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동전사 건담 아무로 vs 아버지, 건담 우주세기 속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ruclips.net/video/tk6blpfcGA4/видео.html ◆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지쿠악스? 지쿠엑스? 이름도 헷갈리는 신작 건담!! ruclips.net/video/nwnWH9Mo0XY/видео.html 신작 건담! 지쿠악스 극장 개봉,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국내 개봉은? ruclips.net/video/wClHv1q7YL4/видео.html ◆◆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건담지식공장 ruclips.net/p/PLSk-N2D-ElKxTYXOfvJ1I7zGIyvQC8TMb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지식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ruclips.net/channel/UCS4Fo217cSqGNTgOhi1IVIA
마침 과거 토미노 감독님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새 영상이 뜨다니 오늘은 운수가 좋군요. 진 덕분에 공장장님이 영상 하나를 만들 수 있었으니 너무 까지만 마시고 변론도 좀 해주시죠 ㅎㅎ 단역이지만 그의 행동에 따라 역사가 크게 바뀌었을 인물 하니 한 명이 또 생각납니다. 화이트베이스가 지구로 낙하한 뒤 지온 병사들의 에어 바이크 특공으로 건담과 화이트베이스에 폭탄이 설치되는 위기 상황이 있었죠. 이 때 지온 병사들을 지휘했던 인물인데요, 이름은 기억 나지 않지만 MS에 맨몸이나 마찬가지인 에어바이크로 덤비는 대담함과 결국 폭탄을 성공적으로 설치하여 화이트베이스에 타격을 주기도 하는 유능함을 보여 줍니다. 아무로는 시한폭탄이 터지기 전에 무사히 폭탄을 해제하여 건담이 파괴되지 않았습니다만....이때 좀 이상한 점이 느껴지지 않나요? 건담에 부착한 폭탄을 원격으로 터트리면 그만인데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보급이 여의치 않아 원격 폭파 스위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때 해당 부대에 원격 폭파 스위치만 있었어도 건담은 파괴되고 건담을 잃은 화이트베이스도 곧 지온에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높죠. 설령 화이트베이스가 무사했다 할지라도 건담이 없으니 지온의 에이스들은 여전히 활약했을 것이며, 짐의 생산은 대폭 늦어지거나 실패했을 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보면 이 순간도 건담의 역사가 크게 바뀔 수 있는 변곡점이었다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이 지온군 병사는 아무로가 폭탄을 해체하는 장면을 멀리서 지켜보다가 혼자서 폭탄을 해체한 아무로의 실력과 대담함에 감탄하며 파일럿 얼굴 좀 보자며, 민간인으로 위장하여 직접 아무로를 만나기까지 합니다. 아무로의 얼굴을 처음으로 본 지온군 병사라 할 수 있겠네요. 이 때도 만약 해체 현장을 습격했다면 건담 파괴 혹은 아무로가 사망할 수 도 있었을 테니 역사가 바뀔 순간이 연속 두번이나 존재했던 셈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걸출한 인물이 고작 병사였다는 점, 그리고 지온군에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연방의 MS와 직접 교전했으며 파일럿의 얼굴까지 본 사람인데 이후로 어떠한 언급도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쉽더군요. 건담 IF 물에서 이 인물이 성장하여 지온군의 거물로 출세한 이야기를 그려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ㄹㅇ 전쟁은 아군이 잘해서 이기는 것보다 자기 아군의 실수와 트롤링을 잘 커버치는 쪽이 이김. 무한전생 시리즈 소설의 주인공도 같은말을 했고 인류 역사에서도 대게 상대방의 실수를 잡고서 역전시킨 경우가 많음. 심지어 국공내전도 장쉐랑의 트롤링으로 인해 마오쩌둥이 이긴거임. 진 폐급 1명이 역사를 바꾼게 에바다..? ㄴㄴ 현실 세계사의 고증... 멀리 볼거 없이 임진왜란에서 정발이 압도적인 전력차이를 6시간이나 버텨서 후방에 시간을 줬는데 (말이 6시간 버텨서 싸운거지, 왜군이 상륙거점 만들고 재정비할 시간 따지면 진짜 골든 타임 재대로 벌어줌) 그 벌어준 시간을 토스 받은게 바로 칠천량에서 조선 수군을 한방에 궤멸시킨 '원균'여서 경상우수영의 판옥선 100척을 싹다 침몰시켜버림.
진이 진짜 정찰 임무만 하고 샤아와 함꼐 진과 함께 자쿠로 건담과 화이트 베이스를 탈취 했다면 어쩔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토미노옹꼐서...진짜 이걸 한번 만들어 볼까....해서 나왔는데....정말 재미있게 만든게 건담의 역사군요. 탈취를하기 위한 건담의 세계관.(Z건담도 건담MK2를 탈취 하니까요~)
5:27 그런 경우가 바로 저 화면에 나온 드렌이죠. 처음 나올 당시 소위로서 샤아 부관으로 명령만 따르고 나오다가 나중에 샤아가 대령이 되고 드렌도 대위로 진급하여 소규모라고 해도 직속 함대를 보유하여 지휘관이 되어있던. 소령님이라고 통신화면으로 경례하다가 실례했습니다..대령님이라고 정정할때 샤아도 뭐 기분나쁜 거 없이 드렌, 자네도 진급 축하하네 라는 투로 말했는데 공교롭게도 그 에피소드에서 .........
그러고보면 진은 정말 중요한 캐릭터이네요. 다른 소설에서도 꼭 저렇게 대형 사고를 치는 녀석이 꼭 등장하고 그래서 스토리가 진행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능하고 사고뭉치이지만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 저런 녀석이 꼭 필요하다는 점. 대형 사건에 휘말리는 것도 아군중에서도 꼭 그런 인물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네요. 실제 회사에서도 비슷한 사람 등장하기도 하고 그 사람때문에 회사가 골치아프기도 합니다😅 자영업이 힘든 이유는 진짜 혼자서 다해야하기 때문. 회사는 누군가 해결책을 마련 여럿이 돌파하는 조직이기에 가능.
◆ 기동전사 건담
아무로 vs 아버지, 건담 우주세기 속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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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동전사 건담 지쿠악스
지쿠악스? 지쿠엑스? 이름도 헷갈리는 신작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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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건담! 지쿠악스 극장 개봉,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국내 개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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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지식공장장/join
◆ 건담지식공장
ruclips.net/p/PLSk-N2D-ElKxTYXOfvJ1I7zGIyvQC8TMb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지식채널: 지식공장장의 지식공장
ruclips.net/channel/UCS4Fo217cSqGNTgOhi1IVIA
아들아 건담에 타라
까짓거 해보죠
??? : 그런걸로 붉은 가면남을 어떻게이깁니까!!
그럴때는 하얀가면을 쓰고 이크 에크를 외치거라.. 각시탈 😅
???: 너는 이미 폐급의 에이스얏!!
진 덕분에 공장장님도 영상하나 만들수 있게되었네요
???:저도 유명해지고 싶단 말입니다
???: 에헤이 돌아가면 바로 가면부터 쓴다
@@user-spidama ??? : 아니 내임무가 정찰이 아니라 폐급담당이었네...
??: 알았다..
???:예 뽜뤼타임 쉬# 요~!
축하하네.
자네의 목적은 달성했군.
???: 이거 부조리 아임까 저희도 도색 허용해 줘야함돠
니가 내 후임이란게 부조리야
빨간색은 3배로 비쌈 😅
아~샤아시끼가 빨강뼁끼 다 써서 오링났다고...
신형 국방색으로 색칠 다시 해줄게😊
??: 내가 폐급담당이었구만
??? : 헤헷 돌아가서 가면써야지
역시 우주 괴수 안문호를 탄생시킨 특이점
"콕피트만 살살~" 도 저 인물 때문이라니 ㅋㅋ
진 등장시간을 다 합쳐도 10분이 안나올것같은데 진을 주제로 10분 영상을 만들어낼수있는 정보력은 공장장님이 유일할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영상도 거의 10분입니다. ㅎㅎㅎ
???:저도 이제 도색허용해주시는겁니까??
??? : 저도 유명해지고 싶단 말입니다!
???: 넌 이미 유명한 qudtls이야 임마
?? : 으아아아아아아앜
부분도색 허용해 줘야함다
내가 자쿠 손톱에 빨간 메니큐어 칠해줄게😊
모 더빙 영상 때문에 이제는 저 장면을 보면 자동으로 음성이 들려...
자 살살…시마이…
시마이!!
이꾸욧!
야메뗏!!
교훈: 폐급 1명이 그 집단을 멸망으로 이끌수도 있다.
지온이 이런 점이 좋았음
연방은 아무로가 혼자 역사를 써가는 느낌이지만, 지온은 여러명의 선택이 모여서 역사가 써지는 느낌이였음
???: 시바 내 임무가 정찰이 아니라 폐급 담당이였네.
관점을 바꾸니 이렇게 풍성한 스토리가 만들어지네요
잘보고갑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십시요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사뿐만 아니라 문화산업까지 영향을 미쳤을 줄이야.. 정말 신선한 관점입니다 ㅋㅋ
과연 진은 걸물입니다 ㅎㅎ
구일본군을 비판하는거같은데요....관동군은 결과만 좋으면 된다고 명령을 우습게 여기고 멋대로 했죠...나중에 처벌도 안돼고 오히려 출세를 하니...
맞습니다. 딱 당시 일본이었죠. 그때야 전공이 있다며 승진시켜줬지만 훗날...
그 유명한 노구교 사건으로 중일전쟁을 촉발시켰던 무다구치 렌야도 처벌받지 않았죠.
저도 딱 그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기면 된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적만든 결과 패망한 일본제국.
5:45 어느 상층부. 일본제국군.
콕피트만 살~살.... 을 만든 게 진이었다니...
와.... 맨날 데님 / 진이라고 말만했지 정말 저게 청바지의 데님/진의 관계라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대단합니다... ㅎㅎ
진이 그만큼 대단하다는 것은 역으로 아무로가 얼마나 거대한 인물인가도 되겠군요. 파일럿 1명이 역사 자체를 좌지우지 하게 되는....역시 건담은 슈퍼로봇.
이번 건담이 너무 잘 뽑혀서인지 동영상 만들때 즐거워 하실 공장장님 눈에 선함
항상 많은 정보를 얻네요
인정합니다👍👍👍👍
영상은 보면서 '오늘은 만우절인가?' 했습니다.
신선한 정보 감사합니다!!
폐급 하나가 바꾼 전쟁의 성패.... 솔직히 아므로가 그때 안 탔으면 1년전쟁 방향 몰랐다...
그 폐급이 없는 세계가 최근의 지쿠악스입니다.
지쿠악스 세계의 진은 폐급이 아니라 에이스였단 말인가..
아뇨 진이 타고 다니던 자쿠가 작전 직전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작전에 참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killie4u_그래서 샤아가 직접 갔다가 근담과 목마를 다 먹은...
@@killie4u_ 네오지옹을타고 과거로 돌아간 풀프론탈이 설마..
오오 잘보겠습니다!
아 미치겠네 그림만봐도 머리속에서 자동 재생되네
2:40 자 마무리 들어갑니다 시마이!!
그다음넘부턴 콕피트만 살살
지쿠악스 때문에 진 평가가 점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과거 토미노 감독님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새 영상이 뜨다니 오늘은 운수가 좋군요.
진 덕분에 공장장님이 영상 하나를 만들 수 있었으니 너무 까지만 마시고 변론도 좀 해주시죠 ㅎㅎ
단역이지만 그의 행동에 따라 역사가 크게 바뀌었을 인물 하니 한 명이 또 생각납니다. 화이트베이스가 지구로 낙하한 뒤 지온 병사들의 에어 바이크 특공으로 건담과 화이트베이스에 폭탄이 설치되는 위기 상황이 있었죠. 이 때 지온 병사들을 지휘했던 인물인데요, 이름은 기억 나지 않지만 MS에 맨몸이나 마찬가지인 에어바이크로 덤비는 대담함과 결국 폭탄을 성공적으로 설치하여 화이트베이스에 타격을 주기도 하는 유능함을 보여 줍니다. 아무로는 시한폭탄이 터지기 전에 무사히 폭탄을 해제하여 건담이 파괴되지 않았습니다만....이때 좀 이상한 점이 느껴지지 않나요? 건담에 부착한 폭탄을 원격으로 터트리면 그만인데 말입니다.
그것은 바로 보급이 여의치 않아 원격 폭파 스위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때 해당 부대에 원격 폭파 스위치만 있었어도 건담은 파괴되고 건담을 잃은 화이트베이스도 곧 지온에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높죠. 설령 화이트베이스가 무사했다 할지라도 건담이 없으니 지온의 에이스들은 여전히 활약했을 것이며, 짐의 생산은 대폭 늦어지거나 실패했을 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보면 이 순간도 건담의 역사가 크게 바뀔 수 있는 변곡점이었다 할 수 있겠죠.
그리고 이 지온군 병사는 아무로가 폭탄을 해체하는 장면을 멀리서 지켜보다가 혼자서 폭탄을 해체한 아무로의 실력과 대담함에 감탄하며 파일럿 얼굴 좀 보자며, 민간인으로 위장하여 직접 아무로를 만나기까지 합니다. 아무로의 얼굴을 처음으로 본 지온군 병사라 할 수 있겠네요. 이 때도 만약 해체 현장을 습격했다면 건담 파괴 혹은 아무로가 사망할 수 도 있었을 테니 역사가 바뀔 순간이 연속 두번이나 존재했던 셈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걸출한 인물이 고작 병사였다는 점, 그리고 지온군에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연방의 MS와 직접 교전했으며 파일럿의 얼굴까지 본 사람인데 이후로 어떠한 언급도 없다는 점이 많이 아쉽더군요. 건담 IF 물에서 이 인물이 성장하여 지온군의 거물로 출세한 이야기를 그려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UC HardGraph로 처음 나온 Wappa 정찰부대말씀이시군요. 만화책도 나와있습니다. 외전으로 '철의 야생마'라고. 말씀하신 글 보고 생각해본 게 '바이크가 아니라 MS 파일럿이었으면 다른 작품에도 나올법도 한데... 아니라서 그런가' 였습니다. ㅎㅎ
@@황득우 오 그 부대를 다룬 만화판이 있군요. 역시 그만한 캐릭터를 그냥 넘길 리는 없죠. 확실히 MS파일럿이었으면 훨씬 더 등장 기회가 있었을 것 같네요.
진은 이렇게 가지고 놀아야 제맛이라고 배웠습니다 ㅎㅎ
말씀하신 캐릭터는 쿠와란 같네요. UC 하드그래프 철의 야생마라는 외전 작품이 '최근'에 출간되는 등 나중에 고속출세를 합니다. ㅎㅎ
피의 십자가를 가지신 분들은 내공이 범상치 않으시더군요. 정확하십니다!
@@지식공장장 역시 그냥 내버려 두기엔 눈에 띄는 캐릭터였죠. 아마 MS 파일럿이었으면 진작에 주목 받았을 것 같네요.
ㄹㅇ 전쟁은 아군이 잘해서 이기는 것보다 자기 아군의 실수와 트롤링을 잘 커버치는 쪽이 이김.
무한전생 시리즈 소설의 주인공도 같은말을 했고 인류 역사에서도 대게 상대방의 실수를
잡고서 역전시킨 경우가 많음. 심지어 국공내전도 장쉐랑의 트롤링으로 인해 마오쩌둥이 이긴거임.
진 폐급 1명이 역사를 바꾼게 에바다..? ㄴㄴ 현실 세계사의 고증...
멀리 볼거 없이 임진왜란에서 정발이 압도적인 전력차이를 6시간이나 버텨서 후방에 시간을 줬는데
(말이 6시간 버텨서 싸운거지, 왜군이 상륙거점 만들고 재정비할 시간 따지면 진짜 골든 타임 재대로 벌어줌)
그 벌어준 시간을 토스 받은게 바로 칠천량에서 조선 수군을 한방에 궤멸시킨 '원균'여서
경상우수영의 판옥선 100척을 싹다 침몰시켜버림.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런 진 의 행동을 제대로 한 인물이 일본이 있죠
무다구치 렌야라고..
저는 이거 완전 인물을 패러디한 느낌이였습니다 ㅎ
일본군을 초식동물로 만든 위대한(?) 인물이었죠. 당시 일본군 패러디가 맞습니다.
아들아,건담에 타라!
까짓거 해보죠.
중일전쟁을 일으킨.....일본군 장군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말씀대로 일본군의 명령 불복종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평이 많죠. 특히 중일전쟁... 만주국...
이젠 퍼건 관련된 영상만 나와도 다들 한 마음으로 더빙이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방구석매니아님과 콜라보 기대하겠습니다.
진이 진짜 정찰 임무만 하고 샤아와 함꼐 진과 함께 자쿠로 건담과 화이트 베이스를 탈취 했다면 어쩔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토미노옹꼐서...진짜 이걸 한번 만들어 볼까....해서 나왔는데....정말 재미있게 만든게 건담의 역사군요. 탈취를하기 위한 건담의 세계관.(Z건담도 건담MK2를 탈취 하니까요~)
곧바로 진부터 생각한거 보니 저도 참 건덕이네요
9:52 터지지 않게 살살. 좋은 시간 되십시요
오오 진 오오...
그래서 건담시드에서 그의 공적을 기려 모빌슈트이름을 진이라고 이름 붙인거였군...
우주세기를 넘어 다른 작품에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진사마
현실에서도 어느 콧수염이 미대에 합격했으면 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니깐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진이 특이점이라는 말은 과언이 아니긴 합니다
콧수염은 너무 눈이 높았죠... 진도 너무 눈이 높은 특이점이었습니다.
진은 08소대에 나오는 톱소대의 아스와 더불어 폐급이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가 보여주는 예시라고나 할까요...
진도 그렇고 우주세기 전반에 걸쳐서 토미노옹은 정말 인간의 아집(?)의 양상과 결과를 잘 그려내는 것 같습니다.
인간 고찰이 대단하죠. 그래서 명작으로 남은 듯 합니다.
진은 여러 매체에서 고통받죠 ㅋㅋ
603에선 코를 뒤어 뜯기는 장면으로...
이게 그 나비효과라는 거군요 ㅎㄷㄷ
어느 의미로 진짜 무섭군요 진..
뉴타입을 깨운 남자
7:20 제리드가 아무말 하지 않아도 카미유는 제리드를 팼을거라는 패러디물도 있죠..
“너 지금 내 이름이 여자같다 생각했지??!!”
이거시 바로 뉴타입
카미유도 솔직히 잘한 건 없는데 제리드가 너무 심했죠. 막말한데다 고딩한테 알량한 권력을 쓰려 했으니...
실제로 중얼거린건데 카뮤가 뉴타입 능력으로 듣고 팬거니 생각만 해도 읽을 듯 합니다.
5:27 그런 경우가 바로 저 화면에 나온 드렌이죠.
처음 나올 당시 소위로서 샤아 부관으로 명령만 따르고 나오다가 나중에 샤아가 대령이 되고 드렌도 대위로 진급하여 소규모라고 해도 직속 함대를 보유하여
지휘관이 되어있던. 소령님이라고 통신화면으로 경례하다가 실례했습니다..대령님이라고 정정할때 샤아도 뭐 기분나쁜 거 없이 드렌, 자네도 진급 축하하네
라는 투로 말했는데 공교롭게도 그 에피소드에서 .........
드렌이 정말 잘했죠. 갑자기 샤아가 와서 지휘를 하는데도 싫은 티 하나 안내고...
@@지식공장장 그래도 내기는 자주 하는 듯... 합니다... 응?
드렌은 그냥 무의식적으로 샤아를 인정한듯.. 하긴 가까히서 모든걸 보고 듣는 입장인데 능지가 된다면 군인으로서 샤아의 역량이 바로 보일테니
디 오리진에서 추가된 게 드렌이 부사관 출신으로 장교까지 올라 분함대 지휘관까지 오른 거.샤아보다 나이가 훨씬 많음에도 계급이 낮은게 설명되죠
그러다보니 샤아를 사관학교 엘리트지만 뻐기지 않는 걸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 것도 나오죠
이 분도 건덕후 인듯 합니다 이 분의 건담 분석 영상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진은 이 영상보고 이불킥 하겠네 ㅋㅋㅋㅋㅋ 돌려깎는 기술이 예술이십니닼ㅋㅋ
와우 시의적절하고 건덕으로서 의미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부분도색만 허용했어도 연방의 악마는 안깨운건데
요즘 퍼건 영상 볼때마다 방매더빙만 머릿속 떠오름 ㅠㅠ
ㅋㅋㅋ 레알루 군대에서 폐급이나 관심병사를 극혐하면서 조심스럽게 다루는 이유가 퍼건의 진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군대에서 군기가 중요한게 다아아아 이유가 있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 시키는게 좋죠. 아니 아예 입대를 안 시키는게...
하지만 요즘 한국군은 4급 정도면 정상인으로 보고 입대 추진하는 미친 세상이 되었다는거.... 솔직히 거의 연방군만큼이나 썩은 조직임
퍼스트 건담의 오마주 인 건담 시드 에서도 처음 썰리는 모빌슈트 이름이 진 인걸 보면 아마 이 캐릭터 에서 모티브를 딴게 아닐까 하지만... 적어도 거긴 급속으로 프로그래밍 한 기체에 단검 빵 당한거니 이미 괴물인 애를 상대한거니 참작은 된다죠
정답입니다.
???: 자 마무리 들어갑니다 시마이-!!!
진: 으아아아아악-!!!!
아니 이게 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야이게 아무로 각성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기도 해서 반박을 못하갰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보고 빵터져서 달려왔습니다 ㅋㅋㅋㅋ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요.
건담 이야기에 사회생활에 관한 조언 한 스푼도 얹으셨네요^^
저게 살아보니 정답 같더군요. 참 건담이 이래서 대단합니다.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 밖으로 나가봐야 겠다
정찰 잘하다가 3기중 한기라도 탈취를 했다면 진짜 지온의 영웅이 되었을지도...
아무로를 건담에 타게 만든 진=지온 멸망
VS
카미유 이름을 놀린 제리드=티탄즈 멸망
우리나라 고위간부직도 우주세기 건담을 봐야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만 도색 금지히는거 그거 부조리 아입니까!?
죽더라도 세계관 1등에게 죽어야하는 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는 유명인싀 세금과 같다라는 말을 영상에서 들은거 같은데 다시 보려니 안나오네요 내가 헛걸 봤나 ㄷㄷㄷ
챕터 이름이 "대체 왜 이런짓을" 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애니 각본가가 되서 건담 메인 각본을 맡는게 제꿈입니다
결국 연방의 하얀악마
우주괴수 안문호씨를 각성시킨 진 ㄷㄷㄷ
돌출행동: 눈에 띄며 독특한 행동 (계획성, 의도성 O)
돌발행동: 충동적이며 우연한 행동 (계획성, 의도성 X)
의도적으로 튀기 위해 계획한 돌출행동이라기보단, 즉흥적으로 우연히 벌어진 돌발행동이라는 점에서 돌발행동이 더 적합한 표현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건 돌출행동입니다. 애초에 계획하고 저지른 거에요. 진은 정찰만 할 생각은 1도 없었습니다.
@지식공장장 그렇다면 정말로 위대한 캐릭터인거죠 ㅎㅎ
??? : 헤헤 돌아가면 바로 가면부터 쓴다
반쯤 드립이었는데 공식이 인정한 세상을 바꾼 폐급 병사가 되어버림 ㅋㅋㅋㅋ
ㄹㅇ 지쿠악스봤는데 속이 다 시원하드라ㅋㅋㅋㅋ 지쿠익스에서는 화이트베이스도 지온이 노획해 사용함ㅋㅋㅋㅋㅋㅋㅋ
진이 없는 세상을 생각해보니 정말 진이 다 빠지는군요. 정말 진절머리가 나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진짜 힘들었거든요. 엉망진창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역사를 바꾸는 거군요
자쿠만 칠하게 해줬어도
11:04 와... 진짜 생각치도 못한 고급드립입니다.
???:솔직히 저희 자쿠가 다르지 않습니까. 이거 부조립니다
제리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아니었네ㅋㅋㅋ
다른 이야기이지만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는 과거로 돌아가면 풀한포기 잘못 건들여도 미래가 바뀐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닥 와닫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역시 관심의 중요도일까요? 진이 정찰을 잘했다 안했다에 미래가 바뀐다는게 새삼 크게 와닫기도 하네요.ㅎㅎ
진의 찰나의 일대기를 그린 극장판이 있었다면..꺼이꺼이
연방의 영웅이자 스파이였던 진!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7
정말 궁금한 진이 없는 세계선 ㅋㅋ
그게 요번 지쿠악스
오홍 왠지 목소리 톤이 높아진것같네요 (기분이 좋은 톤상승이랄까) 연휴의 효과일까욬ㅋ
그래서,지쿠악스의 파일럿이 '진(❓️)'이였군요..ㅎ
퍼건의 오마쥬를 듬뿍담긴 시드 시리즈 세계관의 최초의 모빌슈트 이름이 진이죠.
히틀러가 미대에 합격했다면이랑 비슷하게 느껴지네요ㅋㅋㅋ
좀 붙여주지...란 생각도 했는데, 히틀러가 쓸데없이 눈에 높았습니다.
1화 단역 하나에도 이 정도의 해석이 가능하다니 새삼 토미노 영감님과 퍼스트 건담을 리스펙하게 됩니다.
정말 천재는 천재인 듯 합니다.
아아 그분이 활약한 덕분에 하얀악마를 부리는 굇수가 재림하였으니...
샤아도 못막은 우주세기 최고의 개폐급!
그러고보면 진은 정말 중요한 캐릭터이네요. 다른 소설에서도 꼭 저렇게 대형 사고를 치는 녀석이 꼭 등장하고 그래서 스토리가 진행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능하고 사고뭉치이지만 이야기 전개를 위해서 저런 녀석이 꼭 필요하다는 점. 대형 사건에 휘말리는 것도 아군중에서도 꼭 그런 인물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네요. 실제 회사에서도 비슷한 사람 등장하기도 하고 그 사람때문에 회사가 골치아프기도 합니다😅 자영업이 힘든 이유는 진짜 혼자서 다해야하기 때문. 회사는 누군가 해결책을 마련 여럿이 돌파하는 조직이기에 가능.
정말 일반 회사에서 꾸준히 나타나는 사람이죠. 그렇다고 혼자서 하면 위기에 취약하니 딜레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잘살수있는데 괜히 움직여서 자신과 자신이 속한 조직을 파탄낸다... 이거 뭔가 익숙한데??
첫 화면부터 마우스 포인터가 같이 녹화됐네요^^;
캡처 장비 설정문제였는데 저도 결과물이 저렇게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지온이 대단한게 파일럿의 두상에 맞게 헬멧을 맞춤헬멧으로 해준거임. 데님은 둥그런 머리 진은 말(馬)상인데 진 헬멧은 위아래로 김.
진의 이야기로 영상 한편을 만들게 해준 공적은 인정
정말 자기 분수를 파악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준 경우
그저 도색이 부러웠던 남자 ㅋㅋㅋㅋㅋ
저 짧은 판단 한 번으로 1년전쟁의 판도가 변했다고 생각하면 진짜 진이 대단한 나비효과를 일으켰긴 했네요 어디서 공돌이로 살다가 끝났을지도 모르는 청년을 뉴타입으로 진화시킨ㄷㄷㄷ
댓글 방매님 더빙대사밖에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4 콕피트만 살살 이.그냥 나온게 아니구나 이런 의미가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