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학번 학부모로서 이번 원서쓰면서 느낀점..나도 내신수능본고사 다 치면서 나름 동경대문제도 구해다 풀어보고 했는데 지금문제가 훨 어렵고 입시제도자체가 엉청 복잡함(원서쓸때 주식하는 느낌..). 우리때 입시는 지금에 비하면 너무 쉬웠다.(그땐 의대가 가기가 지금처럼 어렵지도 않고 인기도 그닥이었고 한의대는 급인기가 있었음..게다가 교과학종정시논술고민할 필요도 없었고...과목도 전과목이어서 선택 유불리도 없었고)...연고대 낮은과까지는 수업시간 안 졸고 야자충실히하면 과외학원 안다니고도 갔다. 지금은 생 난리를 쳐도 건동홍가기도 쉽지않은듯. 정원을 교과학종정시로 다 쪼개놓고, 범위는 적은데 문제는 깊게 파서내고..
30년전 입시생이 어마어마했고 수능첫 세대였죠. 그때도 스카이는 지금처럼 들어가기 힘들었고,지거국의 입지도 훨씬 높았습니다. 그시절은 지방사립대는 물론 전문대도 떨어지는 학생이 많았고,인강은 물론 사교육도 활성화되지 않아서 미적뿐 아니라 물리도 학교수업외에는 자기주도학습으로 하던시절이라 학습의 깊이나 열정은 훨씬 뛰어난 학생이 많았을걸로 추정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25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났습니다!✨
예측할 수 없었던 올해 수시 경쟁률 리뷰를 통해🧐
나의 합격 가능성을 점쳐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00:00 시작
02:09 2025 수시 의대 지원 72,351명 몰려! 수시에서 영향은?
02:45 올해 무전공학과 경쟁률은 어떻게 되었나요?
03:15 2025 수시 경쟁률 전반적인 상승? 왜 올라갔을까요?
04:41 서울대인데 수시 최종 경쟁률이 1:1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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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작년 문과에서 엄청난 펑크가 있었던 서강대의 올해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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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8 수시에서 면접의 유무가 경쟁률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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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수시 원서 접수 완료! 나의 합격률을 높이고 싶다면?
90년대학번 학부모로서 이번 원서쓰면서 느낀점..나도 내신수능본고사 다 치면서 나름 동경대문제도 구해다 풀어보고 했는데 지금문제가 훨 어렵고 입시제도자체가 엉청 복잡함(원서쓸때 주식하는 느낌..). 우리때 입시는 지금에 비하면 너무 쉬웠다.(그땐 의대가 가기가 지금처럼 어렵지도 않고 인기도 그닥이었고 한의대는 급인기가 있었음..게다가 교과학종정시논술고민할 필요도 없었고...과목도 전과목이어서 선택 유불리도 없었고)...연고대 낮은과까지는 수업시간 안 졸고 야자충실히하면 과외학원 안다니고도 갔다. 지금은 생 난리를 쳐도 건동홍가기도 쉽지않은듯. 정원을 교과학종정시로 다 쪼개놓고, 범위는 적은데 문제는 깊게 파서내고..
이거 보는 사람 중 분명 고대 한국사학과 마감전 경쟁률 1.n:1인거 보고 스나이핑했다가 최종 경쟁률 7:1된거보고
절망한 불쌍한 허수 있을 것 같다
대학가고서 보니 행복하구만 ㅋㅋㅋㅋㅋ 고딩분들 화이팅하세요! 1차도 붙고 면접도 잘 봐서 대학 갑시다요!
경희대 한의대 논술 400대1 뚫고 와서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한양인터칼리지..ㅋㅋㅋㅋ 최종 경쟁률 확인하고 진짜 기절할뻔
한양대 학종 원자력 눈치싸움 진짜 잘한듯 ㅋㅋ
그럼 설대 역교과는 최저맞추면 무조건 합격이겠네요,,,ㄷㄷㄷ
그거 안되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안뽑고 싶으면 정시로 넘길 수 있는건가용
ㄴㄴ면접이랑 생기부도 통과해야함
메디컬두 해주세요!!
하나는 붙겠지..?ㅋㅋㅋㅋ
생명은 지옥이다...도망쳐라😢
이미 들어왔어...
생존의 지옥인가요
중앙대 제외 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 3.26대 1 ㄹㅇ
15:53 아...ㅠㅠㅠ 내가 쓴 과가 경쟁률 top3에 들어갈 줄이야...
저도요… 심리학과ㅜ
마감전 경쟁율도 엄청 높았네요~ 용기에 박수 👏
와우 34:1
@@user-z1kaw01os_q5-klㅠㅠ저는 화학과요,,
시립대 국사학과 5ㄷ1 보고 넣었으면 개추 ㅋㅋ
철학과는 경쟁률이 왜 세진 갠적으로 궁금합니다.
진로가 어떤지..제가 많이 모르나봅니다
로스쿨 가려하는 학생들이 철학과를 선호하죠
서울대 철학과 ->로스쿨 코스입니다
학과 낮춰써서 그런듯요
보통 입결이 낮고 로스쿨 , cpa등 전문직 공부하러 많이 가요 그런탓에 오히려 입결은 높아지는..😅
나도 그래요. 올해 60인데 우리때는 왜가나 싶던 학과니깐
진짜 30년전 고.연대 우리 친구들 노력이면 지금 가천.단대 가는 느낌
30년전 입시생이 어마어마했고
수능첫 세대였죠.
그때도 스카이는 지금처럼 들어가기 힘들었고,지거국의 입지도 훨씬 높았습니다.
그시절은 지방사립대는 물론 전문대도 떨어지는 학생이 많았고,인강은 물론 사교육도 활성화되지 않아서 미적뿐 아니라 물리도 학교수업외에는 자기주도학습으로 하던시절이라 학습의 깊이나 열정은 훨씬 뛰어난 학생이 많았을걸로 추정됩니다
90년학번 학부모로 극공감함. 가천단대는 너무 갔고 건동홍국숭정도일거같음...나도 내신+수능+본고사꺼자 했자만...우리땐 정말 대학가기 정말 쉬웠던거였음
이게 왜 지금….?ㅠ 내년에 참고할게요….
단국대 제발...예비번호 😢🍀🍀🍀
음대 지망은 웃고 울고 갑니다.. 한명 뽑는..
수시 경쟁률 하위 학과는 정시도 같은 양상일 확률이 높나요?
농어촌아 고맙다
화석인데 본인대학 확인한 사람 개추 ㅋㅋ
궁금한게 지금도 이과생이 문과학과 지원하면 가산점? 같은것도 아직도 있나요? 이게 아직 있으면 이과생들 대입은 문과학과가고 전과같은걸로 해서 이과관련 학과 가면 좋을듯?
1지망 붙으면 오겠습니다
9모 보고 n수생도 정시 포기하네요ㅜ
왜?
설명이 어려워요
외대 인도어과 ㅠ
실시간 가톨릭대 ㅈ됏다 ㅋㅋ
왜
책꽃이에 시발점 ㅋㅋㅋ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