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짝퉁은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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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Fragrancea_
    @Fragrancea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가격이 문제죠 ㅜㅜ 톰XX같은경우는 아얘 동종업계 평균가격에 +몇퍼 이런식으로 가격을 책정하다보니까 좀 대화가 안되는 가격으로 보일때도 있고... 크XX같은경우는 브랜드이미지가 너무 남자향수면 이거지~ 이런식으로 이미지가 잡혀있다보니까, 이걸 못쓰는 내가 평균에 못미치나?이런 생각이 들 수 도 있고... 가격과 향이 둘다 괜찮은 브랜드도 찾아보면 있지만 찾는것 자체가 유명브랜드보단 살짝 어렵다거나,, 중고로 눈을돌리면 또 짝퉁이많고... 이런저런문제가있네요.ㅜ

    • @센트위키
      @센트위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그놈의 주변 시선이 문제네요ㅠㅠ 나 좋자고 뿌리는 향수가 왜 이렇게 신경 쓸게 많은지…… 좋지 않아요ㅠㅠㅠㅠㅠ 힝 ㅠㅜ

  • @유챨스
    @유챨스 2 месяца назад

    져는 그냥 단순히 많은 제품들을 단시간에 구매해서 그 중에서 좋은 향기를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구매를 했었구요... 흉내내는 향수이기 때문에 똑같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맘에 든다면.. 진품은 더더욱 맘에 들거라 생각됐구요.. 매장에 가서 향을 맡기에는 몇개 맡으면 그게 그거같고...또 편하지 않는 상태에서 부담감도 상당하구요... 백화점이나 그에 준하는 곳으로 가서 향을 감상 해야하고, 그렇다고 후줄근하게 하고 갈수도 없고....;;;;;; 무엇보다 향수가 져렴한 가격이 아니니 대충 선택하기에는 더더욱 위험부담이 크구요..
    남자이다보니 너무 꽃향기스러운건 싫고, 중성적이고 개성적인걸 찾으려고 했고, 약 20개 정도 구매 후 2개를 잘 선택하게 됐어요...

    • @센트위키
      @센트위키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오, 그렇게도 활용하실 수 있겠네요. 근데 저도 경험해본 바로는 카피향과 오리지널은 같을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잘 활용하셨다니 다행입니당!!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Yeorri101
    @Yeorri1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제 첫 향수로 카피향수를 구매했었는데요, 그 때는 향이 비슷한데 가격은 싸니까 아무 생각없이 샀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게 향이 좋아서 다른 오리지널 향수들을 몇개씩 사보고 느낀 게 카피향수를 뿌렸을 때 피부에 뭐가 나더라구요,, 저는 향수가 원래 그런건 줄 알았어요. 그런데 나중에 산 오리지널 향수들은 그런 게 전혀 없고, 심지어 저는 알러지도 하나도 없는 사람인데 그 때는 왜 의심을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거 알고나서는 카피향수 싹 다 갖다버리고 그 이후로는 사본 적도, 시향해본 적도 없습니다. 향수에 처음 입문하는 입장에서는, 그리고 향수를 사회초년생들이 많이 입문하니까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카피향수들이 매력적인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전성과 저작권의 문제는 피할 수가 없죠. 저는 카피향수를 쓰는 건 그려려니하는데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거나 제가 쓰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쓰겠다는 사람을 말리긴 해도 본인이 쓰겠다면 뭐... 쓰지 말라고 강제할 방법은 없으니까요. 아무튼 전 반대하긴 합니다 ㅎ...

    • @센트위키
      @센트위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ㅎㅎ 맞아요. 경제적인 것 때문에 더 카피향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카피 향수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 충분히 설명을 해줘도, 결국 살 사람은 사더라구요. 뭐 본인 선택이고 본인의 책임인거죠. 그래도 참 아쉽긴 하네요😒😒😒😒 꼭 그런 선택을 해야만 했나!!!!

  • @지나가면모두가쳐다보
    @지나가면모두가쳐다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그 브랜드의 기술력싸움으로 번져가는거라고 생각해요! 4년전쯤인가 원래 버진아일랜드를 쓰다가 부산으로 놀러갔을때 향수샘플을 다써서 지나가다 버진아일랜드 카피향이라고 해서 하루쓰고 버려야지 라는생각에 샀다가 첫향에 비슷하네..? 했지만 잔향이 너무 물약냄새같았고 한번쓰고 장롱에 넣어둔걸 한달뒤에 비교하려했으나 무색하게 상해버리더라고요.. 버진아일랜드는 구로트도 보관을 잘해두니 10년된것도 변향없이 동일하고요.. 어디든 마찬가지일거에요 프리지아도 아트박스에서 카피향을 버젓히 팔던데 아토마이저에 들고다니면서 뿌리던 찰나에 비교해보니 싼티나는건 못숨기더라고요 개인적인거지만 향수 콜렉터로써는 누가 카피향수 쓴다고 당당하게말하면 명품도 짭 들고다닌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좋아보이진 않죠..

    • @센트위키
      @센트위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기술력 싸움이 맞는데. 기술력을 다 무시할 정도의 말도 안되는 싼 가격이 등장하니까 어느샌가 포인트는 기술력이 아닌 가격 싸움이 되더라구요.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정말 어리고 아무것도 모를 때야 그럴 수 있지, 하지만 그걸 당연하게 반복하는 사람들을 보면.... ㅠㅠ 힝구 ㅠㅠㅠ

  • @abc-u7z4v
    @abc-u7z4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카피향수가 그 정도로 많이 비슷한가요?

    • @Fragrancea_
      @Fragrancea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그것도 카피향수나름이기도 하고 탑정도만 비슷하고 트레일이나 디테일, 완성도측면에서는 보통은 오리지널보다 크게 모자라다라고 얘기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 @센트위키
      @센트위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슷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근데 대부분 아니죠😤😤😤

    • @mingyu761
      @mingyu7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탑노트만 비슷하고 미들 베이스가면 달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