부리고 이득은 미국이 다 보는데 피해는 한국이 죄다 입어서 너무 억울해요. 한국은 자원도 없고 석유도 안 나와서 먹고살려면 제조업밖에 없어요. 제조업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쓰는데 이건 한국 사람들이 자원을 낭비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한국은 패권국가도 아니고 땅도 척박해서 농사도 잘 안되고 관광자원도 없어요. 타일러씨 주장대로라면 탄소배출 많이 하는 사업들 죄다 포기하라는 건데 미국인들 먼저 죄다 티비 끄고 냉장고 코드 뽑고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한국은요, 반도체고 선박이고 티비고 스마트폰이고 최대한 하이엔드로 만들어서 아주 저렴한 값에 갖다 팔아야 겨우겨우 달러를 벌수 있어요. 일본은 버블경제때 번 돈 해외 기간산업이랑 건설에 투자해서 그돈으로 먹고 사는데 우리는 운이 없어서 그렇게 못했어요. 우리도 산유국들 처럼 땅만 파면 석유가 퐁퐁 솟아나서 일 안하고 놀고 탄소배출 많이 하는 공장 안돌리고 싶고요. 한국사람들 얼마나 불쌍하게 사는지 잘 알지 않으세요? 우리는 먹고 살려면 죽을 만큼 힘들게 공부해야 되고 취직해서 번아웃 올때까지 과로해야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무도 용접 안하고 건설현장에서 일 안하면서 편하게 살고 싶은데 우리는 자원 없어서 그렇게 못해요. 우리나라 오래 사셨으니 한국인 생활수준 어떤지 잘 아시죠? 미국에 비해서 진짜 자원 절약하면서 힘들게 사는거 다 보셨을거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실수가 있는지 궁금해요. 미국은 그 큰 집에 살면서 백열등 간접등으로 수백개씩 켜고 살죠? 한국인들은 작은 집에 살면서 전기아낀다고 LED등 직접등으로 키고 살아요. 미국인들은 자녀가 고등학생만 되도 차사주고 끌고 다니게 시키죠? 한국인은 나이먹어도 차 없는사람도 많고 거의 앵간하면 다 대중교통 타고다녀요. 미국 셀럽들은 툭하면 전용기타는데 한국은 아무리 재벌 갑부 스타도 대한항공 일등석밖에 안 타고요. 미국에서 소고기 어마어마하게 먹는데 한국사람들 식단은 채식위주에요. 그리고 책 내용중에 한국이 환경보호에 있어서 아시아 국가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된다는데 이부분의 근거와 논리가 너무너무 부족해요. 우리나라가 뭔데요. 한국이 감히 뭐라고 아시아 국가들한테 어떻게 이래라 저래라 하겠어요. 미국이 초일류 강대국이니까 브라질한테 산림훼손 그만하라고 할 수 있어요? 최소한 먼저 환경파괴해가면서 경제개발한 선진국들이 감히 개도국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본인들이 누리고 있는 부귀영화 일부 떼어 줘가면서 얘기하는게 맞죠. 그리고 결정적으로요.. 한국인들이 환경보호한다고 숨도 크게 못쉬고 사는것 보다는요. 미국이 선도적으로 암호화폐부터 법으로 금지 시키고 일론머스크가 벌이고 있는 사업들부터 접는게 (최소한 우주여행 상품이라도 없애는게) 훨씬 쉽고 빠르고 간단한 해결책이란걸 알려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한국은 정부차원에서 중국이랑 몽골사막에 나무심기 엄청 하고 있어요. 한국돈이랑 한국기술력으로요. 그런데 미국에선 도대체 뭘하고 있나요? 뉴욕여행 한다면서 헬기타는것도 부족해서 이제는 우주여행까지 간다죠? 미국인 유럽인들.. 자기들은 과거에 석탄 발전에 프레온 가스로 오존층 파괴 다해놓고 이제 막 산업화 시작해서 입에 풀칠하고 사는 아시아 국가들한테 감히 환경보호 웅앵하면서 가르치려드는거 솔직히 많이 역겹고 징그럽고 소름끼치기까지해요. 미국인이니까 최소한 본인나라에 무슨 말씀이라도 먼저 해보셨으면 하네요. 한국인한테 이러는거 양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미국인들이 환경파괴는 훨씬 더 많이 하니까요 아무튼 환경보호 해야된다는건 100퍼센트 동감하지만 그에대한 세부주장이나 근거에는 지적할 부분이 너무 많은 책이라 너무너무 아쉬웠어요. 제발 책 낼거면 미국에부터 내세요. 비출산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주변사람들한테 애 낳지 말라고도 열심히 알리시구요. 사람 한명이 지구에 엄청나게 탄소와 쓰레기배출을 많이 하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엄청 관심갖고 있는 분야에요!!!! 꼭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좋은 취지 멋진 과정으로 탄생부터 의미 철철 넘치는 책 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진짜 호감형👍👍👍
이제라도 읽게 되서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더 많은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우연히 타일러씨가 나온 방송을 보면서, 언어를 배우기 위해 단어를 검색하다가 자신의 세계관이 깨어지고 다른 세계로 나아가게 되었던 경험을 들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서점에 나온 이 책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집어 들어 읽게 됐네요. 아직 초입이긴 하지만, '꿈'이란 단어와 그것을 소리 내어 말하게 된 그 목소리에 대한 글을 보며 응원과 동감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 이렇게 유투브 채널을 찾아오게 되었네요:) 타일러씨의 그 목소리가 작지만 큰 파장을 일으키고, 다른 사람들의 꿈에 노크하는 마음이 듭니다. 환경은 저에게 일상생활에서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싶지 않고 그렇다고 죄책감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적당히 저 편에 밀어 놓는 정말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타일러씨의 책을 통해 그런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정말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번거로움을 감수하며 살아가는 동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 페이지를 넘겨봅니다.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국어가 한국어인 저에게 조차 전혀 이질감을 느낄 수 없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타일러씨를 존경하고 늘 응원합니다! 한국어로 이런 좋은 글을 남겨주어 감사합니다. 책 잘 읽겠습니다:)
디자이너입니다 책도 참 잘 만들었어요 본인의 철학이 분명하면 디자인을 결정할 때도 기준이 적용되죠 챕터구분 12:55 부는 앞에서 뒤로 누르면 잘 보이고 장은 뒤에서 앞으로 누르면 잘 보여요 정말 박수쳐주고 싶어요. 기능적이고 아름다워요!!
책 주문부터 하고 영상보는중•••
말만 화려한 지식인이 아니라
언행일치가 되는 지혜로운 분
많이 배웁니다~
타일러씨 지금 읽고 있습니다.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