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이든 간에 폭력을 휘두른 형이 잘못한 건 맞는데 이 가정의 최대의 피해자는 형이네요. 아빠의 역할, 형의 역할, 가장의 역할까지 원치않게 떠 맡게되었는데 그걸 알아주는 이는 이무도 없으니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동생은 아빠라도 있지만, 형에겐 아무도 옆에 없는데 나를 알아주지 않는 이를 위하여 가장 역할을 한다라... 저 같으면 그런 역할 다 때려쳤을 거예요. 인정도 못받는데 누굴 위하여 희생을 해야할까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한 형은 존경받아야 마땅하며 이젠 아빠의 역할보단 형의 역할에 더 무게 중심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yw219287 인정이라기보단 최소한의 존중의 문제죠 이건. 그리고 가장이니 가장 역할을 한다면서 아무도 시키지 않았다? 말 자체가 모순인데요ㅋㅋ 역할이라는 것 자체가 책임감이 따르는 자리인데 막말로 형이 처음부터 형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가장 역할도 본인이 선택한 게 아닌데 거기에 자유의사가 어딨읍니까? 버리고 떠나라? 말이 쉽지 그러면 애 낳고 지 편하자고 버리는 부모는 왜 비난 받고 가장 역할 못하는 가장은 왜 비난받습니까; 핀트가 좀 엇나가긴 했는데 어쨌든 역할에 따른 책임이 있는 건 분명하고 형 본인도 본인이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그에 대한 의식이 있어 끝까지 책임지려고 노력한건데 그걸 본인 선택이라고 포장하며 까내리는 게 이해 안되는군요
형이 아빠가 되려하고 자신이 진짜 아빠인듯이 동생을 때렸으며 자기가 아빠의 역할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면서 형이라는 자리에 있으니까 이 문제가 생긴것 같다.그냥 앞으로는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야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형으로써 동생과 같이 관계호전에 노력하고 절대 아이에게 손 올리지않으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내가 보기엔 이건 동생도 위로를 받아야하지만 제일 많은 위로를 받아야되는건 형인거 같은데.... 동생과 비슷한 나이까지 아버지한테 맞고 자라왔고 그뒤로 부모님이 이혼하는걸 생생히 지켜봤을거고 부모님이 이혼하고나서 아버지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희생하는 모습까지.... 저런 역할을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무거운 짐과 같은 일인거같아 보이네요
동생이 상처 받은거 마음은 알겠는데 형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저정도로 다가가는거면 보통 노력하는게 아닌데.. 그치만 동생의 서운한 마음 이해합니다. 어린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였을지.. 그럼 이야기라도 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네요. 이번 계기로 친해졌음 하네요. 나중에 남는건 진짜 형제 둘 뿐이에요.
암만 형이 그랬다해도 폭력은 정말 마음 속 깊이 나는 상처임... 이제 그러지 않겠지 라고 생각해도 때때로 보이는 눈빛에 맞은 때가 기억나고 그 순간에 갇혀버리게 됨... 안타깝지만 용서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거라서 시간이 얼마나 흐를지 모르겠지만 잘 지냈으면 좋겠음... 둘 다...
아이들이 마음을 닫는 것에는 사소한 것이더라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이유를 예측할 때 어른들이 고작 그런 이유로 마음을 닫을리 없다고 생각하며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냥 금방 나아지겠지 하고 방치해버려서 더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무언가 잘못되었다면 직후 대화로 꼭 풀길 바랍니다.
형이 아빠를 이해해줬으면 한다는데.. 제 생각은 달라요. 정확히 아빠라는 사람이 형한테 했던 폭력적이고 실망스러웠던 행동을 먼저 반성하고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형은 때려놓고 무시했으면서 동생이랑은 따로 친하게 연락하는 아빠? 형 입장에서 봤을 때에는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사실을 동생은 몰랐으니.. 안타깝지만.. 다 알고 나서도 자신이 무서워 하는 상황이랑 똑같은 경험을 아빠한테 당한 형한테 아빠를 용서하고 이해해달라고 했으니 동생인 본인도 그 말에 따라 형을 용서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죠. 그렇지 않으면 내로남불이 되는 것이니까요. 서로 잘 노력해서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아빠라는 분은 과거에 대해서 좀 반성 하셨으면 하네요.
저건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다.. 폭력으로 삶이 망가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단순히 성격변화가 아님... 아이가 장래를 찾는 일에도, 이후의 사회생활에도, 얼마나 영향이 가는지를.... 동생은 원래 여렸던 아이였는데 형이 아버지에게 당해왔다고 동생에게도? 지금 뼈저리게 반성한다? 동생이 용서한다? 그건 절대 절대 정당화되지 않음. 평생 동생의 선택을 지지하고 아껴주길... 다신 폭력적인 모습 보이지마세요
제가 그런 케이스였어요.. 어렸을때 아버지로부터 심한 폭력을 받고 자라니까 어렸을때부터 저도 모르게 몸에 뵈서 똑같이 남들을 구타하고 있었더라구요. (이건 어떤경우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저의 큰 잘못이죠.) 나중엔 학교에서 조차 저보다 더 강하고 악한사람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그와중에도 주변 제친구나 약해보이는 애에게 화가 나거나 기분이 상하면 선을 넘고 넘은 폭력을 가해서 주변에 친구들이 없어져가고 결국 없게 되었습니다. 여러 여자친구를 만났을때도 가끔 화가나거나 뜻대로 안되면 결국 폭력이나 바로 직전까지 갔었고, 스스로 반성한다고 해서 여자친구를 물리적으로 때리진 않았지만 대화하는 방식이나 제가 원하는 것을 표현할때 말과 방식이 폭력적이거나 강압적이 었다는 제 자신을 보고나서 시간이 지나서야 제 자신을 깨우치고 감정을 알게되고 공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사람들과 관계도 좋아지고 공감하고 서로 배려하는 연애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저에대한 폭력적인 행동을 할때 과거와 달리 더 힘들게 느껴지고 트라우마가 되네요... (저는 폭력을 안쓰거든요.. 다짐한게 아니라 깨달아서..)
형은 그토록 무서웠던 아버지가 싫었고 아버지처럼 되기 싫었을텐데 어느센가 동생에게 본인은 아버지처럼 무서운 사람이 되었다는걸 알았을때 많이 충격적이었을거에요 근데 사람이란게 그래요 본인이 가장 상처받았고 싫어하는 그 모습으로 자기 자신을 방어하기도 하거든요 자전거 사건때도 동생이 잘못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을텐데 동생을 지켜주려고 엄한 모습보였던게 동생한텐 독이됬었네요 그래도 형제가 다시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진짜 친하게 지내면 형제만큼 좋은 친구도 없답니다..
개인적으로 동생이 “모르겠어”라고 반복적으로 대답하는 이유는 형이 하는 질문에 대한 긍정적인 답을 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부정적인 답을 내놓는다면 형에게 혼날까봐 혹은 무서워서 가장 안전한 대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릴 적 사연을 들어봤을 때 본인의 잘못이 아닌 오해로 시작 된 일에 대해 언어를 포함한 모든 폭력들이 어린 나이의 동생에게 얼마나 공포와 배신감으로 다가왔을까요.. 동생이 여태 받아온 상처들이 아물고 형을 마음 속 깊이 용서하기는 생각보다 너무나 많은 시간들이 필요할 거 같네요..
수빈이 입장에서 무섭고 밉기만 했던 형이 자기가 가진 아픔과 똑같은 아픔을 가졌다는 걸 알게되는 순간에서야 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형 입장에도 자신이 가진 상처를 똑같이 동생에게 되풀이 했다는 게 너무도 충격이었을거고.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 만큼 이 가족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형은 아버지한테 받은 상처를 가슴에묻고 살면서 많이 외로웠을거같아요ᆢ나이차이 많이나는 동생이 잘못하면 분노가 자신도 모르게 폭력이 됐을수도 있어요 물론 맞은 동생은 형에게 상처로 남아서 마음을 닫게 됐지만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서로 마음을 열고 알게됐으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의 불화와 잦은 부재로 어렸던 나는 더 어린 동생을 마치 내가 부모인냥 책임져야겠다 생각이 자연스래 생겼는데 그때부터 동생이 잘못을하거나 다쳐오거나 사고를치면 걱정부터 앞서야 하는 일에 오히려 야단치거나 매를 들게되더라.. 다시는 동생 스스로 무모하거나 다치거나 상처받는 행동을 하지말았으면하는 마음에 많이도 매를 들었는데 돌이켜보면 너무나 후회되고 왜 더 따뜻한 누나가 돼주지 못했나 스스로 책망하는 때가 왔었다 그 순간에 그 잠깐이 그 하루가 동생에게는 평생 무서운 누나로 각인되는 나날이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나 스스로 괴로웠다 이제는 스무살이되어 많은것을 책임지고 살아야하는 날이 찾아온 나의 분신같은 동생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다 형보다 더 무뚝뚝한 누나라 미안하다
아빠의 폭력이 형에게 상처가 되었는데 형의 폭력으로 수빈이가 상처를 입었네요.. 폭력을 당하는 사람은 무서운 거에요 형아가 무서웠듯이 수빈이도 참 많이 무서웠겠네요.. 그래도 형아가 수빈이 마음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나마 노력을 한다는것에 동생을 얼마나 많이 생각하는지 알것 같아요.. 더 많이 노력하셔서 수빈이에게 보여주지 못한 그사랑 다 표현하시기 바래요... 가족이니까 다 안아줄수 있잖아요..
동생이 참 세심하고 형도 표현을 잘해주시네요 형 동생사이가 더 친구같고 의지되고 신뢰하는 최고의 형제관계되기를 바랄게요 저런형있어서 좋겠다 동생아♡ 형의 눈물보고 저도 글썽였었어요 지금까지 형제가 지나온 시간들이 어땠을지.. 어린나이에 아빠가 되주어야겠다는 마음먹기까지 희생과 인내가 필요했을텐데.. 이 계기로 더 단단해지실거예요 저도 삼남매지만 결국 남는건 가족뿐인거같더라구요 세상살아갈때 힘이 되준답니다
수빈아 .. 형도 힘들어 , 형도 아직 젊고 어린나이에 가정을 이끄려고 얼마나 노력하겠니 ... 방송에서 보여지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수빈이도 얼렁 자기 갈길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해서 살아갔으면 해. 형과 넌 너무 어리고 ... 형도 충분히 보호 받아야할 시기에 엄청 외롭고 힘들었을꺼야 도망치지 말고 ... 굳세게 다가가 ... 형에게 다가가는거 같지만 사실 너 자신에게 다가가는 것 일테니 형이 너를 어떻게 대했을진 모르나 형도 몰라서 그랬고 이젠 안 그럴꺼야 그런점은 너가 형하고 약속을 해 보렴 .
형도 아빠에게 폭력과 무서움의 깊은상처가있고 동생또한 형에대한 그러한상처가있고...하지만 형의노력으로 동생의 상처를 알게되었고 동생의 말로 형도 아버지로인한 상처를 아버지를 용서함으로 풀고자 노력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니...서로의 상처들이 회복될것같아요. 누구보다 서로 아껴주며 의지하는 형제가 될것같아요... 아픔을통해 더 잘되고 더 좋아질거예요~~
수빈이가 나중에 조금 더 나이먹으면 형을 이해할수있을꺼야... 지금당장이야.. 이해할수도없고..마음도 못열겠지먄.. 언젠가는 형이 많이 힘들었구나 라고 알꺼야... 나도 그랬거든..... 나만 폭력당하고 나만 힘들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오빠도 혼자 힘들게 버텨왔다는걸 알게되거든....
막둥이랑 12살 터울이고, 부모님이 서로 갈라지시면서 아버지의 자리를 채우려다보니 저 또 한 어린나이에 막둥이에게 하나하나 간섭하고, 참견하며, 훈계라며 때렸었다가.. 나이먹으면서 조금씩 막둥이와 멀어지는게 느껴지길래 다가가려하는게 어려웠는데.. 영상보니 저희 가족과 같아보여 많은걸 돌아보게 되네요..
나도 언니 오빠랑 차이 많이나서 그러는데 저 사연 공감됨... 언니 오빠 입장에선 내가 애 같고 내 행동이 잘못된게 자꾸 보이는건 이해 하는데 서로 이해관계가 깨져서 내가 먼저 피하게됨. 언니 오빠가 아무리 뭐 사준다 뭐 해준다 해도 그냥 피해 버리고 내방이 훨씬 편함.. 다른 애들은 언니가 싫고 오빠가 싫고 그러지만 난 집에 오면 인사조차 안해서 숨막힘 그냥 빈집이 나음..
ksy 8325 둘다 가지게되는것 같에요 사촌을 보니까 예전에 같이 살았었는데 큰아버지네 큰애는 저랑 친했는데 얘기를 해보니까 다혈질이 되고 참 애는 착한데 일부러 동생 괜히 엇나갈까봐 괜히 그러고 물론 나중에는 자제하려다 보니까 폭력을 쓰지 않았지만 참 폭력이 여러가지 의미로 무서운거죠
오늘 체널 돌리다가 보게됐는데 둘이 껴앉는 모습 보니 눈물 핑돌더군요.형한테 고마워라는 말도 하고 이젠 형앞에서 고개숙이지도 않을거구 형을 잘 따를거 같네요.그리구 미우나 고우나 아빤거 같아요.중2면은 아빠를 좋아할 때이기도 하죠.형도 아빠를 이젠 미움에서 벗어나 동생이랑 아빠도 많이 생각해주시는 지나간 일들은 다 잊으시구요 이젠 착한 동생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는 일들만 남은거 같네요 오늘도 동생은 형이랑 통화끝날때 사랑해라는 말을 또 해줄겁니다. 두 형제의 앞날에 축복이 늘 있기를 빕니다.♡
막내랑 10살 차이인데 잘 지내고 있어요 책임감에 폭력을 행사한거 같은데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건 행해지면 안될거같아요 동생을 가르치려하기보다 이해하려하고 동생도 형의 마음을 알아준다면 두분 잘 지낼수 있을거같아요 동생아ㅡ형은 방법을 몰랐을거야 지금 니 나이에 자식같은 동생을 만났고 그 동생을 책임져야만 했어 상처받았을 동생 너도 애틋하고 외롭게 이겨냈을 형분도 짠하고 그렇네요 앞으로 두분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저도 동생이랑 거의 남처럼지내는데 언제부터 어떻게 이렇게된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진짜 동생 좋아하고 같이 놀러도다니고싶고 물론 제가 떳떳하지 못한 형 잘하는거 없는 형 잘해준것도 없는 형이지만 동생한테 손찌검 욕한번한적 없는데 왜 이런관계까지갓는지 모르겠네요 보면서 눈물진짜 안나는편인데 눈물이다나네요 ㅎㅎ
충분히 상처받을 수 있는 일이네요. 형의 입장도 이해되고, 동생의 마음도 이해되요. 예전에 중학생때 아빠가 저를 한번 끌고가 때린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공포감은 말할 수 없더라구요. 아빠가 저를 굉장히 예뻐라했고 저도 많이 의지했는데 그 날 이후 상황이 순식간에 달라지던게 기억나네요. 얼굴을 보면 맞던 순간이 생각나서 저절로 눈을 피하고 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마 아빠는 기억도 못하겠지만 저는 아직도 큰 상처입니다. 아빠를 사랑하지만 십년이 지나도 용서가 안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화가나도 폭력은 절대절대 안됩니다.
저도 두살터울 동생이있는데 그래도 장녀고 동생이 한없이 애처럼 느껴질때가 많아요. 최근에 동생과 시덥잖은 일에 크게싸우고 동생에게 크게 실망을해 처음으로 몇일간 동생과 말하지 않았네요. 항상 절친처럼 지냈었는데 동생도 무서웠는지 진솔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다 서로 펑펑울었던 장면이생각났네요. 그뒤로 저희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 이사연보며 뭔가 형제자매간 너무 공감이 되어 아이컨텍할때 눈물을 흘렸네요 정말 모든 가족이 있는 분들 화목한 가정 됐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리포트 왕궁부부] 성인이 된 지적장애 아들을 혼자 감당하기 힘든 아내ㅣ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http://i.ytimg.com/vi/pGF7ezEh5L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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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Home 편집 그따구로 하지 마세요^^ 구취합니다.
아이콘택트 진짜 재미있게 봅니다.
주로 일반인들 대상으로 촬영하는데 서로 관계개선 할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후 모습도 잠시라도 방영해주면 시청자 입장에서 좋을듯합니다.
저 돼지탈 좀 제발 벗겨주세요~
안녕
11:40 형분 표정이 진짜.. 충격받은 표정이다
원래 돈빌린사람, 폭행을가한사람, 폭언을 가한사람은 자기자신을 잘모름
사춘기는언제 ㅇㅈ
만약 동생이 덩치가 2m라서 형보고 욕하면서 형을 컨트롤 하려고 했으면 형이 놀래면서 동생 피했을것임.
형이 동생을 자기딴엔 어긋날까봐 컨트롤하려고 팼지만 사람은 누구나 좆같은구석이있는데 동생이 형의 오점하나를 컨트롤하기위해 팼다고 생각해보세요 형이 동생 피할껄요
다 이유가있네 ㅋㅋ 존나 몇년전까지 때리고 상처줘놓고 이제와서 형노릇 할라니까 되냐 ? 당연히 ㅋㅋ안되겠지
애가 중2병이라기보단 그냥 상처받은거 같은데.. 중2병이라는 제목이 좀 거슬리네 아이는 착한거같은데
맞아....... 아니 폭력을 어쨌든 당한거고... 그러니까 그런거지....
조회수빨려고 일부러저러는거지ㅋㅋ
저도 중2병이라고 쓴것 보고 불편해서 들어왔어요
tlqkf 그놈에 편집+방송국+제작자들이 문제야....앰ㄴ ㅔ ㅅ 은 악마에편집.....
ㅅㅂ 육학년어릴때 도둑으로몰리고디지도록맞아봐야 저동생맘을알거야 뭔중이병이노
11:40 동생이 무섭다고 했을 때 형이 크게 놀랄 수 밖에 없는 이유..지금 동생이 자신을 피하고 멀리하는 모습이 본인이 아빠를 무서워해서 피하고 멀리했던 모습이랑 같아서..자신이 싫어했던 아빠의 모습이 자신에게서 비춰졌다는걸 알았을때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저도 반성할게요......찔린다..
@@yy_e_o_n 반성했어요?
@@동동-f4b7b 반성했어요? 근데 허리 좀 들어봐요 아 어떡해 너무 예뻐요 움직여도 돼요?
형은 동생이랑 16살이나 차이나니깐 자기가 부모님노릇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혼내고 때린거 같은데 애가 상처받은건 진짜 안쓰럽긴하다 이 계기로 화해하고 친하게 지냈으면좋겠다ㅠ
딤유 잘못에 대한 적절한 사랑의 매는 맞다고 봅니다.
영상은제대로보심? 부모도아닌데 왜때렸냐가 아니고 그러지도 않았는데 그랬다고 의심해서 그런거잖아요
@딤유 말 드럽게 안듣고 개소리 하면 매가 약이다 그외엔 고치기힘들다
그놈의 정당화 될수는 없다 저 입장이 아니면 모른다
그건 전형적인 조선식 사고방식이죠.. 미국에서 애패면 아동학대로 잡혀가요
수빈...왠지 나는 수빈이가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면 형 생각만해도 눈물 흘릴꺼같아요..아직 어려서 다 이해하지는 못 하겠지만 형이 수빈이 많이 사랑하는건 일단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어떤 이유이든 간에 폭력을 휘두른 형이 잘못한 건 맞는데 이 가정의 최대의 피해자는 형이네요. 아빠의 역할, 형의 역할, 가장의 역할까지 원치않게 떠 맡게되었는데 그걸 알아주는 이는 이무도 없으니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동생은 아빠라도 있지만, 형에겐 아무도 옆에 없는데 나를 알아주지 않는 이를 위하여 가장 역할을 한다라... 저 같으면 그런 역할 다 때려쳤을 거예요. 인정도 못받는데 누굴 위하여 희생을 해야할까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책임을 다한 형은 존경받아야 마땅하며 이젠 아빠의 역할보단 형의 역할에 더 무게 중심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인정받으려고 하나요. 본인이 가장이니 가장역할을 한 것이고 아무도 시키지 않았어요. 사실 힘들면 떠나도 됬어요 본인 선택인데요. 뭘
@@yw219287 인정이라기보단 최소한의 존중의 문제죠 이건. 그리고 가장이니 가장 역할을 한다면서 아무도 시키지 않았다? 말 자체가 모순인데요ㅋㅋ 역할이라는 것 자체가 책임감이 따르는 자리인데 막말로 형이 처음부터 형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가장 역할도 본인이 선택한 게 아닌데 거기에 자유의사가 어딨읍니까? 버리고 떠나라? 말이 쉽지 그러면 애 낳고 지 편하자고 버리는 부모는 왜 비난 받고 가장 역할 못하는 가장은 왜 비난받습니까; 핀트가 좀 엇나가긴 했는데 어쨌든 역할에 따른 책임이 있는 건 분명하고 형 본인도 본인이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그에 대한 의식이 있어 끝까지 책임지려고 노력한건데 그걸 본인 선택이라고 포장하며 까내리는 게 이해 안되는군요
사랑해 님 가족도 그러나요?
@@yw219287 닉값좀하자 사랑받지 못한 사랑해야
사랑해 아무도 시키지 않았어요? 힘들면 떠나도 됐다는게 어떤 가정에서 크면 이런생각을 할지,,, 나이도 어린것같은데
형을 때렸던 아빠->그런걸 당하고 자란 형이 오해를하고 때린 동생->그걸 몰랐고 무섭기만 했던 동생
ㅠ ㅠ 악순환
그리고 형은 자기가 당한 그 아픔을 동생한테 똑같이 물려줬다는 사실에 참 마음 아팠을듯해요. 진짜 가정폭력 가정불화는 대물림됩니다. 그 아픔을 겪은 자식들은 자기는 죽어도 절대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그 잘못을 똑같이하게 돼요.
공 공 그렇죠 정말 자기가 제일 싫어하는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다는 소리를 들을땐 가슴이 철렁한다고 해요
@조국통일 빨갱이
@Simon Wood 가정폭력이 없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덜했죠...
부자지간에 겸상하지않는 이유가 잔소리를 차단하기 위해서 였다고 하니깐요...!
형이 아빠가 되려하고 자신이 진짜 아빠인듯이 동생을 때렸으며 자기가 아빠의 역할을 해야된다고 생각하면서 형이라는 자리에 있으니까 이 문제가 생긴것 같다.그냥 앞으로는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야된다는 부담감을 버리고 형으로써 동생과 같이 관계호전에 노력하고 절대 아이에게 손 올리지않으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태화가 가장중요한것같네요..
이제 절대 동생때리지마세요
애 기죽어있는게 너무 안타깝다ㅜ
윗사람의 자리가 안되보면 저 형의 마음을 모를 수 있어요.
동생을 보자마자 눈물이 난다는건 미안함 책임감 형도 형이 처음이고 복잡한 마음이였을거에요. 그래도 터뜨리는게 실마리를 푸는 시작입니다. 저렇게라도 할 수 있다면 이미 반은 한거에요
내가 보기엔 이건 동생도 위로를 받아야하지만 제일 많은 위로를 받아야되는건 형인거 같은데.... 동생과 비슷한 나이까지 아버지한테 맞고 자라왔고 그뒤로 부모님이 이혼하는걸 생생히 지켜봤을거고 부모님이 이혼하고나서 아버지의 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희생하는 모습까지.... 저런 역할을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무거운 짐과 같은 일인거같아 보이네요
진짜...마음아파요
정말 멋진형 뒀네. 지속적으로 폭력한것도 아니고 저렇게 노력하고 인정하고 본인에게도 미웠을 아빠를 용서하면 마음이 좀 풀리겠냐 묻는게 얼마나 멋있냐 ㅜㅜ 실수와 갈등은 언제고 있다. 저렇게 대화를 잘풀어나가고 노력하는 사람이 진짜 진국임
지속적이지 않아도 이유를 막론하고 죽일듯이 패면 무섭고 두려운 존재가 되는거죠.. 그게 단 한번일지라도 그 한번으로도 사람의 인생은 바뀌니까요..
형이 날 때려서 무서웠는데, 형도 똑같은 고통을 갖고 있었다는거에 마음이 열린것 같아요. 두분모두 이제부터라고 록콘서트도 같이가고 노래방도 같이가는 의좋은 형제가 되셨으면 합니다!!!
자식이 부모의 싫은면을 싫어하면서도 커서 그대로함. 진짜 무서움
ㅇㄱㄹㅇ임
뭔지 알거같아서 눈물이ㅠㅠㅠㅠ
형이노력하는 모습을보니까 나이를똥꼬로먹는게아니구나 느낌
근데 어린시기에 생긴 트라우마는 안없어짐
@@그럼에도감사함을 ..........tlqkf 님 댓보고 ㅈㄴ 우울함......
@@yy_e_o_n 그것이 삶
동생이 상처 받은거 마음은 알겠는데 형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저정도로 다가가는거면 보통 노력하는게 아닌데.. 그치만 동생의 서운한 마음 이해합니다. 어린마음에 얼마나 큰 상처였을지.. 그럼 이야기라도 했으면 더 좋았을걸 하네요. 이번 계기로 친해졌음 하네요. 나중에 남는건 진짜 형제 둘 뿐이에요.
어쨌든 형의 책임이 큰 것이니까 그 실마리도 형이 풀어야죠. 그 시간 만큼 골이 깊어졌으니 힘들겠지만 시작했으니 잘 풀리겁니다.
암만 형이 그랬다해도 폭력은 정말 마음 속 깊이 나는 상처임... 이제 그러지 않겠지 라고 생각해도 때때로 보이는 눈빛에 맞은 때가 기억나고 그 순간에 갇혀버리게 됨... 안타깝지만 용서는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거라서 시간이 얼마나 흐를지 모르겠지만 잘 지냈으면 좋겠음... 둘 다...
형이 가장 으로서의 책임감이 많이 컷던거 같아요. 형도 동생도. 참 맘이 아프네요
저런 형이 있으니 동생은 정말 행운입니다
눈빛 돌변하는데 같은 얼굴인데 다른 사람처럼 싸늘하네요. 수빈이가 그 얼굴들 무서워했을것 같아요
맞아요 형 눈빛이 무섭네요
무표정일때도 저런데 화내면서 때렸을때 그 표정은 어땠을지..
아버지얘기 나오니까 눈빛바뀐거지 겪은게있으니까ㅋㅋ 무슨 얼굴표정가지고 ㅋㅋㅋㅋㅋㅋ
형도 무서웠다는데
@@user-tq4lp7zi2z 당한사람은 그런 심리상태를 가지고 있다는거지 뭔 뜬끔없는 개소리여
나는 형과 같은 삶을 살았어서 너무 이해가 된다. 동생의 마음은 형이 위로해주고 이해할 순 있어도 형의 마음은 누가 위로해줄까
이거진짜 인정.. 꼬여버린 관계의 중간에서 위 아래로 노력하지만 정적 본인을 위로해줄사람은 없음..
아이들이 마음을 닫는 것에는 사소한 것이더라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이유를 예측할 때 어른들이 고작 그런 이유로 마음을 닫을리 없다고 생각하며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그냥 금방 나아지겠지 하고 방치해버려서 더 심각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무언가 잘못되었다면 직후 대화로 꼭 풀길 바랍니다.
형이 아빠를 이해해줬으면 한다는데.. 제 생각은 달라요. 정확히 아빠라는 사람이 형한테 했던 폭력적이고 실망스러웠던 행동을 먼저 반성하고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형은 때려놓고 무시했으면서 동생이랑은 따로 친하게 연락하는 아빠? 형 입장에서 봤을 때에는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사실을 동생은 몰랐으니.. 안타깝지만.. 다 알고 나서도 자신이 무서워 하는 상황이랑 똑같은 경험을 아빠한테 당한 형한테 아빠를 용서하고 이해해달라고 했으니 동생인 본인도 그 말에 따라 형을 용서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겠죠. 그렇지 않으면 내로남불이 되는 것이니까요.
서로 잘 노력해서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아빠라는 분은 과거에 대해서 좀 반성 하셨으면 하네요.
이게 맞는듯
저건 평생 트라우마로 남는다.. 폭력으로 삶이 망가진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단순히 성격변화가 아님... 아이가 장래를 찾는 일에도, 이후의 사회생활에도, 얼마나 영향이 가는지를.... 동생은 원래 여렸던 아이였는데 형이 아버지에게 당해왔다고 동생에게도? 지금 뼈저리게 반성한다? 동생이 용서한다? 그건 절대 절대 정당화되지 않음. 평생 동생의 선택을 지지하고 아껴주길... 다신 폭력적인 모습 보이지마세요
조국통일 뭐래 저 두분 상황을 얘기한건데ㅡㅡ
제가 그런 케이스였어요.. 어렸을때 아버지로부터 심한 폭력을 받고 자라니까 어렸을때부터 저도 모르게 몸에 뵈서 똑같이 남들을 구타하고 있었더라구요. (이건 어떤경우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저의 큰 잘못이죠.) 나중엔 학교에서 조차 저보다 더 강하고 악한사람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그와중에도 주변 제친구나 약해보이는 애에게 화가 나거나 기분이 상하면 선을 넘고 넘은 폭력을 가해서 주변에 친구들이 없어져가고 결국 없게 되었습니다. 여러 여자친구를 만났을때도 가끔 화가나거나 뜻대로 안되면 결국 폭력이나 바로 직전까지 갔었고, 스스로 반성한다고 해서 여자친구를 물리적으로 때리진 않았지만 대화하는 방식이나 제가 원하는 것을 표현할때 말과 방식이 폭력적이거나 강압적이 었다는 제 자신을 보고나서 시간이 지나서야 제 자신을 깨우치고 감정을 알게되고 공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사람들과 관계도 좋아지고 공감하고 서로 배려하는 연애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가족이나 주변 사람이 저에대한 폭력적인 행동을 할때 과거와 달리 더 힘들게 느껴지고 트라우마가 되네요... (저는 폭력을 안쓰거든요.. 다짐한게 아니라 깨달아서..)
조국통일 지금 그 상황이 아니잖아
이게 정답. 사과를 하더라도 트라우마는 평생간다 사과를 받아줄수는 있어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계속 생각날거고 안쓰러움
맞는 말..절대 되돌릴수 없음
형은 그토록 무서웠던 아버지가 싫었고 아버지처럼 되기 싫었을텐데 어느센가 동생에게 본인은 아버지처럼 무서운 사람이 되었다는걸 알았을때 많이 충격적이었을거에요 근데 사람이란게 그래요 본인이 가장 상처받았고 싫어하는 그 모습으로 자기 자신을 방어하기도 하거든요 자전거 사건때도 동생이 잘못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을텐데 동생을 지켜주려고 엄한 모습보였던게 동생한텐 독이됬었네요 그래도 형제가 다시 화해해서 다행이에요 진짜 친하게 지내면 형제만큼 좋은 친구도 없답니다..
개인적으로 동생이 “모르겠어”라고 반복적으로 대답하는 이유는 형이 하는 질문에 대한 긍정적인 답을 하기는 싫고 그렇다고 부정적인 답을 내놓는다면 형에게 혼날까봐 혹은 무서워서 가장 안전한 대답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릴 적 사연을 들어봤을 때 본인의 잘못이 아닌 오해로 시작 된 일에 대해 언어를 포함한 모든 폭력들이 어린 나이의 동생에게 얼마나 공포와 배신감으로 다가왔을까요.. 동생이 여태 받아온 상처들이 아물고 형을 마음 속 깊이 용서하기는 생각보다 너무나 많은 시간들이 필요할 거 같네요..
형제분 이제 화목하시고 건강히 행복하시길바래요!!!
형이 고생했네 진짜..... 리스펙....수빈과 형 꽃길만 걷자
밥먹을때 동생 다리 떠는거 봐 ㅠ 불안한거야 뭔가 ㅠ 에그그 ㅠ
불안해서인 경우도 있고 버릇이라 그런경우도 있음
@@rltjdy123 버릇이 정서불안 때문에 오는거
이건 뭔 개소리람
@@ahnn19 뭐가 개소리라는 거임?
@@user-ld5mx4vh6w ㅠㅠ
수빈이 입장에서 무섭고 밉기만 했던 형이 자기가 가진 아픔과 똑같은 아픔을 가졌다는 걸 알게되는 순간에서야 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형 입장에도 자신이 가진 상처를 똑같이 동생에게 되풀이 했다는 게 너무도 충격이었을거고. 서로가 서로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된 만큼 이 가족이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둘 다 어린나이에 상처가 많았네...
형은 아버지한테 받은 상처를 가슴에묻고 살면서 많이 외로웠을거같아요ᆢ나이차이 많이나는 동생이 잘못하면 분노가 자신도 모르게 폭력이 됐을수도 있어요 물론 맞은 동생은 형에게 상처로 남아서 마음을 닫게 됐지만 너무 자책하지마시고 서로 마음을 열고 알게됐으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진짜 진지하게 대화하고 이러니 풀리는구나 그래도 형이 오해해서 때린건 잘못했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형이 멋지네요, 큰 결심한거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수빈이두요. 오늘부터라도 형제에게 더 좋은일만 있길 기도합니다.
좋은 말씀~
부모님의 불화와 잦은 부재로 어렸던 나는 더 어린 동생을 마치 내가 부모인냥 책임져야겠다 생각이 자연스래 생겼는데 그때부터 동생이 잘못을하거나 다쳐오거나 사고를치면 걱정부터 앞서야 하는 일에 오히려 야단치거나 매를 들게되더라.. 다시는 동생 스스로 무모하거나 다치거나 상처받는 행동을 하지말았으면하는 마음에 많이도 매를 들었는데 돌이켜보면 너무나 후회되고 왜 더 따뜻한 누나가 돼주지 못했나 스스로 책망하는 때가 왔었다 그 순간에 그 잠깐이 그 하루가 동생에게는 평생 무서운 누나로 각인되는 나날이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나 스스로 괴로웠다 이제는 스무살이되어 많은것을 책임지고 살아야하는 날이 찾아온 나의 분신같은 동생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야겠다 형보다 더 무뚝뚝한 누나라 미안하다
우리 언니가 예전에 했던 말 하고 진짜 비슷하네요. 아마 동생은 이해 해주고 있을거에요. 자책 말아요
🖤
@아아아아 뭔 소리;;
어릴때 때린기억 평생감..또,때린사람은 기억못하지 친해지고싶다고해서 친해지는게 아닌듯..그냥 시간을 갖고 서서히 다가가야할듯 ㅠ
눈은 사람의 많은 감정과 살아온 세월을 담아내는 그릇 같아요.. 눈맞춤 하며 터져나오는 눈물들이 쌓아놓았던 감정들을 잠시나마 해소시키는것 같아요.. 형과 동생의 사연이 마음은 아팠지만 자주 눈맞춤하며 서로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화이팅
근데 형님분 인상 진짜 좋다..친해지면 든든할거같음
자신에게 폭력을 휘둘렀던 사람에게 동생 때문에 다시 연락한다는 것. 어쩌면 동생과의 관계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 같아요. 형 분 나중에 좋은 사람 만나셔서 사랑 많이 받으시길.
감동이네요 둘이친해지면좋겠어요
형을보며 ..여러감정이 복잡하다.
어쩌면 형이 가장힘들꺼같다.피해자이고
지금도 그고통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을..엄마가 두아들키우면서 힘들었을꺼고 거기서 큰아들은 어쩌면 때로는형,아버지,기둥의 역할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ㅠㅠ
이거 보면서 궁금한게 ᆢ 저 세분들 왜 돼지인형 모자 쓰고있는거죠? 무슨컨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도 그 생각했음 ㅋㅋ
방송하고도 무엇이 연관이 있는건지ㅋㄱㄲ
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Zzㅋㅋㅋ아 개웃ㄱㅊ
아빠의 폭력이 형에게 상처가 되었는데 형의 폭력으로 수빈이가 상처를 입었네요.. 폭력을 당하는 사람은 무서운 거에요 형아가 무서웠듯이 수빈이도 참 많이 무서웠겠네요.. 그래도 형아가 수빈이 마음을 알고 싶어서 이렇게나마 노력을 한다는것에 동생을 얼마나 많이 생각하는지 알것 같아요.. 더 많이 노력하셔서 수빈이에게 보여주지 못한 그사랑 다 표현하시기 바래요... 가족이니까 다 안아줄수 있잖아요..
난 왜 형이 더 안쓰럽지ㅠㅠ 공감간다..
어제 방송 봤는데
형의 노력에도 동생이 마음을 끝내 안열어줄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 다행히 동생이 마음을 열어줘서 ... 형이 얼마나 애탔을지 ..
이제 두분이서 좋은 추억 남기길 바랄게요 💙
형이 동생을 때렸어서 동생이 저러는 거 이해되는데 원래 형제 사이에 나이 차이 많이 나면 사이 서먹한 경우 많음. 이제 둘 다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생 넘 귀엽당ㅎ
어린 아이들은 상처받기 쉬워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말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그래도 형이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니 잘 될 거라 믿어요
어휴 내동생도 16살 어린데 ㅜㅜㅜ 동생아 나중에 누나 불편해하지마 ㅠㅠ 누나가 많아 사랑한다는것만 알아줘
귀엽겠다ㅎㅎ
동생이 참 세심하고 형도 표현을 잘해주시네요
형 동생사이가 더 친구같고 의지되고 신뢰하는 최고의 형제관계되기를 바랄게요
저런형있어서 좋겠다 동생아♡
형의 눈물보고 저도 글썽였었어요
지금까지 형제가 지나온 시간들이 어땠을지..
어린나이에 아빠가 되주어야겠다는 마음먹기까지 희생과 인내가 필요했을텐데..
이 계기로 더 단단해지실거예요
저도 삼남매지만 결국 남는건 가족뿐인거같더라구요
세상살아갈때 힘이 되준답니다
다 떠나서 형이라는 사람이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건 알겠다.
부모한테도 많이 맞고 자라면 되도록 눈을 안보려 하고 말을 안하려 하니까 많은 상처가 됬겠죠 난 동생이 더 안타까운데
수빈이 너무 기엽고 어린나이에 가족이 다 같이 친했으면 하는 예쁜 마음 응원합니다 ㅎㅎ 형도 뜻과는 다르게 받아들이는 수빈이 보면서 마음아팠을건데 의젓하게 행동해서 기특합니다 ~~!!!
형다운 형. 잘생기고 멋진형 이리 든든한형 이 있어 동생도 행복하다 느낄거에요..
4:19 애가 잔뜩 긴장해 있어서 발음이 잘 안들리는데 짜증'내는' 사람인듯
호석이가 웃을땐 호호호 영어로는 홉홉홉 그럴수도있겠다
눈물나네요 😂 두사이가 회복되니 넘 좋아요~~
이영상 뭔데,,,, 17분 내내 울었어,,,, 그냥 첫장면 부터 울었어,,,,
형이 생각하는 아빠의 모습 = 동생이 생각하는 형의 모습
형의 마음도 이해하지만 결국엔 믿음 없이 cctv도 확인했고, 확실히 아닌거에 사과도 안했으면... 나같아도 피하겠다.. 분명히 형도 피해자긴 한데 그건 아빠와의 관계에서 일어난일인데 동생한테 똑같이 하면 안되지.. 형도 불쌍하긴 한데 동생이 더 억울할 듯
yj p 기억하신다햇어용
수빈아 .. 형도 힘들어 , 형도 아직 젊고 어린나이에 가정을 이끄려고 얼마나 노력하겠니 ...
방송에서 보여지는게 전부는 아니지만 수빈이도 얼렁 자기 갈길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해서 살아갔으면 해.
형과 넌 너무 어리고 ... 형도 충분히 보호 받아야할 시기에 엄청 외롭고 힘들었을꺼야
도망치지 말고 ... 굳세게 다가가 ... 형에게 다가가는거 같지만 사실 너 자신에게 다가가는 것 일테니
형이 너를 어떻게 대했을진 모르나 형도 몰라서 그랬고 이젠 안 그럴꺼야
그런점은 너가 형하고 약속을 해 보렴 .
본인도 어린데 더어린동생챙기느라 많이힘드셧겟내 본인도 사랑받고사랑해주고싶엇을텐데 맘처럼안되니까 더사랑한다는표현을한다는게 널위한거라고생각햇던거같아 힘내고
동생이형을잘얻엇내
형도 아빠에게 폭력과 무서움의 깊은상처가있고 동생또한 형에대한 그러한상처가있고...하지만 형의노력으로 동생의 상처를 알게되었고 동생의 말로 형도 아버지로인한 상처를 아버지를 용서함으로 풀고자 노력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니...서로의 상처들이 회복될것같아요. 누구보다 서로 아껴주며 의지하는 형제가 될것같아요... 아픔을통해 더 잘되고 더 좋아질거예요~~
수빈이가 나중에 조금 더 나이먹으면 형을
이해할수있을꺼야...
지금당장이야.. 이해할수도없고..마음도 못열겠지먄..
언젠가는 형이 많이 힘들었구나 라고 알꺼야...
나도 그랬거든..... 나만 폭력당하고 나만 힘들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오빠도 혼자 힘들게
버텨왔다는걸 알게되거든....
막둥이랑 12살 터울이고, 부모님이 서로 갈라지시면서 아버지의 자리를 채우려다보니 저 또 한 어린나이에 막둥이에게 하나하나 간섭하고, 참견하며, 훈계라며 때렸었다가.. 나이먹으면서 조금씩 막둥이와 멀어지는게 느껴지길래 다가가려하는게 어려웠는데.. 영상보니 저희 가족과 같아보여 많은걸 돌아보게 되네요..
형이 얼마나 진국이고 잘 성숙했는지 보이네
형분 느낌이 눈꼬리가 매서운데 대신 윤계상배우님처럼 속 깊은 눈매를 가지신거같아요!
앞으로 동생분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와...형 보면서 누군가 내가 아는 눈빛인데..누구더라 ..답답해하는 찰나에 윤계상 댓글 봄 ㅋㅋㅋ 진짜 윤계상이 보이네요
형 . 동생 둘 너무착한것같아요
그리고 형은동생을 너무 사랑하고 알고싶은 마음인것같아요 동생도 그런것같아요
두분 화이팅 하세요 ^^~~♡♡♡
나이를 먹었나ㅠㅠ 수빈이보다 형 마음이 어떨지 헤아려져서 마음 아프다..
15년넘게 외동으로 살다가 동생 생기면 진짜 귀한 동생일듯 ㅠㅠ
형 너무 고생많았네요... 아 넘 슬프네....
동생에대한 책임감이 무거웠을듯
형이 노력마니 하네요. 많이 친해지면 좋겟다
동생을 바라보는 형의 눈빛이 너무 따뜻하다..
수빈이 되게 귀여워요!! 이런 착한 형은 처음봐요!! 수빈아랑 형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에요!!
좋은 형과 좋은 동생이네요.. 홧팅 ^-^
왜 .....둘 다 이해가 될까......
언젠가는 동생도
형을 이해하게 되겠죠~
그래도 참 악순환이 되물림으로
반복된다는게 힘들고 싫죠.
불가사리키보드 ㅠㅠㅠ 진짜
불쌍한 동생 아빠
만큼이나 아니 더
많이 형을 의지하고
사랑 했는데 많이 놀라 맘을 못주고
엄청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냈네 .형이 동생을 엄청나게 사랑하고 있네요 .
휼륭한 형제 ㅡ
시작이 반이라고 서로의 마음을 알았으니 더욱더 마음열고 친해지길 바래요~
형이 동생을 많이사랑해주시길바랍니다 동생이 너무 안스러워서 가슴이아팠어요 ~~
16:10 웃음 참는 거 다 보인다 귀여웡
나도 언니 오빠랑 차이 많이나서 그러는데 저 사연 공감됨... 언니 오빠 입장에선 내가 애 같고 내 행동이 잘못된게 자꾸 보이는건 이해 하는데 서로 이해관계가 깨져서 내가 먼저 피하게됨. 언니 오빠가 아무리 뭐 사준다 뭐 해준다 해도 그냥 피해 버리고 내방이 훨씬 편함.. 다른 애들은 언니가 싫고 오빠가 싫고 그러지만 난 집에 오면 인사조차 안해서 숨막힘 그냥 빈집이 나음..
@조국통일 그 느낌이 아니라.. 약간 날 위해서 해주는 말은 맞지만 잔인하게 아픈 느낌이 있음.. 쓴소리 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더 피하게 됨.. 다 사바사 겠지만 같은 피고 평생 봐야할텐데 이 사이가 지속 되는게 너무 끔찍할뿐임..
제가 그렇게 평생 눈치보며 살다가 얼마전 독립을 하네요 몸은 더 힘들지만 마음은 너무 편해요 참... 진짜 저런 행동이나 상처준사람들은 기억못하죠
동생도 이해가고 형도 이해가 되고... 잘 지내라
아 근데 어떤상황이든 폭력은 안돼요ㅜㅜㅜ 맞고자란사람만 때려요...
폭력이란게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거나
아님 자기반성을 하게 되는 인성을 갖게되는 경향이거나..둘중에 하나인듯
ksy 8325 둘다 가지게되는것 같에요 사촌을 보니까 예전에 같이 살았었는데 큰아버지네
큰애는 저랑 친했는데 얘기를 해보니까 다혈질이 되고 참 애는 착한데 일부러 동생 괜히 엇나갈까봐 괜히 그러고
물론 나중에는 자제하려다 보니까 폭력을 쓰지 않았지만
참 폭력이 여러가지 의미로 무서운거죠
그래ㆍㆍ 날 믿어주지 않는 가족
그리고 폭력ㆍ 얼마나 아픈 기억일까ㆍㆍ
결국 둘다 같은 상처로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등지고
이 사연 진짜 안타깝다
악순환에서 벗어나자 이제
행복해질 자격이 있어요 두분
오늘 체널 돌리다가 보게됐는데 둘이 껴앉는 모습 보니 눈물 핑돌더군요.형한테 고마워라는 말도 하고
이젠 형앞에서 고개숙이지도 않을거구 형을 잘 따를거 같네요.그리구 미우나 고우나 아빤거 같아요.중2면은 아빠를 좋아할 때이기도 하죠.형도 아빠를 이젠 미움에서 벗어나 동생이랑 아빠도 많이 생각해주시는 지나간 일들은 다 잊으시구요
이젠
착한 동생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는 일들만 남은거 같네요
오늘도
동생은 형이랑 통화끝날때 사랑해라는 말을 또 해줄겁니다.
두 형제의 앞날에 축복이 늘 있기를 빕니다.♡
힘내세요~항상응원합니다~ 형님 좋은분이셔~
막내랑 10살 차이인데 잘 지내고 있어요
책임감에 폭력을 행사한거 같은데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건 행해지면 안될거같아요
동생을 가르치려하기보다 이해하려하고 동생도 형의 마음을 알아준다면 두분 잘 지낼수 있을거같아요
동생아ㅡ형은 방법을 몰랐을거야 지금 니 나이에 자식같은 동생을 만났고 그 동생을 책임져야만 했어
상처받았을 동생 너도 애틋하고 외롭게 이겨냈을 형분도 짠하고 그렇네요
앞으로 두분 앞길에 행복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저도 동생이랑 거의 남처럼지내는데 언제부터 어떻게 이렇게된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진짜 동생 좋아하고 같이 놀러도다니고싶고 물론 제가 떳떳하지 못한 형 잘하는거 없는 형 잘해준것도 없는 형이지만 동생한테 손찌검 욕한번한적 없는데 왜 이런관계까지갓는지 모르겠네요 보면서 눈물진짜 안나는편인데 눈물이다나네요 ㅎㅎ
힘내요. 둘 다 용기 내어 진솔하게 이야기해줘서 고마워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앞으로 더욱 우애 좋은 형제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 사연이 나랑 너무 비슷함.. 나도 10살터울 동생잇는데
아빠가 동생태어나기전부터 엄마때리는모습을 너무 보여줘서
지금 서른먹고도 아빠가 진짜 죽엇으면할정도로 싫다...
나이가먹어도 내기억속에 박혀있는거라 용서하고싶단생각도 안들고
엄마한테 그렇게한 아빠가 그냥 지금도 죽었음 좋겟음
이런상황을 모르는 동생은 상황을모르니 나를 이해를 못하더라
형도 동생을 위해서 아빠를 용서한단거지 ..
완전한용서는 안될듯 ㅜ 나처럼.... 이미박힌 나쁜기억을 지울순없능거자나
형이 멋있네...짱이에요
아효. 아버지 형 집에가장으로 힘드셨겟다. 눈물흘리는부분에서 나도울컥. 행복한가정되세여. ^^***. 동생아 공부열심히 하고 형아랑사이좋게지내. 너는 관상이. 정말큰부자되겟다. 복스럽다.
머마나~두형제 앞으로 사이좋게 멋진 세상으로~ 힘내세요 넘 멋저용 ***👍👍👍🤗
충분히 상처받을 수 있는 일이네요. 형의 입장도 이해되고, 동생의 마음도 이해되요. 예전에 중학생때 아빠가 저를 한번 끌고가 때린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공포감은 말할 수 없더라구요. 아빠가 저를 굉장히 예뻐라했고 저도 많이 의지했는데 그 날 이후 상황이 순식간에 달라지던게 기억나네요. 얼굴을 보면 맞던 순간이 생각나서 저절로 눈을 피하고 말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아마 아빠는 기억도 못하겠지만 저는 아직도 큰 상처입니다. 아빠를 사랑하지만 십년이 지나도 용서가 안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화가나도 폭력은 절대절대 안됩니다.
수빈이 너무 착해보이는데 잘 컷으면 좋겠어요 !
형이 너무 따뜻하고
훌륭해요
둘의관계는 더욱 좋아질거라
확신해요
어린 나이라 형을 많이 좋아했을텐데.... 내 편이라 믿었던 사람한테 상처받아서 힘들었겠네 ㅠ ㅜ
저도 두살터울 동생이있는데 그래도 장녀고 동생이 한없이 애처럼 느껴질때가 많아요. 최근에 동생과 시덥잖은 일에 크게싸우고 동생에게 크게 실망을해 처음으로 몇일간 동생과 말하지 않았네요. 항상 절친처럼 지냈었는데 동생도 무서웠는지 진솔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다 서로 펑펑울었던 장면이생각났네요. 그뒤로 저희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 이사연보며 뭔가 형제자매간 너무 공감이 되어 아이컨텍할때 눈물을 흘렸네요 정말 모든 가족이 있는 분들 화목한 가정 됐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멋진 형이십니다
형과 아빠와의 관계가 풀려야만 동생과의 관계도 풀릴거라 생각합니다. 그 외의 방법은 나는 안할건데 너는 해라는 태도밖에 안됩니다. 형이 아빠를 이해하고 미움을 흘려보내는 모습을 직접 실천하고 보여주는 것이 이 관계의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지형 착한동생 오래오래 의좋은 형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