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신간 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줄거리 요약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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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июл 2024
- 스포 포함 감상은 블로그에서)
blog.naver.com/skoene/2232177...
예...좀 두껍죠? 그래서 읽을까 말까 고민되죠?
포인트 딱딱, 추천 사유와 매력포인트 말씀드리고
바쁜 분들 위해 줄거리도 요약해드려요
00:00 시작
00:18 추천
01:53 매력과 단점
05:04 한줄요약
05:37 (No스포)줄거리
08:08 (스포포함) 줄거리
10:19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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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세상 속에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법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_무라카미 하루키 해석 및 줄거리](http://i.ytimg.com/vi/DqA37x9vlqU/mqdefault.jpg)
![불완전한 세상 속에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법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_무라카미 하루키 해석 및 줄거리](/img/tr.png)
![[15분 완독] 사랑과 상실에 아파본 적 있는 당신이 봐야 할 고전 -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http://i.ytimg.com/vi/Vxcr26d_TDk/mqdefault.jpg)
책정보 알아보다가 우연히 들르게 되었습니다. 목소리도 분위기도 너무 편안하네요 감사합니다😀
솔직 담백한 말씀 잘 듣고갑니다 ^^
하루키 소설을 읽다보면...좋은 소설이란 무엇일까? 라는 근본적 물음을 갖게됩니다.
독서모임가기전 영상보고 정리된것같아서 좋은듯 합니다 😊
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기존에 하루키 작가 시공간 왔다갔다 하는거는 글에서 티가 났는데 이번 작품은 진짜 반전에 반전 느낌이라 즐겁게 봤어요.. ㅎㅎ 하루키의 상상력이 충격적이었어요 ㅎㅎ 푹 빠져서 읽었네요.
하루키 팬인데 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뭔가 찐하게 남았는데 그것이 하루키 책을 읽을때마다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토요일 오늘 책이 도착한다고 합니다. 기대됩니다.
소개를 들으니 12장이 생각났어요...
서로를 이어주는 마음의 깊은 곳... 꿈 일기를 적어야 할까봐요..
을 보던 중 통하는 바가 보여서 주문했는데..
방송을 시청하다보니 님의 목소리처럼 저자의 독자에 대한 온기가 느껴지네요
책사기전 맛보기로 잘보았어요😊
이틀만에 순식간에 읽었네요..
너무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하루키의 소설을 잘 선택할 수 있을것 같아요. 상실의 시대 이후로 에세이만 읽어오고 있는데...
역시 저는 진입장벽이 높아서, 에세이만 주구장창 읽어야 겠어요. 에세이도 또 내주시겠죠?
색채가 없는 다자끼 스크루는 저도 힘들때마다 자주 꺼내읽는 좋아하는 소설인데
이책도 완독해야겟네요^^
저는 처음 이 작가분의 책을 읽었는데 나름 재미있었어요! 상실의 시대는 읽는데도 뭔가 이게맞나..?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읽다가 중고로 팔앗는뎈ㅋㅋㅋ 이번책은 뭐든 적절하게 들어간 편안하게 누구나 즐길수 있을 만한 책이여서 저는 추천입니다!!❤
와.. 해죽이북카페 이 분 뭐죠? 완전 반했어요. 구독하고 앞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오 하루키 책 중에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를 제일 좋아하고 짐 이책도 읽는데 기대가 되네여
소설 구입만 해두었는데 덕분에 더 재밌게 읽을 수 있겠습니다! 라이브때 뵈어요😊
네 주말에 이야기 많이 나눠요!!!!!
내가 인지하며 살아가는 세계. 그리고 또 다른 차원의 세계가 존재하며 나의 또 다른 자아가 그 세계를 살아간다. 하루키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중심 서사.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좋은 소설 써주신데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올 해는 안 되셨지만 건강하게 장수 하셔서 생존 작가에게만 수여하는 노벨 문학상 꼭 타시길.
가을이어서 한번 다시 책을 읽을까하는 차에 생일선물로 아들에게 받은 책!!!~두께부터 맘에 넘 들었네요^^~"무라카미 하루키"는 워낙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는데 작품을 읽은게 처음이라 저도 제자신에게 깜짝
놀랐습니다~ 주말에 맘먹고 읽다보니 하루에 열시간~읽고 있더라구요 뒤가 너무 궁금해 나도 모르게 책장이 넘어가더라구요~추리 소설류나 역사물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잔잔하게 잘 보았습니다 심오한 이야기가~ 끝이 궁금해서 읽어내려간듯요~제가 원한 궁금증이 풀리진 않았지만 이가을 읽기에 충분한 책인듯합니다**~잔상이 남네요~잔잔한 리뷰 또한 잘 보고가네요~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노르웨이의 숲'만 읽어봤습니다. 잘 읽히면서도 작가의 스타일인가? 싶은 부분도 있었네요..
저도 '변태스럽다' 라는 느낌을 받았었거든요.. 소설을 신중하게 고르는 스타일이어서 서점에서 신간을 보고 조금 읽어보고는 고민하다가 안사고 있는데.. 대부분의 영상에서 자신의 느낌을 가감없이 솔직하고도 거부감 없는 단어들로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서 끝까지 보게됩니다. 영상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저도 어제 샀지요😏(미카엘)
다 읽었네요
어제 삿어요
무라카미 하루키는 소설도 에세이도 도전해보지 못해 책을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신간소개 잘 듣고 갑니다^^ 해죽님, 감사해용❤
사실 그러면 에세이부터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ㅋㅋ
최은영 작가의 아주희미한빛으로도 읽어주세요
댓글들을 보면 하루키 전작들 중에서 어떤 책을 먼저 읽어야 하는지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해변의 카프카,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그리고 태엽 감는새 를 먼저 읽으면 이 작품이 좀 더 재밌게 읽혀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루키 및 일본 문화 콘텐츠를 보면..공통적으로 느끼는게 항상 어디 갇혀있다 탈출 혹은 다른세계로의 이동의 이슈가 기저에 있는거 같아요. 섬나라여서 그런지. 그게 대륙을 항상 진출하려는 섬나라 사람들 의식 기저에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면, 진격의 거인 같은... 하루키 소설에서도 그런 이슈가 많이 보이는거 같고요. ^^
하루키 입문으로 색채와 도시 두가지 도서 중 어떤걸 먼저 읽어보면 좋을까요?
'색채가~'는 한 권 뚝딱 끝내실 수 있지만 '도시와~'는 이 작가의 독특한 세계의 첫 발을 디디는 개념도 될 수 있어서 중간에 덮으시거나 혹은 그 다음 책들로도 이어지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
지금읽는중~
영상 공부하려고 찾으면 찾을수록 잘 하시는 분들이 자꾸 등장해서 기가 팍팍 꺾이네요. 저도 같은 책을 업로드 했는데 부끄러울 정도네요 ㅠㅠ 해죽이채널이 좋다고 해서 찾아와봤는데 진짜 책맛집이네요.
저도 처음에는 여러 모로 서툴고 모자랐지요ㅎㅎㅎ 하다 보면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꾸준히 하시면 잘 하시게 될 거예요!
감사합니다. 팬심으로 자주 놀러 올께요:)@@haezooky
읽고 마무리가 아쉬워 찾아봤네요.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 그 기귀함 그로테스크 변태스러움이 좀 아쉬웠네요
마무리 너무 아쉽,,ㅠㅠ
하루키 소설의 가장 큰 틀은 '고독'
그 안에서 인간으로서 우리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으며 살아가야 하는가
과거 작품들이 인간 군상들과의 관계속에서 이야기를 풀어갔다면
이번 작품은 그런 관계들을 제거하고 고독과 내안의 심연에 좀 더 집중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는 표현에 중2병 스러움이 있었다면 지금은 이야기 자체에 중2병 스러움이 느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장편을 모두 읽었던 독자로서 소설로써의 재미는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가벼운 철학책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제가 딱 그 지점에 있었거든요. 하루키의 에세이는 정말 좋아하고 그의 라이프 스타일에 존경심을 가지면서도 소설은 어딘지 난해해서 잘 모르겠다 싶은... 그래도 이번책은 (모르겠다 싶은 구석도 있지만) 분위기나 여운이 좋더라구요. 리뷰 들으며 너무 반가웠어요.
저와 같은 마음이셨네요ㅎㅎㅎ 매력있고, 존경하는데...그런데...그런데!! 싶었던 마음이요ㅋㅋㅋ
얇게 여러권으로 나왔으면 이동하면서 읽는건데 ㅠㅠ 아주 살짝 아쉽네요
현재 3분의2 지점까지 읽었습니다.
마저 끝내시고 라이브에서 뵈어요!!!!!
하루키 소설에 발을 넣어볼까하는데 첫 스타트로 뭘 읽어야할깡ㅛ..
서점에 가셔서 이번 소설의 33~37쪽의 흐름을 읽어보신 뒤, '이건 뭐하자는 거지?' 싶으면 단편소설부터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언급한 페이지의 흐름을 잘 받아들이실 수 있겠다, 하시면 이번 책부터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사단장죽이기
@@haezooky이정도 섬세하고 정성의 댓글이라니.. 참고 감사드리고 구독하겠습니다!
하루키소설이 원래 스토리가 딱
이거다라고 정의하기 힘든 이야기가 많아요
스토리가 아니라 문장으로 말하는 작가니까요
자극적 내용으로 흥미유발로 이끌어가는 작가가 아니에요
원래 그런 작가예요
봐도 먼말인지 알수가 있나 ㅋㅋ
배우 김하늘 닯으셨어요 목소리까지요
감사합니다 :)
결국 소녀의 그림자는 없어졌고 본체는 그들의 세계에 영원히 남게되는거네요..주인공과 이어지는 쪽을 기대했지만 아쉽네요
책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말씀하신 “변태적이다”라는 말이 어떤 맥락의 의미인지 정확히 느끼는 바 이지만서도… 표현을 조금 더 다르게 해주시면 어떨지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보통은 “외설적인 부분이 있다”라고 하루키 소설을 평할때 이야기하는 표현들이 많은데.
이 표현이 변태적이다라는 표현보다는 훨씬 더 뉘앙스적으로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과 더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저도 단어 선택을 할 때 조금 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