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탐사선을 빨아들인 거대한 소행성. 과학자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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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탐사 시간이 길어졌다면 소행성 안쪽으로 빨려들어갔을 지도 모릅니다.
내용 출처 : science.org/doi/10.1126/sciadv.abm6229
science.org/doi/10.1126/science.abm1018
[BGM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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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선을삼킨소행성
#분석실패
#소행성충돌
#ORISIS-REx#NASA#101955 Bennu#소행성#베누탐사선#소행성탐사#소행성중력#소행성표면#DART#소행성방어#99942 Apophis#아포피스
와 그러네.. 우린 항상 소행성이 하나의 돌덩이라고 생각하고있었구나. 하지만 돌과자갈로 이루어진 소행성도 있고.. 고정관념이었네요..
태양계 생성 초기 때 조그마한 돌덩이의 미세한 중력에 의해 자갈과 먼지들이 결집되고 결집되어 저정도로 커져다고 봄.
아무리 작은 물질에도 서로 끌어 당기는 인력이 있으니까
어떤 궤도로 접근했는지에 따라 쌓이는 물질도 달라짐 하지만 맨처음 지각물질크기에 따라 중력이형성되지만 크기가 커도 먼지로만덮고잇다면 실상 솜사탕은맞음
하지만 저행성자체가 핵을피하는건 말도안되는 이론임
기본 핵지각이있어야 먼지가붙을 중력도형성되기에
중심부만 타격하면 핵지각터지면서 먼지랑같이 우주로사라짐
@@TV-rk4gd 중심핵을 타격하지 못하면 주변부를 터뜨릴 거고 진행 방향을 따라 먼지가 돌다가 결국 다시 내려앉을거란 분석입니다.
근데 애초에 핵폭탄은 공중폭발로 스플래시 데미지를 줘서 단단한 것을 쪼갤 의도였을테니, 그걸론 역부족인거죠.
핵을 쪼갤 정도의 정밀타격을 더 연구해야 하고, 핵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까다로울 것 같네요.
마치 물속에서 간신히 뭉쳐있는 떡밥같은 느낌이네요..
@@Ch-cp5li 작아도요????
4:30 오히려 결속력이 약하니까 지구 대기에 충돌해서 흩어질 확률도 있을거 같은데요.
아무 저항이 없는 우주와 다르게 지구는 대기권이 있어서 작은 운석들조차도 타버리는데 베누같은 상태라면 그럴 가능성이 있을거 같아요.
다만 베누의 중심에 예를들어 400m의 단단한 암석과 지표에 저런 무른층이 함께 존재한다면 지구 대기에서 흩어질것같았던 베누의 지표만 흩어지며 단단한 암석층이 그대로 지구에 충돌할 수도.
저 소행성에 인간이 만든 기계를 착륙 시킨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 샘플까지 채취해서 돌아오고 있다니 더욱 대단합니다...
@Real Life 일뽕
일존과는 전혀 상관없는데 왜 갑자기 일본?? 이런 친일파 새끼들은 현대와 상관없이 무기징역 보나야 함.
@성이름 아베나 추모해라
@@sky-lb9h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이름 일뽕이나 국뽕이나 병신같은건 똑같은데 일뽕들은 항상 지들이 국뽕보단 낫다고 하더라
에전에 소행성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연구 관련 영상을 본 적 있었는데, 그 때도 핵미사일이 터진다해도 젤리같은 점성으로 인해 힘을 흘려버릴 거라는 분석이 떠오르네요.
@romantic카포 엥?
@@zwindis 몰랐다고 말 안했는데 몰랐다고 단정 짓네.. ㅎㄷㄷ
@@박준하-f5t ?? 몰랐으니까 저런말을 했겠지.....
중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결속력이 약하면 질량도 예상보다 작을 수 있는거 아닌가? 게다가 결속력이 약하면 지구대기와의 마찰도 견디기 힘들텐데
ㅇㅈ 대기 진입하면서 거의 다 녹을듯
오늘도 어김없이 가능성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돌덩이인데
자석에 붙어 있는 철가루 같은 소행성이 존재한다는 건가
뭐든 덩어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오래되어서 약화되어 있는건가 흠.
아마 알 수 없는 우주의 특징 때문이 이닐끼요?
저항이없어서?
이게 가장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그냥 중력이 약해서 그런거임
@태초의우주인간 지구가 다른 별에 흡수 안되고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건 딴지 안거세요?
미사일은 물체와 부딛혀 충격에 의해 터지는방식과 대략 부딛히는 시간을 계산해 근처에서 터지는 방식 두가지가 있습니다. 소행성 파괴 목적이라면 두번째 방식을 택하겠죠
나도 이 생각함ㅋㅋㅋ 미사일이 파고들어갈수있을정도로 느슨한 중력이라면 제일 중앙을 통과하는 타이밍에 터뜨리면 되는거아님?
좋은 정보네요... 신박과학 님의 목소리가 다들 20대로 다들 생각하고 실제로 만났는데 40대 아저씨인걸 알고 충격 받은거랑 같은 건가..
저거 목소리가 약간 보정된 목소리같음 어떤영상은 그런거없이 들려서 알았음 ㅎㅎ
에전에 소행성 충돌을 방지하기 위한 연구 관련 영상을 본 적 있었는데, 그 때도 핵미사일이 터진다해도 젤리같은 점성으로 인해 힘을 흘려버릴 거라는 분석이 떠오르네요. 지구를 구하려는 과학자들에게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쓸대없이 중복되는구간을 아끼기위해 2분15초부터 보세요
저정도로 약한 결속력이면 지구랑 가까워 질수록 지구중력에 찢겨나가서 대기권에서 다 타버리고 지상에 충돌가능성은 적을 것 같네요.
제 생각도 지구에 근접하면서 질량이 큰 물질과 작은 물질로 분리될것 같습니다
흙무더기를 물속에 가라앉힐때 처럼요
물론 사전에 대비는 해야겠지만
눈속에돌숨겨놓고 던지는거일숟ㆍ
오히려 약한 결속력 때문에 분해된 조각이 다 타지 않았을 경우엔 더 큰 재앙이 되지 않을까요?
4:18 무슨 미사일이 관통을 해요... 미사일 작동원리를 너무 모르시는듯.. 미사일이 어디 부딪혀서 터지는게 아닙니다. 실제로 현재 운용되고 있는 핵탄두 미사일들도 지면에 닿기전에 공중에서 미리 폭발합니다. 소행성에 초근접했을때 핵폭탄이 먼저 자폭하면 오히려 가루를 온사방으로 흐트렷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옛날 재래식 폭탄을 투하하려고 했나봐요~
저 멀리 우주에서 카메라로 찍은걸 보는게 더 놀랍다…
ㅎㅎ
본영상도 재밌지만 댓글로 토론하는 거 보는거도 너무 재밌다
잘 보고갑니다
하긴 중력이 작으니까 그만큼 단단한 암석이 생기긴 어렵겠구나
저렇게 무르다면 오히려 소행성 표면에서 폭발시키는게 아니라 별도의 굴착장비없이 핵미사일을 내부까지 파고 들게 만든다음에 내부에서 폭발시킬수있으니까 요격에 더유리하지 않으려나...
문폴영화보고 신박님영상보니
상상력이 무지자극되네요 ^^
혹시 유로파탐사관련 영상이나
자료등 알주실수있나요??
신박과학님 사랑해요♥
과학자들이 분석에 실패할수도 있는거 아닌가. 과학자들도 사람이고 직접 가보지도,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우주의 세계를 아주 정확히 예측한다는건 어려운데 충돌할 확률을 알아낸것도 대단함. 그리고 이렇게 탐사선을 보내서 우주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건데 이걸 과학자들이 잘못했다고 하는거 같아서 좀;;
그래도 아마 소행성의 중심부위는 철과 같은 단단한 물체로 되어있겠죠.
중력을 생성할 수 있는것 자체가 신비롭지만..
하야부사 2호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결속이 약하면 충돌 후 폭발해버리면서 작은 파편으로 사방으로 흩어지겠죠. 그리고 크기가 작은 것들은 지구대기로 타버릴것이기에 결론적으로는 것정할 필요가 없는 행성이 된 것 같은데요.
폭탄이 목표물에 맞춰 터지게 하려면 보통 두가지가 있습니다. 그 목표물과 충돌하여 물리적힘을 받았을때 폭발 or 날아가는 시간을 계산하여 목표물과 만나는 곳 근처에서 폭발.
방금 탐사가 아니였더만, 첫번째 방식을 사용할 가능 성이 높을것이고 ( 소행성 전체가 하나의 암석처럼 단단한 결속을 이루었을거라 생각했었으므로) 인류가 사용한 무기가 폭파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거에요.
고로 현재 저 소행성이 다가온다면 두번째 방식을 사용 해야만 한다는 귀중한 데이터를 얻은셈이죠.
참고로 일반 포병 포탄에선, 본 포탄의 머리부분에 다는 작은 폭탄을 신관이라고 하는데, 첫번째 방식이 순발신관 이라고하고 ( 실은 근접신관이라는 개념도 있는데 더 적으면 너무길어지니), 두번째 방식을 시한신관이라고 합니다.
핵쏘는건 별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폭발 방식이 충돌 후 폭발 방식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무선조종이나 타이머 방식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리 폭발(공중폭발처럼) 통과중 폭발 등등 다양한 방식이 가능하니 알아서들 잘 하겠죠
핵무기는 일반 포탄이나 미사일처럼 간단하게 터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험한 물건이니 만큼 다양한 장치들이 되어있다 합니다
심지어 격발정지 시켜놓으면 꼬라 박아도 핵분열은 일어나지 않게 차단시킬수도 있는 것으로...
신기하네요 소행성 중력이 저렇게 없다니 말랑말랑한 츄잉껌같은 베누...
그런데 저렇게 결합이 약한 구조라면, 오히려 대기권 돌입하면서 다 흩어지면서 타버리지 않을까요. 저런 형태가 덜 위험할 거 같은데
그래도 위험한가보죠
전체 질량으로 계산 하면 그또한 어마무시한 에너지일터인데 지구에 큰 영향 을 주겠지요?
@@빈수레-o8u 분산되니까 다르겠죠 어차피 공기마찰은 알갱이당으로 받는거니까 표면적이 훨씬더 넓어짐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위험성이 그나마 예상보다는 줄어들듯..
제 생각에도 그런 형태를 가진 모습이라면 대기권에 가까워지면서 흩어지면서 타버릴것 같습니다.
중력에 의해 가속도가 붙으면서 지구 대기권 진입 이전에 이미 흩어질것 같네요.
미사일이나 공중투하폭탄이나 포병이 사용하는 포탄이나 각종 유탄도 사용하는 신관에 따라서 폭발하는 조건이 다릅니다. 관통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물론 여기서 잘못된 신관을 선택하면 관통해버릴 우려도 없는건 아니지만요.
이런 기사들 어떤 사이트에서 가져오나요? ㅠㅠ
결속력이 그렇게 약하면 지구에 가까이 오면서 분해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둘 중 하나.
1. 조각조각 가루날려 타 없어짐.
2. 조각조각
산탄총
만약 분해되면 분해된게 고리가 될수도 있지않을까요?
@@새대갈-h2d 500미터라도 밀도가 낮고 부피가 크면 위험도는 낮아짐
그러네요 결속력이 약하면 지면에 닿기전에 분해되겠네요 지구 중력 때문에
@@진-t4g-e4m 감사합니다❤️
부딪히기 조금 전에 폭발시켜서 밀어내는건 안됨? 결속력이 강하지 않으면 그냥 밀어내면 흩어지는거 아닌강??
한참 뒤의 낮은 확률이지만… 그래도 무섭네요.
괜히 등골이 서늘해 집니다
단순히 물리적으로 작동하는 신관 외에도 정밀한 시한신관을 사용할 수 있을텐데 미사일이 그대로 통과해버린다는 게 정말 맞나요?
신박과학이 미사일 기술에 대해선 잘 모르셔서 그런것 같네요.
근접신관도 존재합니다.
신박과학이 탄약 무기체계에 대해선 잘 모르셔서 그래요. 절대로 관통할 일 없습니다. 탐사선이 착륙까지 했는데 충격신관 써도 터져요.
실제로 소행성 방어를 한다면, 이중, 삼중 보완장치를 마련할테니 순발신관, 근접신관 + 시한신관 까지 사용을 하겠지요.
그래도 저 데이터를 통해서 순발신관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자료를 얻었으니 귀중하지요.
실제로 대형 미사일로 발사하는 고중량 탄두의 미사일 같은경우는 어지간한 물리적 충돌로는 폭발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핵탄두 같은경우는 비행기에서 자유낙하시에도 터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충격량이 있어야만 점화가 일어 나게 되있으니까요
오히려 밀도가.낮다면 대기에서 상당 부분 타고나 흩어져 버려 위험이 더 줄어 들지.않을까.
열의 힘을 받아 녹아서 더 단단해질수도 있죠..
무섭다그냥.. 와...
22세기쯤이면
지구인들이 저 행성을
안전하게 지구에 끌어당겨 살포시 내려놓을 정도의 기술에 도달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아님 안전하게 달에라도 살포시 착륙시켜서
본격적 조사할거같은데요 후손들이
미사일이 통과할정도로 단단하지 않으면 대기에서 다 타서 소멸하지 않으려나?
@A 우와..
생각을 해보면 모래 같은 구조인데,
첫 번째 지구에 낙하기 전에 가루로 쪼개져서 분쇄 되는 것이고, 소행성 파편이 티어서 덜 위력적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핵 미사일이 관통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고, 접근시 근접 폭발 구조를 띄거나 인간에게는 많은 방법이 있답니다.
세 번째 우주에서 가속이 높아서 초 당 수km 날아가는데 콩알만 한 게 위성과 충돌하면 가공할 위력을 가진답니다.
미사일이 뚫고 들어갈정도로 약하게 뭉쳐있다면 시간을 잘 계산해서 폭탄이 중심부에서 터지도록 하면 산산조각 낼수 있지않을까요?
생각도 못했는데 소행성 충돌방어가 더 복잡 해지겠네요..
레이다로 거리측정해서 충돌 지점 예측하고 터지게 하는 등 여러가지가 있죠.
저정도로 결속역이 약하면 맞춰서 터뜨릴 이유가 있나요? 그냥 근처에서 터뜨려도 흩뿌려질거같은데
4:18 충돌폭발 방식이 아니라, 위성 원격 버튼식으로 원격폭발 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밀도가 낮아도 결국엔 총 질량이...
그럼 뚫고 지나가기 전에 어느정도의 충격은 있을거같은데 그걸 기반으로 폭파시키는 방법은 없으려낭
결속력이 약하면 파괴하기 더욱 쉬운거죠~!!
핵미사일이 관통해서 중간지점에 오면 기폭시켜 끝나는거 아닌지요?
으 이건 상상도 못했네요
아니 그런데 저정도 중력으로 간신히 뭉쳐있을 정도면 지구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공기저항을 못이기고 가루로 바스라지는거 아님..?
바스라지면서 하나하나 다 열때문에 부서지고 쪼개지고 터지고 하면서 아주 높은곳에서 소멸해가지고 큰 문제 없을것 같기도 한디
그니까요 !! 저도 이생각했어용!!! 저렇다면 지구에 들어오면 다 부셔지지않을까요?
근데 잘 생각해보면 수억개의 돌/바위 덩어리가 대기권 마찰로 거의 동시에 폭발하면 그 위력도 소형 핵폭탄 수억개의 위력 아닐까요? 그것도 공중폭발이라면 지구에 영향도 더욱 엄청날것 같네요.
@@세르게이로마노프 없진 않겠지만 그냥 러시아나 뭐 이런데서 뽕뽕 터진것마냥 유리창 좀 깨지고 말듯 해요
500m라서 아무리 많이 없어진다고 해도 충돌할때까지 질량이 크지 않을까요
베누가 지구에 접근하면 지구의 중력 때문에 충돌하기 전에 가루가 돼서 부서지지 않을까요?
달 정도 되는 크기면 중력때문에 부서져도 파편만 으로도 지구가 멸망한다던데 소행성은 괜찮을지도 모르죠 다만 지구에 베누파편 고리가 생겨서 지구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워지겠죠 ㅎㅎ
우주선에서 드론을 띄우는 방법은 없을까요?
단단했던 얼음 암석에서 우주공간으로 수분이 빠져나간 후 약한 중력으로 서서히 뭉쳐서 푸석푸석해진 상태인듯.
중심은 좀 더 단단하지 않을까?
지구 대기에 부딛치면 외부의 흙같은 입자들은 대기 중으로 흩어질테고
중심에 있는 좀 던 뭉친 부분은 떨어지면서 뭉치거나 계속 흩어질듯
만약 중심이 안 흩어지고 뭉쳐서 떨어지면 대기마찰로 불타고 남은 부분은 좀 더 단단한 채로 지표에 충돌하겠네.
저 정도의 결속력은 밀도가 상당히 낮다는 뜻이고 소행성의 무게도 그만큼 낮을듯한데
대기에서 연소하면 빠르게 타들어갈텐데 지상에 떨어졌을때 유의미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을까..
지구는 소행성따위로 멸망안하죠 인간이 멸망할 가능성은 꽤 되겠지만 소행성전에 다른 문제로 자멸할 가능성이 훨씬 높으니 우린 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우린 다 시한부인생이니깐
뭐래
혼자 되게 일침인것마냥 말하는데 영양가 1도없는 헛소리만 하노 ㅋㅋ
@@미친개-g9c 진짜 똑부러지게 말하네 나도 딱 그생각들었는데ㅋㅋ
하지만 혜성이 충돌한다면 어떨까?
소행성이 모래늪이라니, 이건 귀하군요.
썸넬 시작2:23
4:20 뭐지 진짜 모래모래 열매 능력같네
다시 보니깐,
할머니가 추석 때 만들어 주시는 깻가루로 덮은 송편 닮앗네
질량계산도 잘못된거 같은데 충돌궤도 다시 계산해야 하는거 아님?
카카오 sf웹 소설중 철수를 구라하 라는 작픔이 있는데 거기 등장하는 소행성과 비슷하네요 거기서도 지반이 너무 약해 궤도 전환이 힘들었는데 ....
우와 그러면 저 소행성이 지구대기권에 오면 그 미세한 중력을 잃고, 소행성을 이루는 돌과 자갈들이 흩뿌려지면서 지구에 쏱아지겠네
이렇게 결속력이 낮다면 지구와 충돌할때...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처럼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파괴될 가능성도 배제할수없고...
설사 지면과 충돌한다 하더라도 파괴력이 생각보다 낮을수도 있겠군요.
첼린스키 운석은 대기권에서 뭔가 더 빠른 물체가 운석을 측면에서 저격하고 지나가는순간 파괴됨...당시 영상자료들 많음...
결속력이 약하면 중력에 빨려들어갈때 약한 부분이 먼저 터질수도 있을듯
그걸 장담못하는게 문제 대기권에서 흩어지면서 샷건마냥 광역피해 줄지도몰라서..
@@김민제-k7u 떨어졌을때를 가정하는거니까 흩여져서 떨어진다는 것만으로도 다행인거죠
@@김민제-k7u 샷건같이 터지는게 저정도 사이즈의 운석이 한번에 터지는거보다 더 나을듯
저렇게 약한데 뭉쳐있는게 신기하네요
자체중력이 약한 소행성에 저런 광물질은 어떻게 형성 되었을까?
Since the spoken language and embedded subtitles are not in English, the videos that have been spent a lot of effort are unfortunately not understood by everyone..
신박과학 우주 재밌어요
흙과 돌로 이루어진 소행성은 지구 대기권에서 다 타 버리고 찌꺼기만 지상에 도달할 것 같은데요.
그 정도 약한 결속력이라면 지구와 충돌할 때 지구 대기층을 통과하면서 흩어지지 않을까요?
밑에 댓글들 전부 나랑 같은 생각이네요 ㅋ~
소행성 표면이 전부 모레알 가져있나 ㄷㄷ
오로지 중력으로 뭉쳐있는 상태라면 5백미터 지름의 소행성 중력은 매우 약해 결속력이 그리 단단하지 않을 거란 이야기 같네요. 겉 표면의 결속력은 약하고 중심부로 들어갈 수록 강해질테죠. 저런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하면 상당량은 지구의 중력과 대기압에 타버려 흩어지고 표면에 충돌할 것은 중심핵 견고한 암석부분.. 1백-2백미터지름의 암석이 될듯. 물론 그 정도 규모의 충돌로도 엄청난 재해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저렇게 무르면 대기권 통과중에 다 타버릴수있는거 아닌가요??
핵미사일이 관통해버릴 정도의 결속력을 가지고 있다면 지구 대기에 진입할때 바스라져서 유성우 처럼 떨어지진 않을까요?
그런 중력으로 어케 그동안 살아남은거지 우주도 운빨 갓겜이였네
과거 달이랑 반대되는 특성이네
아폴로 달착륙선 다리를보면 탐침같은게 나와있는데 달표면이 먼지같은걸로 이루어저서 착륙할때 어느정도 파묻혀질수있다고 예상
사다리도 착륙다리 위쪽부분에만 설치됨
근데 렉스 탐사선 무게가 얼마나되길래 저정도로 가라앉아버리지 ㄷ ㄷ
미사일이 통과한다는것은... 짧게나마 제가 아는 선에서 풀어보자면. 영화 아마겟돈에서 설명을 했었죠. 손 바닥에서 폭죽을 터트려봐야 효과가 없고, 내부에서 터트려야 효과가 있죠. 그럼 영화처럼 사람이 직접 땅파고 폭탄을 심느냐? 이 소행성 사이즈면 벙커버스터처럼 운동에너지를 이용해서 냅다 들이박아서 터트리는게 답이죠. 이때 문제가되는게 우리는 1의 강도인것으로 계산해서 착탄후 2초후 터지는걸로 세팅했는데...생각보다 땅이 연해서 2초후에는 예상했던 깊이250미터가 아니었던거죠. 400미터...혹은 소행성 반대의 지표면일수도 있고요. 그래서 미사일이 관통하거나 폭발력이 제대로 효과를 못본다는 그런겁니다. 그럼 해결법은 뭐냐...정확한 지질정보를 파악해서 제대로된 계산을 한다.... 이를테면 효율? 효과적인 방법? 이래서 머리좋은 사람들이 안되는겁니다. 간단하죠. 위력을 키우면 됩니다. 1kt짜리가 아니고 1MT! 폭발 위치에 상관없이 위력으로 씹어먹으면 됩니다. 잽으로 안된다? 스트레이트로! 한번으로 안된다? 두번 세번 치면되요. 이 얼마나 쉽고 편합니까 ㅋㅋㅋ
ORISIS 가 아니라 OSIRIS 입니다.
우주는 언제나 예측불허 상상 그이상 인듯 하네요;
음...관통될일은 없을 겁니다.
미사일의 신관이 작동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지표면 접촉과 동시에 폭발하게 세팅하면 됩니다. 물렁한 지표면 특성상 그래도 지하로 뚫고 들어가 터질듯 싶습니다.
관통 얘기는 아마 벙커버스터를 쓰게되면 가능한 얘기입니다.
그... 시비거는거는 아니구요...
핵미사일은 포탄이나 미사일처럼 부딪힌다고 터지는게 아니거든요...
관통이라는것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라서...
저렇게 결속이 약하다면, 슈메이커-레비 혜성처럼 지구 중력에 잡혔을 때 형상을 유지하지 못하고 산산이 부서지지 않을까요?
표면만 그렇겠죠...
@@sangyo5738 미사일이 통과해버릴 정도면 내부도 결속이 약하다는 소리..
기조력이라고 합니다. 근데 그 기조력이 그렇게 강력하지 않아요
무섭다ㅠㅠ
오시리스-렉스 위성입니다. 위성의 목표를 딴 단어를 껴 맞추어 이집트 신 OSIRIS 처럼 이름을 땄습니다.
좀 더 다듬어서 내용 전달이 선명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근데 저렇게 결속력 약하면 대기권에 저항 받는 순간 산산히 흩어져서 작은 조각으로 각각 불타기 시작하는거 아님?
이미 암석형소행성이라면 모를까 저렇게 티끌이모여있는듯한 소행성에 핵무기사용해봤자란 이야기는 있었던건데.. 뭔가 새삼스럽게 새로운사실처럼 말하는게 좀 황당하다고느껴짐. 근데 그만큼 결속력이 약하다면 핵미사일컨트롤이 뭘 그냥지나치나.. 핀포인트로 중심에 직격했을때 기폭시키는걸 못할리가없는데. 저렇게 아슬아슬하게 겨우 형체만 유지하는거라면 핵폭발까지 이르키지않더라도 파편을 온사방으로 날려버릴수있는거아닌가싶음. 지구중력에서 70센티 빠졌다면 알짤없지만 그만큼중력도 매우미약해서 탈출가능했던거잖아. 소행성중심부에서 핵폭발일으키면 사정없이 온사방으로 날라가버리고 재결합은 불가능할거같다. 그리고 상당한질량은 핵폭발에의해 타버리지않을까? 가루가된 파편들은 이미 지표면에 도달해서 충격을 줄만큼 큰건 남지도않을거같은데.. 뭔가 앞뒤않맞는 이야기같다. 그리고 저런거라면 뭔가 쳐박아서 서시히 추진력을줘서 궤도를 살짝비껴나가게한다거나하는거도 힘들겠는데.. 로켓이 그냥 중심으로 빨려들어갈뿐일거같다.
자성을 띤 암석들이 뭉쳐 있다가 자기력이 점점 히미해지는 단계가 아닌가요? ㅎ
그렇지 이게 내가 예상했던거 소해성이라고 모두가 단단하진 않을거라라는거
약한 중력때문에 돌덩어리들이 모여있긴 하지만 꼭 단단하진 않을거라고
오유과게에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아무도 제대로 대답해 주진 않고 관심도 없었던거
커다랗게 준 행성급으로 뭉쳤다가 떨어져 나온 소행성은 단단하 하겠지만
저렇게 작은규모 소행성으로 쭉 있어왔던 것들은 결코 단단히 뭉쳐질리 없지
지금오 오유함?
근데 저렇게 결속력없이 핵탄두를 통과시킬정도라면 지구대기권에서 불타없어져야하는거 아닌가요?
핵탄두를 통과시킬정도로 말랑하다면 베누의 구성을 결속하고 있는 힘이 무지 약해서 흩어지고 대기권의 열에 닿는 면적이 많아지면서 소멸되어야하는게 정상아니에요?
현재 지구에사는 우주과학자들은 자신들이 배우지못한 가설을 접하면 무조건 무시하고 말듯..
@@hut4159 당연히 배우지도 못한 듣보 가설 내놓으면 무시해야지, 물리학에서 배우지 못한거? ㅋㅋㅋㅋㅋ 물리학이 뭔지나 알고 그런소리 하나 모르겠다. 딴건 모르겠고 니가 과학에 대하여 얼마나 무지하며, 또 무시하고 있는지는 알겠네
아..아니 난 몰라서 물어본거니까 나한테 뭐라하지마세요 다들..
오히려 대기권 들어서면서 압력이 발생하니 더 단단해 질지도 모르죠. 타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불타면서 단단해지고 결속이 생길수잇죠.
@@rl5952 오 그러네요 종잡을수없겠구나!
반대로 내부에서 폭탄이 터진다면 아주 쉽게 흩어질수도 있단 애기군요 내부까지 아니더라도 표면에서의 공격만으로도 뿔뿔히 흩어질수도 있단애기구요
소행성 충돌로 걱정하시는 분도 많고 핵으로 파괴해야 된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그런데 앞으로 150년 이상이나 남았으니 내 생각으로는 그때 쯤이면 기술이 발달하여
소행성을 감싸는 그물을 만들어서 달에 갖다 놓거나 달과 지구 사이를 회전하는
제 2의 달로 만들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샘플을 채취해서 쓸 겁니다
04:20 이건 진짜 골치아픈 문제네요;;;
OSIRIS-REx 인가요 ORISIS-REx 인가요?
고정관념을 단번에 깨버리네... 돌이더라도 땅이 아닐 수 있는데 왜 이걸 생각 못했을까 ㄷ
역시 우주는 어마어마하구나….
소행이 닿기전에 핵폭 발을 유도 한다면 경로를 변경가능하게 할수도 있을 겁니다 순차적으로 하나씩 ~정면에 폭발 보다는 측명에서 경로를 트는 수준으로 말입니다
베누.. 등 소행성이 충돌한다면...
썸네일 어그로성이 높으면.. 결국 언젠가 무너지게될텐데.. 좋아하는채널이기에 오지랍 남겨봅니다
4:18 미사일이 통과하는 사이에 기폭시키면 분해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와. 생각했던 딴딴한 암석이 아니네요. 아주 작은 중력에 의지한채 뭉쳐져 있는 수준이면,
내부 특정 위치에서 폭발하게 하면 완전 산산 조각나겠는데요?
만약 핵미사일을 쏴서 통과가 될정도의 물체라면
대기권 진입시 다 흩어져버리지않을까요?
미사일이 통과할정도로 약한결속력이면 지구에 충돌하기전에 다 녹아 사라질가능성이..
그러네 샹각해보니 소행성이 단단한 돌로 되어있늘 이유가 없지요. 우주먼지가 뭉친 것일수도. 그런데 뭉치려면 중력이 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