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길 낭떠러지 벼랑 끝 암자(원효대사 수행처, 설악산 금강굴)

[@TV-pp9it]

금강굴 가보고 싶습니다. 1977년 여름인가... 첫돌이 채 안된 큰아들을 배낭에 지고 죽을 힘을 다해 올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내려올 때는 가이드분이 아이를 져주셔서 내려올 수 있었답니다.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travelchoi]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그 시절엔 지금보다 여러가지로 훨씬 더 오르시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금강굴은 원효대사가 계셨을 때나 선생님께서 올라가셨을때나 제가 올라갔을때나 같은 모습이겠죠 ㅎ 기회되시면 천천히 다시 한번 올라가보세요 ㅎ 편안한 휴일되세요~^^ 감사합니다.

[@눈부신오늘-e8z]

영상 보니까 작년 5월에 금강굴에서 바라 본 설악산 풍경이 다시 생각나네요.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봤던..👍

[@travelchoi]

고맙다 ㅎ 몇번 가도 언제가도 좋더라구 ㅎ 저기 앉아서 풍경 바라보고 쉬고 있으면 정말 좋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