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4 마더스피어가 콜로니를 추락시키고나서 살아남은 인류가 대피해서 네이티브를 만들어다고 설명하셨는데, 45:42 레이븐의 마지막 기록으로는, 인류가 안드로이드들에 패하고 대피하여 네이티브로 변했고, 마더스피어가 있는 콜로니로 향했다. (궤도엘리베이터로 올라갔다.) 마더스피어는 콜로니의 침식을 막기위해 궤도링을 (궤도엘리베이터와) 분리,추락시켜서 물리적인 길을 끊어버린걸로 보이는데요. 그때 올라간 알파네이티브(눈알괴물+데모크롤러)가 궤도엘리베이터 꼭대기에 아직 붙어있다가 이브가 퇴치한거 같은데요. 레이븐은 스스로 자료를 조사하고 알아냈으니 이브보다 똑똑한듯. 결국 흑화해버렸지만요.
6회찹니다 저 세계관에서 인간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후반부에 한 종을 멸망에 이르게 하는게 과연 구원 이냐는 대사가 나옵니다 제 갠적인 견해론 엔딩 선택지에서 뭘 선택하든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왜냐면 네이티브 vs 인공지능의 구도이기 때문 입니다.다만 마더 스피어의 타게팅인 엘더 네이티브의 평화적인 발언 때문에 손잡는 엔딩이 갠적으로도 진엔딩이라 보는거죠 종합적으로 보면 인간을 적으로 여긴 인공지능의 반란이라 보면 될듯합니다 마치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처럼요
궤도링임 이전 콜로니들은 궤도링에 건설되어 있었는데 네이티브중 일부 개체가 기계에 잠식하고 동화 시키는 현상을 목격한 마더가 네이티브를 몰살시킬 목적으로 궤도링과 콜로니를 지상으로 떨어뜨려 지구상에 생명체들 씨를 말린적이 있음. 지구를 감싸듯이 설치중인 구조물은 궤도링을 다시 건설중인 모습인듯함. 오비탈 링이라고도 부름.
32:54 마더스피어가 콜로니를 추락시키고나서 살아남은 인류가 대피해서 네이티브를 만들어다고 설명하셨는데,
45:42 레이븐의 마지막 기록으로는, 인류가 안드로이드들에 패하고 대피하여 네이티브로 변했고, 마더스피어가 있는 콜로니로 향했다. (궤도엘리베이터로 올라갔다.) 마더스피어는 콜로니의 침식을 막기위해 궤도링을 (궤도엘리베이터와) 분리,추락시켜서 물리적인 길을 끊어버린걸로 보이는데요.
그때 올라간 알파네이티브(눈알괴물+데모크롤러)가 궤도엘리베이터 꼭대기에 아직 붙어있다가 이브가 퇴치한거 같은데요.
레이븐은 스스로 자료를 조사하고 알아냈으니 이브보다 똑똑한듯. 결국 흑화해버렸지만요.
아 순서가 님이 말씀하신게 맞네요
감사의 의미로 댓글 고정과 개추 드립니다 ㅋㅋ
스토리전개가 예상가능했지만, 그럼에도 뒷이야기라던가 앞이야기에 흥미로운 점이 있어 후속작에서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아라. 기억하라. 잊지마라.~ 금쪽이는 상황파악도 빠르고 요점정리도 잘하는데다 시적인 표현까지 구사함. 재색겸비한 만능캐릭이네!ㄷㄷ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분들 많지만,
난해하지 않은 스토리같아 전 좋네요. 사실 게임 스토리 별거 없는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파판 같은거 제외 하면 무난해 보여요.
단일 엔딩인줄 알았는데 혹시나 싶어 찾아본게 좋은 정보가 되었네요. 정리 해주신 것 너무 잘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1회차 엔딩보고옴....
엔딩 대사와 전투씬은 캬.... 멋지더라...
주 세계관, 큰 스토리 , 캐릭터 설정 (클레이모어?) 등 여기 저기 설정들을 모아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주고 싶네요.
근데 이브 얼굴 디자인 볼수록 수지+다니엘 느낌나네용 ㅋㅋㅋ 예뻐용
이거 왤케 나이트런이 생각나는 스토리일까 마더는 마더나이트..
쉽게 말하면 인간인 유저는 인공생명체를 플레이하며 유저와 같은 인간을 학살해나가는 스토리인거네요
불편한 진실이군요
복수를 위해 인간이길 스스로 포기한 존재들을 여전히 인간이라 부를 수 있는 것인가도 생각할 거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죠
6회찹니다 저 세계관에서 인간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후반부에 한 종을 멸망에 이르게 하는게 과연 구원 이냐는 대사가 나옵니다 제 갠적인 견해론 엔딩 선택지에서 뭘 선택하든 옳고 그름은 없습니다 왜냐면 네이티브 vs 인공지능의 구도이기 때문 입니다.다만 마더 스피어의 타게팅인 엘더 네이티브의 평화적인 발언 때문에 손잡는 엔딩이 갠적으로도 진엔딩이라 보는거죠 종합적으로 보면 인간을 적으로 여긴 인공지능의 반란이라 보면 될듯합니다 마치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 처럼요
2편 기대되네요
엉덩이 블레이드.. 재밌어 보이고 울나라 게임이라는 게 신기합니다
우리나라 성우들은 언제쯤 오글거리는톤이 없어질까
게임 중에서 핵 사이다 같은 전개여서 오히려 좋은데요? ㅎㅎㅎ
감사히 볼게요
저도 감사합니다
진짜 니어에 엄청 영향 받았는갑네요 스토리가 니어 레플리칸트가 생각났습니다
니어는 안드로이드고 쟤들은 인공 생명체임. 뭔차이냐고?
기계랑 복제인간 이랄까?
복제인간인데 인간의 DNA를 이용한게
아니라 방식만 유사한 금속과 나노기술
인공세포의 결합물이 안드로 에이도스임. 사이보그에 가까움.
@@user-po1jt5ri9v안드로이드는 니어오토마타고 저 사람은 니어 레플리칸트를 말한 거임
12:10 여기서 아담과 협력하지 않는다고 선택하면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가나요?
해봤는데 별 의미 없이 대화문 약간 달라지고 스토리 차이 없습니다
그낭 릴리가 쓸 때 없는 걱정 말고 일단 가보장! 그러면 이브가 그랭... 하고 끝
호라이즌 보고 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멀엔딩 손잡지않는다, 선택지에서 마지막에 줌아웃되면서 지구상태 보여주는건 어떤의미인가요??
그냥 추측이지만...
마더 스피어가 이전 같이 찔끔찔끔 병력 보내는게 아니라 아예 한 방 컷을 하려고
세팅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궤도링임 이전 콜로니들은 궤도링에
건설되어 있었는데 네이티브중 일부 개체가 기계에 잠식하고 동화 시키는 현상을 목격한 마더가 네이티브를
몰살시킬 목적으로 궤도링과 콜로니를
지상으로 떨어뜨려 지구상에 생명체들
씨를 말린적이 있음.
지구를 감싸듯이 설치중인 구조물은
궤도링을 다시 건설중인 모습인듯함.
오비탈 링이라고도 부름.
게임내 문서 꼼꼼히 읽어 보셨으면 콜로니 폴이라고 지구에 물체를 떨구는 행위를 하려고 하는듯... 첫번째 콜로니 폴때는 달에서 돌덩이들을 채취해서 대량 떨궜다고도 나옴
다이슨 스피어... 지구상의 모든 종을 멸절 하겠다는 마더 스피어의 광기를 보여주는 겁니다
주인공 일행한테 암울한 디스토피아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1:12:03 보니까 걍 지구 감싸고도 남는 함선들이 때거지로 있고 궤도링도 준나 크게 있는거 보니까
애초에 그냥 네이티브 쪽 입장에선 답도 없는 상황이였구나 ㅋㅋ
근데 레이븐 말이야 지금도 계속 누워서 눈 껌뻑이고 있는거야?
에너지 다 쓸 때 까지는 그러고 있지 않을까여 ㅋㅋ
👍
갠적으로 손잡는 엔딩이 맘에 드네요.
우와오... 이..이것이 한국게잉 이라니?
레이븐 레거시 마지막에서 나온 브금 뭔지 아시는분
아직 풀 OST가 나온 게 아니라서 누가 게임 상에서 녹음한 거 아니면 찾아도 없을 거에요
존나 힘들게 코어 모아서 레이븐까지 처치하고 들어가는데, 아담은 어떻게 맨몸으로 먼저 들어가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뒤에 쭉 보니... 아담이 처음부터 최종보스였으니 들어갈 수 있었던거네. 금지된 구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에서 이미 빌런이라는 증거였네.
엘더그자체니까여..
알고보니 집주인이었고...
저는 이 게임이 좋은게 어설픈 러브라인이나 스킨쉽이 없다는게 좋음 솔직히 어거지로 스킨쉽이나 러브라인 만드는건 역겨움
버스트 스킬게이지가 왤케 많아요? 저건 천사들 찾아모은 게이지로 못늘리던데
장비템 중에 최대 버스트 게이지 늘려주는게 있습니다
니어에 일본만화 (작품명은 기억 안나지만 우주 콜로니에서 황폐화된 지구 강습부대 이야기 그대로 가져온 설정에)에
죄다 모방한 것 뿐이네... 우리나라는 스토리는 어째 발전이 없냐 그대로 가져오기나 하고.
타키가 내스탈인데
스토리가 이도저도 아니네요 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ㅋㅋㅋㅋ
스토리가 뻔했다 . 니어 해본 사람이라면 더더욱
솔직히 스토리는 복선이 예상대로였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만족스럽지 않네요
빈약한 스토리가 단점인건 확실하죠 ㅋㅋ
다만 너무 딮한 스토리로 들어가면
템포가 늘어졌을테니
깔끔하게 포기한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