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이지. 에어컨이라는게 단순히 온도만 낮추는게 아니라 제습도 함. 그래서 '냉각장칱가 아닌 '공조장치'라는 표현이 더 정확함. (선풍기는 수분의 증발로서 냉각효과를 증대시키는거지 제습을 못함.) 기온, 습도가 높으면 각종 균의 번식이 활발해지고 오염이 쉽게 전파됨. 공조(기온, 습도, 청정)는 겨울에도 필수적임. 유럽은 지금도 에어컨이 없다? 에에컨이 없다기 보단 일반 가정의 보급률이 30%대라는거지 없긴 왜 없어. 유럽의 병원은 무조건 있음.
버스를 탔을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윌리스 캐리어가 함께하고 있어 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세계최고의 발명가 윌리스 캐리어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이걸 보니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시원한 에어컨을 발명시켜주신 윌리스 캐리어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 지네.." 젠장, 또 윌리스 캐리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윌리스 캐리어를 또 보고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해... 외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윌리스 캐리어를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윌리스 캐리어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로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윌리스 캐리어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윌리스 캐리어에대한 공격은 나의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윌리스 캐리어, 나의 사랑. 윌리스 캐리어, 나의 빛. 윌리스 캐리어, 나의 어둠. 윌리스 캐리어, 나의 삶. 윌리스 캐리어, 나의 기쁨. 윌리스 캐리어, 나의 슬픔. 윌리스 캐리어, 나의 고통. 윌리스 캐리어, 나의 안식. 윌리스 캐리어, 나의 영혼. 윌리스 캐리어, 나. 윌리스 캐리어는 누구인가? 더운 자에게, 그는 에어컨이다.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윌리스 캐리어가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윌리스 캐리어가 말하면, 나는 듣는다. 윌리스 캐리어에게 단 하나의 팬이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윌리스 캐리어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어제 윌리스 캐리어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윌리스 캐리어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윌리스 캐리어 생각 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윌리스 캐리어인 것입니다. 윌리스 캐리어는 사랑입니다❤️
근데 그건 있음. 지금 21세기는 기후 변화로 인해서 지구 전체의 온도가 올라가서 예전보다 훨씬 더워진 것임; 원래 옛날에는 그래도 겨울도 길고 여름에도 시원해서 에어컨 없이도 살만했음. 그런데 요즘 세대들은 지구 전체 온도가 약 1도나 올라서(지구 전체 온도가 1도 올랐다는건 진짜 미친듯이 올랐다는 것임;) 기후 변화가 시작된 후의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라서 어떻게 보면 태어난 후로 단 1번도 정상적인 기후를 경험해보지 못한 것임.. ㅠㅠ 근데 진짜 저 어릴때는 거짓말 않고 여름에 진짜 시원했었음. 대신 겨울에 지금보다 훨씬 더 추워서 얼어죽었지만; 그래서 워낙 살인 추위라 온돌 문화가 가장 발전한 것인듯;
40~50대 이상은 알거다 에어컨 없던 시절에는 여름은 어디 나가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 그래서 여름 방학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였음 솔직히 지금은 여름이라고 해도 에어컨 빵빵하게 잘 나오기 때문에 여름방학은 휴가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예전에는 한 여름에 수업하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애들 속출했음
이건 알아요...교실은 에어컨 있어도 안틀어서 체육하고 나면 먼지에 땀에 냄새에 장난아니어도 안틀면서 교무실,서무실에 있는 인간들은 냉방병 걸려서 긴옷 입고 다닌거..마침조례후에 뭐 갔다내러 교무실 갔는데 찐 시원하더라구요..근데 남자애들 끝나고 축구 한판 하고 교무실 들어가니까 서무 직원이 얼른 나가라고 했음...아 진짜 그때 생각하면...
Q. 그래도 저 분, 겨울에는 퇴물 되는 거 맞지 않나요? A. 아닙니다. 요즘 에어컨은 난방도 됩니다. 10:10 부분에서 가볍게 언급된 "열풍기"는 다른 말로 열펌프 난방이라고 하는데, 이 때 "에어컨을 거꾸로 돌리는" 원리로 추운 실외에서 따뜻한 실내로 열을 퍼올리게 되면 사용한 전기에너지보다 더 많은 양의 열에너지가 실내를 데우게 됩니다. 즉, 열펌프 난방은 방을 데우는 능력만으로 비교하면 모든 전기에너지를 고스란히 열로 바꾸는 전열난방기구보다도 효율이 더 좋습니다. 그 분은 이제 겨울에도 GOAT이십니다. 혹시 불순한 마음을 품고 계셨다면 참회하시기 바랍니다ㅋㅋㅋㅋㅋ
태국에 살고 있는 한태가족 입니다. 여름만 있는 태국에서 집에 있는 시간에는 늘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습니다. 만약 에어컨이 없었더라면 전 태국에 살지 않았을거라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습니다. 에어컨 발명해 준 케리어님게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참고로 태국은 누진세가 없기에 하루 에어컨 20시간 ,데스크탑 10시간 그리고 냉장고 24시간 틀어 놓아도 한달 전기료가 보통 5~6만원 정도 한답니다. 한국도 누진세 폐지하라~
세상은 문자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바퀴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역법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등자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백신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인터넷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에어컨 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이 좀 많이 난도질 당했네요
나도 지식해적단 보면서 지정학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에 구독자라면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참 지리라는게 그 나라의 경제, 사회, 과학 등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게 흥미롭고도 불평등하게 느껴짐. 그래서 지정학에 대해 알고나면 함부로 다른 나라들에 대해 깔볼 수가 없음. 미국이 세계 1위인 것도, 아프리카 쪽이 낙후된 것도 전부 사람이 문제인게 아니라 그 나라 기후와 지리등의 환경 문제임. 심지어 우리나라 사람이 오지랖이 넓은 것도, 일본 사람들이 소심한 것도, 북유럽 사람이나 러시아 사람이 무뚝뚝한 것도 전부 지리와 관련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재밌음. 하여튼 결론적으로 그 어마무시한 '환경'이라는 요소 중에 더위를 극복할 방법을 마련했다는 건 열대야 지방 사람들에게는 정말 하늘에서 신이 내려왔다 해도 과장이 아닌거임.
지리적 위치가 바꿀 수 없는 상수라면, 그걸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있죠. 지정학은 사회과학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분과이지만, 지정학 만능주의로 가게 되면 그 역시 한계를 맞게 됩니다. 말씀처럼 각 나라들이 처한 상황들이 모두 다르니,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 속에서 어떤 선택지를 골라나가야 할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국가 차원 뿐 아니라 우리의 개인적 차원에서도요 :)
에어컨이 지구 온난화에 악순환이라니 그렇다고 안 틀면 안돼요 27도 이하로 유지 안되면 열사병 걸릴수 있데요. 송풍 제습 에어컨 잘 섞어서 사용하시고. 27도 이하로 잘 사용하셔요. 에어컨에 따라 처음에 18도에서 좀 키다가 온도 올리는게 나은게 있고 처음부터 25도 든 온도를 맞춰놓는 타입이 있더라구요. 그거 잘 찾아 보시구요.
1:26 그렇다고 해서 여름이 없어지면 식량 생산에 차질이 생깁니다.(다만, 고추, 사과, 포도는 여름 밤이 서늘해야 착색이 잘 되고, 맛도 좋아집니다.) 1:31 다만, 안경에 김이 서려서 불편합니다. 2:36 밤에 주무실 때는 죽부인을 베고 잤었죠.(삼베★, 모시 옷감, 왕골로 짠 돗자리) ★ "한국에서는 마약 문제로 허가를 받고 재배해야 됩니다." 5:38 열대 지방 원주민들이 옷을 잘 입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MBC 아마존의 눈물)
"서버실에 사람 한 명도 없는데 에어컨 왜 틀어놨대요 끄고 왔습니다" - 모 인터넷 괴담 중 저번달까지 공기 자체는 건조해서 선풍기 틀고 살았는데 장마 시작과 동시에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습니다 새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좋은 점 중 하나가 방마다 에어컨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는 거.... 그리고 컴퓨터도 마구 굴리다 보니 제 방만 실내 온도가 급상승 하더라고요 진짜 에어컨 없었으면 반죽음 상태로 여름 보냈을 겁니다
에어컨의 발명만큼 그 기능을 획기적으로 올린게 인버터시스템입니다 기존의 에어컨이 온오프만 된다고 치면 (정속형) 인버터는 1단~5단 강약조절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알아서 강약을 조절하면서 작동하기 때문에 온도변화를 최소화하고 전기를 엄청나게 절약해줘요 그러니 에어컨을 구매할때는 되도록이면 인버터 되는걸로 구매하시고 켜자마자 일단 최고강풍, 터보로 돌려서 실내온도를 낮추고 26~27도 정도로 설정해서 쓰면 전기세 제일 아낄수있습니다 창문큰집은 커텐, 블라인드 무조건 치고요
에어컨 없어서 선풍기 바람 쐬면서 보고있지만 어찌 됐든 고마운 발명이네요. 페르시아가 썼다는 바드기르를 잘 이용하면 에너지 소모를 줄이면서도 냉각 효과를 누릴 수 있겠습니다. 건축에 잘 적용해서 쓰면 좋겠네요. 건축비용 상승이 단점이지만 장기적으로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다면 오히려 전기료를 굳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면 이건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고, 악순환이라서 에어컨의 존재를 무색하게 만들죠.
진짜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 나 어릴때는 열대야를 버티기 힘들었다... 선풍기 앞에서 젖은 수건으로 몸 닦구 그러면 에어컨 처럼 시원해지긴 했는데 순간일뿐 ㅠㅠ 에어컨 하나 둘씩 도입될때도 집이 가난해서 에어컨 있는집이 어찌나 부럽든지.. 사회생활 첫 월급 선물로 부모님께 평수에도 안맞는 작은 에어컨 사드림 ㅋㅋ
난방이 가능한 공조장치는 습도도 조절이 가능한데, 집에서 사용하는 냉각 기능만 있는 에어컨은 습도를 50% 이하로 낮추지 못합니다. 단열재로 인해 열기가 안쪽으로 들어오지 못해 공기 온도가 계속해서 내려가고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설정에 의해 가동이 중단되거나 사용자가 꺼버리거든요. 이때 송풍이 나오면서 증발기에 있던 수분이 다시 나오면서 습도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틀면 60~70% 사이로 습도가 오르락 내리락 해요. 이보다 더 낮추고 싶으면 난방장치(보일러)를 틀어서 기온이 내려가지 못하도록 막거나, 제습기를 가동하는 방법 말곤 없습니다.
현재 거론되는 냉각 방식은 선택적 복사 냉각이 있죠. 요즘 뉴스에도 자주 나오는 건데 선택적이 아니라 복사 냉각만 해도 건물은 어느정도 시원해지구요, 선택적 복사냉각을 할 수 있게 되면 지구 자체가 시원해집니다. 태양빛을 99%반사하고 건물 내부 열을 복사열 형태로 외부로 방출하는 건데 기존 페인트에 비해서 표면온도를 30도 가량 떨굴 수 있고 내부 온도는 5도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영하 40도까지 냉각이 가능하구요. 그러니까 전기세 하나 안 들이고 29도 실내온도를 24도로 낮추고, 극저온 냉장고 또한 단열만 잘 되는 비싼 설비만 갖추면 가능하다는 겁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복사냉각이 가능한 건물 자재등을 만들어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복사냉각의 문제는 최대 영하 40도까지 온도를 낮추려고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오히려 난방비가 늘어나는 일이 생깁니다.
전기(발전기?)가 아무래도 가장 큰 발명 아닐까요. 비전기기구를 제외한 모든 전자기계들이 왠만한 시대적 발명품의 엔트리에 들어갈 텐데 (컴퓨터도, 비행기(도 전자기기제어가 필요하고), 에어컨, 스마트폰, 냉장고, 전등, 등등 모두) 전기라는 것의 발견 (발전기의 발명?) 자체가 인간이 불을 자유롭게 다루게 된 것 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새로운 차원의 문명으로 넘어가게 해준 것 같네요.
에어컨은 위대한 발명품이자 역사에 기록에 남을만 하다. 음식이나 아이스크림 심지어 항공기 자동차 주거 기차 우리 인간에 목숨을 살린 위대한 발명품이죠 역시 서양머리는 알아줘야함..요즘 지구 온난화 때문에 북극과 남극 산맥 얼음 다 녹고 있다던대 지구에 에어컨 꺼지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 이러니 미국 캐나다 유럽 산불 홍수가 심각하게 나타나지요 ㅜ20년전 여름이 그립기도 하네요 시원한 여름 !!!
사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에어컨은 냉장고의 응용에 불과하기에 냉장고의 발명이 에어컨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냉장고를 개발한 올리버 에반스, 제이콥 퍼킨스 같은 사람이 더 인정받아야 하는데, (올리버 에반스는 기계식 냉장고의 설계자이지만 당시 기술부족으로 만들지 못하고 죽었고, 그의 동료였던 제이콥 퍼킨스가 30년 후에 에반스의 설계대로 만들어 냄) 윌리스 캐리어는 알아도 위 두 사람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죠.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잡아주는 문명의 이기. 에어컨이 등장하고 나서부터 지구상에서 인류의 거주 가능한 범위가 획기적으로 넓어졌고, 열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문명화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는데 인류 역사를 송두리째 바꾼 이렇게 위대하신 분을, 졸렬한 유럽 놈들은 즈그 동네 별로 안 덥다고 노벨상도 안 줬다죠.
실내 에어컨 온도.. 추우면 걸칠 수 있지만 더우면 벗을 수 없다. 에어컨 춥대서 남자들 돈 모아 담요 사줬는데도 에어컨 온도 낮추지 말라는 여자들... 그러면서 땀냄새 난다고 난리치는데... 정수기 물 넣도, 자재 옮기고, 밖에서 일하고 들어오면 30도는 에어컨 앞에서도 등이 땀에 젖는다.
2022년까진 에어컨 있어도 잘 안틀고 살았는데.. 작년부터 깨닳았음 에어컨은 최고의 발명품임 이제 난 이거없이 살 수 없음.. 한여름에 에어컨 틀어놓고 빙수 혼자 다먹은 다음 추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있으면 그거야 말로 미친 행복 끝판왕임. 여기서 포인트는 이불은 뒤집어 쓰고있어도 에어컨은 절대 끄지 않는거임
에어컨 최대 수혜는 병원 입원 환자들이라 생각함. 에어컨이 등장하면서 획기적으로 환자 관리에 청신호가 켜졌고 건강 회복에 도움을 줬음. 에어컨이 없었다면 푹푹 찌는 여름철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야했는데 이럴 경우 상처에 영향이 생기고 각종 염증 질환에 시달렸음.
유럽은 지금도 에어컨없다
아프리카 말라리아 병원균 전파에도 말도안되는 영향을 주었죠. 에어컨 틀고 창문을 닫으니 침상에 모기가 안꼬이니 병원균 전파를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정답이지. 에어컨이라는게 단순히 온도만 낮추는게 아니라 제습도 함. 그래서 '냉각장칱가 아닌 '공조장치'라는 표현이 더 정확함. (선풍기는 수분의 증발로서 냉각효과를 증대시키는거지 제습을 못함.)
기온, 습도가 높으면 각종 균의 번식이 활발해지고 오염이 쉽게 전파됨. 공조(기온, 습도, 청정)는 겨울에도 필수적임.
유럽은 지금도 에어컨이 없다?
에에컨이 없다기 보단 일반 가정의 보급률이 30%대라는거지 없긴 왜 없어. 유럽의 병원은 무조건 있음.
방사선 촬영도 불가능해요 열이 너무 많이 발생해서!
@user-hc8mt4tu8u 거긴 필요가 없으니까요
윌리스 캐리어.
나의 빛,
나의 삶,
나의 기쁨,
나의 안식,
나의 영혼.
윌리스 캐리어, 나.
그저 빛리스 캐리어
버스를 탔을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윌리스 캐리어가 함께하고 있어 서요."
기사님이 살짝 웃으며 내게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영웅 세계최고의 발명가 윌리스 캐리어에게는 요금을 받지 않는단다."
"이걸 보니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시원한 에어컨을 발명시켜주신 윌리스 캐리어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 지네.."
젠장, 또 윌리스 캐리어야. 이 영상만 보고 자려고했는데, 윌리스 캐리어를 또 보고말았어.
이제 나는 외쳐야만해... 외치면 잠이 확 깨버릴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윌리스 캐리어를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오늘부로 윌리스 캐리어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로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윌리스 캐리어와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윌리스 캐리어에대한 공격은 나의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윌리스 캐리어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윌리스 캐리어, 나의 사랑.
윌리스 캐리어, 나의 빛.
윌리스 캐리어, 나의 어둠.
윌리스 캐리어, 나의 삶.
윌리스 캐리어, 나의 기쁨.
윌리스 캐리어, 나의 슬픔.
윌리스 캐리어, 나의 고통.
윌리스 캐리어, 나의 안식.
윌리스 캐리어, 나의 영혼.
윌리스 캐리어, 나.
윌리스 캐리어는 누구인가?
더운 자에게, 그는 에어컨이다.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윌리스 캐리어가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윌리스 캐리어가 말하면, 나는 듣는다.
윌리스 캐리어에게 단 하나의 팬이있다면, 그것은 바로 나다.
윌리스 캐리어에게 팬이 하나도 없다면, 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어제 윌리스 캐리어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윌리스 캐리어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윌리스 캐리어 생각
했습니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마셨습니다.
그냥 윌리스 캐리어인 것입니다.
윌리스 캐리어는 사랑입니다❤️
인류는 타락했다 이렇게 위대한 인물에게 노벨상을 주지 않았다고?
노벨상 주는놈들이 북유럽에 살아서 더운걸 모르는게 아닐까요
왜냐면 "더 갓" 캐리어 님에게 모든 노밸상을 다 줘야하기 때문
어찌 인간따위가 만든 상을 캐리어님님님께
프로토스라서?
케리어상아니냐
캐리어가 노벨상을 받아야 하는게 아니라 캐리어 상이 만들어져야 한다..
노벨상은 노벨이 돈 내서 만들었는데, 캐리어 씨가 그렇게 한대요? ㅋㅋㅋ
@@becauseican1512이름따서 그만큼 위대한 상을 만들어야한다는 드립인데 진짜 이해력이 참...
@@becauseican1512Wls
젠장 또 윌리스 케리어야. 숭배해야만 해
젠장 또 대리스야 난 그를 숭배해야돼
@@dhpark4991 ? 댓글 꼬였나?
슈퍼케리어 !!
대 황 캐 리 어
@@user-wb6on6jh6i대 일 진
캐리어 선생님은 진짜 탈모약급 개발은 한거였음..... 솔직히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평화상 경제학상 다 받았어야 했다..
222 탈모 환자들이 아닌 한 탈모약 혜택을 못 누리는데
에어컨은 극지방 주민들 제외한 모든 인류에게 혜택을 줌.
@@samy5930극지방 주민들도 해외에서 수입해 들어오는 식품 의약품, 목재의 수출 범위 확대 등 간접적으로 엄청나게 혜택을보는거죠
@@samy5930그치만 거꾸로 뒤집으면 열풍기가 되는걸!
인터넷을 사용하는 이상 에어컨의 혜택을 이미 누리고 있음ㄹㅇ
탈모랑 비교는좀 ㅋㅋ 일부 몃%안되는사람들에대한 혜택이고 에어컨은 지구전체 인구에대한 혜택인데;;;;
세상에서 제일 쿨한 남자
다음에 만날 땐 조금 더 쿨~한 남자로 만들어 주지.
자, 여기도 끝났으니, 다시 새로운 곳을 찾아야겠어.
(진짜임)
어머나~ 죠아라~
@@Dnjeb?
지금은 각 교실마다 에어컨이 빵빵 나오겠지만... 내가 다닐땐 천장에 달린 선풍기 두대가 전부였으니 ㅜㅜ 여름엔 진짜 교실안은 미쳐..
제가 다닐때는 에어컨이 있긴 했지만 너무 더울 때 아니면 에어컨은 거의 안틀었고, 선풍기만 틀었죠. 교무실은 항상 추울정도로 시원했다는.
그러네... 그때 어떻게 버텻지?? 특히나 어릴때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열이 많은데...ㅋㅋ
근데 그건 있음. 지금 21세기는 기후 변화로 인해서 지구 전체의 온도가 올라가서 예전보다 훨씬 더워진 것임;
원래 옛날에는 그래도 겨울도 길고 여름에도 시원해서 에어컨 없이도 살만했음.
그런데 요즘 세대들은 지구 전체 온도가 약 1도나 올라서(지구 전체 온도가 1도 올랐다는건 진짜 미친듯이 올랐다는 것임;) 기후 변화가 시작된 후의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들이라서 어떻게 보면 태어난 후로 단 1번도 정상적인 기후를 경험해보지 못한 것임.. ㅠㅠ
근데 진짜 저 어릴때는 거짓말 않고 여름에 진짜 시원했었음. 대신 겨울에 지금보다 훨씬 더 추워서 얼어죽었지만; 그래서 워낙 살인 추위라 온돌 문화가 가장 발전한 것인듯;
게다가 그 때는 교실에 60-70명씩 때려넣는 베이비붐 시대!
@@오합지졸동로마군대 ...? 이상한 논리 주입시키지말고 당장 20세기 그 중에서도 1994년 여름이나 검색해보고 오세요. 그냥 옛날엔 방법없이 견디는거였고 요즘 더위 먹었다는 표현 쓸일이 별로 없죠? 옛날엔 진짜 종종 더위먹어서 실려가고 그랬어요.
에어컨 덕분에 수많은 IT,의료 산업과 여러 열대도시를 살린 것, 에어컨을 통해 발명한 공조장치로 건축,항공사업에 도움을 준 것을 감안하면 캐리어 씨의 발명은 밈이 아닌 정말 인류의 구원자임
동의합니다. 그냥 시원함만 가져다 주신게 아니라 많은 분야에 큰 도움과 영향. 그리고 결과물을 가져다준 진정 신이시죠.
진짜 지금같은 여름날... 에어컨이 없었다면 어땠을까.. 진짜 지옥이였겠지? 그러니 진짜 캐리어 아저씨 숭배해야해
데이터 센터에 에어컨이 없다고생각하면 it업계는 지금 처럼 크지 못 했을거야
더위 해결로도 GOAT인데 산업 발전으로도 ㄹㅇ GOAT임 숭배해야만 함
에어컨 없었으면 지금 유튭도 못보고 있었을것
40~50대 이상은 알거다
에어컨 없던 시절에는 여름은 어디 나가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
그래서 여름 방학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였음
솔직히 지금은 여름이라고 해도 에어컨 빵빵하게 잘 나오기 때문에 여름방학은 휴가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예전에는 한 여름에 수업하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애들 속출했음
수업은 모르겠고
조회하다 쓰러지는 사람많았죠
모르겟는데?? 너가 50대인가보지. 한여름에 수업하다가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애들이 속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듣는다 ㄹㅇ
@@라임-z5t...? 이건 뭔 의미도 재미도 없는 ㅂㅅ짓임..?
이건 알아요...교실은 에어컨 있어도 안틀어서 체육하고 나면 먼지에 땀에 냄새에 장난아니어도 안틀면서 교무실,서무실에 있는 인간들은 냉방병 걸려서 긴옷 입고 다닌거..마침조례후에 뭐 갔다내러 교무실 갔는데 찐 시원하더라구요..근데 남자애들 끝나고 축구 한판 하고 교무실 들어가니까 서무 직원이 얼른 나가라고 했음...아 진짜 그때 생각하면...
@@대한조국만세맞아요. 조회하다픽 픽 쓰러졌죠 특히. 말 많은 교장이 훈시 하면은요 ㅋㅋ
에어컨는 현시대 최고의 발명품이다 .
페니실린 아님?
@@유진-w4u7v 페니실린은 그냥 수명 버프지만
에어컨은 문명증대를 이룬 ww
이 댓글이 완성되려면 이제 겨울에
(수정됨) 에어컨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현 시대 최악의 발명품이다.
이렇게 바뀜으로서 완성된다.
참고로 아시아에 빠르게 에어컨을 보급한건 일본기업들임. 기본적으로 80년대 삼성, 금성, 대우도 일본 히타치 도시바 파나소닉한테 부품 라이센스받아서 만들고, 일단 미국이 발명하고 일본이 엄청 싸게 제조하는 기술을 만들었음.
@@이성수-m2g음양조화ㄷㄷ
냉장고가 압도적 1위임. 인구 증가는 냉장고로 이뤘다고 해도 과언 아님. 음식을 오래 보관한다는건 혁명이니까
같은 방식의 냉동사이클을 이용한 발명품 공조냉동의 꽃
ㅇㅇ 잉여가치의 보전은.화폐이후 가장 큰 인류 자본주의의.상징
영상 보는중에 좋아요가 150개쯤 올라감. 대 캐리어선생님의 업적을 이렇게 잘 정리해 주시다니 너무 좋아요.
Q. 그래도 저 분, 겨울에는 퇴물 되는 거 맞지 않나요?
A. 아닙니다. 요즘 에어컨은 난방도 됩니다. 10:10 부분에서 가볍게 언급된 "열풍기"는 다른 말로 열펌프 난방이라고 하는데, 이 때 "에어컨을 거꾸로 돌리는" 원리로 추운 실외에서 따뜻한 실내로 열을 퍼올리게 되면 사용한 전기에너지보다 더 많은 양의 열에너지가 실내를 데우게 됩니다. 즉, 열펌프 난방은 방을 데우는 능력만으로 비교하면 모든 전기에너지를 고스란히 열로 바꾸는 전열난방기구보다도 효율이 더 좋습니다. 그 분은 이제 겨울에도 GOAT이십니다. 혹시 불순한 마음을 품고 계셨다면 참회하시기 바랍니다ㅋㅋㅋㅋㅋ
젠장.. 숭배할 수 밖에...
이게 예수지 아 ㅋㅋ
Greatest Of All Time... 숭배하라 캐리어
일본의 에어컨 기업 연구소에서 10년 일하다 귀국했는데, 잠수함이 장기 작전이 가능해진것도 에어컨이 들어가면서부터였죠.
문명에서 냉각기술 개발해야 잠수함이 해금되는 이유
우리가 쓰는 인터넷의 서버 돌리는것도
어디지 파나소닉?
@@tzonggakgimtzi8537 다이킨공업이라는 탑쉐어기업입니다
@@tzonggakgimtzi8537다이킨 아닐까?ㅋ
태국에 살고 있는 한태가족 입니다. 여름만 있는 태국에서 집에 있는 시간에는 늘 에어컨을 틀어놓고 있습니다. 만약 에어컨이 없었더라면 전 태국에 살지 않았을거라고 자신있게 말 할수 있습니다. 에어컨 발명해 준 케리어님게 무한한 찬사를 보냅니다. 참고로 태국은 누진세가 없기에 하루 에어컨 20시간 ,데스크탑 10시간 그리고 냉장고 24시간 틀어 놓아도 한달 전기료가 보통 5~6만원 정도 한답니다. 한국도 누진세 폐지하라~
우리 대한민국은 여름한철이라 누진세 있어도 괜츈~ 계속 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우선 누진제는 제도지 세가 아니야 누진제가 맞는말이고 니말대로 누진제 없애면 전기공급이 원활할까? 바로 블랙아웃온다 지금도 발전단가 가장낮은 원전 여러개는 더 지어야 되는데 문모씨가 다 조져놨지 누진제 없애고 싶음 탈원전하자고 지껄이는 그종자들을 찍지마
이 댓글만 봐도 누진세 왜 폐지 안하는지 알겠네
@@yok7521 ㄹㅇㅋㅋ
@@원석이-h5e한국은 +가스비도 있잖아요 ㅋㅋㅋㅋ
0:38 사실 에어컨은 단한번도 지구온난화의 '주범' 인적이 없었다.
에어컨: 엥 날 만든 니들이 주범이죠
@@romtp9334더운 기후를 주신 신이 주범이지
에어컨보단 자동차가, 자동차보단 육식이 기여도 더 심함 ㅋㅋ
@@Aaaw-r2x
온난화 얘기를 할거면 온난화 얘기만 해라
@@watcher_123 육식 그거 허위 날조임
화석연료가 압도적 문제임
더워서 잠 못들다가도 이 스토리가 너무 재밌고 유익해서 점점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음
세상은 문자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바퀴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역법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등자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백신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인터넷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은 에어컨 개발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세상이 좀 많이 난도질 당했네요
세상은. . . . . . 그냥 나뉜다!!!
나중에는 핵융합으로 한번더 나뉘겠네요
세상은 내가 태어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상온초전도체!
화폐 ㄷㄷㄷ
나도 지식해적단 보면서 지정학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에 구독자라면 다 아는 내용이겠지만. 참 지리라는게 그 나라의 경제, 사회, 과학 등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게 흥미롭고도 불평등하게 느껴짐. 그래서 지정학에 대해 알고나면 함부로 다른 나라들에 대해 깔볼 수가 없음. 미국이 세계 1위인 것도, 아프리카 쪽이 낙후된 것도 전부 사람이 문제인게 아니라 그 나라 기후와 지리등의 환경 문제임. 심지어 우리나라 사람이 오지랖이 넓은 것도, 일본 사람들이 소심한 것도, 북유럽 사람이나 러시아 사람이 무뚝뚝한 것도 전부 지리와 관련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참 재밌음. 하여튼 결론적으로 그 어마무시한 '환경'이라는 요소 중에 더위를 극복할 방법을 마련했다는 건 열대야 지방 사람들에게는 정말 하늘에서 신이 내려왔다 해도 과장이 아닌거임.
지리적 위치가 바꿀 수 없는 상수라면, 그걸 바꿀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이 있죠. 지정학은 사회과학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분과이지만, 지정학 만능주의로 가게 되면 그 역시 한계를 맞게 됩니다. 말씀처럼 각 나라들이 처한 상황들이 모두 다르니,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과 조건 속에서 어떤 선택지를 골라나가야 할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국가 차원 뿐 아니라 우리의 개인적 차원에서도요 :)
@@상야등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넓은 식견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네요. 에어컨이 열대야 지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왔듯이 계속해서 지역의 한계를 벗어날 방법을 찾아야겠지요ㅋㅋ 아무래도 그게 인간이라는 생물이니까요. 지정학의 의의도 거기에 있을거고요.
@@크로아탐 맞습니다 :) 답글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222 동남아 사람들 게으르다? 천하의 부지런쟁이도 그런 기후에서 살면 나무늘보 됨.
한국인들이 아파트 좋아하는 것도 다 환경 때문. 인구 밀도 높고, 냉난방비 많이 들다 보니....
@@samy5930 ㅇㅇㅇ 국가 어딜가든 사람을 욕할거 진짜 하나도 없음. 우리나라 사람도 그렇고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환경에 맞게 살아지는 거.
캐리어 이 분은 정말 이제라도 노벨상 받아야 함. 노벨 평화상.
기술이 발전하면서 에어컨도 많이 발전하는 거 같아요 프레온가스를 친환경 냉매로 바꾸고 인버터 에어컨으로 전기 사용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는 에어컨들이 개발되었죠 미래에는 좀 더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의 에어컨이 나오지 않을까요?
😊
’신은 실제로 존재하며 그의 국적은 미국이다‘
" 미국은 신을 배출하는 국가다 "
달러 뒷면에도 인갓위트러스트라고 적혀 있지.
미국인 중에 신이 있다 -> 미국은 신을 낳았다 -> 미국은 신이다
@@변동원-s6t 실제로 지금도 미국은 전세계의 뛰어난 두뇌들이 계속해서 이민을 가고 있는 나라임. 유럽처럼 개나소나 받지를 않음 미국은.
닥터 맨해튼..
캐리어 선생님 당신 덕분에 오늘도 시원하게 보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윌리스 케리어... 그는 노벨 평화상을 받았어야해...
겨울은 껴입고 버틸수라도 있지,실제 산행, 캠핑이런거 보면 겨울에는 영하 20도날씨에도 캠핑하고 가서 침낭안에서 잠 잘잠. 되려 겨울이니 음식상할일도 없고 좋음
그런데 여름은 더이상 벗을게 없슴. 이미 맨몸인데도 땀이 줄줄.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봤어요 ❤
캐리어 이동형 틀고 이어폰으로 듣고 있습니다....(기록적인 폭염때 정말 죽을거 같아 용산가서 싣고 왔는데....좀 시끄럽다는 ;;;)
캐리어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윌리스 케리어님 감사합니다! ㅎㅎ
케리어 형님 덕분에 쾌적하게 여름보내고 있습니다~케뤼어 헤즈 어롸이브드ㅋㅋㅋ
멋진 해적입니다 아주 일목요연 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롱런해주세요 제발 ㅠ ㅅ ㅠ 최애 채널
에어컨이 지구 온난화에 악순환이라니 그렇다고 안 틀면 안돼요 27도 이하로 유지 안되면 열사병 걸릴수 있데요. 송풍 제습 에어컨 잘 섞어서 사용하시고. 27도 이하로 잘 사용하셔요. 에어컨에 따라 처음에 18도에서 좀 키다가 온도 올리는게 나은게 있고 처음부터 25도 든 온도를 맞춰놓는 타입이 있더라구요. 그거 잘 찾아 보시구요.
공조냉동기술이 산업 뿐만 아니라 보건 분야에도 영향이 크다더니 그 대표적인 예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일년내내 쾌적한 적정온습도의 병실을 제공할수 있게되는게 보건에서 영향력이 작을수가없음
겨울에는 옷껴입으면(그래도 움직이면 땀남) 괜찮음
여름에는 아무리 벗어도 더움 ㅋㅋ 움직이면 뒤짐
1:26 그렇다고 해서 여름이 없어지면 식량 생산에 차질이 생깁니다.(다만, 고추, 사과, 포도는 여름 밤이 서늘해야 착색이 잘 되고, 맛도 좋아집니다.)
1:31 다만, 안경에 김이 서려서 불편합니다.
2:36 밤에 주무실 때는 죽부인을 베고 잤었죠.(삼베★, 모시 옷감, 왕골로 짠 돗자리)
★ "한국에서는 마약 문제로 허가를 받고 재배해야 됩니다."
5:38 열대 지방 원주민들이 옷을 잘 입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MBC 아마존의 눈물)
"여담으로 겨울에 배터리가 빨리 닳는 이유가 바로 추위가 리튬 이온 전지의 화학 반응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위기탈출 넘버원 2015년 11~12월 방영분)
하지만 쿠x 물류센터에는 에어컨 비용보다 병원보내는 비용이 더 덜든다는 이유로 이
더위에서 에어컨없이 일하는 사람들로 가득하죠
미국식 자본주의의 끝판왕
@@parksangdonews그게 무슨 미국식 자본주의냐. 유교식 잡탕자본주의이지. 서양식 자본주의는 기독교윤리가 들어가서 인권이 발달해있음. 자국민 노비로 부려먹는건 유교조선국가특징임
아마존 아님?
@@국밥-e6o 쿠팡이 아마존이 하던짓 한국에서 똑같이 하고있음
아마존임
"답이 없어요. 캐리어 가야되요." -김태형
@@BCA-wx1sp ㄴㅇㅁ
@@BCA-wx1spㄴㄱㅁ
돼요
@@BCA-wx1sp ㄴㄱㅇㅁㅇㅂ ㅊㄴ
@@BCA-wx1sp ㄴㄱㅇㅁㅇㅂ ㄷㄴ ㅇㅁㅎ ㄱㄹ ㅋㅋㅋ
님들 유튜브 하는것도 저아저씨 덕분임
서버온도유지는 조상님이 부채질로 해주는게아님
당신의 족적이 너무나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계공학과 학도인데 어떤 교수님보다 설명을 잘하시네....
"서버실에 사람 한 명도 없는데 에어컨 왜 틀어놨대요 끄고 왔습니다" - 모 인터넷 괴담 중
저번달까지 공기 자체는 건조해서 선풍기 틀고 살았는데 장마 시작과 동시에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습니다
새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좋은 점 중 하나가 방마다 에어컨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는 거....
그리고 컴퓨터도 마구 굴리다 보니 제 방만 실내 온도가 급상승 하더라고요 진짜 에어컨 없었으면 반죽음 상태로 여름 보냈을 겁니다
중앙냉방이라 좋은건아닌거같.. 와 근데 방마다 에어컨이면 돈이 얼마여
굿~ 방마다 에어컨 있는 게 전기 훨 덜 먹고 효율적임~
에어컨의 발명만큼 그 기능을 획기적으로 올린게 인버터시스템입니다
기존의 에어컨이 온오프만 된다고 치면 (정속형) 인버터는 1단~5단 강약조절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알아서 강약을 조절하면서 작동하기 때문에 온도변화를 최소화하고 전기를 엄청나게 절약해줘요
그러니 에어컨을 구매할때는 되도록이면 인버터 되는걸로 구매하시고 켜자마자 일단 최고강풍, 터보로 돌려서 실내온도를 낮추고 26~27도 정도로 설정해서 쓰면 전기세 제일 아낄수있습니다
창문큰집은 커텐, 블라인드 무조건 치고요
에어컨을 틀면 실내의 더운 공기와 물이 외부로 나가며 외부는 더 더워지고 습해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기세도 많이나오죠 또 전기를 생산하기위해선 탄소배출량이 늘어나구요 결론은 좋은게 생긴다면 않좋은점도 따라온다는거죠
안 좋은 점. 안 안 안
그럼 틀지마
@@장마-k2f 말하는 꼬락서니가 니얼굴같다
외부 알빠냐?
씻팔 줒만한 땅에서 지구생각하면 뭐하노 미국애들은 분리수거도 안하는데
케리어는 현대시대의 최초로
불을 선사한 프로메테우스와도 같은거같다
농업이나 스파트팜 관련된 주제도 꼭 다뤄주세요~~
지식해적단이 만들어주시는 영상 너무 보고싶습니다!
스마트팜 졸업생입니다 이젠 한계가 온거 같습니다
@@매운떠뽀끼 어떤말씀이신가요
@@현수-e9c 기술의 한계, 작물의 다양성과 에너지효율 그리고 정치 사회적 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국은 해결할 생각이 별루 없는거 같고요...
ㅋㅋㅋㅋ 역시 내 예상은 맞았어 지식해적단 역시 백만 구독자가 넘었네... 그림이 넘 귀여움ㅋㅋ
에어컨 발명은 단순히 주거문제가 아니라 냉장고로의 발명으로 이어져 식문화에도 혁명을 가져왔죠. 냉장고 없는 세상 상상이 가나요? 인간의 핵심3종 의식주 중에 식과 주를 해결한 최고의 발명이죠.
비행기✈️ 그리고 에어컨❄️발명해주셔 감사합니다💯
캐리어님이 캐리해주셨다
에어컨 없어서 선풍기 바람 쐬면서 보고있지만 어찌 됐든 고마운 발명이네요.
페르시아가 썼다는 바드기르를 잘 이용하면 에너지 소모를 줄이면서도 냉각 효과를 누릴 수 있겠습니다. 건축에 잘 적용해서 쓰면 좋겠네요. 건축비용 상승이 단점이지만 장기적으로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다면 오히려 전기료를 굳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면 이건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고, 악순환이라서 에어컨의 존재를 무색하게 만들죠.
진짜 에어컨이 세상을 바꿨구나.. 윌리스 케리어님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알게 해주신 지식해적단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입담도 좋으세요~~~항상 행복하세염~~~ㅎㅎ~~~海印導師.
이곳 휴스턴은 온도가 35도에서 40도에. 습도가 80 이상이 3,4달 가량 계속되는데도 서울보다 더위를 못느끼고 사는게 다 에어콘 덕분입니다.
8:42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격증 책 백날봐도 와닿지 않았는데
ㄹㅇ 에어컨 없었으면 인터넷 제대로 못썼지ㅋㅋ
컴퓨터자체를 못썻음 특히 고성능 ㅋㅋㅋ
진짜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
나 어릴때는 열대야를 버티기 힘들었다...
선풍기 앞에서 젖은 수건으로 몸 닦구 그러면 에어컨 처럼 시원해지긴 했는데 순간일뿐 ㅠㅠ
에어컨 하나 둘씩 도입될때도 집이 가난해서 에어컨 있는집이 어찌나 부럽든지..
사회생활 첫 월급 선물로 부모님께 평수에도 안맞는 작은 에어컨 사드림 ㅋㅋ
에어컨 앞에서 맨날 그런 생각했음 그 전에 전기의 발견이 없었으면 아무것도 못했음 과학자들한테 그저 감사 감사
과학과 의학 발전이 정말 고맙지요
울나라 가전제품 보면 엄청 흐뭇해요
젠장 또 윌리스 캐리어 신이야... 캐리어신은 어쩔 수 없지.
너무 좋은 지식해적단 ^^
난방이 가능한 공조장치는 습도도 조절이 가능한데, 집에서 사용하는 냉각 기능만 있는 에어컨은 습도를 50% 이하로 낮추지 못합니다.
단열재로 인해 열기가 안쪽으로 들어오지 못해 공기 온도가 계속해서 내려가고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설정에 의해 가동이 중단되거나 사용자가 꺼버리거든요.
이때 송풍이 나오면서 증발기에 있던 수분이 다시 나오면서 습도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틀면 60~70% 사이로 습도가 오르락 내리락 해요.
이보다 더 낮추고 싶으면 난방장치(보일러)를 틀어서 기온이 내려가지 못하도록 막거나, 제습기를 가동하는 방법 말곤 없습니다.
연구 개발 하는 부분에서는 에어콘이 있으면 계속 기술 개발이 된다. 유럽은 에어콘 없이, 3,4개월 휴가를 떠난다. 그러니 기술이 점점 정체 된다.
에어컨의 발명가, 윌리스 캐리어는
1915년 자신의 이름을 따서
에어컨(냉동공조기) 제조사인 "캐리어"를 설립하였고,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
현재 거론되는 냉각 방식은 선택적 복사 냉각이 있죠.
요즘 뉴스에도 자주 나오는 건데 선택적이 아니라 복사 냉각만 해도 건물은 어느정도 시원해지구요, 선택적 복사냉각을 할 수 있게 되면 지구 자체가 시원해집니다.
태양빛을 99%반사하고 건물 내부 열을 복사열 형태로 외부로 방출하는 건데 기존 페인트에 비해서 표면온도를 30도 가량 떨굴 수 있고 내부 온도는 5도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영하 40도까지 냉각이 가능하구요. 그러니까 전기세 하나 안 들이고 29도 실내온도를 24도로 낮추고, 극저온 냉장고 또한 단열만 잘 되는 비싼 설비만 갖추면 가능하다는 겁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복사냉각이 가능한 건물 자재등을 만들어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복사냉각의 문제는 최대 영하 40도까지 온도를 낮추려고 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오히려 난방비가 늘어나는 일이 생깁니다.
전기(발전기?)가 아무래도 가장 큰 발명 아닐까요. 비전기기구를 제외한 모든 전자기계들이 왠만한 시대적 발명품의 엔트리에 들어갈 텐데 (컴퓨터도, 비행기(도 전자기기제어가 필요하고), 에어컨, 스마트폰, 냉장고, 전등, 등등 모두) 전기라는 것의 발견 (발전기의 발명?) 자체가 인간이 불을 자유롭게 다루게 된 것 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새로운 차원의 문명으로 넘어가게 해준 것 같네요.
저출산과 지방인구분산에 대해서 캠페인식으로 자주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에어컨으로 여름에 짜증나거 욱하는 일을 현저히 줄여줬지... 솔까 싸움 엄청 줄임 ㅋㅋ
집에서 시원한거 쁜만이 아니라 산업계에서도 HVAC는 정말 중요한 설비입니다! 에어컨 만세!
0:27 습도 80도? 80퍼센트겠죠…..
예예 님 짱!!
아는척 그렇게 하고싶냐 ㅋㅋㅋ
와 자세한설명에 틈틈이 들어있는 유머까지... 감사감사!!
오...자기전에봐야겠다
에어컨은 위대한 발명품이자 역사에 기록에 남을만 하다. 음식이나 아이스크림 심지어 항공기 자동차 주거 기차 우리 인간에 목숨을 살린 위대한 발명품이죠 역시 서양머리는 알아줘야함..요즘 지구 온난화 때문에 북극과 남극 산맥 얼음 다 녹고 있다던대 지구에 에어컨 꺼지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ㅜ 이러니 미국 캐나다 유럽 산불 홍수가 심각하게 나타나지요 ㅜ20년전 여름이 그립기도 하네요 시원한 여름 !!!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장비 사당, 공자 사당 이딴 거 다 없애고 어서 캐리어 선생님 사당을 전국에 설치하라!
한달에 한번씩, 겨울에도 절하러 갈 생각이 있다!!!
0:17 선인장 귀여워
여름만 되면 녹아내리듯 땀을 쏟는 저로서는 에어컨을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식해적단의 설득력이 참으로
좋네요.
캐리어할아버지 고마워요
사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에어컨은 냉장고의 응용에 불과하기에 냉장고의 발명이 에어컨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냉장고를 개발한 올리버 에반스, 제이콥 퍼킨스 같은 사람이 더 인정받아야 하는데,
(올리버 에반스는 기계식 냉장고의 설계자이지만 당시 기술부족으로 만들지 못하고 죽었고, 그의 동료였던 제이콥 퍼킨스가 30년 후에 에반스의 설계대로 만들어 냄)
윌리스 캐리어는 알아도 위 두 사람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죠.
영상 퀄두 좋구 내용도 조쿠~
냉동공조 엔지니어에게 매우 반가운 영상!!
시즌 한정 대상혁도 범접 할 수 없는 캐리어 선생님
케리아 : 나 불렀스오??
어쩐지 슬슬 여름되고 사우디컵 하니까 잘하더니 케리어 견재용이였네
시즌한정? 에어컨없으면 데이터서버도 존재할수없다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등등 사계절내내 없으면 좆됨
대상혁도 에어컨 없었으면 울부짖는데 어딜 비비노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까지 잡아주는 문명의 이기.
에어컨이 등장하고 나서부터 지구상에서 인류의 거주 가능한 범위가 획기적으로 넓어졌고, 열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문명화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는데
인류 역사를 송두리째 바꾼 이렇게 위대하신 분을, 졸렬한 유럽 놈들은 즈그 동네 별로 안 덥다고 노벨상도 안 줬다죠.
실내 에어컨 온도.. 추우면 걸칠 수 있지만 더우면 벗을 수 없다. 에어컨 춥대서 남자들 돈 모아 담요 사줬는데도 에어컨 온도 낮추지 말라는 여자들... 그러면서 땀냄새 난다고 난리치는데... 정수기 물 넣도, 자재 옮기고, 밖에서 일하고 들어오면 30도는 에어컨 앞에서도 등이 땀에 젖는다.
아아 캐리어 박사님..
박사님의 위대한 발명품이 없었다면 그저..
농담 하나 안보태고 노벨 평화상 줘야함ㅇㅇ
진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에 감사함을 표합니다
여름이 진짜 극혐. 더위+벌레+모기 등등 극혐요소는 다 갖춰있음
땀.... 그리고 그 덕분에 세탁 자주, 운동 부족, 물 소비 증가(식수, 샤워).....
에어컨 우리나라가 개발한 건줄 알았는데 천조국이었네
킹갓캐리어성님 기습숭배
전세계에서 쿨한 남자군요..😊
갓캐리어님...캐리어님 없었음 여름 못 버텼어요😢
교통수단에는 무조건 있고 가게에도 있고 대기업 서버실도 에어컨 돌려야하니 만능이죠
이집트 갔었을때 에어컨이 진짜 반가웠음
2022년까진 에어컨 있어도 잘 안틀고 살았는데.. 작년부터 깨닳았음 에어컨은 최고의 발명품임 이제 난 이거없이 살 수 없음..
한여름에 에어컨 틀어놓고 빙수 혼자 다먹은 다음 추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있으면 그거야 말로 미친 행복 끝판왕임. 여기서 포인트는 이불은 뒤집어 쓰고있어도 에어컨은 절대 끄지 않는거임
1:30 이게 추위 안타는 사람이나 이렇게 얘기하지, 추위많이타면 아예 뼛속이 어는거같고 밖에나온 살들은 칼바람에 찢어질거같고 옷많이 껴입으면 실내외 탈의불편, 버스전철 불편, 안경 습기계속차서 안보이고 난방비도 비싸고.. 어렸을때 에어컨없을때 생각해보면 그래도 겨울이 더 싫음.
헐...캐리어 에어컨.....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항상 감시합니다
Carrier has arrived!
4:53 어렸을때 에어컨 고장나서 아버지도 분노게이지 급상승중인데 눈치없이 가~만히 있음 안덥다며~ 이야랄떨었다가 집에서 쫓겨남ㅋㅋ
난방, 냉방, 습도조절, 공기정화까지 다해준다고!? 캐리어 그는 숭배받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