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조국, 법 위반 한 개도 없다…있다면 자진 사퇴할 것"[뉴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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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 앵커멘트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침묵해 왔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유 이사장은 자신도 이렇다 할 비리 없이 반대 여론이 65%였다면서 조 후보자는 잘못이 없다고 강변했습니다.
이동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오랜 침묵을 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조국 후보자의 불법 행위가 없다며 적극 방어했습니다.
▶ 인터뷰(☎) :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TBS 라디오)
- "단 하나라도 조국 후보자가 법을 위반한 행위로 볼 수 있는 일을 한 게 있느냐. 한 개도 없어요 지금까지. 저는 그런 게 청문회 과정을 통해서 하나라도 드러나면 조국 후보자가 사퇴하리라고 봐요."
검찰 압수수색에 대해서도 부적절했다고 평가했는데, 윤석열 검찰총장을 직접 저격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TBS 라디오)
- "이 건 경우에는 사건 자체만 있는 게 아니고 맥락이 있는 거예요. 맥락을 검찰총장이 잘 이해 못 했다…."
서울대 학생들이 나선 촛불집회에 대해서는 진정성을 의심하는 발언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유시민 / 노무현재단 이사장(TBS 라디오 중)
- "진짜 순수하게 집회하러 나온 대학생이 많은지 얼마나 모이나 구경하러 온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이 많은지는 아무도 알 수 없죠."
자유한국당은 이 같은 유 이사장의 발언을 두고 "조 후보자의 위선에 대한 국민 분노를 단순한 질투와 시기로 폄하했다"며 "철저한 진영논리로 조 후보를 감싸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MBN뉴스 이동화입니다. [idoido@mbn.co.kr]
영상편집 :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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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뉴스#뉴스8#김주하#조국#유시민
문통 유시민 실망스럽다 이런사람이엿구나 노대통령이 잘하고 있다 할것같나요?
그놈이 그놈
와~ 불법이 없었다고? 조민 입학시 분명 개입했는데...