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휘 경험 부족에 따른 문해력 문제가 대두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모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알아가는 경험의 축적을 통해 어휘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어떤 형태로든 글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자료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쉬운 글을 접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뉴스의 내용처럼 인터넷상에서 언어적 경험이 부족한 사람의 당당한 모습과 그것을 정도가 지나치게 비방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무지함을 인정하는 것'과 '유식해도 겸손한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냥 많이 안다고 우위에 있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남을 함부로 비방하는 글을 올리는 것도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 교육은 학교가 전부가 아닙니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하면서 대화하는 순간이 사고력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ex. 밥상머리 교육) 이런 가정교육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하겠죠. 기본 어휘는 직접 가르칠 수준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정리해 보면 10대, 30대, 50대 할 것 없이 모든 연령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알고, 겸손한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요즘 무지한 갑질과 뭐만 하면 서로 비난하는 한국의 모습이 안타까워서 긴 글을 남겨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늙은이 아뇨 공중파 삼사가 연일 뉴스에 나올정도 였습니다 6.25뿐 아니라 한국 역사에 기억될 인물이나 사건을 물어본겁니다 6.25만 딱 집어 물어본게 아닙니다 당시 뉴스논점은 크케 두가지 1 역사를 잊으면 안된다 그때가 국사 필수 과목에서 제외 되니 마니 했던때 인거 같은데 제 기억이 정확하지 못다보니 시긴적으론 모르겠습니다 2 개나 소나? 대학 가니 이런 문제가 생긴거다 지금도 마찬가지만 92인가 93인가?학력고사를 끝으로 수능 제도 도입되고 그래도 못기는 학생들 있어니 아무나 대학 만들어서 즉 2000년 이후엔 개나 소나 대학감 거기에 대한 비판으로 저런류의 뉴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뉴스들 말이 맞은거죠 개나소나 만든 대학 폐업 하면서 피해는 학생 학부모만 또 피해본거죠
헛소리냐? 계몽주의적 사고로 남의 상식을 판단하고 계급을 나누지 마셈. 타인이 아는걸 니가 모를수도 있고, 니가 생각하는 상식이 타인에겐 중요치 않은 거일수도있다. 남이가진 명시적 지식따위를 내가 못가졌을때 부끄러워하며 배워야한다는 멍청한 사고가 대한민국을 피폐하게 만드는거임. 상식(얕은 지식)따위의 경계와 범위가 지능을 결정짓는것도 아닐뿐더러, 지식은 도구로써 이용되면 충분함.
주변 교사 지인들이 계시는데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심 초등 고학년보다 저학년이 더 문제이고 저학년보다는 유치원생들이 더 문제라며 학부모들의 문해력도 심각하지만 고집, 아집으로 똘똘 뭉쳐 파벌 형성하고 교사 뒷담화 등등 문제 심각해요. 초2 운동회 때 내 아이 힘들다며 운동회 거부하고 집에 데리고 가심 할 말이 없으시다네요.
자기 자식 힘들다고 운동회 거부하고 집에 데려간다? 과잉보호 쩌네요....... 어떻게 이런 나라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펑펑 나오는지 불가사의입니다...... 여기에 세월호에 코로나까지 겪은 요즘 학부모들이 내 자식만 제일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으니...... 대한민국 남자 축구가 파리 올림픽 출전에 실패해도 할 말이 없는 이유입니다.
@@lojkos8252그런데다가 코로나 터지고 잠잠했던 국제결혼이 요즘들어 다시 많아지고 있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래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학업과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든 말든 결혼이라는 것을 해 보고 싶다며 앞뒤 생각없이 동남아에서 여자 사와서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낫 놓고 ㄱ자도 모르고 빨래집게 놓고 A자도 모른 채 초등학교 입학해서 수많은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계산기 두들겨 보는 똑똑한 부부들은 애를 안낳고 무식한 부부들만 애를 낳는 기괴한 구조가 낳은 현상이다. 예전엔 똑똑한 부모랑 모자란 부모랑 비슷하게 균형이 있어 별로 티가 안났는데 요즘은 무식한 부모들이 대다수라 빈도가 더 많아 보이는 것이다. 예전엔 카톡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엔 실시간 주고받는 전화나 메세지가 없어서 저런 일이 눈에 띄지 않았을 뿐이다.
멀쩡히 인문계 고등학교 다니는 애들도 저런거 모르는애들 천지입니다. 시험시간에 시험문제 설명해주기 싫어서 한글로 전부 풀어서 문제 냅니다. 양극화 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이 없어요. 대부분의 바보와, 일부 똑똑한 애들. 대부분의 바보는 본인이 바보인줄 전혀 모르는것도 모두 똑같아요.
근데 제 생각인데요 나이 있으신 분들이 '~~는 틀려!'를 말할 때 문맥적으로 저건 틀림을 말하는 게 아니라 다름을 말하는 거구나 하고 알아듣지 않나요? 그러면 '틀려' 라는 표현을 구분 못하고 쓰는 게 아니라 '달라'를 좀 더 세게 말할 뿐이잖아요? 그럼 괜찮은 거 아닐까요? 아 물론 방송처럼 나름 공적인 (예능이라고 해도) 자리에서 그런 표현은 오해를 부를 수 있긴 하죠.
@@FvP-wo4ww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혼기를 넘긴 남성들이 결혼이라는 것을 해 보고 싶다며 무분별하게 동남아 여자와의 사랑 없는 매매혼을 시작하는 것이 만악의 근원입니다. 결혼이 필수라는 마인드를 지녔을 뿐더러 다문화가정의 수많은 문제점을 1도 모르는 기성세대들이 혼기를 넘긴 아들에게 동남아 매매혼을 종용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래도 최소한 저 정도는 아녔음. 인터넷 커뮤가 아니라 그냥 다른 현장에서 마주치는 무식 빡대갈들 이야기도 점점 많아짐. 그러니 커뮤로 소통 수단이 발달해서란 말은 틀렸음. 들어보면 그런 기가 막히는 놈들이 대부분 20대부터 아래이던데, 영상에 나오는 학부모면 30대인데도 저러다니. 남일이지만 참...
모르는 건 죄가 아님 모르면 물어보고, 알아가면 되는 거임 모르는 게 당연하니 니가 알아서 나한테 맞춰라 하는 태도가 문제임 그리고 한자에 대해 겉핥기라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함 한자어가 얼마나 많은데 한자를 안 배우니 더 문제임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대충 이러이러한 한자로 구성되어 있겠거니 짐작하는 게 꽤 큰데(비록 틀릴지라도) 한자 안 배운 세대는 아예 유추조차 못 하더라 할인, 할복, 분할, 할부 모두 벨 할임. 따르릉 벨 말고 칼로 베다 할 때 '베다'
아침, 점심, 저녁이라는 순우리말이 있는데, 굳이 공문 같은 곳에서는 조식, 중식, 석식으로 쓰는지 모르겠네요. 있어보이긴 하지만, 한자어를 한글로 사용하면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혼동됭 수 있죠ㅠ 우리말 특성상 한자어를 완전히 빼고 사용은 어렵지만, 순우리말로 표현이 가능한 단어는 순우리말로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아빠가 어렸을때 한글은 한문을 많이 알아야한다고 한자 많이알려주셨고 책읽으면서 모르는단어 있으면 뜻을 바로안알려주시고 직접 종이사전으로 찾아보게 해주셨음 그러면 그 단어옆에 한문으로도 적혀있는데 그 한문이랑 뜻이랑 같이 공부하게 해주셨음 나는 그게 진짜 큰도움된듯.. 그렇게찾아보면 잘 까먹지도 않게됨
근데 이걸 모른다고 뭐라할게 아닌게 요즘 질문을 하면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잖아?" 이런 반응이 너무 많아서 뭘 물어보기가 겁이남. 인터넷 검색 하는게 귀찮아서 질문을 하는게 아니라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중 하나이고 그 사람과 소통을하고 싶다는 일종의 관심의 표현이기도한데.. 대화를 단절 시켜버리니까 그 순간 기분 더러워져서 궁금했던것도 그냥 까먹어버리고 나중에 찾아볼 생각을 못하게됨
단순히 멍청해서 욕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동일한수준의 교육을 받았는데 저런 기초적인 것 조차 이해 못한다는것이 학창시절 교육에대한 배움의 자세가 없었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기때문임. 자기들은 학창시절에 저런 단순한것 조차 배우지 못할정도로 나태했으면서 더 열심히 살아온 남들한테는 잣대가 엄격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임
@@_kran 애초에 본인 인생에만 관심 가지고 잘살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이 뉴스 영상을 클릭하지 말았어야죠. 결국 당신도 본인 인생이 아니라 타인인 요즘 학부모들 문해력이 궁금해서 이 영상을 클릭한거고 타인인 제가 쓴 댓글이 마음에 안들어 자해하는 행위라 비난 하고 있죠. 본인 스스로가 모순적이라고 생각은 안하시나요?
인문학의 맛과 향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도서관에 찾아가서 책을 뽑아읽을리가 없습니다. 인문학적인 소양과 습관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여들어 오는 것입니다. 어린시절과 학생시절에, 자발적인 독서는 멀리하면서, 오로지 대입수능 준비만 하면서, 죽어라 문제지만 풀고, 대학 졸업장 한 장 끼고 나이 30이상 먹게 되면, 그 사람은 생각이 굳어버리고 단순해져서 (자신의 정신상태가 미천한 수준이라는 것조차도 제대로 인식 못한채!), "인문학"이 왜 맛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는 겁니다. 그냥 죽을 때까지 연봉 올릴 생각만 하다가 노년을 맞이하겠지요.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는 평생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가는 겁니다. 불쌍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기는 할까요?????????
옛날에 교회에서 들은 얘긴데 교회학교에서 선생님이 한 아이한테 바벨탑이 왜 무너졌니? 라고 했더니 아이가 울면서 하는 말 "선생님 제가 안그랬어요. 정말이예요" 답답한 선생님이 부장 선생님께 얘기했던니, 부장 선생님 하는 말 "쟤는 진실한 아이입니다. 쟤가 안했다고 하면 안했을 거예요. 믿어주시죠" 어처구니 없는 선생님이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목사님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하는 말 "선생님 더 이상 문제삼지 마시죠. 아이는 아니라 하고, 바벨탑은 이미 무너졌으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시 짓는 걸로 하고, 건축헌금 받으면 어떻게든 될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선생님이 하는 말.... "그게 얼마짜린 줄 알고... 일년으로는 절대 안될텐데..."
젊어지는 학부모들은 예전 부모들과 다른 교육을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요.저희 큰 애들 둘 대학보내면서 학과목에 대해 알게됬는데, 국어나 인문 사회 등의 과목들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다라구요. 제가 대입 치를 때는 이과와 문과의 경계란 국어,수학의ㅈ문항수 차이와 계열별 선택 정도였고 지금의 한국사도 쉽다라구요. 독서량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요즘 부모라함은 최소 80년대생인데, 그 시절엔 다 책읽었지, 스마트폰은 다 늙어서 나왔는데. 저건 요즘 부모문제가 아니라 원래 머리가 안좋은 사람인거다.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들도 동종업계 뉴스 좀 봐라. 몇일전에 또 떴잖나?? 거대한 몸으로 안자는 애 누르는거. 그렇게해서 애들 벌써 여럿 죽었는데, 아직도 몸으로 얼굴까지 누르는거. 그것도 동종업계 뉴스조차 안보는 바보인거다. 뉴스 좀 봐라!!
![[#유퀴즈온더블럭] 🚨문해력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흘은 3일... 금일은 오늘! 국어교육과 교수님이 알려주는 문해력 키우는 법](http://i.ytimg.com/vi/LznBbjchR1Y/mqdefault.jpg)
![[뉴스 '꾹'] 해외여행 못가면 '개근거지'? "부자도 아니면서 멍청" 교사 폭발 (2024.05.27/MBC뉴스)](http://i.ytimg.com/vi/2aFgXNqyxlw/mqdefault.jpg)
멍청하고 무식한데 갑질은 하고 싶고 그러니 한심한 일
쟤들 사는 곳은 사망시
온라인 쇼핑몰 하는데......상품설명에 길이 단위 mm cm m km를 구분 못하는 구매자가 50% 넘는다!!!
한자 공부를 안 하니 이 지경... 한자도 의무적으로 좀 공부해라.. 한글의 70프로 이상이 한자어 인데.. 한자를 쓰지는 못해도 한자어 단어 의미 정도는 공부 좀 하자 제발. 전부 줄인말 신조어 이런 말을 쓰니 저런 현상이 발생하지..
@@youngnam3404 에이 설마요?
능지 부재시 생기는 문제죠
아니 경제력 되는 분들이 자꾸 와꾸만 보고 데리고 사니까 저런 문제가 생기는 거ㅋㅋㅋㅋ
모르는걸 당당하게 여기고, 알려주면 꼰대질 한다고 공격하니 할 말이 없다.
저게 모를수도 있지 수준이냐?
이런 애들이 애를 낳으면 멍청한 학부모가 되는거구만
@@너가날오해하게하잖아 어이쿠
@@너가날오해하게하잖아 우천시를 알려면 하버드대를 나와야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날오해하게하잖아 하지 않는 것을 권장드린다를 모르는 수준이면 하버드고 뭐고 초등교육을 다시 받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못 알아 들으셨죠?ㅋㅋㅋㅋ
@@너가날오해하게하잖아 긁- 해서 바로 튀어나오네 ㅋㅋㅋㅋ
요즘 어휘 경험 부족에 따른 문해력 문제가 대두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모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알아가는 경험의 축적을 통해 어휘력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어떤 형태로든 글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좋아하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자료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쉬운 글을 접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뉴스의 내용처럼 인터넷상에서 언어적 경험이 부족한 사람의 당당한 모습과 그것을 정도가 지나치게 비방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무지함을 인정하는 것'과 '유식해도 겸손한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냥 많이 안다고 우위에 있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에 남을 함부로 비방하는 글을 올리는 것도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자녀 교육은 학교가 전부가 아닙니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하면서 대화하는 순간이 사고력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ex. 밥상머리 교육) 이런 가정교육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가 모범이 되어야 하겠죠. 기본 어휘는 직접 가르칠 수준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정리해 보면 10대, 30대, 50대 할 것 없이 모든 연령이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알고, 겸손한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요즘 무지한 갑질과 뭐만 하면 서로 비난하는 한국의 모습이 안타까워서 긴 글을 남겨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현실은 영어를 더 많이 사용하고 어휘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듯 전세계에서 웹 페이지 전체가 한국어 0.6%정도...
저정도면 웃어 넘길 수준이 아니라 사회생활에 지장 있을 수준 아님?
그러니깐 사회생활은 안 하고 취집해서 남편만 볶아대는 거지
사무직 지능이 아닌데 지잡대 나와서 사무직 고집하는 애들 수준임
@@유늬유늬-n2m근데 학부모라고 되어있지 엄마라고 되어있지 않음 편견 ㄴㄴ
@@시공석 하지만 95%이상이 그 성별이긴함😂
@@시공석진짜 많이 양보해서 군대만 가도 아는 단어라 남자는 모를수없음
멍청하니깐 자존감이 낮아서 갑질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십몆년전에 요즘 대학생 6.25도 모른다고 뉴스 몇번 나왔는데 그 학생들이 지금 학부모 세대인걸 생각하니 고개가 끄떡여짐
@@도치부산6.25를 모르는 건 평생 어디 무인도에서 살다 나온 거 아님
@@도치부산그거는 1만명 조사하다가 1놈 걸린걸로 준내 지나친 일반화한거 같은데
@@늙은이 아뇨 공중파 삼사가 연일 뉴스에 나올정도 였습니다
6.25뿐 아니라 한국 역사에 기억될 인물이나 사건을 물어본겁니다 6.25만 딱 집어 물어본게 아닙니다 당시 뉴스논점은 크케
두가지
1 역사를 잊으면 안된다 그때가 국사 필수 과목에서 제외 되니 마니 했던때 인거 같은데 제 기억이 정확하지 못다보니 시긴적으론 모르겠습니다
2 개나 소나? 대학 가니 이런 문제가 생긴거다
지금도 마찬가지만 92인가 93인가?학력고사를 끝으로 수능 제도 도입되고 그래도 못기는 학생들 있어니 아무나 대학 만들어서 즉 2000년 이후엔 개나 소나 대학감
거기에 대한 비판으로 저런류의 뉴스가 많이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뉴스들 말이 맞은거죠 개나소나 만든 대학 폐업 하면서 피해는 학생 학부모만 또 피해본거죠
세상에... 말도안돼 ㅋㅋㅋㅋㅋㅋ 참나... 저러면서 할말은 다한다고? 부끄럽지도 않은가?? 대체 무슨깡으로?
와.... 이정도라고요?
코로나때 대학생들 결석 사유서 적는데 병걸려서 아파서 쉬었다라는 내용을 '병역'이라고 체크해서 냈다는 이야기도 유명하죠 ㅋㅋ
@@sagiwoo2245단어 뜻을 모르면 "병역? 병걸리면 체크하는건가? 근데 처음 듣는 단어인데?" 에서 "한번 검색해볼까?" 가 되야하는데 "그냥 체크하지 뭐~" 해버리는 세상ㅋㅋ
충격이네....
@@mark6767 진짜인가요?믿어 지지 않네요?
@@현준김-l6l 병역의 의무가 없는사람만 이게가능하죠 ㅋㅋ
학교 행사에 중식 제공 한다고 했더니 자기 아이는 기름진 거 못 먹으니까 한식으로 바꿔달라고 민원 넣은 모지리 생각나네요.
ㅍㅎㅎㅎ
아, 넘 빵터졌네~~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예요ㅋㅋ
미틴ㅋㅋㅋㅋㅋㅋ애가 걱정이다
중이 먹는거라서 기름지지 않을텐데..
애들이 한자들 모르면 가르칠 생각을 해야지 싹 다 폐지시키니까 이 꼴이 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필수로 넣어라
못배워먹었다라는 표현도 가정교육이아니라 학력으로 아는사람이 많더라구요
@@user-qt8cp6wh1h저도 이렇게 썼어요. 낼 모레 40줄임ㅠ
기본 상식이나 초딩 수준도 모를 때 쓰거나
도덕적으로 하자 있을 때도 쓴거 같음
학력이 맞아요 ㅎㅎ 학력이 딸리니까 가정교육운운하는데 사실 공부좀 하는애들 대부분 성품이 좋더군요.
맞말이긴한데 우천시..를 저렇게이해한건 학력이랑 관련성있어보임..
학력과 관련 없는 건 학력으로 연결하는 것도 참, 이건 관용적으로 쓰는 표현이고, 다른 말로 바꾸면 배우지 못해서 알지 못해서 와 같은 의미인데 ㅈㅈ
@@johnpark7274휴...기분이 좋아졌어요
와....진짜 멍청하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한자를 안써서 그럼 생각해보면 일본,중국,대만 같은 동아시아 국가들은 한자 써서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한데 한국만 왜 안씀??
선생님한테 물어본다는것은 모르는것을 찾아볼 노력조차 하지 않은것. 이러면서 본인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칠런지.
무식한걸 알려주면 챙피해하고 배워야하는데 오히려 당당하다는거 모를수있지 왜면박을줘 하며 고소한다는거
........;;;; 우천시 진짜 모르냐? 진짜 멍청한건가? 못 배운 나도 아는데?
헛소리냐? 계몽주의적 사고로 남의 상식을 판단하고 계급을 나누지 마셈. 타인이 아는걸 니가 모를수도 있고, 니가 생각하는 상식이 타인에겐 중요치 않은 거일수도있다. 남이가진 명시적 지식따위를 내가 못가졌을때 부끄러워하며 배워야한다는 멍청한 사고가 대한민국을 피폐하게 만드는거임. 상식(얕은 지식)따위의 경계와 범위가 지능을 결정짓는것도 아닐뿐더러, 지식은 도구로써 이용되면 충분함.
챙피 -> 창피
: )
내말이 .. 모르면 웃고 넘어가긴하느데. 되물으면 그나마 다행이지.. 으응하고 한귀로 흘리고 자존심 챙기는거보면 노답임. 국힘빠돌이도 아니고 말귀를 못알아 쳐먹어.
@@레숑이중고딩 교실에서 물이 차올라서 라는걸 아무도몰랐다고 뉴스도 나오던걸
이젠 뭐 옆에다가 () 넣어서 해석,주역도 넣어줘야 할판이네
물어보지 말고 일단 검색을 해보기라도 하면 반 이상 갈텐데
여기 유튜브 댓글만 봐도 넘치고 넘침.............
긁혔네 ㅋㅋㅋㅋㅋ @@복기리즘
@@복기리즘문맥이나 의미에 집중하지않고 딴소리하는 너가 저것들과 같은 수준
@@복기리즘 할 말을 줄였을 때,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 머뭇거림을 보일 때 쓰는 ‘……’ 형태의 문장부호를 말한다. 말 줄임표도 모르는 사람이 있네
마침표 남발 ㅇㅈㄹ ㅋㅋ 와 진짜다 진짜
여기가 더 많지 사람수가 절대적인데
주변 교사 지인들이 계시는데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심 초등 고학년보다 저학년이 더 문제이고 저학년보다는 유치원생들이 더 문제라며 학부모들의 문해력도 심각하지만 고집, 아집으로 똘똘 뭉쳐 파벌 형성하고 교사 뒷담화 등등 문제 심각해요.
초2 운동회 때 내 아이 힘들다며 운동회 거부하고 집에 데리고 가심 할 말이 없으시다네요.
자기 자식 힘들다고 운동회 거부하고 집에 데려간다? 과잉보호 쩌네요....... 어떻게 이런 나라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펑펑 나오는지 불가사의입니다...... 여기에 세월호에 코로나까지 겪은 요즘 학부모들이 내 자식만 제일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으니...... 대한민국 남자 축구가 파리 올림픽 출전에 실패해도 할 말이 없는 이유입니다.
@@영롱한별-t5c 금메달리스트도 안나와요 이제ㅋㅋ 저번올림픽때 최악의 성적이였는데
거기는 진짜 어디인가요ㄷㄷ
님 댓글도 요즘 부모들 못읽음 ㅋㅋ장문충이라고 생각하고 그간 책이라는 책은 제대로 읽어보지 못했기때문
무식을 벼슬마냥 당당하게 전시하는 시대네요.. 진짜 세상이 스멀스멀 망해가는게 느껴진다.
출산률 감소로 대한민국이 사라지느니 마느니 하는데
또 이런 걸 보면 애 낳아 키우는 것도 어느정도 자격
검정과정이 필요하다 느껴지니 이거 참....
동남아에선 10대들도 애낳는단다.
출산‘율’
@@JsjsjdbSisnd 출산율(出産率) 率비율 율 律 법칙 율
어린이집 교사의 말에 일리가 있다 학부모들의 태도도 문제다 애를 오냐오냐하니까 그 모양 요 꼴이지
애새끼 싸가지 없는건 부모탓이지 ㅋ
어린이집 뿐만아님. 예전에 초등학교 교사랑 인터뷰한것도 있었는데, 중식 제공이란 말을 중국식으로 알아들어서 교사한테 왜 한식은 없냐고 따지는 전화가 많았다고 함.
그런데 '중식'은 점심이라는 뜻이건 중국음식이라는 뜻이건 둘 다 中食이라고 쓰니......
@@영롱한별-t5c 중식제공이면 통상 점심이죠. 글자가 아니라 맥락을 이해못하는 학부모들이 많은게 문제임.
@@user-jr7hp2py3i 그래도 요즘 학부모 세대들은 그 윗세대보다 학력도 높을 텐데 왜 이럴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다문화가정의 증가도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아이들 교육시키면서 같이 배워야지
교육은 전부 유치원, 학교, 학원에서만 시키고
책임도 전부 교육기관에 떠넘기고
그러니 일이 터지면 일단 교육기관에 가서 갑질시전하는거지
교육은 첫째로 집에서 하는거다
대학생 1~2학년 애들이 교수님에게 명복을 빕니다라고 했다지 그리고 교수님께서 금일까지 제출을 하라고 하셨는데 반은 금일에 제출하고 반은 금요일에 제출을 했다지 그런 애들이 결혼을 하면 우천시가 어디 시냐? 등등 이해력이 엄청나게 딸리지
@@lojkos8252그런데다가 코로나 터지고 잠잠했던 국제결혼이 요즘들어 다시 많아지고 있어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래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학업과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든 말든 결혼이라는 것을 해 보고 싶다며 앞뒤 생각없이 동남아에서 여자 사와서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낫 놓고 ㄱ자도 모르고 빨래집게 놓고 A자도 모른 채 초등학교 입학해서 수많은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잠재적 사회문제가 되겠죠.
유치원생도 다암 유사 시 우천 시 그것도 모르는 사람들 천지던데 이젠 세종대왕이 누구더라 할 기세임
한자 교육이 부족한듯 한자 교육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어느정도 써야 한다고 본다
10여년전 20대들 컬투소재급 멍청한 소리하는 애들이 종종 있었는데 그들이 그대로 중년이 되었나 보네~
학벌은 다들 최소 전문대졸이라 배울만큼 배웠다고 본인 상식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안하던데...
멀쩡하게 살았으면 저정도는 중졸도 다 아는데 말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자식인데 어케 중년나이임? 3040일텐데...? 빠르면 20대 중후반일테고..?
@@이름-g6f2i 요즘 결혼이 많이 늦어 40대 초반도 충분히 가능함.. 30대 중반에 결혼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심?
유치원생이면 30대 후반~40대 중후반까지지
요즘 40대 초중반에 결혼하는 여자들 진짜많다 걔네들이 다 맘충소리듣는애들이고
개나소나 돈만있으면 가는게 대학이라 대학 졸업했다고 똑똑할거란 기대는 접으시는게 좋아요
가지가지한다... 창피한 게 뭔지 모르는 수준...
한자좀 써라 한자어는 한자로 표기하는게 맞다 다음 교육과정 개정에서 한자교육 의무화 해야 됨
"무식한 것은 죄가 아니다"?????? "어떤 무식은 죄보다 역겹다"
무식은 죄가 아니다. 바로잡으려 하는 노력이 없는 것이 죄일 뿐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알려고 노력은 해야되고
모르는건 겸손히 배우면된다ㅡ.
@@suhumsang 그 노력이 무식의 기준이다 고로 무식은 죄이다
관심분야가 다를 뿐이지 무식은 죄가 아니다.. 수학선생이 수학공식을 님에게 '그것도 몰라요? 무식하네?' 라면 어떤 생각이 들 것 같음?? 그걸 노력의 기준이라고 볼 수 있나?
@@한남동황태자 수학전공했습니다,
계산기 두들겨 보는 똑똑한 부부들은 애를 안낳고 무식한 부부들만 애를 낳는 기괴한 구조가 낳은 현상이다. 예전엔 똑똑한 부모랑 모자란 부모랑 비슷하게 균형이 있어 별로 티가 안났는데 요즘은 무식한 부모들이 대다수라 빈도가 더 많아 보이는 것이다. 예전엔 카톡도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엔 실시간 주고받는 전화나 메세지가 없어서 저런 일이 눈에 띄지 않았을 뿐이다.
전자 부부들은 대부분 많아야 한명 낳는데
후자 부부들은 둘이상 낳음
이제 최상위권 제외한 애매한 상위층, 중상~중하정도 까지도 출산하지 않으니 어쩔수 없는 현상인거 같긴하네요
멍청하면 애 낳는다는 소리를 무슨 대단한 통찰인것처럼 말하네 조나 무식해
@@wewqwwee1096ㅇㅈ 멍청한 것들이 무슨 짐승들 마냥 둘 셋씩 낳아서 개진상짓 오지게 하더라
연봉높은 젊은세대 결혼해도 아이를 안가진대요
진짜 적극 공감한다
학력은 높은데 그야말로 무식한 사람 너무 많다
쓰기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도 많고~종이책을 너무 안 읽는 이유가 크다고 생각하는1인
이렇게 똑똑한척 깨어있는척 하면서 지는 정작 정치인들 비판하는게 아니라 인신공격하거나 근거 없이 비난하는게 아이러니ㅋㅋㅋ본인이나 점검하세요ㅋㅋㅋ 상식 중 일부 안다고 우쭐 거리지 말고ㅋㅋㅋ
영상 바로아래 무도 우천시 취소특집 알고리즘 미쳤냐고ㅋㅋㅋㅋㅋㅋ
없는게 없는 무도 오늘도 1승...
도대체 고등학교까지 나오면 기본적으로 다 아는 지식인데 이걸 모른단게 더 이해가 안간다;;;;;;
부모 자격 있는 사람들만 제발 아이 낳자....
멀쩡히 인문계 고등학교 다니는 애들도 저런거 모르는애들 천지입니다. 시험시간에 시험문제 설명해주기 싫어서 한글로 전부 풀어서 문제 냅니다. 양극화 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이 없어요. 대부분의 바보와, 일부 똑똑한 애들. 대부분의 바보는 본인이 바보인줄 전혀 모르는것도 모두 똑같아요.
그러기에 이나라에서 성공하기가 쉬움
@@user-re6fq1uj8u학교나 학원 선생님이신가 보네요. 현장에서 그런 애들 만나면 진짜 답답하겠다.
@@user-re6fq1uj8u혹시 본인은 iq테스트 해보셨는지요?
지식량의 대한 관점에서 똑똑,바보로 연관짓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ㄷㄷ
아 저 참고로 고졸검고 출신임돠
배운게 죹또 읍네요잉
@@vjsuyoung 긁?
저런 인간들은 그냥 정부에서 투표권 뺏으면 안 됨? 내가 저런 인간들이랑 똑같은 1표라고? 개빡치는데?
민주주의가 인식만좋은 후진제도라 어쩔 수 없음.
투표권드립 진짜 미개하다 라고 여태 생각했는데
진짜 저건 뺏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여
플라톤이 민주주의를 반대한 이유: 내가 저런 빡통들이랑 같은 한표라고?
니가 뭔데ㅋㅋㅋ 잘난척하노
@@김금립-p9u 너도 우천시 뜻 모르지?
저건 진짜 심각하네 저런것들이 아이를 낳았으니
하지만 글이라도 읽을 줄 알면 유사시 총알받이 구실이라도 할 수 있으니 국가의 존립을 위해 저런 사람들이 많이 출산하도록 닥치고 밀어주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합니다.
한국같이 교육 수준이 높다는 나라에서 왜 이렇게 문해력 딸리는 부모가 많은지는 안 봐도 비디오 아닙니까? 한국남자들이 무분별하게 동남아 여자 사와서 사랑 없는 결혼을 하기 때문입니다.
@@Republic_of_China_No.1유사시는 어디인가요?
왜 밑바닥 깔아주는 애들도 있어야지 ㅋㅋ
@@user-gf3cu2xd1d유사시가 뭔지도 모름? 뭐뭐에 대비하다 라고 하는것이다
내가 15년 전 교사 시절에 동료 국어 교사가 시험 문제 중에 '정거장'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시험 중에 학생들이 뜻을 몰라서 난리가 났던 기억이 있다. 그 세대가 지금 어린이 집에 다닐만한 자녀를 가진 학부모가 되어 있을 듯 하다.
저 고딩때는 낙관이랑 비관을 반대로 쓰는놈이 있었어요
세상에, 15년 전에 그랬다니.
그럼 요즘에는 정거장 말고 뭐라고 해야 애들이 알아먹나요? 정류소?
@@청천고운정류장? 버스 서는 곳?
@@청천고운무식한 애들 아니면 정거장 다 알아먹죠 오히려 정류소가 더 어색해요.버스 정거장 줄여서 그냥 버정으로 부르고 다닙니다
@@tomkim792 50살 넘은 내친구는 자기 아내가 절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하더라. 단국대(그당시 서울캠, 공대) 나온 친구는 우리가 옥석이 되어야 한다고 하더라. 무식한건 대학을 나와도 마찬가지.
아직도 방송에서 틀림과 다름을 구분 못하고 쓰는 연예인들 자주 보인다.
문제는 편집하는 놈들도 그 문제를 못알아차럈다는 것이고, 피디도 구분 못하는 사람 있더라... 진짜 이거 큰 문제.
근데 제 생각인데요
나이 있으신 분들이 '~~는 틀려!'를 말할 때
문맥적으로 저건 틀림을 말하는 게 아니라 다름을 말하는 거구나 하고 알아듣지 않나요?
그러면 '틀려' 라는 표현을 구분 못하고 쓰는 게 아니라 '달라'를 좀 더 세게 말할 뿐이잖아요?
그럼 괜찮은 거 아닐까요? 아 물론 방송처럼 나름 공적인 (예능이라고 해도) 자리에서 그런 표현은 오해를 부를 수 있긴 하죠.
현직 통번역사고 방송, 아이돌 번역 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연예인이 틀린 문법 표현써도 그대로 갑니다. 팬들이 난리쳐서요 우리 오빠는 그렇게 말한적 없다며… 편집자, 피디도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에효... 진짜 무식이 철철 흐르네. 요샌 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니라 알려고 하지 않는게 부끄러운 것임을 좀 머리에 입력해두길... 그거 알아서 뭐하냐? 몰라도 다 산다...
이 말이 제일 부끄러운 말인걸 깨달아야함.ㅉㅉ
진짜 모르면 스스로 찾는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것조차 안할려고 함. 스마트폰 세대인만큼 사전도 있고 검색도 가능한데 저런 것까지 직접 가르쳐줘야 하는건지 참..
하... 멍청함에도 정도가있지 갑질이나 할줄알지 상식이 없네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랄 애들만 불쌍
경계성 지능 장애들이 넘치는 이 세상.
미국 시민들 멍청하다고 놀렸더니
우리의 미래였구나…
그들의 무리에서 쓰는 은어나 줄임말 모르는건 쪽팔리는건줄 알고
이런 말을 모르는건 모를수도 있지라고 생각할거다...
우천시는 인천 아래 조그만 소도시에요^^
ㅋㅋ 정보는 제대로 가르쳐주셔야죵~아래가 아니라 오른쪽입니다~ㅋㅋㅋ
@@유민석-t9m 牛가 아니였구나.....
멍청이들‼️😠😠
우천시는 그런 뜻이 아니고‼️
☔️ (우) 하늘 (천)
즉‼️비가 내리면..
이런 뜻 입니다‼️개념 없는 것들아‼️
라고 하면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생긴다고 ㅋㅋㅋ
충북 제천시 위에도 우천시 있어요
0:17 여시 n번방 사건이나 시청역 참사 조롱한 사이트를 대놓고 기사로 쓰시네요? ㅋㅋㅋ
무식한게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 큰일이네요 부모가 저런데 애들은 문해력이 더 딸릴텐데 국어 국사 강화 해야함 ㅡㅡㅋ
그게 무식한거에요 ㅋ 책을 안읽어봤으니 저런 단어를 모르죠.. 문해력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FvP-wo4ww무분별한 동남아 매매혼 때문이라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영롱한별-t5c맥락맹
@@영롱한별-t5c 갑자기 동남아 매매혼???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네.. 뜬금없이.. 그냥 아무거나 일반화 시키지말고 정상 보통범주에 있는걸 예로 듭시다.. 특수한 케이스말고...
@@FvP-wo4ww 사실이 그렇지 않습니까? 혼기를 넘긴 남성들이 결혼이라는 것을 해 보고 싶다며 무분별하게 동남아 여자와의 사랑 없는 매매혼을 시작하는 것이 만악의 근원입니다. 결혼이 필수라는 마인드를 지녔을 뿐더러 다문화가정의 수많은 문제점을 1도 모르는 기성세대들이 혼기를 넘긴 아들에게 동남아 매매혼을 종용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요즘 그런 게 아니고 예전에도 있었는데 각종 커뮤나 유튜브가 빠르게 발전하면 드러나는 거지. 예전에도 문해력 딸리는 놈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그래도 최소한 저 정도는 아녔음. 인터넷 커뮤가 아니라 그냥 다른 현장에서 마주치는 무식 빡대갈들 이야기도 점점 많아짐. 그러니 커뮤로 소통 수단이 발달해서란 말은 틀렸음. 들어보면 그런 기가 막히는 놈들이 대부분 20대부터 아래이던데, 영상에 나오는 학부모면 30대인데도 저러다니. 남일이지만 참...
그리고 거기에 더해 똑똑한 애들은 더 똑똑해지는데 무식한 포지션 애들은 예전보다 더 무식해짐
@@이이잉-m6s 요즘 많이 실감하고 있습니다...지식이나 문해력에도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 느낌...심지어 자신의 무지함이 당당한 멘탈 강한 사람들도 많고
봇물 터지다 댐이 터지다 인디 그것도 모르고 무식이들은 지랄 하겠지 ㅋㅋㅋㅋ 이러다 영화가 현실로 다가온다는게 현실이였군
난독증 심해진 사람들 진짜 많음 글의 요지를 모름 긴 문장도 아니고 일상적인 글도 이해를 못하니 답답
세상에 저런 기본적인 문장들도 이해를 못한다고? 애들은 안봐도 뻔해보이네요. 한숨만 나오네.
ㅋㅋㅋㅋㅋ 이거보니까 생각나네
애기들 약 설명해줄 때 보호자한테 식후 30분 이후 복용 설명하는데 그럼 밥먹기 시작한 시간인가요? 다 먹은 시간인가요? 이런 거 물어보고 있드라 ㅋㅋㅋㅋㅋ 진짜 왜 이렇게 멍청한 애들이 많아졌을까
한자를 안써서 그럼 그래도 예전엔 한자 교육이라도 철저하게 받았는데 요즘은 한자 필요없다고 등한시 하면서 이렇게 됨
그냥 포기해요 선생님 말 안통하는 것들은 소리만 더 잘질러요 ,,ㅋㅋ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채로요 앞뒤 말이 안통해요,,
그냥 시대의 변화에 따른 단어 선택이 라고 생각해요,,
당신만 힘들어요 ㅠㅠ
애기들이 불쌍하긴 하네 ㅠㅠ
모르는 건 죄가 아님
모르면 물어보고, 알아가면 되는 거임
모르는 게 당연하니 니가 알아서 나한테 맞춰라 하는 태도가 문제임
그리고 한자에 대해 겉핥기라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함
한자어가 얼마나 많은데 한자를 안 배우니 더 문제임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대충 이러이러한 한자로 구성되어 있겠거니 짐작하는 게 꽤 큰데(비록 틀릴지라도)
한자 안 배운 세대는 아예 유추조차 못 하더라
할인, 할복, 분할, 할부
모두 벨 할임.
따르릉 벨 말고
칼로 베다 할 때 '베다'
한자 안 배운 세대들은 자연스럽게 순 우리말이나 영어로 대체될거니까 걱정 안 해도 됨 물론 나도 한자 필요하다고 생각함
진심으로 이거 아무리 다시 봐도 그냥 레전드 웃음벨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교권이 얼마나 무너졌길래 초중고 12년을 배우면서 저런걸 못알아 듣는 인간이 생기냐. 저런 애들이 성교육도 못받았을테니 콘돔 안끼고 일단 싸질렀겠네
저건 교권 문제가 아니라 지능문제 일듯. 지금 학부모세대 땐 교권 강했음
@@onoa578 지능문제인듯.. 지금 학부모라 하면 교권이 강했음. 그런데도 모른다는건 그 사람이 무지하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멍청한 사람은 무지하다는 뜻도 모르겠죠.
근데 저 부모들이 교육받던 시기는 아직 체벌이 남아 있던 시기였음 ㅋㅋㅋ 교권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멍청한 거임
고작 이거 안다고 나라가 뭐가 달라지겠음ㅋㅋㅋ 대가리 깨진거마냥 정치인들 아묻따 지지하는게 더 문제지 이런건 알려주면 되는 문제고 걍 별것도 아닌 문제임
진짜 멍청하다..ㅠ
거짓말같죠? 진짜 저럽니다 가정통신문으로 금일학부모회의 및 운영위원회 참석여부 이렇게 보내면 바쁜데
왜 금요일 일요일에하냐고 물어봅니다 금일이 금요일인줄아는 학부모들이 많더라고요 한숨만 나옵니다...세수안시키고 기저귀안갈아서 등원하고..참..
"홍수로 집을 잃은 수재민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보세요"
???: 재민아 괜찮아?
이재민은 진짜로 재민인줄알듯
고전개그가 현실이 되어 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이건 좀 노잼
그래도 이건 초딩인가 그래서 귀엽기나했지...
우천시 벼락군 폭풍마을 타이푼아파트
모르는건 죄가 아니지만 알아야할걸 안배우려는 자세는 죄가 맞음 모르면 인터넷에 쳐보면 다 나오는 좋은 세상인데 그걸 모를까
중식 제공 보고 중국음식 제공으로 아는 학부모도 있음ㅋ
아침, 점심, 저녁이라는 순우리말이 있는데,
굳이 공문 같은 곳에서는 조식, 중식, 석식으로 쓰는지 모르겠네요.
있어보이긴 하지만, 한자어를 한글로 사용하면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혼동됭 수 있죠ㅠ
우리말 특성상 한자어를 완전히 빼고 사용은 어렵지만, 순우리말로 표현이 가능한 단어는 순우리말로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키미 군대 가보세요..
어떤 단어를 쓰는지...
조별과업이 뭔지 모르시겠네..
@@의리-i1q 필승 1019기 입니다!
@@의리-i1q 갑자기 군대가 나올 필요가 있을까요? 윗분은 순우리말의 사용 필요성을 말씀하신건데요.
영상 또한 군대 관련된 내용은 아니네요.
@@xogur4321 제 말의 요지는 군대는 예시를 한거고....
조 중 석식을 말씀하시기에...
순 우리말도 좋지만.
기본 상식으로 알아야할 단어를 말하는겁니다.
와 시빠 내 학교다닐시절 공부안하던 양아치보다 더 심각한데? 저정도면 경계선아니냐?
그렇네
아니야 형.. 그애들도 알고보면 심각행ㅋㅋ
그리고 군대가서 지금 이거보다 더 심각한 애들이 있다는걸 깨달았음
당시 디플2500원 이었나 만원주면서 이거 3갑 사와 그럼 거스름돈 얼마야? 하니깐 손가락쓰면서도 모름ㅋㅋ
그럼 거스름돈 말고 3갑이면 얼마야 2500원 곱하기3 하면 얼마냐고 해도 모르길래 ㅅㅂ
그럼 2500 더하기 2500은 얼마야
하니깐 써봐야 알거같다함 ㄹㅇ 구라없이100프로 실화임ㅋㅋ
사단에서 검정고시 볼애들 모았을때 구구단,사칙연산, 초딩수준 어휘 모르는애들 천지였음
나도 개꼴통이라 생각했다가 개충격먹음
그렇게 몇안되는 검고합격자에
내가 포함되긴 했네 ㄷㄷ
그러게요 저건경지지 정상인이저런다고
경계선들끼리 만나서 애낳고 학부모 된듯
친절하게 알려주면 잘 받아먹을텐데 조리돌림 하니까 반작용이 생기지 하나는 아는데 둘은 모르네
우리아빠가 어렸을때 한글은 한문을 많이 알아야한다고 한자 많이알려주셨고 책읽으면서 모르는단어 있으면 뜻을 바로안알려주시고 직접 종이사전으로 찾아보게 해주셨음 그러면 그 단어옆에 한문으로도 적혀있는데 그 한문이랑 뜻이랑 같이 공부하게 해주셨음 나는 그게 진짜 큰도움된듯.. 그렇게찾아보면 잘 까먹지도 않게됨
저런 자연스러운 학습 행동이 한자교육 해야하는 이유 인데. 한자싫어 세대들은 책만 읽으면 된다는 똥고집
우천시에 살고 있습니다...
매일 비가 옵니다 지금도 옵니다ㅜㅜ
의식수준 낮은데 인성까지 바닥인 세대라서 답이 없음 하물며 이런 세대 밑에서 자라고있는 지금의 어린애들 청소년들 상태는 말해 뭐할까
근데 이걸 모른다고 뭐라할게 아닌게
요즘 질문을 하면 "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오잖아?" 이런 반응이 너무 많아서 뭘 물어보기가 겁이남.
인터넷 검색 하는게 귀찮아서 질문을 하는게 아니라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중 하나이고 그 사람과 소통을하고 싶다는 일종의 관심의 표현이기도한데.. 대화를 단절 시켜버리니까 그 순간 기분 더러워져서 궁금했던것도 그냥 까먹어버리고 나중에 찾아볼 생각을 못하게됨
우천시(X)
우천 시(O)
설마 선생님 띄어쓰기도 못하냐고 비꼴려고 문자 보낸거면 대박..
이렇게 쓰면 어느 지역이냐고 묻진 않겠네
?!?!?!?!?? 뉴스가 오타를 낸💀
사람이 모르는게 있을수 있다 모든걸 다 아는게 더 이상한거니까 그렇지만 본인이 무식한걸 당연하게 여기는건 진짜 문제가 있는거지
다른 건 그냥 멍청한 거 같긴 한데
우천시 → 우천 시
이건 띄어쓰기 문제도 좀 있다고 봄
솔직히 장소 변경이랑 같이 있으면 헷갈릴 만도 함
본인도 띄어쓰기 실수한 걸 모르나 보네..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ㅎ 방송은 편집이지만 진짜 띄어쓰기 없이(편집자 실수라면? 뉴스 편집자가!!!..ㅋ)
우천시라고 했다면 상대방은 확인차 물어본 걸 수도..
더 정확하게 파고들자면 우천 시도 틀렸습니다 우천일 시가 맞는 표현이에요
서울대 법대 나와 사시패스해도 말귀 못알아 처먹고 횡설수설하는데 어련할려고~~
윗물이 맑아야...
찢었다 ㅋ
왜 딱 떠오르지? 신기한 현상이네 ㅋㅋㅋㅋ
이재명 😂 ㅋㅋ
@@min-hyung-ahn_geniusㅋㅋ. 이재명 설대 안나왔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
용감 하다가 아니라 빡대가리다
단순히 멍청해서 욕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동일한수준의 교육을 받았는데 저런 기초적인 것 조차 이해 못한다는것이 학창시절 교육에대한 배움의 자세가 없었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기때문임. 자기들은 학창시절에 저런 단순한것 조차 배우지 못할정도로 나태했으면서 더 열심히 살아온 남들한테는 잣대가 엄격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임
카톡 쥔장 분명 이 뉴스보고 현타 왔을텐데... 지금쯤 맘카페에 얼집선생을 향해 독풀고 있을듯
이정도면 어린이집 선생님 욕 할만하지 않나요? 딱봐도 저 어린이집 선생도 어디 커뮤니티 같은데 올려서 이렇게 뉴스까지 나온 거 같은데 저 어린이집 선생도 잘한 거 하나 없어요
해당 학부모 떳떳하면 가만히 있으세요 ㅎㅎ
@@user-hb9nr1yr3c 욕할 만 하지 않는데요. ㅋㅋㅋㅋㅋ 찔리면 그 학부모가 무식한거죠. 우천 시도 모르는 것은 자랑은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국어공부를 애랑 같이 다시 시작해야 될 판인데요?
@@user-hb9nr1yr3c 혹???
저건 기본 상식인데 모른다는게...
명일 익일 금일 이런것도 모른는 무뇌들이 많던데...
참담하네요 작금에 대한민국 교육현실이...
작금은 아시나몰것네??
@@user-hb9nr1yr3c저 학부모신지??ㅎㅎ
호구조사 -> 난 호구가 아니야!
조짐이 보인다 -> 누구를 조질 각이 보인다고?
ㅋ 유머감각이 있으시네요.
요즘 애들은 사생대회를 寫生대회가 아니라 死生대회라고 알아듣는다죠?
@@영롱한별-t5c 이전 세대보다 외국어에 능한 만큼 한자, 한국어 어휘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providenceOfGod-l8g 하기야 자녀가 어려서부터 영어학원에 못 보내서 안달이니 말입니다.
@@영롱한별-t5c 그건 모를만 한거같아요. 저 초중고나오면서 학교에 사생대회가 열린적도없고 주변에서 말하는걸 들어본적도 없어요. 다만 책읽으면서 알게된거죠.
제가 교사할땐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ㅠㅠㅠ 점점 심각해지는군요, 30대중반인데
저말 다 알아듣는데... 안타깝네요
아니 어디 외국에서 살다온것도
아니고... 심각하네요
저정도도 못알아들으면 진짜
힘들듯요ㅠㅠㅠ
와 진짜 개빡통이네 ㅋㅋㅋ
진짜!! 설마...
진짜 답답하다...
멍청한 사람들의 무서운 점: 자기가 멍청한 줄 모름.
심지어 학부모네? 주변 사람들 말만 듣고 다들 애들과 비교해가며 집에서 공부만 시킬 듯.
요즘 똑똑한 사람들은 애를 안낳거든 육아할수 있는 사회가 아니라는걸 알아서지 그럼에도 애 낳는 사람들은 둘중 하나임 부자 거나 그냥 생각없는 무대포 정신 소유자지 그리고 당연하게도 후자의 수가 압도적이지
@@_kran 애초에 본인 인생에만 관심 가지고 잘살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이 뉴스 영상을 클릭하지 말았어야죠. 결국 당신도 본인 인생이 아니라 타인인 요즘 학부모들 문해력이 궁금해서 이 영상을 클릭한거고 타인인 제가 쓴 댓글이 마음에 안들어 자해하는 행위라 비난 하고 있죠. 본인 스스로가 모순적이라고 생각은 안하시나요?
@@acaklj 뭐라는거야 길어서 안읽음
@@야한마음백구-z7e 님 읽으라고 쓴글 아님
똑똑하고 잘 살수록 출산을 더 많이 합니다 ㅎㅎ
@@zigzagpass과연그럴까 있는집ㅋㅋㅋㅋㅋ 저어기 임대주택 가바라 출산률 높은 동네니까 ㅋㅋ
하 ...진짜 말이 안나온다ㅋㅋㅋ
진짜 ㅋㅋㅋ너무한다
인정!!!
지들도 부모라고 본인 못난것 생각은 못하고...ㅋ 꼴에
제발 부모답게 행동합시다
우천 시
그걸 누가 띄어쓰나요?
@@파랑아저씨띄워쓰지않아서 단어의 이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흔하죠.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많이 보셨죠? 우천이라는 시는 없지만 헷갈릴 요소가 있긴하죠. 그럼 띄워서 옳바른 표현으로 전달하는게 맞는거같네요
의존명사라서 띄어써야 되네요
@@파랑아저씨우천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것도 놀랍지만 띄어쓰는 것도 당연한겁니다. 누가 띄어쓰냐뇨 ㅠㅠ 애초에 ‘우천 시’라고 썼으면 이런 문제도 없었을텐데요 ㅋㅋ
인문학의 맛과 향을 모르는 사람들이 어느 날 갑자기 도서관에 찾아가서 책을 뽑아읽을리가 없습니다. 인문학적인 소양과 습관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배여들어 오는 것입니다. 어린시절과 학생시절에, 자발적인 독서는 멀리하면서, 오로지 대입수능 준비만 하면서, 죽어라 문제지만 풀고, 대학 졸업장 한 장 끼고 나이 30이상 먹게 되면, 그 사람은 생각이 굳어버리고 단순해져서 (자신의 정신상태가 미천한 수준이라는 것조차도 제대로 인식 못한채!), "인문학"이 왜 맛있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는 겁니다. 그냥 죽을 때까지 연봉 올릴 생각만 하다가 노년을 맞이하겠지요.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는 평생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가는 겁니다. 불쌍한 모습이라는 것을 알기는 할까요?????????
아이고…
중학교 1학년 조카가 있는데 나는 한자공부를 어려서부터 좋아해서 조카한테 같이 일본 예능 유튜브 보면서 한자 단어 가르켜주고 했는데..중학생인데도 웬만한 기초 한자를 전부 알더라고..나중에 사회생활 할 나이가되면 어디가서 멍청하다는 말은 안들을것 같더군..
우천시 가 아니라
우천 시 라고 해야하지 않나?
한문인데 띄어쓰지 않아도 됨
@@Wonder0922 한글로 우천 시라고
@@주주-119 그렇네
💙 *화를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화를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o^)/* *웃으며 살아요~~~*
옛날에 교회에서 들은 얘긴데
교회학교에서 선생님이 한 아이한테 바벨탑이 왜 무너졌니? 라고 했더니
아이가 울면서 하는 말
"선생님 제가 안그랬어요. 정말이예요"
답답한 선생님이 부장 선생님께 얘기했던니, 부장 선생님 하는 말
"쟤는 진실한 아이입니다. 쟤가 안했다고 하면 안했을 거예요. 믿어주시죠"
어처구니 없는 선생님이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목사님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하는 말
"선생님 더 이상 문제삼지 마시죠.
아이는 아니라 하고, 바벨탑은 이미 무너졌으니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시 짓는 걸로 하고, 건축헌금 받으면 어떻게든 될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선생님이 하는 말....
"그게 얼마짜린 줄 알고... 일년으로는 절대 안될텐데..."
고1인 나도 아는걸 학부모도 모르냐 ㅋㅋㅋ
새삼 세종대왕의 혜안이 놀라울 뿐이다
"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할 바 있어도 못 할까봐"를 예상하고 한글 만들었으니
젠장 또 대왕님이야...
??? : 빡대가리도 쓸 수 있는 문자....사법 집행에 도움 될 것
아니 우천시는 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고딩인데요 저건 심각한게 맞습니다 중학생들도 저건 다 알아요.....
그러게요 작년까지 초등학생이던 사촌동생도 알던데 저건 ㅋㅋㅋㅋ
헐~진짜 심각하네
믿습니다 진짜 저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와 10살때 해외와서 현재 14년째 살고 있는 나도 아는 단어인데 ㅋㅋㅋㅋ 내가 한국어를 잘 하는건지 저 사람들이 못 하는건지
글쎄다 저렇게 꼭 잘 사용하지 않는 한자어를 써야 했나? '우천 시' 라고 띄어쓰기라도 해주던가. 헷갈릴 수도 있는 걸 꼭 저런 글 올려서 남 까는 교사도 뭐 알만하다. 나 같으면 다음부터는 '비올 때' 라고 바꿔 공지 올려주겠다.
ㅅㅂ 이런애들도 결혼하는데... 고학력인 나만 결혼못하네
@@playerunknown6872 감사합니다 ㅜ
젊어지는 학부모들은 예전 부모들과 다른 교육을 받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요.저희 큰 애들 둘 대학보내면서 학과목에 대해 알게됬는데, 국어나 인문 사회 등의 과목들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다라구요.
제가 대입 치를 때는 이과와 문과의 경계란 국어,수학의ㅈ문항수 차이와 계열별 선택 정도였고 지금의 한국사도 쉽다라구요. 독서량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그냥 중국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한글 패치덜된거 아닐까
우천시. 가 한자어.
지금도 우리들이 사용하는 한국어가 전부 한국어가 아닌 한자들이 섞인 문장들임. 그냥 한국어 처럼 사용하는거지.
@@sunt1619 그걸 한글로 써놨으니 모르지.... 한자어 타령은 ㅉㅉ
@@손목이아프다중국인들뿐인가요?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같은 저개발국에서 수많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유입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국민수준이지 누굴 탓하노 ㅋㅋㅋㅋ
그 말하는 니 수준도 별반 달라보이지 않네ㅋㅋ
우리나라 뿐만 아니고 중국,일본도
간단한 한자쓰기는 커녕 읽지도 못해서 사회적이슈인데,
어떻게든 자국 까내리기하려고 어휴ㅋㅋ 그런새기치고 능지 평균넘는넘 못봤다. 일반화 아니다ㅋㅋ
니부터 테스트해본나
요즘 부모라함은 최소 80년대생인데, 그 시절엔 다 책읽었지, 스마트폰은 다 늙어서 나왔는데. 저건 요즘 부모문제가 아니라 원래 머리가 안좋은 사람인거다.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들도 동종업계 뉴스 좀 봐라. 몇일전에 또 떴잖나?? 거대한 몸으로 안자는 애 누르는거. 그렇게해서 애들 벌써 여럿 죽었는데, 아직도 몸으로 얼굴까지 누르는거. 그것도 동종업계 뉴스조차 안보는 바보인거다. 뉴스 좀 봐라!!
이정도 지능수준으로 애를 낳고 키운다고?;;;
애키울자격이있나?
일베어, 단축어, 은어만 써니 못 알아 듣지,,저 어린이집교사 말이 맞다!!!! 강력 공감
???: 저희들 같은 배운 사람들은 이해 할수가 없네요!!
결혼 어캐 했냐
우천시는 좌천시 옆에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