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on1985 그럼 그건 부모문제지 애초에 자식이 부모한테 의지를 안하는건 그만큼 의지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거임 자식입장에선.. 그렇게 집안 분위기가 형성된거지 자식은 그 분위기에 자연스레 편승한거고ㅋㅋ 심지어 영상에 나오는 어머님이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다 영양가 없는 추상적인 이야기만 함.. 저건 누가 들어도 그냥 잔소리임 ㅋㅋ 공부 열심히하고 마음 다잡고 이런거 누가모름 지나가던 초딩도 알듯
진짜 학부모가 착각하는게 저렇게 잔소리해봤자 공부에 반감만들지 공부에 의욕이 더 생기는경우는 거의드뭄 직접적으로 저렇게 압박을주는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혼자서 공부할의욕이 생길수있게끔 분위기조성이나 칭찬,격려,보상, 공부후 게임이외에 스트레스풀수단을 마련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은 없고 그저 널 이렇게 아끼는 내가 너가 이렇게 하기를 이만큼이나 바라고 있단다~~라는 압박일뿐인건데.. 원하시는 '그 결과'가 노력만으로 확실히 달성가능한것도 아닌데 내가 이마~~~안큼이나 관심이 있고 그걸 중요하다고 생각해 라는 어필을 하실수록.. 불편해지는거죠
나는 왜 최정원씨만 보면 답답하고 숨막히고 질리는지 공부공부 공부가 전부는 아닌데 공부를 집중해서 하게끔ㅊ만드는게 아니라 공부를 할수없게끔 질리게 만드는것같다 할수있는애라는걸 안다면서 왜자꾸 쪼이는지 알면 좀 믿고 기다려줄수없는지 밥먹을 때만이라도 소화되게 편하게 먹게 할수없는지 시간이없다는건 핑계다 나는 그리 생각한다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시간을 만들틈을 아이가 안주는건지도 문을 닫는다는것부터서 일주일에 일요일 잠깐 얼마든지 시간을 만들수있다 공부애기하는데 많은시간이 필요한건 아니니까 그런데 엄마의 대화는 상대를 질리게 하고 자식이래도 대화를 편화게 끌고가지는 못하니 자식이래도 거부하고 싶은거다 잠깐보는 우리도 질린데 지금껏17년을 그엄마밑에서 살았으니 애기하고싶지않았을것같다
공부 안 할 애들은 백날 이야기해도 안하고 공부 할 애들은 놀아라 놀아라 해도 공부 한다 공부를 완전히 놓은 아이가 아니라면 그냥 "오늘도 힘들었지? 수고했어" 그 한마디에 힘이 나고 내가 노력한 걸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부할 동기가 생기는데... 부모님들은 그걸 참 몰라주시네
듣기 싫으면 아무 전달도 안되요.... 짜증만 나지 자식 위하는 마음은 알겠다만 사랑하시는 만큼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마음이 조급하시고 걱정되는건 알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알아서 하게 두는게 맞아요... 말대로 2년 남았으니까 자신이 원한다면 끝까지 열심히 할거에요..
0:36 (출근 전 아침 먹을 때) 희원아!! 나는 너가 이왕 취직한 거, 마음 다잡고 일 열심히 하고 성과 올리고 윗사람들한테 좋은 평가 받아서 얼른 니가 원하는 임원직까지 달았으면 좋겠어 ㅎㅎ 어떻게 생각해? ㅎㅎ (그렇게 하면 되지...) 그러면 니가 마음을 다잡고 일을 더 열심히 해야지ㅠㅠ (하려고 하잖아...)
걍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 사랑하는 내 아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먼저인건지 내 아들 어디 대학갔어~ 부럽지? 가 먼저인지 생각해 보세요ㅎㅎㅎㅎ 정말 자식이 원하는걸 뒷바라지 해주는것 까지가 부모로써 해줄수 있는 역할이지 알아서 하게 놔둬야죠ㅎㅎ 은근 저런 말 하면서 즐기는것 같아 보여서 솔직히 좀 소름끼침ㅎㅎ걱정 섞인듯 못미더워 하는 눈빛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마음을 다 잡아 준다는 착각도 심하시고 여러가지로 애가 숨이 턱턱 막히겠어ㅎㅎㅎ 애를 보아하니 공부보단 패션쪽이나 자유분방한쪽이 더 잘어울릴것 같음ㅎㅎㅎ
한국사회는 정말 성인의 아동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 부족한 사회인 거 같아요. 부모만 학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학을 가야하고 좋은 직장 취직하고 발 동동 구르면 뭐합니까. 아이들은 이제 막 태어나서 사회성이 덜 발달되서 그걸 왜 하는지 모르는 상탠데... 보통 부모들이 우리애가 초등학교때는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했는데 중학교 가서부터 이상해졌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건 아이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정말 공부에 재미를 붙여서 즐거워서 공부하거나 필요에 의해서 공부하거나 한게 아니라 부모와의 애착관계에서 공부를 잘해야지만 부모가 크게 기뻐하거나 좋아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일 확률이 높을 거 같아요. 그런 아이들은 중학교 올라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부모와의 애착이 떨어지면 당연히 학업도 엉망이 되는게 당연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교육을 시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는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공부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직업활동이나 흥미를 많이 찾게 해주거나 아이가 공부할 때 옆에 앉아서 같아 공부하거나 책읽는 모습 많이 보여주는게 훠어ㅓㅓ얼씬더 효과적입니다. 대체로 중고등학교때 공부습관은 초등학교때부터 쌓아온 걸 기반으로 하는데 부모가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시간을 같이 가지면 가질수록 아이가 그 습관을 계속 가져갈 확률이 크고 그러면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잘 발달된다고 합니다. 잔소리는 안전관련 문제나 인성문제로 국한해 두세요 제발.. 전 학업은 잔소리나 부모의 훈육의 관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얘기할 시간이 없잖아 라고 말했는데 응이라고 대답하면 저건 그냥 압박감 받아가면서 공부얘기 듣기 싫다는건데 어른들은 그걸 잘 못받아들이시는것 같음 내 아이니까 무조건 하면 잘할거다 하는 생각때문에 영상 처음에 부모님한테 관대하다고 자막에 나오는데 관대한게 아니라 아들이 말을 잘 안하니까 반응을 적게 하는 수 밖에 없는 거임 그리고 부모님한테 압박감이 없다면 문 닫기만 하면 되지 잠글 필요가 없는 거임
이게 대한민국이다. 시험기간엔 학교에서, 학원에서 스트레스 받고 오면 집에서라도 마음 편하게 있게 해줘야지 집에서도 스트레스 받게 하고 시험 끝나도 좀 못본 과목 있으면 수고 했다는 말 한마디는 커녕 그렇게 해서 뭘 하겠냐 이러는데 이렇게 해서 청소년들이 과연 좋은 어른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저분 옛날에 부모 성적표인가 거기에 나왔다가 욕 지대로 먹었지 않음?? 유튜브에도 몇개 보면 욕 오지게 적을게 눈에 보이니까 댓글도 막아놓은것들 엄청많드만 솔직히 그때 점수 60점대 인것도 납득도 난 안되고... 그리고 난 뭐 고3인줄 알았드만 고1인데 벌써부터 저러면 희원이 고3 수능이랑 대학 입시떄는 얼마나 더 쪼아댈지 진짜 상상도 못하겠음 게다가 0:38 이지점에 아들 진심 개빡쳐하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본인은 웃으면서 행복한 상상의 퍼레이드를 그리고 계심 진짜 저정도면 걍 싸패 같음 정작 본인이 왜 사람들한테 욕먹는지 이해 못하는거 같고 나중에 아들 성인되면 자취하게 되면 아빠한테만 연락하지 엄마한테는 연락1도 안할거 같음
자기직업이 제일힘든거죠 학생이라는것도 하나의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면 학교 학원에서는 일을하는거고 집에서만큼은 다떨쳐버리고 마음을 휴식하는공간인데 집안에서까지 일이야기를 하면 좋아하는 사람이거즘없죠 학생? 사춘기? 아니요 그건 어른들도 마찮가지죠 집안에서만큼은 행복한집 마음이 편하고 집에들어오면 부모님과 웃으며 이야기하면서 말그대로 행복해서 미쳐버릴 정도로 가족애를 갖는게 오히려 교육에 좋습니다. 24시간 불편한 마음에 일만생각한다면 저같아도 머리가 터져버리고 말겠죠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알겠지만 내옆에 있을때 만큼은 행복한 아이로 키워주세요
와 무슨 경각심이야 미친... 하루죙일 학교 학원 내내 공부생각ㅁㄴ 하고 쩔어있는데 저 밥먹는 시간에 공부얘길 하고 싶겠냐미친... 저럴땐 무조건 북돋아주거나 응원하주거나 잘 챙겨 주기만 하면 되지.... 난 솔직히 응원도 듣기 싫엇을 정도로 민감했는데.. 저런소리 들었음 소리지르고 뛰쳐나옴 울 부모님들이 공부에 관대하셔서 망정이지....
우리 엄마랑 똑같다 숨 막혀 아니 사실 우리 엄마가 더 짜증 많이 냄 난 저렇게 밥먹는데 이야기 안하면 안되냐고 하면 그때부터 말싸움 시작임.. 내가 너가 입 다물라면 입 다물고 살아야되지? 부터 너가 공부를 안하니까 공부 얘기가 듣기 싫은거겠지 하고 그러면 대학 안갈거냐고 하고...
경각심은..오히려 부모가 신경안쓸때 나오는거같음 우리 부모님도 공부 일절 상관안하고 관심도 없어서 학원다니는것도 다 내 의지로 부모님 설득시켜서 했음 성인이 되면 온전히 독립하는거고 법적으로 경제적인 지원이 의무가 아닌걸 느끼니까 공부안하고 탱자탱자 살다가는 진짜 좆되겠다 싶더라
밥먹는데 개도 안건들인라는데 학업이야기하면 안좋아하는건 당연한거에요... 저때 예민할시기이고 경각심은 본인 인생이니만큼 본인이 가장 잘 알고있어요... 만약 잘 되지않더라도 의지가 될 수 있게 옆에서 서포트도 해주시고 혹여나 말 꺼내기 힘든 환경이 될 수 있지않을까 잘 살펴봐주는게 중요한거지 저건 잔소리밖에 안되잖아요 ㅠㅠ
출근하기도 전인 새벽 5시에 깨워서. 눈도 못뜨고 있는데, 우리 엄마~~ 지금 회사가 중요한 시기니까 마음다잡고 상반기 프로젝트, 하반기 프로젝트 성과 팍팍 내고, 일 열심히 해서 승진 팍팍해서 월급 올라가면 정말 좋겠다 그지? 엄마는~ 집중하면 승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자냐? 엄마가 원하는 기업으로, 원하는 돈 받아가면서 구직했으면 좋겠어~ 이거랑 뭐가다름..
All she keeps talking about is studying all day. I feel like I never saw her talk about anything else as much. He just woke up and the first thing she just asked was about studying. He's honestly tired, angry, and over it, because he did study really late at night. I saw her in another show and she was so strict and the way she talks to him just feels weird. I feel bad for him...
@@preethi6835 I honestly don't remember the name since it's been a while. Idk if this will help, but the show had actual students and parents and the students reacted to the parent. If they thought something was unreasonable and harsh, they clicked a button and the parents chair moved back.
공부를 스스로 안해보신것 같은 느낌? 그러니깐 불안한 마음을 자식에게 계속 표현하는... 공부해보면 공부할때랑 공부 안할때 완급조절 스스로 알아서 되는?게 있는데...몰입할 시기랑 꾸준히 페이스 유지할 때랑...고삼인줄 알았더니 고1이었네요...항상 100프로 몰입하면 쓰러져욤... 공부보다 마음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는게 저 시기엔 더 좋을것 같은데...그런게 뭐...다 어렵겠죠...😭😢
저 분위기 진짜 싫다..
내 주위로 돌아가는 분위기..
난 아무렇지 않은데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내 눈치를 보고..
인정인정
근데 또 신경 안쓰면 안쓴다 난리.
솔직히 어른들도 어렵다
@@리치-c2w ㅇㅈ 부모도 공감 갈 수밖에 없는게 내 언니 수능칠때도 집안 분위기 살벌했음... 그러다가 신경 안쓸땐 나중에 대학오니까 그제서야 무관심했다 또 뭐라 하고..
이건 쫌 아닌거 같은데 알아서 하게 놨두면 나중에 신경안썼다고 난리 그냥 자기 원하는대로 비위 맞춰주길 바라는 거 같은데
본인도 부모님 하고 의논해볼 생각 없는거 같은데
@@rogon1985 그럼 그건 부모문제지 애초에 자식이 부모한테 의지를 안하는건 그만큼 의지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거임 자식입장에선.. 그렇게 집안 분위기가 형성된거지 자식은 그 분위기에 자연스레 편승한거고ㅋㅋ 심지어 영상에 나오는 어머님이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다 영양가 없는 추상적인 이야기만 함.. 저건 누가 들어도 그냥 잔소리임 ㅋㅋ 공부 열심히하고 마음 다잡고 이런거 누가모름 지나가던 초딩도 알듯
솔직히 이 프로 중 몇몇 사연은 오은영 박사님한테 가셔야 할 거 같은데? 여기가 아니라
ㅋㅋㅋ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 과고 엄마였나 그 사람은 ㄹㅇ
ㅇㅈ
오은영 박사님이 먼 잘못을 했다고 저런 빌런들을 상대해야함ㅋㅋ
진짜 학부모가 착각하는게 저렇게 잔소리해봤자 공부에 반감만들지
공부에 의욕이 더 생기는경우는 거의드뭄
직접적으로 저렇게 압박을주는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혼자서 공부할의욕이 생길수있게끔 분위기조성이나 칭찬,격려,보상, 공부후 게임이외에 스트레스풀수단을 마련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ㅇㅈ... 원래 하라고 하면 더 하기 싫다고 공부의욕이 싹 사라짐 진짜 안 좋은 방법임
진짜 완전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ㅠㅠ 과외쌤이랑 학원쌤한테 전화하면 제 욕만 하고 수치스럽기도 해서 몇일동안 계속 울고만 있네요.... 잎에 선생님들 앞에서 울어버려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점점 우울해져요
진짜 공부시킬 거면 집에 티비도 없애고 부모도 같이 해야함 같이 해 봐야 고충을 알지 말만 하면 나도 하버드임
ㅇㄱㄹㅇ 저러면 공부 하려 했다가도 확 하기 싫어짐
ㅇㄱㄹㅇ 이걸 진짜 몰라서 부모들이 다 저러는건가..? 자기들도 어릴 때 공부해봐서 알텐데 뭐가 더 효과적인 방법일지..
0:34
이 대화의 문제점은 영양가는 없지만 부담은 오지게받는 말이라는거다
즉, 들을 가치도 없다는 것
ㄹㅇ 영양가없는 당연한소리해놓고 니생각은 어때? 하는거 극혐
ㄹㅇ 스트레스 ㅈㄴ받고 개빡치는데 또 빡친 티 내면 나 생각해서 해주는 말이라면서 왜 빡치냐고 또 뭐라 함 ㄹㅇ 멘탈 펑펑펑임
@@asgply '답정너'라고 하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부분은 없고 그저 널 이렇게 아끼는 내가 너가 이렇게 하기를 이만큼이나 바라고 있단다~~라는 압박일뿐인건데..
원하시는 '그 결과'가 노력만으로 확실히 달성가능한것도 아닌데
내가 이마~~~안큼이나 관심이 있고 그걸 중요하다고 생각해 라는 어필을 하실수록.. 불편해지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가 원하는 과 , 대학 " 이 아니라
" 엄마가 원하는 과, 대학 " 에 집어넣고 싶은 거겠죠
와...팩폭
뭐야 좋아요 왤케 많아..?
ㅇㅈ...돈잘못버는데 가고싶다하면 다시생각해보라고 돈이있어야 한다며 어쩌구저쩌구~
@@gotji27711😂ㅣㄱ❤ㅣ😊
삶에 모든 포커스가 자식한테 맞춰져 있는 듯 당신의 삶을 사세요 저 정도 컸으면 자신이 알아서 해야 합니다 부모는 옆에서 필요하다고 요청 할때만 도와주면 됩니다
몇년전 둥지탈출이란 프로그램에 나왔을때랑...변함 없는 숨막힘...
옆에서 나긋나긋하게 쪼는 스타일인듯
맞아요👍
@@끄지라-s2t 진짜 그런듯 ㅎㅎ
진짜 밥 먹고 있는데
공부 얘기하면 개빡돔..
스트레스 엄청 받음
진짜 체하고 속 울렁거려요
저희 엄마가 딱 저러셔서
적어도 먹을 때 만큼은 하지 말라고 함
ㅇㅈ
@@가노도솔까 밥 먹을 때
공부 얘기 하는게 ㄹㅇ 핵극혐...
애가 착하니 여태받아줬지
배불리소리다. 너한테 기대할것도없으면 공부얘기도 안꺼낸다. 공부할수있을때, 공부하라고할때가 행복한거다.
@@whatsyourplan6966 너는 러시아로 끄지라
엄마 최정원씨가 수능 보고 원하는 대학 원하는과에 들어 가세요~!! 마음만 잡으면 확~ 잘할것 같은 엄마 같아요~!! 딱 2년 열공으로 준비하고 대학 도전 하세요~~~!! 화이팅!!!
밥먹으면서 저런말 꺼내고 아들 표정 다 보이는데도 끝까지 눈치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하고 싶겠냐?
그 닉네임에 그 프사로 말하니 좀..
06롤하는임포스터 쉿
눈치 없는 게 아니라 알고있는데 그냥 묵살해버리는거임ㄱㅋㄱㅋㅋㅋ
@@po3370 ㅇㅇ 근데도 방송에 나와서 저러는게 참..
나는 왜 최정원씨만 보면
답답하고 숨막히고 질리는지
공부공부 공부가 전부는 아닌데
공부를 집중해서 하게끔ㅊ만드는게 아니라
공부를 할수없게끔 질리게 만드는것같다
할수있는애라는걸 안다면서 왜자꾸 쪼이는지
알면 좀 믿고 기다려줄수없는지
밥먹을 때만이라도 소화되게 편하게 먹게 할수없는지
시간이없다는건 핑계다
나는 그리 생각한다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시간을 만들틈을 아이가 안주는건지도 문을 닫는다는것부터서 일주일에 일요일 잠깐 얼마든지 시간을 만들수있다 공부애기하는데 많은시간이 필요한건 아니니까
그런데 엄마의 대화는 상대를 질리게 하고 자식이래도 대화를 편화게 끌고가지는 못하니 자식이래도 거부하고 싶은거다
잠깐보는 우리도 질린데 지금껏17년을 그엄마밑에서 살았으니 애기하고싶지않았을것같다
공감 백배입니다
이엄마 예전 다른 프로에 나와서도 공부로 애 엄청 잡든데 .. 그애가 커서
저렇게 멀어지고 .. 헐
애가 너무 안됐네요
한국 엄마의 착각..하면 잘 할수있는 아이라는~~
목인향 ㄹㅇㅋㅋ
지금도 열심히 하고있는데 그런 말 하면 진짜 속상함..
공부는 유전으로 인한 지능,재능이 잴 중요한데 다 자기자식 머리가 좋은줄암
ㅍ
@@문딱구리 ㅋㅋㅋ 니 대학어디감?
밥먹는데 그리고 아침부터 공부 예기하면 진짜 개짜증남
댓글은 공감하는데 예기가 아니라 얘기요..
@@redmoon12321 ㅋㅋ
넌 밥 먹을때 공부 얘기 좀 들어야겠다;
ㅇㅈ
자연스럽지 않은 접속어
저 분 시어머니 데려와서 ‘어멈아 이제 열심히 집안일 해야지 ^^ 너는 충분히 현모양처가 될 수 있어’ 매일 이러면 좋겠다
+ 남편이 잘 되면 역시 내 자랑스러운 아들.
남편이 못 되면 며느리 잘못 들어온 다 너 잘못도 시전해줬으면
ㅎㅎㅎ그러네요
며느리한테 어떻게할지 눈에 훤하다
ㄹㅇㅋㅋ
현기증난다 야
저분 사랑과전쟁 배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엔 무당이 참 많네요
진짜 이런거 예측하기 싫은데 너무 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진짜 저런 엄마들 볼 때마다 어머니가 당장 공부해서 학위를 직접 따라고 하고싶음...
아니 자기가 원하는건 많은데 그걸 왜 자식한테 시키고 강요함? 애초에 자기가 원하는걸 했으면 되는거 아니였음?ㅋ
자기가 못한걸 못빌어먹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울아들 어디어디 대학나온 엄마야~~~
하고 자기 위선 세울려는 욕심이지....
나도 공부잘해 좋은대학 나와도 내아들도 더좋은 대학나와야 한다
이게 우리집안 이다 이거 보여주려는
사람들도 있어요
지못한걸 왜 자식한테 기대해서 공부공부
하고 스트레스 주냐 하겠지만
그런사람들은 지가 학벌조아도 내새낀
더 학벌 조아야해 하고 남들보는 시선으로
지목아지 빳빳히 세우는꼴 밖에 못돼요...
@@최애박지민-v1u 어? 울엄이 왜 여깄노 ㅋㅋ
본인들 머리가 안되니까 애잡는거죠.
반찬보니 밥맛도 안나겠어요 억지로 먹어야 할듯
아들이 반항 안하는게 신기함 숨막힐듯
이아줌마 진짜 ㅆ ㅏ이코같음 자기가 규칙 정해놓고 사육 시키는 개념임 그래놓고 피해자코스프레 장난아니고 저남편과 자식이 숨쉬면서 저렇게 사는게 대단한거임 방에 들어갈때 핸드폰도가져가면안되고 자기 기분에 맞춰서 용돈 안준다협박하고 아무튼 대단한 ㅆㅏ이코적인 여자임
진심 밥맛 떨어진다
저 집 밥 그냥 맛없음 ㅋㅋㅋ
오죽하면 아버지와 아들이 배달 몰래 시켜먹으며 즐거워 할까 ㅋㅋ
@@회색냥이-y7r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너무시러.2년이나남았다는데소름..
보니까 이 집은 온갖 프로에는 다 나오셨네....와.....
저 어머니는 뭔가 잘못? 해놓고 피해자인 얼굴로.. 아아아 몰라 우리엄마가 아니라서 좋아
저 아줌마 변함이 없어.
비슷한 프로에 여러번 나왔ㅈㅣ.
숨막혀 죽을 것 같더라.
사람 앞에 앉혀놓고 한숨 푹 쉬고.
저분 부모성적표에도 나왔죠
저여자 진짜 싫음 ㅎㅎㅎ성격이.숨막힘
아이 안경쓰지않나여?
ruclips.net/video/5Z3tpdAlEAk/видео.html
아 님도 저아이 초등때 예능프로에 나온거 보셨었군요. 저도 그때보구 남편 애까지 본인맘대로 다 하려하는거 보구 숨막히겠단 느낌받았었는데 ~
저런 느린말투가 더 짜증남
그 딴지 거는게 아니고 어떤말투가 그나마 나아요?
@@sitdownrain 개인마다 다르겠죠
하이톤이 좆더러움
@@Koreang-q2i 저게 한마디로 보이나 ㅋㅋㅋ
아침부터 저런말하면 진짜ㅠ
어머니 입만 다물면 아드님이 지금보다는 더 잘할듯
그냥 아들 좀 믿어주면 안되는건가
공부 안 할 애들은 백날 이야기해도 안하고 공부 할 애들은 놀아라 놀아라 해도 공부 한다 공부를 완전히 놓은 아이가 아니라면 그냥 "오늘도 힘들었지? 수고했어" 그 한마디에 힘이 나고 내가 노력한 걸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부할 동기가 생기는데... 부모님들은 그걸 참 몰라주시네
와,,아빠도 중간에 쨉쨉 날리는거 너무 얄밉다; 둘이서 애를 왜이리 갈궈대는지
그동안 이 부부가 티비나온거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집에서 아이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빠뿐입니다...
근데 이게 희원이 부모 성적표에서 1년 지난 시점인가
애가 잘생겼는데 목소리까지 좋네
부럽다
저러는 부모는 대부분 공부못했음
ㅇㅈ
진짜 맞음...입버릇처럼 "얼른 공부해" "놀지말고 공부해"하는 부모들은 공부 제대로 안해본 경우가 많은듯..그나마 저집은 학습 분위기라도 좀 갖추려고 노력하는거같은데 부모는 틈만나면 티비보면서 자녀한테는 앵무새처럼 공부하라고 하는 부모는 빼박
아니 공부 안하면 미래가 거의 보이니깐 어른으로서 할 수 있는 말이지 왜케 꼬여있냐 ㅋㅋㅋ
@@이이-p2z 어른으로서 편하게 말만 공부하라고 하곤 냅두려구요? 너무 어른다워버리신다ㅠㅠㅠ
@@qwertyvvvrrrrr 내가 고3이어서 그런데 다 맞는 말이었는데?
아들 훤칠해 졌네 ㅎㅎ
엄마만 안저러면 애는 알아서 잘할듯. 밥좀 먹읍시다. 그동안 엄마하는거보면 애 집안나간게 다행 이네요
저 아줌마는상담 좀 받아야될 듯...
숨막힘...타예능에서도
어머니 본인이 힘들어져요
저 엄마 숨통터짐
아들이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어서
성인되고 독립빨리하고 싶겠다
결혼해서 인연 끊고 살고 싶을것같은
남편이 진짜 대단한것같다
자신은 조곤조곤 착하게 얘기해서 문제없을거라 생각하는듯
저런 얘기 자체가 진짜 숨막히는 건데... 얘기 안해도 잘할 애들은 또 잘하고 괜히 얘기했다가 반항이라도 하면 어떻하려고 자꾸 볼때마다 저런 얘기야 으휴
진짜 맞는말
왜 화나게 해놓고 본인들이 억울해하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보면 진짜 가족 간에 연끊기 가능하다는 걸 느낀다
진짜 부모님들은 저런 말씀하시면 경각심 갖고 열심히 할거란 생각갖고 있지만 듣는 우리 입장에서는 그냥 잔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냥 파이팅이라고 한마디만 해주시면 좋을듯..
듣기 싫으면 아무 전달도 안되요.... 짜증만 나지 자식 위하는 마음은 알겠다만 사랑하시는 만큼 믿어주셨으면 합니다. 마음이 조급하시고 걱정되는건 알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알아서 하게 두는게 맞아요... 말대로 2년 남았으니까 자신이 원한다면 끝까지 열심히 할거에요..
아침마다 야채김밥 먹이고 맛없음 먹지말라하고
잔소리는 아주 조곤조곤.
이 아줌마 진짜 피곤한 스타일
저런 말을 오히려 안 해야 잘 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오히려 누군가가 말 하면 스트레스 받고 고민만 하다가 안 하는 아이랄까. 말 안 하면 스스로 위기감 느끼고 잘 할텐데
아니 저 어머니 말투가.. 좀 듣기 짜증나는게 있음 내 일도 아닌데 왤케 짜증나지?
살짝 바닥을 기어가는 목소리랄까 거치적거치적 추적추적
앵앵 대서 더 그런듯.
팩트는 티비,휴대폰,컴퓨터 없앤다고 자식 성적 안오름
할게없어서 공부한다는게 개소리라니까ㅋㅋㅋㅋㅋ 공부하기 싫은 놈은 죽어도 안함 어차피 자기가 스스로 자각할때 공부함 티비 컴 폰 다없애봤자 할거 만들어서 지혼자 어떻게던 놀거나 멍하니 천장바라보다가 잠와서 침대로 다이빙함
@@Username-jhb ㄹㅇ 스스로 할 마음 생기면 혼자서 공부습관 다 만듬 ㅋㅋㅋ 만들기도 전에 초치는게 문제지
@@서윤-n9j8q 한번 정신차리면 하지말라해도 알아서감
어느 순간 각성해서 열심히 해야 성적이 오르는 거 ㅇㅈ
꼭 다먹어야 한다 에서부터 숨막힘
공부이야기말고 뭘 하고싶은지 무슨 취미를 가지고있는지 뭘 배우고싶은지 이런 대화는 많이 나누어보셨는지..
0:36 (출근 전 아침 먹을 때) 희원아!! 나는 너가 이왕 취직한 거, 마음 다잡고 일 열심히 하고 성과 올리고 윗사람들한테 좋은 평가 받아서 얼른 니가 원하는 임원직까지 달았으면 좋겠어 ㅎㅎ 어떻게 생각해? ㅎㅎ (그렇게 하면 되지...) 그러면 니가 마음을 다잡고 일을 더 열심히 해야지ㅠㅠ (하려고 하잖아...)
엄마가 먼저 공부좀 하셔야겠네.
이정도면 아들이 겁나 착한 거 ㅋㅋㅋㅋㅋㅋ
난 하루에 공부얘기만 1시간이상 듣는다
@@kasli5883 오...와.. 불쌍
@@kasli5883 그게 심한거임??
@@24hoursfloveranco 어머니께서 하루에 한번에 5분씩 총 12회한다고 가정합시다
진짜 숨막히겠다 저러다 애 잘못된선택하면 그때가서 후회하지 ㅉㅉ 최소한 밥먹을때 식탁앞에서만큼이라도 맘편히 먹게해줘라
이쯤되면 다 컨셉인거 같은데
좀 심심하면 용돈 벌이 삼아 방송나오는 가족인것같다
7년전에도 가족관찰 프로에 한번 둥지탈출, 부모성적표, 이 프로까지ㅋㅋㅋㅋ
걍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 사랑하는 내 아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먼저인건지 내 아들 어디 대학갔어~ 부럽지? 가 먼저인지 생각해 보세요ㅎㅎㅎㅎ 정말 자식이 원하는걸 뒷바라지 해주는것 까지가 부모로써 해줄수 있는 역할이지 알아서 하게 놔둬야죠ㅎㅎ 은근 저런 말 하면서 즐기는것 같아 보여서 솔직히 좀 소름끼침ㅎㅎ걱정 섞인듯 못미더워 하는 눈빛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마음을 다 잡아 준다는 착각도 심하시고 여러가지로 애가 숨이 턱턱 막히겠어ㅎㅎㅎ 애를 보아하니 공부보단 패션쪽이나 자유분방한쪽이 더 잘어울릴것 같음ㅎㅎㅎ
집중하면 잘 할 수 있다가 아니고 그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가가 입시의 핵심인데..
우리얘는 머리는 좋은데 안해요~ ㅋㅋㅋㅋ
ㄹㅇ 고정적인 환상이자 착각이지
노력도 재능이다.
그렇게 공부를시키고싶으면 본인이 직접공부하면됨 ㅇㅇ
노력 많이 하는 친구들이 잘먹고 잘삼
한국사회는 정말 성인의 아동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 부족한 사회인 거 같아요. 부모만 학업의 필요성을 느끼고 대학을 가야하고 좋은 직장 취직하고 발 동동 구르면 뭐합니까. 아이들은 이제 막 태어나서 사회성이 덜 발달되서 그걸 왜 하는지 모르는 상탠데... 보통 부모들이 우리애가 초등학교때는 말도 잘 듣고 공부도 잘했는데 중학교 가서부터 이상해졌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건 아이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정말 공부에 재미를 붙여서 즐거워서 공부하거나 필요에 의해서 공부하거나 한게 아니라 부모와의 애착관계에서 공부를 잘해야지만 부모가 크게 기뻐하거나 좋아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일 확률이 높을 거 같아요. 그런 아이들은 중학교 올라가 사춘기를 겪으면서 부모와의 애착이 떨어지면 당연히 학업도 엉망이 되는게 당연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교육을 시켜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중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는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공부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직업활동이나 흥미를 많이 찾게 해주거나 아이가 공부할 때 옆에 앉아서 같아 공부하거나 책읽는 모습 많이 보여주는게 훠어ㅓㅓ얼씬더 효과적입니다. 대체로 중고등학교때 공부습관은 초등학교때부터 쌓아온 걸 기반으로 하는데 부모가 공부하거나 책을 읽는 시간을 같이 가지면 가질수록 아이가 그 습관을 계속 가져갈 확률이 크고 그러면 자기주도학습능력이 잘 발달된다고 합니다.
잔소리는 안전관련 문제나 인성문제로 국한해 두세요 제발.. 전 학업은 잔소리나 부모의 훈육의 관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딱 중1까지 공부잘했는데 그때까지가 딱 부모랑 애착관계가 있었음 ,, 부모가 좋아하니까 더 할려고 하고 ,,어느정도 맞는 말 같네요
잔소리해도 안할 사람은 안하고 하는 사람은 한다
자식 나으면 공부 관련해서는 방임해야지
우리 부모님은 공부에대한 1도 말없음. 그냥 본인이 어떻게 삶을 살아가드니 자기하려는 것만 잘하면 된다고 그러심. 부모잘만나서 좋은것같아요
믿어주고 기다려주면 저 아이는 잘될건데요. 늦게까지 숙제도 하는거 보니 책임감 진짜 강한유형이예요. 부모 조급함이 저 애를 망칠거 같아요
아들 숨쉬시는거 진짜 힘들어보임ㅋㅋㅋㅋ
입밖에나오는 모든말이 공부야 ㅋㅋㅋㅋ
애가 왜 문잠구겠음 맨날 공부공부 거리니까 소통자체를 거부하는거지
진짜 같은 밥상에 앉아서 밥먹는게 얼마나 지옥일까 어머니 자식이랑 얘기할시간이 그때 밖에 없으면 일상얘기를 하셔야죠.. 무슨 공부얘기를 합니까...
얘기할 시간이 없잖아 라고 말했는데 응이라고 대답하면 저건 그냥 압박감 받아가면서 공부얘기 듣기 싫다는건데 어른들은 그걸 잘 못받아들이시는것 같음 내 아이니까 무조건 하면 잘할거다 하는 생각때문에 영상 처음에 부모님한테 관대하다고 자막에 나오는데 관대한게 아니라 아들이 말을 잘 안하니까 반응을 적게 하는 수 밖에 없는 거임 그리고 부모님한테 압박감이 없다면 문 닫기만 하면 되지 잠글 필요가 없는 거임
이게 대한민국이다. 시험기간엔 학교에서, 학원에서 스트레스 받고 오면 집에서라도 마음 편하게 있게 해줘야지 집에서도 스트레스 받게 하고 시험 끝나도 좀 못본 과목 있으면 수고 했다는 말 한마디는 커녕 그렇게 해서 뭘 하겠냐 이러는데 이렇게 해서 청소년들이 과연 좋은 어른이 될지 잘 모르겠네요..^^
밥먹을땐 개도안건드린다는데....그리고 항상 엄마들은 그렇게 생각하지요 '우리애는 머리는좋은데 지가 안해서 그런거다' 라고요 근데 절대 아닙니다
입시한다고 뭐 달라지나요..? 가족끼리인데 나눌 이야기가 입시얘기밖에 없나요..안그래도 학교에서 학원에서 스트레스 받는데 집에서만큼이라도 편하게 해주지
엄마 말투가 보니까 진짜 사람 스트레스 극으로 달하게 하는 말투 목소리 톤이 거치적 거치적
아들이참잘생겼네 엄마 애한테너무집착한다 병원한번가보세요
저분 옛날에 부모 성적표인가 거기에 나왔다가 욕 지대로 먹었지 않음??
유튜브에도 몇개 보면 욕 오지게 적을게 눈에 보이니까
댓글도 막아놓은것들 엄청많드만
솔직히 그때 점수 60점대 인것도 납득도 난 안되고...
그리고 난 뭐 고3인줄 알았드만 고1인데 벌써부터 저러면
희원이 고3 수능이랑 대학 입시떄는 얼마나 더 쪼아댈지 진짜 상상도 못하겠음
게다가 0:38 이지점에 아들 진심 개빡쳐하는게 눈에 보이는데도 본인은 웃으면서
행복한 상상의 퍼레이드를 그리고 계심
진짜 저정도면 걍 싸패 같음
정작 본인이 왜 사람들한테 욕먹는지 이해 못하는거 같고
나중에 아들 성인되면 자취하게 되면 아빠한테만 연락하지 엄마한테는 연락1도 안할거 같음
진짜 본인은 공부를 얼마나 잘했을지궁굼하네요...
공부잘해 판검사되면 머합니까
그판검사 아들이 부모를 미워해도 행복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직업이 제일힘든거죠
학생이라는것도 하나의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면
학교 학원에서는 일을하는거고 집에서만큼은 다떨쳐버리고 마음을 휴식하는공간인데
집안에서까지 일이야기를 하면 좋아하는 사람이거즘없죠
학생? 사춘기? 아니요 그건 어른들도 마찮가지죠
집안에서만큼은 행복한집 마음이 편하고 집에들어오면 부모님과 웃으며 이야기하면서
말그대로 행복해서 미쳐버릴 정도로 가족애를 갖는게 오히려 교육에 좋습니다.
24시간 불편한 마음에 일만생각한다면 저같아도 머리가 터져버리고 말겠죠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은 알겠지만 내옆에 있을때 만큼은 행복한 아이로 키워주세요
우리나라는 진짜 대학..공부...대학.....머리 터져버리겠다
몇년 전 부터 비슷한 문제로 계속 방송 나오시던데 항상 똑같으신듯
와진짜 보기만해도 스트레스 대박이다... 숨막힐것같음 밥먹어도 내가 뭐먹고있는줄도 모를듯
와 무슨 경각심이야 미친... 하루죙일 학교 학원 내내 공부생각ㅁㄴ 하고 쩔어있는데 저 밥먹는 시간에 공부얘길 하고 싶겠냐미친... 저럴땐 무조건 북돋아주거나 응원하주거나 잘 챙겨 주기만 하면 되지.... 난 솔직히 응원도 듣기 싫엇을 정도로 민감했는데.. 저런소리 들었음 소리지르고 뛰쳐나옴 울 부모님들이 공부에 관대하셔서 망정이지....
2:11 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
우리 엄마랑 똑같다 숨 막혀 아니 사실 우리 엄마가 더 짜증 많이 냄 난 저렇게 밥먹는데 이야기 안하면 안되냐고 하면 그때부터 말싸움 시작임.. 내가 너가 입 다물라면 입 다물고 살아야되지? 부터 너가 공부를 안하니까 공부 얘기가 듣기 싫은거겠지 하고 그러면 대학 안갈거냐고 하고...
경각심은..오히려 부모가 신경안쓸때 나오는거같음 우리 부모님도 공부 일절 상관안하고 관심도 없어서 학원다니는것도 다 내 의지로 부모님 설득시켜서 했음
성인이 되면 온전히 독립하는거고 법적으로 경제적인 지원이 의무가 아닌걸 느끼니까 공부안하고 탱자탱자 살다가는 진짜 좆되겠다 싶더라
어머나 어릴때 티비나왔던거기억하는데 벌써 입시생이구나..부담감을 엄청 느끼는거같은데..오히려 한발짝 떨어져서 놔두는게 좋겠네..
진짜 하고싶던 맘도 사라진다
첫대화가 암걸리는게 아침에 밥먹으러 기어나오는 사람보고 먼저 말걸어서 공부 잘하자! 이래 놓고 "잘할께..." 이러니까 근데 너가 열심히 안하잖아 ㅠㅠ 본의아니게 꼽준거 아니냐 이건
존나 힘내라 수험생....인생에 한 순간이여 때가있나봐 열공해 불태워
밥먹는데 개도 안건들인라는데 학업이야기하면 안좋아하는건 당연한거에요...
저때 예민할시기이고 경각심은 본인 인생이니만큼 본인이 가장 잘 알고있어요...
만약 잘 되지않더라도 의지가 될 수 있게 옆에서 서포트도 해주시고 혹여나 말 꺼내기 힘든 환경이 될 수 있지않을까 잘 살펴봐주는게 중요한거지 저건 잔소리밖에 안되잖아요 ㅠㅠ
누가봐도 엄마가 서열 1위인데....
애초에 문잠그지않게 키웠어야지. 오죽 잔소리를 했음 문잠가서 대화할 시간이 식사시간빼곤 없을까,밥먹을땐 즐겁게 먹읍시다. 다 먹고 나서 시간내서 딱 십분정도 공부이야기해요. 전혀 효과없는 대화패턴..
아침부터 공부얘기 진짜 아니다
출근하기도 전인 새벽 5시에 깨워서. 눈도 못뜨고 있는데, 우리 엄마~~ 지금 회사가 중요한 시기니까 마음다잡고 상반기 프로젝트, 하반기 프로젝트 성과 팍팍 내고, 일 열심히 해서 승진 팍팍해서 월급 올라가면 정말 좋겠다 그지? 엄마는~ 집중하면 승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자냐? 엄마가 원하는 기업으로, 원하는 돈 받아가면서 구직했으면 좋겠어~ 이거랑 뭐가다름..
I really want to know what they're saying. Please provides an English subtitles.
All she keeps talking about is studying all day. I feel like I never saw her talk about anything else as much. He just woke up and the first thing she just asked was about studying. He's honestly tired, angry, and over it, because he did study really late at night. I saw her in another show and she was so strict and the way she talks to him just feels weird. I feel bad for him...
@@sanxx7_ Hii, can you please say the name of the other show.
@@preethi6835 I honestly don't remember the name since it's been a while. Idk if this will help, but the show had actual students and parents and the students reacted to the parent. If they thought something was unreasonable and harsh, they clicked a button and the parents chair moved back.
@@sanxx7_ It’s alright sanjidah i got the name “parents report card” and yeah she was pretty harsh
엄마는 00이가 ~해서 ~하면 좋겠어 00이는 어때/어떻게 생각해?
이 말 진짜 숨막힌다.....
와 아침 저런 분위기에서 먹고 안 체했다고? ㅋㅋㅋ
위 소화 능력 "수석"
1:10 경각심? ㅈㄹ 압박감, 부담감이겠지;; 애초에 엄마가 밥 조용히 먹었으면 아들이 기분 나빠할 일도 없고 분위기도 그렇게 차갑진 않았을꺼고 저 엄마는 아들의 삶을 그대로 살아봐야 정신 그나마 차릴듯
저런 사람들 말로 쉽게 안됨
와..근데 이와중에 아들 인물 좋은거봐...
저 어머니 말투랑 말 하는 내용이…울 엄마랑 씹개똑닮아서ㅠ 보는데 스트레스 받아 저 아들분 심정 다 읊을 수 있음
모르겠고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 세팅 되어있는거 귀엽다
0:41 이 포즈 좀 안해주셨으면;..;;; 그리고 부모님 마음에서는 공부가 걱정되시겠죠 근데 굳이 밥먹을때 그런 소리를 해야되나요..?
예전에도 아이랑 나온 프로그램 봤었는데 이 엄마 여전하시네요.
공복인데 이 영상을 보고 배고픔이 사라졌습니다.
공부를 스스로 안해보신것 같은 느낌? 그러니깐 불안한 마음을 자식에게 계속 표현하는... 공부해보면 공부할때랑 공부 안할때 완급조절 스스로 알아서 되는?게 있는데...몰입할 시기랑 꾸준히 페이스 유지할 때랑...고삼인줄 알았더니 고1이었네요...항상 100프로 몰입하면 쓰러져욤... 공부보다 마음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는게 저 시기엔 더 좋을것 같은데...그런게 뭐...다 어렵겠죠...😭😢
물론 어머니 말씀도 마음도 이해되지만 희원이를 믿고 기다려줬으면 좋겠어요..
아니 왜 제목이 저따구야 집안 서열 1위(?) 수험생VS눈치보는 부모
뭐래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아침밥 먹는데 본인한테 "너가 조금만 집중하면 너가 원하는 주연 배우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넌 어떻게 생각해? "라고 매일 조근조근 널 사랑해서 아껴서 하는 소리야 라고 한다면 그게 이뤄질까요?
그래서 2년이 지난 지금 아들 대학교는 어디들어갔음?
저런 말 듣고 살면서 저렇게 바르게 잘 큰 게 저 부모님의 복이다 복
와 보기만 하는데도 숨막힌다 진심
마음만 먹으면 잘할수 있을꺼 같죠?
애를 숨통막히게하는데 마음이 먹어지겠어요
같은 엄마지만 사람질리게하는 스퇄!!
아이 앞길 망치는줄 모르는 지잘난맛에 사는 지겨운 엄마!!
2:28 모든 부모들의 큰 착각
ㅋㅋㅋㅋㅋㅋㅋ저엄마도도 지금딱집중해서 공부해서 대학가보지 왜 부모들은 하여튼
어렸을때 잠깐 알았는데 방갑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