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어렸을 때 TV에서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율 브리너의 공포스런 표정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중간에 주인공같던 사람이 갑자기 죽길래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 영화에서 주인공이 죽는다는건 상상을 못했었죠. 찰톤헤스톤 나오는 오메가맨이었나 거기서 마지막 찰튼헤스톤이 죽길래 아 주인공이 죽을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몇년전에 넷플릭스에 웨스트월드라고 있길레 제목이 똑같은 다른 드라마인가 하고 설마 하면서 봤더니 영상에 말씀하신 것처럼 영화랑 똑같은 내용이더구요. 엄청 반가웠는데 영화만큼 재미는 없었습니다.
국딩 시절만 해도 몇십년 미래에는 우주로 자유롭게 여행가고 레이져 같은 광선검이나 총같은 무기가 개발되고 인간형 로봇들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ㅎㅎ 언제쯤이면 저런 인간형 인공지능 로봇들이 돌아 다니는걸 볼수있을 까요...,진짜 요즘 보다 예전에 영화들이 상상력이 기발했던게 많은거 같아요.73년에 나온 영화 라고 생각하기 힘든수준 인듯.ㅎㅎ
우와~ 미드 웨스트월드 전에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가 아니라 미드 웨스트월드와 같은 원작가의 작품이었군!!!! 우왕 역시 B리님 최고쵝오!!
웨스트 월드가 이 영화 리부트 작품일 거에요
국내판 제목이 이색지대이고 원제는 웨스트월드로 2016년 리메이크된 드라마의 제목과 같습니다.
저도 호버보트부터 바로 이생각이 들더군요
어릴 때 이거 보고 정말 충격받았었죠 .. 율 브린너 끝내줬습니다.
이거 리메이크해서, 에드 해리스가 율 브린너 역할입니다.
하긴 율브린너 모르는 세대군요 .....
나도 웨스트월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ㅎㅎ
73년도에 저런 영화를...
명작 벤허가 1959년작인걸 생각하면.. 헐리우드는 대단함
70년대 무시하나욬! ㅋㅋ
최근의 “웨스트월드”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같은 설정의 1973년 작 영화가 있었다니! 덕분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 TV에서 방영했던 이 영화 보면서 어찌나 무서웠던지요ㅎㅎ. 라스트에 율 브리너의 추격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연세가 몇이신가요?
@@designhaus212 50 넘었습니다ㅎ
터미네이터의 원형같죠 ㅎㅎ
율브리너?
오늘도 B급리뷰!!!
저때 저런 내용의 영화라니...오오오
마지막 안녕맨도 로봇으로 보여주는 이런 센스쟁이!
오늘 거는 특히 재밌네요ㅋㅋ
좋은 영화 감사드려요..😅😅
개인적으로 마지막 멘트 잼있어요.. ㅋㅋ
1973년도에 저런 영화가 있었다니 🤦
대단하다 ! ! 대단해 ! !
내용이 정말 흥미로와요
여러가지로 볼거리도 많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토요명작이었나요.. 어렸을적에 티비에서 보고 쫒아오는 율부린너 로보트에게 전율을 느꼈죠. 나중에 터미네이터 나왔을때 이 영화가 생각난것은 우연이 아니었군요. 그나저나 후속작이 있었는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감독이 마이클 크라이톤 허헉~~~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해설이 지루하지 않고 좋아요
고맙습니다^^*
진짜 엄청난 상상력이네요
남자주인공중 한명인 제임스 브롤린 이분보면 크리스천베일이 떠오르네요😮😮😮
크리스천베일이 왜 저시대에 있지? 했네요 😮
아주 오래전 주말의 명화에서 봣던 추억이 ㅎㅎ
와아. 저 시대에 저런 상상력이라니. 진짜 대단하다. 추격신때 T800생각났는데. 어쩐지 ㄷㄷㄷㄷㄷㄷㄷ
4:56 겨털 모자이크 ㅋㅋㅋㅋㅋ
웨스트월드, 쥬라기 공원 프로토타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 보는군요. 감사합니다.
고 율부린너 정말 오랜만이네요
간만에 다시본 영화 감사욥❤ A급 영화와 A급 리뷰네요 👍
주말에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영상 마지막까지 깨알재미를 선사하는 B급 리뷰님...
정말 최고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안녕!!!
점점더 편집 센스가 올라가는게 보이네요 ㅎㅎㅎ
어릴 적에 TV에서 보고 너무 재밌었던 영화. 이 영화 이후에 율브리너 팬 됐슴.
크으으 역시 마지막 마무리 믿고 있었다구!!
선댓글 후감상
이런류 정말 좋아해서 항상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지금보면 외적으로는 촌스럽다고 생각하겠지만... 내용적으로나 촬영 기술적으로나 매우 뛰어난 작품. 작가의 대단한 상상력의 산물. 총잡이는 후에 터미네이터로 오마쥬 된것이라고 봐야됨.
웨스트 월드 생각난다고 댓글달려다 다른분들 댓글보니.. 역시 느끼는건 모두 같네요. 그 시대에 이렇게 앞선 영화가 나왔었다니.. 놀랍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내가 보는 모든 유투버중에서 가장 저평가되어있다. 존버는 결국 승리한다.
오오!!!! 어릴때 보고 너무 기억에 남아있지만 제목을 몰랐던 영화였는데.. 감사합니다!
율 브린너가 이런 역활로 나와? 하고 신기했지만 로봇연기도 정말 잘어울렸던..
잘 볼께요~❤
좋은주말보내셔요~🌸
80년대 tv로 많이봤었죠. 어릴적이라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 엔딩 시도 너무 조아용 :D
미드 웨스트월드 시즌2까지만 재미있게 보고 원작 있다는건 알았지만 아직 못봤는데 이런영화였군요 ㅎㅎ 리뷰감사해용
늘 재밌어 짜릿해💋
명화극장에서 보여준걸로 생각나네요
오늘도 흥미진진!!
와 이거 어렸을 때 TV에서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율 브리너의 공포스런 표정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중간에 주인공같던 사람이 갑자기 죽길래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 영화에서 주인공이 죽는다는건 상상을 못했었죠.
찰톤헤스톤 나오는 오메가맨이었나 거기서 마지막 찰튼헤스톤이 죽길래
아 주인공이 죽을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몇년전에 넷플릭스에 웨스트월드라고 있길레 제목이 똑같은 다른 드라마인가 하고
설마 하면서 봤더니 영상에 말씀하신 것처럼 영화랑 똑같은 내용이더구요.
엄청 반가웠는데 영화만큼 재미는 없었습니다.
이거 율브린너의 마지막까지의 모습이 엄청났던 영화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영화중 하나죠... ㄷㄷㄷ
처음엔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갑자기 로봇이 돌변해서 사람 쫓아 오고 했을 때, 어린 마음에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봐도 스토리와 연출이 정말 독창적인 영화였던 거 같아요.
1973년도에 저런 생각을 하다니… 대단한 분들이네요..ㅋ
난 디즈니랜드에 놀러가도, 줄이 빨리 줄어 얼른 내차례가 오면 좋겠다.. 어떤 팝콘맛을 사먹어 볼까, 이런 생각만 했었는데, 역시 전 평범한 갑남을녀😅 ㅋㅋ
오늘도 좋은 영화 감사드랴요~
이때 SF 작품들은 사람 같은 로봇이 나오는 최첨단 기술이 존재하는데 여전히 컴퓨터는 뒤가 뚱뚱한 버전인 이 부조화가 주는 매력이 있더라고요 ㅎㅎ
제 최애미드 웨스트월드에 원작이 있었네요 역시 하늘 아래 새로운건 없나봐요 그래도 재해석이 정말 뛰어나죠
발연기로 마무리 ㅎㅎ 종종 해주세요~
마지막 멘트 제가 한 게 아닙니다 ㅋㅋ
챗GPT예용
중학교때 숨도 못쉬고 봤던 기억이,, 후반부는 액션 영화가 아니라 공포영화 그자체였슴
알고는 있는데 본적은 없네 ㅠㅡㅠ.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황야의 7인에서 올블랙으로 차려입은 율브리너가 참 멋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악역으로서의 카리스마도 대단하네요.
와 오늘의 마무리 멘트는 지배당하셨군요
이 영화를 모티브로 한 미드 도 재밌죠.
참 추억돋는 영화네요..어렸을때 주말의 명화에 봤던 그 영화..당시 600만불의 사나이를 한창 재미있게 보던 시기라 저 영화도 엄청난 재미로 봤던 추억이~ 빡빡머리 아저씨 율 브린너 배우~~
어릴적 TV에서 주말영화로 보고, 마지막 추격장면이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있네요.
율브리너 영화 다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하늘의 별이 되어 아쉽네요...
생각보다 재밌네요 ㅎㅎ
오~ 이 영화가 그 드라마의 원작이었네요.. 그 드라마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갑자기 도시로 배경이 바뀌면서 정말 재미 없었는데 ㅋㅋ 오늘도 잼나게 봤아요~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이게 원작이었구만ㄷㄷ 설정 엄청 매력적이네요
터미네이터의 쥬라기 공원 버전 보는 것 같았는데
쥬라기 공원의 원작자 마이클 크라이튼이 각본과 감독을 했네요
이영화가 진짜 51년전 영화라니.....ㄷㄷ
이런 거 보면, 촌스럽다고 느껴졌던 당시에 더 상상력이 뛰어났네요.
웨스트월드가 있었으면, 이스트월드로 속편을 만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요.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
목소리가 좋습니다
웨스트월드 TV 시리즈에는 나찌 독일 점령기와 일본의 전국시대 사무라이 천국이 추가되었죠.
음~ 나찌랑 사무라이는 못참지ㅋ
그나저나 마이클 크라이튼은... 테마파크 성애자 였군요...😂
웨스트월드 시즌 1,2는 볼만해요. 😅
b급리뷰님 영상은 일단 편안함
와.....저도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봤던영화에요. 율 브린너의 연기가 (제가 이영화를 봤을 당시 율 브린너라는 배우는 탑 배우였음.) 진짜 무서웠단기억이.......
이영화 40년전에
베타 비디오테이프로
집에서 본건데
51년전 영화였다니
그당시 마라톤맨
오멘 에일리언
좋은영화 많았슴
드라마 웨스트월드와 비슷해서 초기ㅜ제작본인가 했는데 맞군요. 73년에 이걸 봤으면 정말 감탄했을 것 같습니다. 테이프 저장 장치, 모니터 정도 빼면 썩 어색하지도 않구요
미국은 도대체 몰까??진짜 신기행
어릴때보고 너무 기억에 남았던 영화
퓨처월드도 기대할께요
이거 어릴때 꽤 재밌게봤는데 리메이크가 있는지 몰랐네요
초반 엘베의 한글 층 버튼은 편집인가요? 원래 영화에 있는건가요?(01분05초)
당연 쥔장의 편집이쥬.ㅎ
50년 전 작품이라니...🙃😊
이 영화 꼭 다시 보고 싶었는데….. 율 브리너 팬이라서요!!!
이색지대인데요
웨스트 월드 원작이네여 ㅋㅋ
역시 옜날 영화가 잼있음.
오늘 토요일이군!
진짜 대단한 감독이다 73년도에 미래 인공지능에 대한 스토리에 연출이라니 터미네이터 나오기도 한참 전인데도 현재봐도 연출 특수효과 손색이 없네
왔다 내 주말의 연인.. ❤
오 웨스트월드보고나서 리메이크작이라해서 많이 흥미로웠는데 원작보니 좋네요
정말 사람이 상상하는대로 되는거 같음
최근미드 웨스트 월드가 리메이크 작품이었군
율브린너 머리를 보니 옛날 영화가
새록새록
그시절 추억의 영화...율 브리너 개무서웠음ㅋ 참고로 감독은 소설 쥬라기 공원을 쓴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
와, 잘 만들었네.
우와 놀랍군요
이 당시 이 작품도 예술인지라 리메이크 마저 명작이죠.
지금 울궈먹고 울궈먹는 컨텐츠들이 다 예전 명작임 .. 혹성탈출, 환상특급, 각종 히어로, 타임머신..
그나저나 타노스네 아부지는 젊었을때 얼굴이 오히려 배트맨(크리스찬 베일) 아버지같네 1:24
캬 마지막 연출ㅋㅋ
11:17 쥬라기공원과 비슷한 설정인 거 같았는데 역시 마이클 크라이튼 작품이었군요.... life finds away....
국딩 시절만 해도 몇십년 미래에는 우주로 자유롭게 여행가고 레이져 같은 광선검이나 총같은 무기가 개발되고 인간형 로봇들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ㅎㅎ 언제쯤이면 저런 인간형 인공지능 로봇들이 돌아 다니는걸 볼수있을 까요...,진짜 요즘 보다 예전에 영화들이 상상력이 기발했던게 많은거 같아요.73년에 나온 영화 라고 생각하기 힘든수준 인듯.ㅎㅎ
음 웨스트월드가 이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군요
제목이 'West World', '이색지대'라길래,
잠시 착각했네요. 기억이 새록새록.
매우 인상 깊었던 영화. 특히 율 브리너.
0:58 살마... 크리스챤 베일 아빠? 는 아니겠G ??? 뭐지? 이 베트맨 비긴즈의 장발 브루스 웨인 버전 같은 기시감은?! 11:52 왓!? 더 왓!?> 홀리 몰리...
6:27 데프뉘에? @,.@:: 데프널리! 와우~ ♥♥♥;; 하트 뿅뿅!!!
이게 세월이 벌써 내가 국민학교때 해준건데
1973년 삼성전자 가전공장 완공. ㅎㄷㄷ
재밌네요
미드 웨스트월드 모티브 영화인가봐요
크리스찬 베일과 라미 말렉이 같은 영화에 나온 적도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0:46 어? 이 디자인 웬지 익숙한데
어디서 봤지
어디서 분명 봤는데
와 어릴적에 율브린너 땜에 진짜 무섭게 본 영화인데 올만에 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