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봇]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황선우 '내가 결혼 안 해봐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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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8

  • @mioselee
    @mioselee 4 года назад +6

    아 정말 좋다. 위안이 된다.

  • @minalee3083
    @minalee3083 4 года назад +8

    황선우 작가님께 반하게 만든 글 중 하나! 비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settong7618
    @settong7618 4 года назад +7

    다시 읽어봐도 아니, 들어도 역시 좋은 글이에요. 몇 년전, 의기소침하고 막막했던 제게 이 글은 망망대해에서 발견한 '등대의 불빛' 같았어요.
    나와 같은 존재들이 있다는게 얼마나 반갑고 안심이 되던지...😢
    이 책이 제 삶의 큰 변곡점이 되어주었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둘!🤗
    (비타민c세럼 효과인가요? 작가님 얼굴에서 광채가 납니다.🤩)

  • @oit26
    @oit26 4 года назад +4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를 읽고 친구랑 둘이서도 잘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 @gamgulkimchi
    @gamgulkimchi 4 года назад +5

    여러가지로 작가님들과 공통점이 있어 친구에게 이책을 권하며
    같이 살아보자고 꼬시고 있는 중이에요 ㅎㅎ

  • @LoveLoha-r2t
    @LoveLoha-r2t 4 года назад +3

    영어 자막 달아서 널리널리☺️

  • @jjjjjungyi123
    @jjjjjungyi123 4 года назад +9

    저 이 책 너무 좋았어요!! 특히 읽어주신 부분인 '남성의 욕망의 대상으로서 존재한다는게 나의 가치를 높이거나 기분을 낫게 해주지 않으니까' 말 등등 공감가는 글이 많았습니다!!
    읽고나니 친구나 마음 맞는 사람과 같이 살고 싶어졌어요~ 또 탁자에서 보는 해지는 모습 사진 보면서 아 작가님이 왜 저 집을 원하셨는지 바로 이해했습니다ㅎㅎ

  • @김자영-u1l
    @김자영-u1l 4 года назад +9

    진짜 이책읽고 팬되었어요. 참고로 전 결혼해봐서 아는데 결혼하나 안하나 사는데 큰 지장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