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조금 더 노력해서 중앙공기업들아가면 좋고 아니면 부산 교통공사같은 지방거점 공기업들어가는게 훨씬나아보임... 먹고살기힘들어 철밥그릇하고싶어 공무원시장에 몰린다고는하지만 그래도 공무원은 라이프자체가 그닥좋은게아님.... 젊을때 박봉이라 주머니 잘 못열고 직장특유의 꼰대문화매뉴얼 계승.... 뭐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겠지만 공무원에대한 너무 큰 환상이나 맹목적인 추구를 삼가했으면 하는바램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년제 대학의 경우 지역인재 7급을 응시할 수 있지만, 전문대 혹은 고졸자가 볼 수 있는 지역인재 9급도 있습니다. 어떤 공무원 시험이건 허수 및 과락자가 은근 많은 비율을 차지하기에 노력하신다면 합격하실 수 있을겁니다. 모든 수험생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고민하는 지방대 분이라면 꼭 도전을 추천드립니다. 경쟁률도 낮고, 점수컷도 낮기때문에 도전 할만한 가치가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아볼 당시 졸업 후 5년까지 였는데 바뀌었나보네요? 지방대로서 괜찮은 사기업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저도 지잡국립대 기계과 수석 16년도 졸업에 토익 850, 토스6급, 한국사1급, 대외활동 인턴, 전국대회상등 기억하지 못할만큼 있었고, 대기업 30군데 이상 넣었으나 컴퓨터 필터링 되는 듯 전부 서류광탈이더군요. 그 뒤 바로 독일 와서 이제 독일어 C1, C2 수준되고 석사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저 제도가 제 3안 이었고 부모님이 유학 말리시기도 했는데... 제가 조직생활 오래할 생각도 없고.. 후에 제 사업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시작안하고 바로 넘어왔는데 여기 스트레스받을 때 가끔 생각나네요. ㅎㅎ 공무원 부럽지 않는 삶, 경제적 자유가 목표인데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sugarfreeredbull9667 Natürlich gibt es die Discriminierung auf Arbeitmarkt in Korea. Deswegen hab ich nichts von koreanischen Kornzern als Rücknahme bekommen. haha. Allerdings siehst du was du sehen kannst. aber leider kann eine Prüfung nur eine bestimmte Bereich schätzen nicht mehr. d.h. Abitur ist ein Zugang zur Studiumgänge. Unsere Welt ist breit und unbegrenzt. Es ist nicht möglich, mit dem Abitur eine Person zu verurteilen. Es ist lächerlich, wenn man für das sein ganzes Leben investiert. Jungs wenn ihr Erfolgreich sein wollt dann sollt ihr herausforden was niemand probiert hat, nicht unter jemandem arbeiten muss.🤷♂️
그러게요 저도 지금 수능 다시보면 의대는 몰라도 서연고는 도전할만 한데요... 근데 제 시간이 아까워서요... 대기업가보겠다고 그리고 학벌만능주의 프레임을 못벗어난 그 수준의 많은 사람들 눈치보는 것보다 그냥 실력을 키우는게 제 인생의 시간 절약이라 생각되네요. 어짜피 대학가봐야 배우는 건 비슷하니까요.
@@skk7100 학벌 상관없이 오로지 능력으로 사람을 평가해서 뽑는게 이상적이긴 하겠지만 바쁜 대기업 인사팀 입장에서는 수십만명의 지원자를 일일히 그런식으로 검토하는게 비용 대비 편익이 턱없이 낮음. 가장 간편한게 학벌로 거르는건데, 물론 명문대 출신인데 병신같은놈 있고 지잡대인데 똘똘한놈 있지만 그런 아주 작은 1,2종 오류는 감수할만함. 님말대로 학벌로 사람을 단정지을수 없지만 색안경끼고 보게되는건 어쩔수없는 현실임. 어떻게보면 우리도 피해자인게 어렸을때부터 공부하라는 소리만 죽어라 듣고 인생에 하등 쓸데없는것들 죽어라 암기해서 시험 딱 치르면 다까먹고 내가 무슨 분야에 재능이 있는지 다른길로 갔으면 성공했을지 끝없이 의문이 생기지만 우리를 공부하라고 끝없이 채찍질 했던 부모님 입에서 어이구 우리아들이 이번에 ㅇㅇ대학 갔어 어이구 우리아들이 이번에 ㅇㅇ취직했어 하시면서 너무 좋아해주고 성공했네 성공했어 소리들으면 그게 진짜 성공이 아닌것 같아도 해온게 아까워서 성공했다고 자위질할수밖에없음. 근데 님말도 맞는게 막상 하는일은 개 조잡하고 도대체 왜 이딴일 시킬라고 이런스펙을 요구하지? 하는 생각 당연히 들고 결국 이지랄해도 50살되기전에 무조건 잘릴거고 죽어라 일해도 연봉 1.5억정도가 최대일거고 남밑에서 개같이 일하는게 진짜 성공인가 싶음.
@@sugarfreeredbull9667 동의합니다. 기업입장에서 굳이 비용효용이 좋지 않은 채용 리스크를 감당할 이유가 없지요. 솔직히 신입은 다시 가르쳐야하고 긁지않은 복권같은 존재이니까요. 더군다나 큰 기업일수록 시스템 분업이 잘되있기 때문에 직원 한둘 없다고 안굴러가는 것도 아니죠. 중요한 건 을인 개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나갈까인데 한달 실수령 300~350은 무경력 무자본 사회 초년생으로 분명히 장점이 있습니다. 사회적 위치 그리고 커리어라는 Credit도 얻게되죠. 저 또한 그걸알고 있기에 3년 전 1안은 대기업지원이었구요. 그러나 결국은 장기적 안목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애초에 5년 이상 회사생활을 계획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1년이상 지체되면 loss라고 판단되서 바로 그만두고 다른길을 찾은 것이고요. 학부생 때 저 같은 생각, 실천하는 친구 보지못했고 그나마 말 알아듣던 친구들은 편입으로 서울 갔습니다. 저는 대다수의 생각없는 친구들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요. 다만 주제넘게 조언드리자면 인생에 끝은 없다고 하고 싶네요. 그나마 롱런 하려면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일 또는 즐길 수 있는 일을 하세요. 그것하면 최소 300~400 버는 건 의외로 어려운 것 아닌 것 같아요. 공대생이라 숫자만 파다 취미로 경제학, 경영학보니까 세상을 보는 시야도 달라졌구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이과 직업군으로 의치한은 넘사클래스인거 인정합니다 ㅎㅎ
지거국 다니는 학생으로서 궁금하고 말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왜 지방대의 특징을 불공정하게 받는 "특혜"로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성균관대학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삼성의 서포트를 받아서 비교적 삼성에 들어가기도 유리하고 또 대한민국 최고기업의 자본으로 좋은 장비와 지원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쉽습니다. 서울시립대의 특징은 뭔가요? 대외활동 등과 같은 기회가 많은 서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저렴한 학비 덕에 좋은 학교입니다. 한편 지방대에서 경북대는 어떤가요?? 소프트 웨어학과에 입학했을 시 삼성에 무조건 취업입니다. 그 덕에 성적도 매우 높아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각 학교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학생을 위한 제도와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은 삼성의 지원을 받으니 불공정한 "특혜"인 걸까요? 서울시립대의 높은 교육의 질, 서울에 있다는 이점, 값싼 학비는 불공정한 "특혜" 입니까? 경북대 소프트웨어학과의 혜택은 불공정한 "특혜"입니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성적을 받은 것도, 또 받은 성적으로 대학을 간 것도 모두 본인의 노력이며 선택입니다. 지방할당제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서울권 대학에 비해 인프라와 대외활동 등의 기회의 부족으로 인해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는 지방의 대학들이 나름대로의 제도와 특징을 가진 것 뿐입니다. 그리고 선택은 본인의 몫이구요. 서울권에 있는 이점을 누리면서 지방에 있는 대학이 가질 수 있는 이점까지 모두 누리고 싶다? 제가 볼 땐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양심있음? 지방할당제는 쉽게말해서 그냥 쿼터줘서 티오주는건데 ㅋㅋ 물론 그거챙겨먹는거까진 모라안하지만 무슨 개논리를피지 ㅋㅋ 쉽게말해서 한국이 축구못해도 월드컵나가는 이유가 아시아 할당제라서 그런건데 간단히말하면 전라도면 전남대가 원탑이고 그이하애들하고 경쟁할때 서울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대 중대 동대 죄다 날리는 대학애들하고 경쟁하는데 ㅋㅋ 진짜 어이털리게 그러면 바꿔생각해서 고졸할당제주면 자기도 역차별이라고 할거면서 성대가 삼성에 유리한거 전혀없음 어차피 삼성은 사트다보게해주고 거기성적에맞게 면접보는거 물론 면접때 약간 이익은잇겟지만 애초에 성대공대 자체가 수준이높아서 잘뽑히는거고 실제공대는 부산대 경북대가 더 좋은데 마니감..사기업은 어차피 공대경우 서울놈들뽑아봐야 그만두니까 지방대뽑는 이유라도 잇지만 공기업 공무원은 애초에 대다수가 지방이 본사로 두고잇는데 그냥 대놓고 지방대 우대하겟다는거임 수준은 서울이 더높은데~ 이럴거면 지방대학 수능을 서울 수준으로 올리고나서 하던가 수능으로는 서울 중위권도안되는 대학이 혜택다보고서 왜 이걸 모라햐냐니 ㅋ 나참
일단 축구 비유는 잘못된것같습니다. 제가 윗글에 대학의 선택은 본인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쿼터제에 있어서 말하신 아시아와 같은 대륙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잖습니까? 선택을 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는 큽니다. 부당한 특혜냐 아니냐는 여기서 갈리는 거구요. 여기에 있어서 설명이 더 필요하시면 말씀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졸할당제한다고 역차별이라고 할 것같지는 않네요. 대학에 진학하느냐 아니면 고졸로 취업하느냐도 개인의 선택에 달린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한 제도가 있고 만약 고졸할당제로 이익을 보고싶다면 고졸하면 되는거고요. 성대가 삼성에 있어서 유리하지 않다는 말은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기업이 지방대를 우대하는 것이라고 말하셨는데, 우대하는 것 맞습니다. 다만 우대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말하시는 것이면 그건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본문에서도 말했듯이 분명히 해당지역에서 우대받는 것 또한 지방대의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애초에 본인이 수준이 높으나 지방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면 지방대에 입학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닙니까? 만약 그것이 서울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요. 그런데 서울에서 생활하는 것에 더욱 가치를 두고 본인이 결정을 하고서는 왜 지방대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까지 가져가려고 하냐는 말입니다. "서울로 가지말고 지방에 내려오라"라는 정책을 본인이 거절하고서는 막상 취업하려고 보니 "부당하네 역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뼈다구 같은 소리를 하셔요.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실력으로 서울지방 대학 나누고 들어간건데 뭘 지방대생들이 서울 거르고 이점을 누리려고 선택한 것 처럼 말씀하시네 ㅋㅋㅋ 대학부터가 그사람의 역량을 나타는 지표일 수 있는데 그거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지름길을 깔아주는 꼴이 되니까 말이나오는 거죠.
진짜 노양심... 내가 남들보다 잠 덜자고 더 공부하고 열심히 학교 생활해서 남들보다 더 좋은 학교 갔는데 그게 문제인가요? 글쓴이가 말하는 "대학에서 인프라, 대외활동 지원이 적은"이유는 결국 본인이 초중고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적게 해서 덜 좋은 학교를 갔기 때문인거죠. 그건 불공평한 일이 아니고, 그 이유로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을 뽑을 때 지방에서 더 쉽게 뽑을 이유 또한 되지 않습니다. 어떤 큰 기업이, 어떤 재단이 경쟁력 없는 학교에 지원을 많이 해주겠습니까? 대학도 어느정도 사업인데 망하는 사업을 하는 것 만큼 멍청한 사람도 없습니다. 열받는말이 너무 많네요. 제 동기들 공부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삽니다. 자기 진로에 맞게 공무원 공부하거나 연구실에서 인턴 합니다. 우리가 혜택 본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활동 내역이 따라옵니까? 그리고 솔직히 누가 공기업 취직하려고 서울과 지거국 선택할 수 있을 때 지거국 선택합니까? 차라리 학비가 싸서라는 이유가 더 그럴듯해 보이는데... 대학 입학할 때부터 '삼성 취직해야지' 라고 하는 사람 있습니까? 대충 이정도 직군에서 어느정도 레벨의 회사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해도 진짜 1학년으로서는 대단한 친구인데 ㅋㅋ
역차별이다 특혜다 말 많은데.. 국가적으로 수도권 인구 과밀화가 존나게 큰 문제임 이렇게라도 안하면 광역시급 아래는 인재들 다 수도권으로 빠져나가서 망하게 생겼는데 무조건 인서울 하려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리고 다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려다가 나라 망하는 테크 타는거지 ㅋㅋ 결과적으로 승리자는 누구다? 이런 제도 잘 이용해서 공기업 꺼억하는 애들ㅋㅋ
제가 대학교 1학년때는 저 제도가 7급이 아니라 6급으로 공무원되는 거였는데 기존 공무원사회에너 반발이 있어서 7급으로 다운그레이드 됐어요 일단 저 제도는 말씀대로 지방대 문과생, 자연대생들에게 꿈같은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지방대여도 공대에서 저 성적이라면 대기업을 가니...
케바케이긴 합니다만, 지방직은 9급 위주의 사회고 7급으로 오시면 기존 7급들과의 관계가 어려우실 수도,,, 지방직 7급은 제가 있었던 곳에서는 정말 드물었고, 공직은 생각보다 대인관계가 만만치 않은 편입니다... 9급 이상의 꿈이있으면 큰물에서 노시는걸 추천. 실제로 서울대출신에 7급 ,,, 왔다가 안좋은일 있었던 경우도 있었구요. 9급은 그들만의 리그 성격이 강해요. 여기는 촌입니다.
스카이 비율이 높아진다는건 5급에서 7급으로 낮춰서 들어온다는거고 또한 지역인재는 학교장추천으로 단 1회 응시에 불과함 제대로 준비안하고 어설프게 준비했다가는 그대로 수험기간 날리기 딱 좋은 제도임 참고로 피셋은 언어능력시험중 최상임 영상에 나온것처럼 노력으로 넘길 수 있는 시험이 아님 영상에서 단점을 좀 더 말해주셨으면 좋았을거라 봅니다 경쟁률이 낮은건 낮은 이유가 있으니까요
서울권 대학에는 엄청난 역차별임 지역별 쿼터는 정해져있는데 경쟁하는 풀이 서울이랑 지방이랑 천지차짐 내 고향에 있는 4등급대 대학은 그 지역내 지거국 외 많아봐야 5~6개 대학들이랑 경쟁해서 그 쿼터안에 들면 되지만 인서울 대학은 몇십개의 대학에서 할당량 안에 들어야됨 대학 수준부터 개수까지 차이가 어마무시하지... 그리고 지방대에서 학점 따기 그렇게 어렵지 않은 건 사실이니깐 공기업지방할당과 함께 인서울 대학 역차별하는 존나 별로인 정책임
@@ssi8473 ㅄ아 지방 쇠퇴 누가 반대하냐 ㅋㅋㅋㅋㅋㅋ 방법이 잘못됬다고 ㅋㅋㅋㅋ지잡대나와서 저딴 방법으로 쉽게 가는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역인재 기준이 뭔지 아냐? 서울사는 사람이 지방으로 대학가면 그게 지역인재란다 ㅋㅋㅋㅋ역으로 지방에서 20년 넘게 살아도 서울로 대학오면 지역인재라 아니래. 기준이 ㅄ같으니깐 하는 소리 아니니 ㅋㅋㅋ대가리좀 굴리렴
저게 경쟁률 낮아보이죠? 아닙니다. 애초에 교내선발 된사람만 치니까 경쟁률 낮지. 저 경쟁률 안에 허수가없습니다. 저도 저거 하다가 교내탈락했고, 수많은 이들이 본 시험도 못쳐보고 추천장 받지도 못한채 돌아섰습니다. 교내선발도전자까지 포함하면 실제 경쟁률은 더 높죠. 리스크가 매우 큰 시험입니다. 저거 준비하는동안에 다른 취준은 할 수가 없으니까요.
궁금한 점이 있어 작년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Q 기술직의 경우도 psat + 헌법 과목을 보는 것인가요? + 저는 임업직으로 지역인재 국가직 7급을 지원하고 싶어 현재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처음 준비해서 그런지 어떤 식으로 정보를 찾아봐야 할 지도 감이 잘 안 오던 중에 시험중독님의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성수-g2i 대학불균형문제가 사실 무슨수를 써도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문제이다보니, 지역인재같은 초강수까지 나오는 것이라 봅니다. 아마 이런 방법이 아니면, 강제로 지역뺑뺑이를 돌리는등 허무맹랑한 방법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진정 공무원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충만하실테니, 아마 지금은 조금 불만스러울지라도 궁극적으로 지방대학이 살고 국토가 보다 효율적으로 쓰이는 조금 더 부강한 나라로 발전할 수 있는 이제도에 대해 너무 화를 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정보를 아는 것도 능력이지. 모르고 서울권 대학 가서 후회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거야.. 원래 꿈이 7급 공무원이었으면 많이 아깝겠네. 근데 너네가 지방대에 다녔다면 졸업할 때 까지 학과등수 10프로 이내 유지해서 그렇게 유지해온 성실한 애들 사이에서도 걸러져서 n명 안에 뽑힐 자신이 있니.. 거기서 또 그런 애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뽑히는거야. 여기서 부들대는 애들 인서울에서 하위권 대학일듯.. 공무원 무시하면서 왜 지방에만 혜택주냐고 빼액.. 그냥 너네가 처한 상황에서 열심히 해서 대기업가길 바람. 공무원 월급으로는 서울 집 사는거 못한다~ 그리고 인서울 성적 되도 지거국 간 사람들 있어. 지방에서 나고 자라고 성실하게 공부해온 애들 중에 그런 애들이 있어. 서울우월주의 너네 사고로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너네가 보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길.. 그리고 부들 댈 시간에 7급 공채 준비 하길 바람. 학창시절에 그렇게 공부 열심히 했고 머리 좋으면 충분히 가능성 있으니까ㅎㅎ
지역인재..일단 피셋 60점을 못넘는 인간들이 대다수..허울 좋은 지역인재. 일단 지역인재 노리려면 2학년 때 피셋 기출을 시간맞춰 풀어 평균 65가 나오면 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공부1도 안한 상태에서요. 그 다음 학점관리 들어가면 됩니다. 평균 50점 전후면 아예 시도를 마세요. 자기 지능지수 150이면 가능합니다. 머리 안좋고 노력형으로 학점따고.. 토익900이면 피셋 셤 절대 통과 못해요. 선천적 능력이 90%먹고들어가는 셤이라 노력에 한계가 분명한 시험이니 자신을 잘 파악하여 응시하시길!
@@chanheekim4449 공갈치지 마세요. 지역인재는 학부생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피셋 셤 자체는 40대 합격자도 거의 없어요. 10개년 피셋 통계나 보구 오세요. 어디서 사발을 칩니까? 피셋 자체가 40대 합격자 비율이 0.×퍼센트에 수렴하는데... 7급 합격자는 50대 얼추 있지만 지역인재 자체는 응시 자체가 안된다는..
학교장이 추천을 한번 밖에 못해줍니다. 근데 시험볼때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고, 이 추천은 효력이 계속 유지 되는 것이 아니라 한번보면 사라집니다. 해당 년도에 추천 받은 사람만 시험을 볼 수 있거든요. 그리고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기는 하지만 저 시험에는 각학교에서 공부 잘한 사람들(심지어 5급 공무원 준비하시던 분들까지)이 지원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격이 되는 사람들이 도전 안 하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준비하는 동안 다른거 못하는데 떨어질 확률 높고, 한번 떨어지면 끝이니까요.
@@whitecolour1 선생님!! 실례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질문인데요... 저는 최저 때문에 부산대를 떨어지고 부모님 부담 덜어드릴려고 인서울 포기하고 부경대 왔습니다.. 처음엔 부산대에 가 로스쿨을 진학 하려고 했었으나 저의 행복이라는 진정한 꿈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그래서 안정적이고 연봉도 괜찮은 공기업이나 공무원이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막상 부경대에 오니 지잡대라는 인식?과 주변시선 때문에 너무 힘들고 속상함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취업에 대한 꿈은 서서히 사그라들었고 그 결과 이런 질문까지 하게 되네요... 저 정말 열심히 한다면 부산대생 못지 않게 잘 할 자신 있는데 공기업 취직이나 공무원 성공할 수 있을까요?ㅠ
![[#문제적남자] 7급 공시 수석 합격자의 하루 계획표 대공개! 9급은 2달 만에 박살 냈다고?!👀 | #Diggle](http://i.ytimg.com/vi/GZFoM922Lvw/mqdefault.jpg)
올해(2019) 지역인재 7급 전국수석의 합격수기 링크입니다.
최하정 양(전주 유일여고/전북대 행정학과 졸)
www.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93&
PSAT 평균87.5.....작년 행정고시1차 합격하셨던 분이고
올해87.5이면 행시 재경직합격은 물론이고 행시에서도 1%성적.......
PSAT에 도가 튼 분이니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노하우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경북대 부산대생들이 다 쓸어가겟군여 지역인재는
일반적으로는요
지역인재 말고 그냥 국가직 7급 피셋 커트라인도 알려주세여~ 5급 말고요
그냥 국가직7급은 psat이 아니고 영어제외 6과목치셔야 합니다^^; 다만 2021년부터는 7급의 국어과목이 psat으로 대체됩니다.
@@ipsiholic 아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조금 더 노력해서 중앙공기업들아가면 좋고 아니면 부산 교통공사같은 지방거점 공기업들어가는게 훨씬나아보임...
먹고살기힘들어 철밥그릇하고싶어 공무원시장에 몰린다고는하지만 그래도 공무원은 라이프자체가 그닥좋은게아님....
젊을때 박봉이라 주머니 잘 못열고 직장특유의 꼰대문화매뉴얼 계승....
뭐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겠지만 공무원에대한 너무 큰 환상이나 맹목적인 추구를 삼가했으면 하는바램임.
현직이신가요?
이렇게 보니 개 쉬워보일 수 있는데 피셋 + 평생 한 번뿐인 기회 + 학교 추천(자체 기준 빡세게 설정한 대학들 많음) 때문에 빡세여. 제 주변에 이거 떨어지고 공기업 가는 사람 꽤 많음
맞습니다. 높은 학점이 준비된 분들에겐 기회가 될수 있을뿐이지 쉬운 길은 아니죠:) 뽑힌 분들 아무리 지역인재라도 능력있는 분들이죠.
근데왜 평생한번뿐링기회에요 ?
@@구구구구-n5d 한번 떨어지면 다시 지원 못해요
공고에 2022년도 부터 2번 추천가능하다 나와있던데 한번뿐인 기회인거 맞나요???
@yolo lifer 7급 psat과 5급 psat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년제 대학의 경우 지역인재 7급을 응시할 수 있지만, 전문대 혹은 고졸자가 볼 수 있는 지역인재 9급도 있습니다.
어떤 공무원 시험이건 허수 및 과락자가 은근 많은 비율을 차지하기에 노력하신다면 합격하실 수 있을겁니다.
모든 수험생분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고민하는 지방대 분이라면 꼭 도전을 추천드립니다. 경쟁률도 낮고, 점수컷도 낮기때문에 도전 할만한 가치가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아볼 당시 졸업 후 5년까지 였는데 바뀌었나보네요? 지방대로서 괜찮은 사기업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저도 지잡국립대 기계과 수석 16년도 졸업에 토익 850, 토스6급, 한국사1급, 대외활동 인턴, 전국대회상등 기억하지 못할만큼 있었고, 대기업 30군데 이상 넣었으나 컴퓨터 필터링 되는 듯 전부 서류광탈이더군요. 그 뒤 바로 독일 와서 이제 독일어 C1, C2 수준되고 석사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저 제도가 제 3안 이었고 부모님이 유학 말리시기도 했는데... 제가 조직생활 오래할 생각도 없고.. 후에 제 사업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시작안하고 바로 넘어왔는데 여기 스트레스받을 때 가끔 생각나네요. ㅎㅎ 공무원 부럽지 않는 삶, 경제적 자유가 목표인데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지잡이면 양심껏 대기업은 쳐다보지 밀자.... 우린 미쳤다고 젊은날 개고생하고 재수삼수해서 명문대 들어왔겠냐 지잡대랑 노동시장에서 차별화 되려고 그랬지... 어릴때 공부 안하고 커서 명문대랑 같은대접 바라지말자
@@sugarfreeredbull9667 Natürlich gibt es die Discriminierung auf Arbeitmarkt in Korea. Deswegen hab ich nichts von koreanischen Kornzern als Rücknahme bekommen. haha. Allerdings siehst du was du sehen kannst. aber leider kann eine Prüfung nur eine bestimmte Bereich schätzen nicht mehr. d.h. Abitur ist ein Zugang zur Studiumgänge. Unsere Welt ist breit und unbegrenzt. Es ist nicht möglich, mit dem Abitur eine Person zu verurteilen. Es ist lächerlich, wenn man für das sein ganzes Leben investiert.
Jungs wenn ihr Erfolgreich sein wollt dann sollt ihr herausforden was niemand probiert hat, nicht unter jemandem arbeiten muss.🤷♂️
그러게요 저도 지금 수능 다시보면 의대는 몰라도 서연고는 도전할만 한데요... 근데 제 시간이 아까워서요... 대기업가보겠다고 그리고 학벌만능주의 프레임을 못벗어난 그 수준의 많은 사람들 눈치보는 것보다 그냥 실력을 키우는게 제 인생의 시간 절약이라 생각되네요. 어짜피 대학가봐야 배우는 건 비슷하니까요.
@@skk7100 학벌 상관없이 오로지 능력으로 사람을 평가해서 뽑는게 이상적이긴 하겠지만 바쁜 대기업 인사팀 입장에서는 수십만명의 지원자를 일일히 그런식으로 검토하는게 비용 대비 편익이 턱없이 낮음. 가장 간편한게 학벌로 거르는건데, 물론 명문대 출신인데 병신같은놈 있고 지잡대인데 똘똘한놈 있지만 그런 아주 작은 1,2종 오류는 감수할만함. 님말대로 학벌로 사람을 단정지을수 없지만 색안경끼고 보게되는건 어쩔수없는 현실임. 어떻게보면 우리도 피해자인게 어렸을때부터 공부하라는 소리만 죽어라 듣고 인생에 하등 쓸데없는것들 죽어라 암기해서 시험 딱 치르면 다까먹고 내가 무슨 분야에 재능이 있는지 다른길로 갔으면 성공했을지 끝없이 의문이 생기지만 우리를 공부하라고 끝없이 채찍질 했던 부모님 입에서 어이구 우리아들이 이번에 ㅇㅇ대학 갔어 어이구 우리아들이 이번에 ㅇㅇ취직했어 하시면서 너무 좋아해주고 성공했네 성공했어 소리들으면 그게 진짜 성공이 아닌것 같아도 해온게 아까워서 성공했다고 자위질할수밖에없음. 근데 님말도 맞는게 막상 하는일은 개 조잡하고 도대체 왜 이딴일 시킬라고 이런스펙을 요구하지? 하는 생각 당연히 들고 결국 이지랄해도 50살되기전에 무조건 잘릴거고 죽어라 일해도 연봉 1.5억정도가 최대일거고 남밑에서 개같이 일하는게 진짜 성공인가 싶음.
@@sugarfreeredbull9667 동의합니다. 기업입장에서 굳이 비용효용이 좋지 않은 채용 리스크를 감당할 이유가 없지요. 솔직히 신입은 다시 가르쳐야하고 긁지않은 복권같은 존재이니까요. 더군다나 큰 기업일수록 시스템 분업이 잘되있기 때문에 직원 한둘 없다고 안굴러가는 것도 아니죠. 중요한 건 을인 개인의 입장에서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나갈까인데 한달 실수령 300~350은 무경력 무자본 사회 초년생으로 분명히 장점이 있습니다. 사회적 위치 그리고 커리어라는 Credit도 얻게되죠. 저 또한 그걸알고 있기에 3년 전 1안은 대기업지원이었구요. 그러나 결국은 장기적 안목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애초에 5년 이상 회사생활을 계획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1년이상 지체되면 loss라고 판단되서 바로 그만두고 다른길을 찾은 것이고요. 학부생 때 저 같은 생각, 실천하는 친구 보지못했고 그나마 말 알아듣던 친구들은 편입으로 서울 갔습니다. 저는 대다수의 생각없는 친구들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요. 다만 주제넘게 조언드리자면 인생에 끝은 없다고 하고 싶네요. 그나마 롱런 하려면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일 또는 즐길 수 있는 일을 하세요. 그것하면 최소 300~400 버는 건 의외로 어려운 것 아닌 것 같아요. 공대생이라 숫자만 파다 취미로 경제학, 경영학보니까 세상을 보는 시야도 달라졌구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이과 직업군으로 의치한은 넘사클래스인거 인정합니다 ㅎㅎ
지거국 다니는 학생으로서 궁금하고 말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왜 지방대의 특징을 불공정하게 받는 "특혜"로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성균관대학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삼성의 서포트를 받아서 비교적 삼성에 들어가기도 유리하고 또 대한민국 최고기업의 자본으로 좋은 장비와 지원으로 학업에 집중하기 쉽습니다. 서울시립대의 특징은 뭔가요? 대외활동 등과 같은 기회가 많은 서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저렴한 학비 덕에 좋은 학교입니다. 한편 지방대에서 경북대는 어떤가요?? 소프트 웨어학과에 입학했을 시 삼성에 무조건 취업입니다. 그 덕에 성적도 매우 높아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각 학교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학생을 위한 제도와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은 삼성의 지원을 받으니 불공정한 "특혜"인 걸까요? 서울시립대의 높은 교육의 질, 서울에 있다는 이점, 값싼 학비는 불공정한 "특혜" 입니까? 경북대 소프트웨어학과의 혜택은 불공정한 "특혜"입니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성적을 받은 것도, 또 받은 성적으로 대학을 간 것도 모두 본인의 노력이며 선택입니다. 지방할당제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서울권 대학에 비해 인프라와 대외활동 등의 기회의 부족으로 인해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는 지방의 대학들이 나름대로의 제도와 특징을 가진 것 뿐입니다. 그리고 선택은 본인의 몫이구요. 서울권에 있는 이점을 누리면서 지방에 있는 대학이 가질 수 있는 이점까지 모두 누리고 싶다? 제가 볼 땐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양심있음? 지방할당제는 쉽게말해서 그냥 쿼터줘서 티오주는건데 ㅋㅋ 물론 그거챙겨먹는거까진 모라안하지만 무슨 개논리를피지 ㅋㅋ 쉽게말해서 한국이 축구못해도 월드컵나가는 이유가 아시아 할당제라서 그런건데
간단히말하면 전라도면 전남대가 원탑이고 그이하애들하고 경쟁할때 서울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대 중대 동대 죄다 날리는 대학애들하고 경쟁하는데
ㅋㅋ 진짜 어이털리게 그러면 바꿔생각해서 고졸할당제주면 자기도 역차별이라고 할거면서
성대가 삼성에 유리한거 전혀없음 어차피 삼성은 사트다보게해주고 거기성적에맞게 면접보는거 물론 면접때 약간 이익은잇겟지만 애초에 성대공대 자체가 수준이높아서 잘뽑히는거고 실제공대는 부산대 경북대가 더 좋은데 마니감..사기업은 어차피 공대경우 서울놈들뽑아봐야 그만두니까 지방대뽑는 이유라도 잇지만 공기업 공무원은 애초에 대다수가 지방이 본사로 두고잇는데 그냥 대놓고 지방대 우대하겟다는거임 수준은 서울이 더높은데~ 이럴거면 지방대학 수능을 서울 수준으로 올리고나서 하던가 수능으로는 서울 중위권도안되는 대학이 혜택다보고서 왜 이걸 모라햐냐니 ㅋ 나참
일단 축구 비유는 잘못된것같습니다. 제가 윗글에 대학의 선택은 본인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쿼터제에 있어서 말하신 아시아와 같은 대륙은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잖습니까? 선택을 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는 큽니다. 부당한 특혜냐 아니냐는 여기서 갈리는 거구요. 여기에 있어서 설명이 더 필요하시면 말씀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고졸할당제한다고 역차별이라고 할 것같지는 않네요. 대학에 진학하느냐 아니면 고졸로 취업하느냐도 개인의 선택에 달린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러한 제도가 있고 만약 고졸할당제로 이익을 보고싶다면 고졸하면 되는거고요. 성대가 삼성에 있어서 유리하지 않다는 말은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기업이 지방대를 우대하는 것이라고 말하셨는데, 우대하는 것 맞습니다. 다만 우대하는 것이 부당하다고 말하시는 것이면 그건 잘못됐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본문에서도 말했듯이 분명히 해당지역에서 우대받는 것 또한 지방대의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애초에 본인이 수준이 높으나 지방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면 지방대에 입학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닙니까? 만약 그것이 서울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요. 그런데 서울에서 생활하는 것에 더욱 가치를 두고 본인이 결정을 하고서는 왜 지방대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까지 가져가려고 하냐는 말입니다. "서울로 가지말고 지방에 내려오라"라는 정책을 본인이 거절하고서는 막상 취업하려고 보니 "부당하네 역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뼈다구 같은 소리를 하셔요.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솔직히 실력으로 서울지방 대학 나누고 들어간건데 뭘 지방대생들이 서울 거르고 이점을 누리려고 선택한 것 처럼 말씀하시네 ㅋㅋㅋ 대학부터가 그사람의 역량을 나타는 지표일 수 있는데 그거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지름길을 깔아주는 꼴이 되니까 말이나오는 거죠.
진짜 노양심... 내가 남들보다 잠 덜자고 더 공부하고 열심히 학교 생활해서 남들보다 더 좋은 학교 갔는데 그게 문제인가요? 글쓴이가 말하는 "대학에서 인프라, 대외활동 지원이 적은"이유는 결국 본인이 초중고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적게 해서 덜 좋은 학교를 갔기 때문인거죠. 그건 불공평한 일이 아니고, 그 이유로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을 뽑을 때 지방에서 더 쉽게 뽑을 이유 또한 되지 않습니다. 어떤 큰 기업이, 어떤 재단이 경쟁력 없는 학교에 지원을 많이 해주겠습니까? 대학도 어느정도 사업인데 망하는 사업을 하는 것 만큼 멍청한 사람도 없습니다.
열받는말이 너무 많네요. 제 동기들 공부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삽니다. 자기 진로에 맞게 공무원 공부하거나 연구실에서 인턴 합니다. 우리가 혜택 본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활동 내역이 따라옵니까?
그리고 솔직히 누가 공기업 취직하려고 서울과 지거국 선택할 수 있을 때 지거국 선택합니까? 차라리 학비가 싸서라는 이유가 더 그럴듯해 보이는데... 대학 입학할 때부터 '삼성 취직해야지' 라고 하는 사람 있습니까? 대충 이정도 직군에서 어느정도 레벨의 회사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해도 진짜 1학년으로서는 대단한 친구인데 ㅋㅋ
간단해요. 블라인드 채용으로 사실상 학벌은 못보게 했는데, 지방대에 우대 정책까지 줬기 때문이죠.
블라인드를 없애면 할당제도가 합리적일 수 있지만, 실력으로 붙자고 해놓고 특혜 정책을 달라고 하니까 문제죠.
점점 고퀄이 되가네요ㅎㅎ 저희 학교에도 저 포스터 붙어있는데 학생들이 아무래도 피셋을 제일 부담스러워하는듯
역차별이다 특혜다 말 많은데.. 국가적으로 수도권 인구 과밀화가 존나게 큰 문제임 이렇게라도 안하면 광역시급 아래는 인재들 다 수도권으로 빠져나가서 망하게 생겼는데 무조건 인서울 하려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리고 다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려다가 나라 망하는 테크 타는거지 ㅋㅋ 결과적으로 승리자는 누구다? 이런 제도 잘 이용해서 공기업 꺼억하는 애들ㅋㅋ
올해 수능쳤는데요. 지역인재 7급 도전하고싶은데 이공계열이라서요 그럼 과는 무슨과로 가야하는건가요? 원하는 기술직 쪽으로 맞춰서 과를 선택해야하나요??
시험중독님! 저는 현재 강원 지역에 있는 대학에 재학중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지원조건 중 해당 지역에 거주를 해야하는 게 포함이 되나요??예를 들어 대학교가 강원에 있고 실거주지는 서울이지만 지역인재로 도전을 해도 되는건가요??
ncs psat이랑 비교해서 난이도나 시험유형 등 어떤 차이가 있나요??
지역인재 학점기준이 편입을 하게된 경우라면 어떻게 되나요? 편입후 학점 기준으로 하는건가요??
psat 점수가 꽤 나오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처음 풀었을 때 언어논리 68점, 자료해석 40점, 상황판단 54점 나왔습니다…학점은 백분율 3% 안에 드는데…준비하기에는 너무 낮나요..?
그 정도 진입점수면 그냥 공부해서 더 올리면 됨
제가 대학교 1학년때는 저 제도가 7급이 아니라 6급으로 공무원되는 거였는데
기존 공무원사회에너 반발이 있어서 7급으로 다운그레이드 됐어요
일단 저 제도는 말씀대로 지방대 문과생, 자연대생들에게 꿈같은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지방대여도 공대에서 저 성적이라면 대기업을 가니...
맞아요 지역인재초반엔 6급부터엿죠 ㅋㅋ...뭐든지 제도 초기시행은 나름 쉽게들어가는거같아요
4년제 지방 사립대인데 (지잡) 행정실에 문의를 해봤는데 지역인재7급을 모르더라구요 ㅜ 이러면 추천자체를 못받나요 ? 1년 지났는데 뒷북한번 쳐봅니다..
@귀염둥이대마왕 답변 감사합니다 허나 이번에 비대면 절대평가 때문에 석차가 너무 떨어져서 도전도 못해보고 허무하게 끝나버리게 생겼네요 ㅜㅜ 자퇴생각하고있습니다..
공직에 있었던 경험으로 지방직 7급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역인재 7급 정도 성적이 되면 공기업이나 상위 민간기업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지역인재7급은 국가직7급으로 임용되게 됩니다:)
시험중독 아그럼 괜찮네요 정보 고맙습니다
지방직 7급도 생각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어떤 이유로 추천하고 싶지 않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케바케이긴 합니다만, 지방직은 9급 위주의 사회고 7급으로 오시면 기존 7급들과의 관계가 어려우실 수도,,, 지방직 7급은 제가 있었던 곳에서는 정말 드물었고, 공직은 생각보다 대인관계가 만만치 않은 편입니다... 9급 이상의 꿈이있으면 큰물에서 노시는걸 추천. 실제로 서울대출신에 7급 ,,, 왔다가 안좋은일 있었던 경우도 있었구요. 9급은 그들만의 리그 성격이 강해요. 여기는 촌입니다.
@@Umang266 광역지자체로 가는건 괜찮다던데 그것도 아닌가요? 예를 들어 도청같은 곳은 오히려 9급이 별로 없다던데 사실이 아닌가요
영상잘봤습니다.
혹시 전북에서 대학을 나왔다면 무조건 전북권 지방인재만 가능한가요?
아님 다른지방으로 지원이 가능한가요?
스카이 비율이 높아진다는건 5급에서 7급으로 낮춰서 들어온다는거고 또한 지역인재는 학교장추천으로 단 1회 응시에 불과함 제대로 준비안하고 어설프게 준비했다가는 그대로 수험기간 날리기 딱 좋은 제도임 참고로 피셋은 언어능력시험중 최상임 영상에 나온것처럼 노력으로 넘길 수 있는 시험이 아님 영상에서 단점을 좀 더 말해주셨으면 좋았을거라 봅니다 경쟁률이 낮은건 낮은 이유가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모든게 일장일단이 있죠:)
시험중독님!! 혹시 추천장은 3년이내에 그냥 받아두고 계속 쓰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3년내 시험 볼때마다 추천서를 그때 그때 받아서 시험 볼때마다 제출해야되는건가요??
그건 학교 행정실에 문의 해봐야 할거같네요:)
성적이 10프로 안에 들었지만 학교장 추천을 받지 못하면 지역인재 7급 시험 볼 수 없는건가요?
4년제 어느 대학도 상관없나요? 그리고 그 대학이 위치한 지역에서 뽑는 것만 지원 가능한지요!
1학년 1학기 5등 2학기6등인데.. 2학년부터는 학점은 3점대만 맞고 하고싶은 공부쪽 하려고 했는데 학점도 열심히 해놓긴해야겠다
편입생도 학교추천을 받을 수 있나요? 학교마다 다르겠죠?
지역인재도 국가직 지방직 고를수있나요? 그리고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바꿀수있나요?
국가직으로 임용됩니다^^ 바꾸는건 안되죠
서울권 대학에는 엄청난 역차별임 지역별 쿼터는 정해져있는데 경쟁하는 풀이 서울이랑 지방이랑 천지차짐 내 고향에 있는 4등급대 대학은 그 지역내 지거국 외 많아봐야 5~6개 대학들이랑 경쟁해서 그 쿼터안에 들면 되지만 인서울 대학은 몇십개의 대학에서 할당량 안에 들어야됨 대학 수준부터 개수까지 차이가 어마무시하지... 그리고 지방대에서 학점 따기 그렇게 어렵지 않은 건 사실이니깐 공기업지방할당과 함께 인서울 대학 역차별하는 존나 별로인 정책임
그렇게 해야 지방이 쇠퇴되는걸 막지 ㅂㅅ아
@@ssi8473 ㅄ아 지방 쇠퇴 누가 반대하냐 ㅋㅋㅋㅋㅋㅋ 방법이 잘못됬다고 ㅋㅋㅋㅋ지잡대나와서 저딴 방법으로 쉽게 가는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역인재 기준이 뭔지 아냐? 서울사는 사람이 지방으로 대학가면 그게 지역인재란다 ㅋㅋㅋㅋ역으로 지방에서 20년 넘게 살아도 서울로 대학오면 지역인재라 아니래. 기준이 ㅄ같으니깐 하는 소리 아니니 ㅋㅋㅋ대가리좀 굴리렴
나 때도 저거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지방국립대 학점 4.08, 과 2등으로 졸업하고도 9급 공무원 시험 보고 들어갔으니... 요즘 들어오는 지역인재들 보면 그저 씁쓸하고 배 아프다ㅋ
학점 4.0여도 psat은 케바케라..
ㅋㄷ
4년제대졸 전형 16년전에 생긴걸루 알아요
진짜 고퀄 정보네요 이걸 학부생때 알았어야 했는데
저게 경쟁률 낮아보이죠? 아닙니다. 애초에 교내선발 된사람만 치니까 경쟁률 낮지. 저 경쟁률 안에 허수가없습니다. 저도 저거 하다가 교내탈락했고, 수많은 이들이 본 시험도 못쳐보고 추천장 받지도 못한채 돌아섰습니다. 교내선발도전자까지 포함하면 실제 경쟁률은 더 높죠. 리스크가 매우 큰 시험입니다. 저거 준비하는동안에 다른 취준은 할 수가 없으니까요.
심지어 내가 1년을 공부해도 교내선발에서 떨어지면 그대로 억울하게 시험쳐보지도 못하고 아웃입니다. 지거국의경우 교내선발경쟁률이 높거든요. 참 잔인한 제도 같습니다.
혹시 이번 2020년도 기준 평균 52점 떴는데 기술직 지역인재 도전해볼만 한가요..? 공기업 준비하고 있는데 다 포기하고 지역인재 준비하는게 치차님말대로 탈락하는게 너무 겁나서요...
치차 만약에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라면 어차피 psat을 준비하면 자연스레 ncs 준비도 같이 되는거니까 그리 리스크는 크지 않을 것 같아보이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교내 선발도 불합격 하면 다음번에 재응시 안되나요?
ㅈ까는소리하네 커트라인만봐도 수준보이는데ㅋㅋ
혹시 경기권 학교 학생도 준비하기에 유리할까요???? 그리고 왜 지방이 더 유리한건가요?
학과가 바이오제약(생명과학)쪽인데 어디로 발령나는걸까요?
부산,경북 상경에서 상위10프로 학점찍고 psat 면접까지 뚫을정도면 지역인재 금공 준비하는게 더...
궁금한 점이 있어 작년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Q 기술직의 경우도 psat + 헌법 과목을 보는 것인가요?
+ 저는 임업직으로 지역인재 국가직 7급을 지원하고 싶어 현재 이것저것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처음 준비해서 그런지 어떤 식으로 정보를 찾아봐야 할 지도 감이 잘 안 오던 중에 시험중독님의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술직의 경우도 동일하게 psat+헌법입니다:)
@@ipsiholic 감사합니다!!
주소지는 전남이고 학교는 경기인데 이때 지역인재를 신청하면 경기지역에서만 활동가는한건가요?
네~앞으로 초ㆍ중ㆍ고 졸업자도 포함시키는 안이 나온다곤 하네요.
공부못하는애들은 다 지방가고 잘하는애들은 서울에 모이는데 지역별로 인원을 할당하면 공부못해서 서울살다가 지방간애들이 합격하는 일도 발생할 수 있다는게 문제.
국가입장에선 공부못하면 지방가고 공부잘하면 서울가는게 훨씬 심각한 문제죠
그 말도 맞는말이지만 대학지역불균형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이 제도에 실효성이 있지않나요. 지역하나 자체만으로 자격이 되어버리니 무엇보다 공정하다고 생각했던 공무원 시험의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하고 제도에 대해 배신감을 느끼는거라고 봐요
@@강성수-g2i 대학지역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방할당을 하는거죠 형평성엔 당연히 어긋나지만..
@@강성수-g2i 대학불균형문제가 사실 무슨수를 써도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문제이다보니, 지역인재같은 초강수까지 나오는 것이라 봅니다. 아마 이런 방법이 아니면, 강제로 지역뺑뺑이를 돌리는등 허무맹랑한 방법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진정 공무원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충만하실테니, 아마 지금은 조금 불만스러울지라도 궁극적으로 지방대학이 살고 국토가 보다 효율적으로 쓰이는 조금 더 부강한 나라로 발전할 수 있는 이제도에 대해 너무 화를 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강성수 과도기라 어쩔 수 없음. 결국 목표는 지방에 우수인재 유치라..
PSAT 유형연습 1~2달 정도만 하면 합격?
편입생도 전적대 학점까지 포함되나요?
우리학교도 지역인재7급으로 가시는분들 보게되엇어요. 똘똘하고 어디에 내놓아도 아깝지않은분들이라 좋앗습니당 😄😄
@@이서우-k1x 명문대가 아니라 그것만 주어져도....
정말 궁금한 점이 있는데 자연대 공대를 언급하셨는데 농생대는 기술직에 지원이 안되는건가요????
그건 학교 행정실에 물어봐야 할것 같아요!
서울 하위권 대학을 졸업했는데 추천하지 않으시나요?
서울은 피셋 커트가 높아서 경쟁이 치열한만큼 고득점이 필요해요. 인사혁시처 사이버고시센터가셔서 기출문제 풀어보시고 판단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편입생도 지원할 수 있나요? 1,2학년때 경기소재 대학다니다 부산경북대 중 하나에 다니고 있습니다
졸업석차 10%이내와 영어,한국사만 조건이지 편입생은 안된다는 조항은 없습니다. 부산 경북에서 10%내면 대단하시네요. 학교행정실에 확실하게 여쭤보시는게 좋을거에요.
ㄷ
시험중독 혹시 그러면 편입 이전 성적과 편입 이후 성적 모두 10프로 이내에 들어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일반편입이 아니라 학사편입인 경우에도 상관이 없나요??..
지역인재 추천받아서 합격하면 그 지역에서만 근무해야겠죠?
그렇지 않습니다. 국가직으로 임용되기 때문에 어느 부처로 발령나는지가 중요합니다. 원하는 부처 발령을 위해선 psat고득점이 관건이죠.
ㄹㅇ 개역겹네ㅋㅋㅋ 블라인드 할거면 블라인드만 하고 지역인재할거면 지역인재만 하든가ㅋㅋㅋㅋㅋㅋ 이중차별씹ㅋㅋ
지방대생인데 인정함ㅋㅋㅋㅋ
ㅇㅈ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저 웃지요 ㅓㅣ가없네
대통령 바뀌면 또 모르니까 기다려보셈
@@sj9133 야당도 지역인재 같이 늘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역인재 연도별로 인원 몇 명인지 보고오셈. 그냥 직선으로 쭉 늘어남
국토균형개발 정책 기조에 따라서 지역인재 전형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싶음.
Kim Han Sung 국토 균형 이고 나발이고 대학입시제도에서도 지역인재 유형이런거 ㅋ싹다 없애고 오직 실력만 보고 뽑아야지 오히려 역차별 아님 지역인재가
김동영 배아프면 지방 사시던지요~ ㅎㅎㅎ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지방산다 빡대갈아 대구삼닼ㅋㅋㅋㅋ 나도 공산당 싫어해요 대깨문 개쌧기 빨갱잏ㅎㅎㅎㅎㅎㅎ
김동영 오 그렇다면 대 환영
영상에서 언급하신 부경대는 지방 사림대가 아닌 지방 국립대입니다. 또한 자료에서 나온 강릉원주대 공주대 교통대 목포해양대 등이 국립대학입니다
부경대생도 공기업이나 7급 or 9급 공무원 가능할까요...?ㅜㅜ
진짜 죽을듯이 할 자신 있어요...
@@손효원-f5v 당연하져 전국 공기업 배출 순위 전국9등이에여 부경대가
@@alderweireldtoby9584 오옼?!! 감사합니다ㅜㅜ 그 말 들으니 힘이 나네요...!! 죽을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결실 맺겠습니다!!
@@손효원-f5v 특히 수자원공사랑 한전쪽으로 많이가니 참고하세요!
@@alderweireldtoby9584 정보 너무 감사해요!! 안그래도 한전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혹시 psat은 어느정도 점수나와야되는지 아시나요?
이것때문에 중앙대 학생들 한동안 빡쳤었지 도종환의원 끝까지 기억할거다.
저희 학교에서 실제로 공부 굉장히 잘하는 선배가 저곳에는 없지만 비슷한 방식의 공무원 진입로가 있는 전문대학교에가서 매우 젊은 나이에 9급 공무원을 하고있어요..
이런 정보를 아는 것도 능력이지. 모르고 서울권 대학 가서 후회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거야.. 원래 꿈이 7급 공무원이었으면 많이 아깝겠네. 근데 너네가 지방대에 다녔다면 졸업할 때 까지 학과등수 10프로 이내 유지해서 그렇게 유지해온 성실한 애들 사이에서도 걸러져서 n명 안에 뽑힐 자신이 있니.. 거기서 또 그런 애들이 전국에서 모여서 뽑히는거야. 여기서 부들대는 애들 인서울에서 하위권 대학일듯.. 공무원 무시하면서 왜 지방에만 혜택주냐고 빼액.. 그냥 너네가 처한 상황에서 열심히 해서 대기업가길 바람. 공무원 월급으로는 서울 집 사는거 못한다~ 그리고 인서울 성적 되도 지거국 간 사람들 있어. 지방에서 나고 자라고 성실하게 공부해온 애들 중에 그런 애들이 있어. 서울우월주의 너네 사고로는 이해가 안되겠지만 너네가 보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길.. 그리고 부들 댈 시간에 7급 공채 준비 하길 바람. 학창시절에 그렇게 공부 열심히 했고 머리 좋으면 충분히 가능성 있으니까ㅎㅎ
이새기 지방대에 손모가지건다
@@가자20대 대부분이 아니라 다임
응 지잡대생ㅋㅋㅋ
지방대가 지방거점국립대 말하시는건가요??
이게 빡쎄든 말든 특혜인건 팩트지.지방대라고 공무원 차별받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실력으로 보는건데 지방대라고 특혜주는게 이상한거임
그래서 꿀빨고 지금 외교부에서 일하는중
학점은 재수강한걸로 치는건가요?..
저런제도 만든다고 지방대가 더 좋아지는것도 아닌데...지역균형발전 목적에 맞는 제도인지 의구심..
지방대 더 좋아지죠.. 지방대에서 최소 140명이 더 배출되는데..
@@가자20대 없었으면 더 내려갔겠죠?
@@가자20대 저런거라도 만들었으니 서울권학교 갈 성적되는 애들이 한번이라도 지거국 생각해보지 않을까요?
사실상 경쟁률은 크게 상관없는 지표... 오히려 고인물 파티라 더 힘들수도. 피셋도 쉬운게아님. 장점의 메리트를 모르겠네...그리고 부경대는 국립입니다 ^
ㅋㅋㅋㅋ 고인물 파티는 무슨 서울권 다니는 인문대학생들이 7급하려고 하는데 지방대 고인물이랑 서울권 고인물이랑 뭐가 힘들까?
학점얘기 나오고 바로 조용히 영상 끕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ㅠㅠ
경기권은 경기권내에서 경쟁하나요? 서울권에 포함되나요?
경기권내에서 경쟁합니다. 하지만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의 경우는 서울로 분류됩니다. 제가 다녀봐서 알아본 결과 그렇더라구요. 한양대 에리카캠이나 중앙대 안성캠 같은 경우는 학교 행정실에 문의해보시는게 빠릅니다.
지방사립대 컴공과는 어디로 지원해야 하나요??
지방 교대에서도 추천받을수 있나요?
뭐하러 쌔빠지게 공부해서 인서울햇을까... ㅎㅎ
이런제도는 없어져야본다고본다
무슨 특정한사람들만 특혜를주냐 ㅋㅋ
다 똑같이 같은위치에서 보는거지
그런 의미에서 수시도 폐지해야함^^
부경대도 국립대입니다^^
@@손효원-f5v 가능하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가능하지요.
우선 제 동생과 매제가 부경대출신 공무원이에요.
다만 어려운 시험이니 충분한 준비는 필요하실겁니다.
2학년부턴 과탑인데 대체 왜 1학년때 정신못차리고 쳐놀아서 하...ㅠㅠ 진짜 1년만 제대로 했다면 더 편한길을 선택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우울하네요
학년 재이수라는 제도도 있는데 그걸 인정해주는지 모르겠네여
그낭 7급 공채로 뚫어 무슨 개적폐처럼 뒷구녕으로 들어가려하냐 실력 안되면 7급에 눈도 돌리지마
Sky : 7급 준비한다고 잘 말 안함.
서성한 중경외시 : 7급 준비하는사람들 비교적 많음.
나머지+ 지거국 : 7급 붙으면 비교적 잘됬다고 해줌.
과마다 다르지만 7급기준은 위와 같고 현실임
이공계는 7급 서성한 중경외시까지도 7급 잘 준비 안하지 않나. 축하해주기야 뭐 취업만 하면 해주니까 해주는거지 막 잘됐다 이런 분위기는 아닌데 ㅋㅋㅋ 윗분 적어도 이공계는 아니신 듯
근대 요즘은 취업난 심해서 7급이든 뭐든 되기만 하면 축하해주는 현실
이공계에 중경외시는 에바긴 하네. ㅋㅋ 근데 서성한까진 준비하는 사람 자체가 잘 없긴 해.
7급이면 좋지 ㅋㅋㅋㅋㅋ
상위 10퍼라는게, 제가 졸업성적이 백분율로 91.4나왔는데 이거는 상위 8.6퍼인가요?
의치한약수 목푠데 수능 ㅈ망하면 전북대 행정학과가서 7급 개빡시게 준비해야겠다
저는 마이스터고 출신 대기업 합격자인데 중딩들을 위해 마이스터고 관련영상도 만들어주세여
전승우 대기업 ‘생산직’ ㅎㅎ
아직도 있는 제도인가요? 지방사립대지만 졸업학점은 4.5만점에 4.2정도입니다
아직도 당연히 있고 점점 인원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 영상보고 사람들이 착각할 수는 있는점은 지역인재 7급은 기회는 딱 한번이고 psat은 약간 머리빨이라....
머리빨 심하게 타죠ㅠ
이거랑 고졸지역9급이랑 역차별이라고 말 많던디
역차별 맞지 ㅋㅋㅋ 뭔데 지방대에 혜택주냐
@@김성민-t2u3g 님 인서울?
서울에 있는 대학 다니면 조건이 안되나요??
혹시 9급에 붙은 사람도 기준에 맞으면 지원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다만, 9급을 했던 기간의 호봉을 전부 인정받진 못합니다. 9급 재직기간이 3년이면 기본1호봉+3해서 4호봉인데 7급으로 재임용시 -2해서 2호봉으로 시작해요^^
경북대 부산대도 혜택받나요??
지역인재..일단 피셋 60점을 못넘는 인간들이 대다수..허울 좋은 지역인재. 일단 지역인재 노리려면 2학년 때 피셋 기출을 시간맞춰 풀어 평균 65가 나오면 합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공부1도 안한 상태에서요. 그 다음 학점관리 들어가면 됩니다. 평균 50점 전후면 아예 시도를 마세요. 자기 지능지수 150이면 가능합니다. 머리 안좋고 노력형으로 학점따고.. 토익900이면 피셋 셤 절대 통과 못해요. 선천적 능력이 90%먹고들어가는 셤이라 노력에 한계가 분명한 시험이니 자신을 잘 파악하여 응시하시길!
주변에 평균50전후로 시작해서 합격하신분들 많습니다~
@@chanheekim4449 공갈치지 마세요. 지역인재는 학부생만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피셋 셤 자체는 40대 합격자도 거의 없어요. 10개년 피셋 통계나 보구 오세요. 어디서 사발을 칩니까? 피셋 자체가 40대 합격자 비율이 0.×퍼센트에 수렴하는데...
7급 합격자는 50대 얼추 있지만 지역인재 자체는 응시 자체가 안된다는..
@@야부리-p2u 점수를 말하는거 같아요.
@@야부리-p2u 지역인재7급 피셋 커트라인 자체가 60~68사인데 처음해서 50안나온다고 포기하는건 에바인듯
@@야부리-p2u 이분 문맥파악을 못하시는데 ... 본인은 psat치면 몇점나오시나요?
사범대도 해당되나요?
부경대 국립인데
학비 문과 백만원대
이과 이백만원대 국립대 부럽 ㅋㅋ
요즘은 올랐을라나?
笨蛋你好 경제학과생인데 170인가 그래염
거기에 국장이나 성적장학금 받으면 면제겠네요
@@손효원-f5v 그건 아무도 모르지 해보고 판단하시길
근데 지역인재 한번 떨어지면 끝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지원 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끝이에요????
학교장이 추천을 한번 밖에 못해줍니다. 근데 시험볼때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고, 이 추천은 효력이 계속 유지 되는 것이 아니라 한번보면 사라집니다. 해당 년도에 추천 받은 사람만 시험을 볼 수 있거든요. 그리고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기는 하지만 저 시험에는 각학교에서 공부 잘한 사람들(심지어 5급 공무원 준비하시던 분들까지)이 지원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격이 되는 사람들이 도전 안 하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준비하는 동안 다른거 못하는데 떨어질 확률 높고, 한번 떨어지면 끝이니까요.
@@smilesmat601 이게 팩트지ㅇㅇ
그러니까 경쟁률이 낮죠..3대1..
그래도 특혜지
아따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선플 감사합니다♥♥
부경대 국립입니당
자료조사하면서 킹갓 부경대임을 새삼깨달았습니다.
@@ipsiholi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숭다니는데 부경대 좋은 대학인거 알고있음
부경대생인데 공기업이나 9급or7급 공무원 가능 할까요?
진짜 죽을듯이 열심히 살 자신 있습니다ㅜㅜ
(대학별 공기업 취업률로 인해 부산대로 반수 하는건 어떤가요?ㅠ)
@@손효원-f5v 공겹,공뭔하는데 부산대는 왜가시나요 ?
개꿀이다...!
해당 되신가면 기회 꼭 잡으셔요
@@ipsiholic 고마워요
80명 인데 7등 이었음.. 그런데 Psat 넘 어려움
서울지역 대학 수석졸업예정입니다! 서울지역은 컷이 너무 높네요 ㅠㅠ 진입이 고민됩니다
수석졸이면 학교추천 받기 수월하겠네요. psat 기출 뽑아서 한번 풀어보셔요:)
김예슬 자기 대학 컷 보려면 어디서 봐야하나요?? 3시간째 찾아보는중인데 모르겠어요 ㅠㅜ
공기업도 학벌안봅니다~~~
@@손효원-f5v 몇년이 걸리던 하시면 됩니다
Pset 기출 풀어볼수있나요
부경대는 사립이 아니라 국립입니다
지방거점국립이랑 일반국립이랑 다릅니다 영상에선 부경대 지거국이 아니라 했으니 맞는 표현이신데요
이런 것도 있다니...
더한것도 있어요
지역인재9급 과목3개뿐이고 문제도 더 쉬울뿐더러 경쟁자는 고딩실업계애들뿐 ㅋㅋㅋㅋㅋ
혹시 협성대도 포함되어있나요?
협성대 어디있는대임
화성이요,,
이도류 이 악마야..
편입생중에 선발된사례도 있나요?
넵
지방에서 20년 공부해서 서울왔더니 서울인재라네 시벌~
‘지방’인재 아니고 ‘지역’인재임 지역이니까 서울도 해당됨...;; 영상 내에서도 서울권 대학 연대 고려대 한양대 시립대 얘기 나오는데;
와.. 학점낮으면 안되는거네요..?ㅜㅜㅜ 하아 너무 아쉽다....
전문대도 가능한가요?
평생 기회는 단 한번인가요?
대학4번씩이나 부자시네
시벌 이걸 이제 봤네? 공기업 4년 다니고있는데 ㅡㅡ
부경대생인데 공기업이나 9급or7급 공무원 가능 할까요?
진짜 죽을듯이 열심히 살 자신 있습니다ㅜㅜ
(대학별 공기업 취업률로 인해 부산대로 반수 하는건 어떤가요?ㅠ)
@@손효원-f5v 공기업 공무원 가능하죠
직렬이 뭔지 모르겠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부산대 나와도 공기업 공무원 하는데는 영향 1도 없어요 학벌 안봅니다
@@whitecolour1 감사합니다...용기를 갖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손효원-f5v 화이팅하세요!
@@whitecolour1 선생님!! 실례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질문인데요... 저는 최저 때문에 부산대를 떨어지고 부모님 부담 덜어드릴려고 인서울 포기하고 부경대 왔습니다.. 처음엔 부산대에 가 로스쿨을 진학 하려고 했었으나 저의 행복이라는 진정한 꿈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그래서 안정적이고 연봉도 괜찮은 공기업이나 공무원이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막상 부경대에 오니 지잡대라는 인식?과 주변시선 때문에 너무 힘들고 속상함은 말로 표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취업에 대한 꿈은 서서히 사그라들었고 그 결과 이런 질문까지 하게 되네요... 저 정말 열심히 한다면 부산대생 못지 않게 잘 할 자신 있는데 공기업 취직이나 공무원 성공할 수 있을까요?ㅠ
목포해양대도 국립대
역차별 없애야한다...무슨 지역 인재냐
말도안된다...
10프로 이내가 아니면 불가능한가요?
넹...ㅠ
대학 1~4년 모두통산해서 10퍼죠?
. 1학년이든 4학년이든 통산하면 분모가 커지는건데
이런거있는줄 알았으면 지방대갈걸
지방대생이 피샛 60넘기려면 참 힘들겠군요
인서울도 쉽진 않죠
공무원이 꿈인 나라에 미래는 없다...
과는 상관 없어요??
과에따라 행정직과 기술직으로 나뉘게 됩니다. 애매한 과를 다니고 있을 경우 재학중인 학교의 행정실에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