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샌즈 파피루스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W As (a) N S Pa P Y Ru S U Nd Er T Al (e) As I N U N (g) U Na ! 텅스텐 비소 (가속) 질소 황 프로트악티늄 인 이트륨 루테늄 황 우라늄 네오디뮴 에르븀 트리튬 알루미늄 (에너지) 비소 아이오딘 질소 우라늄 질소 (중력가속도) 우라늄 나트륨 이과는 위대합니다
*자네는 작은 솥에 고치장 국수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국수가 다 익기꺼지 4분 남었다. 국수가 다 익기꺼지 3분 남었다. 국수가 다 익기까지 2분 남었다. 국수가 다 익기까지 1분 남었다. 국수가 다 익었다. 당신은 간을 보았다. 맛대가리가 통 없다. 자네는 고치장을 더 넣어부렸다. 조금 낫다. 맛있진 않고 조금 낫다. *자네는 고치장 국수 을(를) 먹었다. 당신은 4 체력 을 회복했다. 아따 느려터져서 말이지.
博備髏秀(박비루수) 빼어날 정도로 넓은 마음을 가진 해골 臥 酸妵(와 산주) 예쁜 이름을 가졌지만 나른하여 늘 휴식을 취하고 싶음. 兌媚(태미) 무언가를 교환 혹은 바꾸기 위해 아첨과 야양을 떠는 요괴 이정도가 한계! 미안 친구들!!~ ※좋아요가 이렇게 많이?! 고마웡♡
四寅斬邪劍 사인참사검 乾降精 坤援靈 日月象 岡澶形 건강정 곤원령 일월상 강전형 하늘의 정기를 내리고 땅의 신령을 일으켜 해와 달의 상을 갖추고 산과 강의 형태를 이룬다. 撝雷電 運玄坐 推山惡 玄斬貞 휘뢰전 운현좌 추산악 현참정 천둥과 번개를 몰아치고 우주를 움직여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현묘하게 베어내어 바르게 하리라.
파피루스전 "소인 파피루수는 당신을 막고 기사단에 들어갈 것이오!" 전투가 시작되었다. 여인이 소매에서 작은 단검을 꺼내들었다. 파피루수는 뼈를 몇개 날린다. 그때 여인이 푸른색으로 빛나더니 전투에서 중력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자네는 앞으로 청색일세 이게 바로 나의 공격이오!" 여인은 자신의 차례때마다 단검으로 파피루수를 무자비하게 공격하였다. 그러던 그때 파피루수가 여인에게 자비를 베풀었다. 하지만 여인은 고민도 없이 칼을 파피루수에게 휘둘렀다. "소인이 원했던건 이런게 아니오... 하지만 소인은 낭자를 믿소. 낭자는 꼭 착한자가 될 수 있소.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파피루수는 먼지와 붉은 목도리를 남기고 사라졌다. 여인은 터벅터벅 걸어갔다. 그리고 그 싸움을 지켜보던 푸른 한복의 청년이 파피루수가 있던 자리로 갔다. "아우? 거기 있소?" 하지만 대답은 없었다. ㆍ ㆍ ㆍ 샌즈전 평화로워 보이는 궁궐 한 청년과 여인이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참 아름다운 날이오"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니 이것이 어찌 아름답지 않다고 할 수 있겠소?" 그때 여인이 조심스레 칼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이런 좋은날에 쓸모없는 존재가 있소." "모든 백성들과 군대를 죽이고 왕까지 죽이기 위해 여기까지 온 자네말일세..." 그때 청년의 왼쪽 눈에서 靑焰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안그런가?" 여인은 순식간에 달려들어 칼을 청년에게 휘둘렀다. 하지만 청년은 손쉽게 피하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만히 서서 죽을 것이라 생각한건가?" 그리고 청년이 파란 한복에서 부채를 꺼내 여인이 서있는쪽으로 휘둘렀다. 이내 청년의 옆에 靑焰으로 둘러싸인 白龍이 나타나 푸른빛을 내뿜기 시작했다. 이내 그 빛에 오래 노출되었던 여인은 이젠 하나의 재가 되었다. 그때 궁궐의 입구에서 황금색 빛이 뿜어져 나오고 이내 여인이 다시 나타났다. "소인이 이래봐도 내 할 일은 잘 하는것 같지 않소?" 바닥에서 기다란 뼈들이 튀어나왔고 여인은 온몸이 관통당해 2번째 죽음을 맞이했다. "오 그 표정... 2번째 죽음을 맞이한 사람..." 여인이 말을 끊고 청년에게 달려들었다. 이 싸움은 결국 몇시간 동안 지속되었고 결국 여인은 500번째 죽음을 맞이했다. "오 그 표ㅈ" 여인은 계속해서 청년에게 달려들었다. 청년은 거센 공격을 퍼부었다. 그때 여인에게 신이 들린듯 갑자기 모든 공격을 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은 순식간에 벌어졌다. 청년이 여인에게 뼈를 던진 순간과 여인이 청년의 심장을 칼로 찔러버린것은 마치 종이 한장 차이처럼 보였다. "내 모든 기술들을 다 파악한건가...?" "그래." 청년이 웃으며 말했다. "이 얼마나 억울한 싸움인가? 한쪽은 절대 죽지 않고 한쪽은 모든 기술이 파헤쳐진 채 딱 한번의 공격으로 나가 떨어지다니..." 그렇다. 이것은 애초에 여인의 승리가 확정되어있는 싸움이었다. "뭐, 불꽃 동무의 가게나 가야겠군. 파피루수 뭐 필요한거 없소?" 그리고 청년은 사라졌다. 그때 여인이 저장된 정보집을 조작하여 청년이 죽기 전으로 돌아갔고 청년은 이렇게 말했다. "그 표정..... 당신은 정말 미친놈일세" -끝-
낭자! 만남 어떻소! 내가 소중한 낭자를 데리고 가는 곳! 바로 우리 살림살이 집이오! 아! 거긴 소인의 방이오! 보통 만남을 할딴 어떤 옷을 입소??? 자 내 하나뿐인 옷을 입고왔소! 본인 밥버러지 소인! 만남 수치가 오르고 있소!!! 아! 우린 그냥 좋은 동무로 지내소! (당신은 밥버러지의 집을 걸어 나왔다오.) 안녕하오 난 샌주요 내 아우인 밥버러지 멋지지 않소?? 나와 밥 한끼 어떻소! 아 불판! 여기 기름진 감자 두개 주시오! 아 방금 아침을 잡수지 않았냐 묻는거요? 적어도 점심은 안 먹었지 않소! (덩기 덕!) 자 기름진 감자이오 도마도 즙을 뿌리겠소? 하하. 골 속 까지 식욕이 넘치는 구려! ..... 낭자... 혹시 말하는 꽃 에대해 들어 본 적 있소? 내 아우가 요즘 말하는 꽃이 자신에게 말한다고 하오. 내 아우 좀 잘 챙겨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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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종이와 한국의 콜라보ㄷㄷ
미쳤낰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도랏
고려가 서역과 무역을 한 데에는 의미가 있었다
파피루스 사자의 서
"이 칠교놀이는 너무 절대 풀 수 없을 것이요!"
"동생, 저자가 그냥 지나가는구려.."
재미있는대왜댓글이없지?
ㅇㅈ
ㅋㅋ
ㅋㅋㅋㅋㅋ
좋아요만 많음
언더테일의 퍼즐은 어렵죠… 하지만 그 어려운 걸 해내는 주인공 프리스크!!
*당신의 친구 파피루수가 당신을 위해 칼국수를 준비했다!
먹으면 "골"로 갈 수 있다!
*당신은 육수가 등을 타고 오르는 것을 느꼈다.
-라임 무엇-
???: 골 때리네..
칼국수! 좋지 죽어도 좋다
우리 이과는 잠자코 글 써오는 문과들 좋아요나 눌러주자...
ㄹㅇㅋㅋ
근데 왠만한 문과 글들보다 좋아요가 높다
와 샌즈 파피루스 언더테일 아시는구나!
W As (a) N S Pa P Y Ru S U Nd Er T Al (e) As I N U N (g) U Na !
텅스텐 비소 (가속) 질소 황 프로트악티늄 인 이트륨 루테늄 황 우라늄 네오디뮴 에르븀 트리튬 알루미늄 (에너지) 비소 아이오딘 질소 우라늄 질소 (중력가속도) 우라늄 나트륨
이과는 위대합니다
@@5thousandwon 10점...10점이요...
@@5thousandwon 야점.....야점이오
*자네는 작은 솥에 고치장 국수를 넣고 끓이기 시작했다.
국수가 다 익기꺼지 4분 남었다.
국수가 다 익기꺼지 3분 남었다.
국수가 다 익기까지 2분 남었다.
국수가 다 익기까지 1분 남었다.
국수가 다 익었다.
당신은 간을 보았다.
맛대가리가 통 없다.
자네는 고치장을 더 넣어부렸다.
조금 낫다.
맛있진 않고 조금 낫다.
*자네는 고치장 국수 을(를) 먹었다.
당신은 4 체력 을 회복했다. 아따 느려터져서 말이지.
博備髏秀(박비루수)
빼어날 정도로 넓은 마음을 가진 해골
臥 酸妵(와 산주)
예쁜 이름을 가졌지만 나른하여 늘 휴식을 취하고 싶음.
兌媚(태미)
무언가를 교환 혹은 바꾸기 위해 아첨과 야양을 떠는 요괴
이정도가 한계! 미안 친구들!!~
※좋아요가 이렇게 많이?! 고마웡♡
뜸 ㅊㅋ
훌륭하게 문과로써의 책무를 다했구나
와 산주 지렸다
와 산주 ㅋㅋㅋㅋㅋㅋㅋㅋ
태미ㅋㅋㅋ
渦山周偃倒颱日(와산주언도태일)
산을 둘러 소용돌이치는 태풍에 쓰러져 넘어지는 날에는
阿屍綾救那(아시능구나)
언덕에 비단처럼 늘어선 주검들은 어찌 구원받으리오
劍儺齬躐慴柅多(검나어렵습니다)
악귀를 쫒을 칼이 밟혀 어긋남에 두려움만 무성하노라
이런건 어디서 만들어 오는거야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
@@ludy-nz2vp 그냥 한자사전에 발음 검색하고 찾아서 뜻쓰시는거같음ㅋㅋ
저도 해본적있거든요
四寅斬邪劍
사인참사검
乾降精 坤援靈 日月象 岡澶形
건강정 곤원령 일월상 강전형
하늘의 정기를 내리고 땅의 신령을 일으켜
해와 달의 상을 갖추고 산과 강의 형태를 이룬다.
撝雷電 運玄坐 推山惡 玄斬貞
휘뢰전 운현좌 추산악 현참정
천둥과 번개를 몰아치고 우주를 움직여
거대한 악을 물리치고 현묘하게 베어내어 바르게 하리라.
아니 미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산주 : 내 동생이 뼉다구여도, 그 마음씨가 착해.
바피루스 : 헤 헤 헤 형님! 내가 또 막국수 하나 기가 막히게 말아왔당께 헤 헤 헤
産主(산주) 波皮累水(파피루수)
막국수 하면 강원도죠 전라도라니
@@FP_FivePine 아... 죄송합니다...제가 사투리는 잘 몰라서요...
혹시 강원도 사투리는 어떤지 아시나요?
말아왔다니 하면 강원도 사투리여 가깝지않나 합니다
*녜헤헤헤헤* 낭자 나와 같이 잔치 국수 한 그릇 하겠나이까?
???:사실은 오래전부터 그 말을 기다렸다오
@@I_like_YangaG-Literature 그럼 뭘로 바꿩
냉잔치국수
@@윾동이-z6q 골국수로 바꿔
례 해 해!
禮 該 骸 (예의를 갖춘 뼈)
*당신은 칼국수를 한입 조금 먹었다*
*얼굴이 반사적으로 일그러진다*
낭자와 만남을 가지는 박필수를 지켜보는 박세준
오....
필수 찰떡이네ㅋㅋㅋㅋ
@@최철-v5i 이거 귀농테일 샌팝 이름인데 이걸 이렇게하넼ㅋㅋㅋㅋㅋㅋ
"참으로 아름다운날이오 까치는 지저기고 꽃들은 피어나고 이런날엔 당신같은 낭자는 사또한테 처벌 을받아야하는데"
" 함께 폭사합세다"
@@부산송사리 싫소이다.
지저귀고
샌즈: 나의 아우는 어떻소. 낭자?
죽여주질 않소?
샌즈: 그러니깐 작작 죽여 ㅅㅂ
프리스크: 정말 죽여주네요, 도령
샌즈 : 나의 아우를 죽여쥬겠다? 여봐라 나의애창 뼈다귀와 내 손수 만든 천자총통 개스터 쏘개를 가져와라!
@@clogety 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인갘ㅋㅋㅋㅋㅋ
@@clogety이 드립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슴에도, 꾸준히 회자되는 드립.
破疲屢水(파피루수/많은 피곤함도 깨게 하는 물.)
波疲漏睡(파피루수/피곤함과 졸음의 물결이 새어나가다.)
巴皮屢搜(파피루수/여러 꼬리가죽을 찾다.)
婆避樓邃(파피루수/할머니를 피해 깊숙한 다락으로.)
坡彼陋垂(파피루수/저 언덕에 더러움이 드리우다.)
그림자 분신술 ㄷ
나는 4번째 파피루수가 좋다
장면이 그려져
5번째 더러움이 드리우다ㅋㅋㅋ
여기서 뜻이 옳은것을 동그라미 하시오. (4.5점)
“......소인은 낭자가 좀 더 나은 길을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있소...!낭자는 참으로 좋은 사람이오....좋아질 수.....있..(빠각)
자네는 앞으로 청색이라네.
이것이 바로 과인의 공격이지!
䄲 骸 骸 骸 骸 !!!
(녜 해 해 해 해, 들어가는 것이 마땅한 뼈)
호오, 파피루스 주제곡이라니 의지가 충만해지는구려.
그럼 은근슬쩍 주제곡 71번도 신청하고 가오. 녜혜혜!
Pa P2I4 RuS2
프로트악티늄 요오드화인 황화루테늄
요오드ㅋㅋㅋㅋㅋ
여기서 이과가...?
이과 꺼져요 (갠적으로 수학 싫어함)
와! 이과!
이과 ㅎㅇ
샌즈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요~ㅎ
무심한듯 시크하게 바라보는거 졸귀인듯
파피루스전
"소인 파피루수는 당신을 막고 기사단에 들어갈 것이오!"
전투가 시작되었다.
여인이 소매에서 작은 단검을 꺼내들었다.
파피루수는 뼈를 몇개 날린다.
그때 여인이 푸른색으로 빛나더니 전투에서 중력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자네는 앞으로 청색일세
이게 바로 나의 공격이오!"
여인은 자신의 차례때마다 단검으로 파피루수를 무자비하게 공격하였다.
그러던 그때 파피루수가 여인에게 자비를 베풀었다.
하지만 여인은 고민도 없이 칼을 파피루수에게 휘둘렀다.
"소인이 원했던건 이런게 아니오...
하지만 소인은 낭자를 믿소. 낭자는 꼭 착한자가 될 수 있소.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파피루수는 먼지와 붉은 목도리를 남기고 사라졌다.
여인은 터벅터벅 걸어갔다.
그리고 그 싸움을 지켜보던 푸른 한복의 청년이 파피루수가 있던 자리로 갔다.
"아우? 거기 있소?"
하지만 대답은 없었다.
ㆍ
ㆍ
ㆍ
샌즈전
평화로워 보이는 궁궐
한 청년과 여인이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참 아름다운 날이오"
"새들은 지저귀고 꽃들은 피어나니 이것이 어찌 아름답지 않다고 할 수 있겠소?"
그때 여인이 조심스레 칼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이런 좋은날에 쓸모없는 존재가 있소."
"모든 백성들과 군대를 죽이고 왕까지 죽이기 위해 여기까지 온 자네말일세..."
그때 청년의 왼쪽 눈에서 靑焰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안그런가?"
여인은 순식간에 달려들어 칼을 청년에게 휘둘렀다.
하지만 청년은 손쉽게 피하며 이렇게 말했다.
"내가 가만히 서서 죽을 것이라 생각한건가?"
그리고 청년이 파란 한복에서 부채를 꺼내 여인이 서있는쪽으로 휘둘렀다.
이내 청년의 옆에 靑焰으로 둘러싸인 白龍이 나타나 푸른빛을 내뿜기 시작했다.
이내 그 빛에 오래 노출되었던 여인은 이젠 하나의 재가 되었다.
그때 궁궐의 입구에서 황금색 빛이 뿜어져 나오고 이내 여인이 다시 나타났다.
"소인이 이래봐도 내 할 일은 잘 하는것 같지 않소?"
바닥에서 기다란 뼈들이 튀어나왔고 여인은 온몸이 관통당해 2번째 죽음을 맞이했다.
"오 그 표정... 2번째 죽음을 맞이한 사람..."
여인이 말을 끊고 청년에게 달려들었다.
이 싸움은 결국 몇시간 동안 지속되었고 결국 여인은 500번째 죽음을 맞이했다.
"오 그 표ㅈ"
여인은 계속해서 청년에게 달려들었다.
청년은 거센 공격을 퍼부었다.
그때 여인에게 신이 들린듯 갑자기 모든 공격을 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은 순식간에 벌어졌다.
청년이 여인에게 뼈를 던진 순간과 여인이 청년의 심장을 칼로 찔러버린것은 마치 종이 한장 차이처럼 보였다.
"내 모든 기술들을 다 파악한건가...?"
"그래."
청년이 웃으며 말했다.
"이 얼마나 억울한 싸움인가? 한쪽은 절대 죽지 않고 한쪽은 모든 기술이 파헤쳐진 채 딱 한번의 공격으로 나가 떨어지다니..."
그렇다. 이것은 애초에 여인의 승리가 확정되어있는 싸움이었다.
"뭐, 불꽃 동무의 가게나 가야겠군. 파피루수 뭐 필요한거 없소?"
그리고 청년은 사라졌다.
그때 여인이 저장된 정보집을 조작하여 청년이 죽기 전으로 돌아갔고 청년은 이렇게 말했다.
"그 표정..... 당신은 정말 미친놈일세"
-끝-
왜 이 글에 답글이 없지?
원곡은 러시아 가곡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또 신선하군요
“ 녜헤해! 어서 오시게! 자네
자네는 나를 절~~ 대 이길 수 없을 걸세!
그런 의미로 내가 만든 쌀국수나 한 그릇 하는것이 어떤가? 녜헤해!! “
저 낭자....오늘 우리집에서 데이투 하지 않겠소?
주모 여기 뼈다귀해장국 한그릇 추가요!!
와! "Battle Against A True Hero"도 나중에 해주시길. ^^;
적극찬성ㅜㅜ
옆의 파란 옷을 입은 중매쟁이가 당장이라도
비격진천뢰를 날릴 듯하오만..
오른쪽 프리스크 인가
꼭 성공해서 문과들이 판치는 이 채널에서 이과 드립을 남기고 말겠다
삼각함수송
閼昐意 訛彛 詐仁緘囚(알분의 와이 사인함수/햋빛을 가로막고자 하는 뜻은 그릇되나 떳떳하여 어짊을 속이고 봉하여 가두네.)
謁墳毅 扼手 顧死人涵愁(알분의 액수 고사인함수/무덤을 뵈어 굳세게 손을 잡고 죽은 사람을 돌아보며 근심에 젖네.)
額首紛倚 訛理 嘆財慇鬪喊獸(액수분의 와이 탄재은투함수/이마와 머리가 어지러워 그릇된 다스림에 의지하니 재물로 인해 탄식하고 괴로워하며 싸우고 고함치니 짐승과 다를 바가 없네.)
靈簿攄 始昨瑕嫩 捨仁 坦齎套(영부터 시작하눈 사인 탄재은투/신령의 문서를 펴 비로소 연약했던 어제의 허물을 버리고 어짊과 평탄함을 가져와 씌우네.)
元点 戴稱隣 技陷秀(원점 대칭인 기함수/으뜸인 점인 일을 이웃이라 일컬을 수 있는 재주의 빼어남에 빠지다.)
一簿攄 視昨瑕嫩 古士仁斛先(일부터 시작하눈 고사인곡선/문서 하나를 펴서 어제의 허물을 보니 연약한 옛 선비의 어짊도 먼저 헤아려지네.)
訛邇蹙 貸秤仁 尤喊守(와이축 대칭인 우함수/그릇됨이 가까이 닥쳐와 어짊을 저울질하니 더욱 고함쳐 지키세.)
+金童銅(김동동/김씨 아이를 동경하다.)
+受燉日(수돈일/불빛을 받은 날.)
+最炫曙(최현서/가장 밝은 새벽.)
+昕寒德逅(흔한덕후/새벽의 큰 추위를 만나다.)
+套紊(투문/어지러움을 씌우다.)
+竹陰倚考醜(죽음의고추/대나무의 그늘에 의존함은 추하다 생각한다.)
+隊蟲 茂億眞 匿內林(대충 무억진 닉내임/억수로 무성한 벌레 떼가 참으로 수풀 안에 숨다.)
@@dlguswns-s2m 머지?? 내가 뭘 봤는데 뭘 봤는지 이해가 안돼.. ㅅㅂ 이게 천상계의 수준이란 말인가??
@@dlguswns-s2m 이것을 보고 우리는 문이과 대통합이라 합니다
@@dlguswns-s2m 헐~~~🙃🙃🙃
@@dlguswns-s2m 문이과 통합 수준이 아니다...쌉천재....
낭자를 위해 내 놀음을 준비했소 자 풀수있겠소?
아!샌주를 아시는구려!참고로 엄청 어렵소이다
문과들의 명작들을 다 보기에는 너무 일찍 와버렸구만
I have never played Undertale but this was fun to listen to
당신의 벗 바피루수가 당신을 위해 막국수를 준비하였소!
당신은 땀이 나오
고초장이 등을 타고 오르는 기분이오
┌──────────┐
│ * 이거 "골"때리는걸? │
└──────────┘
저거저거 치마속에 칼 없나 확인해야되는거 아니냐
한국의 언더테일 사랑은 조선시대부터인가.. 와! 센즈!
소녀 나를 쳐다보시오
소녀는 왜이렇게 나를쳐다보지 못하는것이오
그야 왕자님을 좋아하기 태문이오.
낭자!
만남 어떻소!
내가 소중한 낭자를 데리고 가는 곳!
바로 우리 살림살이 집이오!
아! 거긴 소인의 방이오!
보통 만남을 할딴 어떤 옷을 입소???
자 내 하나뿐인 옷을 입고왔소!
본인 밥버러지 소인!
만남 수치가 오르고 있소!!!
아!
우린 그냥 좋은 동무로 지내소!
(당신은 밥버러지의 집을 걸어 나왔다오.)
안녕하오
난 샌주요
내 아우인 밥버러지 멋지지 않소??
나와 밥 한끼 어떻소!
아 불판! 여기 기름진 감자 두개 주시오!
아 방금 아침을 잡수지 않았냐 묻는거요?
적어도 점심은 안 먹었지 않소!
(덩기 덕!)
자 기름진 감자이오
도마도 즙을 뿌리겠소?
하하.
골 속 까지 식욕이 넘치는 구려!
.....
낭자...
혹시 말하는 꽃 에대해 들어 본 적 있소?
내 아우가 요즘 말하는 꽃이 자신에게 말한다고 하오.
내 아우 좀 잘 챙겨주오...!
꽃은 메아리꽃이군요. 리버폴에 있는
밥버러지에 덩기덕 ㅋㅋㅋㅋㅋㅋ
좋아
국뽕에 언텔 까지 합친다니 이건 대박입니다
*차가쓰다
*그는맛있어하는거같다
아직도 언텔관련 영상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소
어....마비노기 할머니가 들려주신 전선 국악 갑시다
本鬪陋術(본투루술)
본디 싸움이란 더러운 수법이다.
소름...차라넘예뻐
세상에...
"멀대 백골 박필수가 그대의 길을 막아섰소!"
파피루수는 차한잔마시고 여행길을 떠나라며 오미자차를 주었다!
와 파비루스
음악 너무 재밌어요 ㅋㅋ
허어! 선주!
포보스 선정 '문과들이 가장 많이 보는 채널' 1위
폭풍의노래 국악버전을 간절히 원합니다 선생님
대낫부터 기이한 해골이 나타난다 하여, 주상께 고하니 신묘한 국숫가락을 드시고 계시나이다
워썬더 BGM, 소비에트마치, 소비에트연방찬가, DJ 스탈린 신청합니다
와!
I truly wish everyone gain positive energy here 😴 Believe you, you're AMAZING 🍀Much love 💟
샌즈:나도 먹으러나 가볼까~
아 너무 일찍 왔네 곧 있으면 문과분들 오시겠지?
당신의 동지 바비루수가 녹차에 나뭇잎을 띠워왔다!
당신은 체력 5가없어졌다!
네혜혜혜혜혜
뜻: 너에게 많은 은혜가 있기를...
뒤에 샌즈 왤케 하찮아보이지 ㅋㅋ
원효대사 파피물(겨울버전) 와.... 두개골에 술 채워놓누
그 뒤에 와'골'
와 파피루스으으으으으으으으으ㅡ응으ㅡ응으으ㅡ으으으으
내가 기다리는것:
두근두근 문예부 ost 국악버전
프나펑 노래들 국악버전
두근두근 문예부 존버
존버 가즈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악버전 진짜 넘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헤헤헤헤!!
낭자! 해骨이 쓰러지면 무슨 소리나는지 아시오?
바로. 骨骨이오!
네헤헤!
20XX 태백산, 인간과 요괴의 싸움에서 인간 무당이 요괴를 마법진에 가두고 난지 한참의 시간이 흐른후 한 낭자가 무궁화 위로 떨어졌다
다음 국악은 당연히 메타톤 기대합니다
메가톤바 말 하는 거유?
크나큰 무게려구려
와 대박이네
아니 이 음악이 올라왔네 ㅇ0ㅇ
와 파피루스!!!! 아시는구나!!!
차라는 고민하고 있다
-덥칠까 말까-
골때리는 음악이오 하하하
낭자는 이골때리는 음악을 듣고때릴 골이 없... 잠시만 낭자 왜칼을 꺼내드는지..?
상에 있는 송편같은 게 맛은 있어보이네요.(그게 누가 만들어지는 몰르겠지만요)
(다들 파피루스가 만들거라고요?)
언더테일 아스리엘 테마 his theme 이것도 해주세요.
빈센조 ost도 국악 버전으로 만들어 주세용 ㅠ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ρ⊙
소비에트 마치 안될까요?
정약용 선생의 이론을 바탕으로 재정립된 성리학 코뮌 조선..
듣자마자 웃음이 빵터지는 ㅋㅋㅋㅋㅋㅋㅋ아 파피루스 땜에 진짜 많이 웃었었는데
*박피루스가 당신을 위해 칠교놀2를 준비했다!
뒤에 창문에 샌즈....
샌☆1즈
< 숨어있는 샌즈가 보인다. 다가가서 말을 걸어볼까.? >
< NO >
[ 당신은 샌즈가 몰래지켜보는걸 알았으나 모른척했다. ]
와 언더테일 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째서 국악인데 이렇게 힙한것인가...ㅋㅋㅋㅋㅋㅋ
생주 형
보고계시옵니까~?
이~히!히!
고대 이집트 종이가 한국버전에서 스파게티 대신 무슨 국수를 줄까 순간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걷다가 넘어진 의문의 1패.
이과입니다 문과들 시 쓰는거 구경 가능?
Hopes and dreams 도 해주실거라 굳게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자 여기서 공격하면 용의 숨결로 골로 가겠군
갑자기 길~다란 해골의 모습을 하구, 뼈다귀의 팔과 다리를 가진 사내가 처자의 앞을 가로 막는디!
해골이 말을 하다니
거 참, 골 때리는 군
음... 양피지......
" 먼 길 오느라 수고 하셨소, 상한 곳은 없소? 오늘은 나와 함께 즐거운 밤을 함께 보내는 건 어떤가 낭자? "
"착한백성에겐 문제를 풀게할꺼고,나쁜백성에겐 문제를풀게 할꺼요!"
와! 파피루수!
여기댓글은 하나같이 다 재밌엌ㅋㅋㅋㅋㅋ
怕(두려워할 파)避(피할 파)髏(해골 루)誰(누구 수) '누구의 해골인가,피할걸 두려워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