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건담 하얀 악마는 아무로냐 건담이냐 MG GUNDAM 3.0 1:100 SCALE RX-78-2 [재업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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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Master Grade 3.0 건담
RX-78-2
시작형 근접 전투용 모빌슈트
파일럿 아무로 레이
발주 U.C. 0079. 07
배치 UC. 0079. 09. 18 - UC. 0079. 12. 31(대파)
조종계통 코어 블록 시스템 채용
전고
두부 18.0 m
최대 18.6 m
중량
본체 43.4 t
완장 60.0 t
장갑재
루나 티타늄 합금
동력원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1,380 ㎾
추력
총합 55,480 ㎏
로켓 스러스터 X 2 (48,000 ㎏)
로켓 스러스터 X 4 (7,480 ㎏)
가속력
0.93 G
선회속도
마그텟 코팅 전: 180도 회전시 1.5초
마그넷 코팅 후: 180도 회전시 1.1초
주행속도 165 ㎞/h
센서범위 5,700 m
기타 장비
대기권 돌입용 내열필름
전용 지원기 G파이터
무장
60㎜ 발칸 건 X 2 (두부 내장}
빔 사벨 X2[3] (백팩 수납)
BOWA·XBR-M-79-07G 빔 라이플 (15발)
BLASH·XHB-L-03/N-STD 380㎜ 하이퍼 바주카 (5발)
RX·M-Sh-008/S-01025 실드 (무장 수납기능. 미사용시 백팩 수납)
빔 자벨린 (백팩 수납)
건담 해머 (미사용시 실드 수납)
슈퍼 네이팜 (빔 라이플에 추가 장비 운용)
숄더 캐논 (오리진 추가 무장)
지구연방군의 V작전에 의해 개발된 초기 모빌슈트로,
같은 V작전의 산물인 건탱크와 건캐논이 주포와 로켓등
보유 화기에 의한 중장거리전을 상정하여 개발되었다면,
건담은 백병전에 의한 근접전을 상정하여 개발되었다.
파일럿의 생존률 향상과 귀중한 실전 데이터의 회수를 위해
몸체에는 탈출용 소형 전투기인 코어 파이터를 내장한
코어 블록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또, 후에 개발된 G파츠와 합체함으로서 다양한 지형에서의
전술적 운용도 가능하다.
V작전을 적극 추진한 레빌 장군의 지원하에 시험 제작기인 건담에는
예산의 제약을 모두 무시하고 연방에서 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투입하여 당시 연방군이 보유한 최신 기술이
아낌없이 채용되었다.
특히 모빌슈트용의 각종 빔 병기(대표적으로 빔 사벨과 빔 라이플)는
건캐논과 건담에 이르러서 처음으로 실용화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빔 라이플은 전함의 주포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우수했다.
과거 자쿠의 데드카피 수준의 MS를 만들어내던 수준이라
비웃던 지온군은 연방이 내놓은 이 엄청난 성능의 MS를
상대하고 말 그대로 충격에 빠졌다.
방어력과 운동성 또한 무식한 수준이라 초기의 아무로의 경우
민간인 소년이라 기량과 경험이 당연히 정규군 군인인
진이나 데님, 장교인 가뎀과 샤아에 비할 바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건담의 무지막지한 기체 성능으로 아무런 실전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도 매뉴얼만 보고 자쿠 II 2대를
일방적으로 격파했다.
또한 지휘관용으로 커스텀되어 일반 자쿠보다
30% 정도 향상된 성능을 가진 S형을 타던 샤아의 움직임을
어느정도는 따라잡을 수 있었으며, 샤아 역시
마젤란급 전함도 격침시킬 수 있는 자쿠 머신건이나 바주카를
정통으로 맞고도 흠집조차 나지 않는 무식한 방어력과
무시무시한 운동성을 직접 체험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원통해했다.
코어 블록 시스템에 의한 복잡한 기체 구조나
고기동-고출력-중장갑은 결코 손쉽게 생산해낼 만한
양산 대용품은 아니었지만, 그 종합적인 성능은 7년 후인
그리프스 전쟁 때의 모빌슈트와도 비교될 정도였다.
이와 같은 건담의 높은 운용성과 실전 성능을 바탕으로,
다시 생산비를 고려해 기체 구조를 간략화해서
코스트를 끌어내린 저가판 모빌슈트 RGM-79 짐이 양산되었다.
일년전쟁 때 압도적인 전과를 올린 건담은 후의 모빌슈트 개발에도
다대한 영향을 주었다.
여담이지만 붉은 턱은 청음기라는 음향 수신 기기이고
메인 카메라는 사실 이마 위에 있는 렌즈.
흔히 메인 카메라라 생각하는 눈은 사격용 보조 카메라다.
이 보조 카메라는 콕핏 내에 설치된 정밀사격용 스코프에
연결되어 있으며, 사격의 정확도를 높여야 할 때는
평소 시트 뒤쪽 어딘가에 수납된 이 스코프를 당겨와서
눈 앞에 놓고 그것을 보면서 조준한다.
은근히 건담의 프레임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공식적으로는 당시 널리 쓰이던 모노코크 프레임이라는게
정설이지만 무버블 프레임 적용기를 뛰어넘는 운동성 및 모형화의
프레임 디테일에서 괴리감을 느끼는 팬도 있는 편이다.
이후 운동성에 집중하며 개발하다보니 몇몇 부분에
무버블 프레임의 모태가 되는 장갑과 프레임이
따로 움직이는 부분이 있다는 설정도 생겨났다.
반다이남코 건프라
#건담 #퍼스트 #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