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C 온 보드 영상을 보시면 옆에서 쉴 새 없이 노트를 들고 떠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코 드라이버인데요. WRC는 왜 2명의 드라이버가 달리는지 그리고 옆에서 뭐라고 하는 건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마 한국에서 체커스 채널에서만 볼 수 있는 WRC 코 드라이버 용어도 설명해 봤습니다.
신체부담부터 다른데 f1은.... 코너시 횡 중력, 풀브레이킹시 몸에 걸리는 하중, 콕핏 내부 온도,심박수(400미터 달리기 수준 2시간유지), 조작 버튼갯수 부터 달라요... 게다가 경쟁입니다. 독주도 아니고 아는코스지만 천분의1초 줄이는게 훨씬 극한의 작업입니다. 랠리스트가 더 대단하고 적응을 잘한다면 f1에서 랠리스트 영입이 활발햇을테고 랠리스트 몸값이 더 비쌋겟죠. 개인적 생각이 아니고 객관적 자료입니다.
먼가... 최근 보기 힘든 모터스포츠 이야기를 하는 채널이 자주 보여서 뭐지뭐지하다 랠리 영상이 올라왔기에 참지못하고 주제넘지만 첨언을 해보고갑니다... ! 중간중간 뭔가... 내용이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나 그래도 입문하시거나 모르셨던 분들이 처음 접하기에는 충분히 알찬 내용들이네요! 1:09 WRC (x) -> 지역 랠리 시리즈 중 하나인 ARA 내셔널 챔피언십 3:38 recce(레키) 주행이라고도 합니다 노트에는 예전에는 지금처럼 숫자를 사용하는 넘버릭(숫자) 노트가 아닌 이지 레프트, 패스트 라잇 등 일반 문장을 사용한 추상적인 노트부터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에 가까운 노트가 통상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들었습니다 (여전히 추상적인 노트를 사용하는 드라이버들도 존재) 노트는 정말 드라이버나 코드라이버의 조합마다 각양각색의 표현이나 약어들을 사용하며 kinks 같은 경우에는 좌우로 길이 생겼으나 직진으로 펴서갈 수 있는 길을 의미하기도 하고 어떤 드라이버는 1이 가장 급한 코너라 표시하기도 하고 숫자가 높으면 더 급한 (ex 도요타 WRC팀의 엘핀에반스) 드라이버들도 있습니다 또 2와 to가 발음이 겹치기 때문에 2를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버들도 존재하구요, 3이라고 하기에는 급하고 2라하기엔 펴져있는 곳을 -(마이너스), 3이라 하기엔 좀 완만하지만 4라 부르기엔 타이트하면 +(플러스) , 블라인드 코너는 Unseen, Watch... 점접 좁아지면 tighten Crest의 경우엔 패인곳도 맞으나 언덕에 가까운 의미라 보심 되겠습니다 Off camber, 이는 코너의 안쪽방향과 반대로 경사가져 있어서 밀릴 수 있는 코너를 의미하구요 하여간에 정말 드라이버 입맛과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인게 페이스노트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페이스노트는 1이 급한쪽으로 쓰니다. 1~6정도로 해 놓으면 코너의 기울기도 되지만 기어 단수랑도 맞추기 편하기 때문이죠. 물론 반대로 쓰는 크루들도 있지만 비교적 숫자가 적은편에 속합니다. 크레이그 브린, 엘핀 에반스가 현역 드라이버 중에서 높은 숫자가 급한 코너인 노트를 쓰고있습니다.
근데 요즘 스포츠도 보면 축구도 VAR하고있고 야구도 전자심판도입한다그러고 F1같은 경우는 거의 자동차빨이고.. 서킷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인간이 세운 타임어택 깻다는 뉴스도 봤는데..옆에서 사람이 공책보고 읽어주는건 너무 구식같아보임.. 인공지능으로 인식되는 전자 내비게이션 도입해야함
진정한 상남자의 스포츠,, 두 명이 신뢰를 쌓고 말 몇마디에 의존해서 그 험악한 코스를 미친 속도로 달리면서 직접 내려서 수리까지 하는..
우와아아!! 그냥 막연하게 역할분담이 있겠거니 하면서 봤었는데 진짜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었군요!!!
wrc도 다시 흥해서 참가하는 제조사들이 많아졌음하는 바램이 ㅜㅜ
[라스] 그러게요.. 개인적으로 스바루의 부활 또는 여러 브랜드들의 각축전이되길 바랍니다.
@@Checkers개인적으로는 란치아가 돌아왔으면 합니다.
올해 입실론이라는 소형해치백이 풀모델 체인지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형 입실론은 푸조 208과 섀시를 같이쓰게 되고
현대 i20, 도요타 야리스와 같은 B세그먼트 소형차입니다.
난 개인적으로 F1보다 WRC 선수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사전답사를 해도 다 못 외우는 코스를 저 속도로 간다는 건 진짜 대단한거임..그게 담력이든 깡이든
F1 선수들도 나자빠 지는게 WRC 죠~
@@Pista-k2s ㄹㅇ... WRC는 위에서 설명한것대로 어렵고, F1은 알아도 ㅈㄴ빨라서 어렵고..
어디서 본거로는 랠리 선수가 F1으로 가면 금방 적응을 하는데 반대로 움직이면 적응하느라 진이 다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신체부담부터 다른데 f1은....
코너시 횡 중력, 풀브레이킹시 몸에 걸리는 하중, 콕핏 내부 온도,심박수(400미터 달리기 수준 2시간유지), 조작 버튼갯수 부터 달라요... 게다가 경쟁입니다. 독주도 아니고 아는코스지만 천분의1초 줄이는게 훨씬 극한의 작업입니다.
랠리스트가 더 대단하고 적응을 잘한다면 f1에서 랠리스트 영입이 활발햇을테고 랠리스트 몸값이 더 비쌋겟죠. 개인적 생각이 아니고 객관적 자료입니다.
@@frozenpig1425 몸값은 기량이아니라 인기도에 비례하는거라 몸값으로 말하긴 어렵죠 ㅎㅎ 실제로 F1네임드드라이버들이 랠리로와서 많이 나자빠졌죠... 사고도 나구요.
wrc는 보는것만으로도 흥분되는데 코드라이버의 설명과 계속 바뀌는 트랙을 순간순간의 판단으로 최대한 빠르게 달리는 드라이버의 심정은 어떨지 ㄷㄷ
가장 힘든 건 트랙 상태가 매번 달라지는 거라고 해요. 이건 예측이 안되니까요^^
와우, 바로 구독해버렸습니다. 정말 궁금했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구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먼가... 최근 보기 힘든 모터스포츠 이야기를 하는 채널이 자주 보여서 뭐지뭐지하다 랠리 영상이 올라왔기에 참지못하고 주제넘지만 첨언을 해보고갑니다... !
중간중간 뭔가... 내용이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나 그래도 입문하시거나 모르셨던 분들이 처음 접하기에는 충분히 알찬 내용들이네요!
1:09 WRC (x) -> 지역 랠리 시리즈 중 하나인 ARA 내셔널 챔피언십
3:38 recce(레키) 주행이라고도 합니다
노트에는 예전에는 지금처럼 숫자를 사용하는 넘버릭(숫자) 노트가 아닌 이지 레프트, 패스트 라잇 등 일반 문장을 사용한 추상적인 노트부터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에 가까운 노트가 통상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들었습니다 (여전히 추상적인 노트를 사용하는 드라이버들도 존재)
노트는 정말 드라이버나 코드라이버의 조합마다 각양각색의 표현이나 약어들을 사용하며 kinks 같은 경우에는 좌우로 길이 생겼으나 직진으로
펴서갈 수 있는 길을 의미하기도 하고 어떤 드라이버는 1이 가장 급한 코너라 표시하기도 하고 숫자가 높으면 더 급한 (ex 도요타 WRC팀의 엘핀에반스)
드라이버들도 있습니다 또 2와 to가 발음이 겹치기 때문에 2를 사용하지 않는 드라이버들도 존재하구요, 3이라고 하기에는 급하고 2라하기엔 펴져있는 곳을
-(마이너스), 3이라 하기엔 좀 완만하지만 4라 부르기엔 타이트하면 +(플러스) , 블라인드 코너는 Unseen, Watch... 점접 좁아지면 tighten
Crest의 경우엔 패인곳도 맞으나 언덕에 가까운 의미라 보심 되겠습니다 Off camber, 이는 코너의 안쪽방향과 반대로 경사가져 있어서 밀릴 수 있는 코너를 의미하구요
하여간에 정말 드라이버 입맛과 실력에 따라 천차만별인게 페이스노트인 것 같습니다
새로 배웁니다!! 썸네일을 보면서 끄덕끄덕하고 있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heckers ㅎㅎ 현대 오버롤은 아는 형님이 잠깐 입고 사진찍어봐도 된다 해주셔서 감사히 찍었던 사진임다 ㅋㅋㅋ 현대 랠리 한 17 18년부터 봐 온거 같은데 우리나라엔 하는줄 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많은게 안타깝네요 ㅠㅠ
@@eLs._ 저도 그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이렇게 대단한 업적을 남겼는데
저도 주말에 항상 코드라이브랑 함께 합니다
말 그대로 옆에 앉아서 코~~~잡니다
슬프네요,,,,
미친.ㅋㅋ
너무 잼있게 잘 봤습니다 랠리 게임을 할때마다 뭔소린가 했는데 이런 깊은 뜻이 있었네요
유튜브에서 본 동영상 중에 랠리카가 코스이탈해서 강에 쳐박히는 영상 있었는데
그 위험한 순간에도 코드라이버는 저 노트 챙겨들고 탈출해서 한 팔로 껴안고 한 팔로만 헤엄쳐 탈출 하는거 보고
얼마나 중요한 노트인가 하는걸 그때 알았음
와....코드라이버가 쉬운직업이 아니었네요...어떻게 보면 운전대 잡는 드라이버보다 더 힘들겠네요..,
전체를 준비 하는 건 모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4:52 로드섹션땐 이정표를 보고 달리는게 아니라, 지급되는 로드북을 보면서 갑니다
저런 길을 저런 속도로 어떻게 달리나요? 인간의 능력이란... 대단합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에 알찬 영상이라니!!!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항상 출근길마다 코드라이버와 같이 달립니다.
저의 코 드라이버는 매우 유능합니다.
집에서 부터 차안에서까지 선생질을 합니다.
저는 듣기만 해야해요
반문을 하거나 부정의사를 표현하면
식사의 질이 달라지고 심하게는 손목도 잡지못하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심지어 월급은 제가 평균3-4배정도 제가 더 받지만 모든 권한은 코 드라이버가 가지고 있고. 드라이버인 저는 타쓰는 입장입니다.
코 드라이버는 위대합니다
만쉐이~
와 이 궁금증이 참 오랫동안 있었는데 이제서야 풀리네요
굿 잡~
랠리 드라이버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코드라이버가 더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ㅎㅎㅎ 일단 저 레이스카 안에서 조수석에 타고도 멀미를 안한다는게...
ㅎ멀미하는 순간 사실 실격이죠 ㅎㅎ
@@Checkers너무해 ㅋㅋㅋ
운전실력도 어느정도 겸비해야되고 코드라이버의 역활이 큰 WRC. 현대에서 드라이버들도 잘뽑았고 투자한만큼 성적.양산차에도 데이터를 적용해서 좋은차를 만들어주고 나중엔 F1에도 참가하는모습을 봤음좋겟군요
요즘엔 코드라이버가 저렇게 숫자로 어느정도의 지형인지 알려주는군요 전 예전에 헤어핀레프트, 이지라이트 이런거만 들었어서 전혀 몰랐네요 ㅋㅋㅋ
DIRT 게임에서도 코드라이버 육성 레벨을 쉽게 하면 라고 해 주는데, 프로로 설정하면 이렇게 실전처럼 말해주더군요.
@@djibis1 오오....신기하네요!
오... 레이싱 대회에서 제공해주는줄 알았는데 코스정보까지 분석해야한다니
코드라이버가 왜 드라이버라는 직책이 붙었는지 이유가 있더라구요^^
한국에서 이야기 안했던 영상 ~!!
순환출자 및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는 공정거래법 상 위반입니다 라스카도르님 ㅋㅋㅋ
개인적으로 랠리게임을 좋아하는데 처음할땐 저거 개시끄러웠는데 하다보니 없으면 못달림ㅋㅋ
전문가시군요 ㅎ
진짜 저 랠리도로를 풀악셀로 지져버리는 wrc가 짱임..
으아 완전 원하던것 완벽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wrc 시청은 어떻게 할 수있을까요?
WRC도 라이브 스트림을 해주긴 하는데 한국에서 이게 되는지는 확인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ㅠㅠ
F1과 비슷하게 WRC+ 구독을 하시면 됩니다
다만 이게 돈받고 파는 수준의 라이브 인가를 의심하게 되는 잦은 중계 영상 수신불량으로 품질이 떨어질때가 빈번합니다
@@eLs._ 감사합니다 혹시 f1tv pro 처럼 vpn 사용해야하는건 아니죠?
@@ku6429 네 WRC는 한국에 중계권이 묶여있는 방송사가 없기 때문에 VPN 우회는 필요없습니다
@@eLs._ 감사합니다 f1과 더불어 즐길거리가 늘어 좋네요
코드라이버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오락실에서의 세가랠리...
랠리라는 장르를 알게 해주고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콜린 맥레이 랠리 2 ..
밤새우며 했었는데 :)
콜린 맥레이 시리즈 엄청 좋아했죠 요즘도 3편은 한번씩 하고있네요
진짜멋있다……
더트 랠리 시리즈에서는 1이 헤어핀에 가까운데 실제로는 반대군요
사실 이것도 정해진 규칙은 없고 드라이버 마다 다르다고 해요. 어떤 사람은 1이 헤어핀이고 어떤 사람은 6이 그렇고.. 자기가 편한대로 쓰는 모양입니다. ㅎㅎ
대부분의 페이스노트는 1이 급한쪽으로 쓰니다. 1~6정도로 해 놓으면 코너의 기울기도 되지만 기어 단수랑도 맞추기 편하기 때문이죠. 물론 반대로 쓰는 크루들도 있지만 비교적 숫자가 적은편에 속합니다. 크레이그 브린, 엘핀 에반스가 현역 드라이버 중에서 높은 숫자가 급한 코너인 노트를 쓰고있습니다.
5:34 코너 급한 정도는 6이 제일 완만하고 1이 가장 높은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우와....겁나 극한 직업이닷..~~! 찿아보니깐 차량정비도 할줄 알아야 하던데...미친..
해밀턴은 편하게 주행하는구낭..`1
[라스]실제 F1 선수가 WRC 출전해서 잘 안된 경우도 많죠 ㅎㅎ
5:38 오류있는것 같습니다
반대가 맞아요
다카르랠리도 소개해주세요
저게 과연 도움이 진짜 될까 싶을수도 있는데
게임해보면 ㄹㅇ 필수구나 싶음
WRC가 이래서 좋음
옆에서 계속 말해줘야 할수있는 랠리
혼자서는못달리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와.ㅋㅋㅋ 저걸 모르고 WRC겜을 하면서 내가 영어를 못알아듣나 자학을 겁나 했는데.ㅋㅋㅋㅋ
한국용 모터스포츠나 익스트림스포츠 채널은 블루오션인데 남이 닦아놓은길만 걸을려하는 한국특성상 절대 방송에 나올일이 없겠지ㅋㅋ
근데 요즘 스포츠도 보면 축구도 VAR하고있고 야구도 전자심판도입한다그러고 F1같은 경우는 거의 자동차빨이고.. 서킷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인간이 세운 타임어택 깻다는 뉴스도 봤는데..옆에서 사람이 공책보고 읽어주는건 너무 구식같아보임.. 인공지능으로 인식되는 전자 내비게이션 도입해야함
상남자 스포츠
야~~ 이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네... 다들 외계인 인듯...
트랙 밖의 왕은 WRC임
저러다 대판 싸우는거 꿀잼 ㅋㅋㅋ
r4 big jump 들렸다!!!
6:48 ㅎ ㅏ...;;
극한레이스
방송사는 WRC 중계나 해주세요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적은 참가팀중에 현대가 있는데 왜 중계가 없냐고요 ㅋㅋ
돈이죠 뭐 ㅎㅎㅎ 중계료 대비 관심들이 없어서요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적은데 수입이 안나올 스포츠를 왜 중계함
4:40
아 눈아파
더트 랠리 하면 지겹게 듣는 소리인데 대체 어느나라 말인지 모르겠음
팀 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오늘 소개하는 용어만 떠든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ㅎㅎㅎ
발음 차이도 좀 큰거같습니다.
오빠 티맵없어?
Samir....
^^
자동차에 wrc가 있다면 바이크는 맨섬이 있죠 두 레이스 모두 난이도가 상당하지만 맨섬이 좀 더 목숨걸고 하는 경기같긴해요
사미르 이영상부터 보고와
리에종은 이동구간(스테이지와 스테이지 사이)을 말하는 것일텐데요?
5분 39초에 스티어링 휠각도 설명이 반대 아닌가요. 1이 가장 급격한 커브고 6이 가장 완만한 커브고...거꾸로 이해하셨네요..3분59초에 나오는 핸들을 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ㅉㅉ
랠리 >> f1
wrc : strong man
f1 : gay
더트 랠리를 하면서
코드라이버말 다 무시해도 딱 하나 들어야될건
돈 컷
이더군요 ㅋㅋ
6:22 각도 숫자 표기가 거꾸로 된거 아닌가요? 숫자가 높을수록 중앙에 가깝고, 1이 HP(헤어핀)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이 게시글의 사진과 반대로 설명되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m.blog.naver.com/wdoodoo/222283544441
넘버릭 노트라고 해서 1이 제일 급한 코너인 경우도 있지만,
역전 넘버릭이라 해서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1이 제일 완만하고, 높아질수록 급한 페이스노트 주기법입니다
드라이버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다들 자기가 가장 이해하기 빠르고 쉬운 방식으로 적기 마련이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