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일병이 야간에 총기소음 줄여서 초탄 장전하는 방법을 알정도면 개인노력도 대단했던거 같고, 준비가 많이 되어있었다는 생각입니다. ar계열 소총 야간에 소리줄여서 장전하는 방법 유튜브에 총기전술교관 영상들 올라오면서 널리 알려진 내용인데 그 전부터 알고있었던것은 신기하네요
멸 공!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저도 3년간 군생활 보직이 경계병 이었습니다 부대장님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까지 받고 부대 상관들과 선,후임, 동기들믜 신임과 인정을 받으며 복무했던 젊은날의 추억이 그립습니다 선생님의 빛나는 활약을 듣고 참으로 용감무쌍한 군인정신과 피끓는 애국심 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조국의 안보와 평화가 있음을 믿습니다 모쪼록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필 승!
황중해 상사, 오랜만에 보는군요. 저 무장공비 사살 작전 후 근무한 병과가 전투병과가 아니다 보니, 오랜 군 생활을 했음에도 상사로 전역을 하였죠. 전역 당시보다 얼굴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전설의 사단 9사단의 황중해소초는 말 그대로 영원히 레전드, 전설로 남는 곳입니다.
79년 8월에 입대하여 7사단 5연대에서 근무를 할 때 간첩을 잡은 후 헬기를 타고 포상휴가를 갔다는 소식을 전우신문에서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그후 어찌 지냈는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분도 이제 65~66세가 되셨겠네요. 건강하세요.
공비사살이라는 역대급 전공에도 불구하고 원사가 아닌 상사 전역을 했는데, 부대 내의 회계 부정에 엮였다는 말이 인터넷을 통해 돌아다닌다. 사실 관계를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전역자들의 증언에서 본인이나 동료의 횡령이라는 말은 공통적으로 나온다. 현재는 택시기사로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이렇게 나오네요 쩝...
지뢰 밟고 발목 절단 위기 처한 병사를 두 발로 서게 한 군의관, 문기호 중령 ruclips.net/video/__u5Y5V56I4/видео.html
이시건자살사건않있가요
@@저승사자로임명하노라1
@@저승사자로임명하노라🎉
간첩소탕하고 탄피는 안주웠나요? ㅋ
43년전 오늘 이었네요. 뉴스에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날짜 맞춰 올려주신 국방뉴스 칭찬합니다.
예리하시네요. 3.23완전작전 43년 전 오늘입니다.
❤
대단하시네
크 이분이 전설로만 들려진다는 1년 포상휴가...레전드죠..국군이 존재하는 한 전설은 계속 전파됩니다..
바꿔 생각하면 대단한 거 아님?
세금 1원 한푼 안들고 쌍방이 만족하는
성과와 보상이 이루어짐.
여자들도 국방의무 때리고
애낳으면 보상으로 12개월 면제하면
쌍방이 서로 만족하며 저출산 해결될 듯..
(무장공비 제압 = 출산 이면..
남성차별 같긴 하지만 어쨌든..)
좋아요
ㆍ😅
제가 존경하는 분 중 한 분이십니다. 간첩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중해 예비역 상사님과 상사님의 업적을 끝까지 기억하겠습니다.
이사람 비리걸려서 상사전역함
@@잠수-r3v ?
@@잠수-r3v ?
@@잠수-r3v 돈먹다가
간첩 문재인은 언제 잡히려나?
아직도 눈빛이 번뜨이시고 살아있으시네요.
타고난 강골 군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와..당시의 장비로 특수훈련까지 받은 무장공비를 한 명도 아닌 세 명 모두, 그것도 야간에 조준사격해서 사살하다니 ...만약 사살에 실패했다면 그대로 목숨을 잃을 위기였을텐데 침착함과 용기가 대단하셨네
너님도 할수 있어 입대 ㄱㄱㄱ
특수훈련 받은거 별거 아닙니다. 그저 인간대 인간입니다.
고작 일병이 야간에 총기소음 줄여서 초탄 장전하는 방법을 알정도면 개인노력도 대단했던거 같고, 준비가 많이 되어있었다는 생각입니다.
ar계열 소총 야간에 소리줄여서 장전하는 방법 유튜브에 총기전술교관 영상들 올라오면서 널리 알려진 내용인데 그 전부터 알고있었던것은 신기하네요
@@기기기-p3r 그런데 영상에선 노리쇠 전진 버튼을 누르시지 않고 다시 철컥 재장전 하셨다 하신듯요. 여하튼 대단 하심. 그나저나 소초 바로 앞으로 상륙 하다니 ㅋㅋ 당시 북한도 많이 어설펐나 봅니다.
작전이랄게 있나? 눈앞에 ....
담당관님, 19년만에 영상으로 뵙네요! 전역할때 인사드린것이 벌써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책상옆에서 함께 복무한것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19년 전이면 9사단 28연대 본부 맞나요?
제가 전역즈음에 황상사님이 저희 연대본부 경리과(?)로 오셨던거 같은데
@@Jason-fx7di저는 사단 경리부에 있다가 나중에 부관부로 옮겼는데 황상사님도 04년까지는 본부대에 계셔서 당직도 가끔 들어오셨습죠.
백마! 저는 06군번이고 9사단 부관부에서 근무했습니다 ㅎㅎ 직속 선배님이시네요 저도 황상사님 당직사관으로 점호 여러번 받아보았습니다 ㅎ
@@아다만티움 어느 계원이었나요?
@@thchung3022 저는 일보계원 이었습니다~
얼굴과 말투 행동 하나하나에 강인함과 포스가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8:52 저 웃음에서 나오는 옛 자신의 모습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느껴지네요.
멸 공!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저도 3년간 군생활 보직이 경계병 이었습니다
부대장님 표창과 함께 포상휴가 까지 받고
부대 상관들과 선,후임, 동기들믜 신임과 인정을 받으며 복무했던 젊은날의 추억이 그립습니다 선생님의 빛나는 활약을 듣고 참으로 용감무쌍한 군인정신과 피끓는 애국심 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조국의 안보와 평화가 있음을 믿습니다 모쪼록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필 승!
오!!!
멋진 글!!!
멋진 분!!!
그 선배에 그 후배!!!
두 분, 언제나 건강하소서
@@파랑새-c5r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멸 공!
@@greenmountain5491
😜😜😜
포상휴가는 왜 받았노? 경계병이라고 해서 수여되는 것은 아니잖아.
경계병이면 무조건 경계근무만 서는건가요? 군수처계열 탄약병출신 이였던 저로서는 부럽네요
영상내내 미소한번 없던 분이 "소대원들에 의한 완벽한 작전이었어요. 그래서 완전 작전이죠" 하고 미소 짓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ㄷㄷ 눈빛부터 공비를 가까운 거리까지 올때 까지 기다렸다 낚아먹는 배짱과 완전한 작전까지 경계병 GOATㄷㄷㄷ
충성! 정말 멋지십니다
전방 배치되어 오늘은 분명 온다 라는 마음으로 작전하고있습니다 이런 인터뷰 덕분에 내가 나라를 지킨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네요. 예비역 황 상사님 존경합니다!
중년이 되어도 강렬한 눈빛과 카르스마가 넘친다.
야간 사격 힘든데...28미터 접근할때까지 기다렸다는게 정말 대단하네요. 한번 갈기고 2명 사살? 정말 담력과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담력😂🙆♂️🙆♀️💪💪💪인정합니다
100미터? 에서 👣👣접근해오던 간쳡들을 ...무려 3마리..... 28?.27?미터 근처까지👣 접근👣해오도록....,기다린....😅(저였다면 초조 조마조마했을거 같은데... )
황중해 일병님💪 담력 용기 최고😁💪👍
기도비닉 유지하 살상거리 유도입니다. 대략 25m로 상정하고요. 교범에 있는내용인 만큼 배우고 공부 하신대로 실행한거 같습니다.
초소쪽으로 안오길 기도했을수도 있지 답답아. cctv가 있길해 뭐가 있길해. 일단회피하다가 초소앞으로와서 빼박이니깐 그때 쏜거지. 어거지로 빨지마라 역하다.
@@우주율지는보물 에휴 불쌍한 인생아 어째 사는지 눈에 보인다
멋지십니다..1년 포상휴가 아깝지않네요..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젊은 시절의 늠름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신 듯 합니다.정말 자랑스러운 군인 이십니다.
황중해 상사, 오랜만에 보는군요. 저 무장공비 사살 작전 후 근무한 병과가 전투병과가 아니다 보니, 오랜 군 생활을 했음에도 상사로 전역을 하였죠. 전역 당시보다 얼굴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전설의 사단 9사단의 황중해소초는 말 그대로 영원히 레전드, 전설로 남는 곳입니다.
횡령하셔서 상사 전역하신게 아닌가요?
저는 연평도포격도발 당시 해병대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직접적인 사격은 하지(못) 했지만. 포소리와 불기둥 등등을 다지켜본 입장으로써 옛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포소리??
분기둥??
TOD 발견 못해서
카메라 녹화가 안돼는걸
직접 눈으로 봣다구요????
@@이준-s6u
바보니?
ㅉㅉ 천안함이랑 헷갈리니 제대로 읽어라
님도 걍~쏘고 내 실탄이 간첩잡았다고 우기지~해병을 잘우기는데 넌 해병이 아니다.
연세에도 불구하고 상황설명을 하실 때마다 날카로운 눈빛이 살아있네요 ㄷㄷ 괜히 전설이 아닌 듯
내가 국방뉴스를 보다니
아...이거 국방뉴스였네요...
고정당했네 ㅋㅋㅋㅋ
ㅋㅋㅋ고정해주네 ㅋㅋㅋㅋ
국방부 비하 중단하라 중단하라
내일모레 군입대 하려면 봐야지
아직도 현역 상사 보다 더 현역 같으십니다. 멋진 군인 황중해!!!
노병 아직도 눈빛이 살아있으시네요
자랑스런 우리군의 정신무장 존경합니다
그리고
링크합니다
알려야하죠
간첩이 대통돼는 이런 나라 희망이 없지만
그래도 용감한 군이 있어 이나마 지탱 되었지요
존경합니다
나가자
이기자
우리국군 자랑스럽습니다
진짜 국군역사에 레전드 이신분..
부사수 분도 근황이 궁금합니다..
임진강대대 출신이면 닳도록 듣는 그 이름 '황중해'
우와 아직도 꼿꼿하시고 영웅의 풍모가 있으시네요. 전사 그자체.
만수무강 하시길 바랍니다.
와~ 살아있는 영웅이시네요. 사격실력이 대단하셨던 것 같아요.
27~28m 누구나 맞출수 있는데 강심장 아닐까 합니다.
@@choi692 지형지물에 익숙한 방자의 잇점은 있었지만, 야간사격이고 야시경도 없던때입니다. 덧붙여 상대는 네이비씰수준의 북괴최정예 요원들이었고요, 물론 매복에 걸리면 람보도 고기덩어리가 된다는걸 보여준 쾌거였죠.
@@happyhour2133
야간이지만 최초식별지점 초소에서 100m 지점.
첫사격 27~28m지점 한늠 즉사. 두번째늠 죽고... 3번째는 도망..가다가 디짐.
부러움~ 보상금도 그렇치만... 1년휴가.
저는 첫휴가 11개월23일만에 14박15일 첫휴가 나왓음^^
@@choi692 아니 어쩌다 일년만에 첫휴가를, 전 훈련소에서 성적이 우수하다며 자대?배치전 포상휴가를 받게됬는데 그놈의 자대에 조교 뽑혀 휴가후 고시공부하듯 조교메뉴얼 외우느라 머리에서 쥐가났었죠. 머리박고 책한권 외우다 잠이들기도해 원산폭격정도는 얼차려가 아니란걸 체험하게됬죠.
@@happyhour2133
90년11월8일 해병대 1사단
자대(실무) 가니까 똥차(선임)들 휴가 밀려있엇고...
휴가나갈려고 하면 북한이 지랄염병(전방비상 공비 간첩선등등)
그러다보니 11개월23일만에 14박15일 첫휴가 나왓습니다.
훈병 끝나고 2사단이나 6여단(백령도.연평도) 기갑같은 주특기 받는 동기들은 4박5일 휴가후 갔는데...
1사단 105mm 배치받은포병은 아무것도 없엇습니다.
야간사격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대부분 가만있는 표적지도 안보여서 못쏘는데 간첩을 눈앞에 두고 혼자서 방아쇠를 당겼다는게 정말 강심장이다.
79년 8월에 입대하여 7사단 5연대에서 근무를 할 때
간첩을 잡은 후 헬기를 타고 포상휴가를 갔다는 소식을
전우신문에서 보고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옛 기억을 떠올리며 그후 어찌 지냈는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분도 이제 65~66세가 되셨겠네요. 건강하세요.
단결 선배님 19년 9월군번 7사단 5연대 출신입니다.
단결 선배전우님들 7사단 5연대 20군번입니다 전역한지2년밖에 안됐지만 5연대본부 그립네요
지금은 간첩이 넘처나도 안잡는 세상.
공비사살이라는 역대급 전공에도 불구하고 원사가 아닌 상사 전역을 했는데, 부대 내의 회계 부정에 엮였다는 말이 인터넷을 통해 돌아다닌다. 사실 관계를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전역자들의 증언에서 본인이나 동료의 횡령이라는 말은 공통적으로 나온다.
현재는 택시기사로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이렇게 나오네요 쩝...
89년1월군번 10년선배님이시네요 단결
5연대2대대7중대 gop 7소초 근무 ㅎ
백마!! 존경하는 대선배님 이렇게 뵙게 되서 영광입니다.
79군번에 32년 근무 하시고 전역 12년차이신 분도 저렇게 몸매 관리가 잘 되있는데
현역 30대 중반정도로 보이는 상사는 배때기가 왜 저러냐.......진짜.....분기별로 현역 간부들 체력평가 시급하다...
ㅋㅋ 밤 마다 나 술빨고 있소를 배로 보여주네요
배때지 저렇게 나온 상사가 너보다 체력 좋음
저때는 못 먹던 시절
푸하하.. 뙈지가 나왔네
운동좀하자
군선배 황상사는 나이가먹어도 살도안찌고 탄탄해보이는데 현직군인은 ㅋㅋ 배가불록하게튀어나오고 전투복이 작아보이는건 나만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
아뇨 모두의 생각입니다~
보는순간 에휴...말도안되는 몸집이 ㅠㅠㅠ 군기가 아직도 살아있는 영웅입니다
초롱이 같아서 웃겼음
남성성이 실종되고 배가 튀어나오고 거북목이 된 최악의 세대, mz세대.
뭐니 한녀들이니?😊
무장공비가 진화혀서 이제는 백주 대낮에 버젓이 대한민국에서 큰소리 치며
살고 있는 희안한 시상이
간첩새끼들이 국회의원도 하는데요 뭐...
ㅋㅋㅋᆢㅎㅎ
무장 공비 내려올 필요 없이 지령을 전달하면 남한의 빨갱이들이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세상입니다
황중해 소초 근무했던 9사단 장병입니다. 01년도 군번인데 벌써 전역한지 20년이 넘었네요
당시 부사관 재직중에셨던거 같은데 전설 같은 이야기는 너무 많이도 들었었고 소초도 오랫만에 보니깐 좋네요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저도 바로 옆 부대에서 근무중 출동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정말 믿음직하고 훌륭한 군인이십니다!
유튜브란 플렛폼 덕분에 이런 대단한 분들을 세월이 한참 지나도 다시 만나서 생생한 증언을 듣고 국가안보에 대한 교훈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 또한 경북 영천 출신인데 황중해 선배님과 같은 고향출신이라 반가우면서도 존경합니다.
한명이 아니라 간첩 한마리를
잡을 수 있다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
무장공비 잡으면 1년 휴가라는 말이 이 분으로 인해 나온 얘기이군요. 그야말로 전설이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아직도 자세가 딱 갖추어져 있네요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와...군생활을 오래 하셔서 그런지 역시 꼿꼿한 자세와 발음과 눈빛이 살아계시네요...이런 바람직한 내용이 방송으로 나오는걸 보니 국방뉴스가 제대로 방송되고 있네요...
07~08년 황중해소초에서 1년간 근무섰었는데 이렇게 보니 소초가반갑네요 그때 황중해상사님 그때 대대정신교육 오셨던기억이 있네요
01년 군번인데 강안근무하면서 황중해 상사님 교육도 받았었네요
이건 진짜 궁금했다.
와 이거 궁금했는데 대박....여전히 눈빛이 살아있으십니다ㅎㅎ
다른 매체나 영상으로 많이 봤었는데 이분이셨구나.. 존경합니다!!
저도 그시절 군대시절 이분의 간첩사살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때 나도 간첩을 잡아 인생역전을 꿈꾸었습다
황중해 용사와 김범규 용사중에 제가 김범규 용사의 후배입니다.
옛날 김범규 이병이 헬기타고 모교에 와서 환영식 하는 사진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소초장님 배보니.. 시절이 많이 바뀐듯 합니다!
9사단 본부대 당직사관 하셨을때 여러번 뵈었었는데~ㅎㅎ 성격 호탕하시고 점호때도 빡시게 안하고 편하게 하셨었는데 ㅎㅎ 기억나네요~
와우...카리스마가 아직까지....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전 2005년 도촌소초에서 근무하다
전역한 후배입니다. 영상을 보니 저도 강안 근무시절이
그리워지네요. 백마!!!
백마! 황중해 사격장에서 설명을 봤을때는 이미 돌아가신분인것처럼 오래전으로 느꼈는데 이렇게 정정하시네요
10년전 상사로 전역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레전드인만큼 원사 진급 보장해주셨더라면..
반대로 생각하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상사로 전역했을까요
@@긍정유저 부대내의 회계부정사건에 엮였다고 추정되는 나무위키 글을 봣는데
뭔가 일이 있긴 있었나보네요 그래도 리스펙할건 해야된다고 봅니다 잘한건 잘한대로 잘못한건 잘못한대로
정보 )미국 최신 항공모함인 제럴드 포드함 가격은 19조원.
한국의 한해 성인지 예산은 32조원, 여성가족부 예산은 한해 1조 5천억원이다.
@@gggg-gx4bm 좋은 정보 감사요.
복지 예산 일자리 예산 교육 예산으로 항공모함 삽시다~~~
군내 정치 잘못했거나 아님 비리에... 상사 전역이면.
아무리 정치 잘못해도 저 정도 레전드면 원사 진급 했을 텐데...
1978년 8월입대하여 79년3월 백마부대 9사단 포병사령부 7052부대 챠리포에 배속받아 근무 하던중 황중해일병 무장공비 사살작전중에 임무를 부여받아 사살지역 쪽으로 조명탄 띄우던 일이 생각납니다 어언 43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ㅎㅎ 새벽 2시에 졸지 않으시고 정말 애국심이 투철하셨습니다. 저는 고백컨데 보초서다가 자주 졸았습니다.
저 무장공비 3명이 서울 침투에 성공해 난동을 피웠더라면 아수라가 되었을 것입니다.
영웅이십니다.!!!
시간이 빠르네요~ 87년 문발리 그리고 신평리 소초 . 얼마후 둑방이 대로로 바뀌면서 옛 흔적이 모두 사라졌지요~^^
신교대 신병으로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던 100키로 행군코스 ~~^^ 전원투입시 완전작전 숙지를 목청컷
외치던 시절~^^ 강안투입이 떠오르네요.
눈빛이... 아직도 살아있네요. 멋지십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라 지키는 군인들에게 ..감사를 표 합니다
레전드 황중해님... 실질적으로 적을 사살해본 군인이 얼마나 있을까 ㄷㄷ 난 사격전에 팔 덜덜 떨면서 못 쏘고 걸릴것 같은데 ㅠ
저도 군 생활할때 간첩 나타나면 어떻게 할지 시뮬레이션 해보고 그랬었는대 ㅎㅎ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엄마 뱃속 7개월차 일이군요 멋집니다
선배님
젊은 시절과 비교해서 머리만 새하얗게 되셨지 하나도 안달라지셨네요 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상사님 때문에 와전되서 지나가는 상공헬기에 경례 죽도록 했습니다. 휴가 받을려고용ㅠ.ㅠ
정말 멋지시고 훌륭하십니다
나라를 사랑하시는 마음도 멋지시구요😊
15발로 2명을 적중시킨건 대단하신거다. 지금은 없어진 17사 야간 경계중 수상으로 침투하는 오판된 물체에 10,000이상 쐈는데 알고보니 드럼통이였고 실제 드럼통에 맞은건 몇발안됬던 일이 있었음
헐......
육상으로 올라온 물체를 맞추는것과
물에 떠있는 드럼통을 맞추는건 천지 차이입니다
야간 사격 명중은 언제나 어렵습니다.
17사전역자인디~ 84년1월13일 제대 17사 아직있는걸로아는디?
17사 아직은 있음.
졸지 않고 전방을 주시한 것은 매우 근무를 잘했다는걸 증명한다.최고전사다.
전방 근무해보신 분들이라면
모두가 느낄 레전드시다...
캬... 위대하신 선배님이시군요 저였다면 후임을 보고 보내고 혼자였다면 과연 북한군 3명을 상대로 사격을 할수있었을까 생각되네요 빗나가서 발각되면 반대로 내가 죽을수도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황일병 였던 저분 은 맨날 술안주 가 끊기지 않겠끔 계속 얘기하시겠네 ㅋㅋㅋㅋ 진짜 ㅈㄴ게 멋지십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한마리 좋지 ^^
와...지금 현역에 투입되셔도 10명은 그자리에서 잡으실수 있으실정도로 또렷한 눈빛을 가지고 계시네요.
평생 안주거리.가문의 영광ㄷ군대말뚝의 계기. 대단하십니다.
와 인상부터가 군인이시네 완전 멋있으십니다!
그 때도 그 때지만 현역상사 보다 더 꼿꼿한 모습 멋지십니다
이 분 이야기는 몇 번을 들어도 지겹도록 들어도 들을 때마다 신이 나네요.
멋지십니다!! 👍🏼
황중해 예비역 상사님~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함께하시고 평강가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아멘 🙏 🙏 🙏 😊😊😊
감사합니다..... 요즘 사병들이 저런마음가짐이 있어야지요
존경스런 분이십니다. !!! 멋쟁이
와 직접 나이드신모습 보네요.김관진장관처럼 지금도 강인한무장의 모습이 보이네요.저같았으면 오만생각 다했을텐데.
시력이 좋던 시절.
맨눈으로 야간에 쏴도 맞추던 ㅎㅎ
우리때도 중대에 안경쓴 병사가 몇 안되던 시절이었으니 다들 눈들이 좋았죠.
군 시절 말로만 듣던 공비 잡아 헬기 타고 휴가 가셨다던 전설이 이 분이셨군요!!
멋집니다
대한민국 군 역사에 한 폐이지를 멋있게
장식 하셨군요
백마! 선배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30년이지났어도 그때 긴박한상황을 세밀하게 얘기하시는거보고 느꼈습니다!
훌융하십니다 그대가있어 대한민국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새벽 2시쯤 근무하면 보통 잡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러운 분들입니다!!!
비바람에 추운날에 명중.. 존경스럽습니다
모의훈련에서 철책으로 대항군이 다가와도 심장이 두근두근하던 기억나네요
건강에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연식이 되으셔도 오래오래 게시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이나라지켜주세요 선생님감사합니다
사람이 차냐?
눈빛이 살아있네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단결! 10군번 예비역 병장입니다. 매번 봐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20년전 강안부대 상황병 근무때 전반야 순찰 방문 하셨는데 아직도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황중해. 상사 님 용감무쌍 훌륭하십니다. 간첩잡고 상금타자. 3000 만원. 요즘같으면 3 억 도 넘는 보상입니다 요즘 간첩보고도 안잡는 시대 간첩엄호하는시대 입니다
황중해 사격장 많이 갔었는데 ㅋㅋ 유튜브로 뵙네요
영원한 참 군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9사단의 전설이신 분이시죠 황중해 사격장도 있는데 신병훈련소에서 사격훈련때 사격하러 간 기억이 있네요 또
전설의 무장공비 트리플킬 그분이시구나...
다부져보이시네요 국가에대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80년대 그당시 포상금 1000만원 받은게 진짜 어마무시하네 그당시 서울 아파트값이 천만원이였으니까 지리긴 한다..
이등병때 간첩잡으면 헬기타고 집에간다고 얘기들었었는데 그게 이분 얘기였나보네요. 처음 알았습니다.레전드가있었다니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