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의 의미를 알겠어요 자꾸 무언가를 이루려고 하고 남기려하고 의미를 찾으려하고 심각하고..그렇게 살았더니 공황장애만 남았어요 생각을 덜어내는거 쉽지 않지만 의식적으로 자꾸 힘을 빼고 살려고 노력해요 되도록 가볍게 생각하고요 물론 타고난 기질이 쉽지 않지만요. 태어났다는 것에 괴로워하지 않으려면 단순해질 필요가 있어요 그저 주어진 하루에 한끼에 감사하는 단순함이 필요해요 물론 너무 가벼워서도 안되겠지만
맞아요. 마음에 보양식 먹이려 독서모임을 가져도 요즘 죄다 자기개발서를 선택하네요. 내용이 전부 목표, 미래, 성공,성과. 그걸 못하면 실패자 같은 부담감을 또 얻고 따라하다보면 이 삶이 내가 사는 건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실현해내는 타인의 삶을 허덕이며 사는 건지 멘붕도 오고 허탈감도 오고 내 삶이 박탈된 느낌이 들어요. 독서모임 때려치우고 나를 위해 읽어요. 세상이 너무나 팍팍해져서 모두 압박감에 지쳐 쓰러지면서도 밖에선 밝은척 긍정적 에너지를 쥐어짜내야 살아 남아요.
삶은 깊은 잠을 잘 때도 계속됩니다. 생각은 나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닌데 주객이 전도되어 생각이 주인행세하면 안됩니다. 먹는건 필요하지만 먹기만 해서는 안되듯, 생각도 필요하지만 생각만 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의미나 목표를 부여하는건 생각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살찌면 다이어트 하듯이, 생각도 다이어트 필요합니다.
무거운 짐들을 그저 벗어버리는것이 해결책은 아님 삶은 자신이 선택해서 얻은것이 아니므로 삶을 주신 전능자를 의지할때 짐을 지고도 선한 목표를 완수해나갈수 있는 것....혼자서 할려고 하니까 벗어버리는 방법밖에 없는거고 그것도 안되면 죽는것밖에 생각안남....하나님께서 본인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도우시는지를 알아야 인생을 살아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고린고전서 15장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절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청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청산해 주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작가는 예수란 짐을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네요 하나님 예수는 형용모순이죠 하나님이 예수일 수 없고 예수가 하나님일순 불가능하죠 예수란 우상을 어깨에 메고 있으면 하나님의 저주가 있을겁니다 그야말로 신성모독죄인거죠. 고작가는 죽지 않으려면.. 천당가겠다는 목표, 돌댕이를 덜어내라고 말하네요. 예수가 절대 하나님이 될 수 없고 이건 심각한 신성모독이란 걸.. 미래는 지옥만 보이는거죠
글쎄요. 극단적인 가치관일 뿐만 아니라, 이치에 어긋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무주의는 책임을 짊어질 때가 아니라, 회피할 때 맞이하게 됩니다. 목표와 가치가 있기 때문에 허무한 것이 아니고, 목표와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에 허무한 것이죠. 사람이 목표와 가치를 상실하게 되면, 점점 지금 당장의 감각만족을 추구하게 되고, 지금 당장의 감각만족만 추구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허무감을 느끼게 됩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과도한 책임은 삶을 짓누르는 게 사실이지만, 그게 ‘허무감’은 아닐 겁니다. 오히려 ‘중압감’이나 ‘과도한 의무감’이겠죠. 심리치료학에서도 언급하듯, 피할 수 없는 의무와 책임을 자발적으로 짊어질 때 비로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고, 그것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오랜 기간 허무감에 허덕였는데, 항상 타인보다는 내가 먼저였고, 삶의 방향성과 목적도 없었고, 일상에서 어떠한 의미도 찾지 못했던 기간이었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알겠어요 자꾸 무언가를 이루려고 하고 남기려하고 의미를 찾으려하고 심각하고..그렇게 살았더니 공황장애만 남았어요 생각을 덜어내는거 쉽지 않지만 의식적으로 자꾸 힘을 빼고 살려고 노력해요
되도록 가볍게 생각하고요 물론 타고난 기질이 쉽지 않지만요. 태어났다는 것에 괴로워하지 않으려면 단순해질 필요가 있어요 그저 주어진 하루에 한끼에 감사하는 단순함이 필요해요 물론 너무 가벼워서도 안되겠지만
좀 아네 .. ㅎㅎ 좋습니다
맞아요 심각하게 살면 병걸림ㅠㅠ
맞아요.
마음에 보양식 먹이려
독서모임을 가져도 요즘 죄다 자기개발서를 선택하네요.
내용이 전부 목표, 미래, 성공,성과.
그걸 못하면 실패자 같은
부담감을 또 얻고
따라하다보면 이 삶이 내가 사는 건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실현해내는 타인의 삶을 허덕이며 사는 건지
멘붕도 오고 허탈감도 오고
내 삶이 박탈된 느낌이 들어요.
독서모임 때려치우고
나를 위해 읽어요.
세상이 너무나 팍팍해져서
모두 압박감에 지쳐 쓰러지면서도
밖에선 밝은척 긍정적 에너지를 쥐어짜내야
살아 남아요.
ㅠ 아 이 말씀에 왜 눈물이 날까요?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살아보니 내가 과연 내 삶을 존중하며 삶을 있는그대로 바라봤는지, 내 삶을 사회가 부여한 가치기준에 맞추려 학대한 게 아닌지, 삶 자체를 아무 의미 부여 없이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허용해줬는지 자문하게 되더군요.
내 삶이 나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오직 지금 이순간 내가 할수있는거 감사한거 찾아 기쁨을 느끼기 그게 인생
이 말의 의미를 안다는 ~~ 좋다.
행복하세요 ! 모두~
맞아요.. 정확한 말씀입니다
태어났으니 그냥살다가면되겠쥬 법륜스님
별것도 아닌것이 까불면 안되쥬 .. ㅎㅎ
그냥살자
’그냥’ 하기
법륜스님 마인드네요😊
다들 바위를 들고 나 이 바위 때문에 죽어 버리겠어 라고 말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그 바위를 던져버려~~
삶은 깊은 잠을 잘 때도 계속됩니다. 생각은 나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닌데 주객이 전도되어 생각이 주인행세하면 안됩니다. 먹는건 필요하지만 먹기만 해서는 안되듯, 생각도 필요하지만 생각만 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의미나 목표를 부여하는건 생각의 영역입니다. 우리가 살찌면 다이어트 하듯이, 생각도 다이어트 필요합니다.
인스타의 무게에 짖눌려진 젊은이들
그러게요. 홀로그램인 삶의 모습. 이 언니랑 인터넷 데이트를 해야겠어요. 이가을 인문학 산책
맞습니다.그냥 사는거죠.
존경합니다
존경 합니다. 고스승님!
상당히 괜찮은 말씀!!
걍 가을이니 감자탕 머꼬 남편이랑 농담 하고 일하는 학원서 투명 인간 취급 받아도 애들이랑 웃고 떠들고...그러고 지내오.. 걍 벌 생각 없지요 ㅎㅎㅎ
그러다 허망하면 교회 가서 쳐 울고 법문 듣고...
의미를덜어내고싶은데
주변에서 가만놔두질않음
혼자살지않는한 쉽지는않다..
결국,
생노병사라는 인생의 틀에서...
모든 깨달음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감사합니다
무거운 짐들을 그저 벗어버리는것이 해결책은 아님 삶은 자신이 선택해서 얻은것이 아니므로 삶을 주신 전능자를 의지할때 짐을 지고도 선한 목표를 완수해나갈수 있는 것....혼자서 할려고 하니까 벗어버리는 방법밖에 없는거고 그것도 안되면 죽는것밖에 생각안남....하나님께서 본인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도우시는지를 알아야 인생을 살아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로마서 10장 9절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절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
고린고전서 15장 3절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절 장사지낸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도 않으면서 행하는 선한일, 봉사, 헌금, 새벽예배, 교회 다니는일은 종교생활에 불과합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살인, 강간뿐만이 죄인것이 아니라 작은 거짓말, 험담, 시기질투, 미워하는 마음, 탐욕, 음행 모든것이 죄입니다.
죄인이 구원을 받는 길은 오직 죄가 없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어린아이 처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세상에 의인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하나의 죄를 짓든, 만가지의 죄를 짓든 하나님 보시기에 다같은 죄인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죄때문에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못 박혀 피를 흘려 죽으셨다가 무덤에 묻히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내 죄의 문제를 완전히 청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흘리신 피로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죄는 용서 되었습니다.
지옥에서 구원받아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내가 죄인임을 시인하고,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내 죄가 용서되었음을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1장 17절)
구원받기 원하시면 아래와 같이 믿음으로 기도하세요.
위대하신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저의 모든 죄들을 청산해 주신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이제 제가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오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저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줄 요약좀
고작가는 예수란 짐을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네요 하나님 예수는 형용모순이죠 하나님이 예수일 수 없고 예수가 하나님일순 불가능하죠 예수란 우상을 어깨에 메고 있으면 하나님의 저주가 있을겁니다 그야말로 신성모독죄인거죠. 고작가는 죽지 않으려면.. 천당가겠다는 목표, 돌댕이를 덜어내라고 말하네요. 예수가 절대 하나님이 될 수 없고 이건 심각한 신성모독이란 걸.. 미래는 지옥만 보이는거죠
감사감사합니다 ❤😂😢
이말 자체가 허황된 게, 이런 생각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정상인 상태이고 죽고싶은 마음의 사람은 이미 우울증이라는 병에 걸린 상태이다.
병에 걸린 사람에게 왜 병에 걸렸나고 가르치면 낫나? 우울증 약을 먹으면 된다.
음...삶을 버리신 분들의 마음을 전혀 헤아리시지 못한거 같습니다..ㅎ
너무도 공감이 갑니다. 근데 너무 의미없고 목표없는 삶을 살다보면 히키코모리가 될수도...그 중도를 지킬수있는 기준이 궁금합니다.
무슨말씀 하시는지 알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것은 불교적인 마인드고
한국은 개신교,유교 마인드기때문에
저마다 신의 뜻 하나님의 뜻 위대한 큰 목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뒷통수 맞은 느낌이에요.. 다시 한번 깨닫고 갑니다
의미나 목표가 없어서 죽으려고 하는데 무슨 말인가? ㅠㅠ
자살막아주셔서감사합니다
내가 그래요🎉
하나님이신 예수라 하셨는데 하나님이 예수라고 외치시면 하나님의 저주가 있를겁니다. 예수라는 우상이 하나님을 깔아 뭉게는 것이니까.. 예수라는 무거운 짐, 우상, 을 내려 놓으세요 이 작가가 그렇게 외치네요
니 자식은?
영생의 추구=유월절 ~!
신천지
@@경하백-m4m 신천지는 하나님의 교회 따라쟁이~! 성력1월14일 저녁인데 음력1월 14일 지키는 짝퉁 성경의 짝 =3차원이 볼수 없는 천국의 보안 시스템 ~!=하나님의 비밀~!
글쎄요. 극단적인 가치관일 뿐만 아니라, 이치에 어긋나는 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무주의는 책임을 짊어질 때가 아니라, 회피할 때 맞이하게 됩니다. 목표와 가치가 있기 때문에 허무한 것이 아니고, 목표와 가치를 상실했기 때문에 허무한 것이죠.
사람이 목표와 가치를 상실하게 되면, 점점 지금 당장의 감각만족을 추구하게 되고, 지금 당장의 감각만족만 추구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허무감을 느끼게 됩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과도한 책임은 삶을 짓누르는 게 사실이지만, 그게 ‘허무감’은 아닐 겁니다. 오히려 ‘중압감’이나 ‘과도한 의무감’이겠죠.
심리치료학에서도 언급하듯, 피할 수 없는 의무와 책임을 자발적으로 짊어질 때 비로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고, 그것이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오랜 기간 허무감에 허덕였는데, 항상 타인보다는 내가 먼저였고, 삶의 방향성과 목적도 없었고, 일상에서 어떠한 의미도 찾지 못했던 기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님의 목표가치는 무엇이세요?
공감은 안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