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굽는건 자신감과 기세임 지주 뒤집어도 상관없다 하신것처럼 개망나니같이 굽지 않는 한 어느정도 맛은 나오기때문에 차이 느끼는 사람 별로 없음 근데 육즙충이나 한번만뒤집어충들이 '야 니 고기 못굽네' 라면서 여론몰이 하는 순간 못굽는 사람이 되는거임 자신감 넘치게 구우면서 이 기싸움을 이기는 순간 잘 굽는 사람이 됨
횐님덜 교수님 강의 필기한 내용 공유합니다. 1. 고기를 잘 고르자 - 안 움직이는 부위가 부드러움 (등심, 안심, 채끝) - 질긴 부위는 얇게 썰어서 먹자 (목살, 다리살, 사태, 어깨살, 우둔살, 차돌박이) 2. 지방 제거 - 근내 지방은 녹지만 근외 지방은 안 녹음 ▶ 잘라서 먹는걸 추천 3. 두꺼운 고기를 피하자 : 충분한 경험과 온도계가 필요 4. 간을 하자 - 1cm 이상 고기는 시간이 있다면 미리 소금을 뿌려둘 것 - 삼겹살 같이 얇은 고기는 필요 없음 5. 굽기 전에 고기를 말릴 것 - 표면에 물기가 없어야 마이야르가 잘 되고 고기가 쪄지는 현상을 막음 6. 조리 도구 - 숯은 챌린저용, 많이 어려움 - 초보는 코팅팬 추천, 두꺼울수록 좋다 7. 불조절 - 강불로 시작 - 연기가 나면 중강불 - 고기가 시커매지면 약불 8. 기름을 조금 두를 것 : 훨씬 골고루, 잘, 맛있게 익는다 9. 자주 뒤집어도 된다 10. 레스팅(휴지) - 두꺼운 고기만 레스팅이 필요하다 - 고기 중심 온도가 1도라도 떨어지면 레스팅 끝 ▶ 온도계 필수
코스트코 고기 4년동안 두달에 3번씩은 사서 구워먹어봤던 경험 살려서 끄적여보면. 1. 고기를 굽는 첫 시작은 항상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얹어놓고 물기를 충분히 없앤다. 윗면 아랫면 3분씩 키친타올을 깔고 꼼꼼히 닦아주면 고기 겉면의 수분만이 아니라 그 속의 수분도 어느정도 가저가기에 이후 굽는 도중 고기가 끓거나하는 괴상한 상황이 벌어질 일은 없다. 2. 굽는 후라이팬이 뭐든지 일단 강불로 충분히 지져놓고 고기를 올린다. 마이야르고 나발이고 어중간한 불로 고기를 굽다간 육즙도 기름도 다 날라간 (고기였던것)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2-ex. 혹시 당신이 커팅되지 않은 통짜 고기를 산다면(사실 초보라면 살이유가 없긴 하지만 가격으로나 맛으로나 손질되지 않은 것이 압승) 손질하다가 비계부분이 분명 있을터인데, 적당히 모아두었다가 후라이팬 달굴때 꼭 쓰시라. 후라이팬을 불에 달구다가 연기가 냔 즈음에 비계를 팬에 문지르다 보면 기름이 나와 나뭇잎 위의 이슬마냥 후라이팬에 굴러다니는데, 이게 있고 없고가 은근 굽는 난이도가 확실히 차이난다. 3. 고기를 얼마나 구워야할지 모르겠으면 구워지는 고기의 옆면을 봐라. 고기 두께따라 달라지겠지만, 두께가 2cm안넘어가는 고기들은 고기 옆면이 반절정도 갈색으로 변해갈때쯤 한번 뒷면을 들어올려 보시라. 아마 고기기름이 거품처럼 나와 지글거리고 있을 것이다. 살짝 불안하다거나 고기를 꼼꼼히 구워보고 싶다면 뒤적여보면서 상대적으로 붕 뜨거나 수축 되어 직접적으로 팬에 닿지 않는듯한 부위는 집게로 눌러서 익히시라. 그거 눌러서 나갈 육즙 신경쓰지 말고 안누르고 고기가 어정쩡한 열기에 고기 내부의 물기가 외부로 나와 고기가 삶아지는 불상사를 막는게 우선이다. 4. 레스팅이 궁금하다면 갓 구워진 고기의 중심부 아무곳이나 잘라서 내부 단면을 보시라. 갈색-핑크-갈색 같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아니라 그냥 갈-핑-빨-핑-갈 같은 무지개떡이 되었다면 다시 후라이팬에 넣고 후 불끄고 냄비뚜껑같은거 덮어서 1~2분 기다려봐라. 다시 잘라서 확인해보고 어느정도 색이 부드럽게 나오면 드셔보시라. 그리고 맛의 차이를 느껴보면 어느정도 공감이 갈 수도? 5. 고기 먹고 설거지 거리 늘리기 싫으면 기름기는 다 휴지로 흡수시켜 버려라. 쓰레기통에 쓰고 버린 휴지나, 아까 고기 꺼내서 핏물 닦을때 쓰던 키친타올이면 충분할거라 생각한다.
1. 고기를 잘고르자 ㅡ 동물이 잘 움직이는 부위가 딱딱한 부위(다리. 사태)(슬라이스해서 먹어야됨), 안움직이는 부위가 부드러운 부위 (등심 안심) 2. 근외지방 제거 ㅡ 근외는 맛없고 질김. 근내의 지방이 맛있는 것(스며들어서) 3. 두꺼운 고기를 피해라 ㅡ 두꺼운 고기는 온도계가 필요함 4. 간을 하자 ㅡ 미리 간해두면 속까지 간이 됨. (얇은 고기는 구워놓고 간해도 상관없음) 5. 굽기전에 물기를 없애라 ㅡ 고기와 팬 사이에 물이 층을 이루고있으면 열이 덜 가서 안 굽힘 6. 조리도구 ㅡ 숯은 고기굽기 가장 어려운 조리도구이니 피할 것, 두꺼운 코팅 후라이팬이 열을 잘 응축해서 좋음 7. 불조절 ㅡ 강 > 연기나면 중 > 까매지면 약 8. 기름 두르기 ㅡ 식용유를 미리 둘러줘야 밑바닥이 고르게 익음 (써멀구리스 같은 존재) 9. 자주 뒤집어도 된다 ㅡ 육즙 차이 없음. 초보일수록 자주 뒤집는게 좋음. 가운데까지 잘 익힐 수 있음 10. 레스팅 ㅡ 두꺼운 고기를 구울 때, 팬에서 고기를 빼고 표면의 열이 가운데로 전도되도록 기다리는 것 (식히는 게 아님) 고기마다 다르므로 온도계가 필요함
14:35 고기를 한번 뒤집어라고 하는이유는 제 생각에는 마이야르+심부온도 60도 내외로 맞추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특성상 상당히 얇은 고기를 먹는게 문화이며 그런 경우에 여러번 뒤집게되면 마이야르는 무슨 거의 수육으로 먹죠 그러면 맛이 없으니까 불을 올리고 딱 한번만 뒤집에서 양쪽에 최대한 빠르게 마이야르를 내더라도 심부온도가 60도 가까이 가니 나온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창기부터 봐온 팬이에여.. 진짜 도네이션이나 멤버쉽 가입같은거 나 살기도 힘들어서 못 하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멤버쉽 가입해봤습니다 :) 곧 멤버쉽 사라진단 얘기를 듣고 많은 고민 끝에 가입했습니다 :)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해여!
레스팅은 고기를 식히는것도 맞긴해요. 레스팅의 또다른 중요한 역할은 육즙을 가두는것에 있어요. 레스팅을 한 스테이크와 안 한 스테이크는 한조각만 썰어봐도 줄줄이 세어나오는 육즙의 양이 다릅니다. 레스팅을 하면 고기를 썰때는 육즙이 안 세어나와서 씹을때 육즙이 터져나오는 걸 느낄수 있죠. 근데 이게 가능한 이유는 레스팅하는 동안 고기가 겉면부터 온도가 낮아지면서 열에 의해 잔뜩 수축되었던 단백질이 이완되고 갈곳없던 육즙이 다시 단백질 사이사이로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레스팅 시간은 고기마다 다른건 맞지만 그래도 보통 집에서 구워먹는 스테이크의 사이즈라는게 거기서 거기라 꼭 온도계를 안꽂아도 얼추 5-10분 정도면 된다고 볼수는 있을것 같아요
얇은 돼지고기 : 한번만 뒤집음. 일단 한쪽을 과할 정도로 많이 굽고 뒤집어서 반대쪽은 많이 태우지말고 먹을수 있는 정도에서 바로 꺼내서 먹으면 제일 맛있습니다. 두꺼운 고기 : 대충 뒤집어 굽다가 색깔 어느정도 나면 꺼내서 레스팅 시키고 그 사이 기름은 계속 온도를 유지하여 기름안에 수분이 빠지게 해서 다시 고기를 넣어서 익히면 껍질없는 돈까스처럼 바삭하고 덜 느끼한 맛이 됩니다. 기름 아닌 숯이나 다른 재료로 두꺼운 고기 굽기 : 수분이 알아서 빠지기 때문에 적당할 때 뒤집기를 반복하면 알아서 다 구워집니다. (시간이 많이듦)
@@찍먹좌-n7z간을 안한 이유=소금을 찍어 먹기 때문 얇게 썰지 않은 이유=스테이크니까 팬을 안 쓴 이유=그릴 수비드라 온도계 안 쓰고 핀으로 심부온도 재다가 입 정확한 안성재한테 걸려서 아웃인 거지 그 정도로 정확한 입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개맛있는 스테이크였음 캐릭터가 어이 없어서 그렇지
예전에 직장 회식에서 고기집에 조금 두껍게 나오는 고기 구울 때 골고루 익히느라고 자주 뒤집으며 굽고 있으면 옆에서 자주 뒤집으면 맛 없어진다고 말리는 분 꼭 있었죠... 특히 양념에 재어놓은 고기 굽고 있을 때 그런 식으로 말리는 분 있으면 정말 난감해 지더라는.... 숫불에 구울 때는 불 조절이 잘 안되니 너무 타기 전에 뒤집거나 위치 조절해 주거나 하며 상태 봐 가며 여러 조절 필요한데... 자꾸 건드려서 육즙 다 빠진다고.... 이 영상 보니 굽고 난 다음의 고기 맛은 둘째 치고 제가 굽던 방식만은 맞았었다는 확신이 드네요.... 단지 식당에서 고기 구워 먹을 때 고기 표면의 물기를 제거해 준다거나 고기 굽기 전 팬에 별도의 기름을 둘른다거나 하는 것은 좀 튀어 보여서 실행하기는 어려울 듯 하네요... 단지 요즘 식당에서 삽겹살의 경우 고기집의 팬은 고기에서 베어 나오는 기름이 바로 빠질 수 있도록 조금 경사지게 되어 있고 불판의 기름기도 자주 닦아주고 합니다만 예전에 솥뚜껑 삽겹살 마냥 자른 비계로 달군 팬에 먼저 기름칠을 한다던지 팬에 고기가 눌기 전에 자주 뒤집어 줘서 표면 청소 회수를 줄이던지 하는 고려는 가능할 것 같네요....
아재 입 터는 거 보면 ㄹㅇ 천직이 엔터테이너다
저 재능이 주방에서 부하직원 갈구는 게 아니라 유튜브에서 쓰이고 있어서 천만다행이다
아직까지 주방에 있었음 어쩔뻔했어 아찌
부하직원 산재처리가능
@@xaeha5926 산재(정신)
오븐은 이미 정신병걸림ㅋㅋ
한강물 수비드
1.안움직이는 부위 고르기
2.외부지방 제거
3.두꺼운고기는 상급자용
4.간을 미리하자
5.굽기전에 고기 말리기
6.두꺼운 코팅 프라이팬 사용
7.연기를 보고 불조절하기
8.기름으로 골고루 익히기
9.자주 뒤집어도됨
10.초보탈출은 온도계로 레스팅
3번은 초보한정
이야 분필 던져 뿌시는 모션이 진짜 1타 강사스럽다...
목석원
목석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자루 ㅋㅋㅋ
목석원 ㅋㅋㅋㅋㅋㅋㅋ
머리도 가진 남자 목석원
19:05 레스팅에 대해 울분을 토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승우아빠가 고기굽기 현장에서 얼마나 고통받았는지 알 수 있으며, 왜 평소에 소고기는 맛이 없다고 했는지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와 고기굽기 강의 실화냐? 내가 알던 그 생생정보통 아리랑 티비나와서 미소천사마냥 웃어대고 교수님 석박사 학위논문 도와주고 결혼선물 전기밥솥받아서 서러워서 시청자들한테 징징대던 승우아빠 맞냐? 진짜 승우아빠 마이야르는 전설이다.
가장 중요한게 빠졌네요
@@lIlllIllIlIIIII 어떤거에요?
@@lIlllIllIlIIIII 모?
어그로끌었다
빠졋네..
요리레시피 찾다가 유입 됐는데 분명 되게 나긋나긋하셨던 분이셨는데 최근영상은 왜 갑자기 한문선생님 되셔서 화를 내시고 계신거죠...
보라색과 빨간색이 섞여서 그렇습니다
요리계 김도올 선생 역을 맡고 계셔서 그럽니다.
저 옷만 입으면 대부분의 사람이 이상해짐
ㅋㅋㅋ 더재밌어짐
ㅋㅋ 저도 몇달만에 이분영상보는데 갑자기 반말강의로 바뀌셔서 개당황!! 컨셉이 바뀌신건가?? 나름 도움은 됩니다만 ......
1타강사특징:맨날 화가 나 있음
언젠가 부터 초록배경 영상이 미치도록 기다려진다
ㅇㅈ?
ㅆㅇㅈ
초록맛=민트초코맛
제일재밌음
ㅋㅋㅋ 인정~!!
목욕탕 얘기할때 채팅에서 인간수비드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19:17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찜질방은 훈제오리냐
@@암튼맞음 편백나무 찜
진공이 아니라 인정못함ㅋㅋㅋㅋ
내가 살때: 평판을 올리기위해 구움
남이 살때: 평판을 빼앗기위해 구움
걔도 승우아빠 구독자면 어쩌지
@@bmw11131113 집개 쟁탈전 ㄷㄷ
이래서 공식만 외우면 안된다니까...
평판을 올리고 편하게 있는게 최대 목표임으로
에헤이 내가 구울게...
어쩔 수 없지.....
로 내줘야함
@@갈빙-j9l 남의 집 개를 왜 뺏어갈라해?
@@갈빙-j9l 집개사장 운다 굉광
0:07 이거면 영상다봤다 👍
1. 고기를 잘골라서 ( 등,안심 채끝 추천 )
Tip) 질긴 (많이움직이는) 부위는 얇게 썰어 먹는다
2. 지방제거한다
외부지방은 없는걸 사거나 잘라내고 굽는다
3. 두꺼운 고기를 피해라
(신챔을 랭겜에 들고가지마라 트롤들아)
(고기를 구울때 우르프식으로 하라)
4. 미리 간을 해라
(삼겹같이 매우 얇은건 말고)
회식자리에서 고기굽는 연습을해라
5. 굽기전에 고기를 말려라
(물기없이 해야댄다 마이야르를 위해마이야르)
⭐100~160도
6. 조리법
숯에서 고기 굽는건 챌린저부터해라
코팅후라이팬으로 해라 (두꺼울수록 좋음 열 응축하기때문에)
7. 불조절
연기가 나면 불을 좀 중여 (중불)
8. 기름
을 뿌려라 초보들아
계란후라이할때처럼
(기름 넣으면 골고루 노릇노릇하당)
기름이 열분배를 해준다 ⭐
cpu에도 기름 바르니까 걍 발라라 색도이쁘단다
9. 고기 자주 뒤집어도 상관 없다
(겉이 안타면서 고루고루 이쁘게 타지않고 익힐수있고 고기 수분이 날라가지않는다 가운데도 잘익는다)
걍 미친듯이 뒤집어라 마이야르초보야
제발 뒤집어라
⭐쎈불을 쓸수록 수분이빨리 날라간다
10.레스팅 (휴지)? 아니 ㄸ딲는거말공
겉 열이 고기 중앙까지 전달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레스팅이다 이마이야르!!!!!!!!!!!!!!!!!!!!
고기를 걍 식히는게아니다이마이야르
(이부분은 꼭 두번이상 보면서 고기를 구워볼것이다 이마이야르)
온도계 주문할것 ⭐⭐⭐⭐⭐
아? 일단 성공을 하자..
내가 고기구울때 볼려고 써놓은 와드
근데 끝날때 왜 노래 안나오지? 뜨드든든 챈스어쩌구
10번 추가 설명이 이상한데요
고기 굽는법 ㅇㄷ!
쌤쑹페이~
@@xaeha5926 고것은 짬통
복 받으세요
분필 박살 나니까 채팅창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초록칠판 항상 기다려요 ㅋ
고기 굽는건 자신감과 기세임
지주 뒤집어도 상관없다 하신것처럼 개망나니같이 굽지 않는 한 어느정도 맛은 나오기때문에 차이 느끼는 사람 별로 없음
근데 육즙충이나 한번만뒤집어충들이 '야 니 고기 못굽네' 라면서 여론몰이 하는 순간 못굽는 사람이 되는거임
자신감 넘치게 구우면서 이 기싸움을 이기는 순간 잘 굽는 사람이 됨
그 충들은 주로 니가 구워봐를 시전한후 내가 선동하여 그놈이 못 굽는 놈으로 만들면됨
고기는 기세야
그런애들한테 “언제까지 그런 구시대적 마인드로 살래 내가 고기집알바할때 사장님도 자주 구워달라그랬는데 ㅋㅋ 혹시 너 돼지고기 병걸릴까봐 무조건 오버쿡해서 먹니?” 라고 얘기하면 뾰로퉁해져서 다신고기같이안먹음 ㅋㅋ
@@sjs592 삼다수물통제조사
ROLEXUS 네!
횐님덜 교수님 강의 필기한 내용 공유합니다.
1. 고기를 잘 고르자
- 안 움직이는 부위가 부드러움 (등심, 안심, 채끝)
- 질긴 부위는 얇게 썰어서 먹자 (목살, 다리살, 사태, 어깨살, 우둔살, 차돌박이)
2. 지방 제거
- 근내 지방은 녹지만 근외 지방은 안 녹음 ▶ 잘라서 먹는걸 추천
3. 두꺼운 고기를 피하자 : 충분한 경험과 온도계가 필요
4. 간을 하자
- 1cm 이상 고기는 시간이 있다면 미리 소금을 뿌려둘 것
- 삼겹살 같이 얇은 고기는 필요 없음
5. 굽기 전에 고기를 말릴 것
- 표면에 물기가 없어야 마이야르가 잘 되고 고기가 쪄지는 현상을 막음
6. 조리 도구
- 숯은 챌린저용, 많이 어려움
- 초보는 코팅팬 추천, 두꺼울수록 좋다
7. 불조절
- 강불로 시작
- 연기가 나면 중강불
- 고기가 시커매지면 약불
8. 기름을 조금 두를 것 : 훨씬 골고루, 잘, 맛있게 익는다
9. 자주 뒤집어도 된다
10. 레스팅(휴지)
- 두꺼운 고기만 레스팅이 필요하다
- 고기 중심 온도가 1도라도 떨어지면 레스팅 끝 ▶ 온도계 필수
이번 수업 메모: 열심히 공부한 남이 구워준 고기를 먹자
ㄹㅇㅋㅋ
ㄹㅇ ㅋㅋ
음음...어?
ㅋㅋㅋㅋ 이런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18:11 여러분들을 한화 서울세계분필축제에 초대합니다
18:10
@@dldydwls1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댓글이 더웃김
@@dldydwls1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 신개념 드립이네 ㅋㅋㅋㅋㅋ
인트로 분필 던져서 부시기 열정적으로 보여서 멋지십니다 허허
3:57 소가 바벨로우를? ㄷㄷㄷㄷ
4:28 ㅗㅜㅑ ㅗㅜㅑ
4:42 돼지는 알고보니 거북목!?
6:44 삼겹살 굽기 꿀팁
16:51 휴지(티슈 아님 ㅎ/레스팅)이 중요한 이유
18:11 분필 던지기!
19:21 인간 마이야르
바벨로우 개웃기네 ㅋㅋㅋ
저도 실제로 친척분께
"너는 고기도 잘 못굽고 눈치껏 챙기는 것도 잘 못하니 회사에서 좋은 점수 따긴 어렵겠구나."
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나름 진지하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_ _ ) (- - )
그쵸 사회생활 하면 단체 식사를 꼭 한 번 이상은 갖게 되는데 그때 중요한게 고기를 잘구워서 예쁨 받거나 센스가 미쳐서 잘 보여야 할 사람에게 잘 보여야 예쁨을 받죠
고기굽는거 보단 대인관계를 더 배우심이 어떨지...
(- -)(_ _)
주지스님 님이 더 달려드는거같아요
이분이 얼마나 심각하면 그런 말씀을 하셨을지도 고려해야함 ;;
솔직히 과목만 조리이론이라 그렇지 수능과목 1타강사 뺨 치지않냐
ㄹㅇ 이런식으로 가르치면 와닿아서 이해력 개좋을듯
인정
주입식이 아닌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1타 강의 ㄷㄷ
ㅆㅇㅈ 강의몰입도 씹오짐
@@Secshong 먹는거라서 그런듯...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느끼는 건데 말 진짜 잘해..🤦♀️
저도 저렇게 말 잘하고싶어여 ㅋ
저 말빨로 직원들 불닭볶음...
댓글 안다는 애청자인데 이편은 레전드 ㅋㅋㅋㅋ 웃기면서 확실한 설명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는데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맞아요. 저도 댓글 증말 안쓰는 편인데 이번 편은 손이 저절로..ㅋ 이것이 강의다!!!ㅋ
ㄹㅇ 비유가 레전드
비유가 (리그오브)레전드 ㅋㅋ
강의력 쌉오짐ㅋㅋㅋㅋㅋ유머+비주얼+말투=인강강사재질
초반조회수가 중요하다이마이야르 근데 21분을 곁들인..
14:30 승우아빠 식객 허영만 선생님 저격
2:14
남의 돈으로 먹는 고기를 구워야 인생이 편안해진다길래 사회생활 얘기가 나올줄 알았더니 남의 돈으로 연습할 수 있어서 개꿀이라니;;
.
.
.
.
.
.
꿀팁ㄱㅅ
굿
내기 봤을 땐 틀딱 방지하려고 마디점프함
진짜 승우아빠는 요리안하고 강사했으면 1타강사로 노량진 평정했다...
매번 다 보고나면 내가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이렇게 재밌게 가르칠수있는 선생이 있을까요 ㅋㅋ
@@Meight113 있기야하겠죠 그게 저의 선생님이 아니었을뿐...
@@Meight113 재밋게 가르치는 선생은 많죠.
저 지식이 우리의 흥미에 딱 맞았을 뿐인겁니다 ㅋㅋㅋ
Sohun Lee ㅋㅋㅋㅋㅋㅋ캬 현답이네요
Sohun Lee 그렇네요 ㅋㅋ
강의 진짜 빨려든다 이게 학교 과목이 였으면 ㅈㄴ 잘 할 자신있는데
쌤이 승빠 아니면 잠 ㅋㅋㅋ
일타강사 넼에볼루숀
ㄹㅇㅋㅋ
여윽시 고기는 이채널이지.
???: 야 너 요리사자나 고기 잘 굽겠네 ㅋㅋ
이걸 많이 당하셨나? 고기를 구워야한다는 이론을 이야기할때 분노가 있는거 같습니다 선생님..
ㅇㅈ 저도 요리사 였었는데 고기 못구워요 ㅠㅜ 일식인데....
@@장진우-m2l 생선은 잘 굽나요?
@@wod2136 야 이ㅋㅋㅋㅋㅋㅋㅋ
@@wod2136 나빴다
@@wod2136 진짜 나븐새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20 않이 온탕보고 인간수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수미드하면 맛있나?
코스트코 고기 4년동안 두달에 3번씩은 사서 구워먹어봤던 경험 살려서 끄적여보면.
1. 고기를 굽는 첫 시작은 항상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 고기를 얹어놓고 물기를 충분히 없앤다. 윗면 아랫면 3분씩 키친타올을 깔고 꼼꼼히 닦아주면 고기 겉면의 수분만이 아니라 그 속의 수분도 어느정도 가저가기에 이후 굽는 도중 고기가 끓거나하는 괴상한 상황이 벌어질 일은 없다.
2. 굽는 후라이팬이 뭐든지 일단 강불로 충분히 지져놓고 고기를 올린다. 마이야르고 나발이고 어중간한 불로 고기를 굽다간 육즙도 기름도 다 날라간 (고기였던것)을 섭취할 수 있을 것이다.
2-ex. 혹시 당신이 커팅되지 않은 통짜 고기를 산다면(사실 초보라면 살이유가 없긴 하지만 가격으로나 맛으로나 손질되지 않은 것이 압승) 손질하다가 비계부분이 분명 있을터인데, 적당히 모아두었다가 후라이팬 달굴때 꼭 쓰시라. 후라이팬을 불에 달구다가 연기가 냔 즈음에 비계를 팬에 문지르다 보면 기름이 나와 나뭇잎 위의 이슬마냥 후라이팬에 굴러다니는데, 이게 있고 없고가 은근 굽는 난이도가 확실히 차이난다.
3. 고기를 얼마나 구워야할지 모르겠으면 구워지는 고기의 옆면을 봐라.
고기 두께따라 달라지겠지만, 두께가 2cm안넘어가는 고기들은 고기 옆면이 반절정도 갈색으로 변해갈때쯤 한번 뒷면을 들어올려 보시라. 아마 고기기름이 거품처럼 나와 지글거리고 있을 것이다. 살짝 불안하다거나 고기를 꼼꼼히 구워보고 싶다면 뒤적여보면서 상대적으로 붕 뜨거나 수축 되어 직접적으로 팬에 닿지 않는듯한 부위는 집게로 눌러서 익히시라. 그거 눌러서 나갈 육즙 신경쓰지 말고 안누르고 고기가 어정쩡한 열기에 고기 내부의 물기가 외부로 나와 고기가 삶아지는 불상사를 막는게 우선이다.
4. 레스팅이 궁금하다면 갓 구워진 고기의 중심부 아무곳이나 잘라서 내부 단면을 보시라. 갈색-핑크-갈색 같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아니라 그냥 갈-핑-빨-핑-갈 같은 무지개떡이 되었다면 다시 후라이팬에 넣고 후 불끄고 냄비뚜껑같은거 덮어서 1~2분 기다려봐라.
다시 잘라서 확인해보고 어느정도 색이 부드럽게 나오면 드셔보시라. 그리고 맛의 차이를 느껴보면 어느정도 공감이 갈 수도?
5. 고기 먹고 설거지 거리 늘리기 싫으면 기름기는 다 휴지로 흡수시켜 버려라. 쓰레기통에 쓰고 버린 휴지나, 아까 고기 꺼내서 핏물 닦을때 쓰던 키친타올이면 충분할거라 생각한다.
12:52 어차피 기름 튀는 건 수분때매 튀는 거니까 기름 양은 상관없는 것임 ㄷㄷ
문과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기름 많으면 그냥 튀는거야
한성호 제 장래는 문과이구나 라는것을 깨닫고 갑니다
@@한성호-m3m 식용유 한가득 가열해서 물한큰술 넣어보라 하셈
@@insha6720 한 방울도 아니고 한 큰술 ㄷㄷ 의문의 어머니 오열..
요리강의로 시작해서 게임 운영과 열역학을 넘나드는 알찬 강의입니다
단, 마이야르가 뭔지 모른다면 예전 영상을 좀 복습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점점 일타강사가 되어간다아 ㅋㅋㅋㅋ
내가 보려고 만든 킬링 포인트
1- 3:54 (소, 바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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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5(고기기름 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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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05(이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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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55(고기농도 측정방법)
11:05 숯은 렉이 있어
구워야 하는 이유부터 시작하는 완벽한 빌드업 ..!
충신
@@오목눈이씨 간신
개그 컨셉인데 퀄은 진심 미친수준이네ㄷㄷ
개꿀팁들 감사합니다ㅋㅋ
싸강 듣다가 관련영상에 떠서 보는데 진짜 너무 재밌네ㅋㅋ
싸강듣기 싫어진다...
교수님이 생활한복에 칠판을 쓰시나요?
와 기름을 둘러야한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이 강의 듣고 바로 기름 둘러서 고기 구워먹어봤는데 원랜 부분부분 탔던게 이젠 균일하게 탔어요!
탄거아니고 ㅁㅇㅇㄹ
20분 짜리 온도계 광고영상 ㄷㄷ
팩트밴이야!!!!!
다음 강의는 고기를 사주는 친구만들기 or 레스팅을 할정도의 큰 고기를 사먹을 수 있도록 성공하는 법
매번 덩어리 구울때마다 속이 안익어서 자르고 다시 익히는데.. 이젠 좀 한번에 익혀 먹을수 있을까봉가... 부서지는 분필에 괜히 찔끔합니다.ㅋ
ㄹㅇㅋㅋ
그거도 센스죠 ㅋㅋㅋ목살 500g (손바닥크기, 두께 3~4cm정도됨) 한큐에 굽기 빡세요. 적당히 마이야르시키고 길게 스팸튀김 생긴거처럼 자르고, 자른면 굽고 다시 큐브모양으로 썰면 개꿀탱입니다. 저는 이방법으로 팁 많이뽑아먹었어요
@@LCY0514 시키다가 아니라 하다입니다. 사역표현 남용을 하지 말아주세요
@@mnmp5 사역표현이 아니라 사동표현입니다만.? 사역표현은 let, make, have가 아닌지요^^^ 괜히 아는척 안해주셨음 좋겠네요
덩어리는 굽고난후 랩으로 싸두면
가운데 온도가 오르거든요
온도계사서 꼽아두고
심부 온도를 본인이원하는온도까지 올려서
먹으면 됩니다
저렇게 하면 지식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점은 있지만,
자칫하면 머릿속에 선생님의 밈만이 머릿속에만 남아있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결국은 한번 더 들어봐야합니다.
내돈이든 남돈이든 구워라 실천하는 사람입니다ㅋㅋㅋ 덕분에 숯불에서도 왠간히 구워요ㅋㅋㅋ
강의 넘 재밌게 잘봤습어요~~
와 승우아빠 승우아빠 말로만 들었지 처음 시작 3분만 딱 봤는데 1타강사인게 느껴짐 아.. 이 분이 그 마이야르 강사님이구나..
저 분필 조각나는걸 썸네일로 했어야했는데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설명 상세히 이해가게 해주시는분 처음 이에요.. 완전 대단하심
13:40 기름얘기는 이 고기를 굽는 데만 해당되는 것이아니라 전이나 뭐든 구울때 해당됩니다
14:40 특히 양념구이할때 자주 뒤집어서 양념이 타지않게해야함 (백종원선생님 고기굽기 스킬 ㅓㅜㅑ)
근데 인덕션으로 구워도 기름을 넣어야 하나요.
한수호 불의 문제도 있겠지만 고기 자체에서도 굴곡이 있기 때문에 기름을 넣어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니면 영상 설명처럼 어느 부분은 타고 어느 부분은 안익을수도 있어요
19:55 고기의 전투력(온도)을 측정하는 승카우터
승 카우 텈ㅋㅋㅋㅋ
처음부터 분필을 부숴버리는 승솊ㅋㅋㅋㅋㅋ 승솊 비유는 진짜 예수님급인듯ㅋㅋㅋㅋㅋㅋㅋ
14:20 미쳤어 !
👍🏻
중간중간 찐텐 ㅋㅋㅋ
칠판 컨텐츠 너무 좋은게 재밌고 내용도 알참
18:11 18:11 18:11 18:11
18:11 18:11 18:11 18:11 이거 계속 눌러보셈 ㅋㅋㅋㅋㅋ 꿀잼
진짜 이쁘게부서졌다
아니라고, 이게!
02:53 여기서 엄지를 안 누를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3:54 등운동 조지는 소 못보셨구나
그런 소 어디 있는데
내 생각 안에
1. 고기를 잘고르자 ㅡ 동물이 잘 움직이는 부위가 딱딱한 부위(다리. 사태)(슬라이스해서 먹어야됨), 안움직이는 부위가 부드러운 부위 (등심 안심)
2. 근외지방 제거 ㅡ 근외는 맛없고 질김. 근내의 지방이 맛있는 것(스며들어서)
3. 두꺼운 고기를 피해라 ㅡ 두꺼운 고기는 온도계가 필요함
4. 간을 하자 ㅡ 미리 간해두면 속까지 간이 됨. (얇은 고기는 구워놓고 간해도 상관없음)
5. 굽기전에 물기를 없애라 ㅡ 고기와 팬 사이에 물이 층을 이루고있으면 열이 덜 가서 안 굽힘
6. 조리도구 ㅡ 숯은 고기굽기 가장 어려운 조리도구이니 피할 것, 두꺼운 코팅 후라이팬이 열을 잘 응축해서 좋음
7. 불조절 ㅡ 강 > 연기나면 중 > 까매지면 약
8. 기름 두르기 ㅡ 식용유를 미리 둘러줘야 밑바닥이 고르게 익음 (써멀구리스 같은 존재)
9. 자주 뒤집어도 된다 ㅡ 육즙 차이 없음. 초보일수록 자주 뒤집는게 좋음. 가운데까지 잘 익힐 수 있음
10. 레스팅 ㅡ 두꺼운 고기를 구울 때, 팬에서 고기를 빼고 표면의 열이 가운데로 전도되도록 기다리는 것 (식히는 게 아님) 고기마다 다르므로 온도계가 필요함
19:57 짬타누나는 가능하다는거 언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여기서 왜 나와
호오오 고기 온도가 올라가고 있군요~?!
14:35 고기를 한번 뒤집어라고 하는이유는 제 생각에는 마이야르+심부온도 60도 내외로 맞추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특성상 상당히 얇은 고기를 먹는게 문화이며 그런 경우에 여러번 뒤집게되면 마이야르는 무슨 거의 수육으로 먹죠 그러면 맛이 없으니까
불을 올리고 딱 한번만 뒤집에서 양쪽에 최대한 빠르게 마이야르를 내더라도 심부온도가 60도 가까이 가니 나온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15 펄펄 끓고 든-든한 국밥은 100도다 이마리야
선생님 다음 강의에는 마무리 부분에 요점정리 쭉 넣어주시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중고급자 강의 영상도 얼른 부탁해요!
고기 굽는 법을 보면서 평판 올라가는 방법을 배우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익하군
와 이해하기 엄청 쉽게 설명해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
가르치는일 하시면 잘할거같네요 ㅎㅎ
목욕탕 열탕이 55도면 수비드탕 됩니다 여러분
초창기부터 봐온 팬이에여.. 진짜 도네이션이나 멤버쉽 가입같은거 나 살기도 힘들어서 못 하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멤버쉽 가입해봤습니다 :)
곧 멤버쉽 사라진단 얘기를 듣고 많은 고민 끝에 가입했습니다 :)
앞으로도 더 좋은 영상 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해여!
"He is intro jang-in uren"
즈앙의인 우룬?? 장인어른??ㅋㅋㅋㅋ
맞아요??ㅋㅋㅋㅋ
jang-in orrn
어른ㅋㅋㅋㅋㅋㅋㅋ
@@김성현-u9r2k 이거지 이게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위가 인트로
레스팅은 고기를 식히는것도 맞긴해요. 레스팅의 또다른 중요한 역할은 육즙을 가두는것에 있어요. 레스팅을 한 스테이크와 안 한 스테이크는 한조각만 썰어봐도 줄줄이 세어나오는 육즙의 양이 다릅니다. 레스팅을 하면 고기를 썰때는 육즙이 안 세어나와서 씹을때 육즙이 터져나오는 걸 느낄수 있죠.
근데 이게 가능한 이유는 레스팅하는 동안 고기가 겉면부터 온도가 낮아지면서 열에 의해 잔뜩 수축되었던 단백질이 이완되고 갈곳없던 육즙이 다시 단백질 사이사이로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레스팅 시간은 고기마다 다른건 맞지만 그래도 보통 집에서 구워먹는 스테이크의 사이즈라는게 거기서 거기라 꼭 온도계를 안꽂아도 얼추 5-10분 정도면 된다고 볼수는 있을것 같아요
아죠시 인코딩이 잘못됐나바 톡톡 끊겨
지금 유튜브 서버가 이상한듯
본방에서 끊겨서 녹화도 둑둑끊긴다 이마이야르
인코딩 중에는!!!
@@XIIVIIIX 도네를 읽어줄 수가 없단다!
진짜 1타강사야...오늘도 바지적셔서 수비드하고 갑니다..
18:08 하이라이트
6:04 그래서 뱃살이 잘 안 빠지는구나
일타강사 승우아빠님 ㅋㅋㅋㅋ 열정적인 강의 늘 감사합니다!
얇은 돼지고기 : 한번만 뒤집음. 일단 한쪽을 과할 정도로 많이 굽고 뒤집어서 반대쪽은 많이 태우지말고 먹을수 있는 정도에서 바로 꺼내서 먹으면 제일 맛있습니다.
두꺼운 고기 : 대충 뒤집어 굽다가 색깔 어느정도 나면 꺼내서 레스팅 시키고 그 사이 기름은 계속 온도를 유지하여 기름안에 수분이 빠지게 해서 다시 고기를 넣어서 익히면 껍질없는 돈까스처럼 바삭하고 덜 느끼한 맛이 됩니다.
기름 아닌 숯이나 다른 재료로 두꺼운 고기 굽기 : 수분이 알아서 빠지기 때문에 적당할 때 뒤집기를 반복하면 알아서 다 구워집니다. (시간이 많이듦)
그래서 예전에 구워주셨었군요! 후훗 여러분 저는 승우아빠님이 직접 구워주신 한우 먹어봤습니다 부럽죠?
9:45 우리 어머니가 그러신다 이말이야 ㅠㅠ 내가 구워도 항상 굽기전에 씻는지 감시하심..
비유가 찰떡이라 다 쉽게 알려주네 ㅋㅋ
중급에서 고급 밟기 시작하는 요리인으로서 정말 마음에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스브스뉴스에서 레스팅이 고기를 식히는 과정이라써서 답답한마음에 이걸보며 힐링합니다.
보섭살 남 이거 봐야할듯
ㄹㅇ두꺼운 부위를 간도 안하고 얇게썰지도 않고 코팅 후라이팬에 굽지도 않고…. 다반대로만 했네
흠.. 고기굽기에 대해 단 한개도 모르면 아는척 씨부리지 맙시다…
@@찍먹좌-n7z간을 안한 이유=소금을 찍어 먹기 때문
얇게 썰지 않은 이유=스테이크니까
팬을 안 쓴 이유=그릴 수비드라
온도계 안 쓰고 핀으로 심부온도 재다가 입 정확한 안성재한테 걸려서 아웃인 거지 그 정도로 정확한 입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개맛있는 스테이크였음 캐릭터가 어이 없어서 그렇지
@@bong_99진짜 안성재니까 깐거지 지들이 뭐라고 되는것 마냥 까는게 역겨움
이게 초보 기준이지 그 분이 초보냐고 일단 전제부터 불만족인데 무슨 헛소리를ㅋㅋㅋㅋㅋㅋㅋ
강의 존나잘해...; ㅋㅋㅋㅋㅋㅋ 지린다
열혈강읰ㅋㅋㅋㅋㅋㅋ 분필 부서지는거 넘나깔끔....!!!! 쾌감을 느끼고갑니닼ㅋㅋㅋㅋㅋㅋ
어정쩡한 요리유튜버에게서 나오지 않는 쿠킹스웩 굳굳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ood morning”
@@_Mackerel_A 드립임 저거 ㅋㅋ
고급져보입니다 선생님
Good evening
해위
선생님 죄송한데 서식중인 국가가 어딥니까?
-초보도 고기 잘 굽는법-
*내돈,남의돈 무적권 구워야함
1. 고기를 잘 고르자 (ex등심,안심,채끝살) 다리살 두꺼운고기는 얇게썰기
2. 지방제거
3. 두꺼운고기는 오래구워야기때문에 피하자 ( 경험+온도계가필요함 )
4. 간을 하자
5. 굽기전에 고기를 말려라
6. 팬의선택 , 조리법 (숯- X 챌린저급 , 두꺼운코팅후라이팬 - O)
7. 불 세기 (연기가 나면 불 중으로줄이고, 새까매지면 약으로 줄이기)
8. 팬에 기름 바르기
9. 자주 뒤집어도 된다
10. 레스팅 (온도계구입) --->내가 개 성공해서 두꺼운소고기 구울때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칠판 잘 사셨네
80만원인데?
@@sweethome6783 36만 원짜리 맷돌보다야 뭐..
@@21st_tuesday 반박을 못 하겠군...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 칠판 ㅋ
예전에 직장 회식에서 고기집에 조금 두껍게 나오는 고기 구울 때 골고루 익히느라고 자주 뒤집으며 굽고 있으면 옆에서 자주 뒤집으면 맛 없어진다고 말리는 분 꼭 있었죠... 특히 양념에 재어놓은 고기 굽고 있을 때 그런 식으로 말리는 분 있으면 정말 난감해 지더라는.... 숫불에 구울 때는 불 조절이 잘 안되니 너무 타기 전에 뒤집거나 위치 조절해 주거나 하며 상태 봐 가며 여러 조절 필요한데... 자꾸 건드려서 육즙 다 빠진다고.... 이 영상 보니 굽고 난 다음의 고기 맛은 둘째 치고 제가 굽던 방식만은 맞았었다는 확신이 드네요.... 단지 식당에서 고기 구워 먹을 때 고기 표면의 물기를 제거해 준다거나 고기 굽기 전 팬에 별도의 기름을 둘른다거나 하는 것은 좀 튀어 보여서 실행하기는 어려울 듯 하네요... 단지 요즘 식당에서 삽겹살의 경우 고기집의 팬은 고기에서 베어 나오는 기름이 바로 빠질 수 있도록 조금 경사지게 되어 있고 불판의 기름기도 자주 닦아주고 합니다만 예전에 솥뚜껑 삽겹살 마냥 자른 비계로 달군 팬에 먼저 기름칠을 한다던지 팬에 고기가 눌기 전에 자주 뒤집어 줘서 표면 청소 회수를 줄이던지 하는 고려는 가능할 것 같네요....
근데 편집자분 진짜 고생하셨네요 컷편집이 수없이 많이 들어가있어요
영상은 유익하고 급발진은 꿀잼이다
채끝 부위 설명하는데 찐텐으로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밌게 알려주신다..
승우아빠의 등짝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ebs 강의대신 요리강의 를듣고잇습니다!
인트로를 보니 정승제 생선님이 생각나네요
간간히 보다가 자주 보기 시작했는데...정말 다재다능하십니다. 앞으로 오래오래오래 해주세요~~
이미 어른들은 이거 보여줘도 척수에 잘못된 정보 입력해두셔가고 무조건반사신경으로 무시해버리기~~
이 분 처음 보는데 지식이 진짜다..
18:00 를! 슬! 분필 뽷!!!
본강의는 일초일초가 금과옥 이군요 ♥
승우아버님 ... 당신 드디어 파괴왕에 도달했구나 !!!!!
졸음이 안오는 수업 잘 들었습니다~~~
17:49 문과들의 과학 얘기로 난리가난 채팅창
오메 시작부터 급발진 넘모 멋있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