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 고맙습니다. 꽃이 예쁘네요~ 잘 쓰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속으로는 곤란해했어요 ㅋㅋㅋㅋ 마음은 고마운데 이 꽃을 어디에 보관야할지 그 꽃을 어디에 쓰면 좋지? 그게 큰걱정이거든요 ㅋㅋㅋㅋ 저는 꽃을 사지도 않아요. 왜냐면 사도 안키울거거든요 ㅋㅋㅋㅋㅋ 내가 안사는거를 남이 사주니 남의 성의를 무시할수도 없고... 제가 istj인데 전자를 보면 n같고, 후자를 보면 s같네요 ㅋㅋㅋ
전 꽃보고 스페인의 정열적인 댄서가 생각났습니다ㅎㅎ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느라 ISFP인줄 알았던 제가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된후 더욱 자연스러운 저를 찾아가면서 진짜 저는 ENFJ였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그만큼 억눌려살았고,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며 건강하지 못하게 위축된 삶을 살았던것같네요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자연스럽고 저다운 진짜 제 모습을 찾았다는것. 저답게 살아가고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ㅎㅎ 의미있고 가치로운 귀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는 아무래도 S를 주로 쓰는것 같네요ㅋㄱㅋ반대로 어렸을 때는 상상력이나 창의력이 풍부했어서 만화도 좋아했고 소설같은 것도 나름 쓸 줄 알았던 거 보면 N인것 같은데 또 과학도 좋아했었고 과제 보고서도 중박은 쳤던ㅋㅋ (영어도 좋아했었는데 그 이유는 영단어나 문장만 몇개 외우면 100점맞을 수 있었어서) 반반짬짜면 같은 사람.. 그래도 커서 생각해보니 있는 사실이나 감각을 주로 다루는게 좀 더 편한 것 같긴해요. 그래서 전 감각형에 가깝지만 직관도 쓴다면 잘 다루는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당
캬~ 피곤하냥님~ 완전 자기 이해를 요목조목 잘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사실이나 감각을 주로 다루는 게 좀 더 편한 것 같긴 해요." 이 문장에서 MBTI가 알려주는 '선호'를 파악하신 거 같아 괜히 제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스스로 자신이 어떤지 결론에 이르는 모습도 멋집니다. 자신의 선호는 결국 자신이 가장 잘 알 수 있거든요. ^^ 댓글 감사해요!
와... raiz wor님 ~ 이렇게 다 분석을 해놓으셨다니!!! 스스로를 알기 위한 분석 멋지십니다. 모든 차원에서 자기를 찾는게 쉽지 않지만 가장 어려운게 S와 N인 거 같아요. 무엇보다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를 인식하는 편인지(오감 이용, 과거의 경험) 아니면 사실 너머의 무언가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편인지 한 번 살펴보세요! MBTI에서 선호 분명도 지수라는 것이 있는데, S와 N에서 어느 쪽이든 '약함'이라고 나올 수 있거든요. 이럴 때는 추측 가능한 4개의 조합을 만들어서 (예를 들어 ESTP, ENTP) 전체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더 가까운 유형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
오~~ yooon님~ 안녕하세요~~ 네에네에 저도 처음에 모든 사람들이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줄 알았고, 저랑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네, 왜 저러지'했는데...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니 우리가 서로 다른 이유들이 여러가지 있었더라고요. 저도 직관형인데 가끔 감각형들의 디테일함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꽃한송이받으면 우와 색깔이쁘다 장미꽃이네! 향 맡아보고 향 좋다 고마워 어디서산거야? 이렇게 말하는 제가 떠오르네요 ㅋㅋ 실제문제들을 다룬 책을 선호하고 상상도 실제가 바탕이 되고 현실적으로 할수있을 법하지 않으면 잘 상상이 안가더라구요 실제적인 S 가 맞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Y시에라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시기에 많은 분들이 자신의 선호대로 일하기 보다 직장이나 직업이 원하는 쪽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거 같아요. 선천적 심리 선호보다는 후천적으로 학습한 기술들을 사용하는 경우 말이죠. 분석을 너무 잘하셨어요! 평소 더 좋아하는 정보 수집 방법은 직관일테지만 일을 잘하기 위해 감각형의 장점을 취하는 것!! 두 대극의 장점들을 번갈아가며 발휘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탁월한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채님 ~~ ^^ 제 설명이 잘 이해되셨다니 기쁩니다! 직관으로 태어났지만! 감각도 (겉핥기 식이지만)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 정말 맞는 이야기인 거 같아요. 타고난 심리적 선호를 인정하고 후천적으로 발달된 선호도 파악하고! 자기 이해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꽃 이야기는 꽃 자체를 보는 감각인데, 양말은 또 직관,, 근데 막상 작업이나 과제는 사소한 것까지 완벽해야 하는데다 작은 정보를 외우는 걸 잘하는 스타일..! 실제적인 걸 많이 봐요! / 2번은 상상을 즐기는 창의적인 사람이 맞아요! 현재보단 미래를 그리는? 그런데 독서 취향은 또 실용적인...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 잘 안 봐요 / 3번은 경험한 걸 신뢰합니다! (근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안 믿는 건 아닙니다,, 그냥 오 그럴 수도 있겠네 하고 받아들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 4번은 새로운 생각이라 좋아합니다! 처음엔 의심 안 하고, 못 믿진 않아요. 전 복잡한 생각을 하는 걸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받아들입니다. 근데 그걸 실현해야 한다면 사소한 것까지 다 확인합니다! / 5번 금세 실증 냅니다! 요건 직관이네요. 근데 일에 있어선 반복하며 확인합니다. 사소한 디테일을 위하여,, 그치만 애초에 새로운 걸 별로 반기지 않아요. 익숙한 걸 좋아하고, 한 번 좋아하면 그것만 오래도록 반복 사용하죠. 다른 걸 좋아할 때까지요!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좋아하는 해바라기 스타일입니다. 노래도 한 곡에 꽂히면 한 달 동안 그 노래만 듣고요! 좋아하는 게 혹은 익숙한 게 있을 때 새로운 게 등장하면 새로운 건 금방 질리는 타입입니다. / 저는 과학과 국어를 좋아해요! 수학 사회 싫어하는 스타일....
하이퀄리티님~ 저 1번부터 5번까지 하이퀄리티님 답하신 걸 보면서 왠지 모르게 거의 저를 보는 듯한 ㅎㅎㅎ 디테일한 모든 부분이 다 같진 않지만 말이죠. 저도 S와 N이 늘 헷갈렸는데 ESFJ와 ENFJ의 전체적인 유형 해석을 보면서 깨달았어요. 아.. 나는 N이 나의 선호구나.. ㅎㅎ 그러면서 다시 각각의 차원에 대해 들여다보면 또 헷갈리는.. ㅎㅎㅎ 하이퀄리티님은 ISFP 또는 INFP일 수 있는 거네요. 무엇보다 자신이 어떤 선호를 갖고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내려는 노력이 멋지십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댓글 달아주시는 것도 정말 감사하고요!
저도요!!! ㅠㅠ 저는 수학 지리 같은 실용적인 학문은 좋고 답이 명확하지 않은 문학은 선호하지 않고 ㅠㅠ근데 제 성격은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주의자여서... 몇 달째 헷갈려요 ㅠㅠ 제가 건강할 땐 isfp, 외부의 압박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땐 infp 더라구요 ㅠㅠ 각각의 특징을 봤는데도 다 저인데.. 저의 mbti는 뭘까요? ㅠㅡㅠ
민트돌이 저번에 봤던 영상에서 만화 데스노트를 보고 ‘와 재미있네’ 하면서 즐겁게 만화적 요소로 받아들이면 S, ‘내가 저 노트를 받으면 누구 이름을 쓰지?’하면서 상상이 제일 먼저 들면 N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자기 마을에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조심해야겠다’는 s, 언제 어디서 누가? 이러면서 궁금해하는 건 N이라고 하네요! 전 S가 맞는 것 같아요ㅎㅎ 저도 몇 년 계속 헷갈려 하다가 이제야 조금씩 길이 보이는 느낌이에요!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깊게 스스로를 알아 가요 우리 :)
꽃 받았을 때 : 응? 이걸 왜주지? 오늘 무슨 날인가??? 내가 기억 못하는 기념일? 아니면 내가 무슨 좋은 일이 생긴건데 나만 모르나? 이 꽃을 도대체 왜 주는거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것 같네요. 실제로 꽃 받았을때도 그런 생각 하거든요 왜 이 꽃을 주는 건가? 무슨 의미 인가??
저는 s도 맞고 n도 맞는거 같아요..! 실제로 mbti검사를 해보면 매번 intp가 나오지만 n과 s는 항상 비등비등하거든요 꽃의 색깔이 예쁘고 향이 좋다는 감각형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이 꽃의 꽃말은 뭘까? 왜 주는거지? 하면서 예전에 받았던 꽃다발이 생각나기도하고 책 또한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도 좋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나 소설도 매우 좋아해요 미래를 상상하는게 재밌고 막 상상을 나래를 펼치다가도 그래도 현재의 내가 열심히 해야 이런 미래를 펼칠 수 있는거니까... 과연 이런 미래가 가능할까? 이런식으로 의심이 되기도하고ㅋㅋ 아무튼 재밌네요 12분동안 재밌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미래를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소설 시 등 픽션 류도 좋아하면서, 꽃을 감상할 때는 오감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스타일입니다~ 논픽션 책도 굉장히 즐겨보는데 어떻게 보면 S 같으면서도 이상적인 미래를 꿈꾸는 걸 좋아하는게 N같기도 한데 저는 도대체 뭔지 모르겟어요ㅜ
근데 가족 환경도 정말~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아요! 저만 가족 중에 n이라 의식적으로 s에 맞추려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됐거든요ㅋㅋ 제가 뭔갈 묘사할 때 조금이라도 비유적이거나 추상적으로 표현하면 가족들은 다 당황스러운 반응이라 항상 s형에 맞춰 주변을 인식하고 설명하는 버릇이 들었어요. 근데 학기 중에 n친구들이랑 붙어있다 집에 오면 다시 s가족들 당황시키고ㅋㅋ 혼자 다르면 늘 이해받지 못하는 느낌이라 외롭긴해도, 나와는 다른 유형의 사람들도 이해하고 맞춰 줄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긴 해요.+ 근데 저만 소설이나 시 읽고 의미 해석하기 좋아하고 가족들은 그걸 왜 읽어야 해? 이래서 슬프긴 함..나도 책이나 영화보고 가족들이랑 의견 나누고 싶음ㅠㅠ
블랑블랑님~ 반갑습니다! ^^ 꽃을 어디에 둘지 고민하는 모습은 왠지 감각형의 현실적인 고민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하하하 왜 주지 ㅋㅋㅋ 이 생각은 근거나 이유가 궁금한 ㅎㅎㅎ 감각형과 사고형의 결합일까 추측해보고요. 모든 문장들을 MBTI 지표로 설명할 순 없지만 블루블랑님 반응에 대해 MBTI 관점으로 생각해보았답니다. 댓글 감사해요! :)
저는 꽃을 받으면 꽃의 디테일(색깔..촉감 등)을 주워섬기며 이러저러한 점이 맘에 든다고 말할 것 같아서 예시가 공감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친구가 여행을 가자고 하거나, 장래희망에 대해서 쓰라고 하면 이게 실현 가능한가?하는 의구심부터 들어서 제 자신이 항상 초 치는 사람 같아 자제하곤 했는데 이게 어쩌면 감각형 적인 특성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런데 한편으로는 공상과학소설,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고, 전공은 순수학문이구요, 남들이 보기엔 뜬구름 잡는 소리일지 모르는 대화를 몇 시간 씩 하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꽤 반반인 것 같아요
우와~~! Eau de Nile님~ 감각형과 직관형의 모습을 모두 가지고 계시는군요 ^^ 더 선호하는 쪽이 있을 수 있지만 댓글을 통해 본 Eau de Nile님은 정말 골고루 가지고 계신 거 같아요~ 순수학문 전공이라고 하셨는데 궁금합니다. ^^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신지 ㅎㅎ 영상 보면서 하나하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신 점 감사해요😍
당무 당무님~~~ ISTJ 나오셨군요! 말씀대로 ISTJ 전체적인 성격을 본다면 엄청 계획 세우고 지켜가는 타입이긴 한데 당무님은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으신가요? www.16personalities.com/ko/무료-성격-유형-검사 여기 들어가셔서 한 번 검사해보시면 좀 더 가깝게 기질을 찾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도움이 되시길~~~
분명히 어릴때부터 타고난 성향은 있겠으나 자아가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MBTI결과에 색안경이 씌여져서, 상대방 또는 나자신을 그 굴레안에 가두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 또한 항상 대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자아가 완벽히 확립되는 시기는 청소년기보다 더 지나서 만22세 이후는 지난 뒤(대학교 졸업할 나이)인 것 같더라구요. 왜냐하면 청소년기는 한국교육 특성상 한정된 생활반경, 한정된 사람, 한정된 생활패턴에서만 보내야하다보니 자아도 미성숙한 경우가 많아보이는데 그걸 벗어나 스스로 판단을 내리고 인간관계에대에 제대로 경험을 가지는 곳은 오히려 만18세라고 세계에서 정의한 성인의 기준이 되고 난 이후이기 때문이죠. 저같은 경우는 INTJ-A이고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INTJ특성을 99% 일치하듯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말이냐하니, 이런 성격유형 게시글에 반응을 살펴본 결과 굉장히 흥미롭게도 "나는 이 성격인것 같아" "맞아맞아 나도 그런것 같아" 이런 반응이 꽤 많이 보이는데 그 자체가 본인도 아직 본인성격을 잘 파악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고 이는 곧 위에서 기술했듯 .......
전 직관의 비율이 매우 높게 나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꽃을 봤을 때 든 생각이 - 꽃이다. 향이 날 거 같다. 꽃 잎의 색이 독특하다. 이 색깔은 인공적으로 교배를 통해 만들어졌을까, 아니면 자연의 색상일까? 크기가 큰 걸 보면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겠다. 의 순으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전 독서할 때 소설/희곡/시 제일 싫어하는 분야입니다ㅋㅋㅋ 그대신 판타지소설이나 만화는 매우 좋아합니다. 아예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법한 소재를 다룬 책을 좋아해요. (뭔가 현대소설은 진짜가 아닌데 너무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뤄서 싫어합니다.) 그리고 그것만큼 좋아하는게 인문학책입니다. 철학이나 사상책을 좋아해서 찾아읽곤 합니다. 그 느낌을 받아들이고 머릿속에서 정리하면서 그 뜻을 흡수하는 기분이 좋습니다. 실용서적은 필요할 때만 가끔 읽지, 왜 돈주고 사는지 잘 모르는 분야의 책입니다ㅎㅎ 전 반복작업 너무너무 싫어해요..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에 늘 새로운 방법을 떠올리고 그걸 실현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금방 실증내고 새로운걸 찾습니다ㅋㅋㅋㅋ 전 직관형으로 태어나고 직관형으로 지내면서 공부를 위하여 감각형의 특징을 열심히 익힌 것 같아여ㅋㅋ 어릴때부터 찬찬히 생각하면 직관형이 맞는거 같아요. 현실적인 문제도 좋아합니다만 큰 맥락을 보면 역시 직관이네여ㅋㅋㅋ
moonpie님~~ 와...! 이런 디테일한 분석 👍👍 전문가가 읽기에도 속이 시원한 분석입니다. 큰 맥락에서 직관형이다라는 추측도 공부를 위해 감각형의 면을 익혀왔다는 것도! 모두 모두 일리있고 맞는 말씀이어요! 자기 자신를 잘 이해하고 있는 분을 만나니 기분도 좋고 즐거워요! 댓글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지밍님 ^^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감각과 직관이 많이 헷갈렸어요. 지금은 직관을 더 선호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모든 사람이 감각과 직관을 다 사용할 수 있는데 좀더 끌려하는 인식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4가지 차원 모두 추측해보시고 어떤 유형인지 잠정적으로 후보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16가지 유형 중에 해당될 거 같은 거 들어보시면서 더 추측해보시면 자신이 어떤지 찾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
일곱살인데 생각이 많고 자기가 관심없는 것에 대한것은 정말 기억을 못해요. 예로 음식에 관심이 별로 없는데 손에 컵을 쥐어주면 자기 손에 뭐가 있는지 의식을 못하고 종종 쏟아요..그래서 거의 눈을보고 확실하게 말해줘야해요. 생각이 엄청많아 잠들기 어렵고 밥먹을때도 힘든데. 말도 엄청 많아요. 같이 차를 타고가면 뒤에 카시트에서 끊임없이 떠들어댑니다. 차안에서 피곤할때는 생각하느라 잠은 안자고 말을 안하는 정도에요. 약간의 편집증 섞인 완벽주의도 있어요. 뭔가 틀어져있으면 시킨것도 아닌데 똑바로 놓길 좋아해요. 기계 마니아인데 제가 안건들면, 새것이면 몇시간이고 빠져있어요. 한편으론 블록이나 레고로 새로운 창조는 별로 즐기지 않아요. 상상놀이도 그닥 안하고요. 인형도 안좋아했어요. 뿡뿡이 보고 안에 사람있냐고 묻더라고요. 그림그리기도 별로 안좋아했고요. 책도 읽어주면 좋아하지만 찾아보진 않아요^^이건 취향차인건지.. 인티제인 아빠와 잇티제인 엄마가 있어요. 아빠는 아이가 인티제라고 하네요.사람보는 직관이 좋은 사람인데 맞는 것 같기도 하고..전 헷갈려요^^; 세린님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내향형은 확실한 것 같고 판단형도 맞는 것 같거든요. 가장 헷갈리는건 감각이냐 직관이냐입니다.
안녕하세요? Hyeon Ma님 ^^ 7살 아이의 모습을 댓글을 통해 보면서 저 괜히 혼자 쓰윽 웃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생각이 많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니 뭐랄까..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소중한 아이가 떠올라서요. Hyeon Ma님께서 정확하게 아이의 태도지표를 잘 발견해주셨어요! 아동은 EI / JP 차원에서 안정적이고 명백하게 자신의 선호를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심리적 기능(SN, TF)의 경우에는 일생에 걸쳐 발달하는 것으로 S, N, T, F 중 주된 선호 하나를 더 두드러지게 보여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 또는 초기 성인기에 두 번째 선호하는 부기능을 보여주고요. 그래서 지금 T를 주로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내향형이므로 S, N 중 마음 속으로 주기능을 사용하고 있을 수 있답니다. T는 외부로 보여지는 모습이고요. 그래서 말씀주신대요 INTJ 또는 ISTJ 모두 가능성이 있죠. ^^ ISTJ라면 아이가 "지나간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기억하거나 자신이 경험한 것을 믿고 따르고, 규칙, 규범을 잘 지키며, 자신의 물건이나 학용품을 아껴쓰고 잘 관리하는 등" 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INTJ라면 "새로운 이론이나 개념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고, 지적 호기심이 많고, 칭찬도 분석하려고 하며, 주관이 뚜렷하고, 지나친 감정 표현을 불편해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요. 블럭 쌓기 놀이나 레고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S와 N의 차이거나 창의적이지 않다기보다 그 놀이에 흥미가 없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책을 읽어주셨을 때 아이가 더 좋아하는 책의 내용이 뭔지 한 번 살펴보시면 그 내용에 따라 S와 N을 살짝 구분해볼 수 있을 거 같고요. MBTI 성격검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실시할 수 있도록 CATi가 따로 있는데, 초등학교 4학년 정도 되면 심리기능(SN, TP) 중 주기능 발달이 시작되고 청소년기에 부기능 발달이 진행되기에 (물론 언어 이해력을 고려한 부분도 있음) 검사 자체가 11세 이상 되어야 가능하답니다. 어머니가 MBTI 심리선호에 대해 이해하고 계시니 아이가 자신이 타고난 선호대로 심리기능을 분화시킬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구체적인 교구를 이용한 학습과 동시에 이론적인 학습도 함께 병행하는 거죠. 놀이를 할 때도 말이고요. ^^ 아이의 심리선호는 발달시기상의 특징과 양육, 환경, 교육 등에 영향을 받아 결론을 열어두고 지켜봐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부모님 두 분이 S, N을 각각 가지고 계시니 충분히 양쪽 기능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거 같고요. 댓글로 제 관점과 의견을 물어봐주셔서 감사해요!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So SHIM님~ 감각형의 모습 직관형의 모습 둘 다 반반 가지고 계시는군요!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성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 특정 상황이나 사건, 행동을 대입하기 보다 마음이 더 끌려하는 것 편안한 것을 생각해보시면 좋답니다. 직관형이지만 경험을 좋아할 수 있고(외향형일 경우) 감각형이지만 정보를 볼 때 맥락을 먼저 파악하고 디테일에도 강할 수 있거든요 ^^
안녕하세요~ sumin jung님~ 감각형인지 직관형인지 하나하나 대답해보셨군요~ ^^ 댓글을 읽으면서 어떤 경우에는 감각을 사용해서 인식할 때도 있고, 직관의 인식 방법을 활용할 때도 있으시구나 하면서 sumin님을 이해했습니다. 저는 직관형인데 꽃을 보면 향을 먼저 느껴보고 ㅎㅎㅎ (코가 예민하거든요) 꽃이 주는 황홀함(?)을 느끼며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곤 한답니다. sumin님이 정보를 인식할 때 어떤 쪽을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직관일지, 감각일지요. ^^ 어쩔 수 없이 S인건 아닌가.. 하시는 문장 읽으면서 환경과 교육으로 직관형들이 감각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의 수도 생각해봤답니다. 댓글 감사해요! 덕분에 이런저런 경우의 수도 생각해보고 감각형과 직관형에 대한 영상을 다시 만들어 볼까 싶은 생각도 했답니다. 하하하하
^^ 안녕하세요~ nerrad님~ 좋은 질문 주셨네요! 예술가나 연예인들을 “감각적”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들이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기 때문일 거예요. 우리의 시각 청각 등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동시에 그들을 창의적이고 감성적이라고도 많이 표현할 거예요! ^^ 모든 연예인에게 “감각적이다”라는 표현만 쓰지는 않을 거 같고요~ 그리고 “감각형이다”와 “감각적이다”는 또 다른 의미이기 때문에 조금 헷갈리실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예술가도 종류가 두 부류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물론 두 부류 모두 공통적으로 감성적이라는건 mbti를 떠난 전제로 하고요 배우.작가.영화감독과 같은 직종은 직관에 의지하지만 미술.음악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감각기능이 직관기능에 맞먹게 중요하게 작용해요 그래서 미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sp인것을 흔하게 볼 수 있고요 실제로 isfp를 예술가형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감성과 창의는 s와n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에요
음 전 과학자랑 미술가가 꿈이였는데 어렸을 때 부터 둘다 짬뽕인거같아요..^^ 좋아하는건 디테일하게 공룡 특징 줄줄 말했던거 같네요. 어릴땐 상상을 잘 해서 그려냈는데 지금은 미래를 잘 그리지 않고 현실에 집중하는 태도를 갖네요.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책을 더 선호하지만 말도 길게 하고 금방실증내고 새로운 음악,음식을 찾는 편인데, 기존의 배운 방식대로 예술품을 만들어내려는 경향이 있네요. 표현된 결과물은 새로운것을 선호하지만 방식은 해오던것을 고수하는.. 항상 N형으로 생각했는데 두개가 섞인 편인것 같네요.. 스스로를 고찰해보니 어쩌면 N이 되고싶은 S일지도 모르겠네요..
전 예전에 완전 찐 N이다 싶었는데 요즘은 제가 뭘 상상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상상보다는 최근 들었던, 과거에 들었던 노래나 춤을 계속 떠올리고 직접 불러보거나 그 춤을 춰보는 상상으로 감각을 느끼는 걸 좋아하는데 찐 N들처럼 터무니없는 상상(아포칼립스 세상같은 거)은 요즘 절대 안하게 된 것 같아요. 찐N들 상상력 들어보면 진짜 놀랍고 어떻게 저렇게까지 생각하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그러다고 S라기에는 N의 요소는 여전히 많이 남은 것 같아요.무언가를 설명할 때도 비유적이고 길게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구요. 추가로 지금 실용적인 걸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에요. 딱히 써먹을 것을 고려해서 배우거나 그런 것에 흥미를 갖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요즘엔 철학 같은 이론 적인 것들에도 흥미가 크게 가지가 않네요. 예전에는 철학 수업 좋아했는데 요즘은 내가 이걸 왜 듣고 있나 싶어요.ㅠ 하지만 s들이 "만약에 게임"을 못하는 반면 아직까지 저는 만약에 게임에서 한두마디 진지하게 몰입할 수는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S기질이 살면서 개발되어 N이랑 적절한 균형을 아루고 있다고 보면 될까요?
mbti 검사 감각형 100% 나온 사람입니다... 적어도 92%, 97%는 나왔었는데 상상력이 풍부해졌다고 생각해서 다시 해 보니까 100% 나왔더라구요... 근데 100% 나온 경우는 본 적이 없어서 좀 믿기지가 않았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저는 완전히 감각형인가 봐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유디닝님 ~^^ 답변으로만 보면 '직관'의 선호를 더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네요! 틀에 박힌 생각을 좋아하지 않고, 새로운 생각을 하며 본능적으로 '직관'을 신뢰한다는 점에서 직관의 선호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댓글로 하나하나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디닝님이 '감각형과 직관형'에서 어떤 선호를 가지는지 알아보는 과정을 볼 수 있었어요. :)
전 궁금한 게 상상을 많이 하긴 해요 미래나 뭐 지금 내가 처해있지 않은 상황에 내가 처해있는 상상 그런 거요 이런 것도 몽상가일까요? 근데 또 창의력이 있진 않아요 그림도 상상화는 잘 못 그리는데 모작은 할 수 있거든요 근데 또 글에 대한 건 창의력이 있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뭔가 떠오르면 글을 쓰고 싶었어요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다가 캐릭터에 매료되면 나도 그런 캐릭터를 창작하고 글을 써봐요 창의력도 글 그림 이렇게 나뉠 수가 있나요? 뭐에는 있고 뭐에는 없고... 영화나 뮤직비디오 같은 걸 보면 그 영상의 진짜 의미가 뭔지 해석해둔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해요 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오면 의심부터 하다가 검증된 사람이 편을 들면 의견이 기우는 것도 맞아요 ㅋㅋㅋ 난 도대체 뭐냐구요... ㅠㅠㅠㅠ 딱 반반인가... 책도 실용적인 건 읽지도 않고 저한테 필요한 기술? 이 들어있는 책은 배우고 싶어서 봐요 소설을 참 좋아해요
^^ 안녕하세요 sui han님~ 제가 이 댓글을 이제야 보다니. 대댓이 너무 늦었어요. 일단 '창의력'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S와 N을 비교해서 설명해볼게요. 감각형도, 직관형도 둘 다 창의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런데 S는 기존에 해왔던 어떤 방식에서 조금 변형하는 새로운 생각을 해낸다면 N은 기존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생각을 하고 그런 것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랍니다. 내게 창의력이 있고, 없고를 보기보다는 완전히 새로운 생각에 더 끌리는지, 조금 변형된 것에 안정감을 느끼는지로 S와 N을 구분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글을 쓰는 작가가 소설을 쓰는데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해서 창의적으로 그림도 잘 그리고, 요리에서도 창의성을 나타낼 수 있지는 않을 거 같아요. (물론 다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N이 새로운 생각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다 글 잘 쓰고, 예체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랍니다. 노력하는 사람을 능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요. ^^ 재능에 노력까지 더하면 금상첨화고요. 그래서 MBTI에서 알려주는 심리적 선호 경향성으로 '능력'을 검증하기는 어렵답니다. 심리 선호의 강점과 약점이 있긴 하지만 그것이 능력을 측정해주지는 않거든요. S와 N은 '정보 수집'을 어떻게 하느냐를 알려주는 차원이랍니다. 실제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를 끌려하는지, 아이디어를 주는 정보를 좋아하는지 단계별로 일 처리하기를 원하는지 비약이 가능한지 구체적인 경험을 선호하는지 포괄적인 이론이 좋은지 디테일한 정보를 잘 기억하는지, 전체적인 맥락을 더 잘 파악하는지 등 sui han님의 마음이 끌려하는 게 무엇인지 초점 맞춰 생각해보세요. 행동이나 나타나는 능력, 특정한 사건으로 질문에 답하면 이런것 같기도 하고 저런것 같기도 하거든요. 혼자 방에 편안한 상태로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 보면 좀 덜 혼란스럽게 자신의 유형을 찾으실 수 있답니다.
수학 과학은 직관이 더 유리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저 두과목의 문제에는 항상 트릭이 존재하는데 그걸 간파하려면 통찰력이 좋아야 합니다. 보는 것 대로 받아들이면 풀기 어렵고 난해합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NT형이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수많은 문제유형을 경험시켜서 진행하기 때문에, S형도 수학성적에 밀리지 않겠죠~ 저는 과학을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왜냐면 제가 항상 궁금해 했던 현상들을 뜬구름으로 상상하던걸 명쾌하게 해답을 주었습니다(그러고 상상은 꼬리를 물고... 궁금증은 증폭되고....). 그레서 과학이라는 과목에 대해서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높은 성적을 거두었던듯 합니다. 일상이 과학에 대한 상상이었으니깐요~ 이상~ INTJ의 TMI
백지우님 ^^ (MBTI의 유형 추측의 결론은 오로지 본인만 할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리면서) 제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제가 보기엔 직관형을 바탕으로 사용하시면서 감각형의 모습인 '경험'을 신뢰하는 점이 있지 않나.. 싶어요. 댓글을 읽으면서 N과 S의 차이에 대한 영상을 한 번 더 만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더 잘 자신의 인식기능을 찾으실 수 있게 말이죠. 댓글 감사해요. 그리고 제게 물어봐주셔서 더더 감사합니다. ^^
마젠타색!!! 오, 저 오늘 처음 알았어요 ^^ 직관형들도 꽃을 보고 색을 말할 수 있긴 하답니다. 물론 그 뒤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상상과 관련된 이야기들 ㅎㅎ 제가 MBTI 교육을 받을 때 사진을 보고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직관형들은 처음에는 관련있는 추억 이야기 하고, 감상적이 이야기 하다가 뒤에 갈수록 사진 자체 정보를 들여다보더라고요. 직관과 감각이 모두다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잼밌다님은 직관에 더 가까우신거죠? ^^
저는 일단 꽃보고 선물 받은 건가요 ? 라는 질문을 할 생각만 들었습니다. 음 저는 거의 전부가 감각형이네요. 금방 싫증을 내는 부분은 숙달이 되면 싫증이 납니다. 이 부분은 다르네요. 추가 : 물론 좋아하는 앨범을 10 년씩 듣기도 하고 그것도 매일 들으며 보낸 건 1 년이고요. 상상은 조금도 안 하지만 아니 못하죠. 영화는 장르 안 가리고 보며 소설, 시 전혀 안 읽습니다.
저는 직관형이지만 소설이나 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읽는다고 해도 단편이나 수필위주로 읽는 편이고 시도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서 좀.. 스스로 비추하는 편이고요. 좋아하는 책: 심리학, 위로가 되는 명언 글귀, 어린이 동화책(스토리텔링) 드라마&영화&연극&뮤지컬도 좋아해요. 드라마 취향: 의학,법학,음악, 코미디 영화: 음악, 코미디, 가족 등. 연극, 뮤지컬(판타지) 공포, 액션, 잔인, 재난. 이 4가지는 좋아하지 않아요.
영어영문과님 ^^ 꽃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주셨군요~ 잘 읽었습니다. 이것만 보고는 감각형이다 직관형이다 추측하기에 정보가 많이 부족한 면이 있지만, 이 답만 봐서는 직관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꽃에 대한 사실과 실제적인 정보보다 꽃과 연관된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시는 면에서 말이죠 :)
안녕하세요 현서님 ^^ 꽃을 받고 "꽃을 왜 주지? 뭐라고 반응해야 되지?" 이렇게 반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주는 사람에 따라서, 주는 사람과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도 말이죠. 그런데 반응은 이렇게 나올 수 있긴 한데, 이 반응만 보고는 감각형인지 직관형인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네요. ^^ 음... 다양한 질문과 특징들을 살펴보고 추측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하하하 살찐토르님 ㅎㅎ 맞아맞아요. 티셔츠 색이 하얀색이라서 ㅋ 이전 영상들은 뭔가 좀 어색하고 초보티가 많이 나죠? ㅎㅎ 썸네일도 바꾸라는 주문이 있어서 오늘 내일 하나하나 손 보려고 한답니다. ^^ 살찐토르님 '감각형'이시군요! 4가지 차원 중 S에 대한 정보 얻게 되었네요!
![[#어쩌다어른] MBTI가 도대체 뭐길래...?🤔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알려주는 '16가지 성격 유형 검사' MBTI의 모든 것!](http://i.ytimg.com/vi/vFPd-Z0GWes/mqdefault.jpg)
감각 직관 감각 직관 직관 이렇게 나오네요ㅋㅋㅋㅋ 검사할 때도 항상 isfj랑 infj가 번갈아 나오는데 신기해요ㅎㅎ
현실세계에서는(공부, 일 등등) s를 많이 활용하고, 현실이 필요없을 때 (상상, 관계, 철학 등등)는 n을 많이 활용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싱싱님 ^^ 정말 신기하네요~ ^^ ISFJ 와 INFJ가 번갈아 나오는군요~ 감각과 직관의 인식 방법을 필요한 순간에 잘 활용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
저랑 똑같네욥. 저도 방학 때는 infp나오고 학기 시작하면 isfp로 변해욥ㅋㅋ
저도 INTJ랑 ISTJ가 번갈아 나오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INTJ가 확실한것같네요ㅋㅋㅋㅋㅋ
와 저랑 완전 똑같애요
저도 인프피랑 잇프피 번갈아 나오는데!!!
음.... 선물받은 꽃보고 고맙다 예쁘네 두가지밖에 생각을 안했네요.
디테일 없는 직관형 맞는것 같네요ㅋㅋㅋㅋㅋ
^^ 세모난건전지님 반갑습니다~~
디테일 없는 직관형 ㅎㅎㅎ 저도 같은 직관형이랍니다. ㅎㅎㅎ
저도 예쁘다 고맙다 이게 끝ㅎㅎㅎㅎㅎㅎㅎ
제 동생도 똑같아요.!!
저도 오~ 고맙습니다. 꽃이 예쁘네요~ 잘 쓰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속으로는 곤란해했어요 ㅋㅋㅋㅋ 마음은 고마운데 이 꽃을 어디에 보관야할지 그 꽃을 어디에 쓰면 좋지? 그게 큰걱정이거든요 ㅋㅋㅋㅋ
저는 꽃을 사지도 않아요. 왜냐면 사도 안키울거거든요 ㅋㅋㅋㅋㅋ 내가 안사는거를 남이 사주니 남의 성의를 무시할수도 없고...
제가 istj인데 전자를 보면 n같고, 후자를 보면 s같네요 ㅋㅋㅋ
그러면 감각형 아닌가요??
꽃얘기들으면서 소름돋았던게 단 한번도 꽃을 보면서 꽃 그 자체의 아름다움이나 그런걸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은거 같음... 항상 꽃을 보면 사랑하는 사람이나 과거에 있던 일들이나 안타깝게 못이룬 꿈들이나 그런것부터...
헐 저랑 완전 정반대 저는 꽃보면 걍 이쁘다 향기좋다 이런것만 생각나는데ㅋㅋㅋㅋㅋㅋ
@@user-he5ci9lu6s 헐 ㅋㅋㅋ 님은 엠비티아 뭐에영?
@@kihak1212 ISTJ여
@@user-he5ci9lu6s 신기하닷 예쁜걸 보고도 그렇게 예쁜거에 빠지징 못하는거 같아요 저는
@@user-he5ci9lu6s 헐 저도 딱 그렇게 두개만 생각함 나랑 똑같은 생각한 사람이 있다니
전 꽃보고 스페인의 정열적인 댄서가 생각났습니다ㅎㅎ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느라 ISFP인줄 알았던 제가 나이가 들고 성인이 된후 더욱 자연스러운 저를
찾아가면서 진짜 저는 ENFJ였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그만큼 억눌려살았고,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며 건강하지 못하게 위축된 삶을 살았던것같네요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자연스럽고 저다운 진짜 제 모습을 찾았다는것.
저답게 살아가고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합니다ㅎㅎ
의미있고 가치로운 귀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살 아이한테 꽃이야기를 물어보니
자기는 장미꽃을 보면 어린왕자의 장미가 떠오른다네요.
어린왕자의 별에서는 장미가 한송이 뿐이라서 왕자가 장미를 소중히 다뤘지만, 지구에는 장미가 너무 많아서 지구인들은 장미를 소중히 다루지 않는다며 희소성의 가치를 이야기하네요.
우리아이는 intp입니다.^^
와....! 꽃을 보고 연상하는 것이 “어린왕자”라니 직관일 확률이 많이 높네요~😊 무엇보다 그 뒤에 해석해주는 장미에 대한 이야기가 멋집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논리에서 많이 배우게 되네요. 아이에게 꽃 이야기를 물어보시고 대화를 나누는 어머니의 모습도 😍 멋지세요!
헐 아이같지 않아요.상상력이 돋보이는 아기인것 같아요!신기하네요
엄청난 직관형이네요 전 항상 머리속에 아이디어가 넘쳐나지만 실생활에 적용하기 어려워한다는 단점 ㅠ
감각형 직관형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보고 나니 난 확실히 감각형이네요.
'감각형'이라고 알게 되셨다니 ^^ 스스로를 잘 파악하고 답하셨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역쉬~ 감사드려요!
완전한 감각형으로서 직관형이 신기하네요.. 어떻게 어린왕자를 생각하지?? 저는 잎이 빨갛고 이런거 생각했는데.. 진짜 미래그리기 힘들어하고 책읽때도 실용적인거 좋아해요 그래서 영화나 드라마를 잘 안보는게 의미없어서...
하...전진짜 직관형 85프로로써 감각형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
지금의 저는 아무래도 S를 주로 쓰는것 같네요ㅋㄱㅋ반대로 어렸을 때는 상상력이나 창의력이 풍부했어서 만화도 좋아했고 소설같은 것도 나름 쓸 줄 알았던 거 보면 N인것 같은데 또 과학도 좋아했었고 과제 보고서도 중박은 쳤던ㅋㅋ (영어도 좋아했었는데 그 이유는 영단어나 문장만 몇개 외우면 100점맞을 수 있었어서) 반반짬짜면 같은 사람.. 그래도 커서 생각해보니 있는 사실이나 감각을 주로 다루는게 좀 더 편한 것 같긴해요. 그래서 전 감각형에 가깝지만 직관도 쓴다면 잘 다루는 사람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당
캬~ 피곤하냥님~ 완전 자기 이해를 요목조목 잘 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사실이나 감각을 주로 다루는 게 좀 더 편한 것 같긴 해요." 이 문장에서 MBTI가 알려주는 '선호'를 파악하신 거 같아 괜히 제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스스로 자신이 어떤지 결론에 이르는 모습도 멋집니다. 자신의 선호는 결국 자신이 가장 잘 알 수 있거든요. ^^ 댓글 감사해요!
저는 선천적으로는 직관형인데 사회생활을 해나가면서 점점 감각형으로 가는 중인 것 같아요. 물론 그래도 직관형이 좀 더 어울리는듯
S유형인데 꽃보고 꽃 한송이가 되게 크네 ... 이랬는데 그렇게 말씀하셔서 엄청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감각형은 대답이 예상을 잘 벗어나질 않는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꽃의 색에 대해설명
양말 어디벗어놓은지모름
좋아하는책류:소설,실용서적 다 좋음
좋아하는 아이돌,만화캐릭터 프로필 특이사항 줄줄꿰고있음
상상하는거 주특기
그래서5년,10년 머할지 상상하는거 신나함
사업가얘기는 개공감 친구가 하면 얘가 저걸 하려나?하고 의심하다 유명한 누군가가 그렇다면 그런가보다하는거 완전공감
근데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 끌림
반복하는거 금방 싫증냄
직접경험한거를 중시함
저는 도대체 N인지 S인지..ㅠ
와... raiz wor님 ~ 이렇게 다 분석을 해놓으셨다니!!! 스스로를 알기 위한 분석 멋지십니다. 모든 차원에서 자기를 찾는게 쉽지 않지만 가장 어려운게 S와 N인 거 같아요. 무엇보다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를 인식하는 편인지(오감 이용, 과거의 경험) 아니면 사실 너머의 무언가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편인지 한 번 살펴보세요! MBTI에서 선호 분명도 지수라는 것이 있는데, S와 N에서 어느 쪽이든 '약함'이라고 나올 수 있거든요. 이럴 때는 추측 가능한 4개의 조합을 만들어서 (예를 들어 ESTP, ENTP) 전체적인 특징을 살펴보면 더 가까운 유형을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
@@SERINCHOI 네 네가지 척도중 진짜 제일 헷갈리던데 감사합니다 말씀 잘 참고할게요ㅎㅎ
전 태어나기 자체를 직관형으로 태어난 사람인것같은데 감각형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들어보니깐 정말 놀랍고 신기하네요 ㅜㅜㅠㅜ 저는 모든 사람들이 다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ㅡ는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독특하단 소리를 듣는것같아오ㅛ ㅋㅋ쿠ㅜㅜㅜ
오~~ yooon님~ 안녕하세요~~ 네에네에 저도 처음에 모든 사람들이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줄 알았고, 저랑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네, 왜 저러지'했는데...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니 우리가 서로 다른 이유들이 여러가지 있었더라고요. 저도 직관형인데 가끔 감각형들의 디테일함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꽃한송이받으면 우와 색깔이쁘다 장미꽃이네! 향 맡아보고 향 좋다 고마워 어디서산거야? 이렇게 말하는 제가 떠오르네요 ㅋㅋ 실제문제들을 다룬 책을 선호하고 상상도 실제가 바탕이 되고 현실적으로 할수있을 법하지 않으면 잘 상상이 안가더라구요 실제적인 S 가 맞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평소 생각이나 선호는 직관형인데, 일같은 공적인 부분에서는 감각형이에요.
연구직 같은 게 아닌 이상, 그냥 시스템을 잘 따르는게 일 잘하는 경우가 되는게 많더라고요. 일할땐 의식해서 감각형을 발휘하는 거 같아요.
Y시에라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시기에 많은 분들이 자신의 선호대로 일하기 보다 직장이나 직업이 원하는 쪽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 거 같아요. 선천적 심리 선호보다는 후천적으로 학습한 기술들을 사용하는 경우 말이죠. 분석을 너무 잘하셨어요! 평소 더 좋아하는 정보 수집 방법은 직관일테지만 일을 잘하기 위해 감각형의 장점을 취하는 것!!
두 대극의 장점들을 번갈아가며 발휘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탁월한 경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00% 직관형으로 태어났지만 감각형 사고방식을 겉핥기 식으로 쓸 수 있어요ㅎㅎㅎ설명 진짜 이해 잘되네요 대박
안녕하세요 민채님 ~~ ^^ 제 설명이 잘 이해되셨다니 기쁩니다!
직관으로 태어났지만! 감각도 (겉핥기 식이지만)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 정말 맞는 이야기인 거 같아요. 타고난 심리적 선호를 인정하고 후천적으로 발달된 선호도 파악하고! 자기 이해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각형은 선견지명이 없어요....
그래서 현재 상황이 맘에 안들면
그거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경향이 있져.
와...가장 최근 mbti 테스트 했을 때, s가 98%나왔었는데 영상 보면 볼수록 전 감각형이네요
저는 검사하면 반반으로 나왔는데 들어보니 직관형에 더 가까운거같습니다.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직관형은 숲이라도 봐야하는데 실제로는
바다 하늘 우주등을 생각하면서 공상만 하고있음.
n인데 꽃 예쁘다. 왜 주지? 무슨 날인가 생각함ㅎㅎ 그리고 미래중시 ㅇㅈ
꽃 이야기는 꽃 자체를 보는 감각인데, 양말은 또 직관,, 근데 막상 작업이나 과제는 사소한 것까지 완벽해야 하는데다 작은 정보를 외우는 걸 잘하는 스타일..! 실제적인 걸 많이 봐요! / 2번은 상상을 즐기는 창의적인 사람이 맞아요! 현재보단 미래를 그리는? 그런데 독서 취향은 또 실용적인...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 잘 안 봐요 / 3번은 경험한 걸 신뢰합니다! (근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안 믿는 건 아닙니다,, 그냥 오 그럴 수도 있겠네 하고 받아들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 4번은 새로운 생각이라 좋아합니다! 처음엔 의심 안 하고, 못 믿진 않아요. 전 복잡한 생각을 하는 걸 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받아들입니다. 근데 그걸 실현해야 한다면 사소한 것까지 다 확인합니다! / 5번 금세 실증 냅니다! 요건 직관이네요. 근데 일에 있어선 반복하며 확인합니다. 사소한 디테일을 위하여,, 그치만 애초에 새로운 걸 별로 반기지 않아요. 익숙한 걸 좋아하고, 한 번 좋아하면 그것만 오래도록 반복 사용하죠. 다른 걸 좋아할 때까지요!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좋아하는 해바라기 스타일입니다. 노래도 한 곡에 꽂히면 한 달 동안 그 노래만 듣고요! 좋아하는 게 혹은 익숙한 게 있을 때 새로운 게 등장하면 새로운 건 금방 질리는 타입입니다. / 저는 과학과 국어를 좋아해요! 수학 사회 싫어하는 스타일....
역시 초딩 때부터 성인이 되고나서도 s:n만큼은 51:49 49:51 나오던 사람,,, 바로 나...! IFP는 한 쪽에 치우쳐져 있는데 SN은 항상 중간값으로 번갈아가며 나왔어요
하이퀄리티님~ 저 1번부터 5번까지 하이퀄리티님 답하신 걸 보면서 왠지 모르게 거의 저를 보는 듯한 ㅎㅎㅎ 디테일한 모든 부분이 다 같진 않지만 말이죠. 저도 S와 N이 늘 헷갈렸는데 ESFJ와 ENFJ의 전체적인 유형 해석을 보면서 깨달았어요. 아.. 나는 N이 나의 선호구나.. ㅎㅎ 그러면서 다시 각각의 차원에 대해 들여다보면 또 헷갈리는.. ㅎㅎㅎ 하이퀄리티님은 ISFP 또는 INFP일 수 있는 거네요.
무엇보다 자신이 어떤 선호를 갖고 있는지 차근차근 알아내려는 노력이 멋지십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댓글 달아주시는 것도 정말 감사하고요!
저도요!!! ㅠㅠ 저는 수학 지리 같은 실용적인 학문은 좋고 답이 명확하지 않은 문학은 선호하지 않고 ㅠㅠ근데 제 성격은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주의자여서... 몇 달째 헷갈려요 ㅠㅠ 제가 건강할 땐 isfp, 외부의 압박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땐 infp 더라구요 ㅠㅠ 각각의 특징을 봤는데도 다 저인데.. 저의 mbti는 뭘까요? ㅠㅡㅠ
민트돌이 저번에 봤던 영상에서 만화 데스노트를 보고 ‘와 재미있네’ 하면서 즐겁게 만화적 요소로 받아들이면 S, ‘내가 저 노트를 받으면 누구 이름을 쓰지?’하면서 상상이 제일 먼저 들면 N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자기 마을에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조심해야겠다’는 s, 언제 어디서 누가? 이러면서 궁금해하는 건 N이라고 하네요! 전 S가 맞는 것 같아요ㅎㅎ 저도 몇 년 계속 헷갈려 하다가 이제야 조금씩 길이 보이는 느낌이에요!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깊게 스스로를 알아 가요 우리 :)
5:45 와 이거 너무 제 얘기라서 소름돋았어요 유치원때부터 이렇게 생각해서 미래 내 모습그리기 같은거 진짜 힘들어했는데 그때는 제가 이상한거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
동영상보니까 S 100퍼센트 인 것 같은데요.
새로운 사업 아이템 부분 너무 공감되서 뜨끔했네요.
능동적인 시청자 + 열정적인 시청자
될것 같아요. 기대해봅니다.☆☆☆
능동적이고 열정적인 시청자가 되어 주신다니 정말 기쁩니다. ^^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게요!
N유형인데 장미꽃 보면서 색깔이나 질감, 이쁘다 이런생각밖에 안들었음..ㅇㅁㅇ!
이건 무슨꽂일까?어디다 두는 것이 좋을까 오래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있을까 꽃말이 뭘까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다음번엔 이분한테 어울리는 꽃을 찾아서 선물해 드리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꽃 받았을 때 : 응? 이걸 왜주지? 오늘 무슨 날인가??? 내가 기억 못하는 기념일? 아니면 내가 무슨 좋은 일이 생긴건데 나만 모르나? 이 꽃을 도대체 왜 주는거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것 같네요. 실제로 꽃 받았을때도 그런 생각 하거든요 왜 이 꽃을 주는 건가? 무슨 의미 인가??
저는 s도 맞고 n도 맞는거 같아요..! 실제로 mbti검사를 해보면 매번 intp가 나오지만 n과 s는 항상 비등비등하거든요
꽃의 색깔이 예쁘고 향이 좋다는 감각형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이 꽃의 꽃말은 뭘까? 왜 주는거지? 하면서 예전에 받았던 꽃다발이 생각나기도하고
책 또한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책도 좋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나 소설도 매우 좋아해요
미래를 상상하는게 재밌고 막 상상을 나래를 펼치다가도 그래도 현재의 내가 열심히 해야 이런 미래를 펼칠 수 있는거니까... 과연 이런 미래가 가능할까? 이런식으로 의심이 되기도하고ㅋㅋ
아무튼 재밌네요 12분동안 재밌는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미래를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고 소설 시 등 픽션 류도 좋아하면서, 꽃을 감상할 때는 오감을 활용해 감각적으로 받아들이는 스타일입니다~ 논픽션 책도 굉장히 즐겨보는데 어떻게 보면 S 같으면서도 이상적인 미래를 꿈꾸는 걸 좋아하는게 N같기도 한데 저는 도대체 뭔지 모르겟어요ㅜ
예시를 들으면 직관형인데..딱히 창의적이거나 아이디어가 넘치거나 그렇게 느껴본적은 없는데...????
김민경 ^^ 안녕하세요 김민경님~
모든 사항에서 다 직관형이 아니더라도 직관형에 해당하는 게 더 많다면 직관형 경향성을 더 가지고 계신거랍니다. 반반 정도 섞인 것 같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민경님은 직관형 쪽에 더 많이 해당 되시나봐요!
INTJ여자인데 6:4의 비율로 직관형입니다. 길치에 과거의 자잘한 일들을 잘 기억 못합니다~ 안면인식 장애도 있구요~사람을 볼때 외모가 아닌 내면을 중시합니다. 본질과 근원에 초점을 두고요.
문제가 어려울때가 많은데 부연설명을 해주시니까 이해가 넘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가족 환경도 정말~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아요! 저만 가족 중에 n이라 의식적으로 s에 맞추려다보니 이도저도 아니게 됐거든요ㅋㅋ
제가 뭔갈 묘사할 때 조금이라도 비유적이거나 추상적으로 표현하면 가족들은 다 당황스러운 반응이라 항상 s형에 맞춰 주변을 인식하고 설명하는 버릇이 들었어요. 근데 학기 중에 n친구들이랑 붙어있다 집에 오면 다시 s가족들 당황시키고ㅋㅋ 혼자 다르면 늘 이해받지 못하는 느낌이라 외롭긴해도, 나와는 다른 유형의 사람들도 이해하고 맞춰 줄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긴 해요.+ 근데 저만 소설이나 시 읽고 의미 해석하기 좋아하고 가족들은 그걸 왜 읽어야 해? 이래서 슬프긴 함..나도 책이나 영화보고 가족들이랑 의견 나누고 싶음ㅠㅠ
직관형 69%라 좀 애매하다고 생각했어요...하지만 아까 어디에 안경을 뒀는지도 모르는 저는....ㅠㅠㅠㅠ
진짜 완벽 감각이다...맨날 하는말
확인된거여? 증거가져와 데이터 보여줘
뇌피셜아니야? 진짜야? ...달고사는나
책도 사회경제 전문서적 좋아함..6가지 전부나.ㅜ
이해가 최고입니다^&^
뼛속까지 s 아닐까 싶네요ㅋㅋ 제가 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첫 번째 질문에 "얻다 두지;; 왜 주지;" 이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네요ㅋㅋㅋ 이것도 감각형인가...
블랑블랑님~ 반갑습니다! ^^ 꽃을 어디에 둘지 고민하는 모습은 왠지 감각형의 현실적인 고민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하하하 왜 주지 ㅋㅋㅋ 이 생각은 근거나 이유가 궁금한 ㅎㅎㅎ 감각형과 사고형의 결합일까 추측해보고요.
모든 문장들을 MBTI 지표로 설명할 순 없지만 블루블랑님 반응에 대해 MBTI 관점으로 생각해보았답니다. 댓글 감사해요! :)
저는 꽃을 받으면 꽃의 디테일(색깔..촉감 등)을 주워섬기며 이러저러한 점이 맘에 든다고 말할 것 같아서 예시가 공감이 되었어요 ㅋㅋㅋㅋㅋ친구가 여행을 가자고 하거나, 장래희망에 대해서 쓰라고 하면 이게 실현 가능한가?하는 의구심부터 들어서 제 자신이 항상 초 치는 사람 같아 자제하곤 했는데 이게 어쩌면 감각형 적인 특성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런데 한편으로는 공상과학소설,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고, 전공은 순수학문이구요, 남들이 보기엔 뜬구름 잡는 소리일지 모르는 대화를 몇 시간 씩 하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꽤 반반인 것 같아요
우와~~! Eau de Nile님~ 감각형과 직관형의 모습을 모두 가지고 계시는군요 ^^ 더 선호하는 쪽이 있을 수 있지만 댓글을 통해 본 Eau de Nile님은 정말 골고루 가지고 계신 거 같아요~
순수학문 전공이라고 하셨는데 궁금합니다. ^^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신지 ㅎㅎ
영상 보면서 하나하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신 점 감사해요😍
전 평소에 오감으로 못느끼는 것들을 생각해서(철학같은것) 직관형인가..?했는데 꽃이야기 나오고 감각형이구나...했네요..ㅋㅋㅋ
당무 안녕하세요 당무님 ^^ 하하하 그러셨군요! 꽃 이야기에서 감각을 잘 사용하셨나봐요! 👍👍 댓글 감사해요!
@@SERINCHOI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ERINCHOI 세린님 ㅜㅜ근데 제가 하나하나 다 봤는데 Istj같은데 이게 정말 맞을까요?ㅜㅜ 뭔가 istj는 스케쥴이 엄청 계획적이고 그런데ㅜㅜ 8기능도 그렇고 다시찾는게 낫겠죠?
당무 당무님~~~ ISTJ 나오셨군요! 말씀대로 ISTJ 전체적인 성격을 본다면 엄청 계획 세우고 지켜가는 타입이긴 한데 당무님은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으신가요?
www.16personalities.com/ko/무료-성격-유형-검사
여기 들어가셔서 한 번 검사해보시면 좀 더 가깝게 기질을 찾으실 수 있을 거 같아요! ^^ 도움이 되시길~~~
@@SERINCHOI 도움 감사합니다!ㅜㅜ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분명히 어릴때부터 타고난 성향은 있겠으나 자아가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MBTI결과에 색안경이 씌여져서, 상대방 또는 나자신을 그 굴레안에 가두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 또한 항상 대비하는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자아가 완벽히 확립되는 시기는 청소년기보다 더 지나서 만22세 이후는 지난 뒤(대학교 졸업할 나이)인 것 같더라구요.
왜냐하면 청소년기는 한국교육 특성상 한정된 생활반경, 한정된 사람, 한정된 생활패턴에서만 보내야하다보니 자아도 미성숙한 경우가 많아보이는데 그걸 벗어나 스스로 판단을 내리고 인간관계에대에 제대로 경험을 가지는 곳은 오히려 만18세라고 세계에서 정의한 성인의 기준이 되고 난 이후이기 때문이죠.
저같은 경우는 INTJ-A이고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나오는 INTJ특성을 99% 일치하듯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말이냐하니, 이런 성격유형 게시글에 반응을 살펴본 결과 굉장히 흥미롭게도 "나는 이 성격인것 같아" "맞아맞아 나도 그런것 같아" 이런 반응이 꽤 많이 보이는데 그 자체가 본인도 아직 본인성격을 잘 파악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고 이는 곧 위에서 기술했듯 .......
우와...나는 엄청난 감각형인것같다.... 첨알았네용..
전 직관의 비율이 매우 높게 나오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꽃을 봤을 때 든 생각이
- 꽃이다. 향이 날 거 같다. 꽃 잎의 색이 독특하다. 이 색깔은 인공적으로 교배를 통해 만들어졌을까, 아니면 자연의 색상일까? 크기가 큰 걸 보면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겠다. 의 순으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전 독서할 때 소설/희곡/시 제일 싫어하는 분야입니다ㅋㅋㅋ 그대신 판타지소설이나 만화는 매우 좋아합니다. 아예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법한 소재를 다룬 책을 좋아해요. (뭔가 현대소설은 진짜가 아닌데 너무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뤄서 싫어합니다.) 그리고 그것만큼 좋아하는게 인문학책입니다. 철학이나 사상책을 좋아해서 찾아읽곤 합니다. 그 느낌을 받아들이고 머릿속에서 정리하면서 그 뜻을 흡수하는 기분이 좋습니다.
실용서적은 필요할 때만 가끔 읽지, 왜 돈주고 사는지 잘 모르는 분야의 책입니다ㅎㅎ
전 반복작업 너무너무 싫어해요.. 그리고 반복되는 일상에 늘 새로운 방법을 떠올리고 그걸 실현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리고 금방 실증내고 새로운걸 찾습니다ㅋㅋㅋㅋ
전 직관형으로 태어나고 직관형으로 지내면서 공부를 위하여 감각형의 특징을 열심히 익힌 것 같아여ㅋㅋ
어릴때부터 찬찬히 생각하면 직관형이 맞는거 같아요. 현실적인 문제도 좋아합니다만 큰 맥락을 보면 역시 직관이네여ㅋㅋㅋ
moonpie님~~ 와...! 이런 디테일한 분석 👍👍
전문가가 읽기에도 속이 시원한 분석입니다. 큰 맥락에서 직관형이다라는 추측도 공부를 위해 감각형의 면을 익혀왔다는 것도! 모두 모두 일리있고 맞는 말씀이어요! 자기 자신를 잘 이해하고 있는 분을 만나니 기분도 좋고 즐거워요!
댓글 감사해요😊
꽃 얘기에서는 감각형인데..금방 싫증내는 건 직관형인데ㅜ..거의 반반인 드
안녕하세요 지밍님 ^^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감각과 직관이 많이 헷갈렸어요. 지금은 직관을 더 선호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모든 사람이 감각과 직관을 다 사용할 수 있는데 좀더 끌려하는 인식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4가지 차원 모두 추측해보시고 어떤 유형인지 잠정적으로 후보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16가지 유형 중에 해당될 거 같은 거 들어보시면서 더 추측해보시면 자신이 어떤지 찾아가실 수 있을 겁니다! ^^
일곱살인데 생각이 많고 자기가 관심없는 것에 대한것은 정말 기억을 못해요. 예로 음식에 관심이 별로 없는데 손에 컵을 쥐어주면 자기 손에 뭐가 있는지 의식을 못하고 종종 쏟아요..그래서 거의 눈을보고 확실하게 말해줘야해요. 생각이 엄청많아 잠들기 어렵고 밥먹을때도 힘든데. 말도 엄청 많아요. 같이 차를 타고가면 뒤에 카시트에서 끊임없이 떠들어댑니다. 차안에서 피곤할때는 생각하느라 잠은 안자고 말을 안하는 정도에요. 약간의 편집증 섞인 완벽주의도 있어요. 뭔가 틀어져있으면 시킨것도 아닌데 똑바로 놓길 좋아해요. 기계 마니아인데 제가 안건들면, 새것이면 몇시간이고 빠져있어요.
한편으론 블록이나 레고로 새로운 창조는 별로 즐기지 않아요. 상상놀이도 그닥 안하고요. 인형도 안좋아했어요. 뿡뿡이 보고 안에 사람있냐고 묻더라고요. 그림그리기도 별로 안좋아했고요. 책도 읽어주면 좋아하지만 찾아보진 않아요^^이건 취향차인건지..
인티제인 아빠와 잇티제인 엄마가 있어요. 아빠는 아이가 인티제라고 하네요.사람보는 직관이 좋은 사람인데 맞는 것 같기도 하고..전 헷갈려요^^;
세린님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내향형은 확실한 것 같고 판단형도 맞는 것 같거든요. 가장 헷갈리는건 감각이냐 직관이냐입니다.
안녕하세요? Hyeon Ma님 ^^
7살 아이의 모습을 댓글을 통해 보면서 저 괜히 혼자 쓰윽 웃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생각이 많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니 뭐랄까..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소중한 아이가 떠올라서요.
Hyeon Ma님께서 정확하게 아이의 태도지표를 잘 발견해주셨어요! 아동은 EI / JP 차원에서 안정적이고 명백하게 자신의 선호를 잘 보여줍니다. 그러나 심리적 기능(SN, TF)의 경우에는 일생에 걸쳐 발달하는 것으로 S, N, T, F 중 주된 선호 하나를 더 두드러지게 보여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 또는 초기 성인기에 두 번째 선호하는 부기능을 보여주고요.
그래서 지금 T를 주로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내향형이므로 S, N 중 마음 속으로 주기능을 사용하고 있을 수 있답니다. T는 외부로 보여지는 모습이고요. 그래서 말씀주신대요 INTJ 또는 ISTJ 모두 가능성이 있죠. ^^
ISTJ라면 아이가 "지나간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잘 기억하거나 자신이 경험한 것을 믿고 따르고, 규칙, 규범을 잘 지키며, 자신의 물건이나 학용품을 아껴쓰고 잘 관리하는 등" 의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INTJ라면 "새로운 이론이나 개념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고, 지적 호기심이 많고, 칭찬도 분석하려고 하며, 주관이 뚜렷하고, 지나친 감정 표현을 불편해하며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요.
블럭 쌓기 놀이나 레고를 좋아하지 않는 것은 S와 N의 차이거나 창의적이지 않다기보다 그 놀이에 흥미가 없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책을 읽어주셨을 때 아이가 더 좋아하는 책의 내용이 뭔지 한 번 살펴보시면 그 내용에 따라 S와 N을 살짝 구분해볼 수 있을 거 같고요.
MBTI 성격검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실시할 수 있도록 CATi가 따로 있는데, 초등학교 4학년 정도 되면 심리기능(SN, TP) 중 주기능 발달이 시작되고 청소년기에 부기능 발달이 진행되기에 (물론 언어 이해력을 고려한 부분도 있음) 검사 자체가 11세 이상 되어야 가능하답니다.
어머니가 MBTI 심리선호에 대해 이해하고 계시니 아이가 자신이 타고난 선호대로 심리기능을 분화시킬 수 있게 환경을 조성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구체적인 교구를 이용한 학습과 동시에 이론적인 학습도 함께 병행하는 거죠. 놀이를 할 때도 말이고요. ^^
아이의 심리선호는 발달시기상의 특징과 양육, 환경, 교육 등에 영향을 받아 결론을 열어두고 지켜봐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부모님 두 분이 S, N을 각각 가지고 계시니 충분히 양쪽 기능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거 같고요.
댓글로 제 관점과 의견을 물어봐주셔서 감사해요!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SERINCHOI 구체적이고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가 저와 남편 사이에 나왔으니 당연 감각과 직관의 영향을 받겠네요. 세린님 정말 고맙습니다. 구독&좋아요^^
N유형이라 저 꽃 평소에 없던 걸 갖다논 이유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ㅋㅋ
저는 직관형이었던거같은데 크면서 감각형으로 바뀐거같아요
^^ 그럴 수 있어요. 환경과 교육이 우리의 반응을 만들어 낼 수 있거든요. 사실 타고난 기질은 있는데 말이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양쪽 기질을 골고루 섞어 반응하는 사람이 된다고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편안하게, 자주 사용하는 기질이 있을 거예요! ^^
저는 딱 반반인 것 같네요... 정보를 볼 때는 숲으로 보려고 하지만 경험하지 않은 건 믿지 않으려고 하는..
So SHIM님~ 감각형의 모습 직관형의 모습 둘 다 반반 가지고 계시는군요!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성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 특정 상황이나 사건, 행동을 대입하기 보다 마음이 더 끌려하는 것 편안한 것을 생각해보시면 좋답니다.
직관형이지만 경험을 좋아할 수 있고(외향형일 경우) 감각형이지만 정보를 볼 때 맥락을 먼저 파악하고 디테일에도 강할 수 있거든요 ^^
감각 직관 직관 감각 직관
어쩐지 intp랑 istp 번갈아서 나오더라구요..
-고맙고 예쁜데 한편으론 빨리 썩어서 걱정도 됨
-꽃 이름이 뭔지 물어보고 꽃말이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됨
-중요한 일이 아니면 상상을 많이 함
- 어쩔수없이 S인건 아닌가 싶기도 함
-낯선것에 두려울때도 있지만 아닐때도 있음
안녕하세요~ sumin jung님~
감각형인지 직관형인지 하나하나 대답해보셨군요~ ^^
댓글을 읽으면서 어떤 경우에는 감각을 사용해서 인식할 때도 있고, 직관의 인식 방법을 활용할 때도 있으시구나 하면서 sumin님을 이해했습니다.
저는 직관형인데 꽃을 보면 향을 먼저 느껴보고 ㅎㅎㅎ (코가 예민하거든요)
꽃이 주는 황홀함(?)을 느끼며 이런저런 생각에 빠지곤 한답니다.
sumin님이 정보를 인식할 때 어떤 쪽을 더 선호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직관일지, 감각일지요. ^^ 어쩔 수 없이 S인건 아닌가.. 하시는 문장 읽으면서 환경과 교육으로 직관형들이 감각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의 수도 생각해봤답니다.
댓글 감사해요! 덕분에 이런저런 경우의 수도 생각해보고 감각형과 직관형에 대한 영상을 다시 만들어 볼까 싶은 생각도 했답니다. 하하하하
엔팁인 줄 알았는데 엣팁인가봐요 어제 자기 전에 내가 정말 N인가? 하고 생각을 해보면서 몽상을 해보려 했는데 도무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옛날엔 잘만 되던데
직관형이지만 장미꽃 상황은 감각형처럼 생각했네요 ㅋㅋㅋ 장미꽃보고 여러 상황을 떠올린다니 신기하네욧
궁금한게 있는데요, 직관형이 더 감성적이고 창의적인데 어째서 MBTI 유형의 예술가나 연예인들은 감각적이라고 할까요?
^^ 안녕하세요~ nerrad님~ 좋은 질문 주셨네요!
예술가나 연예인들을 “감각적”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들이 우리의 감각을 자극하기 때문일 거예요. 우리의 시각 청각 등을 자극하는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일겁니다.
동시에 그들을 창의적이고 감성적이라고도 많이 표현할 거예요! ^^ 모든 연예인에게 “감각적이다”라는 표현만 쓰지는 않을 거 같고요~
그리고 “감각형이다”와 “감각적이다”는 또 다른 의미이기 때문에 조금 헷갈리실 수도 있었을 거 같아요^^
예술가도 종류가 두 부류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물론 두 부류 모두 공통적으로 감성적이라는건 mbti를 떠난 전제로 하고요 배우.작가.영화감독과 같은 직종은 직관에 의지하지만 미술.음악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감각기능이 직관기능에 맞먹게 중요하게 작용해요 그래서 미술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sp인것을 흔하게 볼 수 있고요 실제로 isfp를 예술가형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감성과 창의는 s와n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에요
음 전 과학자랑 미술가가 꿈이였는데 어렸을 때 부터 둘다 짬뽕인거같아요..^^ 좋아하는건 디테일하게 공룡 특징 줄줄 말했던거 같네요. 어릴땐 상상을 잘 해서 그려냈는데 지금은 미래를 잘 그리지 않고 현실에 집중하는 태도를 갖네요.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책을 더 선호하지만 말도 길게 하고 금방실증내고 새로운 음악,음식을 찾는 편인데, 기존의 배운 방식대로 예술품을 만들어내려는 경향이 있네요. 표현된 결과물은 새로운것을 선호하지만 방식은 해오던것을 고수하는.. 항상 N형으로 생각했는데 두개가 섞인 편인것 같네요..
스스로를 고찰해보니 어쩌면 N이 되고싶은 S일지도 모르겠네요..
분홍색이고 색감이 너무 이뻐요 라고 생각하는건 뭔가요
이 답으로만 보면 감각형의 반응이에요 ^^
물건 어디뒀는지 모르는 범주는 P와 J 같은데요? N이 S가 많은 사회속에서 점차 S로 굳어질 수는 있어도.. S가 N이 되는 건 정말 오랜시간을 두고 깨달음이 있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저 계속 enfj esfj 둘다 나와서 헷갈렸는데 ㅜㅜ 역시 전 enfj이네요 ㅎㅎ 자랑스런 내 엠비티아이!
와ㅋㅋㅋㅋ세상에 초반에 감각형이 장미꽃에 대해서 생각하는거 서술하신거 다 들어맞아서 너무 놀랐어요ㅋㅋㅋㅋ
전 예전에 완전 찐 N이다 싶었는데 요즘은 제가 뭘 상상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상상보다는 최근 들었던, 과거에 들었던 노래나 춤을 계속 떠올리고 직접 불러보거나 그 춤을 춰보는 상상으로 감각을 느끼는 걸 좋아하는데 찐 N들처럼 터무니없는 상상(아포칼립스 세상같은 거)은 요즘 절대 안하게 된 것 같아요. 찐N들 상상력 들어보면 진짜 놀랍고 어떻게 저렇게까지 생각하나 싶더라구요.
하지만 그러다고 S라기에는 N의 요소는 여전히 많이 남은 것 같아요.무언가를 설명할 때도 비유적이고 길게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구요. 추가로 지금 실용적인 걸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에요. 딱히 써먹을 것을 고려해서 배우거나 그런 것에 흥미를 갖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근데 또 요즘엔 철학 같은 이론 적인 것들에도 흥미가 크게 가지가 않네요. 예전에는 철학 수업 좋아했는데 요즘은 내가 이걸 왜 듣고 있나 싶어요.ㅠ 하지만 s들이 "만약에 게임"을 못하는 반면 아직까지 저는 만약에 게임에서 한두마디 진지하게 몰입할 수는 있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S기질이 살면서 개발되어 N이랑 적절한 균형을 아루고 있다고 보면 될까요?
픽션을 엄ㅁㅁ청좋아하는 감각형입니다...
잇프피
감각형 과 직관형 중에 6대0으로 감각형
mbti 검사 감각형 100% 나온 사람입니다... 적어도 92%, 97%는 나왔었는데 상상력이 풍부해졌다고 생각해서 다시 해 보니까 100% 나왔더라구요... 근데 100% 나온 경우는 본 적이 없어서 좀 믿기지가 않았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저는 완전히 감각형인가 봐요 ㅋㅋㅋㅋ
민혜님 ^^ 하하하 영상 속에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할 때도 '감각형'이 선호하는 쪽으로 답을 하셨나봅니다. ㅎㅎㅎ 오감을 잘 활용하는 인식기능을 가지고 계신가봐요! 저는 거의 100% 직관이라 ㅎㅎㅎ 감각형의 장점들 많이 닮고 싶습니다. ^^
꽃을보고 뭐야 오늘 무슨날이야 나 왜주는거야???이러는 친구는 무슨형일까요??
4편 완료~^^ 5편 가즈아
함축의미 관련성 관심.
꽃 불 필요. 이쁜데 이쁜 쓰레기. 빨리 썩어서 버려야함.
상상을 즐기는 편입니다.
실용서적을 읽습니다.
본능으로 직관 신뢰.
새로운 생각 조아함.
틀에 박힌일을 조아하지 않어요.
안녕하세요 유디닝님 ~^^
답변으로만 보면 '직관'의 선호를 더 가지고 있다고 여겨지네요!
틀에 박힌 생각을 좋아하지 않고, 새로운 생각을 하며 본능적으로 '직관'을 신뢰한다는 점에서 직관의 선호 경향성을 파악할 수 있었답니다.
댓글로 하나하나 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디닝님이 '감각형과 직관형'에서 어떤 선호를 가지는지 알아보는 과정을 볼 수 있었어요. :)
@@SERINCHOI 감사합니다 ㅎ 검사를 해보면 entj가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깊이 있게 사색할땐 직관형이고 평상시엔 단순해서 감각형임 infp isfp 형
N과 S가 거의 비슷하게 나오고 최근에는 S가 나와서 헷갈렸는데 저는 N이 맞는 것 같네요ㅎㅎ
헷갈렸었는데 빼박 직관이였네 자세한설명 감사해용
저는 감각형인거 같아요!
난 진짜 두개 다 애매하게 섞여있나보다
상상을 즐기는데 현실적이다 요런 느낌?
(인프피 잇프피 중간)
첫 질문에 저는 확실히 직관형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꽃을 왜 주세요? 오늘 무슨 날이에요??
ㅎㅎㅎ 첫 질문에 느꼈다는 것도 직관형스러워요! ^^ 통찰력! 👍
모든게유심조 오 나랑 똑같은 생각
이건 T특징에요
응잉 직관인데 안맞는것도 있네여...
특히 확인되지 않은사실은 절대로 믿을수없져ㅎㅎ
안녕하세요? 뿌카딩bcd님 ^^
네네. 직관형이라도 모든 질문에 다 직관형 답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경향성을 나타내는 지표다 보니 직관을 활용하여 정보를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편이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봐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셔요 :)
1.S 2.S -(소설 희곡 시를 더 좋아함)- 3.S 4.S 5.s
전 궁금한 게 상상을 많이 하긴 해요 미래나 뭐 지금 내가 처해있지 않은 상황에 내가 처해있는 상상 그런 거요 이런 것도 몽상가일까요? 근데 또 창의력이 있진 않아요 그림도 상상화는 잘 못 그리는데 모작은 할 수 있거든요 근데 또 글에 대한 건 창의력이 있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뭔가 떠오르면 글을 쓰고 싶었어요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다가 캐릭터에 매료되면 나도 그런 캐릭터를 창작하고 글을 써봐요 창의력도 글 그림 이렇게 나뉠 수가 있나요? 뭐에는 있고 뭐에는 없고... 영화나 뮤직비디오 같은 걸 보면 그 영상의 진짜 의미가 뭔지 해석해둔 글을 읽는 것도 좋아해요 하지만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져오면 의심부터 하다가 검증된 사람이 편을 들면 의견이 기우는 것도 맞아요 ㅋㅋㅋ 난 도대체 뭐냐구요... ㅠㅠㅠㅠ 딱 반반인가... 책도 실용적인 건 읽지도 않고 저한테 필요한 기술? 이 들어있는 책은 배우고 싶어서 봐요 소설을 참 좋아해요
^^ 안녕하세요 sui han님~ 제가 이 댓글을 이제야 보다니. 대댓이 너무 늦었어요.
일단 '창의력'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면 S와 N을 비교해서 설명해볼게요. 감각형도, 직관형도 둘 다 창의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생각을 하는 거죠. 그런데 S는 기존에 해왔던 어떤 방식에서 조금 변형하는 새로운 생각을 해낸다면 N은 기존 것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생각을 하고 그런 것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랍니다.
내게 창의력이 있고, 없고를 보기보다는 완전히 새로운 생각에 더 끌리는지, 조금 변형된 것에 안정감을 느끼는지로 S와 N을 구분하면 더 좋을 거 같아요! ^^
글을 쓰는 작가가 소설을 쓰는데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해서 창의적으로 그림도 잘 그리고, 요리에서도 창의성을 나타낼 수 있지는 않을 거 같아요. (물론 다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N이 새로운 생각을 한다고 해서 모두가 다 글 잘 쓰고, 예체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랍니다. 노력하는 사람을 능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요. ^^ 재능에 노력까지 더하면 금상첨화고요.
그래서 MBTI에서 알려주는 심리적 선호 경향성으로 '능력'을 검증하기는 어렵답니다. 심리 선호의 강점과 약점이 있긴 하지만 그것이 능력을 측정해주지는 않거든요.
S와 N은 '정보 수집'을 어떻게 하느냐를 알려주는 차원이랍니다.
실제적이고 사실적인 정보를 끌려하는지, 아이디어를 주는 정보를 좋아하는지
단계별로 일 처리하기를 원하는지 비약이 가능한지
구체적인 경험을 선호하는지 포괄적인 이론이 좋은지
디테일한 정보를 잘 기억하는지, 전체적인 맥락을 더 잘 파악하는지 등
sui han님의 마음이 끌려하는 게 무엇인지 초점 맞춰 생각해보세요.
행동이나 나타나는 능력, 특정한 사건으로 질문에 답하면 이런것 같기도 하고 저런것 같기도 하거든요. 혼자 방에 편안한 상태로 있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여 보면 좀 덜 혼란스럽게 자신의 유형을 찾으실 수 있답니다.
전 고등학교 때 직관형으로 잘 나왔는데 요즘에 해보면 감각형으로 결과가 나오더라구요ㅠㅠㅋㅋ
수학 과학은 직관이 더 유리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저 두과목의 문제에는 항상 트릭이 존재하는데 그걸 간파하려면 통찰력이 좋아야 합니다. 보는 것 대로 받아들이면 풀기 어렵고 난해합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NT형이 잘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수많은 문제유형을 경험시켜서 진행하기 때문에, S형도 수학성적에 밀리지 않겠죠~
저는 과학을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왜냐면 제가 항상 궁금해 했던 현상들을 뜬구름으로 상상하던걸 명쾌하게 해답을 주었습니다(그러고 상상은 꼬리를 물고... 궁금증은 증폭되고....). 그레서 과학이라는 과목에 대해서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높은 성적을 거두었던듯 합니다. 일상이 과학에 대한 상상이었으니깐요~ 이상~ INTJ의 TMI
꽃 모양 색
양말 모름
상상 정말 많이 함..인생의 절반이 상상이에요...
다 좋아함.소설이나 희곡 시들을.더 많이 읽음
직접경험 신뢰
새로운생각이라 좋아함
확인된 기술 사용하다가 실증냄
전...뭐죠..??
백지우님 ^^
(MBTI의 유형 추측의 결론은 오로지 본인만 할 수 있다는 점 알려드리면서)
제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제가 보기엔 직관형을 바탕으로 사용하시면서 감각형의 모습인 '경험'을 신뢰하는 점이 있지 않나.. 싶어요.
댓글을 읽으면서 N과 S의 차이에 대한 영상을 한 번 더 만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더 잘 자신의 인식기능을 찾으실 수 있게 말이죠.
댓글 감사해요. 그리고 제게 물어봐주셔서 더더 감사합니다. ^^
진짜 난 감각형이랑 안 맞는듯.. s랑 n은 완전 상극인거같아요 ㅠ
저는 꽃을 선물 받았을 때 가장 먼저드는 생각이 '이 꽃의 꽃말은 무엇일까'에요.
저 진짜 썩었나봐요....
예쁘다 얼마 줬을까?
끝..ㅜ
@@irene_you 감정이 없는 사람들같음 마치...
다른 영상에선 s인가 싶었는데 전 역시 n인것같네요ㅋㅋ 가끔 s도 나오는듯
저는 s를 더 활용하지만 n도 적절히 사용하는것같아요! 엠비티아이 테스트해도 55:45정도 나올정도로 비슷하네요ㅎㅎ
숭2님~~~ 직관과 감각을 골고루 사용하고 계시는군요! ^^ 👍👍
숭2님 mbti뭐에요? isfp세요?
완전 반대로 생각했네요 저는 감각형이였네요
안녕하세요 Moon님~~~ ^^
감각형이라는 결론을 만나게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 자기 이해 한 조각 한 조각 모아 Moon님이 삶에 잘 활용되기를 응원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셔용!
저는 직관 63프로나왔는데 역시 설명들어보니까 반반이네요 ㅎㅎ 장미꽃보고 바로 마젠타색이네 이쁘네 ㅋㅋㅋ 근데 반복적인일되게싫어하고 창의적인편이요
마젠타색!!! 오, 저 오늘 처음 알았어요 ^^
직관형들도 꽃을 보고 색을 말할 수 있긴 하답니다. 물론 그 뒤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상상과 관련된 이야기들 ㅎㅎ
제가 MBTI 교육을 받을 때 사진을 보고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직관형들은 처음에는 관련있는 추억 이야기 하고, 감상적이 이야기 하다가 뒤에 갈수록 사진 자체 정보를 들여다보더라고요. 직관과 감각이 모두다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잼밌다님은 직관에 더 가까우신거죠? ^^
맞아요 n이에요 ㅎㅎ 그래서 첨엔 이쁘다 요정도였다가 뒤로갈수록 받고싶다 하면서 전남친생각했나봐요 ㅎㅎ
저는 일단 꽃보고 선물 받은 건가요 ? 라는 질문을 할 생각만 들었습니다. 음 저는 거의 전부가 감각형이네요. 금방 싫증을 내는 부분은 숙달이 되면 싫증이 납니다. 이 부분은 다르네요. 추가 : 물론 좋아하는 앨범을 10 년씩 듣기도 하고 그것도 매일 들으며 보낸 건 1 년이고요. 상상은 조금도 안 하지만 아니 못하죠. 영화는 장르 안 가리고 보며 소설, 시 전혀 안 읽습니다.
선진님 ^^ 감각인지 직관인지 살펴보셨군요~ 대부분 '감각'에 해당되셨나봐요~~
추가적으로 알려주신 정보 보면서 감각형의 개별적인 특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
저는 직관형이지만 소설이나 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읽는다고 해도 단편이나 수필위주로 읽는 편이고 시도 의미가 함축되어 있어서 좀.. 스스로 비추하는 편이고요.
좋아하는 책: 심리학, 위로가 되는 명언 글귀, 어린이 동화책(스토리텔링)
드라마&영화&연극&뮤지컬도 좋아해요.
드라마 취향: 의학,법학,음악, 코미디
영화: 음악, 코미디, 가족 등.
연극, 뮤지컬(판타지)
공포, 액션, 잔인, 재난. 이 4가지는 좋아하지 않아요.
완전 감각이네
매번 Intj만 나왔었는데 최근에 심심해서 다시 해봤는데 Istj가 나왔어요. 도대체 무슨 차인가 왜 바뀐걸까 생각했는데 영상에 나온 질문들 비율이 거의 반반이더라구요 ㅎㅎ...그때그때 다른가봐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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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1.75
@@김혜정-z9k4q ㅇㅈ
ㅎㅎ저 꽃을 누구한테 받았을까 기념일이셨나? 이랬는데 딱 직관형이네요ㅋ
이레님 ^^ 안녕하세요~ 꽃을 누구에게 받았을까 생각하셨군요. 하하하하
영상 찍으려고 제가 샀었답니다;;;;
직관형이시군요. 같은 직관형은 만나니 반갑습니다. ^^ 댓글 감사해요~
꽃보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걸 왜?... 라고 생각하면... 이거 직관형인가요? ㅋㅋㅋㅋ
꽃을보고 향수와 샴푸가 생각났어요 . 또 저가 멋진옷을 입고 저 꽃이랑 저랑 사진찍어서 인스타 게시물에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 감각형 인가요? 직관형 인가요?
영어영문과님 ^^ 꽃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주셨군요~ 잘 읽었습니다.
이것만 보고는 감각형이다 직관형이다 추측하기에 정보가 많이 부족한 면이 있지만, 이 답만 봐서는 직관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꽃에 대한 사실과 실제적인 정보보다 꽃과 연관된 다른 생각을 하고 계시는 면에서 말이죠 :)
갑자기 꽃을 왜주지 ? 뭐라 반응해야되지? 이 생각하면 뭔가요...?
안녕하세요 현서님 ^^ 꽃을 받고 "꽃을 왜 주지? 뭐라고 반응해야 되지?" 이렇게 반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주는 사람에 따라서, 주는 사람과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도 말이죠.
그런데 반응은 이렇게 나올 수 있긴 한데, 이 반응만 보고는 감각형인지 직관형인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네요. ^^ 음... 다양한 질문과 특징들을 살펴보고 추측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그건 t f 차이
esfp.감각형. 장미꽃 한송이말고 안개꽃 한다발 아님 꽃말고 먹을수 있는거 달라 할거 같음.ㅋ
하하하 안녕하세요~ Pretty Lydia님 ^^ 꽃 말고 먹을 것으로! 그것도 참 좋은 선물이 되겠어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오 저는 원래 감각형이었네요 요즘은 직관적인면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6대4정도의 비율로 감각형이 좀더 높은느낌이랄까요?!
예지님~ 영상 보시고 '감각형'이었음이 파악되셨나봅니다 ^^
S:N=6:4 ! 오, 자신에 대해 이렇게 추측해보는 방법 참 좋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
유료검사에서 중간 나왔습니다...
전 그냥 감각형이네요 ㅋㅋㅋ
Lois Lee님~ '감각형'이시군요. 명쾌한 답변에 저 괜히 사이다 마신 듯이 시원합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문제 해결에 늘 도전하는 저는 감각인가요 직관일까요
전 감각형이었네요. 차원별 기질의 자세한 설명과 파악을 돕는 질문이 있어 보다 쉽게 파악이 되는거 같아요.
근데 이 영상만 티셔츠 색이랑 썸네일 테두리 색이 다른 이유는.. 흰색이라 테두리로 티가 안나기 때문인가요?ㅎ
하하하 살찐토르님 ㅎㅎ 맞아맞아요. 티셔츠 색이 하얀색이라서 ㅋ
이전 영상들은 뭔가 좀 어색하고 초보티가 많이 나죠? ㅎㅎ
썸네일도 바꾸라는 주문이 있어서 오늘 내일 하나하나 손 보려고 한답니다. ^^
살찐토르님 '감각형'이시군요! 4가지 차원 중 S에 대한 정보 얻게 되었네요!
@@SERINCHOI 저는 세린님 영상들의 컬러풀한 썸네일들에 끌려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ㅎ
뭔가 개념을 읽으면 난 감각형인거 같은데 예시를 보면 직관형인듯... s랑n 구분 어캐하는지 궁금해서 보게되었슴다 잘보고가유 (전 intj..)
반갑습니다~~ Tae Jeong Yoon님~~~ 저도 S와 N구별이 쉽지 않았었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봐주시고 댓글까지 감사해요!! INTJ 시군요! INTJ 유형 분석 때 또 놀러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