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변명 두 개 1. 어제 갑자기 앓아누웠습니다. 원래 환절기가 되면 한번씩 크게 앓는데, 요즘 날씨가 계속 더워서 몸이 환절기를 제때 인식하지 못한건지 어제서야 정기몸살을 앓았네요. 2. 또 분량조절에 실패. 이번의 핑계는 무엇?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시미의 수다 퍼레이드가 깁니다. 편집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뭐 어느 정도 들어가겠지 하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만, 소시미는 제가 상상한 그 이상으로 수다쟁이였습니다... 정말, 말이 많더군요. 어느 정도는 쳐냈으나 소시미의 그 소심한 수다가 귀여워서 예상한 분량 이상으로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귀여운걸 나만 혼자 볼수 있나요.ㅎㅎ
이상하게 몸이 찌뿌둥하고 결려서 사우나를 간 건데 (사실 핑계없이도 수시로 가는 사우나 매니아지만 ㅋㅋ) 오히려 그게 더 안 좋았나봐요. 집에 오니까 으슬으슬 떨리고 몸이 가라앉더라구요. 제가 좀 둔해서 아프다는걸 어제 밤이 되어서야 깨달았는데 저보다 먼저 아셨나봐요. 소오름...
@@shinspianosalonds9764 기다려주시니 오히려 감사하죠. 미리미리 준비해서 여유있게 올려야겠다 생각은 늘 하지만... 제가 늘 벼락치기를 하는 타입이라 ㅠㅠ 아. 이 버릇은 왜 고쳐지지가 않을까... 몸은 거의 나은것 같습니다. 하루동안 내린 살 보충만 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근육통 때문에 몸이 결릴때는 사우나가 즉효약인데, 몸살 때문에 온 몸이 아픈걸 몰랐어요... 뒤늦게야 아 몸살이구나 하고 알았는데, 땀 빼고 냉탕에 들어가고 한게 오히려 안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ㅠㅠ 제가 좀 둔해서 너무 늦게 알았어요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 나은것 같아요 ❤️❤️
철가면 ㅋㅋㅋ 오페라의 유령 ㅋㅋㅋㅋ 전 소시미 얼굴 무늬를 보면서 오 코 쉐딩 빡세게 넣었네 하고 생각했는데, 가면같아 보이기도 하는군요 ㅋㅋㅋㅋ 막내한테 집착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확실히 집요한 부분이 있긴 하죠. 다른 식구들과 너무 다른 성격 특성이라 전 그것도 신기하더랍니다만 ㅎㅎ
지각생 또 이제야 왔어요ㅠㅠㅠ 리코님 문병도 못가고 말이죠ㅠㅠㅠㅠ 알림을 안해둔 탓에 이제나 저제나 매님 영상 올라왔나 들락거리는데... 리코님 영상이 똭!!! 정말 금요일마다 올려주시는군요~~ 화장실방도 따로 없이, 그래도 매님 솜씨로 이것저것 놀 곳이 가득한 거실에서 여럿이 함께 지냈을 때 영상이네요. 그런데도 무척 이나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었네요. 뽀얗고 이쁜 소시미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리코님 덕분에 애기들 예전 모습도 몰아보고 정든 예전 집 모습도 추억해보고... 글솜씨에 영상 편집까지! 넘 대단하십니다ㅎㅎ 힐링할 채널이 하나 더 늘어서 감사히 보구 있어요🥰 참 다른 채널들에 남겨주시는 댓글들도 넘 재밌게 읽구 있답니다 ㅋㅋㅋ 리코님 아이디랑 펭귄 프사 발견하면 괜히 누리즈 한번 더 생각나구 넘 반가워요...!😽
대답봇^^ 소심공주 이야기네요.🐈 2기 중에서도 힘들게 마지막으로 찾아냈는데 그 조그만 몸집으로 바닥을 기어가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리코님의 글에서는 가끔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예를 들면 '성정', '무섬증')이 나오는데, 정말 딱 들어맞는 것 같으면서 정감이 가서 좋다는 생각을 늘 했던 것 같습니다. 얄궂은 날씨로 몸이 안좋으셨다고 보았는데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흔히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 등장하는 이유는 '안방 손님과 어머니'는 나름 패러디이고 그 원작이 30년대 소설이라서... ㅎㅎ 제가 댓글로 연재를 했을때는 별 위화감이 없었던것 같은데, 영상으로 재현하니 현대의 모습과 좀 동떨어져 보여 옛 말과 서울 사투리가 좀 어색해 보이긴 해요. 사실 그래서 문희 편만 특별 이벤트(?) 개념으로 만들려고 한건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ㅎㅎㅎ
저때만 해도 아주 가끔씩은 매님께서 소시미를 쓰다듬으며 "부달부달하다" 그러셨지... 등의 도넛 모양만 빼면 온몸이 하얀 눈처럼 뽀얘서 (리작가님은 백도라지 같다고 하신다.) 진짜 한번만 만져보고 싶지만 그래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선은 깿의 하얀 뱃살을 먼저 만져야 할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Rico_the_penguin 매님 구독자들에게는 알고리즘이 알려주지 싶은데 지금 생각하니 이제 알려주는게 괘씸하네요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글을 읽는 걸 좋아하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감상하는것도 되게 좋네요👍 이제 우리 깿 영상 퍼레이드를 즐길 준비가 되었으니 분량 조절 실패해주세요ㅋㅋㅋㅋ
같은 뱃속에서 같은날 나온 누구들(?)과 달리 매부지한테 "까7이 이노무자슥아!" "저 즘나O 즘O미 O나미" 등 아무런 말 없이, 말썽없이, 싸움없이, 괴롭힘 없이 그야말로 평화주의자의 대표 소시미이죠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그런 소시미라도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막내언니를 건드리면 대시미가 되어 끝까지 추격하죠
그런데 꽤 자주 쓰다듬으셨어요. 눈도 마주치기 힘든 이제 와서 다시 보면 어? 저 정도면 안고 어거지로 양치도 가능했겠는데? 싶을만큼... (물론 엄청난 고난이 펼쳐졌을테고 후폭풍을 고려해 시도하시지 않은 것이겠지만 ㅋㅋㅋㅋ) 매탈남님은 저 당시 소시미가 다루기 어렵다고 한탄하셨지만 누가 알았을까요, 저 땐 오히려 순한 맛이었음을 ㅋㅋㅋㅋ
소시미를 보면 살짝 안쓰러운 마음도 드는 이유가 일부 구독자들의 단지 고양이에 불과한 존재를 향한 얼척없는 댓글들을 볼 때..지나친 막내 보호차원에서 다리를 몰아냈을 뿐인데 돌아오는 건 지나친 욕받이(?)와 다른 여냥이들에 비해 존재감도 미비..심지어 하숙냥인 이쁘이한테도 밀림 ㅠㅠ 몸도 원하지 않게 벌크업되는 바람에 나름 억울해도 정당방위도 성립안됨..이 정도면 극i인 소시미도 꽤 억울하고 우울할 것 같은 묘생 아닐까 하는 ㅎ😢
사내애들 특유의 힘겨루기 같은, 장난입니다 ㅎㅎ 저때만 해도 아직 어려서인지 싸움이 전혀 없기도 했고 둘 사이가 가장 좋았어요. 서열에 대한 인식 자체도 없었던것 같구요 ㅠㅠ 고양이들 싸움에 대해 정의한 말이 있죠. 쟤들 싸우는 건가? ---> 장난 쟤들 죽는거 아냐? ---> 싸움
8:42 부분 편집할때 '뭐야 저건 뱀냥이인가 ㅋㅋㅋ'하며 작업했는데, 2기들은 꼬리들이 참 다 길지요. 1기들 가졌을때 누리가 얼마나 고생했으면 꼬리의 꼬리가 짧고 막내가 그리 작게 나왔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잠깐, 그럼 무니는?) 9:36엔 소리를 없앤거 하나로 제 의도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장면이 나왔어요. ㅋㅋㅋ 저기 나오는 대사는 "간식 없다 이놈아."거든요 ㅋㅋㅋㅋ 점남이가 그럼 그렇지... 소시미만 간식 주나 하고 막아서는 장면이었답니다 ㅋㅋㅋ
오늘의 변명 두 개
1. 어제 갑자기 앓아누웠습니다. 원래 환절기가 되면 한번씩 크게 앓는데, 요즘 날씨가 계속 더워서 몸이 환절기를 제때 인식하지 못한건지 어제서야 정기몸살을 앓았네요.
2. 또 분량조절에 실패. 이번의 핑계는 무엇?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시미의 수다 퍼레이드가 깁니다. 편집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뭐 어느 정도 들어가겠지 하고 막연히 생각했습니다만, 소시미는 제가 상상한 그 이상으로 수다쟁이였습니다... 정말, 말이 많더군요.
어느 정도는 쳐냈으나 소시미의 그 소심한 수다가 귀여워서 예상한 분량 이상으로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귀여운걸 나만 혼자 볼수 있나요.ㅎㅎ
분명히 어제 댓글 보던 중 답글로 사우나 중 급히 나왔단 댑댓 보고 기대하던 중인데 예상외로 늦어져서 뭔가 이상한 기류 감지....... 설마 앓아 누우셨나? 하고 있는데 이 글 보고 등에 식은 땀이 ㅜㅜ ㅎㅎ 나 너무 이상해 힝🙃😛
리코님 몸살 나셨군요 😢 몸살투혼으로 완성하신 극i들의 수호천사 소시미 영상 감사히 보겠습니다! 약도 드시고 따뜻한 음식도 드시고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이상하게 몸이 찌뿌둥하고 결려서 사우나를 간 건데 (사실 핑계없이도 수시로 가는 사우나 매니아지만 ㅋㅋ) 오히려 그게 더 안 좋았나봐요. 집에 오니까 으슬으슬 떨리고 몸이 가라앉더라구요.
제가 좀 둔해서 아프다는걸 어제 밤이 되어서야 깨달았는데 저보다 먼저 아셨나봐요. 소오름...
극 i들의 수호천사 ㅋㅋㅋㅋㅋ
아이쿠...몸살앓으신중에도 영상올려주신거군요...제대로 추워진다는데 당분간 기온차에 조심하셔요~ 글구 귀여운 수다녀 소시미영상 감사합니다✨️
😻이뿐이들 😹모두 💞집사님 사랑 보살핌으로 🙏겨울 잘 지내주길 기도합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홧팅하세요 👍😻😹
@@송영신-u4x 길고양이들에게 가혹한 계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모두들 무사히 겨울을 보낼수 있으면... 🙏
리코 작가님께 부담 드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금요일쯤 되면 은근 기다려지는데 이를 어쩌지요? 😂
오랜만에 기장집 추억을 되살리며 소심이 목소리도 들어보고 어릴 적 귀여운 모습도 다시보고...
넘 감사드립니다
감기 몸살 얼렁 나으시길 바랍니다 🙏 😊 ❤❤❤
@@shinspianosalonds9764 기다려주시니 오히려 감사하죠. 미리미리 준비해서 여유있게 올려야겠다 생각은 늘 하지만... 제가 늘 벼락치기를 하는 타입이라 ㅠㅠ 아. 이 버릇은 왜 고쳐지지가 않을까...
몸은 거의 나은것 같습니다. 하루동안 내린 살 보충만 하면 될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이뿐이들 잘 지내고 있네요ᆢ💞집사님 덕분이지요 🙇♀️고맙습니다 🙏채널이 번창하길 🍀늘 응원합니다 😻😹
@@송영신-u4x 집사님이 늘 고생해주셔서 영상 속 예전부터 지금까지 쭉 무탈하게 지내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ᆢ🙏알람설정 해주시면 💞집사님 😻길냥이들 큰 힘 됩니다 ㅡ🙇♀️감사합니다 😻😹
@@송영신-u4x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말정말 재밌어요❤❤❤❤❤
항상 올린 후에 보면 눈에 안 차는데...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까치리는 여장부~♡소시미 소심공쥬~♡
까칠이도 일단 공주긴 한데요... 왕자같은 공주랄까 ㅋㅋㅋ
3:42 음악이 뚝 끊기면서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니 나름 신기하다요..수다쟁이 소시미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등장한 안방 손님 ㅎ..어릴 땐 나름 귀엽고도 청순미가 넘쳐나던 소시미가 어쩌다 각성 제대로 한 북극 곰(작가님 피셜)이 되었을꼬😂
@@soyoung-cats 하물며 저땐 쓰다듬도 가능했었지요... 현재는 각성을 한건지 흑화를 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편집하면서 생각한건데, 현재 북극곰이기도 하지만 깨뚱이 이전 원조 백도라지이기도 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쭉 뻗은 자태가 어우...
분량이 점점 늘어나서 볼맛나요ㅋㅋ 매휴일되면서 자연스레 리코님한테 기대가 생기는데 혹여라도 압박감 느끼실까봐 티는 안낼려고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girlcrushDaRi 배려 감사합니다만 이미 압박감은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기대를 해주셔서 감사한걸요... 영상 봐주시는 것도 황송하고. (비꼬는 표현이 아님) 그러니 허덕거리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편집한답니다. ❤️
@@Rico_the_penguin매주민분들이 인정해주시고 좋아해주시니 즐기시면서 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아무때나 원하실 때 올려주셔도 그저 저는 감사할 따름이니 압박감따위는 훨훨 벗어던지시구여🤩🥰😍
노력실퐤😂
옛집에서의 소시미 참 그리운 순간들이네요 이렇게 한명씩 집중된 영상을 보니 우리누리즈 한명한명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편집하면서 하나하나 자세히 뜯어보게 되니 '아니 이런 일이 있었나' 싶은 부분도 있고, 예전에는 몰랐던 아이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Rico_the_penguin 😽👍💕
자세히 보아야 아름답다
누리즈도 그렇다😊
@@tabbychiro1571맞아요 봐도봐도 새롭고 귀여운 누리즈🫠💕
어휴~ 리작가님 몸살이 나시다뇨?
지금은 좋아지셨다지만 영상을 보자니 몹시 미안한것 같아요. ㅜㅜ
사우나에서 푹 담그면 개운해질것 같지만 저는 오히려 더 심해지더라고요.
내일은 일요일 이니까 푹 쉬시고 몸살일랑 다 날려 버리세요. ❤❤❤
근육통 때문에 몸이 결릴때는 사우나가 즉효약인데, 몸살 때문에 온 몸이 아픈걸 몰랐어요... 뒤늦게야 아 몸살이구나 하고 알았는데, 땀 빼고 냉탕에 들어가고 한게 오히려 안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ㅠㅠ 제가 좀 둔해서 너무 늦게 알았어요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 나은것 같아요 ❤️❤️
소시미는 얼굴무늬가 철가면 같기도 하고 오페라의 유령같기도 하고 가끔 좀 무섭기도 했거든요. 막내한테 왜 그리 집착하나 했는데 막내가 2기들을 살뜰히 챙겼던걸 요즘에야 알게됐어요. 확실히 예전엔 댓글을 잘 안 봐서 영상이해도가 현저히 낮았습니다😌
그리고 좀 얌전하고 정신없지않은 묘(?)들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기장집에서는 무니도 좋아하고 이쁘이랑 술래잡기도 종종 했었어요
철가면 ㅋㅋㅋ 오페라의 유령 ㅋㅋㅋㅋ
전 소시미 얼굴 무늬를 보면서 오 코 쉐딩 빡세게 넣었네 하고 생각했는데, 가면같아 보이기도 하는군요 ㅋㅋㅋㅋ
막내한테 집착하는 이유는 알겠는데, 확실히 집요한 부분이 있긴 하죠. 다른 식구들과 너무 다른 성격 특성이라 전 그것도 신기하더랍니다만 ㅎㅎ
소시지 목소리가 너무 곱고 예쁘죠
리코님 영상보면 기장집 추억 생각나서 너무 좋아요 ㅎㅎ 아프신거 빨리 나으시길!!!
소시...지요? ㅋㅋㅋ 아니 사소한 오타가 이렇게 웃길 일인가... 글자 하나로 이렇게 엄청나게 바뀌다니요 ㅋㅋㅋㅋㅋ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꼼짝않고 누워있었더니 다 나은것 같아요. 오늘도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
소시지 ㅎㅎㅎ
자음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이리 웃기네요😂
냥냥 하는 소시미 넘 이쁘다
편집하면서 소시미 수다가 제 생각보다 훨씬 대단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ㅎㅎ 소심한 수다가 귀여워서 좀 많이 넣었어요.
지각생 또 이제야 왔어요ㅠㅠㅠ
리코님 문병도 못가고 말이죠ㅠㅠㅠㅠ
알림을 안해둔 탓에 이제나 저제나 매님 영상 올라왔나 들락거리는데...
리코님 영상이 똭!!!
정말 금요일마다 올려주시는군요~~
화장실방도 따로 없이, 그래도 매님 솜씨로 이것저것 놀 곳이 가득한 거실에서
여럿이 함께 지냈을 때 영상이네요.
그런데도 무척 이나 많은 이야깃거리가 있었네요.
뽀얗고 이쁜 소시미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다 나았습니다 하핫.
정말 바쁘시군요. 저도 일할 때 매탈남님 영상 올라오면 퇴근하자마자 보려고 하다가 피곤에 못 이겨 잠들어버릴때가 많아요.
지각하시는거 전혀 상관없으니 충분히 휴식 취하시고 건강 관리 하시면서 들러주세요. ^^
리코님 덕분에 애기들 예전 모습도 몰아보고 정든 예전 집 모습도 추억해보고... 글솜씨에 영상 편집까지! 넘 대단하십니다ㅎㅎ 힐링할 채널이 하나 더 늘어서 감사히 보구 있어요🥰 참 다른 채널들에 남겨주시는 댓글들도 넘 재밌게 읽구 있답니다 ㅋㅋㅋ 리코님 아이디랑 펭귄 프사 발견하면 괜히 누리즈 한번 더 생각나구 넘 반가워요...!😽
다른 채널에 들어가서 댓글 남길 때마다 낯익은 이름들이 아는 척을 해주시는데, 그게 그렇게 반갑고 좋더라고요 ㅎㅎ
제 영상들이 힐링에 도움이 된다니, 부족한 실력이지만 이 한몸 갈아 열심히 만들겠습니당. 그렇게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또 영광이에요 ㅠㅠ
대답봇^^ 소심공주 이야기네요.🐈 2기 중에서도 힘들게 마지막으로 찾아냈는데 그 조그만 몸집으로 바닥을 기어가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리코님의 글에서는 가끔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예를 들면 '성정', '무섬증')이 나오는데, 정말 딱 들어맞는 것 같으면서 정감이 가서 좋다는 생각을 늘 했던 것 같습니다. 얄궂은 날씨로 몸이 안좋으셨다고 보았는데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성묘가 되고 나서도 늘 늦은포복으로 다니던 매소심...❤ 그립네여
흔히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이 등장하는 이유는 '안방 손님과 어머니'는 나름 패러디이고 그 원작이 30년대 소설이라서... ㅎㅎ
제가 댓글로 연재를 했을때는 별 위화감이 없었던것 같은데, 영상으로 재현하니 현대의 모습과 좀 동떨어져 보여 옛 말과 서울 사투리가 좀 어색해 보이긴 해요. 사실 그래서 문희 편만 특별 이벤트(?) 개념으로 만들려고 한건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ㅎㅎㅎ
사랑스런 소시미를 더 배로 사랑스럽게 풀어주셔서 넘 흐뭇해여 겁많구 소심하다지만 세상 순수하구 뚝심있는 간헐적 걸크러쉬 김소심 ㅎㅎ
투병(?)중이신데 이렇게 소중한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쾌차하시길요 :)
투병 ㅋㅋㅋ 간헐적 걸크러쉬 ㅋㅋㅋㅋ
걱정해주신 덕에 병세가 호전되어 ㅎㅎ 고기 배달시켜 먹고는 자리 털고 일어났습니다.
각성 이전의 소시미가 이렇게 순진하고 여렸더랬죠... 지금은 어둠의 소시미로 흑화되었지만 ㅋㅋㅋㅋㅋ
@@Rico_the_penguin흑화...그래서 가면 같았나보네
8:59 사이좋은 집돌묘와 집순묘 남매
소시미는 그나마 가출도 해봤고 외박도 했었는데 극강의 집돌이 점남이의 집사랑이란... ㅋㅋㅋㅋ
@@Rico_the_penguin 가출중에도 자기 이름에는 대답하던 진정한 AI 매대심...
0:29 매대심 진화전 극강의 귀여움 아기 소시미😊
젖도 제대로 떼기 전에 장착한 패시브 스킬 낮은 포복 ㅎㅎㅎ
아기 소시미의 리즈시절...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ㅎㅎ 아기 소까점이 유독 더 귀엽긴 해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
비가 오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저때만 해도 아주 가끔씩은 매님께서 소시미를 쓰다듬으며 "부달부달하다" 그러셨지...
등의 도넛 모양만 빼면 온몸이 하얀 눈처럼 뽀얘서 (리작가님은 백도라지 같다고 하신다.) 진짜 한번만 만져보고 싶지만 그래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선은 깿의 하얀 뱃살을 먼저 만져야 할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셨군요..다음 편이 퍽~ 기대되시겠습니다.까칠이 편은 왜 보기도 전에 웃음부터 날까요🤗ㅎㅎ
@Unique_dalhee
리작가님이 까칠이를 예뻐는 하시는데 애가 워낙 천방지축이라 옛날부터 장난처럼 애를 막 디스하고 그러셨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깿 편은 뭔가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질것 같아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
@@냥냥이-k72사백이처럼 이런 몹쓸(?) 고양이로 나올지 나름 기대가 됩니다 ㅎㅎ(아님 이런 반전이?)
@@Unique_dalhee
우리 깿이 몹쓸 까지는 아니죠. ㅋㅋ
지붕위에 달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모습 이라든지 씨앗봉지 훔쳐왔다고 할부지가 혼내니까 밥상 앞에서 기분 꿀꿀하다며 시무룩해 하는 모습..
또 또 지네와 뱀한테 물린거.. 등등 까칠이 영상은 재밌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리작가님~~ 부탁혀유~~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하다보니 매탈남님이 소시미를 쓰다듬는 장면이 꽤 나와서 놀랐는데, 누르면 퐁신퐁신 들어가는 하얀 구름에 손을 대는 느낌이라 부러웠어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무니 등을 쓰다듬는 느낌하고는 확실히 달라보이더라구요. 만져본 적 없지만 촉감이 연상되었달까요...
모야모야 나 왜 이거 이제 알았지????
현생이 바빠서 댓글들을 제대로 못봤더니 여태 몰랐네요
알고리즘 고맙다😂
바로 구독박고 감상들어갑니다
아잉 뭐야 너무 반갑잖아... ㅠㅠ
알고리즘 탄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겁도 나는데, 그렇게 공개할만한 퀄리티가 못 되어서요...
다음 순서는 깨칠이인데 어떻게 딱 타이밍 맞게 오셨네요. ㅎㅎ
@Rico_the_penguin 매님 구독자들에게는 알고리즘이 알려주지 싶은데 지금 생각하니 이제 알려주는게 괘씸하네요ㅋㅋㅋㅋ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글을 읽는 걸 좋아하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감상하는것도 되게 좋네요👍
이제 우리 깿 영상 퍼레이드를 즐길 준비가 되었으니 분량 조절 실패해주세요ㅋㅋㅋㅋ
매탈남집사님 전에 살든곳 이내요~ㅎㅎ
네 맞습니다. 지금은 사라졌을 추억의 집터 ㅠㅠ
같은 뱃속에서 같은날 나온 누구들(?)과 달리 매부지한테 "까7이 이노무자슥아!" "저 즘나O 즘O미 O나미" 등 아무런 말 없이, 말썽없이, 싸움없이, 괴롭힘 없이 그야말로 평화주의자의 대표 소시미이죠 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그런 소시미라도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막내언니를 건드리면 대시미가 되어 끝까지 추격하죠
어... 기억이 좀 미화된게 아니신가... ㅋㅋㅋ 소시미는 막내언니 덕에 각성하기 전에도 말썽이 없던 아이는 아니었는데요...
소심한 성격 탓에 싸움은 없었지만 까점의 말썽을 주도하던 애가 소시미였습니다. 매탈남님도 소까점 중 대장은 소시미라고 공식 인정하셨구요 ㅋㅋㅋㅋ 밤의 우다다도 소시미의 주도로 이루어졌다죠...
근데 2기들은 1기들보다 이장님께 덜 친화적이잖아요? 이유가 뭘까요? 느그 아빠 어디서 뭐하시냐 묻고 싶어요.
옛집에서는 매님이 소시미를 조금이라도 쓰다듬을수는 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꽤 자주 쓰다듬으셨어요. 눈도 마주치기 힘든 이제 와서 다시 보면 어? 저 정도면 안고 어거지로 양치도 가능했겠는데? 싶을만큼... (물론 엄청난 고난이 펼쳐졌을테고 후폭풍을 고려해 시도하시지 않은 것이겠지만 ㅋㅋㅋㅋ)
매탈남님은 저 당시 소시미가 다루기 어렵다고 한탄하셨지만 누가 알았을까요, 저 땐 오히려 순한 맛이었음을 ㅋㅋㅋㅋ
소시미를 보면 살짝 안쓰러운 마음도 드는 이유가 일부 구독자들의 단지 고양이에 불과한 존재를 향한 얼척없는 댓글들을 볼 때..지나친 막내 보호차원에서 다리를 몰아냈을 뿐인데 돌아오는 건 지나친 욕받이(?)와 다른 여냥이들에 비해 존재감도 미비..심지어 하숙냥인 이쁘이한테도 밀림 ㅠㅠ 몸도 원하지 않게 벌크업되는 바람에 나름 억울해도 정당방위도 성립안됨..이 정도면 극i인 소시미도 꽤 억울하고 우울할 것 같은 묘생 아닐까 하는 ㅎ😢
아... 욕받이라니 그런일이 있었나요😅
그치만 이쁘이는 정말 이뻐서 저도 한번씩 눈이 더 감요 동생도 잘챙기는 마당 뚱때지 ㅠㅠ
또 벌크업은... 음... 매대심이 진짜 크긴 큼 ㅋㅋㅋㅋ
매일 매일 거대해지는 그녀😂
너무 소심해서 존재감이 살짝 덜하긴 한데, 그럼에도 소심함에 대비되는 거대한 덩치와 뭔가 애처롭기까지한 집착 등이 어우러져서 저에게는 점남이에 버금가는 개그묘인데요 ㅋㅋ
이쁘이에게 밀리는건 어쩔수 없는게, 이쁘이 존재감이 요 근래 무섭게 치고 올라와서... 저도 쁘이가 너무 기특하고 안쓰러워서 자꾸 눈이 가거든요 ㅠㅠ
소시미의 벌크업된 덩치도, 그에 따른 억울함조차 저에게는 개그요소로 작용하는데 나름 우울할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치만 소시미는 막내언니만 있으면 다 좋지 않을까요 ㅎㅎ
@@noazark191423년 3월 29일자를 보시면 나름 힌트가..ㅎ
얼척없는 댓글까진 안 썼던 거 같긴한데 확실히 저는 1기 편애주의자입니다만,,,,,소시미 나름 마음의 문을 닫은 사연이 있나 생각해보게 되긴 하네요.
맞아요 소시미가얼마나이쁜데ㅠㅠ
10:56 하얀 뱃살때문에 더 도드라져 보이는 원시주머니😅 그러고보니 다른 누리즈는 애들 전부가 누래서 미처 발견 못한걸까요? ㅎㅎ
이래서 날씬해보이고 싶으면 어두운색 옷을 입으라고 하는구나... 누런데 배만 하얀 아이들은 어쩌나... ㅋㅋㅋ
❤❤❤
@@신제리-j3p 오늘도 감사합니다 ❤️❤️❤️
06:58 꼬리랑 무니 장난치는거 아니고 살짝 투닥거리는 중인거죠??
사내애들 특유의 힘겨루기 같은, 장난입니다 ㅎㅎ 저때만 해도 아직 어려서인지 싸움이 전혀 없기도 했고 둘 사이가 가장 좋았어요. 서열에 대한 인식 자체도 없었던것 같구요 ㅠㅠ
고양이들 싸움에 대해 정의한 말이 있죠.
쟤들 싸우는 건가? ---> 장난
쟤들 죽는거 아냐? ---> 싸움
@@Rico_the_penguin아하 제 기억에도 저땐 사이좋았던거 같은데 놓친게 있었던가 해서요. 낯선냥이가 나타나도 이젠 담장 밖이니까 무니랑 꼬리랑 연대하여 집을 지킬 기회가 없네요. 다칠 일도 없어 안심도 되지만 전우애를 느낄 계기가 없달까요.
날씨 점점 더추워지는데 몸조심하세요 덕분에 영상보며 웃고 힐링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영상으로 인해 웃고 힐링하신다니, 정말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 제가 더 감사하지요. ㅠㅠ
새삼 다시 보니 저 시절엔 애들끼리 잘 어울려 놀았네요. 지금은 각개전투지만 ㅋㅋ 맑은 눈의 광묘 막내 집착 소시미만 여전하구요. 그나저나 중간에 매님? 누구셔요? ㅋㅋ 청춘이셨네
저 땐 그저 막내를 동경하고 쫓아다니는 수준이었는데 어느 순간 집착으로 변질된... ㅋㅋㅋ
악 ㅋ소쿠리 숨숨집 😂손재주가 좋으시네요ㅋㅋㅋㅋㅋㅋ
그만해도 대단한데 지금은 더 발전하셔서 거의 건물 하나를 뚝딱 지어내는 수준이 되셨죠... 고양이 집사가 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줄도 몰랐던 재능이 개발되나 봅니다 ㅎㅎ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임이 오시는가
@@tabbychiro1571 내 맘은 조급해 한 없이 떠돌고
업로드가 되려는지 시간만 흐르네
열두시 안에 업로드를 목표로 미친듯이 달렸는데 왜 업로드 진행 자체가 안 될까요...
@@Rico_the_penguin앗 그럼 더 들락날락하겠습니다 작가님.
그저 감사합니다😃
@tabbychiro1571 이제 업로드가 되고 있긴 한데... 기다리시라는 말씀을 못 드리겠는게, 저번 소시미편은 과장이 아니고 업로드 하는데 5시간인가 걸렸어요. 그냥 주무시고 내일 보심이... ㅠㅠ
@@Rico_the_penguin예에? 다섯시간이요?😮 그럼 평소 이장님도 훨씬 이전부터 업로드 하고계시는 거였군요. 유알못이라 그저 볼줄이나 알았지 미처 두분의 노고를 잘 몰랐네요. 작가님도 걱정마시고 주무세요. 저도 적당히 기다릴게요. 좋은밤 되세요😊
4:03 4:09 ❤
돌고래 창법 ㅋㅋㅋ 거의 초음파 수준 아닙니까...
1:09 자세히 보니까 소시미한테 깔려있었네..ㅋㅋㅋㅋㅋ
소시미의 무적의 깔아뭉개기 전법에 당한 피해묘들이 속출하고... ㅋㅋㅋ
8:42 점남이 꼬리 왜케 길어보이죠? 2기들은 정말 길다.......
9:36 배경음악만 듣고 말소리없이 보면 정말 소심이를 지켜주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의도하신걸까?😏ㅋㅋㅋㅋㅋ
8:42 부분 편집할때 '뭐야 저건 뱀냥이인가 ㅋㅋㅋ'하며 작업했는데, 2기들은 꼬리들이 참 다 길지요.
1기들 가졌을때 누리가 얼마나 고생했으면 꼬리의 꼬리가 짧고 막내가 그리 작게 나왔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잠깐, 그럼 무니는?)
9:36엔 소리를 없앤거 하나로 제 의도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장면이 나왔어요. ㅋㅋㅋ
저기 나오는 대사는 "간식 없다 이놈아."거든요 ㅋㅋㅋㅋ
점남이가 그럼 그렇지... 소시미만 간식 주나 하고 막아서는 장면이었답니다 ㅋㅋㅋ
막례아가씨가 업어키운 누리 2기아가들 그중에 귀염둥이 소심희가 막례아가씨한테 엄청 의지한다지요 소심희랑 막례랑 둘 조합보면 엄청 이쁘고 힐링 그 잡채여유 ❤❤❤❤❤❤
둘의 조합은 뭔가 단짝소녀들같은 아기자기함이 있죠 ㅎㅎ
지금은 소시미의 막내에 대한 감정이 집착에 가깝지만 ㅋㅋㅋ 소시미가 어렸을땐 막내를 동경하지 않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