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윤석열의 전시계엄령 선포로 저들처럼 허망한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이 생길 뻔 했으며 더구나 실제로 북한에 대한 어떠한 적대행위가 실현 되었으면 그 즉시 전시상황이 될 뻔 했죠... 그러나 아직 모르는 일입니다...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지만 윤석열 이름 뒤에 붙는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이 떨어지고 군 통수권이 박탈되지 않는 한 그런 비극의 여지는 언제든 일어 날 수 있기에...
기간병이면 모르는 척 두손두발 들었어도 아무도 뭐라할사람 없었을텐데... 참 멋있다고 생각한다ㅜ 저 선택이 분명 후손들과 3자가 볼 땐 멋있겠지만... 본인의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이 왜 그랬냐며 그냥 슬쩍 넘어가지 그랬냐며 비통해할걸 생각한다면 정말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나는 과연 저럴 수 있었을까
뉴스기사 보니깐 당시 b2벙커 입구를 지키는 임무는 일병이 서는 걸로 되어 있었으나 이런 중요한 순간에 짬이 가장 높은 내가 서는게 맞다면서 그 일병을 쉬게 하고 자신이 근무에 들어 갔다고 함..... 심지어 전역 2달남기고 이 병장이 초반에는 신군부의 주장대로면 기관총 진지에서 청을 쏘다 전사했다는 주장 또다른 주장은 권총에 맞았다는 주장 2가지 썰이 있었는데 그나마 최근에 나온 썰이 후임인가 증언이 당시 b2벙커 통로 경계 임무를 대신 나가 줬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B2벙커 통로에서 죽었다는 의견이 확실시 되고 있음
정선엽 병장님에 대해서 찾아보니까 전라도 광주 출신이시고 3남 2녀 중에 넷째 아들로 태어나셨고 평소 의협심, 애국심이 많으셨고 고딩때는 흥사단 활동을 하셨었다고 합니다, 태권도를 하셨고 덩치도 큰 분이였다고 하시네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조선대부속중학교, 동신고등학교 졸업 후에 "자원 입대"로 헌병으로 들어가셔서 국방부를 지키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몇 년 전에 본 뉴스에는 쿠데타 당시 정 병장님의 유족 분들께서는 시국이 시국이었던지라 아들의 죽음에 대해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참군인 중 한 분이신 정 병장님의 죽음을 우리 국민들이 기억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정 병장님의 죽음은 결코 헛된 죽음이 아니었습니다, 비록 저 일이 있은 지 45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뒤늦게라도 정 병장님의 죽음을 기억하고 있고 병장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그런 말은 하지마여 댓글에서 싸움 나요@@lolololollllllllllliiiiii 다른 분들 여기다 막 싸우는 댓글, 지역 비하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댓글 싸움 나는거 싫어요, 그리고 저렇게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실제상으로 좀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라서 저런 지역 비하 댓글 다는 거라서 상대하면 오히려 관심 받는다고 좋아하고 싸움 납니다
12.12 관련한 상세한 내용도 87년말 대통령선거전에 비로소 언론에 표면화되었죠. 12.12 밤새도록 최규하 대통령이 머물던 삼청동 총리공관, 국방부, 육군본부, 특전사, 욱본지휘부가 옮긴 수경사, 중앙청등 죄다 반란군에 점령당했지만 군수뇌부 관사가 많았던 한남동 공관만은 해병대의 활약으로 반란군에게 점령 당하지 않았죠 비록 동영상 내용처럼 정승화 총장이 납치된 후의 탈환이라 아쉬웠지만 말입니다. 김오랑중령의 경우 육사와 특전사에 추모비 건립을 꾸준히 요청했으나 군당국에 의해 거부되었고.. 김오랑 고향인 경남 김해 어느 공원에 반신상의 동상을 건립한 바 있습니다.
12.12 저녁 김정호 해병대 사령관(해군 제2참모차장)은 해병 모부대 순시후 한남동 공관에서 쉬고 있다가 근처에서 나는 총격소리를 듣고 즉각 뛰처나와 상황파악도 못한채 현장 지휘를 했다더군요. 공관경비대 해병대원들도 초반에는 상황도 모른채 얼떨결에 수경사 33헌병대(당시 보안사 배속부대로 지휘관은 최석립중령, 후일 육본 헌병감을 지내고 소장 예편, 노태우정부시절 청와대 경호실장까지 지냄)에게 공관 정문을 빼앗겼다가 (당시 정문근무 해병대원은 3명으로 보안사 허삼수등 5명이 탄 승용차 2대는 육참총장 공관에 전화 확인후 통과시켰지만 마이크로버스 2대의 헌병대 병력은 전화로 확인 도중에 마이크로버스에서 내린 수경사 헌병 9명에게 제압당해 감금 당했다더군요.) 재차 해병 기동타격대의 반격으로 공관 정문과 공관 전체를 장악하고 밤새도록 외부병력의 공관진입을 차단함과 동시에 33헌병단 병력을 마이크로 버스에 사실상 포로로 감금함. 상황이 끝난 13일 아침 김정호해병사령관은 전두환측에게 호출 당한 뒤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히 73년 이전처럼 해군으로부터 해병대 독립을 시켜달라고 요구했다가 황영시 1군단장으로부터 지금 그런 소리할때냐며 거부 당했다더군요.. 12.12 밤중에 공관내 총격이 난무할시 해병 병사 3명은 김정호사령관을 둘러싸고 육탄 방어를 했던 점에 비하여.. 특전사 3공수 15대대장은 직속상관인 특전사령관을 습격하여 비서실장 김오랑소령을 사살하고 사령관 팔뚝에 총상을 입히고 벽에 걸어놓은 사령관 예복까지 총질로 걸레로 만들고 부상 당한 사령관을 개처럼 끌고나와 짚차에 태워 보안사로 압송했다가 과다출혈로 다시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김.. (87년 월간조선 9월호 정병주장군 인터뷰 내용) 정병주장군은 74년말부터 79년말까지 만 5년간이나 최장수 특전사령관으로 재직하면서 휘하 정규육사 출신 여단장들(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박희도, 최세창, 장기오등)에게 진급과 보직에 온갖 혜택을 주고, 박희도의 경우 78년 1공수 위수지역 무장간첩 침투사건으로 육군총장이 노발대발해서 옷벗을 위기까지 처했지만 정병주사령관이 이세호총장에게 사정사정하여 예편을 막았다더군요.. 하지만 돌아온건 처절한 배신뿐.. 본인의 표현대로 지금도 12.12 그때를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역류할 지경이다라고 얼마나 배신감에 치를 떨었으면 89년 야산에서 목메달아 자살(?)했겠습니까..? 그리고 박희도가 특전사령관시절때 12.12 때와 같은 패륜적인 하극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특전사령부 직할부대로 707특임대를 창설했었죠.. 자기는 직속상관인 사령관의 출동금지 지시를 거부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대대장이하 장병들을 반란에 동원(1공수 어느 중사는 대간첩작전으로 출동하는줄 알았다고 방송에서 얘기함)해서 육군본부와 국방부를 무력 점령하는등 하극상을 저질렀지만 자기는 또 다시 그런 일은 당하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이번 계엄에 합류했던 제1공수특전여당의 최고지휘관인 이상현 여단장은 실탄을 챙기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았지만, 그대로 따를 수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무려 실탄 500여 발을 자신이 탄 지휘 차량에만 챙겨뒀고, 부하들에겐 시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며칠전 누구하나 죽을뻔한 대참사는 막았습니다
@화요일-h2c 9공수여단만 빼고말이죠 9공수특전여단 별칭 귀성부대는 9공수 마크로 도깨비(귀성)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대 별칭도 귀성부대죠. 특전사 부대 중 유일하게 상징이 동물 형태가 아니라서 의외로 이 마크만 보고 9공수인 걸 판별하기도 한다는 군요. 1974년 인천 출생으로(창설) 인천에서 나고 자란 몇 안 되는 인천 지역 군부대죠. 공수부대가 동원되었던 5.16 쿠데타는 물론 광주민주화운동에도 출동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5.16 박정희 쿠데타 때는 있지도 않아서 흑역사가 없었지만 영화처럼 12.12 군사반란에는 휘말렸었죠. 그러나 반란군이 아닌 진압군 쪽에 있어서 별다른 흑역사는 없었고 군사 측면이나 학생 운동, 시민운동 진압 측면 어디에도 큰 오점은 없는 유일한 공수부대입니다. 인천이나 서울 사람 자체가 공수부대에 대한 반응이 없는 것도 있지만 (오히려 전경에 대한 반감이 더 심함) 영화처럼 모든 수도권 공수부대가 나쁜 편에 섰을 때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착한 편에 섰던 점에서 인천 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밉상 취급은 받지 않는 유일 공수부대이기도 하죠. 12.12때 회군 명령만 없었으면 제9공수특전여단이 그대로 경복궁으로 갔을것이고 전두환을 위시한 반란군의 쿠데타는 실패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다만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제26보병사단이 출동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경사 예하 30, 33경비단과 제9보병사단, 제20보병사단이 반란군 주력이라, 제9공수특전여단이 그대로 돌입했어도 큰 화력이 없고 인원도 적은 특수부대의 특성상 훨씬 많은 병력수와 화력을 갖춘 반란군 측 정규전 부대들을 모두 이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었고 만약 특전사가 아니라 대규모의 보병부대나 기계화보병부대가 진압군으로 출동했더라도 서울 시내에서 현실적으로 대규모의 병력과 화력을 갖춘 아군끼리 대형참사를 야기시킬 치명적인 전투를 하기는 어려웠을 것이지만 제9공수특전여단이 특수부대로서의 장기를 활용해서 보병부대와의 정면 충돌이 아닌 기습으로 경복궁 제30경비단을 신속하게 장악하고 반란군 지도부를 싹 체포했다면 반란군측이 대규모 정규전 부대들을 미처 동원하기 전에 반란이 진압 되었을 것입니다. 반란군 측에서도 제1공수특전여단 소속의 얼마 안 되는 병력이 국방부와 육군본부을 기습하여 노재현 국방부 장관을 위시한 대응군 지도부를 신속하게 체포함으로써 더 이상의 국군간 큰 충돌 없이 반란을 성공시켰듯이 말이죠. 수도경비사령부에도 야포단이 있었고 경복궁에 포를 조준만 했을 뿐 쏠 수는 없었죠. 제9공수특전여단의 출동 소식을 듣고 노태우가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특전사 중 이 도깨비 마크를 단 특전사를 봤을 경우 반갑게 인사해줘야겠습니다
저런 사람들한테 빨갱이 소리 하는 애들 보면... 진짜 빨갱이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을 꼭 하게 됩니다.. 이런 나라에 충성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도 다시금 깨닫게 되죠.. 나라를 바로 세우는 건 국민의 몫이란 것도 다시 상기하게 되고요... 지금의 우리나라를 보면 한숨만 나오게 되네요..
12.12 저녁 김정호 해병대 사령관(해군 제2참모차장)은 해병 모부대 순시후 한남동 공관에서 쉬고 있다가 근처에서 나는 총격소리를 듣고 즉각 뛰처나와 상황파악도 못한채 현장 지휘를 했다더군요. 공관경비대 해병대원들도 초반에는 상황도 모른채 얼떨결에 수경사 33헌병대(당시 보안사 배속부대로 지휘관은 최석립중령, 후일 육본 헌병감을 지내고 소장 예편, 노태우정부시절 청와대 경호실장까지 지냄)에게 공관 정문을 빼앗겼다가 (당시 정문근무 해병대원은 3명으로 보안사 허삼수등 5명이 탄 승용차 2대는 육참총장 공관에 전화 확인후 통과시켰지만 마이크로버스 2대의 헌병대 병력은 전화로 확인 도중에 마이크로버스에서 내린 수경사 헌병 9명에게 제압당해 감금 당했다더군요.) 재차 해병 기동타격대의 반격으로 공관 정문과 공관 전체를 장악하고 밤새도록 외부병력의 공관진입을 차단함과 동시에 33헌병단 병력을 마이크로 버스에 사실상 포로로 감금함. 상황이 끝난 13일 아침 김정호해병사령관은 전두환측에게 호출 당한 뒤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히 73년 이전처럼 해군으로부터 해병대 독립을 시켜달라고 요구했다가 황영시 1군단장으로부터 지금 그런 소리할때냐며 거부 당했다더군요.. 12.12 밤중에 공관내 총격이 난무할시 해병 병사 3명은 김정호사령관을 둘러싸고 육탄 방어를 했던 점에 비하여.. 특전사 3공수 15대대장은 직속상관인 특전사령관을 습격하여 비서실장 김오랑소령을 사살하고 사령관 팔뚝에 총상을 입히고 벽에 걸어놓은 사령관 예복까지 총질로 걸레로 만들고 부상 당한 사령관을 개처럼 끌고나와 짚차에 태워 보안사로 압송했다가 과다출혈로 다시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김.. (87년 월간조선 9월호 정병주장군 인터뷰 내용) 정병주장군은 74년말부터 79년말까지 만 5년간이나 최장수 특전사령관으로 재직하면서 휘하 정규육사 출신 여단장들(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박희도, 최세창, 장기오등)에게 진급과 보직에 온갖 혜택을 주고, 박희도의 경우 78년 1공수 위수지역 무장간첩 침투사건으로 육군총장이 노발대발해서 옷벗을 위기까지 처했지만 정병주사령관이 이세호총장에게 사정사정하여 예편을 막았다더군요.. 하지만 돌아온건 처절한 배신뿐.. 본인의 표현대로 지금도 12.12 그때를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역류할 지경이다라고 얼마나 배신감에 치를 떨었으면 89년 야산에서 목메달아 자살(?)했겠습니까..? 그리고 박희도가 특전사령관시절때 12.12 때와 같은 패륜적인 하극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특전사령부 직할부대로 707특임대를 창설했었죠.. 자기는 직속상관인 사령관의 출동금지 지시를 거부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대대장이하 장병들을 반란에 동원(1공수 어느 중사는 대간첩작전으로 출동하는줄 알았다고 방송에서 얘기함)해서 육군본부와 국방부를 무력 점령하는등 하극상을 저질렀지만 자기는 또 다시 그런 일은 당하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일단 병기가 잡힌상태에서 저항하다가 전사 한걸로 알아요.. 당시 특전사 부사관이 정선엽 소총을 잡고서 총 버리라고 이야기 했으나 중대장 명령 없이는 불가능 하다 하자 특전 부사관이 힘으로 뺏을려다가 되리어 정선엽 한테 힘에서 밀리자 권총을 첫발을 시작으로 m16과 권총 총알을 2~3발 더 맞았다고함
애초에 당시 국방부에는 초소를 지킬 최소한의 병력만 있었는데 여기에 여단급 병력이 와버리니 막을수가 없었고 정선엽 말고는 대부분 헌병들 병력수 차이로 그냥 투항 했다고함 애초에 국방부나 기타 주요 시설 호위에 투입되어야 하는 101경비단,55경비대대,30경비단,33경비단 합처서 5000명 이상의 병력이 서울 핵심 기관을 지켜야 하는 병력인데 전부 하나회 였음 참고로 대략 5000명 이상이 하나회고 나머지 병력은 초소를 지킬 병력 밖에 없으니 장태완이 수기사와 26사단을 끌고 올려 했던거임 9여단 공수부대도 차량 지원만 받고 참모차장의 신사 협정만 아니였다면 다른 공수부대 보다 더 빨리 국방부에 들어와서 각종 국방부의 방어시설로 방어를 했다면 3배 이상의 병력도 이길수 있었을거 같은데 참... 참고로 야포단은 정부군 편이여서 과거 한국전쟁때 벙커힐 고지 전투처럼 적이랑 교전하다 불리하면 벙커안으로 들어가고 그위해 야포 수백발을 발사해서 중공군을 묵사발 냈던 전술을 사용 할수 있었으나 참모차장이 참...
참고로 전역이 2달 남았었고 일병이 그날 b2벙커 통로를 보초 서는 임무 였는데 이런 중요한 일에 짬이 높은 내가 서야 한다며 자기가 근무 나감 초반에 2가지 가설을 모두 수사 초기에 나온 가설임 마지막 주장은 2달 남은 병장이 이런 중요한 순간에 짬 높은 내가 근무 나갈거니 쉬고 있으라는 증언이 나와서 마지막 가설이 가장 유력함 다른 증언들 보다 후임의 증언인점에서 마지막 주장이 타당해 보임 아마 신군부는 이런 정의로운 말년 병장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는 사실을 축소 하고 싶어서 뻥카로 이야기를 지어 냈을 가능성이 큼.
아마 기관총 진지를 지키다 전사 했다는 주장과 + 장교의 권총에 의하여 전사 했다는 주장 모두 신군부에서 지어낸 가짜 일지도 모름 최근에 나온 썰 중에 b2벙커를 지켜야 하는 일병대신 이런 중요한 시기에 짬높은 내가 경계 근무에 나가야 한다며 일병은 쉬도록 하고 자기가 나가서 전사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일단 신군부는 이런 정의로운 청년 군인의 목숨을 빼앗은 파렴치한 반란군 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최대한 시체도 빨리 처리하고 부대 내부 목격자들 입막음도 철저히 했나봄
참고로 12.12당시에 사망자는 별로 안나왔음 참모 총장 납치할때 하나회 소속 일병 한분 전사하고 김오랑 소령 전사랑 영상속 병장이 전사한 것이 끝임 님 말대로 외부 청격전에서 전사 했었다면 왜 다른 헌병 전사자는 안 나왔을까요? 참고로 고작 소수의 병력이 보초를 서는 곳에 1000명 이상의 우리 국군이 들어 오는데 방화쇠를 당길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만약에 내가 여기서 당기면 벌집이 될걸 아는데 이래서 대부분 헌병은 투항 했다고 합니다. 근데 예외로 영상속 저 병장만 저항 한거고 전역 2달 남기고 자기 혼자 저항하는거 자체가 영웅이고 3가지 썰중 가장 유력한 벙커 통로를 지키다 전사한 썰이 사실이라면 이날 일병 근무대신 짬높은 내가 근무 나가겠다고 b2벙커 통로 지키겠다고 하고 전사 했다면 ㄹㅇ 영웅의 심장을 가진 인제를 우리 국군의 총으로 국군 병력이 쏴죽인거니 참... 뭐라 할말이 없음
@@러브엔피아노 원래 순직이었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전사표현으로 바꾼다는건 무언가 의도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다 제쳐두고 순국하신 용사는 애국자입니다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다만 용어표현을 확실히 하지않으면 다른 순국자들을 욕되게 하는것 아닐까요? 북괴의 도발에 돌아가신 분들중에서도 전사라는 표현이 아닌 순국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분들부터 심의를 거쳐야 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user-dn6cx7jr8w 솔직히 애매하죠 내전이 일어났다고 보기에도 그렇다고 아군끼리의 싸움이 아예 없었다고 보기에도 애매하구요 북괴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가 돌아가신 공비침투에 맞서서 싸우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표현하는 용어부터 확실히 정리하는게 우선순위로 보입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경우엔 순국이 맞습니다
@@이옹굳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긴 합니다. 다만 순국이라는 것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의미이지 순국이라는 유형으로서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군에서 사망할 시 평시 임무 중 사망한 것을 순직, 전투 임무 중에 사망한 것을 전사라고 합니다. 사격 훈련 중에 오발 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것은 순직이지만 쿠데타라는 상황에서 벌어진 전투로 인해 사망한 것은 전사가 맞는 것이죠. 정선엽 병장은 반란군으로부터 저항하다 사살 당한 것이니까요.
그 반대겠지 사리분별도 못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왜곡하는 영화 보고 지지하는 수준답다 ㅋㅋㅋㅋ 지가 역사에 역도 ㅈ도 1도모르면서 날조와 선동은 기본이고 감수성에 쳐 빠져 풍부한 감성으로 똥팔육 좌빨진보대학생 티를 내며 똥팔육 영포티 난쟁이 똥자루 인증을하며 ㅋㅋㅋㅋ 스윗 한--남 남페미 똥팔육 ㅋㅋ
곧 제대할 병사인데다 새파랗게 젊은 나이에...명복을 빕니다
장태완 장군, 정병주 사령관, 김진기 헌병감, 김오랑 중령, 정선엽 병장, 그리고 본의아니게 반란군 소속이 되버려 허망한 죽음을 맞고 만 박윤관 상병 등 모두를 기억해야 합니다.
박윤관 상병은 진짜 안타깝네..
하마터면 윤석열의 전시계엄령 선포로 저들처럼 허망한 죽음을 맞이하는 이들이 생길 뻔 했으며 더구나 실제로 북한에 대한 어떠한 적대행위가 실현 되었으면 그 즉시 전시상황이 될 뻔 했죠...
그러나 아직 모르는 일입니다...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지만 윤석열 이름 뒤에 붙는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이 떨어지고 군 통수권이 박탈되지 않는 한 그런 비극의 여지는 언제든 일어 날 수 있기에...
서울의 봄이 화제가 된 후, 이분 대학교에서 명예 졸업식을 해주셨더라구요 ㅜㅜ
그제서야?
이제서야?ㅋㅋㅋㅋㅋ
대학교에서 명예 졸업식 해준게 아니라 광고한거야 대학교 홍보한거지 할거면 진작했어야지
아이고 .. 의미없다 ..
그럼 뭐하나... 벌써 돌아가신지 45년이나 지났는데...
병장인데 그것도 징집병인데. 너무 불쌍하다. 그것도 혼자 저항;;;;;
ㄹㅇ 애국심
@@중3이과그냥 등신이지 ㅋ
@@중3이과실제론 무서워서 도망가다 죽었디던대요
@@최지훈-p6d6s 낄끼빠빠 언더스텐드?
@@최지훈-p6d6s 사망장소가 국방부 청사여
저항하다가 계단에서 구르고 그랬다는디
와 이장면 되게 감명깊게봐서 다시 볼려고 유튜브에서 찾아보고있었는데 없더라구요ㅠㅠ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군생활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총은 대통령이 주라고 해도 함부로 주면
안됩니다. 또한 자기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야 합니다.
현실은 fm대로 했다간 개갈굼
저건 빼앗긴거잔요
@@인소리-n9s 그러니 ㅈ같은 군생활은 하루속히 전역하는게 나음.
@@사람-n5k8h 😒😒😒
누군가에게는 애국자지만 누군가에게는 총알받이죠
'서울의 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회 폭도들에게 맞서다전사하신 김오랑 소령, 정선엽 병장님께 명복을 빕니다🙏
기간병이면 모르는 척 두손두발 들었어도 아무도 뭐라할사람 없었을텐데... 참 멋있다고 생각한다ㅜ
저 선택이 분명 후손들과 3자가 볼 땐 멋있겠지만...
본인의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이 왜 그랬냐며 그냥 슬쩍 넘어가지 그랬냐며 비통해할걸 생각한다면 정말 힘든 결정이었을텐데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나는 과연 저럴 수 있었을까
실제로 정선엽병장님의 어머님은 살아생전 아들의 죽음을 매일 슬퍼하시다
눈물을 흘리는
보기드문 치매증상을 앓으시다 돌아가심.
뉴스기사 보니깐 당시 b2벙커 입구를 지키는 임무는 일병이 서는 걸로 되어 있었으나
이런 중요한 순간에 짬이 가장 높은 내가 서는게 맞다면서 그 일병을 쉬게 하고 자신이 근무에 들어 갔다고 함.....
심지어 전역 2달남기고
이 병장이 초반에는 신군부의 주장대로면 기관총 진지에서 청을 쏘다 전사했다는 주장 또다른 주장은 권총에 맞았다는 주장 2가지 썰이 있었는데
그나마 최근에 나온 썰이 후임인가 증언이 당시 b2벙커 통로 경계 임무를 대신 나가 줬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B2벙커 통로에서 죽었다는 의견이 확실시 되고 있음
빨갱이 컷🎉🎉😂😂
아 눈물나네 진짜 ….
자식을 먼저 잃은 부모의 심정은 차마 위로 조차 할 수 없을듯ᆢ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저 병장이 dp2에서 허기영 상병 구타하던 황장수 후임 병장이랑 동일인물
아... 그러고보니 그 무슨 상병인가 걔 맞네요...
정선엽 병장님에 대해서 찾아보니까 전라도 광주 출신이시고 3남 2녀 중에 넷째 아들로 태어나셨고 평소 의협심, 애국심이 많으셨고 고딩때는 흥사단 활동을 하셨었다고 합니다, 태권도를 하셨고 덩치도 큰 분이였다고 하시네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조선대부속중학교, 동신고등학교 졸업 후에 "자원 입대"로 헌병으로 들어가셔서 국방부를 지키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몇 년 전에 본 뉴스에는 쿠데타 당시 정 병장님의 유족 분들께서는 시국이 시국이었던지라 아들의 죽음에 대해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이라도 참군인 중 한 분이신 정 병장님의 죽음을 우리 국민들이 기억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정 병장님의 죽음은 결코 헛된 죽음이 아니었습니다, 비록 저 일이 있은 지 45년이 지났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뒤늦게라도 정 병장님의 죽음을 기억하고 있고 병장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전 라 도 광 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말은 하지마여 댓글에서 싸움 나요@@lolololollllllllllliiiiii
다른 분들 여기다 막 싸우는 댓글, 지역 비하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댓글 싸움 나는거 싫어요,
그리고 저렇게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은 실제상으로 좀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라서 저런 지역 비하 댓글 다는 거라서 상대하면 오히려 관심 받는다고 좋아하고 싸움 납니다
@@lolololollllllllllliiiiii어린 일베충친구들은 모르는데 저당시 전라도광주는
일베들의 영원한 대영웅 박정희대통령께서 윤보선을 대구보다 크게 이겼던
보수의 텃밭이기도 했습니다. 그걸 40년이 넘은 현재까지 전두환이 통크게
민주당에 빠꾸없이 갖다 바쳤죠
@@user-friendlyhhuhg 우리 일베일베는 여기서 왜이러고있노? 꺼져라 지역불문하고 일베는 차별대상이다
@@lolololollllllllllliiiiii 또또 시동건다
공관을 지키던 해병들,,국방부를 지키던 헌병들,,모두 진정한 군인이고 애국자들입니다
12.12 관련한 상세한 내용도 87년말 대통령선거전에 비로소 언론에 표면화되었죠. 12.12 밤새도록 최규하 대통령이 머물던 삼청동 총리공관, 국방부, 육군본부, 특전사, 욱본지휘부가 옮긴 수경사, 중앙청등 죄다 반란군에 점령당했지만 군수뇌부 관사가 많았던 한남동 공관만은 해병대의 활약으로 반란군에게 점령 당하지 않았죠 비록 동영상 내용처럼 정승화 총장이 납치된 후의 탈환이라 아쉬웠지만 말입니다. 김오랑중령의 경우 육사와 특전사에 추모비 건립을 꾸준히 요청했으나 군당국에 의해 거부되었고.. 김오랑 고향인 경남 김해 어느 공원에 반신상의 동상을 건립한 바 있습니다.
12.12 저녁 김정호 해병대 사령관(해군 제2참모차장)은 해병 모부대 순시후 한남동 공관에서 쉬고 있다가 근처에서 나는 총격소리를 듣고 즉각 뛰처나와 상황파악도 못한채 현장 지휘를 했다더군요. 공관경비대 해병대원들도 초반에는 상황도 모른채 얼떨결에 수경사 33헌병대(당시 보안사 배속부대로 지휘관은 최석립중령, 후일 육본 헌병감을 지내고 소장 예편, 노태우정부시절 청와대 경호실장까지 지냄)에게 공관 정문을 빼앗겼다가 (당시 정문근무 해병대원은 3명으로 보안사 허삼수등 5명이 탄 승용차 2대는 육참총장 공관에 전화 확인후 통과시켰지만 마이크로버스 2대의 헌병대 병력은 전화로 확인 도중에 마이크로버스에서 내린 수경사 헌병 9명에게 제압당해 감금 당했다더군요.) 재차 해병 기동타격대의 반격으로 공관 정문과 공관 전체를 장악하고 밤새도록 외부병력의 공관진입을 차단함과 동시에 33헌병단 병력을 마이크로 버스에 사실상 포로로 감금함. 상황이 끝난 13일 아침 김정호해병사령관은 전두환측에게 호출 당한 뒤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히 73년 이전처럼 해군으로부터 해병대 독립을 시켜달라고 요구했다가 황영시 1군단장으로부터 지금 그런 소리할때냐며 거부 당했다더군요.. 12.12 밤중에 공관내 총격이 난무할시 해병 병사 3명은 김정호사령관을 둘러싸고 육탄 방어를 했던 점에 비하여.. 특전사 3공수 15대대장은 직속상관인 특전사령관을 습격하여 비서실장 김오랑소령을 사살하고 사령관 팔뚝에 총상을 입히고 벽에 걸어놓은 사령관 예복까지 총질로 걸레로 만들고 부상 당한 사령관을 개처럼 끌고나와 짚차에 태워 보안사로 압송했다가 과다출혈로 다시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김.. (87년 월간조선 9월호 정병주장군 인터뷰 내용) 정병주장군은 74년말부터 79년말까지 만 5년간이나 최장수 특전사령관으로 재직하면서 휘하 정규육사 출신 여단장들(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박희도, 최세창, 장기오등)에게 진급과 보직에 온갖 혜택을 주고, 박희도의 경우 78년 1공수 위수지역 무장간첩 침투사건으로 육군총장이 노발대발해서 옷벗을 위기까지 처했지만 정병주사령관이 이세호총장에게 사정사정하여 예편을 막았다더군요.. 하지만 돌아온건 처절한 배신뿐.. 본인의 표현대로 지금도 12.12 그때를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역류할 지경이다라고 얼마나 배신감에 치를 떨었으면 89년 야산에서 목메달아 자살(?)했겠습니까..? 그리고 박희도가 특전사령관시절때 12.12 때와 같은 패륜적인 하극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특전사령부 직할부대로 707특임대를 창설했었죠.. 자기는 직속상관인 사령관의 출동금지 지시를 거부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대대장이하 장병들을 반란에 동원(1공수 어느 중사는 대간첩작전으로 출동하는줄 알았다고 방송에서 얘기함)해서 육군본부와 국방부를 무력 점령하는등 하극상을 저질렀지만 자기는 또 다시 그런 일은 당하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응 ㅈ밥이라 결국엔 다 털렸어 ~ ㅋㅋㅋ
@@훈발롬-l3lㅋㅋㄲ ㅈ밥아님 호소하는 전두환은 왜 판사앞에 끌려가서 ㅈ밥같이 내란수괴 확정판결받고 대통령 자격예우 싹 박탈당한거임?ㅋ
@@훈발롬-l3l 일베충 ㅎㅇ
이번 계엄에 합류했던 제1공수특전여당의 최고지휘관인 이상현 여단장은
실탄을 챙기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았지만, 그대로 따를 수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무려 실탄 500여 발을 자신이 탄 지휘 차량에만 챙겨뒀고,
부하들에겐 시민을 향해 총구를 겨누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진짜 며칠전
누구하나 죽을뻔한 대참사는 막았습니다
나라의 부름에 영광되게 응하여 군의 중심부에서 나라를 지키려다 반란군에 의해 전사한 명예로운 혼에 대하여 충성
실제론 몸사움 하다가 머리에 권총 맞고 순직하심
국방부에서 반란군에게 격렬히 저항하다가 유일하게 전사 하신 되신 호국영령이셨죠.
김오랑 소령도 있습니다
뭐가 반란군이고?혁명군이다
@@서재웅-x1u 왜 까부냐 ㅋㅋ?
@@서재웅-x1uㄴㄱㅁ
@@서재웅-x1u어미터졌나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시각 박윤관 일병도 전사 (신군부인 반란군으로 투입되다 교전중 총에맞고 전사)
박윤관 일병님도 불쌍하죠.. 일반 병사들은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란군은 죽어도 싸다
@@user-Jaden964 박윤관 일병도 불쌍한게...반란군측 지휘관 지시 받다가 죽은거라 어머님은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95년도에서야 첫 인터뷰 했다던데
장교 대상 정훈교육 때에는 박윤관 상병의 예시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복 입은 시민이요 전역하면 지켜줘야 하는 시민들인 징병 자원들을 함부로 동원하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교육시켜야 합니다.
@@rafael.lcw0120 장교 대상 정훈교육 그딴거 없습니다... 무에서 유 창조하는거 마냥 그나마 한 군생활 짬빠로 겨우겨우 병사들 교육시키는거에요...
쏘가리 같은 멸시는 덤이고요
저때나 지금이나 변한거 1도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전선엽 병장님 잊지 않겠습니다.
특전사들 대교에서 차빼고 보트침투하는장면 따주실수있나요??
시간 되면 올려볼게요
저 조민범 병장
DP에서 김일석 병장으로 나옴
당시 특전사 복무자들도 쿠데타 공범이지 뭐 ㅋㅋ 북한군이 아니라 한국인 잡아 죽인 전력만 넘치네 특전사는 ㅋㅋㅋㅋ
@화요일-h2c 9공수여단만 빼고말이죠 9공수특전여단 별칭 귀성부대는 9공수 마크로 도깨비(귀성)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대 별칭도 귀성부대죠. 특전사 부대 중 유일하게 상징이 동물 형태가 아니라서 의외로 이 마크만 보고 9공수인 걸 판별하기도 한다는 군요. 1974년 인천 출생으로(창설) 인천에서 나고 자란 몇 안 되는 인천 지역 군부대죠. 공수부대가 동원되었던 5.16 쿠데타는 물론 광주민주화운동에도 출동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5.16 박정희 쿠데타 때는 있지도 않아서 흑역사가 없었지만 영화처럼 12.12 군사반란에는 휘말렸었죠. 그러나 반란군이 아닌 진압군 쪽에 있어서 별다른 흑역사는 없었고 군사 측면이나 학생 운동, 시민운동 진압 측면 어디에도 큰 오점은 없는 유일한 공수부대입니다. 인천이나 서울 사람 자체가 공수부대에 대한 반응이 없는 것도 있지만 (오히려 전경에 대한 반감이 더 심함) 영화처럼 모든 수도권 공수부대가 나쁜 편에 섰을 때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착한 편에 섰던 점에서 인천 시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밉상 취급은 받지 않는 유일 공수부대이기도 하죠. 12.12때 회군 명령만 없었으면 제9공수특전여단이 그대로 경복궁으로 갔을것이고 전두환을 위시한 반란군의 쿠데타는 실패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다만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제26보병사단이 출동하지 못한 상태에서 수경사 예하 30, 33경비단과 제9보병사단, 제20보병사단이 반란군 주력이라, 제9공수특전여단이 그대로 돌입했어도 큰 화력이 없고 인원도 적은 특수부대의 특성상 훨씬 많은 병력수와 화력을 갖춘 반란군 측 정규전 부대들을 모두 이기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었고 만약 특전사가 아니라 대규모의 보병부대나 기계화보병부대가 진압군으로 출동했더라도 서울 시내에서 현실적으로 대규모의 병력과 화력을 갖춘 아군끼리 대형참사를 야기시킬 치명적인 전투를 하기는 어려웠을 것이지만 제9공수특전여단이 특수부대로서의 장기를 활용해서 보병부대와의 정면 충돌이 아닌 기습으로 경복궁 제30경비단을 신속하게 장악하고 반란군 지도부를 싹 체포했다면 반란군측이 대규모 정규전 부대들을 미처 동원하기 전에 반란이 진압 되었을 것입니다. 반란군 측에서도 제1공수특전여단 소속의 얼마 안 되는 병력이 국방부와 육군본부을 기습하여 노재현 국방부 장관을 위시한 대응군 지도부를 신속하게 체포함으로써 더 이상의 국군간 큰 충돌 없이 반란을 성공시켰듯이 말이죠. 수도경비사령부에도 야포단이 있었고 경복궁에 포를 조준만 했을 뿐 쏠 수는 없었죠. 제9공수특전여단의 출동 소식을 듣고 노태우가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특전사 중 이 도깨비 마크를 단 특전사를 봤을 경우 반갑게 인사해줘야겠습니다
지휘부 지키고 공관 지키다 죽은 해병대 헌병대 장병분들
잊지말고 기억하게습니다.
저런 사람들한테 빨갱이 소리 하는 애들 보면... 진짜 빨갱이는 누구일까... 라는 질문을 꼭 하게 됩니다.. 이런 나라에 충성한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도 다시금 깨닫게 되죠.. 나라를 바로 세우는 건 국민의 몫이란 것도 다시 상기하게 되고요... 지금의 우리나라를 보면 한숨만 나오게 되네요..
저런 사람들이 충성해서 오늘날 이런 자랑스러운 나라가 된건데요? 정치인이 마음에 안든다고 나라까지 모욕하지 맙시다
전역을 앞두고...
ㅠㅠㅠㅠㅠㅠ
참된 군인이었다...
애인 뺏을려 하는데 당연히 반항해야지
ㅋㅋㅋ
ㄵ
미필은 이해 못하는 댓글일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르니엘난 왜 이해됐지
Ntr ㅗㅜㅑ
진정한 군인들이 죽다니 마음 아프네요 반란자는 바로 총살해야하는데 그때 군인들은 옛날에 엘리트들이 많이가서 정치하려고 욕심많은놈들이 많죠 쪽수에 밀리니 아래는 그냥 따른거고
저게 대한민국군인이라고 맨날뺑이치고 꿀빤다고만 말하지말고 좀! 군인 편한거아니라고
이장면 몇시간 몇분 몇초에서 나와요?
서울시 여러분 담배꽁초
1:50:15 쯤에서 나옴니다.
3시20분이요
저분 국가 유공자로 등록되고 국립묘지에 안장 되셨나요?
저분 어머니가 살아생전 하루종일 눈물을 흘리는 독특한 치매증상을 앓으시다
통곡하시며 돌아가신걸로 며느리가 MBC뉴스데스크에 나와 말씀하신 영상이 있습니다.
말년병장이었다네요. 저날 근무도 빼준다고 했다던데. 평소 책임감이 강했던 그는 후임병(일병)한테 벙커현관 근무 맞길 수 없어서...
저 당시 하나회라고 회원들,연관된 연줄들 지금 다 떵떵거리고 잘 살지 않나?
12.12 저녁 김정호 해병대 사령관(해군 제2참모차장)은 해병 모부대 순시후 한남동 공관에서 쉬고 있다가 근처에서 나는 총격소리를 듣고 즉각 뛰처나와 상황파악도 못한채 현장 지휘를 했다더군요. 공관경비대 해병대원들도 초반에는 상황도 모른채 얼떨결에 수경사 33헌병대(당시 보안사 배속부대로 지휘관은 최석립중령, 후일 육본 헌병감을 지내고 소장 예편, 노태우정부시절 청와대 경호실장까지 지냄)에게 공관 정문을 빼앗겼다가 (당시 정문근무 해병대원은 3명으로 보안사 허삼수등 5명이 탄 승용차 2대는 육참총장 공관에 전화 확인후 통과시켰지만 마이크로버스 2대의 헌병대 병력은 전화로 확인 도중에 마이크로버스에서 내린 수경사 헌병 9명에게 제압당해 감금 당했다더군요.) 재차 해병 기동타격대의 반격으로 공관 정문과 공관 전체를 장악하고 밤새도록 외부병력의 공관진입을 차단함과 동시에 33헌병단 병력을 마이크로 버스에 사실상 포로로 감금함. 상황이 끝난 13일 아침 김정호해병사령관은 전두환측에게 호출 당한 뒤에도 전혀 기죽지 않고 당당히 73년 이전처럼 해군으로부터 해병대 독립을 시켜달라고 요구했다가 황영시 1군단장으로부터 지금 그런 소리할때냐며 거부 당했다더군요.. 12.12 밤중에 공관내 총격이 난무할시 해병 병사 3명은 김정호사령관을 둘러싸고 육탄 방어를 했던 점에 비하여.. 특전사 3공수 15대대장은 직속상관인 특전사령관을 습격하여 비서실장 김오랑소령을 사살하고 사령관 팔뚝에 총상을 입히고 벽에 걸어놓은 사령관 예복까지 총질로 걸레로 만들고 부상 당한 사령관을 개처럼 끌고나와 짚차에 태워 보안사로 압송했다가 과다출혈로 다시 수도통합병원으로 옮김.. (87년 월간조선 9월호 정병주장군 인터뷰 내용) 정병주장군은 74년말부터 79년말까지 만 5년간이나 최장수 특전사령관으로 재직하면서 휘하 정규육사 출신 여단장들(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박희도, 최세창, 장기오등)에게 진급과 보직에 온갖 혜택을 주고, 박희도의 경우 78년 1공수 위수지역 무장간첩 침투사건으로 육군총장이 노발대발해서 옷벗을 위기까지 처했지만 정병주사령관이 이세호총장에게 사정사정하여 예편을 막았다더군요.. 하지만 돌아온건 처절한 배신뿐.. 본인의 표현대로 지금도 12.12 그때를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역류할 지경이다라고 얼마나 배신감에 치를 떨었으면 89년 야산에서 목메달아 자살(?)했겠습니까..? 그리고 박희도가 특전사령관시절때 12.12 때와 같은 패륜적인 하극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특전사령부 직할부대로 707특임대를 창설했었죠.. 자기는 직속상관인 사령관의 출동금지 지시를 거부하고 아무런 죄도 없는 대대장이하 장병들을 반란에 동원(1공수 어느 중사는 대간첩작전으로 출동하는줄 알았다고 방송에서 얘기함)해서 육군본부와 국방부를 무력 점령하는등 하극상을 저질렀지만 자기는 또 다시 그런 일은 당하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 전땅크가 군인대접은 잘해줬지 ㅋㅋ
병장 역할한 배우 ㄴㄱ임?
ㅇㄴ 그때 같이 총 쏘시지 ㅠㅠㅠ
누구라도 막상 저 상황이 되면 그렇게 못 할 거에요 ㅠㅠ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일단 병기가 잡힌상태에서 저항하다가 전사 한걸로 알아요..
당시 특전사 부사관이 정선엽 소총을 잡고서 총 버리라고 이야기 했으나 중대장 명령 없이는 불가능 하다 하자 특전 부사관이 힘으로 뺏을려다가 되리어 정선엽 한테 힘에서 밀리자 권총을 첫발을 시작으로 m16과 권총 총알을 2~3발 더 맞았다고함
1공수가 수도 더 많고 저렇게 쏘면 자살행위기도 하니 쉽게 못쏘죠.
ㅠㅠ@@혁신-s5y
와 특전사면 우리나라 특수부대인데 특수부대원이 되려 힘에서 밀릴 정도면 정 병장님은 얼마나 힘이 세셨던거에요 진짜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네요@@혁신-s5y
묘사가 약간 아쉽다. 국가를 위해 자원입대하고 애국심 투철한 정선엽 병장은 반란군에게 육군 본부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끝까지 싸우다 맹렬히 전사했을 것 같은데 너무 무력하고도 허탈하게 죽은 게 아닌가 싶다.. 대사도 너무 아쉽고..
???: 우린... 폭도가 아니야 이 개새끼들아!!!!!!!!!!
장엄한거랑 달리 이렇게 허무하게 연출하는것도 안타까움 느끼는대에 한몫하기도 함
무슨 캡틴아메리카냐?
상황에 따른 적당한 타협은 필요함. 물론 정의도 중요하지만 이미 다들 항복하는 상황속에서 저렇게 저항하다 죽어서 쿠테타를 막은 것도 아니고 본인 가족만 평생 고통 속에 살게 됨.
그런논리면 친일파들은 다 면죄부네?
이런ㅅㄲ가 보다 많으니까 겨울이 온거임
@@user-so7yr7cr9j그래서 님이 이겨울 따뜻한곳에서 이렇게 댓글 달 수 있는거임^^
@@캡틴노스페로우 ?
@@user-so7yr7cr9j이런애들특)
당장 우크라이나 의용군 자원입대 절대로 안함 ㅋㅋㅋ 뭐함?
지금 러시아가 침략 전쟁하고있는데?
왜 우크라 안도우러감? ㅋ
그래도 결국 아군인데 해도 다리나 한대 쏘고 제압하지 벌집을 만드네..
ㅜㅜㅜㅜㅜ
제일 이해 안되는 장면 중 하나 저 사람은 도대체 왜 사격한거임?
영화 시작전에 이 영화는 각색되었다고 말했으니까
허구인게 많습니다 저 병장도 벙커 입구에서 죽은게 아닐수도 있고
가명 이태신 장군또한 실제로 행주대교에 가지도 않았습니다.
병사라서 더 안타깝다..
총살했다고함
ㅠㅠ...
혼돈의 반란 MEME
scp냐고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전두환측 병들은 먼저 총쏘고 때리고 그러는데 왜 장태완측은 거의 반격을 못하는거임...?
전두환측 애들은 전투부대 특전사 애들이고
장태완측 육본 병사들은 그냥 단순히 키가 커서 당첨된 헌병 이라서요.
병력이 부족했으니까요. 당시 수도권 부대 70~80%가 전부 하나회 소속 지휘관들이 움직였습니다
저거 장태완측이 아님 육군을 대표하는 육군본부를 경비하는 죄없는 헌병들임.
수경사 핵심 부대가 하나회임.
전투병력이 전부 하나회 간부들인 상황에 인사권 없는 수경사령관은 허수아비였음.
상식적으로 뭐 명령 떨어진 것도 아니고 일개 병사들이 어떻게 쿠데타인 걸 인지하겠음 ㅋㅋ
참군인...
지금도 저 쿠데타 반국가세력과 민주주의 세력의 전쟁이지...
이재명 형수욕하듯이 너도 욕 한번 먹어볼래?
근데 국민이 쿠데타 세력을 지지하는 슬픈 국가
@@nakhwayousoo-g2f 쿠데타 세력을 지지하는 인간이 여기 있구나. 형한테 혼나볼래?
@@jw21s2때려봐
@@이제-t3u 낙연 데려왔으면 쿠데타세력 졌을듯ㅋㅋㅋ
불법 다운로드
하..
그냥 문 열어줘라 어서 오십쇼
라도
똥별들 전군 심장인 지휘부 버리고 도망갈때 징집병은 저항하다가 전사 그냥 허탈하다 ㅋㅋㅋ
공수부대가 헌병 보다 쎄네
당연한 소릴..
dp보면 알겠지만 헌병은 키만크면 뽑아가 그래서 황장수같은 찐따들도 갈수있어
근데 특전사는 유단자 아니면 싸움좀 한다는 애들 모아다 체력시험치고 들어가서도 가입교기간동안 혹독하게 훈련시키지
그야 공수놈들은 적진에 투하하는게 주 임무니까...
애초에 당시 국방부에는 초소를 지킬 최소한의 병력만 있었는데 여기에 여단급 병력이 와버리니 막을수가 없었고
정선엽 말고는 대부분 헌병들 병력수 차이로 그냥 투항 했다고함
애초에 국방부나 기타 주요 시설 호위에 투입되어야 하는 101경비단,55경비대대,30경비단,33경비단 합처서 5000명 이상의 병력이 서울 핵심 기관을 지켜야 하는 병력인데 전부 하나회 였음
참고로 대략 5000명 이상이 하나회고 나머지 병력은 초소를 지킬 병력 밖에 없으니 장태완이 수기사와 26사단을 끌고 올려 했던거임
9여단 공수부대도 차량 지원만 받고 참모차장의 신사 협정만 아니였다면 다른 공수부대 보다 더 빨리 국방부에 들어와서
각종 국방부의 방어시설로 방어를 했다면 3배 이상의 병력도 이길수 있었을거 같은데 참...
참고로 야포단은 정부군 편이여서 과거 한국전쟁때 벙커힐 고지 전투처럼 적이랑 교전하다 불리하면 벙커안으로 들어가고 그위해 야포 수백발을 발사해서 중공군을 묵사발 냈던 전술을 사용 할수 있었으나
참모차장이 참...
저때 헌변대는 카빈들었을걸 M16이아니라 그리고 훈련강도도 차이나고 애초에 지휘체계가혼란스러워서 제대로 대응도못했음 전두환잡으라했다가 누구잡으라했다가 혼선이 많이심했음 아버지가 저당시 헌병이였는데 마포대교지키다 어디지켜라 어디지켜라 계속이동만하다가 다음날아침되니까 전부 자대복귀로 상황끝났다고했음 육본 가보니 화장실에도 총탄자국이 엄청많았다고 하더라 운이좋았던 케이스지 덕분에 12월전역인데 전역3개월 미루어졌다고하더라
내가 있던 9사단이 존경스럽다. 당시 국방부는 썩었고 국방부 장관 쫄아서 도망가고 정작 저들은 서로 겁 먹어서 너가 막네 내가 막네 시간만 잡아먹었다.
실제 청춘을 노태우 사령관님이 계신 9사단에서 보내게 되어 자랑스럽다
당시 사단장이겠지 사령관 이지랄하네
@@user-pt2do8jb7s 스타크레프트 세대라 그럼 예썰 커맨더!
북괴에 어서옵쇼 문열어주려고 병력빼서 내란질한 종북 9사단?ㅋㅋㅋ 1,2,3심 차례대로 유죄받고 국가 공인 내란수괴 되어버린 노태우 말하는거임?ㅋㅋㅋㅋㅋ
영화는 영화일 뿐 정선엽 병장이 저렇게 막았다는 증거는 없다. 아마 초반에 서로 교전하는 과정에서 전사한 걸로 판단됨
뉴스 몇개만 돌려봐도 알텐데....
50헌병중대 소속 정선엽 병장은 직속상관인 중대장의 명령 없이 무장해제할 수 없다며 버티다가 "전사"하셨음
영화니까 저러지 현실에선 안저럼.
이런 얘기는 신중하게 하시길
실존인물이신데
처음에는 옥상에 기관총 진지에서 저항하다가 전사 했다고 했지만
이후 총으로 저항한후 벙커 안으로 후퇴한다는 썰과
마지막썰이 저기서 나왔듯이 저항하다 죽었다는 내용임
참고로 전역이 2달 남았었고 일병이 그날 b2벙커 통로를 보초 서는 임무 였는데
이런 중요한 일에 짬이 높은 내가 서야 한다며 자기가 근무 나감
초반에 2가지 가설을 모두 수사 초기에 나온 가설임
마지막 주장은 2달 남은 병장이 이런 중요한 순간에 짬 높은 내가 근무 나갈거니 쉬고 있으라는
증언이 나와서 마지막 가설이 가장 유력함
다른 증언들 보다 후임의 증언인점에서
마지막 주장이 타당해 보임
아마 신군부는 이런 정의로운 말년 병장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는 사실을 축소 하고 싶어서 뻥카로 이야기를 지어 냈을 가능성이 큼.
아마 기관총 진지를 지키다 전사 했다는 주장과 + 장교의 권총에 의하여 전사 했다는 주장 모두 신군부에서 지어낸 가짜 일지도 모름
최근에 나온 썰 중에 b2벙커를 지켜야 하는 일병대신 이런 중요한 시기에 짬높은 내가 경계 근무에 나가야 한다며 일병은 쉬도록 하고 자기가 나가서 전사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일단 신군부는 이런 정의로운 청년 군인의 목숨을 빼앗은 파렴치한 반란군 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최대한 시체도 빨리 처리하고 부대 내부 목격자들 입막음도 철저히 했나봄
참고로 12.12당시에 사망자는 별로 안나왔음
참모 총장 납치할때 하나회 소속 일병 한분 전사하고
김오랑 소령 전사랑 영상속 병장이 전사한 것이 끝임
님 말대로 외부 청격전에서 전사 했었다면 왜 다른 헌병 전사자는 안 나왔을까요?
참고로 고작 소수의 병력이 보초를 서는 곳에 1000명 이상의 우리 국군이 들어 오는데 방화쇠를 당길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만약에 내가 여기서 당기면 벌집이 될걸 아는데
이래서 대부분 헌병은 투항 했다고 합니다.
근데 예외로 영상속 저 병장만 저항 한거고
전역 2달 남기고 자기 혼자 저항하는거 자체가 영웅이고
3가지 썰중 가장 유력한 벙커 통로를 지키다 전사한 썰이 사실이라면
이날 일병 근무대신 짬높은 내가 근무 나가겠다고 b2벙커 통로 지키겠다고 하고 전사 했다면
ㄹㅇ 영웅의 심장을 가진 인제를 우리 국군의 총으로 국군 병력이 쏴죽인거니 참...
뭐라 할말이 없음
518때 시민들을 죽인 현역병들 찾아내서 조사 해야 합니다. 쓰레기들 민간인 학살 명령을 그대로 이행 하다니 이재명 대표님같이 정의로운 분은 명령을 거부하셖는데
우리는 법규를 준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절대복종한다
@@OO-qt4iu뭔 절대복종이야 그냥 복종인데
@@OO-qt4iu 지금은 '절대'라는 단어 사라졌습니다
어허 병장주제에 위대하신 각하의뜻을 거스르려하다니 ㅋㅋ 당연한처사다
네놈은 뭔데 초병의 정당한 공무 수행을 짓밟은 반란군을 옹호 하느냐?!
너도 길 가다가 칼 맞고 뒤져도 칼 찌른 사람 원망하지 마라? ㅋㅋ
감히 칼로 사람 죽이겠다는 사람을 못피한 니 죄니까 ㅇㅇ
근데 전사처리한건 형식상 너무 왜곡인듯 순직으로 하는게 맞지 아무리 반군이었다곤 해도 국군끼리 싸운건데 전사가 될 수 있나
전사가 말그대로 싸우다가 돌아가신건데, 전사표현이 맞지않나요?
@@러브엔피아노 원래 순직이었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전사표현으로 바꾼다는건 무언가 의도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다 제쳐두고 순국하신 용사는 애국자입니다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다만 용어표현을 확실히 하지않으면 다른 순국자들을 욕되게 하는것 아닐까요? 북괴의 도발에 돌아가신 분들중에서도 전사라는 표현이 아닌 순국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분들부터 심의를 거쳐야 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user-dn6cx7jr8w 솔직히 애매하죠 내전이 일어났다고 보기에도 그렇다고 아군끼리의 싸움이 아예 없었다고 보기에도 애매하구요
북괴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가 돌아가신 공비침투에 맞서서 싸우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표현하는 용어부터 확실히 정리하는게 우선순위로 보입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경우엔 순국이 맞습니다
@@이옹굳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긴 합니다. 다만 순국이라는 것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의미이지 순국이라는 유형으로서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군에서 사망할 시 평시 임무 중 사망한 것을 순직, 전투 임무 중에 사망한 것을 전사라고 합니다. 사격 훈련 중에 오발 사고로 인해 사망하는 것은 순직이지만 쿠데타라는 상황에서 벌어진 전투로 인해 사망한 것은 전사가 맞는 것이죠. 정선엽 병장은 반란군으로부터 저항하다 사살 당한 것이니까요.
@@이옹굳 이해를 잘 못하실 수도 있으니 다시 말씀드리자면 순국은 그들의 희생의 경의를 표하는 표현인 것이고 북괴의 도발로 사망한 이들 이미 전사자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모두 말입니다.
반란군 미화영화 ㅋㅋ
그 반대겠지 사리분별도 못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왜곡하는 영화 보고 지지하는 수준답다 ㅋㅋㅋㅋ 지가 역사에 역도 ㅈ도 1도모르면서 날조와 선동은 기본이고 감수성에 쳐 빠져 풍부한 감성으로 똥팔육 좌빨진보대학생 티를 내며 똥팔육 영포티 난쟁이 똥자루 인증을하며 ㅋㅋㅋㅋ 스윗 한--남 남페미 똥팔육 ㅋㅋ
대깨능지 박살 능지 개박살 이슈 ㅋㅋㅋㅋㅋㅋㅋ 선택적 미화고 선택적 반란군이노? 지가 미디어로 영화로 역사쳐보고 배우고 날조됭 선동으로 매도하면서 뭔 ㅋㅋㅋㅋ
쿠데타에 반항한 대가다
영화장면중 제일 평신같은 장면이었음 ㅋㅋ 괜히객기부려서 죽음 저런놈은 사회나가서 크게사고칠놈임
저분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셨는데 그 나라에서 이런 놈이 이딴 댓글 달고 있네 에휴
@@illilililiii 희생같은소리하네 객기부려서 죽은게.무슨희생이냐?개죽음이지
이런놈 100프로 군대가서 관심병사 혹은 개폐급 소리 들음 ㅋㅋ
에휴 ㅉㅉ
군인이 군인으로서 해야할 일을 했는데 이게 뭔 병신같은 소리지
천안문 사라진 목소리 당신도 그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지휘부 지키고 공관 지키다 죽은 해병대 헌병대 장병분들
잊지말고 기억하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