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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기를 끌었던 하마구치 류스케의 "드라이브 마이 카"도 비틀즈가 없었다면, 나오지 못 할 제목이었을만큼 영화계에서도 느낄 수 있는 비틀즈의 엄청난 영향력이 느껴집니다. 영화마다 비틀즈 관련 레퍼런스가 하도 많아서 이제는 비틀즈팬인 저마저도 그냥 심드렁하게 넘길 때도 있어요. ㅋㅋ 비트와 비슷한 예인지 모르지만,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서도 Let it be앨범에 수록된 곡, "For you blue"가 나오는데, 저작권 이슈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어쨌든, 비틀매니아인 제 인생 곡은 Abbey Road앨범의 "Something" 입니다~😀곡이 뭔가 모호하면서도 탈장르적인데, 이 댓글을 보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도 조심스레,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급이지만, 평론가님 의견대로 존 레논보다는 폴 매카트니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존 레논의 요절이 슈퍼 스타에 대한 대중의 환상을 자극하는 결정적인 요소지만서도 (그것 때문에 과대평가되는 경향도 있...존 레논이 위대하지 않다는 얘긴 절대 아닙니다만...), 결국은 폴 매카트니처럼 오래 살아남아서 오래오래 음악하면서 온 세상을 음악으로 이롭게 하는 게 장땡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비틀즈 시절 존 레논 곡들과 폴 매카트니 곡들은 아무리 들어도 용호상박, 호각지세, 난형난제, 절대쌍교(?) 인 것 같아요. 취향으로 갈릴 뿐 절대적인 우열을 가리기가 정말 힘듦...
와우 저도 굉장히 공감하는 얘기를 해주셨네요ㅋㅋ 늘 존이냐 폴이냐 누가 더 낫냐 따지는 코멘트보단 이런 코멘트가 훨씬 좋네요 긍정적인 감정과 멜로디 감각은 폴이 으뜸, 우울한 감정과 시적인 가사는 존이 으뜸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저의 최애곡은 Across the universe 이긴 하지만요 ㅎㅎ
ㅎㅎㅎㅎ 비틀스 관련 컨텐츠 나올거 같았는데 역시나!! 유투브 뮤직 구독자가 존레논이 조금 더 많아요 ㅋ. 드라마틱하게 생을 마감해서 더욱 상징적이기도 한것 같구. 듣기 편한 곡이 메카트니 곡들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다는데는 저도 동의합니다. 헌데 저는 다른이유로 …오노 요코와 사랑에 빠져 밴드 신경 덜 쓰고 해체도 앞당긴것 같아서 존레논에게 아주 심한 애증이 있습니다. ^^.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폴 솔로 작품을 존 솔로 작품보다 높게 보시는 견해는 참 신선하네요 ㅎㅎ 저도 평론가님 의견처럼 비틀즈 내 영향력은 폴이 존보다 전체적으로 뛰어났다는건 동의하지만요. 모든 것이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전 존 솔로에서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이고 유일무이한 서정성을 절대 잊지 못해요. 반면에 폴의 음반과 윙스 앨범은 조금 더 상업적이고 팝스러운 느낌이 들고요. 존 레논이 만든 플라스틱오노 앨범의 관통하는 서정적인 분위기는 지금도 한 번 씩 밤에 들으면 설명하기 힘든 감정들이 많이 듭니다.
저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펑크난 약속에 아무거나 보려고 들어간 극장에서 혼자서(!) 봤던 영화였어요. 당시 바람맞힌 약속이 뭐였는지 전혀 기억은 안나지만 영화만큼은 생생합니다. 말씀하신 "딸기" 이미지가 충격적으로 강렬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그때부터 비틀즈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17:00 따로 활동에서 폴이 더 훌륭하다구요? 히트곡 뭐 있는데요? 존; imagine, whatever get you through the night, stand by me, love, woman, starting over, happy Christmas(war is over), instant karma, oh my love, mind game, jealous guy, cold turky, gimme some truth, power to the people, give peace a chance 폴: band on the run, ebony and ivory, no more lonely night, say say say, live and let die, another day, with little luck. 정도 존이 히트곡도 더 많고 파급력이나 노래 히트 강도도 더 센대요. 비틀즈를 만들고 궤도에 올려놓고 존이고 후반기에 존이 방황하는 사이 폴이 이끌어간 형국인데 그걸 폴이 주도적이었다고 할수없죠. 비틀즈 초기에 존은 기타인지 벤죠인지를 혼자 들고 노래하고 폴과 조지가 서로 한마디 부를려고 기를 씁니다. 라이브 실황보세요. 우리 기억에 폴의 노래가 기억에 많이 나는건 비틀즈 후기에 폴의 활동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틀즈느 록앤롤 그룹이고 존이 록커죠. 나중에 그릅이 자꾸 발라드로 가면서 폴이 두각을 나타냅니다. 많은 록 그룹이 나이 들어 기운빠지면서 슬슬 발라드로 변합니다. 힘에 부치거든요. 그게 현실과의 타협인 동시에 정체성의 혼란인거죠. 존은 계속 록음악을 지향하고 삶도 록인데 폴은 발라드로 가고 삶도 발라드인거 같아요. 결국 나이들면 현실과 타협하는게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인생 풀리는 쪽이
비틀즈 너무좋아하는데 안본영화도 있네요 추천감사합니다. 빠진영화 하나를 추천드리자면 '노웨어보이' 추천합니다. 존레논의 어린시절과 비틀즈가 만나던 시절이야기인데 중1 초6 또래아이들이 만나는 이야기게 왜이렇게 멋있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어크로스더 유니버스는 따지고보면 별내용없지만 영화보는내내 너무 환상적인 영화입니다. 더욱이 원곡을 사용하지 않고 새롭게 편곡한음악들이 너무 멋있어요.. 특히 I wanna hold your hand를 애절하게 편곡해서 저도 그렇게 부르곤 했습니다.
옛날에 만화로 봤던 비틀즈 위인전의 끝은 존 레논의 최후로 끝났고, 영화 '홀랜드 오퍼스'도 존 레논의 최후가 엄청 큰 사건이었죠. 어린 시절 비틀즈는 존 레논의 죽음으로 끝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폴, 링고 조금 일찍 세상을 떠난 조지 까지. 그들의 음악은 계속 되더군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마지막 대 보완 씬에서도 Hey Jude가 나올 뻔 했죠. 그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곤 합니다. ㅋ 그리고 2015년 폴 메카트니 경이 내한 했을 때 여동생과 돈 모아서 온 가족과 함께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인생의 기억입니다.
동진작가님 말씀처럼 솔로로 나선 70년대 차트 성적이나 음악적 성취면에서 폴의 압승이지만 존을 위한 변명을 하자면 잃어버린 주말 이후로 전업주부의 길을 걸으며 션 레넌을 카우는 것에 주력해서 음악을 만들고 발표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었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80년 들어서 음악적으로 기지개를 켜며 발표한 더블 판타지가 빛을 보기도 전에 암살을 당했으니...ㅠㅠ
이동진 씨는 그냥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메이저한 취향이라서 그런거지, 평론의 관점에서 무슨 존과 폴의 솔로 커리어를 그렇게 누가 낫다는 식으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음알못인거죠. 장르나 지향점 자체가 다른데. 폴이야 밴드 결성 이후 상업적인 팝 밴드 장르 음악으로 호응도가 높았고 음악활동에 주안점이 크지만, 존레논 솔로 앨범은 싱어송라이팅 장르에서 매우 개인적인 또는 정치적이 성향이 강하고, 현대예술가 오노와의 협업 등으로 실험성과 예술성에 포인트가 있는 싱어송 라이팅 음악인데, 폴의 솔로 커리어와 이걸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 하며 뭐가 낫다는 게 참... 지난 알쓸별잡에서나 계속 존의 솔로커리어를 낮게 보며 러브나 이매진 곡 을 언급하시는데 그냥 좀 앨범으로 좀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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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린 영화는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B tv로 보고싶다면? 👇
[예스터데이] - bit.ly/3XZJrqd
[비틀스: 에잇 데이즈 어 위크 - 투어링 이어즈] - bit.ly/3VzVlWh
[골든 슬럼버] - bit.ly/3F8r0Xx
[아이 엠 샘] - bit.ly/3Fdn20a
이동진이 최고로 뽑는 책 베스트 10도 해주세요
동진쌤 쓰신 독서법 책 보니까 분야별 추천 책만 총 백여 권 이던데 ...
@@jjnevermind3099 그중에서 또 왕중왕을 가리는 거죠.
아니면 분야별 수필, 소설, 시, 사회, 과학, 경제 등등 각 TOP3를 하는 방법도 있겠죠
어머 비틀즈 영화 !!!! 비틀즈 팬으로서 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 보기전에 감사한 마음에 댓글부터 남깁니다!!!! 역시 파이아키아 최고에요❤❤❤❤
어릴 적에 가족이랑 밥을 먹은 후에 비틀즈 노래들을 보던 때가 생각나네요.
오래간만입니다.
그 중에서 And I Love Her가 인상깊었네요.
덕분에 오늘은 비틀즈 노래를 들으면서 밤을 보내겠네요.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이동진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스터데이에서 계속 쫓아오던 사람들의 대반전을 포함하여 너무 착한영화라 보고나와서 기분이 좋았어요
올해 인기를 끌었던 하마구치 류스케의 "드라이브 마이 카"도 비틀즈가 없었다면, 나오지 못 할 제목이었을만큼 영화계에서도 느낄 수 있는 비틀즈의 엄청난 영향력이 느껴집니다. 영화마다 비틀즈 관련 레퍼런스가 하도 많아서 이제는 비틀즈팬인 저마저도 그냥 심드렁하게 넘길 때도 있어요. ㅋㅋ 비트와 비슷한 예인지 모르지만, 홍상수 감독의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서도 Let it be앨범에 수록된 곡, "For you blue"가 나오는데, 저작권 이슈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어쨌든, 비틀매니아인 제 인생 곡은 Abbey Road앨범의 "Something" 입니다~😀곡이 뭔가 모호하면서도 탈장르적인데, 이 댓글을 보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비틀즈를 사랑하게 되지 않았다면 내 인생의 4분의 3 은 지금과 달랐을거에요. 직업부터 영어이름까지 모든 삶에 스며든 슈퍼스타입니다..감사합니다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Across The Universe를 봤을때의 뭉클~~함이 떠오릅니다. ㅎㅎ
역시 비틀즈가 들어간 노래에서 아이엠샘은 빼놓을 수 없는 명작이죠.. 영상 보면서 아이엠샘이 왜 없지? 했는데 역시 마지막에 크으
저도 조심스레,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 급이지만, 평론가님 의견대로 존 레논보다는 폴 매카트니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존 레논의 요절이 슈퍼 스타에 대한 대중의 환상을 자극하는 결정적인 요소지만서도 (그것 때문에 과대평가되는 경향도 있...존 레논이 위대하지 않다는 얘긴 절대 아닙니다만...), 결국은 폴 매카트니처럼 오래 살아남아서 오래오래 음악하면서 온 세상을 음악으로 이롭게 하는 게 장땡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비틀즈 시절 존 레논 곡들과 폴 매카트니 곡들은 아무리 들어도 용호상박, 호각지세, 난형난제, 절대쌍교(?) 인 것 같아요. 취향으로 갈릴 뿐 절대적인 우열을 가리기가 정말 힘듦...
와우 저도 굉장히 공감하는 얘기를 해주셨네요ㅋㅋ 늘 존이냐 폴이냐 누가 더 낫냐 따지는 코멘트보단 이런 코멘트가 훨씬 좋네요
긍정적인 감정과 멜로디 감각은 폴이 으뜸, 우울한 감정과 시적인 가사는 존이 으뜸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저의 최애곡은 Across the universe 이긴 하지만요 ㅎㅎ
비틀즈 곡들 중 가장 사랑하는 곡이 골든 슬럼버인데 이런 영화가 또 있었군요!
이런 주제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ㅠ 영화 다 챙겨봐야겠습니다♥
동진님 핑크플로이드편도 하나 올려주세요. 책으로 발간해주심 더 좋구요~ 늘 잘보고 있어요
오~~정말 감사합니다~~
하이텔 비틀즈 동호회 회원으로 너무 반갑네요♡♡♡
1억명 중의 1인으로서 감사한 기획이네요. 내일이 존 레논 기일이어서 더 감사합니다. 평론가님 컵도 너무 딱 맞는 컵이네요.
ㅋㅋㅋㅋㅋ 비빔밥만 먹으며 벼락치기, 가 캐릭터가 돼버리신 이홍연님. ㅋ
우와 오늘 콘텐츠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Yellow Submarine 도 생각납니다 음악보다 그림이 너무 제 취향 ㅎㅎ
여기오면 스스로 지식인이 되어간다는
뿌듯함 배울게 너무많은곳 그래서 좋아요
16:25 하루에 두번 고통받는 링고,,,
5:00 예스터데이는 진짜 사랑스러운 영화ㅋ 젊은 사람들에게 비틀즈를 입문 시키기 제일 좋음ㅎㅎ
동진이형 계속보다보니 넘 미남이시네용
‘Hey Jude'가 에서 흘러나온 것도 기억에 남아요! ‘I want to hold your hand'가 에서 활용된 것두요! 그만큼 비틀즈는 음악 역사의 여러 페이지를 담당하는 것 같은•••남준이 형도 할 수 있겠죠?
이동진 네이놈!!! 감히 신레논 선생님을 모독하다니!!!
비교할 수 없는 넘버원
비교가 안되지ㅋㅋ
밥 딜런, 롤링 스톤즈, 비치 보이즈 정도가 그나마 비교는 할 수 있죠. 좀 넓게 보면 데이비드 보위, 레드 재플린, 핑크 플로이드, 킹 크림슨 정도....
평론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도 (굳이 따지자면) 폴경파에요..🥰
ㅎㅎㅎㅎ 비틀스 관련 컨텐츠 나올거 같았는데 역시나!! 유투브 뮤직 구독자가 존레논이 조금 더 많아요 ㅋ. 드라마틱하게 생을 마감해서 더욱 상징적이기도 한것 같구. 듣기 편한 곡이 메카트니 곡들이 조금 더 많은 것 같다는데는 저도 동의합니다. 헌데 저는 다른이유로 …오노 요코와 사랑에 빠져 밴드 신경 덜 쓰고 해체도 앞당긴것 같아서 존레논에게 아주 심한 애증이 있습니다. ^^.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데뷔부터 real love까지 서사도 완벽
폴 솔로 작품을 존 솔로 작품보다 높게 보시는 견해는 참 신선하네요 ㅎㅎ 저도 평론가님 의견처럼 비틀즈 내 영향력은 폴이 존보다 전체적으로 뛰어났다는건 동의하지만요. 모든 것이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전 존 솔로에서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이고 유일무이한 서정성을 절대 잊지 못해요. 반면에 폴의 음반과 윙스 앨범은 조금 더 상업적이고 팝스러운 느낌이 들고요. 존 레논이 만든 플라스틱오노 앨범의 관통하는 서정적인 분위기는 지금도 한 번 씩 밤에 들으면 설명하기 힘든 감정들이 많이 듭니다.
피쉬스토리도 골든슬럼버도 이사카 고타로 작가의 소설 원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네요!
비틀즈!!!
나중에 핑크 플로이드 이야기도 한 번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한국영화 스윙키즈에서도 엔딩곡으로 free as a bird 원곡이 쓰였죠
너무 재밌어요
12:18 아직까지도 고통받는 링고..
사실 bts를 비틀즈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비틀즈에 실례일 정도로 그들은 전설이죠
ㄹㅇ 비틀즈에는 비견될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죠
비교하는사람 그 팬덤말고는 없지않..읍읍
맞음ㅋㅋ 비교하는거자체가 지들 얼굴에 침뱉는거
@@김승현-e5m4p bbc cnn에서 비교해줬는데요 ㅋㅋ
방탄 까고 싶은 건 알겠는데 걍 외신도 거리낄 것 없이 비교합니다
@@joejoseph6393 방탄까고 싶은 마음 없는데요… 몇몇 악질팬덤이 계속우기니까 그렇지..팬덤욕햇더니 갑자기 방탄왜까냐 이러네 ㅋㅋㅋㅋ
Paul >>>>>>> John
저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갑자기 펑크난 약속에 아무거나 보려고 들어간 극장에서 혼자서(!) 봤던 영화였어요. 당시 바람맞힌 약속이 뭐였는지 전혀 기억은 안나지만 영화만큼은 생생합니다. 말씀하신 "딸기" 이미지가 충격적으로 강렬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그때부터 비틀즈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17:00 따로 활동에서 폴이 더 훌륭하다구요? 히트곡 뭐 있는데요?
존; imagine, whatever get you through the night, stand by me, love, woman, starting over, happy Christmas(war is over), instant karma, oh my love, mind game, jealous guy, cold turky, gimme some truth, power to the people, give peace a chance
폴: band on the run, ebony and ivory, no more lonely night, say say say, live and let die, another day, with little luck.
정도
존이 히트곡도 더 많고 파급력이나 노래 히트 강도도 더 센대요.
비틀즈를 만들고 궤도에 올려놓고 존이고 후반기에 존이 방황하는 사이 폴이 이끌어간 형국인데 그걸 폴이 주도적이었다고 할수없죠. 비틀즈 초기에 존은 기타인지 벤죠인지를 혼자 들고 노래하고 폴과 조지가 서로 한마디 부를려고 기를 씁니다. 라이브 실황보세요. 우리 기억에 폴의 노래가 기억에 많이 나는건 비틀즈 후기에 폴의 활동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비틀즈느 록앤롤 그룹이고 존이 록커죠. 나중에 그릅이 자꾸 발라드로 가면서 폴이 두각을 나타냅니다. 많은 록 그룹이 나이 들어 기운빠지면서 슬슬 발라드로 변합니다. 힘에 부치거든요. 그게 현실과의 타협인 동시에 정체성의 혼란인거죠. 존은 계속 록음악을 지향하고 삶도 록인데 폴은 발라드로 가고 삶도 발라드인거 같아요. 결국 나이들면 현실과 타협하는게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인생 풀리는 쪽이
저 예스터데이 영화를 영화관 가서 봤었는데요, 사운드가 빵빵해야 들을 맛이 나는 영화입니다.
골든 슬럼버 너무 재밌겠네요
비틀즈 너무좋아하는데 안본영화도 있네요 추천감사합니다. 빠진영화 하나를 추천드리자면 '노웨어보이' 추천합니다. 존레논의 어린시절과 비틀즈가 만나던 시절이야기인데 중1 초6 또래아이들이 만나는 이야기게 왜이렇게 멋있게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어크로스더 유니버스는 따지고보면 별내용없지만 영화보는내내 너무 환상적인 영화입니다. 더욱이 원곡을 사용하지 않고 새롭게 편곡한음악들이 너무 멋있어요.. 특히 I wanna hold your hand를 애절하게 편곡해서 저도 그렇게 부르곤 했습니다.
방금 전 지미 헨드릭스 올 이즈 바이 마이 사이드를 보고 왔습니다
비틀즈 앞에서 페퍼상사 부르는거 전율이 끓네요 ㄷㄷㄷ
영화채널이긴하지만 음악얘기도 많이해주세요
BTS BeaTleS ㅋㅋㅋㅋ 제목 센스
비틀스라 그래서 헐레벌떡 싱글벙글 들어왔습니다!
정우성 주연의 비트가 렛잇비랑 잘어울렸는데 저작권때문에 이제 안나와서 영화가 안살아요 ㅜ
홍상수의 대뷔작 돼지가 우물에 바진 날에도 비틀즈 음악이 원곡 그대로 나오는데 몰래 쓴것인가요? 소셜네트워크,돼지우물 말고 비틀즈 원곡이 나오는 영화는 뭐가 있을까요?
비틀즈 전기영화인 백비트, 존레논 청년시절을 다룬 노웨어보이, 존레논을 암살한 마크 체프먼의 이야기인 챕터 27도 추천합니다.
존, 폴, 조지, 링고는 밴드에 합류한 순서기도 하죠.
이동진님이 생각하는 가장 저평가받은 국내영화 베스트도 해주세요!!!
아이 엠 샘은 ost 앨범이 느무느무 좋아요!
음악해설 콘텐츠는 어떤가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도 쥬크박스 뮤지컬로서 나쁘지 않았던것 같네요
비틀즈를 넘으려면
실제로 인기는 뒷전이고
장르 창조를 해야죠 ㅋㅋㅋㅋㅋ
우리가 아는 팝 혹은 락 장르는
거의 다 개척하거나 영향줌 ㅋㅋㅋㅋㅋ
이집 갈드컵맛집이네요
알 파치노 주연의 대니 콜린스랑 예스터데이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반만 맞았네요
아주 어릴때 tv에서 본 영화를 찾는데요
제목을 몰라서 여쭤봅니다
젊은 피아니스트가 깡패들에 쫒기다가 손 사고를 당해요 . 병원에서 남자주인공을 만나게 되고, 알고보니 작곡가였고
남자는 암으로 죽게되는...
제목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비틀즈 영화추천 너무 좋아요!
평론가님!저 방금 안야 테일러 조이 나온 ‘더 메뉴’ 보고왔는데,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더 메뉴 컨텐츠 한전 해주세요 ㅠㅠ
예스터데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리스트에 있네요? 😅 뭔가 영국 특유의 풍경 보기엔 괜찬지만..
이동진기자님 저도 비틀즈 광펜입니다
예스터데이는 저예산 같은 블록버스터였네 ㄷㄷ
비틀즈는 넘사지
옛날에 만화로 봤던 비틀즈 위인전의 끝은 존 레논의 최후로 끝났고, 영화 '홀랜드 오퍼스'도 존 레논의 최후가 엄청 큰 사건이었죠.
어린 시절 비틀즈는 존 레논의 죽음으로 끝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폴, 링고 조금 일찍 세상을 떠난 조지 까지.
그들의 음악은 계속 되더군요.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마지막 대 보완 씬에서도 Hey Jude가 나올 뻔 했죠. 그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보곤 합니다. ㅋ
그리고 2015년 폴 메카트니 경이 내한 했을 때 여동생과 돈 모아서 온 가족과 함께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인생의 기억입니다.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 미만 잡
인트로 졸귀 ㅋㅋㅋㅋ
존 레논이 워낙 상징이 되었으니 ㅋㅋㅋ저도 폴 매카트니가 더 좋더라요 ㅋㅋㅋ
1곡이 30만달런데 왜33곡이 1000만달러지 분명히 줄어야하는데
백비트 나올줄 알았는데
쓰읍... 갠적으로는 솔로 활동도 폴보단 존의 앨범이 더 매력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ㅋㅋ
존 폴 조지 링고 순인 이유는 아마 존이 밴드의 리더이기도 했고 밴드 초기부터 본인들이 인터뷰에서 항상 존폴조지링고 순으로 언급해서 그런 거 같아요
동진작가님 말씀처럼 솔로로 나선 70년대 차트 성적이나 음악적 성취면에서 폴의 압승이지만 존을 위한 변명을 하자면 잃어버린 주말 이후로 전업주부의 길을 걸으며 션 레넌을 카우는 것에 주력해서 음악을 만들고 발표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었다고 봅니다. 그러다가 80년 들어서 음악적으로 기지개를 켜며 발표한 더블 판타지가 빛을 보기도 전에 암살을 당했으니...ㅠㅠ
그럼 u2의 보노는 싼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제목 꼬라지가....
그 골든슬럼버를 한국에서 왜 리메이크해서 했는가? 돈이 남아돌면 불우이웃돕기나 하지
Bts랑 비틀즈 비교하는 게 아니꼬우신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냥 bts가 엄청 인기있나보네 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실제로 bbc에서 21세기의 비틀즈라며 방탄을 소개한 기사도 있었고, cnn에서 방탄을 비틀즈에 빗댄 기사도 있었습니다.
씹근본
🤔비틀즈를 다룬 영화중 예스터데이를 제일
싫어하고 재미없게 본 영화
솔직히 난 최악이라고 봄
이동진 씨는 그냥 밴드 음악을 좋아하는 메이저한 취향이라서 그런거지, 평론의 관점에서 무슨 존과 폴의 솔로 커리어를 그렇게 누가 낫다는 식으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음알못인거죠. 장르나 지향점 자체가 다른데. 폴이야 밴드 결성 이후 상업적인 팝 밴드 장르 음악으로 호응도가 높았고 음악활동에 주안점이 크지만, 존레논 솔로 앨범은 싱어송라이팅 장르에서 매우 개인적인 또는 정치적이 성향이 강하고, 현대예술가 오노와의 협업 등으로 실험성과 예술성에 포인트가 있는 싱어송 라이팅 음악인데, 폴의 솔로 커리어와 이걸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 하며 뭐가 낫다는 게 참... 지난 알쓸별잡에서나 계속 존의 솔로커리어를 낮게 보며 러브나 이매진 곡 을 언급하시는데 그냥 좀 앨범으로 좀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